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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전체글ll조회 20021l 18

LovelyLove

; 사랑에 빠진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07

: 일 년의 끝자락에 너.

 

 

 

 

 

 

 

 

 

  그와 소파에 앉아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도 모르게 잠에 든 모양이었다. 사실, 눈을 떴을 때 보이지 않는 그의 모습에 혹시라도 어젯밤의 일이 꿈은 아닐까 -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그 의문은 내 어깨 위에 자리 잡은 그의 검은 점퍼와 테이블 위의 노트북이 말끔하게 지워주었다. 김태형 씨와의 연애가 시작이었다. 정말로. 나는 믿기지 않는 상황에 애꿎은 그의 점퍼만 만지작거리며, 혼자 얼굴을 붉혔다. 애인이 생긴 나는 좀처럼 적응되지 않았다. 사고회로가 멈춘 것 같다고 해야 할까. 잠에서 깬 지, 몇 분이 지났지만 몸이 쉽게 움직이지 않았다. 바보 같이. 이 마음을 잠재우는 데에는 일만한 것이 없을 터였다. 그래서 어젯밤 업로드 하지 못한 기사를 업로드 하기 위해, 노트북을 켰고. 하지만 그마저도 그의 손길이 닿았던 노트북이라는 생각이 들자, 괜히 또 얼굴이 붉어지는 듯 했다. 아마 내 앞에 그가 있었다면, 내 얼굴을 가지고 또 장난을 걸어올 것이 분명했다. 나는 그의 점퍼를 내 무릎 위로 덮고, 로딩이 끝난 파일을 열었다. 기사 제목까지 어제 다 달았으니, 오탈자만 확인 하면 될 일이었다. 하지만 그런 내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살벌한 눈빛.'

'키높이 구두 신었어요~'

'그냥 웃음.'

'내 남자친구 ❤️'

 

 

 

  분명 어제는 이 제목들이 아니었는데. 기사 제목들이 왜 다 이 모양이 됐을까. 나는 내가 아직 잠에서 깨지 못 했나 싶어, 두 눈을 비비며 모니터에 얼굴을 가까이 했다. ...분명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이 제목들이 맞는데. 나는 저장된 제목들을 스크롤로 내리며 하나씩 읊으며 인상을 찌푸리다가, 마지막에 적혀 있는 제목에 결국 웃을 수밖에 없었다. 녹아버린 초콜릿을 입가에 다 묻히고, 제가 먹지 않았다고 둘러대는 어린 아이의 행동 같았다. 김태형 씨의 행동이. 그 큰 손으로 하트 이모티콘까지 찾아 썼을 그가 귀여워, 두 눈이 질끈 감겼다. 동시에 때마침 휴대전화가 울려왔다. 미처 바꾸지 못한 저장명이 달라진 우리의 사이를 다시 한 번, 각인 시켜주는 듯 했다. 전화 끊자마자 바꿔야겠다. 김태형 씨에서 내 남자친구로.

 

 

  "일어났어?"

  "네."

  "또 네라고 한다. 우리 반말 하기로 했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요. 천천히 고칠게요..."

  "알았어. 안 보챌게. 지금까지 충분히 다른 걸로 보챘으니까."

  "뭐요?"

  "내 애인해달라고."

  "..."

  "애인 해달라는 기억 지운 거 아니지?"

  "...네."

  "나 아침에 일어났는데, 세상이 막 분홍색으로 보이는 거 있지?"

  "...아. 저는 아침에 일어나니까 기사 제목이 이상하게 변해 있는 거 있죠?"

  "...나 오늘 출국이야."

  "어디 가요?"

  "응. 시상식 때문에, 해외 가요."

  "아... 그럼 언제 와요?"

  "한 이삼 일 있다가?"

  "어... 잘 다녀와요."

  "끝?"

  "비행기 조심해서 잘 타고."

  "또 없어?"

  "...어. 저는 그, 마감 주라서 바빠요. 올해 연말 결산 기사도 내야 해서."

  "어. 나도 바쁜 와중에 호빵 생각 열심히 할게."

  "제 말은 그게 아닌ㄷ,"

  "우리 호빵도 바쁘겠지만 내 생각 틈틈히 꼭 해."

  "..."

  "설마 나보다 바쁘지는 않을 거 아니야."

  "네."

  "끊습니다. 애인 - "

  "...네."

 

 

  좀처럼 종 잡을 수 없이 훅훅 들어오는 그에 또 한 번, 절로 두 눈이 질끈 감겼다. 전화 너머로도 느껴지는 그의 파이팅 넘치는 기운에 이미 녹초가 되어 버렸고. 내 말은 제가 듣고 싶은 대로 들으며, 애칭과 애정표현을 적절하게 막 섞어서 하는데... 결국 뭐라 한 마디 하려던 기사 얘기는 제대로 꺼내보지도 못한 채로, 그렇게 끝나 버렸다. 이번 연애는 아무래도 좀 많이 특별하고, 통통 튈 것만 같았다. 전화를 끊은 지금도 자꾸 이렇게 웃음이 나오는 걸 보니. 나는 정신을 차리기 위해 냉수를 떠와 다시 노트북 앞에 앉았다. 출국을 한다고 했으니까, 곧 있으면 출국 사진이 뜰 터였다. 아니나 다를까,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공항 사진이 하나 둘 올라오기 시작했다. 새삼 누구 남자친구인지, 감탄 아닌 감탄을 하고 있을 무렵.

 

 

  "손에 저거 뭐야...?"

 

 

  '소중한 호빵.'

 

 

 

  호빵의 의미를 알 리 없는 기자님은 기사 타이틀을 '소중한 호빵' 이라고, 아주 딱. 박아 두셨다. 기사 속 그는 제 옆구리에 포장된 호빵을 끼고는 걷고 있었다. 아니... 대체 누가 공항에 호빵을 들고 가. 나는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 잡고, 황급히 노트북을 덮었다. 그가 먹으며 걷지 않은 것에 감사해야 하는 건가 싶다가도, 이러다가 들키면 어쩌나 하면 불안감이 차올랐다. 사실 뭐... 호빵을 보고 나를 생각하는 사람은 이 지구에 하나일 테니까. 그런 걱정을 필요 없을 텐데. 그래도 달아오르는 이 얼굴은 어쩔 수가 없었다.

 

 

 

  세상에 호빵을 들고 공항을 걷는 연예인이 어디 있어.

 

 

 

 **

 

 

 

  그가 없는 삼 일 동안 그와 영상통화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안부와 일상을 챙겼다. 처음에는 화면 속의 내가 어색해서 빨리 전화를 끊고만 싶었는데, 내게 자꾸만 예쁘다고 해주는 그 덕분에 용기가 솟아 그 다음부터는 편하게 소파에 누워서 전화를 받기도 했다. 그럼 그 역시 씻고 나온 탓에 여전히 물기 어린 머리를 털며, 호텔 침대 위에 털썩하고 누워 전화를 받았다. 특히 하루의 끝에 하는 전화에서는 오늘 하루 자신이 얼마나 많은 질문을 받았는지, 제게 딱 맞춘 정장이 얼마나 불편했는지, 자신의 팬들이 제게 준 편지가 얼마나 많은지 등. 제 하루를 빠짐없이 들려 주었다. 자신의 일상 속에 내가 아주 당연하다는 듯. 나는 그때마다 그의 말을 경청해서 듣다가, 그의 우스꽝스러운 표정에 환하게 웃기도 하고 지쳐 보이는 그의 목소리에 함께 울상을 지으며 천천히 스며들었다. 그의 시간으로. 그의 공간으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의 이야기가 끝나면 자연스레 내 이야기가 이어질 차례였다. 그에 비해 단조로운 내 일상은 그닥 특별할 것이 없었다. 하지만 그는 그런 내 하루하루가 매일이 다른 주말 연속극이라도 되는 듯, 흥미롭게 들어주었다. 그는 저녁 메뉴를 고민하다가 결국은 라면을 먹었다는 내 말에는 짐짓 엄한 표정을 지었다가도, 라면은 자신이랑 먹어야 하는 게 아니냐며 투덜거렸다. 또 다친 손이 점점 아물어 가고 있다는 말에는 아침에도 보여줬던 손임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손을 화면에 비춰보라고 했다. 상처를 볼 때마다 자신이 더 아파보이는 그 표정은 잊지 않았고. 그럼 나는 내 상처를 보느라 바쁜 그의 얼굴을 손 사이로 보며, 배시시 웃어 보였다. 내 웃음소리가 그에게 닿으면, 그는 그제서야 상처에서 눈을 떼고는 나를 보고 간지럽게 웃었다. 나는 어느새 그에게 말을 놓게 되었고, 제법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 좋으면 좋다. 말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그의 애정표현에 비하면 한참이나 부족하지만, 그래도 내 나름 천천히 그를 따라가고 있었다.  

 

 

 

 

**

 

 

  "막내야."

  "네?"

  "너 김태형이랑 뭐냐."

 

 

 

  팀장님의 급작스러운 물음에 마시던 커피를 던지다시피 내려두었다. 둘이 아는 사이라더니, 거기까지 말했나? 나는 순식간에 머리를 굴리며, 팀장님 말의 의미를 찾았다. 그러자 팀장님은 다른 선배님들에게 퇴근을 해도 좋다는 말을 건네고는, 선배들이 사무실을 다 나가고 나서야 겉옷을 챙겨 내게로 향했다. 뭘까. 뭐지. 이 상황은. 어느새 코 앞까지 가까워진 팀장님은 내 이마를 검지 손가락으로 장난스럽게 밀며 말했다.

 

 

 

  "뭔데, 너 말고 다 퇴근을 시키라고 하지."

  "...그, 글쎄요?"

  "오늘 귀국하면 피곤해 죽을 텐데."

  "...그러게요."

  "생일이 끝나기 전에"

  "아, 누구 생일이에ㅇ"

  "꼭 애인이라도 보겠다고 오는 애 같던데."

