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득이하게 소설이 아닌 공지로 찾아뵈는 점 정말 죄송합니다
꼭 읽어주세요 |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릴게요. 전후 사정을 이야기하자면 꽤 길어질것같으니 짧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전에 글에서도 몇번 언급했지만 제가 요즘 안좋은 일이 몇개 겹치고 아직 어린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일어나는 바람에 글을 제대로 올리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나아져서 차츰 정리되어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저에게는 마음을 가다듬을 시간이 필요하네요. 그래서 이 공지를 통해 말씀드리려하는 것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야기가 잠시 쉬어간다는 겁니다. 그 동안 써두었던 비축본이 바닥을 드러내서 글 비축 겸 제 휴식기간을 가질까 합니다. 제 부족한 글 좋아해주셨던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 두번째는 사랑에의 충실, 그것이 행복 메일링이 많이 늦춰질것같다는 겁니다. 현재 완결본 텍파는 제가 소장하고 있지만 메일링에 함께 보내려고했던 번외 두편이 날아가버린 상태입니다. 그래서 번외편을 다시 써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을 것같습니다. 부족한 제 글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분들 정말 죄송하구요 다시 찾아뵐때는 더 밝은 모습으로 알찬글 완성해서 오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 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필명을 바꿀 예정입니다. 다시 새출발하자는 의미로 필명을 바꿀 예정이니 혹시 다른 필명으로 찾아와도 놀라지말고 반겨주세요:) 다시 만날 그 때까지 그대들 아프지 말고 건강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