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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불완전한 청춘 : 19 | 인스티즈 






 W. 정국에 뷔 예보 










학교 안은 한바탕 난리가 났다. 전교 꼴등 자리를 번번히 지키고 있던 정국이, 단번에 2등까지 치고 올라간 것이 그 이유였다. 정국의 성격이 겁이 나 누구 하나 먼저 나서 어찌 된 일이냐고 물을 수도, 문제 유출을 당한 건지 물을 수도, 그렇다고 컨닝 한 게 아니냐며 따지고 들 수는 더더욱 없는 일이었다. 뒤에서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일이라며 반박하고 일어서는 학부모들도 있었다. 한순간에 성적이며 등수가 훅 떨어진 제 자제들과 달리 밑바닥에서 기던 놈이 치고 올라오니, 그러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 논란은 줄어들 생각을 하지 못 했다. 정국 또한 신경을 쓰지 않으려 하는 것 같았다만, 안 쓸 수 없는 일이었다. 아무래도 수능을 앞둔 일이라 더 예민하게 굴 수 밖에 없었다. 정국이 지나갈 때마다 수근거리는 목소리들은 옆에 있는 이들까지 화가 나게 할 정도였다. 정국의 오른쪽에 자리한 태형이 깊은 한숨을 툭 내뱉었다.





" 너 왜 가만히 듣고만 있어? "

" 뭘. "

" 뭐긴. 알면서 묻지 마. 짜증나게 지나가는 년들마다 저 지랄이잖아. 안 거슬려? 시발, 존나 거슬리는데, 난. "

" 뭐 어쩔 건데. 지나가는 새끼들 하나씩 붙잡고 아니라고 해명이라도 해야 돼? 한다고 한들, 믿기는 한다냐? "

" 안 하는 것보단 낫지, 썅! 내가 답답하다고, 내가. "

" 네 일 아니면 신경 꺼. "





존나 정 없는 새끼. 태형이 툭 쏘아보곤 정국의 종아리를 퍽 걷어차며 부리나케 도망갔다. 인상을 찌푸린 정국이 태형의 뒷모습을 노려보았다. 사실 정국의 말에 틀린 건 없었다. 해명을 하더라도 믿을 이 하나 없는 일에 뭐 마려운 강아지마냥 그 일들을 해명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 어차피 저가 부정 행위를 하지 않은 건 사실이었으니까. 정국은 저를 보며 수근거리는 일들을 무시한 채 반으로 향했다. 책상에 엎드려 잘도 자고 있는 탄소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참 세상 편하게 자네. 누가 들쳐업고 가도 모르겠다.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리고 있던 탄소가 정국의 손길에 웅얼거리며 정국이 앉은 자리쪽으로 자연스레 고개를 돌렸다. 하얗고, 붉은 입술이 예쁘게 대조됐다. 정국은 넋이 나간 듯 바라봤다. 예쁘네, 오늘도. 역시나. 더럽던 기분이 순식간에 녹아내리는 기분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정국은 성적이 나온지 정확히 나흘이 지난 후에야 교무실에 불려갔다. 자리에 앉아있던 담임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정국을 반겼다. 그 앞에 정자세로 선 정국이 아무런 표정없이 그를 내려다보았다. 안 봐도 뻔한 질문에, 뻔한 이야기겠지. 교무실 안에 자리한 모든 이들의 시선이 정국을 향해있었다. 언뜻 시선을 돌린 곳에는 지민도 정국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표정또한, 아무런 감정을 담지 않은 시선이었다. 다시 시선을 돌려 안절부절 얼버무리고 있는 담임을 내려다보았다. 아마 지금쯤 벌써 2분이라는 시간이 지났을 것 같았다.





" 그, 러니까 정국아. 선생님 말 오해하지 말고 들어 줘……. "

" ……. "

" 정국이 네가 1학년 때든, 2학년 때든 줄곧 성적이 음, 참 안 좋았는데 말이야. 어…. 이번에 너무 확 올라간 성적이 조금 수상, 이 아니라 조금 미심쩍? 다고 해야 할까. 으응. "

" 그래서요. 컨닝? 뭐, 그런 거 했냐고 묻고 싶은 건가. "

" ……어? 아, 아니! 그런 건 아니구. "

" 그게 아님 뭔데요. "

" ……. "

" 생각하고 있는 게 뭐든 전 안 했어요. "

" 그, 그렇다고 하기엔 정국이 너도 다른 사람들이 오해할 소지가 없지 않아 있으니까…. "

" 제가 뭐라 말하든 믿지 않을 거면서 왜 물으시는지. "





담임이 입을 꾹 다물었다. 정국은 화를 참으려 한숨을 푹 내쉬었다. 뭐라고 인증할 무언가가 없었다. 아니, 분명 있으나 떠오르지 않았다. 애초에 하지 않은 일에 해명하는 것도 싫었다. 이런 후폭풍이 있을 걸 예상하지 못한 건 아니었다. 하지만 그에 반박을 할 만한 답은 아직 찾지 못 했다. 아직도 교무실 안 모두의 시선이 저를 향해 있는 게 짜증났다. 정국이 쥐고 있던 주먹에 힘이 들어갔다. 시발, 좆같은 세상. 정국은 입 밖으로 내뱉지 않은 말은, 속으로 삼켜냈다. 더이상 해명할 이유도, 하고 싶지도 않았던 정국이 발을 돌리려고 할 때였다.





