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nnabe - 죄오r 벌‥☆
"죠기.. 어디까지 갈 거야? ㅇ_ㅇ"
"너 많이 다쳤잖아... 보건실.."
"괘..괜찮은데..ㅇ_ㅇ;;"
은율이 씨익 웃었다.. 심장이 두근두근.. 미친듯이 뛰는 내 heart...
어떡하면 좋을까..ㅠㅠ 안돼! 정신차리라구 반채아!!
아..근데 조금만 고개를 틀면 보이는 입술이 눈에 들어온당 //_//
반.채.아. 쟤는 고작 5ooo원짜리 입술이라구!
"피식-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아..아냐.. 빤낭 내려줭 ㅠㅠ"
은율이 나를 내려따.. 그리고는.. 쪽☆ 또 다시 입술을 빼앗기구 말아따ㅠ^ㅠ
너무 놀랐다 ㅇ_ㅇ 가만히 있으니까 은율이 나를 보건실 안으로 데려가따..
보건쌤은 호고곡! 없.었.따. 보건실엔... 우리 둘만 있는 것이당..ㅠㅠ
".....잠시만 거기에 있어.."
은율이 화난 표정으로 보건실을 나갔다
**은율시점**
"은휼"
"형이라고 부르라 했지?"
"..여긴 왜 왔어-_-"
"반채아 건들지마라.. 더 이상.."
"형이 뭔데!"
"니 옆에 있으면 반채아가 다치니깐!!!!"
하..씨발..^-^ 무.슨.근.거.로. 너무 화가났다... 형만 아니엇으면 이미 주먹이 날라갓을 것이다..
은휼.. 설마 아직도 설유하를 못 잊는거야...? ^-^...
은휼이 날 노려보더니 입을 열어따..
"반채아는..설유하가 아니야..."
나도 안다고..시발..!!! 은휼이 주먹으로 벽을 쾅★치더니 가버렷다..후-
담배가 피고싶어따.. 하지만 마누라가 있으니까 참을래 ^-^
그때였따.. 보건실 문이 끼익 열리더니 마누라가 얼굴을 뺴꼼 내민다..
"율아..ㅇ_ㅇ 모해.."
"왜 나와써.. 거기 있으라니깐 -_-++"
"아니야..."
반채아를 꼬옥 안았다...
피식- 은휼.. 반.채.아.는.내.가.지.킨.다.
아 죄와벌 들으면서 쓰니까 이렇게됨 죄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