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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엑소 세븐틴 빅뱅 변우석
강만두 전체글ll조회 6297l 1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김여주 바보 


 

"......"

 

제 글씨체가 마구 낙서 되어 있는 내 깁스를 말 없이 만지작 거리는, 요 강다니엘은 2주쨰 저기압이였다. 그러더니 도려 한숨을 푹 쉬며 고개를 숙이더니 뒷목을 만지작거리는 것이였다. 꼭 제가 잘못한 사람처럼.  


 

"......"
"......" 


 

무슨 말이라도 건네주고 싶은데, 쉽사리 입이 떨어지지 않는건, 나도 2주째 마찬가지였다. 무슨 일 있어? 이상하게 한마디가 어려웠다. 

 

 

 

 

 

 

 

 

 

 

 

 


 


 


 


 


 


 

PING PONG! 

PING PONG! 

F
 


 


 


 


 


 


 


 

 

 

 

 

 

 

 

 

...일은 무슨, 아무 일도 없어요. 학생식당으로 내려와 배식을 받은지 20분이 한참 지난 지금까지 젓가락으로 콩나물 반찬만 뒤적거리는 다니엘의 행동을 말 없이 바라보던 성우가 탁을 괸 체 물었다. 김여주랑 싸웠냐.  


 

"...무슨."

 

젓가락질이 멈춘 걸로 봐선 김여주 관련이라는건 확실했다. 다시 느릿하게 움직이는 젓가락을 보다가 성우는 돌연 깊은 한숨을 내쉬는 그 작은 머리통에 미간을 찌푸렸다. 야, 왜그러는건데. 


 

"...몰라요."
"......"
"내도 그걸 알고 싶은데, 그냥 속상해요."
"......"
"그게 끝이에요."

 

더 물어도 대답 할게 없다는 듯이 굴었다. 어차피 묻지도 않을꺼지만. 밥을 먹는 제 어깨를 가볍게 두들기며 지나치는 동기들의 행동에 쓴 미소로 답하는 그 얼굴을 성우는 한참동안 바라보기만 했다. 먹는 둥 마는 둥 했던 식판을 들고 일어선 다니엘이 성우에게 미안한 듯 말했다. 형, 저 먼저 갈게요. 


"......"

 

서둘러 멀어져 가는 다니엘의 뒷모습에 성우는 힐끗, 좌측 벽 쪽에 붙어있는 시계를 바라보곤 작게 실소를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김여주의 강의가 끝나는 시간이였다. 


 


 


 


 


 


 


 


 


 


 


 


 


 


 

"온나." 


 

입술을 한껏 깨물은 다니엘이 여주의 팔에 걸쳐진 책과 자료들을 몽땅 가져가 버렸다. 어, 야 무거워. 바보같은 소리만 내던 여주가 이내 정신을 차린듯 팔을 뻗으며 말하자 되려 그 손을 꽉 잡고 학생식당으로 향했다. 밥 안 묵었제? 더 이상 아무 소리도 듣기 싫다는 태도였다. 

 

학생식당까지 이끌려 온 여주가 자리를 잡고 식탁에 책을 내려놓는 다니엘을 뒤로 한체,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려 낑낑 거리고 있었을까,  

 

"봐라." 

 

언제 다가왔는지 다니엘의 손엔 방금 뽑은 따끈한 식권이 자리 잡고 있었다. 저 가서 앉아 있어라. 

 

"......" 

 

묵묵히 제 식판을 들고 오는 그 몸을 말 없이 바라보았다. 근데 왜 하나야, 너는? 여주의 손에서 포크와 나이프를 낚아 챈 다니엘이 돈까스를 썰으며 말했다. 아까 묵었다.  

 

"...야 나 점심 안 먹었어도 됐었는데." 

"......" 

 

왠지 모를 죄책감 섞인 여주의 말에 갑자기 칼질을 멈춘 다니엘이 복잡미묘한 표정으로 여주를 바라보았다. ...니는 그런 말 좀 하지 마라. 