  "...누가요?"

 

 

 

  팀장님의 알 수 없는 말에 머리라도 굴려볼까 싶어, 질문을 던지고 답을 기다리던 순간이었다. 하지만 돌아오는 건, 팀장님의 대답 대신 문을 두드리는 소리였다. 소리의 출처를 따라 등을 돌리자, 어느새 문을 열고 문에 기대 벽을 노크하고 있는 김태형 씨가 눈에 들어왔다. 대박. 애인이다! 그는 저를 보고 환하게 웃는 나를 향해 두 팔을 뻗으며, 안기라는 행동을 취해 보였다. 아까 비행기를 탄다는 연락을 끝으로, 연말 기사를 정리하느라 휴대전화를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각종 사진과 영상통화로만 봐오던 그가 내 앞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꾸만 미소가 지어졌다. 그래서 그에게로 뛰다시피 걸으며 나 역시 마찬가지로 두 팔을 벌렸다. 내가 서둘러 걸음을 옮겨 그의 품에 안기자, 어렴풋이 기억 나던 그의 향이 풍겨왔다. 또 언제 안길지 모르니, 오래 기억하고 있어야지. 이 향. 이 온도. 이 사람. 그는 반대로 실내의 따뜻한 기운이 머무는 내 몸을 제 검은 코트로 감싸며, 제 몸을 좌우로 흔들었다. '보고 싶었어.' 하며. 나는 그의 말에 고개를 들어, 그를 올려 바라보며 나도. 하고 답을 이었다. 내 대답이 끝나자, 그의 큰 손이 내 머리칼을 장난스레 헝클였다. 그리고는 잠시 내게서 몸을 떼고는 네 손에 무언가를 쥐어주었다.

 

 

 

  "어? 이거 그거다! 맞지?"

  "응. 이번에 받은 상."

  "와 - 나 이거 처음 봐. 오. 최우수연기상."

  "호빵 좋아하는 거 보니까, 다음에는 대상 받아야겠다."

  "대상 받으면 내가 진짜 완전 엄청! 축하해줄게."

  "뭐, 진하게 키스라도 해주나?"

 

 

 

  처음 보는 트로피를 두 손으로 쥐고, 이리저리 살폈다. 와. 진짜 금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무겁다. 그는 그런 나를 내려다보다, 문을 닫고는 다음에는 대상을 받아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는 그의 말에 그가 벌써 대상이라도 받은 듯이 방방 뛰며, 대상을 받으면 더욱 축하해주겠다는 말을 건넸다. 대상이라니...! 그러자 그는 제 허리를 굽히며 순식간에 내 얼굴에 제 얼굴을 맞대며, 물었다. '뭐, 진하게 키스라도 해주나?' 하고. 나는 하마터면 떨어트릴 뻔한 트로피를 붙잡으며, 괜히 듣지 못한척 어? 하고 되물었다. 그러자 등 뒤에서 짙은 한숨 소리가 들려왔다. ...아. 팀장님 계셨지.

 

 

 

  "그래서 그 키스는 언제 하는데."

  "뭐야. 형은 안 나갔어? 탄소 빼고 다 퇴근하라니까."

  "누구 덕분에 다 퇴근 시켜서, 우리 회사 특종도 못 잡을 것 같은데. 그 키스 사진이라도 우리 넘겨주라."

  "그러고 싶냐. 형이."

  "특종이지. 김태형과 우리 막내의 키스면. 못해도 반 년은 먹고 살 것 같은데. 니네 회사랑 딜하면?"

  "두 시간 뒤면 이번 년도 마지막 날이다. 어서 가서 젊음을 조금 더 즐기지?"

  "안 그래도 그럴 거였어. 임마."

  "미리 해피 뉴이어."

  "오냐. 너도 생일 축하한다."

  "땡큐."

  "막내는 나랑 나중에 얘기 좀 따로 하고?"

 

 

 

  팀장님은 내게 나중에 얘기 좀 하자는 말을 끝으로, 사무실을 벗어났다. 미쳤어. 미쳤어. 팀장님이 있는 것도 까먹고, 안기고! 나는 팀장님의 모습이 사라지자마자, 머리를 헝클이며 그를 바라봤다. 그러자 그는 어깨를 으쓱이며 뭐 어떠냐는 듯, 나를 끌어안고는 소파로 향했다. 그리고는 나를 소파에 앉히고, 다시 문 앞으로 걸어가 두 손 가득 무언가를 들고 왔다. 뭐야?

 

 

  "뭐야?"

  "생일파티 해달라고. 나."

  "...내가 아주 혹시, 그 설마 해서 묻는건데."

  "응."

  "오늘 생일 주인공이 혹시 오빠야?"

  "아마도?"

 

 

  내 마음도 모르고 웃으며, 아마도? 라고 답하는 그에 시간이 멈추는 것만 같았다. 나는 서둘러 케이크 상자를 뜯는 그의 손을 잡아 멈추고는, 그를 소파에 앉혔다. 그리고는 내가 다 할 테니,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뱉고는 버벅이는 손놀림으로 케이크 상자를 뜯었다. ...왜 생일이라고 말을 안 해줘! 나는 생일을 말해주지 않은 그가 미워 심술을 부려볼까 했지만, 일단은 그게 우선이 아니었기에 몸을 일으켜 사무실의 불을 껐다. 그러자 어느덧 그의 나이를 가리키는 초만이 붉게 빛나고 있었다. 나는 그의 앞에 앉아, 그에게 초를 불라는 듯한 제스쳐를 취했다.

 

 

  "노래가 없는데?"

  "...노래는 내가 좀 못ㅎ"

  "나 비행기 타고 도착하자마자, 여기 애인 보려고 왔는데..."

  "..."

  "됐어... 뭐. 생일 축하 없는 노래도 살면서 한 번은 겪어 봐야지."

 

 

  일부러 들으라는 듯, 말하는 그였다. 나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불을 끄려는 그의 행동을 바라보다가, 초를 불기 위해 마중 나와 있는 그의 입에 내 입을 맞췄다. 그리고는 서툰 음정으로 생일 축하를 불렀다. 사랑하는 태형오빠의 생일 축하합니다. 라는 엔딩까지. 꿋꿋하게. 정말 사무실의 불을 끄지 않았다면, 지금쯤 창피해서 죽었을 지도 모를 일이었다. 내 노래가 끝나자, 그는 '고마워요. 애인.' 하고서는 촛불을 껐다. 그리고는 불을 키기 위해 일어서는 나를 끌어 안고는, 제 다리 위에 앉혀 자신을 바라보게 몸을 돌렸다. 순식간에 바뀐 자세와 어둠 속에 흐릿하게 보이는 그의 얼굴에 시선을 어디에, 어떻게 두어야 할 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러자 그가 나를 제 품에 안고는 천천히 내 등을 토닥였다.

 

 

  "혹시라도 생일 몰랐다고, 마음 쓰지 마."

  "...그래도 말해주면 좋았잖아."

  "부담 가질까봐. 요즘 연말이라고 바쁘다며."

 

 

  그와 영상통화를 하며, 자주 했던 말이었다. 연말이라 너무 정신이 없다는 말은. 그는 저보다 어린 애인의 투정을 진심으로 마음 썼던 것 같다. 그러니 일 년에 한 번 뿐인 제 생일을 숨기지. 생일을 몰랐던 내가 또 한 번 한심스러워짐과 동시에 그의 생일을 알려주지 않은 팀장님과 그의 이름 한 번을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보지 않은 내가 미웠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의 어깨에 내 이마를 부비며, 어리광을 부렸고.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

  "...음정 완전 다 틀렸어."

  "아닌데? 내가 아는 생일축하 노래 음정은 그거야. 오늘부터."

  "그게 뭐야..."

  "예쁘다."

 

 

  능글 맞게 내 미숙한 노래를 감싸주는 그였다. 그는 천천히 나를 토닥여주던 손으로 내 볼을 잡고는 내 입술에 제 입술이 닿게 하며, 말했다. 예쁘다. 하고. 입을 뗄 때마다, 닿는 그의 입술이 간지러워 코끝을 찡그리며 웃자 그의 입술이 제대로, 닿아왔다. 어둠으로 가득 찬 공간이었지만, 어느 때보다 밝았다. 지금 이 순간이. 나는 그의 목에 내 팔을 감고는 그의 입맞춤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응했다. 그러자 그가 내게서 잠시 얼굴을 떼고는 나를 바라보고 말했다.

 

 

  "귀."

  "응?"

  "팔이 내 귀 건드렸어."

  "싫어?"

  "미리 말해주는데, 나 귀 되게 예민한데."

  "...어떤 의미로?"

  "많은 의미로?"

  "변태."

  "괜찮아. 변태 같은 짓은 안 할 거야."

  "못 믿겠는데..."

  "믿어봐. 뭐든."

  "...생일 몰라서, 미안해."

  "그 말 할 줄 알았어. 하지마. 그런 말 하게 한 게, 더 미안하니까."

  "...내년에는 내가 어... 꼭 선물도 사고! 편지도 사고. 준비할게."

  "노래도 꼭 불러주고."

 

 

  그는 제 말을 마지막으로 다시 내 팔을 제 목 뒤로 두르게 하고는, 입을 맞춰왔다. 우리의 첫 기념일이었다.

 

 

 

**

 

 

 

-

Q. 생일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있나요?

A. 서툴러도 진심이 담긴 게, 좋아요.

-

 

 

 

 

 


호빵의 출처. 태형X매니저

 

 

"그거 들고 내리게?"

  "응."

"...왜?"

"비행기에서 먹을 거야."

"너 팥 안 먹잖아."

"..."

"호빵에 팥 가득인데?"

"...편식 고칠거야."

 

 

-

 

 

"너 먹는다며."

"하나 더 먹어. 형."

"나 지금 다섯 개 먹었어."

"하나 남았잖아."

"너 편식 고친다며."

"내가?"

"어. 분명 그랬잖아!"

"나 편식 고쳐줄 사람 있어."

