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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규남양ㅇ벗어 전체글ll조회 1543l 1

"아, 형. 움직이지 좀 마요! 더럽게 무거워, 진짜.."

"무겁긴 뭐가 무거워, 임마! 떽!"

 

 

내가 양요섭이랑 다시 술 마시나봐라.

 

 

"우현아, 지금 어디가? 우리집 가요?"

"네. 그러니까 말하지마요. 술 냄새나."

"아..나 윤두준 보기싫어....너네 집 갈까? 너네 집?"

"다음에 오세요. 정신 멀쩡할 때."

"아싸, 우현이한테 초대받았다!"

 

 

내 등에 업힌 양요섭은 팔로 내 목을 더 꽉 끌어안고, 다리를 계속 까딱까딱 거리면서 웃었다.

정신은 멀쩡한 것 같은데, 어린애처럼 계속 웃으면서 땡깡 부리는 걸 보니 취한건 확실한 듯 했다.

 

 

"우현아, 우현아, 우현아."

"왜요."

"우리 저기 앉아있다 가자!"

 

 

내려달라고 계속 떼를 쓰던 양요섭은 어두컴컴한 공원의 벤치로 비틀비틀 걸어갔다.

가로등이, 고장이 났나.

 

 

"우현아, 난 만약에...두준이랑 김성규가 같이 있는거 딱! 마주치면..."

 

 

양요섭의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빨간 목도리에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실루엣만 보였다.

표정을, 알 수가 없었다.

 

 

"그땐, 어떻게 해야되지...두준이가 헤어지자고 하면..김성규가 너무 좋다고 하면...."

 

 

그는 더이상, 그의 연인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아니였다.

양요섭은 김성규와 닮았다. 그렇지만,

양요섭과 김성규는 달랐다.

 

 

"형."

"그때는, 그냥..놔줘야 두준이한테 좋은거겠지..?"

"만약에, 그런 날이 온다면."

 

 

여전히 고개를 빨간 목도리에 묻고 코를 훌쩍이는 소리만 들렸다.

약했다, 양요섭은.

여리고, 약하다.

 

 

"그땐, 제가 형 옆에 있으면 되죠."

 

 

그의 연인이, 양요섭에게 헤어짐을 고하는 날에는.

아마도 남우현과 김성규의 종지부를 찍는. 그런 날,

 

 

"그리고 미친건 그 둘 뿐만이 아니라, 우리도 미치는거에요."

 

 

바람.

한방향으로 불다가, 갑자기 방향을 틀어버릴 수 도 있는.

 

 

"지금 우리도, 미쳐가는 중이에요. 형."

 

 

위험하고, 한 사람을 한순간에 불쌍하게 만들어버리는.

그런 미친 것이, 아닐까.

 

 

양요섭이 갑자기 벌떡, 일어났다.

양요섭은 팔을 들어 소매로 얼굴을 닦았다.

나에게 등을 지고 서있던 양요섭은 나를 향해 몸을 돌렸다.

 

 

"우리 우현이, 어디서 그런 예쁜 말만 배워와가지고."

 

 

코가 빨갛고, 눈도 빨간 듯했다.

양요섭의 표정은, 매우 환했다.

 

 

"형이 상 줘야겠다, 상."

 

 

양요섭의 양 손이 내 얼굴을 잡으면, 양요섭의 얼굴이 보였고.

순식간에 양요섭은,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소리나게 붙였다가 뗐다.

 

 

"명색이 바람피는 사이인데,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아,"

"아, 우리 우현이 잘생겨서 바람필 맛 난다."

 

 

양요섭과 내 얼굴의 사이는, 여전히 가까웠고.

그의 표정도 어두웠지만 잘 보이는 듯하다.

하지만 난, 아직도 양요섭의 표정을 알지 못했다.

 

 

"문단속 잘해. 형이 언제 쳐들어갈지 모르니까."

"...."

"그럼 난 간다! 연락해요, 우리 우현이?"

"형 취했잖아, 데려다줄께요."

"떽! 괜찮아. 그정도는 아니야. 진짜 간다, 안녕!"

 

 

그렇게 양요섭은 살짝 휘청거리며, 걸어갔다.

나는 고장난 가로등 밑에서 한참을 앉아있었다.