 

"...어?" 

"와 사람 간 떨어지는 말을 하는데." 

"......" 

"평생 깁스한체로 살고 싶나, 와 밥을 안 먹긴 안묵는데. 어여 나아야지." 

"......" 

"가시나 빈혈약은." 

"......" 

"또 떨어졌겠지. 안 봐도 훤하다 마." 

 

...시밸 이럴려고 뱉은 말은 아니였는데, 어쩌다보니 잔소리로 이어지는 다니엘의 말에 끙끙 거리던 여주가 듣기 싫다는듯 그 손에서 포크를 뺏어 아직도 나불거리는 입에 돈까스를 쑤셔 넣었다. 짜증스레 돈까스를 씹으며 칼질하는 몸에 여주는 작게 웃음을 지었다. 요즘 따라 쓸데없는 걱정을 너무 달고 사는 듯한 다니엘의 모습이 여주는 걱정 되었다. 

 

"아- 해라." 

 

근데 이건 또 무슨 난관인가. 야 나 왼팔 있는데. 혹시 안보이나 싶어 눈 앞에서 빤짝빤짝. 흔들자 됐다며 내 팔을 치운다. 아- 하라고. 

 

"아니 무슨 내가 팔ㅇ," 

"......" 

 

...개새끼 큰 것도 줬네. 입안 가득 채운 음식을 씹은 여주가 또 다른 돈까스를 포크로 찌르는 다니엘을 노려 보았을까, 대상의 주인공은 정작 딴청을 피우며 눈길을 피했다. 

 

"아-" 

 

군말 없이 입을 벌렸다. 또 피하면 이번엔 진짜 한소리 할 것 같아서. 꼼지락 거리는 여주의 팔을 바라보던 다니엘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 

 

요즘 강다니엘은 뭐라고 해야하나. 툭 하고 건드리면 펑 하고 터질 것 같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낯선 모습인건 확실했다. 포크로 돈까스를 괜히 툭툭 괴롭히는 행위에 여주가 팔을 들어 그 앞에서 휘저었다.  

 

야, 나 괜찮아. 

 

 

 

 

 

 

 

 

 

 

 

 

괜찮다는 말이 무색하게 강의건 계속해서 내가 밥을 먹을때마다, 뭘 할때마다 졸졸졸 따라왔다. 야 너 안바쁘냐? 짜증스레 물은 말에도 내 안 바쁘다. 무겁게 말하길래 포기했다. 들리는 말로는 연습도 짼다던데. 괜히 복잡해지는 기분에 머리를 헝클였다. 

 

"와 예쁘게 말은 머리를 헝클여." 

 

조심조심, 다치기라도 할까 손끝으로 머리를 만지작 거리던 다니엘을 말 없이 올려다보았을까, 그런 내 시선을 느꼈는지 녀석은 느릿하게 내 눈을 맞춰왔다. 

 

"......" 

"......" 

 

여전히 그때처럼 녀석을 마주하면 숨이 턱 막힐 것 같은 기분이였지만, 그 이유를 찾고 싶진 않았다. 묘하게 흐르는 기류를 느꼈지만, 그 이유 또한 찾고 싶지 않았다. 

 

너를 잃을 것 같았다. 

 

 

 

 

 

 

 

 

 

 

 

 

 

결국 학교 내에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내가 어장관리를 한다더니, 강다니엘이 이상한 꼬투리가 잡혔다더니 한순간에 난 녀석과 같은 과인 여자애들에게 질투의 대상이자, 꼬리가 아홉개이다 못해 구백개 정도 되는 여우가 되었다.  

 

짐승이라니. 부들거리며 수저를 부여잡자 성우 오빠가 참으라며 팔을 약하게 건드렸다. 야 수저 휘어. 

 

"근데 다니엘은." 

"수업 있길래 빨리 튀어 나왔지. 안그래도 지금 밥 먹을 시간 아닌데 그새끼 때문에 지금 먹는거임." 