"누구."

"그 사람이랑 먹으면 고칠 수 있으니까."

"..."

"형이 하나 더 먹는걸로."

 

 


연애 속 피해자

 

 

 

 

"뭐야. 전화 하다가 자는 거야?"

"..."

"아. 볼 봐. 진짜 귀여워."

"..."

"고개 저러고 자면, 아픈데..."

"..."

"예쁜 꿈 꿔. 내 여자친구."

 

 

 

+

석진X태형

 

 

 

[님. 출근 몇 시?]

[아홉 시]

[아. 안 돼. 더 빨리 해.]

[왜. 니가 뭔데.]

[탄소 씨 그 자세로 오래 자면 목 아파.]

[뭐너ㅓㅓㅓ뭐냐. 이 상황은?]

[설명은 나중에. 아. 내 생일 날 회사 직원들은 일찍 퇴근 시켜주고.]

[내가 왜.]

[내가 기사 소스 줄 거, 진짜 많은데.]

[A급?]

[AAA급]

[콜]

[탄소 씨는 퇴근 시키지 말고.]

 

 

 

-

 

 

"연말이라 할 게 너무 많아..."

"많이 힘들어?"

"아니. 그래도... 뭐, 괜찮아."

"쉬면서 해. 석진이 형한테 부탁도 하고."

"오빠한테나 형이지, 나한테는 팀장님이야."

"그래도 힘들면 부탁 할 수도 있지."

"아니야. 내 일인데. 내가 해야지."

"장하네. 우리 애인."

"...애인도 장해."

"어?"

"내 애인도 장하다구..."

"대박. 애인이라고 해준거야?"

"상 받은 거 축하해요. ...애인."

"와. 나 그냥 지금 한국 갈까?"

"뭐래... 오면 봐. 우리."

 

 

 


+

태형X매니저

 

 

 

"형!"

"...안 자고. 왜. 너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야 되는데."

"우리 호빵 먹으러 갈래?"

"...지금?"

"응!"

"홍콩에서, 지금 새벽 두 시에?"

"응!"

"태형아."

"응?"

"너 볼은 왜 빨개. 아파?"

"아프긴 무슨."

"내가 봤을 때. 너 많이 아프다. 지금."

"아닌데?"

"아니야. 너 아파. 크리스마스 때부터 진짜 이상해. 너."

 



 

 

**

 

 

안녕하세요. 겨울소녀입니다!

ㅜ_ㅜ 너무 오랜만이죠? 그간 연말과 연초 사이의 일 때문에 정신이 없었어요.

기다리셨을 분들에게 미안해요. 엉엉.

사실 태형이 생일 글로 하나 단편을 준비했는데, 날아갔어요.

제 실수이니 그 누구의 탓도 하지 못하고, 마음을 삭혔답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그때 다시 올 수 있게 할게요.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그건 곧 금방! 빠르게 만날 8화에서 ㅎㅎ

다들 2017년은 더욱 행복해요. 우리!

암호닉은 1월 1일 자정을 기준으로 제가 정리해서,

8화에 올릴게요!

다들 잘 자요. 늦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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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0041230

일등입니다(*'▽'*)
그새 더 달달해진 거 같아요! 둘이 연애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그러네요! 잘 읽고 갑니다!
그리고, 2017년에도 오래오래봐요! 새해 복도 많이많이 받으세요!

7년 전
겨울소녀
고마워요 ㅎㅎ 늦었는데 얼른 자야죠! 2017년도 부지런히 이야기 할게요. 새해 복 우리 다 같이 나눠 받아요!❤️
7년 전
독자2
쪼꼬예요 ❤
대박...작가님 글에 5번째 안으로 댓글 남긴 적은 정말 처음이에요 ㅠ.ㅠ 감동...자려고 했는데 신알신이 와서 급하게 봤는데 제가 제일 애정하는 러블리러브!!!♡ 와 진짜 안 자길 잘했어요♡♡ 오늘도 태형이는 여전히 설레네요...진짜 너무 달달해서 녹을 것 같아요 ㅠㅠㅠ엉엉 작가님도 2017년!! 꼭 좋은 일만 가득하구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겨울소녀
늦었는데 얼른 자야지요! 늦어서 미안해요 ㅜ_ㅠ 마음이 급해서 그렇게 마음에 들게 써진 회차가 아닌데도, 반겨주시니까 좋아요! 2017년은 우리 모두 행복하기를 :) 저도 제 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잘 자요!
7년 전
독자3
미묘입니다!!!!
으엉 너무 설레요 작가님 ㅜㅜㅜㅜㅜㅜ
작가님도 행복한 2017년 보내시길 바랄게요♡♡♡♡♡♡##@

7년 전
겨울소녀
고마워요❤️ 우리 다 행복한 한 해로 만듭시다! 잘 자요 :)
7년 전
독자4
빅닉태입니다!! 딱이렇게ㅡ자기전에ㅡ작가님의 글이!!! 직가님도 행복한 2017년 보내세요!!
7년 전
겨울소녀
다들 이 늦은 시간에 안 자구...! 그래도 이렇게 반겨주시니 좋아요 ㅎㅎ 2017년은 우리 같이 행복해요! 고마워요❤️
7년 전
독자5
ㅅㄷ
7년 전
독자6
처음입니다!!! 우와 이시간까지 글잡 있는거 되게 오렌만이었는디 이렇게 딱 작가님의 글을 볼 수 ㅆ어서 정말 행운이네요!! 저는 이제 작가님 글 만 보고 잠들어야겠어요.. 이제 잠이 좀 오네요 ㅎㅎㅎ 둘이 저렇게 달달하니 이제 내가 편하게 눈 감아도 되겠구만..!! 하하! 오늘도 정말 잘 보고갑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다들 늦게 일어나겠다...! 잠 들기 전에 제 이야기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오늘도 정말 댓글 잘 읽고 가요! 잘 자요❤️
7년 전
독자7
낮누입니당
세상에ㅠㅠㅠㅠㅠㅠ딱 처음으로 들어왔는데 아쉽군요 .. 그래도 정말정말 기분좋게 읽었어요ㅠㅠㅠ 호빵들고 출국하는 김태형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하는데 왜이렇게 귀여운지 ㅠㅠ 그리고 영상통화.. 저도 해보고싶네요 남자친구랑 ... 어떤 기분일까요 ㅎ 영상통화를 하다가 잠든 애인을 보는건 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말 왜 저를 설레게합니까 !! 더,더 설레게해주세오 ㅎ 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말 놓게된탄소도 좋고 그런 탄소이야기도 흥미롭게 들어주는 태형이도 좋고..겨울님도 좋고..(?) 흫ㅎㅎㅎ 의식이 흐름이였습니다 ㅎ 그리고.. 태형이 귀를 건드리면 이것은 나중에 어떤 그 부끄러운 그 장면의 복선이되는것입니까 ?? 꺄꺄가갸ㅑ까각!!!!!!! 세상에 ㅠㅠ 하 진짜 여러모로 감사드려요ㅠㅠㅠㅠ 후... 제가 너무 흥분해버렸네요 ㅎ 겨울님 2017년에도 늘 건강하고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해요 ❤️❤️❤️❤️❤️