 

 

불쌍한 남우현, 불쌍한 양요섭.

아니, 조금 더 불쌍한 양요섭.

형인 척만 더럽게 하는 양요섭.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혼자 사는 듯이, 썰렁하고 냉랭한 집 안.

완벽하게 김성규의 취향으로 도배된, 집.

 

 

 

김성규는 천사같은 표정으로, 잠에 들어있었다.

천사같은 김성규,

그는 더이상, 나에게 천사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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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나 초록글이다 ㅇㅅㅇ 행보켕! 쪼앗!

인독방이 음란물 유포.(ㅇㅅㅁ) 로 임시 폐쇄되서 베리 새드 하지만.

좋ㅎ으니까 오늘 한번 머리를 쥐어짜내보도록 하겠듬.ㅇㅂㅇ

그리고 댓글로 노네들 자꾸 사랑고백 하는데. 부끄러웡.

난 이번 달 안에 남양러들 500명 만들꼬야.꺄륵

남우현 양요섭 행ㅇ쇼. 바람펴 (짝) 아..아니 결혼해 (짝)

댓글 안달면. 구독료 100으로 올ㄹ릴꺼야. 낄ㄹ낄낄낅릴

그럼 안녕. 사요나라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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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좋습ㄴㅣ다 좋아요ㅠㅠㅠㅠ 뽑뽀라니ㅠㅠㅠㅠㅠㅠㅠ 요섭ㅇ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으아 빨리 네 남자가 미츄ㅓ버렸으면 좋겠어요 핰핰 두규남양 두섭현성 행쇼!!!!!!!
10년 전
독자2
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기다리고 있었어♥♥이러다가 남양러들 팍팍 늘어날듯ㅠㅠ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바로 그거야.(찡긋)
10년 전
독자5
뚜기 너 내가 워더해감ㅠㅠㅠ아 너무 사랑스럽다 정말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웬디!!!! 아.. 나 두규만 팠는데 남양도 팔것같자나... 아.. 내 호모..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호모렌즈. 하나 더 끼세요. (단호)
10년 전
독자7
현성 두규 두섭 남양 ㅠㅠㅠㅠㅠㅠ 내 호모렘즈는 절대 안 벗겨 질거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츤츤작가님때문에 저 남양에 빠질거같잖아여 큰ㅇㄹ이야........ 하지만 전 쉽게 넘어가지않겠어여 어쨌든 이번편도 짱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니 사랑고백할슈밖에없죠...♡ 담편 기다릴게요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남양 빠지던지 말던지(츤츤)
10년 전
독자9
뚜기야...너 진짜 금손이구나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
10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남양ㅠㅠㅠ행쇼를원해요ㅠㅠ두규들은 후회나해라!!!!!!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아니 근ㄴ데. 여기서 욕 못쓰지.(눈물)
아 욕써야되는부분 있는데 오또켕. 어떡하지. 어떡ㄱ행.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아 내용의 흐름에 따라서 괜찮네. 아싸. 아싸~~~~~~~~~~~~~~아싸
10년 전
독자11
너네그냥평생행쇼해라ㅠㅠㅜㅠㅠㅠㅠㅠㅠ남양이나의빛과소금이빈디ㅡㅠㅠㅜㅜㅠㅜㅠㅠ
10년 전
독자12
남양이 진리죠ㅠㅠ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키키키키
구독료백원은안되욧!!!!!
나뿐싸람나뿐사람
ㅎㅎㅎㅎ 글은언제나재밌꼬~~
두규시점도써줘요 작가님♥♥♥♥
하트어택!!!!!!!!!
쿠꾸뀨
행쇼에블바레 모두모두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두규.....두규시점......두규시점........................(터..털썩)
10년 전
독자14
작가님사랑해요
10년 전
독자16
인독방 닫혀서 슬펐는데 작가님때문에 좋아짐 겁나 단순해ㅇㅅㅇ 작가님 때문에 남양 입덕했잖아요 난 몰라... 이렇게 된이상 작가님이 책임질수밖에 없네요 절 가져요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거절하겠습니다(단호) 남양을 책임지죠.ㅇㅂㅇ
10년 전
독자17
짱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
10년 전
독자18
대박 ㄷㄷㄷㄷㄷㄷㄷ 그래 더 유혹해서 아주 재대로 바람나라!!!!!ㅋㅋㅋㅋㅋㅋㅋ 두규컾은 언제 나오나요??ㅎㅎㅎ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두규컾을 원하는감. 두규....두규는 어떻게 써야하죠. (혼란)
10년 전
독자23
둘이 꽁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옄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9
재밌어 볼매야...ㅠㅠㅠㅠㅠㅠㅠㅠ나남양러될듯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입덕해 (짝) 입덕해 (짝)
10년 전
독자20
사랑한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엉ㅇ 다..다음편... 현기증난단 마리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짱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오늘부터남양러되는걸로