 

고생하다는듯 성우 오빠가 혀를 찼다. 이거봐, 왼손으로 얼마나 잘먹게요. 오늘따라 속이 확 풀리는 콩나물 국에 아저씨 같은 소리를 내며 밥까지 싹싹 말아 먹었다. 11시 30분. 녀석의 수업이 끝나려면 한참이나 남은 여유로운 시간이였다. 

 

"...근데 오빠." 

"왜." 

"녤이 요즘에 이상하지 않아요?" 

"너 때문인거 아니야?" 

 

뭐래 이 화상은. 갑자기 나에게 꽂히는 화살에 미간을 찌푸리자 "아님 말고." 하며 다시 식판에 고개를 묻는 얼굴이였다. 

 

"왜. 걔가 그래요?" 

"아니?" 

"나 뭐 잘 못한거 있고 그렇데요?" 

 

몰라 나도. 어깨를 들썩인 성우가 냅킨으로 입술을 더듬 거렸다. ...근데 짐작 가는게 있긴 있지. 여주의 복잡한 표정에 성우는 애써 말을 삼키며 작게 웃었다. 넌 평생 모를꺼다. 

 

 

 

 

 

 

 

 

"......" 

 

12시 10분. 나올때가 됐는데. 오늘따라 느리게 가는 시침에 무료함이 몰려와 괜히 입술을 괴롭히며 장난을 부렸다.  

 

"......" 

 

굳게 닫힌 문을 말 없이 바라만 보다가 다시 봐봤자 뭐 달라질 거 하나 없을 쇼핑백 내부를 들여다 보았다. 온갖 뼈가 썩을 것 같은 달달함이 첨가 된 식품들이였지만, 우울해 보이는 녀석을 그냥 두고만 보고 있을 순 없었다.  

아 근데 얘는 왜 안나와.  

말이 끝나기 무섭게 굳게 닫혔던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질 듯 밀려 나왔다. 갑작스러운 인파에 놀라 쭈삣대며 한 쪽에 서서 녀석의 모습을 찾고 있었을까 그런 내 앞에 선 발자국은 너가 아닌 권지현이 서 있었다. 

 

"안녕." 

"......" 

"잠깐 얘기 좀 할 수 있을까." 

 

 

 

 

 

 

 

 

 

 

 

 

"내가 니엘이랑 좀 친하거든." 

 

하마터면 웃음이 터질 뻔 했다. 아 그러세요. 비꼬고 싶은 마음을 애써 참고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나를 전혀 모르는 것 같은 다니엘의 동기 모습에 새삼 1학년 때의 우리 모습이 생각났다. 

 

12월 겨울. 대학교를 입학하기 전, 녀석의 아파트 입구에서 다니엘한테 대학 가면 아는 척 하지 말자 그랬다.  

 

"왜?"  

 

올망거리며 작게 물어오는 눈에 마음이 약해질 뻔 했지만 나는 편안한 대학생활을 원했다. 고딩때처럼 녀석의 시다바리(ex. 선물 배달원, 러브레터 배달원. 걍 거의 택배기사.)를 도맡고 싶진 않았다.  

 

뭐 결국 지금보면 다 소용없던 당부였지만, 녀석은 적어도 현대무용과 사람들에게 내 얘기를 하진 않았다. 성우 오빠도 처음엔 우리가 아는 사이인 줄 몰랐을 정도였다.  

 

아무튼, 나는 권지현의 말에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고 녀석은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드는지 머리까지 쓸어 넘기며 작게 중얼거렸다. ...저번에 같이 밥 먹는 것부터 거슬렸는데. 

 

"너 이 손은 왜 들고 다녀?" 

 

기분 나쁘게 툭툭 쳐오는 손길에 팔을 피했다. 헛웃음 치는 얼굴이 예쁘긴 했지만, 어째 얼굴을 담지는 못 할 그릇의 성격이였다. 무례했다. 미간을 잔뜩 찌푸리며 바라봤다. 

 

"니가 그렇게 막 건드려도 되는 사람이 아니거든." 