7년 전
겨울소녀
아쉬워 하지 말아요 ㅎㅎ 잠 들기 전 너무 따뜻한 댓글을 읽어서, 행복해졌어요! 고마워요. 2017년은 우리 같이 행복해요!❤️ 저도 응원해요. 늘 :) 그리고 복선은... (도망) ㅎㅎ 잘 자요!
7년 전
독자8
빠밤입니다 와 진짜 연애하니까 온 세상에 달달함을 다 가져다놓은거 마냥 글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와중에 호빵들고 공항걸은 김태형 지난번 뮤뱅 출근길에서 복덕방아저씨같은 코트입고 춤췄던 모습이랑 오버랩되면서 너무웃기네요ㅋㅋㅋㄱ새해복많이받으시구요!
7년 전
겨울소녀
사실 이번 편은 마음이 급해서, 그리 마음에
들게 써지지는 않았지만 ㅜ_ㅠ 더 기다리게 하기 죄송해서... 그래도 반겨주시니 좋아요! 태형이의 현실 속 귀여움을 작품에서도 보였으면 했는데! ㅎㅎ 성공이네요! 늦었는데 잘 자구, 고마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9
저번 크리스마스때 암호닉 꿀냄새설탕냄새로 신청했었어요ㅠㅠㅠ 으어 지짜 태태 귀여워서 저죽어요ㅠㅠㅠㅠㅠㅠ 지쨔 행동하나하나가 사랑스러워서 미칠거같아여ㅠㅠ 제가가장 바라는남친st....오늘두잘보고가요!!!
7년 전
겨울소녀
고마워요 ㅎㅎ 늦었는데 얼른 자요! 꼭 태태 같이 러블리 한 남자친구 만나시길 살포시 응원할게요 :)
7년 전
독자10
무네큥입니다! 태형이 공항에서 ㅋㅋㅋㅋㅋㅋㅋ 호빵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네요 편식 고친대놓고 매니저보고 다 먹으라고하곸ㅋㅋㅋ 둘이 진짜 예쁘게 연애하는 것 같아요 물론 기자랑 배우라서 조금 힘든감은 있겠지만 둘 사이는 변함없이 잘 지낼 것 같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작품 속 태형이 매니저 극한직업...! 앞으로의 트러블도 우리 럽럽 커플이라면 잘 이겨낼거라 믿...습니다! ㅎㅎ 늦었는데 잘 자요❤️
7년 전
독자11
6화에서 말씀드렸는데 혹시 몰라서 다시 댓 남깁니당..![빵빵맨]으로 신청했어욥! 태형이 너무 달달해여... 진짜루.... 녹아버렸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2
꾸니예요 세상... 진짜 저렇게 다정한 사람이 존재할까요 작가님 정말 글을 읽을 때마다 저런 사람 만나고 싶다고 맨날 생각해요 으아ㅜ유ㅠㅠㅠㅡㅜㅠ유ㅠㅠㅠㅠㅠㅠ 정말 자까님 글은 읽을 때마다 힐링이 돼요,,, 내 맘 알져 작가님,,, 안다구 해주세여 엉엉 마니 조아해요 ㅠㅠ 새해 복 마니 바다요 작가님 ❤
7년 전
비회원156.3
밍기적이에요! 작가님 진짜 제가ㅠ이때까지 본 글중에 단연최고예여ㅜㅜㅠㅠㅜㅠ막 심장이 간질간질 몽글몽글 ㅇ너무 설레요ㅜㅜㅠ이런글 ㅁ써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에도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3
ㅠㅠㅠㅠ 와 김태형 진짜ㅠㅠ 세상에서 제일 설렌다ㅠㅠ 그냥 연애 한다고 광고를 해ㅠㅠㅠ ㅁ너무 멋져ㅠㅠ
7년 전
독자14
만두짱이에요 이 둘 사이 너무 보기 좋아요❤
7년 전
독자15
청보리청이에요 !
이글 보고나니까 너무 몽글몽글하네요 기분이
호빵이라니ㅜㅋㅋㅋㅋ 엉뚱한 태형이랑도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 글이 너무 따듯하고 몽글몽글해서
밤에 읽으면 더 좋은거 같아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7년 전
독자16
헐!
7년 전
독자17
데이지에요!! 작가님 더 달달해져서 오셨네요ㅠㅠㅜㅠㅠ 비하인드 보는 것도 너무 재밌고 좋고ㅜㅜㅜㅜ 울 태형이 해외가서 최우수연기상도 받고 참 장해요ㅠㅠㅜㅠ
7년 전
독자18
내사랑 작가님 오셨슴미까ㅜㅜㅜㅜㅜㅜㅜㅜ달다구리한 글 너무 잘 읽었어요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9
뜌입니다!!! 정말 이번편 달달하게 너무 잘 읽다가 마지막에 작가님 글 날라갔다는 걸 보고 심장 쿵ㅠㅠ 그래도 나름 잘 이겨내신거 같아서 다행이네요ㅠㅠ ㅎㅎ 작가님 글은 항상 뭔가 설탕이 뿌려진거 같아옇ㅎ 달달달달 제가 정말 사랑하는 글이에요ㅎㅎ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0
리여니예요! 아ㅠㅠㅠㅠㅠㅠ넘나 달달ㅠㅠㅠㅠㅠㅠㅠ러블리커플 너무 러블리해여ㅠㅠㅠㅠㅠ무슨 새상 사랑스러움은 다 갖고간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테형이
올해에도 둘이 달다구리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미다 (*´꒳`*) 호빵들구 공항 갔을 태형이 상상하니까 너무 귀엽구... 영상통화 하면서 사랑스러울 태형이 생각하니까 넘 멋지구... 태형이가 다 하네요 。゚(゚´Д`゚)゚。

7년 전
독자22
정콩국입니다! 자다가 깨서 인티 들어왔는데 작가님 신알신이 딱! 이렇게 오늘도 설레고 가네여ㅜㅜㅜ 진짜 태형이 훅훅 들어와서 넘나 설레는건ㅜㅜㅜ 저도 태형이 같은 남자랑 연애 하고싶습니다!!!! 아무튼ㅎㅎ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
7년 전
독자23
신아입니다♥정말 연애를 하는군요ㅠㅠㅠ 팥 싫어해서 호빵 못먹는데 공항 들고가고ㅠㅠㅠㅠ 매니저분이 극한직업이기는 하지만... 너무 귀!여!워!요! 생일날 입맞춘것도 너무너무 설레고요ㅠㅠㅡ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3
7년 전
독자24
[침블리]
둘이 진짜 달달해서 보기 좋아요 매니저님과 석진이가 고생 좀 하지만 둘의 연애를 응원합니다

7년 전
독자25
슈멬이에요 너무 달달하네요 둘이 너무 예쁘고 설레서 딱 죽을 지경이에요ㅠ 오늘도 좋은글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26
체셔리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겨율소녀님 ㅠㅠㅠㅠ 우리 태형이가 달달햐 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이세상 사람이길 포기하는 것 같습니다....8ㅅ8 절대로 전 이세상 사람이 될 수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리 태형이사 너무 달달파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핫초코입니당
아ㅠㅠㅠㅠ정말 저런카와이함ㅠㅠㅠㅠ호빵들고 비행기타는건뭔데ㅠㅠ소중한 호빠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ㅜ 발림포인트는 문열고 들어와서 벽노크하기....벽에 기대서...대상받으면 진한 키스...핳

7년 전
독자28
으앍 ㅠㅠㅠㅠㅠ말도안되게 설레네요 ㅠㅠㅠ엉옹 여주밖에모르는ㅊ태형이 !!
7년 전
독자29
숩숩이입니다ㅠㅠㅠ아 진짜ㅠㅠㅠ태형이 왜케 귀여워여ㅠㅠㅠㅠㅠ진짜 허공에 주먹질 백만번한거같아요ㅠㅠㅠㅠ늦었지만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0
심각하게 달달해요ㅠㅠㅠㅠㅜㅜㅠ 생각지도 못한 키스신이 다했어요....아악 너무 좋습니다
7년 전
독자31
또또입니다 ^ㅁ^
태형이와 탄소의 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됐군요 ㅠㅠㅠㅠ 어쩜 이렇게 달달할까요 ... 태형이 이 스윗한 남자 .. ❤
호빵 들고 가는 건 예상치 못하게 귀여웠구요 ㅠㅜㅠㅠ
앞으로의 연애가 더 궁금해지는거 같아요 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 2017년도 작가님의 글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

7년 전
독자32
태형이가 탄소 얼마나 좋아하는게 보여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3
이제암호닉안받으시나요...?ㅠㅠ
7년 전
독자34
벌스에요!
귀여워ㅜㅜㅜㅜㅜㅜ 호빵을 들고 공항이라니ㅜㅜㅜㅜㅜ 작가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5
환타
태형이가 생각보다 더 귀엽고 사랑스럽네요ㅋㅋㅋㄱㅋㄱㅋ 매니저분도 귀요미

7년 전
독자36
동백입니다 태형아 너무 멋있는대ㅜ귀엽고 그렇닼ㅋㅋㅋㅋ 사랑에 빠진 남자들이 다 저렇다면 얼마나 마음이 편할까여.. 하....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좋은 글 부탁드릴게요 ㅎㅎ
7년 전
독자37
듀크와써여! 오늘도 달달달달한 글때무네 기분좋은 시작이네요!감사해요:)
7년 전
독자38
구트에요!
정말 이 따뜻한 겨울에 좋은 따뜻한 글이네요ㅎㅎ.태형이랑 여주 너무 귀엽고 서로를 배려하는게 눈에 보여서 더 좋고 설레고 사랑스러워요.작가님도 2016년 수고하셨고 2017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오늘도 잘 보고 가요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9
빠삐코
완전 대박 짱 우주최고 핵달달 설레구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작가님 필력은 우주최고 아닙니까ㅜㅜㅜㅠㅜㅜㅜ아 대박 완전 진짜 너무 달달해요ㅜㅜㅜㅜㅜㅜ짱설레ㅜㅜㅜㅜ

7년 전
독자40
마새에요~~!아 태형이 너무 귀엽고 달달하고 ㅠㅠㅠ간질간질 하네요 둘이 연애하는게..말도 진짜 예쁘게 하고..현실에 이런 남자친구 없나요..(오열
7년 전
비회원127.149
작가님 화이트초코예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작가님♡
7년 전
독자41
녹차맛콜라입니다!!
으아어ㅓㅇ어엉 태형이ㅜㅠㅠ 너무 설레고, 달달하고 ㅠㅠㅠㅠㅠㅠ 저도 연애하고 싶은 욕구가 뿜뿜인데!! 하고싶다고 다하면!! 그게 연애냐!!!!!!!!으어어엉엉어ㅓㅠㅠㅜㅠ
좀 슬퍼지네요ㅠㅠ
자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7년 전
독자42
ㅈㅁ입니다
서로 애인애인 하는게 너므설레여ㅜㅜㅜ 하 정말 너무귀여워여 진짜ㅠㅠㅠㅠ으 정말 너무달달해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꾹이애기에요!!오랜만에 이렇게 쏘 스윗한 태형이를 보다니ㅠㅠ완전 행복ㅠㅠ역시 커플 일때가 더 설레죠ㅜㅠ그나저나 태형이 너무 귀여워요ㅠㅜ탄소를 위한 행동이나 호빵가져가는 행동 완전 귀여워요ㅠㅠ오늘도 즐독하고 가요!!
7년 전
독자44
허엉 너무귀엽잔ㅍ아요ㅠㅠㅠㅠㅠ진짜 제심장이 다아파오ㅠㅠㅠㅠㅠㅠㅠ뿌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랑 탄소 진쨔귀여운것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0613❤이에요 아 진짜 태형이 너무 쏘스윗....둘이 연애하는 모습 정말로 예뻐요 앞으로도 예쁘면 좋겠어요ㅠㅜ 그리고 작가님두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몀 좋겠습니다!
7년 전
독자46
0309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제 마음을 흔드는 태형이네요ㅠㅠ 그냥 확 저희 집으로 보쌈해올까봐요ㅠ 작가님 2017년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47
보라도리 입니다
아ㅜㅜㅡㅜ너무ㅜㅜㅜ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저런연애 진짜 좋겠다...

