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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뿜깡입니다

오늘은 무슨날? 애견카페가는날!!

아 오랜만에 옛날 일기랑 편지보니까 진짜 감회가 새롭네요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34 | 인스티즈

가자 찬열아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34 | 인스티즈

 

가자 백현아!!!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34 | 인스티즈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34 | 인스티즈

^ 널부러진 아몬드^

 

 

 

아모니모

ㅅㅇ님, 무한쏘쏘밍님,흥미니 님, 녹두 님, 찬봄 님, 후드티 님, 마댓 님, 찬찬 님, 서애 님, 쪼꼬 님,노트투 님, 경상도 님,

와이파이 님, 태태 님, 큥큥 님, 아보카도 님,빼빼로니 님, 유모차 님,찬열맘 님,밍쓔 님,딤첸 님,히융융 님,플랑크톤회장 님,

다람 님,가르송 님, 새벽별 님,올빼미 님, 두부 님, 언어영역 님,어바 님,종구멍멍 님,비비빅 님,스프라이트님,이도내 님,

체리밤 님, 단호박 님,누나 님,밍숭맹숭 님,난로 님,후야 님, 사이다 님, 텐더 님 조무래기 님 슘슘 님,

 

 

 

--------------------------

 

 

 

 

 *

 

 

 

"우아...아빠 멍멍이에요!"

 

 

 

 

 

계산을 마치고 문을 열어 방 안으로 들어왔을때는 작고 아담한 소형견부터 시작해 백현이 덩치만한 대형견까지

다양하게 있었고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아마 여기 직원으로 보이는 여성분 한명밖에 없었다.

백현이를 안고 들어오자 마자 강아지들은 한꺼번에 나와 백현이를 처다봤고

백현이는 이렇게 많은 양의 강아지를 처음 본건지 살짝 겁을 먹는 눈으로 강아지들을 봤다.

 

 

 

 

 

"우와..엄청 쪼그만해요!"

"쟤봐! 백현이 만하다!"

 

 

 

 

 

이리저리 구조를 살펴보니 벽쪽에는 의자와 구석에 테이블 하나, 그리고 액자안에는 강아지의 사진과 나이 성별, 이름까지 친절하게 다 붙혀져있었다.

그럼 저 백현이 크기만한 강아지 이름이...

 

 

 

 

"내려주세요!"

"백현아 저기~ 제일 큰 멍멍이 이름이 아몬드래!"

 

 

 

 

백현이가 내려달라고 발버둥을 치자 적당한 곳에 내려주니 작은 새끼강아지가 쪼로록 달려와선

백현이에게 안아달라고 낑낑거리자 백현이가 활짝 웃고는 강아지의 머리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었다.

그리곤 큰 대형견인 아몬드가 나의 야상을 살짝 물어 끌어당겼고 나는 그런 아몬드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니 가만히 대고있다가

작은 강아지랑 놀고있는 백현이에게 성큼성큼 걸어갔다.

나는 반려동물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터라 그냥 벽에 딸려있는 의자에 앉아서 백현이만 가만히 주시하고있었다.

 

 

 

 

"안녕~ 멍멍이둘아~"

"백현아 제~일큰 강아지가 아몬드야 아몬드! 지금 백현이 옆에있는애!"

"애가?"

"응~"

 

 

 

 

어느새 아몬드는 백현이 옆으로가서 풀석 앉았고 백현이는 조그마난 강아지를 보다가 제 크기만한 강아지가

옆에 떡하니 앉아있으니 조금 무서웠는지 아몬드의 눈치를 살피고 살금살금 내 쪽으로 걸어왔다.

백현이가 자리를 옮기니 얌전히 앉아있던 아몬드가 백현이를 졸졸 따라왔다.

 

 

 

 

 

"아빠! 마몽드가 나 따라와요!"

 

 

 

 

 

백현이는 앉아있는 내무릎을 탁 잡고 나에게 도움의 눈빛을 보내다가 벌써 따라와버린 아몬드가 백현이의 어깨에 얼굴을 들이댔다.

그러자 백현이는 큰 대형견이 무서웠는지 이를 내보인채 눈만 또르르 굴려 아몬드를 처다보다가 눈을 마주쳤는지 씩 웃었다.

