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zz-男子를 몰㈑..☆
(이번편 심각함 고데기필수 겁나 데워놓으셈)
휼이오빠는 그말과 함께 피식- 웃으며 손을 흔들고 가버려따..
놀랐따..ㅇㅁㅇ.. 휼이오빠도 나를 좋아한다니..
난..난.. 이렇게 찌질한 내가 머가 좋다는 건지 ㅠ^ㅠ
설마... 설유하란 사람과.. 내가 닮아서 일까..^-^?
예전 보건실 앞에서 들었던 이야기... 나두 알구싶다..ㅠㅁㅠ
'반채아는..설유하가 아니야...'
설유하라는 사람은.. 누굴까..ㅠ^ㅠ
내 절친 린아에게 물어보아따
"설유하~? 너 그선배 모르는거얌?? 아.. 넌 모르는 게 좋겠따..."
"왜 ㅠ0ㅠ 나도 말해줘~~"
"휴... 사실 말이지.."
**과거회상**
내가 유하언니랑 같은 학교였구 은율이랑 휼이오빠도 같은 학교였걸랑?
사실 율이랑 휼이선배는 사이가 엄청 조아써ㅠ^ㅠ
근데... 그 두사람이.. 유하언니를 동.시.에.. 좋아했대..ㅇ_ㅇ
"씨발.. 니가 뭔데 율이랑 휼이를?!"
"여우년!"
"죽어! 나쁜뇬!-_-!!"
그거때문에.. 유하선배는 왕따를 당했구..^-^
휼이선배는 화나서 조지러 갔지만.. 유하선배가 말려서 그만 뒀다고 하더라구..
"유하누나는 내가 지킬거야 -_-++"
"피식- 꼬맹이가 누굴 지킨다구?^-^ 웃기네.. 넌 키나 더 크고와^-^"
"왜그래 휼아 ^0^ 귀여운 율이한테~~"
"귀엽다고 하지말라고! 시발.."
근데... 유하선배는.. 휼이선배를 좋아하구 말았떤 거지 ㅠ0ㅠ
근데 유하선배는... 흡..ㅠ^ㅠ 은율,휼이선배와 소원해지기싫어서 고백도 안하구..흐읍..
은율은 그것도 모르구 유하선배한테 좋아한다구 막 그런거얌 ㅠㅠ
어느날.. 11월 11일 빼빼로데이였어..
"설유하.. 날 남자로 봐줄 순 없는거야..?"
"...미안해 율아 3년뒤엔.. 헤헤 생각해볼게 ㅇㅁㅇ.. 그리구 누나라고 부르랫지 -0-^^"
"...내가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날..-_-?"
은율은.. 그런 말을 철썩 믿었는뎅...
"휼아..좋아해.."
"설유하..."
뒷골목에서 유하선배가 휼이선배에게 고백하는 모습을 딲 보고만거야 ㅇ0ㅇ!!
그걸 본 율이는.... 며칠간 학교에 오지 않았어..
그거때문에 유하선배는 계속 율이를 조아하는 여자들에게 맞앗대..ㅠ0ㅠ
"씨발!! 너때문이지? 뭔말을 햇길래 율이가 학교를 안와!"
"내가 무슨 짓을 했다고 그래!"
"....씨발년.. 율이가 좋아해주니까 자.만.하.는.거.봐 ^-^?"
휼이선배는 그걸 보고 너무 화나서 그 자리에서 여자애들을 조져버려써..
그때 휼이선배 별명이... 미.친.개.였.대...☆★
그나마 중간에 유하선배가 말려서 살인은 면한거랬어 ㅠ_ㅠ
근데.. 휼이선배가.... 유하선배한테..
"내가 지켜줄게... 우리.. 사귀자..☆"
그때부터 형제는 틀어지구 말아써..
미치겠다 개오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