7년 전
비회원229.210
꽁뇽

으얽 작가님 진짜 러블리러브 브금도 없고 짤도 없는데 이렇세 설레기 있나요ㅠㅠㅠ♥ 아 진짜 작가님 필력 진짜 짱입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봤어요ㅎㅎ 8화도 기대되네요ㅎㅎ 다음 화가 기대되는 작품인거 같아요!❤ 2017년 새히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48
작가님너무달달항거아닌가요?ㅠㅠㅠㅠ태형이의 스윗함에 심장이 없어졌습ㄴ디다!!!
7년 전
독자49
흰색입니다! 으앙... 왕 달다구리하네요 최고야 ㅜㅜㅜㅜㅜㅜㅜㅜ 이 커플 덕에 없돈 연애세포도 다시 살아나는 거 있죠ㅠㅠㅠ
7년 전
독자50
3001
ㅠㅠㅠ태형이는 오늘도 스윗해요ㅠㅠㅠㅠ 팥싫어하면서 호빵 산것도ㅠㅠ물론 거의 다 매니저줬지마뉴ㅠ편식 고쳐줄 사람 있다는것도 ㅠㅠㅠ

7년 전
독자51
구가구가에요!! 꺄랄....너무달달쓰...읽고있으면 입꼬리가 자동적으로 올라가요ㅜㅠ 넘나설레는것ㅜㅜㅜㅜㅜㅜ히잉조타 느무 조타ㅠㅠ 잘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52
감자입니다! 르허엉헝 너무 달달해요ㅠㅠ 작가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용^♥^
7년 전
독자53
토끼입니다 오늘도 사랑스러운 커플이네요마음이따땃해지는것 같아여..늦게봐서아쉬워요ㅠㅠㅠㅠ 2017새해복많이받으세요!!
7년 전
독자54
윤기윤기에요 ㅠㅠㅠㅠㅠ와 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너무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태형이는 오늘도 달달하네요 ㅠㅠㅠㅠ 우리 태형이 진짜 최고!ㅎㅎㅎ
7년 전
비회원88.159
찜니야입니닷!
제가 인스티즈에서 본격적으로 빙의글을 읽게 된 계기가 겨울소녀님 LovelyLove 덕분에예요! 너무너무 달달하네요.. 몰입이 정말 잘되요! 늦었지만 복 많이 받으세요^ㅁ^

7년 전
비회원92.234
정꾹꾸기에요! 러블리커플은 오늘도 사랑스럽네요ㅠㅠㅜ 알콩달콩 예뻐요!! 덕분에 주변사람들이 고생을 좀 하지만 예쁜 모습보면 투정도 못 할 것같네요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92.234
아닛..암호닉 실수를ㅠㅠ 정꾹꾹이입니다!!
7년 전
독자55
디즈니예요 진짜 두사람 연인사이네요ㅎㅎㅎ 멀리 있어도 매일 통화하고 서로 생각하고 만나면 주위신경 못쓰고 폭 안기고ㅎㅎㅎ 진짜 제가 다 녹아버리겠어요~ 우리 태형이 매니저님이랑 석진이랑 고생이 많아요ㅎㅎㅎㅎ
7년 전
독자56
윤치명입니다 아 세상에... 점점 달아지는 태형이... 어쩜 좋죠 너무 좋네요 휴 시련은 없길... 바라면서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ㅜ
7년 전
독자57
진리젤리입니다! 연애하기 전엔 능글맞던 태형이가 연애하고 나니 저렇게나 다정해지다니..! ㅠㅜㅠㅠㅠㅠ사실 초반엔 태형이 능글맞은 모습이 많이 나오기 전까지는 예민한 모습이 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정말 세상 다정하고 귀엽고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호빵 호빵 거릴 때부터 여주를 호빵이라 칭하는 걸 귀여워하는 건 알았지만 저렇게 공항에까지 들고 갈 줄이야..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편식 고쳐보겠다 둘러대는 것도, 결국엔 하나도 못 먹은 것도 다 너무 귀여워서 보는 내내 엄마 미소가 떠나질 않아요 아주ㅠㅠㅠㅠㅠㅠㅜ 생일 모르고 있었던 거 서운할 법도 한데 바쁜 와중에 신경 쓰이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 안 하고 있던 것도 근데 또 미안해하니깐 미안해하지 말라는 것도 생일 축하한다는 노래 하나에도 고마워하고 좋아하는 것 모두 진짜 배려심 넘지도 사소한 거 하나에 고마워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그러네요ㅠㅠㅠ 세상 좋은 남아에요 정말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벌써 217년이네요. 2017년엔 부디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래요❤️
7년 전
독자58
윤기와 산체입니다!!! 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눙물) 태형이 너무 심하게 달달한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사람이 현실엔.. 하 찾고싶다..ㅜ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굉장히 제목에 충실한 내용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볼 때마다 정말 대리설렘 100프로 충족시키고 갑니다! 신기하게도 작가님 글은 브금이 없어도 너무 달달한 게 막 와 닿아요 그 뜻은 정말 진정으로 달달한 걸 잘 쓰신다는 말이겠죠!?!?!!! 다음 편도 무지 기대가 됩니다ㅠㅠ 얼른 올려주쎄여!!!!!!!! 현기증 나니까요!!!!!!!!!!! 작가님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그 복 연말까지 모두 끌어안고 가시길 바랄게요 우리 방탄이들 말처럼 앞으로 더 더 훨씬 더 좋은 날이 많길❤
7년 전
독자59
븅딩이에요 작가님 엉엉엉ㅠㅠㅠ 태형이는 맨날 설레주네요 어쩜 좋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보고 가요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60
슈가나라에여!!!
아ㅠㅠㅠㅠㅠ너무 늦게 봤나봐려ㅠㅠㅠㅠㅠㅠㅠㅠ담화 뜰 때까지 안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ㅠㅠ빨리 보고 다음화 봐야겠어요ㅠㅠㅠㅠ근데 아...진짜 태형이 넘나 스윗한거 아니에요..? 아ㅠㅠㅠㅠㅠ김태형 결혼하자!!!!!!!!!(영창으로 끌려간다.) 진짜 이 글은 봐도봐도 설렘이 가득해요!!!!오늘도 잘봤습니다!!항상 감사해요!!!❤❤❤❤❤❤❤❤❤❤❤❤❤

7년 전
독자61
감자튀김입니다!!!!! 역시나이쁜연애ㅜㅜㅜ보기너므조아요ㅠㅠㅠㅠ오늘도좋는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2
2월이에요! 그새 두 사람이 더 달달 해진 거 같네요! 오늘도 달달한 글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53.58
초코아이스크림이에요! 어떻게 너무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0894에여 ! 오늘도 넘나 달달한것 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앞으로도 계속 달달했음 좋겠네뇨 ㅜㅜㅜ 오늘도 잘 읽고 가여
7년 전
비회원 댓글
뀨뀨입니당!! ㅜㅠㅠㅜㅜ공항에 호빵을 들고가다니 이런 섬세함!! 팥도 못먹는데!! 애인이라고 불러줬다고 호빵먹으러 가자하고ㅋㄱㅋㅋㅋㅋ
제목 그대로 러블리한 사랑 하고있네요

7년 전
독자64
똑띠에요ㅠㅠㅠㅠ 와 진짜 달달함의 끝을ㄴ달리네요ㅠㅠ 세상 설렘 다 여기에 녹아든 거 같아요ㅠ 둘 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ㅠㅠ♥
7년 전
독자65
다홍빛이예요 ❤ 호빵이라니 으잉 애칭도 태형이스럽게 되게 귀여운거같아요ㅠㅠ 매번 예쁜 글 잘 읽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
7년 전
비회원222.51
작가님 우윱니다 방금 꿀이 하 꿀이 넘쳣어요 제 평생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연애욕구가 생긴적이 없엇는데 하 작가님 이렇게 우유를 ㅋㅋㅋㅋ 우후
7년 전
독자66
쿠쿠에요! 어떡해요ㅠㅠㅠ 태형이가 호빵 호빵 거리면서 챙기는게 너무 귀엽고 탄소도 점점 애인이라며 좋아하는게 티가 나서 너무 예뻐요 ㅠㅠ 자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7년 전
독자67
태형이가 여주를 좋아하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 좋아요!!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7년 전
독자68
크...역시작가님글은...몰입할수밖에없는스토리라인이예요!!이런느낌의달달함너무좋아요ㅠㅠ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69
원할머니입니다 생전 안먹던 호빵이 먹고싶어지네요 연애너무 달달하게 하는 두사람이고..ㅠㅠㅠ 너무 보기좋네요 세상이 온통 아름다운 두 사람의 사랑을 지켜보고있자니 제가 다 행복해지는 기분이 드는걸요 ㅠㅠ 2016년 겨울, 덕분에 참 따뜻했습니다 새로운 2017년 네개의 계절도 따뜻할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어여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7년 전
독자70
엘런이에요.. 세상에 만세... 만세........ 살길 잘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니뮤ㅠㅠㅠㅠㅠ 앞으로 이렇게 달ㄷ라달ㄷ랃ㄹ한것만 써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이렇게 예쁘게 알콩달콩 연애하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다 간지럽네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작가님은 겨울소녀지만 항상 글이 따뜻해서 좋아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 해주셔서 겨울소녀인가요???핳핳 여튼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71
아 김태형 진짜 애인 많이 좋아하는 거처럼 보여서 너무 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키친타올입니다!! 왜케 설레죠....?내 심장 돌려내라 태형아ㅠㅠ
7년 전
독자73
달빛입니다!!
공부하다잠깐폰하면서들어왔는데 온몸녹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연애도이쁘게해진짜너무사랑스러워요...ㅜㅠㅠ

7년 전
독자74
크림빵이에요!!!ㅠㅠㅠ어어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달달해서 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ㅜㅜㅜㅜㅜ작가님 글 읽고 항상 울고만 가요...ㅎㅎ항상 이런글 부탁드려요!!ㅠ❤️
7년 전
독자75
춍춍입니다ㅠㅠ힉 세상에 귀여웡ㅠㅠㅠ호빵 챙긴거 너무 귀여워용ㅠㅠㅠ팥 못먹는데ㅠㅠㅠ아 뀨요워ㅠㅠㅠ여주도 너무 사랑스럽구ㅠㅠ
7년 전
독자76
뚜바뚜바에요!! 비회원에서 탈출했쥽니다~~!!!!!! 럽리러브 읽을 때 마다 눈에서 짠내가 나는 건 왜 일까요? 제가 솔로라서? 현실연애 못해서?? ㅠㅠ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요... 저도 저런 연애 해보는게 소원입니다 헤헤.. 오늘도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77
작가님 ... 지금 심장이 가출할 것 같아요.........ㅠㅠ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 작가님 새해 복 많이 ㅁ받으세요!!
7년 전
독자78
진진❤️이에엽
아 연말 완전 둘이 달달해ㅠㅠㅠㅠ정말 태형이 너무 다정해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캔디에요!아으 진짜 달달하고 제목처럼 사랑스럽네요ㅠㅠ태형이 완전 사랑꾼이잖아ㅠㅠ호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니저는 무슨 죄얔ㅋㅋㅋㅋㅋㅋ살찌면 다 먹인 태형이 때문인가 아님 근본인 여주 때문인가옄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135.149
라일락

연애하는 태형이를 생각하니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호빵 들고 다니는 태형이도 너무 귀엽다

7년 전
독자80
그레입니당 !
으어 ㅠㅠㅠㅠㅠㅠ 달달함 터지는 커플이네요 ㅠㅠㅠㅠ 태형이의 저 아낌없는사랑이 전 정말 너무좋습니다 .....love.태형 ....알럽 ..