나는 그 모습이 귀엽고 웃겨서 피식 바람빠지게 웃으니 백현이는 다른 강아지와 놀려는지 아몬드의 눈치를

보다가 살금살금 다른 강아지에게 갈려고 움직이니 아몬드는 그런 백현이를 또 졸졸 따라갔다.

 

 

 

 

"멍멍이야~"

 

 

 

 

 

백현이는 아직 아몬드가 백현이를 따라간걸 눈치 못챘는지 다른 강아지에게 가서 쪼그려 앉아 머리를 살살 쓰다듬다가 무심코

고개를 돌리니 또 백현이 옆에 풀석앉아서 백현이를 처다보고있었다.

백현이는 이번에 일어서서 살짝 빠르게 걸으니 백현이가 일어나는걸 보자마자 같이 일어난 아몬드가 백현이 뒤를 졸졸 쫒아갔다.

 

 

 

 

 

"아빠아! 마몬드가 자꾸 나 따라온다니까요?"

"아몬드가 백현이 좋은가봐~"

"으아아"

 

 

 

 

 

백현이는 강아지가 있는 곳을 거의 뛰어다니다 싶이 아몬드를 피해다녔지만 끝까지 졸졸 따라오는 아몬드의 속도를

이길수 없었는지 울상으로 아몬드를 처다보더니 내 바로 눈앞에서 풀썩하고 앉아버리자 아몬드도 백현이를 따라 옆에 앉았다.

아몬드는 정말로 백현이가 마음에 들었나보다.

백현이가 누우니 아몬드도 그자리에서 눕고, 백현이가 아몬드의 행동이 웃긴지 히히 거리며 웃자 아몬드는 꿈뻑꿈뻑 백현이를 처다봤다.

 

 

 

 

 

"마몬두야~"

"백현아 아몬드 이제 좋아?"

"음...모르겠눈데~"

 

 

 

 

 

백현이는 누워있는 아몬드의 배를 쓰다듬으니 아몬드도 가만히 백현이의 손길을 느끼고 있었고

강아지가 좋은지 아까부터 입꼬리가 내려가지않는걸 보고 잘 데려왔다는 뿌듯함 까지 느꼈다.

작은 소형견들은 언제온지 모르는 여자 두분에게 가서 애교를 피우고 있고 듬직하고 크기가 백현이만한 대형견은 지금

백현이에게 배를 까보인채 벌러덩 누워있다.

 

 

 

 

 

"야옹이 보러갈까 이제?"

"마몬두 나뚜고?"

"응, 아몬드는 여기 있어야돼~"

"야옹이.."

"야옹이는 2층에 있데요~ 갑시다"

"마몬두 빠빠이~"

 

 

 

 

 

 

 

나보다 고양이를 더 좋아하는 백현이를 위해서, 강아지랑은 그만 놀고 고양이를 보여주고 싶어서

고양이를 보러가자고하니 처음에는 그렇게 무서워하더니 금새 정이 들었나 내심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내 손을 잡고 아몬드에게 빠빠이~ 하면서 손을 흔들자 아몬드는 벌떡 일어나 백현이를 졸졸 따라왔고

백현이는 그런 아몬드의 머리를 두어번 쓰다듬어 주었다.

 

 

 

 

 

 

"음, 여기네!"

 

 

 

 

 

문을 열고 들어가니 계산대에서 부터 고양이 한마리가 나와서 누워자고 있다.

밑에서 이미 계산을 마쳤기때문에 패스!

백현이의 손을 꼭 잡고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니 고양이들은 죄다 궁둥이만 내보일뿐 강아지들처럼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았고, 시크하게 한번 처다만 볼 뿐 눈길도 다시 주지않는다.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34 | 인스티즈

 

 

"야옹이다! 야옹~야옹~"

 

 

 

 

 

흰색고양이, 갈색 고양이 ,털이 복실복실한 고양이, 약간 푸른색 고양이. 종류가 다양히 많았지만

백현이가 야옹~ 하며 다가간 고양이는 털이 복실복실한 하얀색 고양이.

백현이가 다가간 고양이를 찾으려 액자를 살펴보니 터키쉬 앙고라 이름은..음..

미자네 미자

 

 

 

 

"백현아 그 야옹이 이름이 미자래 미자~"

"미자래?"

"응~"

 

 

 

 

백현이가 가서 미자의 엉덩이를 콕콕 찌르니 미자가 움찔하다가 백현이를 보곤 야옹~ 하니

백현이는 눈웃음까지 지어보이며 미자를 꼭 끌어안았다.