" 다들 꼴이 되게 우스우시네요, 선생님들. "





지민이었다. 내뱉은 말과, 그 목소리 주인을 확인한 몇몇 선생들의 인상이 조금은 찌푸려지는 것 같았다. 신뢰를 많이 받았던 지민이 예민한 그들의 신경을 건들인 한마디였다만, 딱히 그에 맞받아칠 마땅한 말이 없었다. 지민의 앞에 서있던 선생이 놀래 지민의 올려다보았다. 제 성적표를 만지작거리던 지민이 저를 바라보고 있는 정국과 눈을 마주쳤다.





" 제대로 말도 못 하고 쩔쩔 맬 거면서 부르긴 왜 부르셨어요. 다들 안 쪽팔리세요? 나 같음 쪽팔릴 것 같은데. "

" ……. "

" 전정국이 컨닝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도, 그렇다고 했다는 증거도 없을 뿐더러. 쟤네 반에서 저만한 성적 나올 만한 애도 없는 것 같은데. 제 말 틀렸어요? "

" ……. "

" 더군다나, 시험 유출이면 곤란해지는 건 전정국이 아니라 선생님들 아닌가. "

" ……. "

" 정 의심쩍으며 쟤 중학교 때 기록부들이라도 찾아보시던가요. 괜히 학교 분위기만 우중충해지잖아요. 선생님들 사고 대처 능력이 너무 별로여서. "





여전히 정국의 시선을 맞추고 있었다. 거기까지 말을 마친 지민은 어깨를 으쓱이며 교무실을 빠져나갔다. 교무실 안에 자리한 선생들은 하나같이 벙 쪄 있었다. 지민이 내뱉은 말들에 틀린 말도 없었으며, 처음 보는 지민의 모습에 놀랐을 것이다. 정국은 미간을 찌푸리며 지민이 나간 문만 빤히 바라보았다. 자신을 도와준 건가. 왜지. 동정심? 그런 거 가질 사이였나. 가만히 있었더라면 정국은 아마, 억울하게라도 변을 당할 사단이었다. 학교 물을 버린다며 쫓아낼 수만 있다면 그러기 위해 그를 벼루고 있던 이들이었으니까. 거기까지 생각을 마친 정국은 어지러운 머릿속에 또 다시 한숨을 내뱉었다.










*              *              *



찌푸둥한 몸을 기지개하며 일어난 탄소는 아직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서 볼을 긁적이다 제 옆자리에 앉은 정국을 보며 배시시 웃었다. 책에 두고 있던 시선을 들어 탄소를 바라본 정국도 그를 따라 웃어보였다. 그리곤 손을 뻗어 눈에 낀 눈꼽을 떼주었다. 그에 제 눈가를 부비던 탄소가 휴대폰을 꺼내들어 시간을 확인했다. 정정 급식을 먹은 후로 줄곧 잤다. 그럴 때마다 공부를 하다가도 심심하다며 툭툭 꺠우곤 했는데, 저를 깨우지 않았다. 벌써 학교를 마칠 시간도 코 앞이었는데, 아무래도 정국은 하루 종일 그럴 겨를이 없었나 보다. 머리를 긁적이던 탄소가 정국을 빤히 바라보다 입을 열었다.





" 무슨 일 있었어? "

" 아니. "

" 있는 것 같은데. "

" 없어. "

" 그럼 나 왜 안 깨워? "

" 너 자는 게 한두 번이냐? 곧 수능이잖아. 공부하느라. "





흠, 연신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보던 탄소는 이내 그 눈초리를 걷곤 고개를 끄덕였다. 딱히 교무실에 있었던 일들을 얘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분명 알면 노발대발, 저가 더 화가 나 날뛸 게 분명한 성격이었기에 정국은 입을 다물었다.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는데, 오늘은 조용히 넘어가길 바랐다.


학교를 마친 후, 당연스럽게 정국은 탄소를 데려다주었다. 태형의 집에서 잘 예정이었던 터라, 정 반대로 다시 발걸음을 돌려야 하겠지만, 혼자 보내는 것보단 몇걸음 더 하며 데려다주는 것이 훨 속이 편했다. 손을 잡고 걷는 그 거리또한 싫진 않았음에. 쫑알쫑알 뭐 그리 할 얘기가 많은지 손을 꼭 맞잡은 채 혼자 신이 나 얘기하는 탄소를 바라보며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웃어주는 게 정국의 일이었다. 어느새 집 앞에 다다르면 손을 휙휙 저으며 집 안으로 들어가는 탄소의 뒷모습을 보는 게 정국의 마지막 일과였다. 오늘도 다름없이 손을 저으며 집 안으로 들어가려다 다시 발걸음을 돌려 정국의 앞으로 와 까치발을 들어 입을 맞추곤 떨어져 정국을 볼을 꼬집었다.





