뎡할까 툥할까 고민 했는데 뎡 한 번 썼으니 툥으로 갈래 여주랑 태용은 23살 동갑내기 커플임 둘은 고등학교 때부터 사귄 장수커플이고 여주가 어마어마한 아이도루 바순이라는 사실은 예전부터 유명했음 태용도 그거 다 알고 좋아했고 고백했고 지금까지 공방 간다고 밤샘 하는 거 콘서트 간다고 자기 피방에서 게임할 때 옆에서 티켓팅 하는 거 그러다 이선좌 만나서 온갖 욕 다 하는 거 팬싸 간다고 캐리어 끌고 앨범 사러 가는 거 분위기 좀 잡아보려고 하면 오늘 애들 라디오 있어서 지금 집에 가야한다고 하는 거 등등 다 겪었다 그런데 이번엔 데뷔를 시켜야한대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