몇마리는 캣타워에, 몇마리는 창가에, 또 몇마리는 바닥에 던져놓은것 처럼 이상한 포즈를하고 늘어져서 자고있다.

나는 또 의자에 앉아 백현이가 고양이들이랑 노는것만 구경했고, 백현이는 깨어있는 미자에게 관심을 두었다.

 

 

 

 

"미자래~"

"아니아니 백현아 미자래가 아니라 미자!"

"응~ 미자래~"

 

 

 

 

 

백현이는 작은 손으로 미자의 등을 쓰다듬자 미자는 바닥에 앉아있는 백현이에게 몸을 부비며 빙빙 돌고있고

백현이는 그런 미자에게 눈을 때지못한채 입만 벌리고 미자를 구경할 뿐이었다.

 

 

 

 

 

"음..이 야옹이는 누구야?"

"어디보자.."

 

 

 

 

얼굴 입부분이랑 귀 끝, 발부분이 까맣고 나머지 부분은 아이보리빛이 나는 샴 고양이를 보고 백현이는 이름을 물었고

딱 봐도 얼굴에 귀찮음이 가득 차있는 샴 고양이는 눈을 감을채로 야옹~ 했고 그 고양이의 이름을 찾아볼려고

고개를 휙휙 젓다가..찾았다!

 

 

 

 

 

"쿠쿠~"

"후쿠에요?"

"응 쿠쿠~"

 

 

 

 

백현이는 쿠쿠의 얼굴을 보더니 넌 얼굴이 까맣구나~ 하다가 나도 까만가? 하면서 콩콩 뛰었다.

몇몇 고양이들은 애교가 많은지 가만히 앉아서 백현이를 구경하다가 무릎이 무거워서 보면 내무릎에 당연하다는 듯이 턱하고 앉아서 자고있는 고양이도 있었고,

내 옆에 앉아서 나랑 같이 백현이를 구경하던 고양이도 있었다.

 

 

 

 

 

 

"야옹이 너무 귀엽다!"

"백현이도 귀여워~"

"후쿠야~ 나는 배켠이야"

"야옹"

 

 

 

 

 

백현이의 인사를 받아주기라도 하는지 백현이가 이름을 말하자 야옹~ 하고 대답하는것같은 쿠쿠는 백현이의 무릎위에 올라가 앉았다.

백현이는 생각보다 쿠쿠가 무거웠는지 나에게 구조요청을 보냈고 나도 내 무릎위에 이미 한 고양이가 자리를 잡아

아주 잘자고 있었으며 깨우면 얼굴을 긁어버린다는 압박이라도 주는듯해 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백현아.. 아빠도.."

"후쿠야 너 너무 무거워"

 

 

 

 

백현이가 두 손으로 쿠쿠를 밀자 쿠쿠는 꿈쩍도 안하고 슬슬 눈을 감으려고 했다.

백현이는 무거운 쿠쿠에 더불어 아까 백현이와 놀던 미자가 백현이의 등 뒤로 자리잡고 앉아서 나올 생각도 안했다.

백현이 오늘 동물복 터지네.. 지금 점점 다리가 저려오는지 표정은 굳어가고 있지만 이것도..어떻게 보면 추억이니까

 

 

 

 

 

"아빠 후쿠 좀 치워주세요"

"쿠쿠는 치우는게 아니야"

"으응, 빨리"

 

 

 

 

 

 

미안하다 백현아 나도 이미 무릎에 한 덩이의 고양이가 있어서 어떻게 못해주겠다.

최대한 팔을 뻗어보아도 백현이 무릎에 있는 쿠쿠 떼내기는 택도 없는 거리였고 백현이는 쿠쿠를 밀고 주물러봐도

쿠쿠는 우리를 비웃기라도 하는듯 점점 잠을 청하고 있었다.