7년 전
독자81
흐어어어 어떡해요 태형이ㅠㅠㅠㅠ 너무 달달하잖아요ㅠㅠㅠㅠ 둘이 이제 진짜루 애인 막 이러고 좋아서 보기만해도 웃고 아 너무 행복해보여서 좋네요
7년 전
독자82
됼됼
아ㅠㅠㅠ태형이ㅠㅠㅠ호빵ㅋㅋㅋ진짜 사랑에빠진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84
찌밍이에요! 2017년이 되니 더 달달해졌군요ㅠㅠㅠㅠ 넘 알콩달콩합니다 부럽게!!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85
쥰쥰이에요 으엉엉엉엉아어앙엉ㅇㅇ어아어어야어어엉설레ㅜㅠㅜㅠㅜㅜㅜ왜 현생에선 없는겁니까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아ㅜㅠㅠ 말도 안 돼ㅠㅠㅜㅠㅠ으아허어아어엉아어ㅏㅠㅠㅜ 감가해요...아니 천천히 오샤도 되니깐요 너무 부담갖지마셨으면..젛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86
지민윤기에여! 아 진짜ㅡ김채형ㅋㅋㅋㅋㅋ사랑스러워 쥭겠네여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며누조롷게.사랑스럽내 진짜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남자가 진짜 있기는 할까요...ㅎ 대리만족 할게여 자까님♡
7년 전
독자87
찌밍지민입니닷!!!!김태형씨 정말이지 넘나 스윗...♡호빵 옆구리에 끼고 걷는거 생각하니까 너무 귀여워요 진차ㅠㅜㅠ앞으로도 쭉 호빵이랑 알콩달콩하겠죠?ㅎㅎㅎㅎ하항 호빵이도 이제 마음을 연 것 같아서 너므 보기좋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88
안녕엔젤
으허어유ㅜㅠㅠㅠ신알신 왜 안울린거야ㅠㅠㅠ이 설레는 글을 못볼뻔했어ㅠㅠㅠㅠㅠㅠ김태형 진짜 귀엽고 설레고 혼자 다해ㅠㅠㅠ태형이 다 해...진짜 달달해서 녹아 없어지겠어요 작가님..ㅜㅠ

7년 전
독자89
8월디디예요 ! 너무 달달해서 진짜 녹을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연애하는게 왤ㄹ케 이쁘죠 ... 태태는 왜 이렇게 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작가님 많이 보고싶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ㅎㅎ
7년 전
독자90
꾸꾸낸내에요 어어엉어 작가님 글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 오랜만에 보는데도 하.... 입 틀어막고 봤어요... 김태형 진짜.... 이 남자... 뭐지.. 내 남잔가...하... 죄송해ㅕㅇ.. 제가 너무 흥분했죠 하하... .아니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지금 태형이가 후하후하후하후하 ㄴ하 하 왜 해ㅏㅏ 하 ㅏㅎ 진짜 하 너무 하 ㅓ 진짜 하 ㅣㅏ셕ㄹ호결혼ㄱ하고 싶어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137.72
솔트말고슈가에요 ㅠㅠㅠㅠ태형이 쏘스윗한 남자네요ㅠㅠㅠㅠㅠㅠㅠ 호빵먹는것구 귀여워 죽겠고 만사가 다 이뻐보여요ㅠ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91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어깨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넘넘 보고 싶었어요ㅜㅜ 오늘도 역시 태형이 우주 최고 설레네요 꺅 드디어 키스를... 여주가 태형이의 곁에서 엄청난 힘이 되는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ㅎㅎㅎㅎ 둘 사이에서 껴있는 석진이도 귀엽고! 오늘도 달달한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24.187
채린이에요!! 진짜 이번편 최강설렘..!!!!! 보는내내 광대가 내려올 생각을 안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녹아서 없어질거같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2
끄아아아아아. 정전국이에요 많이 늦게 봤네요ㅠㅠ 오늘도 달달하고 힐링이 되었습니다. 휴게실에서 친구랑 씁쓸하게 앉아 커플이 뭐냐 라고 말한게 한시간도 안지났지만.. 이 글을 보니 또 다시 사르륵 녹아버린.. 저의 연애판타지도.. 사르륵 생겨버렸네요 ㅋㅋㅋ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3
꽃소녀입니다!!!
2017년에도 우리 러블리커플은 달달하네요ㅜㅜㅜㅜㅠ보는동안 계속 광대승천ㅎㅎㅎ

7년 전
독자94
뀹쁍뀹쁍이에여 작가님 오랜만이네욤 ♥ 오늘도 달달하고 ㅜㅜ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올해 이루고자하는것들 꼭 이루시길바랄께요 화이팅 !
7년 전
독자95
코코몽이에요!
아 ㅜㅜ 달달하고 좋네요,, 역시 연애는 바람직 합니다. 호빵든 태형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상만 해도 귀여워요 ,, 방금 화랑을 보고 와서 그런가 태형이가 더욱더 귀엽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96
으아 진짜 달달하다 ㅠㅠㅠㅠㅠ 뭔가 글이 눈앞에 생생하게 일어나고있는 일인것처럼 그려져요! 글 진짜 잘쓰시는것같아요
항상 잘 읽고있습니다! 호빵이라는 애칭 너무 귀여워요ㅠㅠ 그걸 들고 공항에간 태형이도 너무 귀엽구요ㅋㅋㅋㅋ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독자97
태형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정말로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8
자까님! 제가 암호닉을 꿀떡맛탕으로 메일링 신청때 신청했었는데 유효한건가요?! 아니면 다음에 신청하면 되지만요!♡ 자까님 글 보면 항상 마음이 따뜻해집니당♡♡ 이렇게 달달한 연애 너무 젛아요ㅜㅜ 별 탈 없이 이렇게 쭉 달달했으면 좋겠어요! 작가님이 이 댓을 볼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 잘 보내셨다면 내일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글 항상 잘 보고있슴니당!♡ 사랑해요 자까님~~!~!~~!!~~!~!♡
7년 전
독자99
안녕하세요! 정말 설리설리하고 두근두근합니다.. 암호닉 안받으시는거같은데ㅜㅜㅜㅜㅜㅜ너무늦게 제가 이글을 찾았나보네요 만약하신다면 [강낭콩]으로 부탁드릴게요.. 안하신다면 안넣으셔도됩니다!! 다음에 암호닉신청 올리시면 그때 바로신청할게욯ㅎㅎㅎ 태형이랑 여주랑 너무 알콩달콩 달달하네요ㅜㅜㅜㅜ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100
호비에요ㅜㅜㅜㅠ
하ㅜㅜㅠ 진짜 둘이 이제 달달함을 달리기 시작했군요ㅜㅠㅠㅠ
둘이 연애하는 모습보는건데 제가 더 흐뭇해하고있어요..하핳 항상 글 예쁘게 써주시는 작가님!! 2017년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고 사랑해여♥

7년 전
독자101
방소임니다!!! 으아....진짜 한순간도 안설렌 적이 없네요 ㅠㅠㅠㅠㅠㅠ 요즘 작가님 전작들 다시보는데 하...설렘속에 살아가고있어요 ㅠㅠㅠㅠ 2017년도 잘 부탁해요 작가님! 함께 갑시닿ㅎㅎ
7년 전
독자102
늘봄이에요'-'*♡ 오늘도 보는 내내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지고 설렘과 간질거림이 공존해서 좋았습니다'-'♡ 호빵, 애인 이 단어들이 이렇게나 설레는 단어들이었습니까ᅲᅲᅲᅲ자고 일어나 태형이가 바꾼 기사 제목을 보고 웃는 여주, 출국하는데 호빵 들고 가는 태형이. 둘 다 너무 귀엽습니다ㅠㅠ서로의 일상을 통화로나마 공유하는 게 뭐라고 해야 될까요 제가 언젠가 연애하면 저렇게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사소한듯한 저런 행동들도 매우 설레는거같아요ㅠㅠ태형이의 생일과 입맞춤...'-'* 이후...♡ 비하인드도 넘나 꿀 잼입니다♡ 애정 해요 겨울님❤
7년 전
독자103
너무 귀여워요 우리 태형이ㅠㅜㅠㅜㅠㅠㅠㅜ 이렇게 사랑스럽고 이렇게 넘치는 사랑을 주는 아이가 또 있을거요ㅠ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4
푸른날이에요! 세상에.. 갑자기 훅 사이가 가까워져온것같지만 또 그래서 너무 좋아요 ㅠㅠㅠ 너무 달아요 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05
모찌섹시에요!
태형이 비하인드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식 고친다면서 매니저 형아한테 다 주고 호빵 보고싶다 그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워서 심장 부여잡고 봐야겠어여ㅋㅋㅋ큐ㅠㅠㅠ

7년 전
독자106
0126이에요 오늘도 달달하네여♡
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107
망개떡짐니에요@'3'@
흐엉 우리 태형이랑 탄소가 예쁘게 연애하는 모습에 보는 저까지 몽글몽글해져서 좋았어요ㅠㅠㅠ항상 좋은 글 감사하고 2017년도도 잘부탁드려요!