" 내일은 우울하지 말기. "

" ……. "

" 안 캐물을게. 오늘은 기꺼이 입 다물고 간다. 대신 내일 또 오늘처럼 굴면 죽는다. "





볼을 꼬집던 손을 놓곤 다시 쪼르르 집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볼때까지도 정국은 그 자리에 멍하니 서있었다. ……쟤는 어쩜. 저도 모르게 터진 웃음에 못 말린다는 듯 고개를 두어 번 저으며 발걸음을 돌렸다. 사랑하지 않고는 못 베길 만큼, 예뻤고, 사랑스러웠다. 이미 진즉에 알고 있었음에도 정국을 배려해 입을 다물었던 거였다. 어쩐지 오는 길 내내 평소보다 더 많은 얘기를 하려고 애썼던 모습이 떠올랐다. 버스에 올라탄 정국이 슬핏 웃음을 지었다. 언제 보냈다고 또 보고 싶은 건지. 그냥, 오늘도 하루 종일 같이 있을 걸. 정국은 창가에 머리를 기대어 바깥을 바라보았다.





" 존나 푼수같네, 나. "





아무렴 좋았다. 김탄소였으니까. 30분은 가까이 달려 버스에서 내려 태형의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 도중, 꽤나 익숙한 뒤통수가 보였다. 박지민? 저 놈이 이 동네에 살았던가. 그냥 무시하고 지나려다 아까 전 교무실 일이 떠올라 발걸음을 우뚝 멈추곤 다시 뒤를 돌았다. 멀어져가는 지민의 뒷모습이 축 쳐진 것이, 꼭, 언젠간 본 것 같은 풍경이었다. 꽤나 익숙했던 그 풍경에 저도 모르게 발걸음을 옮긴 정국이 지민의 앞에 섰다.





" ……. "

" ……어. "





지민의 얼굴을 본 정국은 바보같이 입을 떡 벌리곤 어, 라는 말 밖엔 뱉을 수 없었다. 물기가 서린 눈가와 부어오른 왼쪽 뺨을 보고 있자니 왠지 모를 동질감, 익숙함, 따위가 느껴졌다. 가슴께가 시큰거리는 게 저도 모르게 저를 올려다보는 지민의 시선을 피했다. 그에 지민은 허탈한 듯한 웃음을 내지으며 정국의 어깨를 치고 지나갔다. 주먹을 꼭 쥔 정국이 지나쳐가는 지민의 팔목을 잡았다. 그냥, 혼자 보내면 안 될 것 같아서.





" 왜. 아까 그 일 때문에 설마 고맙다는 말 하려고? 그딴 거 할려면 필요 없으니까 좀 놓지. "

" ……. "

" 그게 아님 내가 불쌍한가? 그런 거라면 시발, 더 기분 잡치니까 놓으라고, 좀. "





지민은 이런 저의 모습을 보인 게 비참했다. 부어오른 뺨이 아픈 것보다 그냥 뭣 같은 제 인생이 서러웠다. 제 나름의 노력을 했고, 그 결과는 좋았다. 그런데 뭘 얼마나 더 충족을 시켜줘야 미움 받지 않을까. 지민이 양아치 같은 아이를 좋아한다는 것도, 양아치 같은 놈과 성적이 엎치락 뒤치락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었다. 그런들 자신은 제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뭘 더 어떻게…. 그냥 제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건 아닐까 싶었다. 고개를 푹 숙인 지민이 제 부어오른 뺨을 타고 내리는 눈물을 급히 닦아냈다. 정국에게 잡힌 팔목을 빼낼 생각조차 못한 채.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정국은 그제야, 그 모습이 과거의 저와 같다는 걸 알았다.





" 병신 같은 새끼. "

" ……. "

"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아무리 이 악물고 버텨봐도 안 한것 만도 못한 대우 받는 거, 그게 누구 잘못이라 생각하냐, 넌. 남 탓하고 있겠지. 너를 사랑해주지 않는. "

" ……. "

" 다 돌이켜보면 네 잘못이야. 사랑 받고 싶어 안달난, 그래서 사랑 받고 싶어 행동하는, 네 잘못이라고. "





나름의 위로였다. 친구로서. 동질감을 느끼는 이로서. 남 탓을 하며 지내온 시간은 고톹스러웠다. 사랑 받고 싶었던 이를 원망하고 미워하는 것이 괴로웠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정국은 남이 아닌, 저를 탓하기 시작했다. 내 잘못이야. 내가 잘못한 거야. 그렇게 인정하고 나면, 사랑하는 이를, 사랑을 받고자 했던 이를 원망하고 미워하지 않을 수 있었으니까. 고개를 숙이고 있던 지민이 천천히 고개를 들어 정국을 바라보았다. 벌개진 눈가가 안쓰러웠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불완전한 청춘 : 19 | 인스티즈



" 사랑 받고 싶은 게 내 잘못이야? "


" ……. "


" 미움 받기 싫은 게 내 잘못이야? "


" ……. "


" 내 탓을 하면, 내가 사랑 받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인정하는 것 같아서, 미움 받는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는 것 같아서. 그래서 안 했는데. "


" ……. "


" 네가 뭔데 날더러 내 잘못이라고 말 해. "






정국은 지민의 팔목을 잡고 있던 손에 스르르 힘이 풀렸다. 그러게. 사랑 받고 싶은 게, 미움 받기 싫은 게, 정말 우리의 잘못인 걸까. 정국은 멍하니 지민을 바라보았다.