 

 

 

 

 

-----------------------------

 

 

아 드디어 왔어요 애견카페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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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슘슘
+헐ㅋㅋㅋ 백현잌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 아 아몬드 완전 귀여워요ㅠㅠㅠㅠ 허어어엉어엉.... 앜ㅋㅋ 진짜 완전ㅋㅋㅋㅋㅋ 고양이랑 강아지 사이에 백현이라니ㅠㅠㅠㅠ 허어엉어어엉어어엉..ㅠㅠㅠ 애기애기ㅠㅠㅠㅠㅠ 아 암호닉 목록에 내 닉 있으니까 기분 이상해옄ㅋㅋㅋㅋㅋ 허어어어엉 죠아ㅠㅠㅠ 다죠아여ㅠㅠㅠ 나 일등했어요!!!!! 축하해주쎄영!!!

10년 전
뿜깡
우와오앙앙앙ㅇ각ㄱ 일등했엉요 ㅠㅠㅠㅠㅠㅠ 어제 깜빡하고 암호닉 못써드린거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ㅜㅜㅜㅜㅜㅜㅜ 아몬드 짱 귀엽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
녹두에요!!!마몽드???마몽드?? ㅎㅎㅎㅎㅎ 백현이 발음 ㅎㅎㅎㅎ 아몬드를 마몽드라고말할때...화장품이름생각난건.....흠흠....ㅎㅎ백현아!!!마몽드말고 조니니삼춘네집에있는 짱구짱아몽구는어때!!작가님오늘 쇼타임보셨어요?? 히히히힣ㅎ힣 태어나서 개가되어보고싶단생각이든건...아니에요 ㅎㅎ 전사람이니까요 ㅎㅎㅎㅎ 오늘이 무슨날인지아세요??!!!백현이가 처음으로 애견카페를간날이자...저의생일입니다~~백현아....누나랑 미역국끓여먹자 ㅎㅎㅎㅎ 그런데...생일날에도 과제는많군요...ㅠㅠ 오늘은바빠서 댓이 길지 못할것같아요 ㅠㅠㅠ 작가님!!글잘보고가요~~내일뵈요~~^o^
10년 전
뿜깡
사...사실...저도 마몽드쓴느데 자꾸 그거 생각낫 ㅓ,......당연히 봤죠 쇼타임 ㅠㅠㅠ아 특ㅎ ㅣ전 디오가 치즈소스~ 할때 진짜 쓰러지는줄..핳...헗 ..................................................................녹두님 생일..헐....................
헐 잠깐만요 녹두님 생일이라구요 ?헐???//짱 축하드려요 헐 대박이다 헐...진짜 축하드려요 ㅠㅠㅠ사랑합니다 녹두님
좋은하루..벌써 끝나가지만..아무튼 생일 축하드려요 ~ 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3
선댓
10년 전
독자14
난 이제 코난 할란다 대형견에 처음에 배켜니 겁먹은거도 맞췄엌ㅋㅋㅋ 보다가 미자보고 생각한건 저스트 미성년잨ㅋㅋㅋㅋㅋ난지금 내글은 안쓰고 니글읽고 댓글쓰고 있엌ㅋㅋㅋㅋㅋㅋ 너덕분에 신세계를 맛봤는데ㅋㅋㅋㅋ 아무튼 배켜니 마몽두 행쇼ㅋㅋ이번화에서 아몬드는 파트라슈 같은 존재였엌ㅋㅋㅋ 짱귀욤 난 20000물러gamaㅃㅃ ㅅㅇ
10년 전
뿜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리 겁나 많이 하네 ㅋㅋㅋ미치겟엌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사실 미자 쓰는데 자꾸 미성년자 생각나서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1
ㅋㅋㅋㅋ우리 잘통하넼ㅋㅋㅋㅋㅋ니가 다음화에대해 단서를 주면 또 추리해보지 후후후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
아이고큥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옹이가백현이무릎위에올라와서오또카지?오구오구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뿜깡
ㅜㅜㅜㅜㅜ오또카지? ㅠㅠㅠㅠㅠㅠ오구 우리 배큥이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10년 전
독자7
아 ㅜㅜㅜ우와 ㅜㅜㅜ 누나에여 ㅠㅠㅠ 핸드폰으로 인티하다가 갑자기 쪽지와서 바로가기 했는데!! 오늘이 드디어 답글을 받는 날인가여 ㅜㅜㅜㅜ 아 오늘의 큥이 ㅜㅜ 아몬드를 마몬드라니.. 미자를 미자래 라고 ㅋㅋㅋㅋㅋ 아 진짜 발음이 귀염터져요 ㅋㅋㅋㅋㅋ 전부터 백현이의 고두너도 그렇고 발음.. 이렇게 발음하는 애기 있으면 참 좋겠네요 ㅎㅎ 찬열아 다리에 쥐가 많이 나겠구나 ㅋㅋㅋㅋㅋ (((찬열이 다리))) 그래도 쥐나면 고양이가 야옹 해줄테니까 별 문제는 없겠네여 ㅎㅎㅎㅋㅋㅋㅋ