7년 전
독자108
호호할아버지입니다!! 너뮤 이쁘게 연애하네욧 =8ㅅ8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에피소드같은(?) 글들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매번 잘 읽고갑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09
헐 진짜 완전 대박 재밌네요!! 혹시 늦지 않았다면 [뉴늉]으로 암호닉 신청할 수 있을까요?? 자기 전 마지막 들어온 글잡에서 굉장히 설레고 갑니당!!
7년 전
독자110
오늘부터 윤기는 입니다!둘이연애하는모습이 너무설레고 이쁘고 달달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1
요2예요!!매우매우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호빵 챙기는것도 진짜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39.223
우꼬입니당! 태형이 넘 귀엽고 오늘도 열심히 설레게 해주네용ㅜㅜ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112
침구입니다 오늘 태형이 너무 러블리하고 달달하고......호빵 깨알 귀엽네요 흡
7년 전
독자1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꺄 짱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댓말하고 반말 섞어쓰는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 예쁘게 사귀네여.........ㄸㄹ
7년 전
독자114
진짜달달하네용ㅋㅋㅋ너무재ㅣㅅ어용ㅎㅎ
7년 전
독자115
와 작가님..진짜 설레요... 태형이 왜이렇게 귀엽지ㅠㅠ 호빵 못먹으면서 먹을려고 한것도 귀엽고 탄소 귀여워하는것도 귀엽고 아 그냥 다귀엽다ㅠㅠ늦었지만 작가님도 2017년 잘보내세요~
7년 전
독자116
워더에요 진챠미쳣어...너무설레고....아ㅠㅠㅠㅠㅠ내가다연애하는거래태ㅐㅜㅠㅠㅠ설레고ㅠㅠㅠㅠㅠㅠ죽어ㅠㅠㅠㅠ걍ㅠㅠㅠㅠ아악너무설레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7
멜로나에요! 너무 설레는 글에 아침부터 치입니다....
7년 전
비회원119.106
아으 달달해ㅜㅜ 태태 너무 스윗해요 해외나가ㅛㅏ도 오직 탄소생각 석진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죄얔ㅋㅋㅋㅋㅋㅋㅋ 매니저님두 애도... 호빵 결국 다 매니저님이 먹었엌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224.194
지민이배개에요 늦었지만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달달한 태형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๑´ڡ`๑)
7년 전
독자118
피글이에요!
팀장님 말에 ㅋㅋㅋ제가 다 뜨끔했네요 ㅋㅋㅋ놀래라....태태는 뼛속까지 다정한건가요...?ㅜㅜㅜㅜㅜ다정함에 어찌할 줄 모르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

7년 전
독자119
기지입니다!둘이 이제연애하니깐 엄청 달달하네요ㅠㅠㅠㅠ태형이 너무 다정해서 설레요ㅠㅠㅠㅎㅎ
7년 전
독자120
망개떠억입니다 아 진짜 달달의 끝판왕이에유ㅠㅠㅠㅠㅠㅜ진짜 대리설렘 느낍니다...항상 달달한글 감사두려요♡
7년 전
독자121
꿈틀이에요!!진짜 둘다 너무 사랑스럽다ㅠㅠㅜㅜ진짜 이쁘게연애하는것같아요ㅠㅠㅜㅠㅠ
7년 전
독자122
룬입니다!!!!!
와 ㅠㅜㅠㅜㅠㅜㅡㅠㅜㅠㅜㅠ 어쩜 이렇게 순식간에 달달해졌데요 ㅠㅜㅡㅠㅜㅠㅜ읗어렁허ㅜㅠㅡㅜㅠㅜㅠㅜ

7년 전
독자123
몰래입니다... 너무 달달한 거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숨이 턱턱 막히네요 ㅠㅠㅠㅠ 아이구 ㅠㅠㅠㅠㅠ 태형이도 여주도 예뻐 죽겠어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4
물결잉이에요 아ㅠㅠㅜㅠㅠ진짜 나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5
민트 어떡해 태형이 오늘 너무 귀여운데요ㅠㅠㅠㅠㅠ 여주도 점점 표현하는거 늘고있고ㅠㅠ 보는 제가 다 행복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26
호비호비입니당 으아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도 여주도 둘 다 너무 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7
추억입니다 !! 오랜만에 lovelylove 다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아 태형이 편식 고친다니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예상하지 못한 뽀뽀도...허허//// 진짜 글 읽으면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ㅠㅠ 진짜 태형이도 너무 스윗해요ㅠㅠㅠ진짜 글에서 꿀이 뚝뚝 ㅠㅠㅠㅠ 다음화 너무 기대됩니다!!
늦었지만 작가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128
뿡빵쓰예요!!! 으어어ㅠㅠ 이번화에서 달달함이 퍽ㅋ팔ㅋ! 하여따..! 진짜 글 보는 내내 미소가 끊기질 않았어여ㅠㅠ 너무젛아여 자까님 ㅠㅠ 특히 호빵 들고 공항가는겈ㅋㅋㅋㅋ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여? 2017년 새해가 밝았어여! 자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만 생기길!♡
7년 전
독자129
[햇살붕어]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이제야 이런 명작을보다니ㅠㅠㅠㅠ 왜이제야 본걸까요ㅠㅠㅠ암호닉 신청이 될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87.211
이히/세상에..마상에..여주가 드디어 오빠라고했어..말도 확실히 놓았어..ㅠㅠㅠㅠㅠ
으아..작가님 이번글 너무 스윗해요 연애세포를 콕콕 찌른다ㅎㅎ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2017년도 건강맨날하세요^0^

7년 전
독자130
666666이에요. 바쁘신 도중에 짬짬히 글 적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2016년에는 좋은 일이 많았는데 2017년에는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작가님도요. 오늘은 주인공이 태형이랑 가까워져서 좋아요. 가까워진다는 게 여러 가지 의미로 생각될 수 있다고 보는데 오늘은 연인으로서의 가까워짐이랄까요. 분위기 너무 좋아요. 매번 입아프게 말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말할거지만 인터뷰형식 너무 예뻐요.
7년 전
독자131
0207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인 ㅠㅠㅠㅠ내가많이ㅛㅏ랑해ㅠㅠㅠㅠ생일축하해ㅠㅠㅠ
7년 전
독자132
[침블리]
요리 망쳤지만 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스럽고 귀엽네요 ㅋㅋㅋㅋ

7년 전
독자133
뷔티뷔티
작가님♥ 제주도 여행다녀와서도 꼭 챙겨읽고 잤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댓글은 지금 달지만 언제나 빠지지 않고 읽거 있어요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34
작가님 ㅠㅠㅠㅠ 부니야예요 오늘도 역시 태형이는 프로 사랑꾼... 너무 달달해... 앞으로도 이렇게만 사귀어줘...
7년 전
독자135
아 진짜 너무 설렙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행동 하나하나 너무 귀여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6
꺄아아아아아아아아 진짜 넘나 달달한것ㅠㅠㅠㅠㅠㅠ 너무좋아욯ㅎㅎㅎㅎ저장소666 씀
7년 전
독자137
하 드디어...달달함이 흘러내리네요아쥬ㅠㅠㅠ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138
신발박스입니다 ㅠㅠㅠ 으아 이 커플은 늘 달달해서 너무 좋아요 진짜 이럴 수가 있나요 시상에 마상에 너무 좋아요 그러니까 작가님 사랑합니다 ㅠㅠㅠ 제 사랑을 받앚 새오ㅠㅠㅠ
7년 전
독자139
오모오모ㅠㅠ 순간 공항사진에 찍힌 태형이손에 호빵이 안겨있는 상상을ㅋㅋㅋㅋ아 그럼 너무귀여울거같은ㅠㅠ 초코찐빵이가 호빵을ㅠㅠ 하.. 이번화도 태형이는 너무 귀엽고 멋있고 다하네요ㅠㅠ 매니져는 극한직업ㅋㅋㅋㅋ
7년 전
독자140
끄악 숭아복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달달하니 제마음도 달달해지는기분이에여... 공항에호빵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넘귀여운거아닙니까! 지금배고파가꼬 안먹는호빵 제가 다 먹어주고싶어요ㅎㅎㅎㅎ헿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141
태형이 때문에 갑자기 호빵먹고싶네여ㅋㅋㅋㅋㅋㅋ호빵호빵..... 태형이의 호빵이구 싶어라ㅠㅠㅠㅠ 늦었지만 해피뉴이어에요 작가님*_*
7년 전
독자143
태태에요ㅠㅠㅜ와ㅜㅜㅜㅜ너무설레요ㅠㅜㅜㅜㅜ제 연애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에요ㅠㅠ
7년 전
독자144
와 ㅠㅠㅠㅠㅠㅠ대박 설레밍.......... 캬아ㅜㅠㅠㅠㅠㅠㅠㅠ 울 태태 넘나 스윗가이예요ㅠㅠㅠ 설레서 잠 ㅁㅎㅅ자 ㅠㅠ
7년 전
비회원245.72
두유망개입니당 오늘도 태형이는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여주도 맞춰가고있는게 사랑스럽구ㅠㅠ
7년 전
독자145
태형이 완전 팔불출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런행동들이 태형이를 더 귀엽게 만들어주는것같아요 태형이가 여주 많이좋아하는것도 눈에 보이고 비하인드 호빵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 편식고치길바래 태형아!!❤❤
7년 전
비회원118.157
0006125
늦었어요ㅠㅠㅠㅠ 늦어서 뎨둉함다 언제나 럽럽을 읽으면 연애세포가 살아나는 느낌.. 달달하고 설레고 럽럽 혼자 다 해먹네요 bb
태형이 넘나 귀여운 것.. 호빵이라니 이 초코찐빵 같은 자식!♡
여주랑 태태랑 더 편해져서 너무 좋네요 헤헤 뭔가 차분한 능구렁이 같은 태태 이런 캐릭터는 정말 럽럽에만 있을 거에요ㅠㅠ
오늘도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수고하세요!