그저, 평범한 아이들처럼, 부모님에게 사랑을 받고 싶은 십대의 작은 아이들일 뿐이었다.
 


 


 









 

*              *              *


이야! 사실 정국이랑 지민이를 싸움 붙일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화로 지민이와 정국이가 닮았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어요..
도대체 뭔 얘기를 다룬 건지 모르겠고 점점 산으로 가는 거고 곧 완결이고 ^ㅁ^ 그래도! 완결을 낸다는 거에 큰 의미를 두고 싶어요ㅎ
왜냐면... 저의.... 첫 글이니까.... 언젠간 볼때마다 치욕스러워 삭제!!!! 이게 머야!!!!!!!!!!!!!! 해버릴 수도 이꼬.. (쥐구멍 찾는다)ㅜㅛㅠ
그리고! 졸업하시는 13살, 16살, 19살... 축하드려요.... 이제 나도.....곧........... 꽃다발 던질 테니까 다들 받으세요! (꽃)(♡)(던짐)
그리고 진짜 봄날이랑 낫투데이 미친 게 분명해요. 봄날 듣다가 울컥하면 낫투데이 나와서 내 심장 후드려치고.. 이 상큼한 녀석들...
열스밍! 불스밍! 뮵스밍!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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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왁!! 1등!! 쁘니야예영!!
제발 지민이랑 정국이랑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윤기윤기에요 ㅠㅠㅠ아 ㅠㅠㅠ오늘 ㅠㅠㅠ 정국이가 컨닝 의심받을때 같이 화났지만 탄소가 총총 우울해하지말라고 하는 그 대사에 나도모르게 같이 웃고 있었어요 ㅠㅠㅠㅠ 그런모습이 정국이가 좋아할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지민이는 또 너무 맘아픕니다 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3
헐지민이도ㅠㅠㅠ같은아픔을가지고있었네요...오늘도재미있어요!또읽으러오겠어요~♥
7년 전
독자4
꾹탄꾹이에요! 이렇게 일찍 댓글을 달아보다니ㅠㅠㅠㅠㅠ 한자리 숫자는 처음인듯싶네요ㅠㅠ 오늘 편은 우리 현실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더 맴찢이에요ㅠ 지민이가 하는말이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면봉입니당
오늘은탄소와정국이의모습이딱10대커플모습이보여서귀여웠어용ㅋㅋㅋ마지막에나온지민이의모습은슬프군요...ㅠㅠㅜㅠㅠ

7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2입니다! 진짜 지민이도 불쌍해서 어떡해ㅠㅠㅠㅠ 새삼 제가 평범한 가정집에서 태어났다는게 다행스러워지네요... 지민이도 예쁜여자랑 사귀게 해주세요ㅠㅠㅠㅠ 여주만큼 사랑스럽고 시원시원한...ㅜㅜ
7년 전
독자7
선생님들 너무하네.. 불러 놓고 아무말도 안하고..
지민이랑 정국이가 조금 닮은것 같아서 안쓰럽고 ㅠㅠ

7년 전
비회원196.9
땅위입니다!으엉 지민이와 정국이가 닮아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의지했으몬 좋겠네여! 그리고 이후에 지민이와 정국이의 관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네요!
7년 전
독자8
짐꾸입니당 지민이 정국이 도와줘서 사이 좋아지고 더 친해지려나... 하는데 지민이가 너무 맴찢이네요ㅠㅠ 너무 안쓰럽고.. 그리고 곧 완결이라니!!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돼요 !! 오늘두 잘 읽고 갑니다 !!!
7년 전
독자9
[쌩쌩이]
지민이랑 정국 모두 안쓰럽네요 누구든 사랑받고 싶어하는 건데 그게 안되니까요 ㅠㅠㅠ

7년 전
독자10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잘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1
작가님 하니입니다.
정국이 무지하게 억울할거 같아요 그동안열심히 해서 받은 성적을 죄다 의심하고있으니... 지민이도정국이랑 비슷한점이 많은데 어쩌면 둘이 친구가 될 수도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재밌게 잘보고갑니다^^담편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2
마지막말이 참 슬픈말인것같아요 사랑받고싶어하는게 그렇게 큰잘못인지 ㅠㅠㅠㅠ 저렇게 예쁜아이들인데ㅠㅠㅠㅠㅠ 그래도 지민이와 정국이가 좀더 서로를 보듬어줄수있는사이가 되고있는것같아요!!
7년 전
독자13
둘이 닮아서 좋아하는 사람도 같은가보ㅓ.....ㅠㅠㅜㅠㅠ지민아....
7년 전
비회원100.165
날이좋아서에요! 부모한테 사랑받고 자라는건 당연한건데 사랑받기위해 애를 써야한다는 자체가 너무 슬프네요ㅜㅠ
7년 전
독자14
자몽워터에여!!!!!!!!!!!! 짐니랑 정국이랑 둘 다 너무 안쓰럽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비슷한 점도 많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이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결말이 얼마 안남은건가여..?!?!?!??!! 8ㅅ8 전 이제 무슨 낙으로 살져 작가님,,,? 그래도 다음화가 시급합니다 전 알콩달콩한거 보고싶거든여 헤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5
데이지입니다!! 우리 정국!!!!! 공부를 저렇게 잘하면 난 뭐가 돼...... 우리 정쿠 머리 좋은 건 알아줘야 하는 건가요.. 근데 선생들 심증만 갖고 정국이를 의심하는 건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말썽 피던 아이가 뭐 하나 잘하면 아니꼽게 보는 게 현실이니까요....
7년 전
독자16
단아한사과
전 이미 저번주에 고등헉교룰 졸업했답니다!
뭔가 싱숭생숭한게 기분이 묘하네요
정국이가 기분이 안 좋을때마다 여주가 풀어주는데 보기좋아요♥♥
지민이랑 정국이가 서로 닮은점이 있다는걸 알아차리면 둘사이가 좀 나아지려나..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7
사랑 받고 싶은 게 너희 잘못은 아니지 ㅜ_ㅜ
정국이랑 지민이는 참 많이 닮아있으니 앞으로 더 의지하면 좋겠군요!
정말 재밌어요 간간이 보이는 정국이와 여주의 로맨스도 달달하구요