10년 전
뿜깡
헐 누나 안녕하세요 ㅠㅠㅠ 정말 애기 키우는맛은 발음 아니겠씁니까 ~ 어눌한 발음으로 막 말하는거 보면 진짜 귀여워 쥬금 ㅠㅠㅠㅠㅠ엉ㅇ엉 고두너 진짜 실제로 들어보면 ㅋㅋㅋㅋ고뚜너 이래욬ㅋㅋㅋㅋ아 진짜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ㅋㅋㅋㅋㅋㅋ 진짜 애 키우시는거에요? ㅋㅋㅋ
10년 전
뿜깡
ㅅ...시크릿..!
10년 전
독자6
경상도! 마몽드 아니 아몬드가 백현이 정말 좋아하나봐여~ 백현이는 그런 마음을 알앗던거겟죠 ㅎㅎ 저도 고양이랑 강아지 무서워하는데 백현이는 용감하게 잘 보고잇네요!! 쿠쿠에게 정들려고 할때는 아마 헤어지겟죠? ㅠㅠㅠ
10년 전
독자9
두부에여!!! 아몬드랑 백현이가 같이 노는 모습 ㅂ상상해보면 지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후 절로 반응이 다나오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깨알 미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켜니의 발음에 항상ㅈ ㅓ는 죽슴니다... 멍멍이야옹이의 사랑을 듬뿍듬뿍 받는 배켜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넘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5959 ㅠㅠㅠㅠㅠㅠ백현이 너무귀엽다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백현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도ㅠㅠㅠㅠㅠㅠㅠ고양이도ㅠㅠㅠㅠㅠ강아지도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으아ㅠㅠㅠ배큥너무기엽쟈냐!어뜩해ㅠㅠ아몬드발음ㅠㅠ찬녈이랑 큥이 너무 이뻐요ㅠㅜ망태기 필요주의☆
10년 전
독자16
아 귀여웤ㅋㅋㅋ마몽듴ㅋㅋㅋㅋ화장품 생각난닼ㅋㅋㅋ아몬드도 귀엽고 미자도 귀엽고 백현이는 더귀엽고 헝허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백현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앜ㅋㅋㅋㅋ부자가둘다너무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구나저나난큰강아지젛아하는데....백현아...누나도데꼬가ㅠㅠ
10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배켠아 내눈엔 너가 더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2
이도내입니다 ㅎㅎ 아, 귀여워ㅠㅠ 마몬으 마몬드! 후쿠 미자래~ 우리 배켜니는 이름도 예쁘게 부르네ㅠㅠ 이뻐 이뻐♡ 찬녈이랑 배켜니 애견카페ㅜㅜ 넘 귀여워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애견카페ㅜㅜ저도 참 애견카페 좋아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미자하는데 계속 미성년자....생각난...ㅌㅋㅋㅋㅋㅋㅋ무엇보다도 항상 백현이 발음이 제일귀엽네요ㅠㅜㅜㅜ
10년 전
독자24
아 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아 널 어떻게 하면 좋지? 누나가 데려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아ㅠㅠㅠ귀여워 백현이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 동물들도 그걸 알고 졸졸 따라다니는드슈ㅠㅠ
10년 전
독자27
히융융 이예오~!! ㅋㅋㅋ그 애견카페, 저도 한번 같다오겟습니다!ㅋㅋㅋㅋ오늘도 배큥이는 사랑이네요..!!ㅠㅠ
10년 전
독자28
으으으으 아몬드가 백현이 잘 따르는데 백현이 친구로 데꾸갔으면좋겠다ㅠㅠ
10년 전
독자29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 후쿠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아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올빼미