10년 전
독자25
아나ㅜㅠㅜㅜㅠㅜ미치게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방학동안 이거로 달리먄되겠당ㅎㅎㅎㅎㅎㅎㅎ남양믿으면 천국갑니다 여러분!!!!!!
10년 전
독자26
으아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제취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양 행쇼해(짝) 사겨라(짝)
10년 전
독자27
저는 이미 남양을 외치는남양러가됬져ㅠㅠㅠㅠ으앙요섭아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두규도써줘여ㅠㅜㅜ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ㅠㅠ가슴이두규두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헐 머야 언제 올라왔어?ㅠㅠㅠㅠ끄아아아아아아ㅠㅠ요서비가 우혀니한테 쪽!!했다ㅠㅠ쓰니 진짜진짜 고마워~♥남양행쇼~♥
10년 전
독자29
진짜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쓰니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나 왜 신알신 지금봤지 다음편도 지금 보러감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아진짜나작가뉨때문에좋아서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그래요 제가 남양에 입덕을했답니다 남양조으다ㅠㅠ
10년 전
독자32
남양ㅠㅠㅠㅠ행쇼ㅠㅠㅠㅠㅠ쓰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ㅜㅜㅜ
10년 전
독자33
"아, 우리 우현이 잘생겨서 바람필 맛 난다." 이거 너무좋아여 ㄴ뭔가요섭이 표정이랑 목소리가 상상되는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ㅎㅇ항ㅇㄴ항ㅇ핳ㅇㅎ앙하항항
10년 전
독자34
아 짱조타 두규시점도 써줘ㅠ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두규 어떻게 써야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나쁜ㄴ애들......(콧구멍을 벌렁 거린다)
10년 전
독자35
이렇게 두규에 이어 남양이라는 동굴을 파는건가요..
10년 전
독자36
양ㅎ이ㅏ이ㅐㅇ시ㅏㅇ너무 좋아 작가님 문체 너무좋아요♥
10년 전
독자37
진짜 오늘은 두규남양에 빠져 죽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너무좋다ㅠㅠ 딱 좋다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
10년 전
독자38
아... 대배ㅏㄱ 누ㅜ누ㅜ 너뚜기쩐다 나 영업당함 뭐이런경우가.........하....
10년 전
독자39
작가님 나 이미 영업당했어 끝났어 난 이제 끝이야 작가 스릉함
10년 전
독자40
와 진짜 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취향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 짜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남양이 이렇게 설레는거였구나....!♥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바로 그걸 노렸다. (함정카드를 꺼낸다)
10년 전
독자42
그 오백명 안에 내가 들어간다는걸 부인하지 않겠소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3
남양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덕분에남양러됫다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ㅜㅠㅠㅠㅠㅠㅠ이런케미를
10년 전
독자44
진짜내가너뚝사랑하는거알지?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ㅜㅠㅠㅠㅜㅜㅜ우어ㅠㅠ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흥허엄합햠야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두규시점은안나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규두규ㅠㅠㅠㅠㅠ흥헝허먼 남양..사구려!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10편에 있지롱.
10년 전
독자46
진짜핰핰핰뽀뽀요?너무좋네요아글쓴이진짜어ㅐ이랗게내취향을진짜잘알아?진짜짱
10년 전
독자47
아휴ㅠㅠㅠㅠㅠㅠㅠㅠ저현성분자인데ㅠㅠㅠㅠㅠㅠ이것도너뮤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보러가요!!!!
10년 전
독자48
와대박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진짜영ㅇ업당하겠녜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요섭이 왜이리 슬픈거죠ㅠㅠㅠㅠㅠ우리 요섭이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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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2 11.2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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