7년 전
독자18
진진자라에여
작가님 전 화 브금 너무좋아서 찾아서 듣고 인생곡으로 등극햇자나요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지민이에게 동질감을 느끼는거같아요ㅠㅠㅠ아 부모님의 욕심이 아이를 망칩니다ㅠ

7년 전
독자19
캔디에요!와 정국이가 저런 오해를 받았네요..진짜 너무 다들 꼬였다 애초에 듣지도 않고 믿지도 않을걸 왜 물어보는지 결국은 자기들 마음대로 생각할거면서..지민이가 도와줬네요..지민이는 무슨 생각이였을까요..여주는 오늘도 사랑스럽네요.지민이가 정국이랑 많이 닮았네요..왜 전교 일등들은 저런 사연이 있는건지ㅠㅠ진짜 사람 받고싶어하는게 우리들 잘못도 아니고 그냥 진짜 그 칭찬 그 따뜻한 말한마디 그 사랑 한번 받고싶었던건데 무슨 잘못이 있다고 우리는 이래야 하는지..둘이 사이가 괜찮았으면 좋겠어요 여주랑 별개로 친구 먹어라!
7년 전
독자20
으헝헝헝ㅠㅠ왜 다들 지민이랑 정국이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걸까요ㅠㅠㅠㅠ둘 다 안쓰러워요ㅠㅠ그냥 둘이 짱친먹고 서로의 아픔에서 벗어났음 좋겠어요!!
7년 전
독자21
소보로크림빵이에요!!이번편은 지민이한테 더 마음이 가는 편이었던거 같아요ㅠㅠㅠ의심받는 정국이도 속상하지만 지민이도 너무 속상하네요ㅜㅜ
7년 전
독자22
꽃길걷꾹입니다
ㅜㅜㅜㅜㅜ아ㅠㅠ역시 지민이도 정국이랑 비슷한 부분이 닮은 부분으로 서로를 알아갈수 있을 거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 있었는데ㅠㅠㅜㅜ 오늘 여주의 분량이 나름 적어서 속상해여.. 달달 해야하는데..! 그래도 오늘 편으로 지민이와 정국이가 가까워?졌으면 서로를 알아 갈 수 있는 사이가 됐다면 만족합니다!!! 오늘도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23
@고래52@
곧 완결이라니!!!!!!!!! 이번 편도 뭔가 음 뭐랄까 이걸 뭐라고 표현 해야하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브금도 너무 잘 어울리고 그냥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도 정국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 너무 아쉬우어오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탄소 성격정말,, 걸크러쉬네요 이런말잘안쓰는데 ! 짐ㅇ이 너무안쓰럽구유ㅠ
7년 전
독자25
붐바스틱이에요! 마냥 모범생이기만 할줄알았던 지민이도 정국이와 비슷하군요...맴이 너무 아파....그래도 잘읽고갑니다ㅠㅠ❤❤❤
7년 전
독자26
으아 오늘 이야기는 뭔가 맴찢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성적이 뭐라고...8ㅅ8...
7년 전
독자27
뜌입니다! 지미니도 정국이도 어서 완전히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ㅠㅠ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8
망태태기에요ㅠㅠㅠㅠㅠ오눌운 평소보다 더더도더ㅓ덛 슬퍼요짐짜ㅠㅠㅠㅠㅠㅠㅠㅇㅇ여주는 너무 사랑스럽구ㅜ
7년 전
독자29
구트에요!
와 거기서 지민이가 나서줄줄은 몰랐는데ㅠㅠ정말 동정인건지 아니면 미운 정이라도 든건지 미묘하네요.그리고 정국이가 무슨 일이 있는걸 알면서도 넘어가준 여주ㅠㅠㅠ둘이 아주 그냥 천생연분입니다.그나저나 이런 시스템 너무 맘에 안들고요..정작 아이가 변하는 과정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으면서 성적만 오르면 컨닝이니 뭐니 입에 오르락내리락.늘 똑같던 아이가 갑자기 오른 것도 아니고 다시 시작하면서 오른건데 아무도 그런 모습은 봐주지 않죠.그래도 정국이곁엔 이젠 지민이까지 껴도 되겠죠ㅎㅎ 든든한 친구들이 있으니까요!마지막 말은 너무 공감이네요.누구나 사랑받기 위해 무언가를 해본 적 있지 않을까요?애정을 갈구하는 건 본능이니까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상처받는 아이들이 너무나 안쓰럽습니다ㅜㅜ.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사랑해요!!!!!!!!!1