"......" 

"어장치는 건지 뭐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니 지금 어따 손을 대나." 

 

 

 

 

가슴께를 콕콕 찔러오는 손길을 묵묵히 받아들이고 있었을까 갑자기 내 시야 전체를 덮어버리는 넓은 등판에 눈을 동그랗게 떴다. 

 

"니 미쳤나." 

 

 

 

 

 

"마." 

"......" 

"니 단디 전해라." 

"......" 

"얘가 적어도 니들보단 깊은 사이라고." 

"......" 

"학과에 얘 관련한 말, 저 말고 딴소리 나오면 그땐 니 진짜." 

 

아슬아슬했다. 자제하라는 의미로 녀석의 등판을 괜히 툭 치자, 한참동안 머뭇거리던 몸이 깊은 한숨을 내뱉었다. 

 

...됐다 가봐라.  

 

다니엘은 항상 여주 앞에선 졌다. 눈시울이 붉어진 체 자리를 뜨는 그 뒷모습을 노려보다가 뒤를 돌았다. 저를 올려다 보는 눈동자에 다니엘은 괜히 마른 입술에 침을 발랐다.  

 

"...밥은." 

 

뻘하게 터지는 다니엘의 말에 여주는 작게 실소를 터뜨렸다. 먹었어, 성우 오빠랑. 어째 미간이 작게 찌푸려지는 것 같기도 하고. 손에 들린 쇼핑백을 건넸다. 무겁게 뭘 이런걸 들고 오노. 화들짝 놀라며 받는 그 얼굴이 방금 전 차가웠던 사람이 맞나 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뭐꼬." 

"먹고 살찌라고." 

"......" 

"...아 기분 좀 풀으라고. ㅇ," 

 

순간이였다. 힘 없이 풀려난 쇼핑백이 그대로 바닥으로 곤두박질 쳤다. 

 

"......" 

"......" 

 

꽉 안아오는 몸에서 쿵쿵. 일정하게 울리는 박자는 착각을 일으키게 하기에 충분했다. 

 

"...야." 

"......" 

"너 왜그ㄹ," 

 

 

 

 

 

 

"...아프지 마 제발." 

 

나 때문인 것 같잖아. 옆에 있어도 병신 머저리 같이 챙기지도 못했던게 나 때문인 것 같잖아.  

 

여주는 말 없이 훌쩍이는 다니엘의 뒷머리를 천천히 쓸었다.  

 

 

 

 

"......" 

 

녀석을 마주하면 숨이 턱 막힐 것 같은 기분의 이유를 찾고 싶어졌다.  

 

묘하게 흐르는 기류를 느끼는 그 이유 또한 찾고 싶어졌다. 

 

 

 

친구인 너를 잃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episode 

 

 

 

 

 

 

 

 

 

동방으로 들어오는 다니엘의 손에 낯익은 쇼핑백이 걸려있자 성우는 괜히 모르는척 물었다. 뭐냐? 

 

"...형." 

"...뭐야 왜 분위기 잡아." 

 

자세히 보니 눈가가 조금 젖어있는 다니엘의 모습에 성우는 기가막혀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저새끼 울었어? 

 

"내 기분이 와 안좋았는지 알 것 같아요." 

"왜." 

"싫어요." 

 

주어 없이 던져진 말에 하마터면 성우의 유리같은 쿠크가 깨질 뻔했다. ...다니엘, 내가 싫어? 

 

"...얘가 아픈게 죽어도 싫어요." 

 

또 다시 울먹이는 모습에 성우는 근처에 있던 휴지를 던지며 진저리쳤다. 야, 야 알겠으니까 울지마. 

 

"......" 

"...근데 형." 

"왜 또." 