백현이 귀여워서요.......... 훔쳐가도 되요? 찬열이 몰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1
마몽듴ㅋㅋㅋㅋ보고흠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왜케귀얍조백현이는 잘보고갑니다11
10년 전
독자32
단호박이에요!!아몬드가 백현이 엄청 마음에 들었었나봐요ㅋㅋㅋㅋ아몬드도 귀엽고 백현이도 귀엽고ㅋㅋ오늘은 다 귀엽네요ㅋㅋ!!항상 느끼는 건데 뿜깡님 말투 너무 귀여우신 것 같아요ㅎㅅㅎ오늘도 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32
이이고 백현아ㅠㅠㅠㅠ누나한테 와ㅠㅠㅠㅠㅠ누나가 어부바하고 쿠쿠 떼줄께ㅠㅠㅠㅜㅠㅠㅠㅠ누나도 멍멍이 키워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쿠쿠 백현이 다리 위가 좋은가봐요ㅋㅋ갑자기 애견카페에 가고싶네요ㅋㅋ 강쥐들과 냥이들ㅠㅠ 아몬드가 젤bb 백현이 뒤만 졸졸졸ㅋㅋ
10년 전
독자34
아...백현아ㅜㅜㅜㅜㅜ너무 귀엽다ㅜㅜㅜㅜ마몬드에 후쿠에 미자래까지 백현이가 발음하는게 너무 귀엽다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5
ㅠㅠㅠㅠ큥이발음도너무모찌모찌해서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같아요딘짜!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예쁘네요♥
10년 전
독자36
어바! 오구 우리 백현이 멍멍이랑 야옹이 봐서 신났어요ㅠㅠ 저는 강아지랑 고양이를 좋아는 하는데 너무 무서워해서.. 저렇게 널 수가 없네요ㅠㅠ 고양이카페 갔을때도 무서워서 간식도 딱 한 번 겨우 주고..참.. 백현이는 동물들도 좋아하고 겁도 없는것 같네요 아몬드가 백현이 따라다니는거 참 좋아요ㅠㅠ 개인적으로 대형견과 아기 조합을 좋아하는데 아몬드랑 백현이가 딱 그 조합이네요 오늘도 귀엽고 예쁜 글이에요ㅠㅠ
10년 전
독자37
비비빅입니다 ㅋㅋㅋㅋ 아 아몬드는 도대체 이름이 몇개인가요 ㅋㅋㅋㅋ 쿠쿠는 또 이름이 ㅋㅋㅋㅋ 아 진짜 사랑둥이때문에 미추어버리겠네여ㅠㅠㅠㅠㅠ 아가배켜니때문에 매일매일이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ㅠ 강아지들 고양이들이랑 즐겁게 노는 작은 배켜니 상상하니까 입꼬리가 내려오질 않네요 어우ㅠㅠㅠ 잘봤어요 ㅎㅎㅎ
10년 전
독자38
마몽드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ㅋㅋㅋㅋㅋ마몽듴ㅋㅋㅋㅋㅋㅋ아궄ㅋㅋㅋㅋ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0
아몬드ㅋㅋㅋㅋㅋㅋ귀엽다ㅜㅠㅜ나도 애견카페..ㅠㅜㅠㅜㅠ쿠쿠야 옆으로 비켜줘...ㅎㅎㅎ
10년 전
독자41
찬열맘이옄ㅋㅋㅋㅋㅋㅋ아어떡햌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어디애갼카패죠? 어떻게해야 취직할수있나여??
10년 전
독자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의 발음은 정말
10년 전
독자43
마몽드좋아요???배켜니????ㅠㅠㅠㅠㅠㅠ이뻐ㅠㅠㅠㅜㅜㅠ엄청상상돼ㅠㅠㅠ아가ㅠㅠㅠ
10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우리애기ㅠㅠㅠㅠ누나가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종구멍멍이요!!늦어서죄송해요ㅠㅜ애견카페에있는고양이랑강아지보다백현이가더귀여운것같애요ㅋㅋㅋㅋㅋ미자보고오미자인줄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6
아아아ㅜㅜㅠ진짜백현이너무귀엽다ㅜㅜㅜㅜㅠ ㅠㅜㅜㅠㅜㅠ
10년 전
독자47
잌ㅋㄲㅋㄲ퀴여워ㅠㅠ
10년 전
독자48
후쿸ㅋㅋ 마몽듴ㅋㅋ 애들이름을 엘레강스하게 바뀨부르는 그의이름은 변백현ㅋㅋㄲ
10년 전
독자49
마몽듴ㅋㅋㅋㅋㅋ 백혀나 마몽드는 화장품이에욬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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