7년 전
독자30
늘봄이에요'-'*♡ 정국이가 열심히 노력해서 받은 결과인데 그런 정국이를 향한 곱지 않은 시선과 말들이 너무 화납니다ㅠㅠㅠㅠ담임 선생님마저 정국이를 의심해서 화났었는데 지민이가 말하는 걸 보고 사이다 마신줄알았어요ㅠㅠㅠㅠ하지만 지민이도 정국이랑 닮았고 아픔이 있었다는 걸 알고 마음아팠습니다ㅠㅠㅠㅠ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날도 왔으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31
예화예요!!! 아악 지민이 ㅠㅠ 정국이도 전에 그랰ㅅ었지 그래서 힘들었었지 그래서 태태랑 같이 사는 거지 ㅠㅠ 아 진심 지민이도 그렇겠네 ㅠㅠ 흐그극구 지민아 내가 사랑해줄게 나한테 와 정국이는 여주한테 넘기고 넌 나랑 응 러브러브하면 돼 싫다구? 안 돼 ㅠㅠ 난 네가 조아 ㅠㅠ 자까님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32
주니미니에요 아아아아 왜이렇게 끝나나요ㅠㅠ 둘이 정말 정말정말정말 좋은 친구가될수있을것같은데ㅠ 제가 나의소녀시대를 감명깊게봐서그런가 거기내용처럼 진짜 고구마 답답이가 안되게 우리짐니가 도와줘서 다행이네오 얄심히 스밍만돌리다가 편하게 쉰기분이에오 빨리 애들이 수능치고 놀러가면좋겠네요 네명이서 여행이라도 갔으면ㅎㅎㅎ 빨리 정국이랑 짐니가 친해지길!!
7년 전
독자33
작가님 일단 말 시작하기 전에 이번 화에 bgm이름이 뭔가요 너무 좋은데!!!!뭔가 태태가 추천해준the ocean같아요 오우 작가님이 혹시 못보실수도 있으니까 여러번 물어봐야지..❤bgm좀 가르쳐주세요❤ 근데 뭔가 제목 알것같긴 하다...계속 후렴구에서 돈렛미다운이라고 하는데 혹시 제목이 돈렛미다운인가요?ㅋㅋㅋㅋㅋㅋ 아 댓글이 뭔가 비지엠 물어보는게 주 내용이 된 것 같네요!!그래서 이 작품을 본 감상문을 시작하자면..침구입니다 지민이가 마치 정국이의 과거를 뒤쫓아가고 있는 것 같아 보여서 겹쳐보이고 안쓰럽네요 둘이 많이 닮았어요 그래서 더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노래 제목은 The Chainsmokers - Don't let me down 이고예요! ^ㅁ^♡
7년 전
독자34
둘이 정말 닮은구석을 갖고있네요,,,, 과거의 자신을 보는듯한 느낌이드는 정국이는 어떨까요 마음이 아 지민이도 빨리 벗어나길 바라는데ㅠ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35
정국gf 누가 우리 정국이 보고 뭐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탄 보고 웃음 짓는 애기 보고 설레긴 했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 울 찌밍 때문에 또 맘이 아푸쟈나 ,,
7년 전
독자36
[정연아]에요!
어우우ㅜㅠㅜㅜㅠㅜ둘다 찌통이에요ㅜㅠㅜㅠㅜ짐니는 왜 맞고 울어어ㅜㅜㅠㅜㅠㅜ
지민이랑 정국이가 ㅣㄴ구가 된다면 어쩌면 태형이 못지않게 든든한 친구가 되어줄 수있을꺼같아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37
아 선생님들 지ㄴ짜 너무들 하시네요...... 제가 다 억울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포유제이
7년 전
독자39
의심받는 정국이가 마음아프고ㅠㅠ 모른척해주고 기분풀어주려고 노력하는 여주도 기특하고 중간중간 전정국의 사랑꾼같은 면모에 또 설레고ㅠㅠㅜ마지막 전정국과 박지민 멘트에 또 맴찢하고갑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40
ㅜㅜㅜ지민아ㅠㅠ왜우는구아ㅜㅜㅜ울디마
7년 전
독자41
민또에요!
아 정말 선생님들 너무 답답하네요 의심 밖에 못하고ㅠ 그래더 지민이가 아주 통쾌하게 날려줬네요! 근데 우리 지민이 왜 맞았다요ㅠ 헝헝 너무 찌통이에요ㅠ 오 방금 스밍돌리면서 지민이 파트 지나갔는데 더 슬펑어으어ㅓ유ㅠ 여튼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여주랑 정국이 꽁냥거림은 정말 사랑스럽네요(하뚜)