7년 전
독자146
아유유유융ㅠ 태형이 너무 예뻐ㅠㅠㅠ 너무 좋아ㅠㅠㅠ 사랑스러워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8
오늘은 개인적으로 설렘화 역대급인 것 같습니다ㅜㅜ
여주가 많이 적극적이어진 것 같아요 역시나 저는 또 설레어옵니다 주체가 안되네요 오늘도 역시 좋은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169.14
제가 이 글을 이제 보다니요ㅠㅠ 못 본 화를 드 봐야겠어요 저는 애정입니다!!! 제가 안 보여서 보고 싶으셨죠? 넹 죄송합니당... 석진이 앞에서 탄소와의 연애를 하는 것을 보아하니 저도 석진이처럼 너무 외롭네요 각자의 할 일을 하면서도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다음 편 얼른 보러 가야겠어요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49
딘시
와 최고의 설렘..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진짜 너무 달달한 거 아닌가요? 내 여자면 다 좋다의 표본이에여..하 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점점 다가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여 ㅎㅎㅎㅎㅎㅎㅎ 다음편 보러 가겠습니덩♥

7년 전
독자150
짝짝입니다 진짜 이커플 너무 달당하네요ㅠㅜㅜㅜ
7년 전
독자151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52
아 대박 너무 설레구 맴이 정말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3
정말 작가님 글을 읽으면 연애하고싶아 죽을거같아요 진짜로 아 정말 달달해 죽습니다
7년 전
독자154
진짜설렌다♡♡♡♡
7년 전
독자155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든게달달하네요진짜
특히 마지막 외전같은것들 볼때마다 흐뭇한미소지어지는거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6
힝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에 무리가....
7년 전
독자157
달달해요ㅠㅠㅠㅠ꿀떨어져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쭉 예쁘게 연애하기류ㅠㅠㅠ
7년 전
독자158
하.. 진짜 태형이랑 매니저님의 일화 너무 귀영워요ㅠㅠㅠㅠㅠㅠㅠ 2017년 새해에도 달달하고 꽁냥꽁냥한 이 커플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원래 호빵이라는 단어가 달달한 단어였나요??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9
시럽에 잠긴 핫케이크가 된 기분입니다ㅠㅠ어쩜 이리 달달한지 잘읽었어요ㅠㅠ
7년 전
독자16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유ㅜㅠㅠㅠㅠㅠ태형아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1
이번편 최강달달이에요ㅜㅜㅜㅜ아 태형잉ㅜㅠㅜㅜㅜㅜㅜ 우울할때마다 들어와서 읽어야겠어용ㅠㅜㅜ 넘 기분 좋아지는글!♡
7년 전
독자162
너무 달달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너무 설레고 멋있고 다하네ㅠㅠㅠ 다해!! 멋있는거 귀여운거 태형이 다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3
슙기력 ㄲ7ㄱ7가ㅏ갸갸ㅑㅑㅑ갸ㅑ갸 너무설레쟈나여....넘설레...흑흑
7년 전
독자165
ㅠㅠㅡ엉어유ㅜㅜㅠㅜㅠㅠㅠㅠㅠ사랑해 주는 게 눈에 보여서 더 설렘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6
하...대박이다...사랑해 태형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7
와·ㅈ·ㄱㄴ설렘....
7년 전
독자169
둘이 연애하는 거 보는 거 너무 몽글몽글하고 기분이 좋아요. 태형이의 생일을 몰랐어도 태형이는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네요. 정말 좋아해서 배려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아 이 글을 보니까 저도 막 연애하고 싶어집니다
7년 전
독자170
김태형 미쳤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우어어어어어 심장이가 아파효 ,, ㅠ ㅠ
7년 전
독자171
큐ㅠㅠㅠㅠㅠㅠㅠ여주 좋아하는 ㄱ 한눈에 보이는 태형이네요ㅠㅠㅠㅠㅠ보기 좋아요ㅠㅠ
7년 전
독자172
사랑둥이네요 완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3
하 정말 너무 고마워요 으아아앙 태형아아아아아아아아 유얼디온니원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4
매니저랑 태형이 조합이 넘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석진이랑 태형이 조합도 좋구요ㅌㅌㅌㅌㅋㅋㅌ
7년 전
독자175
[ 하바나콩 ] 으로 암호닉신청 될까요?
신청할게요
지금이라도 러블리러브를 읽게되어 영광이에요ㅠ

7년 전
독자176
제가 호빵이가 될래요오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7
진짜 태형이 진짜 자상하고 자상하다... 잘생겼는데 저렇게 자상한 남친 어디있어요 ㅜㅜㅜ 태형아 ㅠㅠ
7년 전
독자178
매니저님 그냥 힘내세요..ㅋㅋㅋ 태형이 멍뭉미 엄청나다 진짜 너무 이쁨 너무 이뻐해주네
7년 전
독자179
흐어어아아아 김태형ㅠㅠㅠ너무 설렌다ㅠㅠ여주랑 태형이 너무 알콩달콩 예쁘게 잘 사귀네요ㅠㅠ공항에서 호빵들고 가는건 뭐얔ㅋㅋㅋㅋ귀엽네요 매니저랑 대화하는거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네요ㅎㅎ 오늘도 잘 봤어요 오늘도 셀레는 감정 느끼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81
오늘부터 호빵으로 개명해야겠어요 ㅠ ㅠ ㅠ ㅠ ㅠ ㅠ ㅠㅠ ㅠ ㅠㅠ유ㅠ류루ㅠㅠㅠㅠㅠㅠ후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2
으느앙아ㅠㅠㅠㅠㅠ너무졸아ㅏ아유ㅠㅠ진짜태형이도여주더사랑스러ㅝ
7년 전
독자183
으아ㅏ아ㅏㄱ 김태형 넘나 설레는것..ㅠㅠㅠㅠ태형이 진짜 너무 귀엽다 막 애기 같고 그래..
7년 전
독자184
으헝 갑자기 훅 가까워져써ㅓㅓㅠㅠㅠㅠㅠㅠ 달달해 죽음 ㅠㅠㅠㅠㅠㅠ호빵 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반존대 설레 죽어버림. ...
7년 전
독자185
호빵 ㅜㅜㅜㅜㅜㅜ 아쿠 진짜 귀여워요 모두...
7년 전
독자186
물망초 시험기간이라 여기서 자제하고 공부하러 갑니다 ㅜㅜㅡㅜㅜㅜ 넘나르 재밌어ㅠㅠㅠㅜ
7년 전
독자187
호빵 태형이 너무 긔여워요ㅠㅠㅠ
7년 전
독자188
태형이 완전 사랑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서 죽릏고 가타요....
7년 전
독자189
사랑꾼 태형 넘 스윗 ㅠㅠㅠㅠㅠㅠ 훅 가까워진 거 머무 좋고... 설레고...
7년 전
독자190
헐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우주최고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귀엽구 설레구 멋있구 ㅜㅜㅜㅜ난리
7년 전
독자191
김태형 진ㅋ자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너무 귀엽ㄷㅏ ㅠ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192
꺄아아ㅏ아아ㅠㅠㅠㅠㅠㅠ아아ㅏ으으아ㅏㅏㅠㅠ소리질러!!!ㅠㅠㅠㅠ안설렌포인트가 없다ㅠㅠ너무 좋다ㅠㅠㅠ역시 닥가님짱유ㅠ
7년 전
독자193
하 설레여... 어떡해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4
꺄아아아아아앙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
7년 전
독자195
아 진짜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비하인드 에피때문에 웃음이 떠나질 않아요 제가 ㅋㅋㅋㅋㅋ 작가님 밀당의 프로죠? 본편과 비하인드로 제 심장을 쥐었다 폈다 막 막!!!! 너무 좋아!!
7년 전
독자196
우아아아아으아어아으아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러블리러브는 매 회마다 역대급 ㅜㅜㅜㅜ 다음편 보러갈래용 언제자죠..ㅎ
7년 전
독자197
와 둘이 진짜 너무 설렌다ㅜㅜㅜㅜㅜㅜㅜㅜ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흑ㅠㅠㅠㅠㅠ호빵이라니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8
많이 가까워졌다ㅠㅠㅠㅠㅠㅠㅠ 깨알 비하인드 컷도 너무 좋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호빵 너무 귀엽자낰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99
우엥......진짜 딱 태형이랑 어울리는 글이네요....진짜 짱이에요ㅠㅠㅠ쭉 보고싶따
7년 전
독자200
저 두 사람 사이가 특별해서 그런가 특별한 기념일 날에 다소 단조롭게 보내는 두 사람 모습이 그 누구보다도 특별하게 느껴지는 거 같아서 너무 좋은 글! 저장소666왔다감
7년 전
독자201
진짜 둘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2
두유망개에요ㅠㅠㅠㅠㅠ 아진짜 넘나 달다구리ㅠㅠㅠㅠㅠ 저런 연애 하고싳다ㅠㅠㅠ
7년 전
독자203
매니저님ㅋㅋㅋㅋㅋㅋ 덕분에 호빵 한가득 먹게되었내야 우리 석지이는 저랑ㅎㅎ 노는굴로
7년 전
독자204
매니저님ㅋㅋㅋㅋㅋㅋㅋ 호빵대체 얼마나 드시는거죠ㅋㅋㅋㅋㅋㅋ정주행중인데 넘 재밋어요ㅠㅠ이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ㅠㅠ
7년 전
독자205
아 어덕해 호흡곤란와,,,,세상 다정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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