7년 전
독자42
정국이가 많이 힘들지만 여주를 보면서 그 힘듬도 싹 사라지는 모습을 보니 정국이가 진짜 여주를 많이 좋아하는 거 같아요. 정국이를 도와준 지민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정국을 도와준지도 궁금해요! 지민이가 무슨 일때문에 슬픈지 모르겠지만 정국이와 지민이가 더 친해졌으면 해요!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비회원181.232
1다다에요!! 흐어ㅠㅠㅠㅠㅠ오늘편 왜이리 슬프고 안타까울까려ㅠㅠㅠㅠㅠㅠㅠ사랑받는ㄴ게뭔잘못이니ㅠㅜㅜㅠ내가사랑해줄레류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여주너무마음이예뻐려ㅠㅠㅠㅠㅠ선생님들 ㅂㄷㅂㄷ
7년 전
독자43
베네핏입니다! 진짜 지민이 말대로 정국이한테 말 제대로 못할거면 왜 불렀나 싶네요.. 그런데 거기서 지민이가 한방 얘기해준거 같아서 약간 감동...? 정국이가 지민이가 자신과 닮았다고 느낀김에 사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망개입니당!!
정국이 오해하는 사람들 밉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말해도 믿어주지도 않고ㅠㅠㅠㅠ우리 지민이도 너무 안쓰럽고ㅠㅠㅠ그와중에 정국이 도와주는것도 착하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45
으아아수우
보라도리 입니다
넘나조아요..ㅈᆢㄷㅇㄱㆍ조아!!!

7년 전
독자46
아이키커입니다ㅠㅠ 지민아 힘내 사랑해ㅠㅠㅠㅠㅠㅠ 정국이도ㅠ 진짜 교사들 학생들 전부 다... 너무 화나네요
7년 전
독자47
은근히 정국이랑 지민이가 닮은 구석이 있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전혀 다른 상반된 둘이라고 생각했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48
핫초코입니당
와ㅜㅠㅜ진짜 지민이는 아닐줄알았눈데ㅠㅠㅠㅜ 지민이도 정국이같은 처지였다니ㅠㅠㅠ 진짜 동질감이ㅠㅠㅠㅠ컨닝의심받을줄은 알았지만 대놓고 물어볼줄은 ㅠㅠㅠ

7년 전
독자49
찡긋입니다 헝헝......지민아 울지마....ㅠㅠ
7년 전
독자50
지민이...마음아파요...정말 짤보면서 글 읽는데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7년 전
독자51
수니에요!! 와 선생님들 진짜 짜증나네요....지민이랑 정국이랑 많이 닮아있었네요ㅠㅠㅠㅠ마지막 말이 뭔가 좀 슬프네요...오늘도 잘 읽고가요!! 다음 화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52
왜 정국이늘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까요ㅜㅜㅡㅜㅜㅜㅜㅜㅠㅜㅜㅜ나쁜 사람드루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정국이 괴롭히지 말라고ㅜㅜㅡㅜㅜㅜㅜ지민이 부모님도 너무 했어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지민이 괴롭히지 마여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
7년 전
독자53
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너무멋닜자나...지민이도 멋있구ㅠㅠㅠ
7년 전
독자54
오늘부터 윤기는 입니다 정국이와 지민이가 비슷한 일을겪었다니 진짜슬프네요....지민이도 내면에숨겨진 상처가 많을거라는 생각이들어요...
7년 전
비회원75.89
자까님 볼때마다 글 퀄리티 역시.. 짱 봄날 노래 짱조아여 자동 스밍하게 만듦 계속듣는데도 질리지가 않아여ㅎ 그나저나 완결하면...ㅜㅠ으허아앙 안돼요ㅜㅜㅜ
7년 전
독자55
어깨입니다 부어오른 뺨과 우는 지민이의 모습을 보면서 자꾸 과거의 정국이가 겹쳐 보여 너무 슬프네요 ㅜㅜ 사랑 받는 게 뭐라고 이렇게 그들을 아프게 한 건지...
7년 전
독자56
이이잉 도와준 지민이 너무 고마운데 얼굴이 왜 그래ㅠㅠ 진짜 지민이랑 정국이 얼른 잘 지냈으면 좋겠는데ㅠㅠ 으허
7년 전
독자57
윤기와 산체
작가님 사랑합니다❤ 너무 재미있잖아여ㅠㅠㅠ 힝.. 정국이의 저 사태가 얼른 시원하게 해결되었으면ㅠㅠㅠㅠ 여주도 이제 알게되겠죠..? 그럼 시원하게 해결 각?!?!!!! 지민이도 알고보니 저렇게 안쓰러운 아이여써ㅠㅠㅠㅠ 지민.. 힘들지마로라 내 맴이 아푸ㅠㅠㅠㅠㅠ 얼른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 날이 오길! 전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58
만듀에요 !!! 지민이랑 정국이랑 화해했으면ㅠㅠㅠㅠㅠ지민이 마지막말이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
7년 전
독자59
해나예요ㅜㅜ지민이가 오늘따라 더 맴찢이내요ㅠㅠ나중에 지민이 잘못되는건아니겠죠??아ㅠㅠ
7년 전
독자60
ㅈㅁ입니다
오늘은 정국이가 탄소를 이뻐해주고 아껴주는 장면에서 그리고 탄소가 정국이의 심정을 말하지않아도 다 알아주는 장면에서 심쿵하고 그리고 지민이..너무마음아파여ㅠㅠ 하..정말ㅜㅜㅜ

7년 전
독자62
와 정주행이 끝났구여 근데 미련이 가시질 않네요 진짜 완전 핵잼꿀쟘였어요 ㅠㅠ 작가님 정말 감사핮니다 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둘이 너무 닮아버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면 둘이 좋은 관계가 될 지도 모르겠네요!
7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밍하고있다는거 깜빡하고 봣어요.........맨마지막글 보고 급하게 목록드갔더니...역시 꺼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바보?ㅠㅠㅠㅠ나ㅠㅠㅠㅠㅠ어누ㅜ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그래도 글너무 재밌게봥어ㅛㅠㅠㅠㅠㅠㅠㅠㅠ오십꾹잉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쭝간에 끊기면 반영안돼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키긴했는데....암튼....댓글내용이이래서죄송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지민이 옳은 말한 건데ㅜㅜ 왜 지민이한테 그러는 거야... 정국이랑 지민이 둘 다 수능 잘 봐서 좋은 대학 가라 진짜ㅠㅠㅠ 어우 어른들 짜증 나ㅠㅠ
7년 전
독자66
정국이랑 지민이랑 참 많이ㅜ닮았네요ㅠㅠ 이 일을 계기로 둘이 좀 친해졌으면..
7년 전
독자67
윤기는슙슙 입니다아ㅠㅠ 둘이 비슷하다는 걸 알았으니 조금 경계를 덜 하고 친해졌음 좋겠네요ㅠㅠㅠ 그나저나 곧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ㅜ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68
고9마인데요 큐큐큐ㅠ 진짜 ㅠ 정국이 지민이 ㅜ 서로 동질감 느끼지만.. 서로 좋은 친구가 될수 있다고 생각되고 ㅠㅠ 지민이 외전으로 다른짝 만들어주고 싶다;-;
7년 전
독자69
뿡빵쓰
끄어어어아아ㅠㅠㅠㅠ 정국이 여주 보는 시선고ㅏ 생각에 심장쿵쾅 정국과 지민이 닮았다는거에 심장쿵쾅 마지막 문구에 심장쾅쾅ㅠㅠㅠㅠㅠㅠ 잨가니임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런거 너무너누 좋다구요ㅠㅠ 진짜 눙물 나자나요ㅠㅠ 작가님 내 뽀뽀받아여 쪽쪽❤❤❤❤

7년 전
독자70
헐 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7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같은 아픔을 가지고있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하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쩌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은 뭔가 슬프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정국이를 왜자꾸 괴롭히는건지ㅠㅠㅠㅜ이번편에선 지민이도 안쓰럽네여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37.57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 내가 이렇게 재밌는글을 이제서야 봤어요 암호닉 신천 안받으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여나 하는마음에 [ 물망초 ] 암호닉 남겨봐요 !! 새벽 5시를 넘기고서야 이제 자려는 저네요 하하하 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 !
7년 전
독자72
여주가 지민이 처음 봤을 때 정국이랑 많이 닮았다고 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게 여기서에서 한 번 더 드러났고요. 둘 다 행복해질 수는 없나요?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게 그렇게 잘못도 아닌데 말이죠.
7년 전
독자73
현생에 치여서 이제 보다니 ㅠㅠㅠ 지민이가 정국이랑 비슷한 입장이여서 약간 서로 풀어질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ㅠㅠㅠ 광광 ㅠㅠㅠㅠ 뭔가 정국이도 위로해 주려고 하는데 약간 서투른 느낌 ? 이예요 ! 성적에 관심 없는 난 편하게 사네요 ㅎㅎㅎ헤헤ㅔ 고삼이 이런 말을 하다니 반성해 .. 아 그리고 브금 아는 노래라서 뭔가 뿌듯했어요ㅋㅋㅋㅋㅋ 아 이 노래 추천해 준 노래였나요 ?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7년 전
독자74
너만볼래♡예요!
와.. 이걸 안봤가니... 어쩐지 읽을때 이상하더라구요... 에고오오 여튼! 위로를 너무 아프게 한것 같단말이죠... 내가더 마음아프다여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6.36
흰색입니다 흐헝 박지민 맴찟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75
소름....ㅠㅠ 그렇네요.... 둘이 닮은 부분이 있었네요.... 둘 다 너무 안타깝 ㅠㅠㅠㅠ 사랑받고 싶은 건 당연한건데ㅠㅠㅠㅠ
7년 전
독자76
지민이도 정국이도 너무 안쓰러워요 부모님들이 왜 그러는지......
7년 전
독자78
아 대사가 너무 마음이 아파요ㅜㅜ 와닿기도 하고
7년 전
독자80
둘이 닮은 구석이 있는 듯해요... 잘 해결됐으면 ㅠㅠ
7년 전
독자81
마음이 짠해지네요 저희 부모님도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저는 되게 서러웠거든요. 실수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그말 한마디한마디가 사무치죠ㅠㅠ 얘두라 힘내... 작가님 잘보고 가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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