 

 

 

 

 

"내 그 가시나 좋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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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두
*망작주의
7년 전
비회원172.147
호오
7년 전
비회원 댓글
할 세상에 저 2등 실화? 이것 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제가 가끔끽 생갇하는제 작가님 데려다가 앉혀놓고 제가 모든 시중 다 들테니 글만 써달라고 하고싶음요... (쓰고보니 진짜 레알 헐 완전 혼또니 변태같아서 진심 당황스럽습니다만) 그냥 제가 변태할게요.... 진짜 작가님 배운 변태 아닙니까?ㅠㅠㅠㅠ 어쩜 이리 독자가 잼되게 하는 요소를 꼬소히 익어가는 삼겹살위에 후추 톡톡 뿌리듯 일케 맛깔나게 집어넣으실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우진짜 제가 다니엘을 넘나넘마 많이 사랑하는데요 진짜 작가님덕에 더 사랑할거임 완전 사랑할거임 덤으로 작가님도 사랑할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야 다 됐더 걍 작가님 제 원픽 저장 마음속에 저장 훠우! 흐어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ㅇ 몰라 짱이야 작가님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
ㅅㄷ
7년 전
독자12
ㅠㅜㅜㅜㅜㅜ엄청기다렸는데 기다린보람이있네요 잘 보고가욤 다음편기대할게요
7년 전
비회원212.106
헐.....망작이라뇨..........휴 오늘도 새벽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7년 전
독자2
와 미쳣다 ..... 에필로그에서 또 치이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작가님ㅠㅜ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오늘 밤잠은 다잔듯합니다^ㅁ^ 몽실몽실 설렘설렘한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다음편도 기다리구 있을게옹❤
7년 전
독자5
아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가시나 젛아하는 것 같다니ㅠㅠㅠㅠㅠㅠㅠ으엉엉엉ㅇ 이제 행쇼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흐윽 핑퐁 기다렸어요 작가니임 ㅠㅠㅠㅠㅠㅢㅣㅢㅣㅜㅠㅠㅜ 언제 사귀니 여주야 의건아!!!!!!! 빨리 사겼으면 좋겠어요 ㅎ.ㅎ
7년 전
비회원207.164
아...작가님.... 저 작가님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니 좋아합니다 ㅠㅠㅜㅜㅠㅜㅜㅜㅜ
7년 전
독자7
와.....쟈까님이 자지말고 기다리라고 한 이유가.....심쿵시킬려고 그런거구나.....쟈까님 큰그림.....성공적.....
으엀......녤이 징쨔......귀여우ㅓ요....하......

7년 전
독자8
아ㅏㅏ아아앜 아 진짜 지금 아파트 오조오억개 뿌셨읍니다 ㄹㅇ 으건 기사본능 넘 쩔구 ㄱㅑㅇ 오늘 설레는 모멘트 밖ㅇ에 업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충성충성충성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자까밈 십분 버티길 잘한 것 같아욯ㅎㅎ❤️ 다니엘 이렇게 귀여워 버려도 되는겁니까!!ㅠㅠ 이따가 다섯시에 일어나야 하는 저이지만 글 읽고 자서 너무 좋아요❤️ 오늘도 감사드려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0
처음 댓글 다네요... 이거 보려고 기다린 나 일류다 일류야.... 행쇼했으면 ㅎㅎ...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1
우우어엉어어어ㅑㅇ양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고있었는데...진짜...장난아니에요 ㅠㅠㅠㅠ 너무 좋은데 진짜 어쩌죠.....ㅎ ㅏ 녤...사랑해 ㅠㅠㅠㅠㅠㅠ 진짜 맴도 아프고 너무 좋고.. 그냥 다 좋아요ㅠㅠㅠ 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 사겨버려라아ㅏㅏ!!!!!!!
7년 전
비회원237.173
캬~~~~마지막 의건이 말에 육성으로 감탄하고 갑니다ㅠㅠ
7년 전
독자13
흐윽...잠을줄인 보람이있엉 ㅛ ㅜㅠㅠㅜ드뎌 마음을 알아내꾼요ㅜㅠㅜㅠㅠ아주좋아 이제 이어지면 되겠어요!!!제방 벽이 부셔졌지만 그게 대수랍니까???우리 으건이가 드뎌 좋아한다는거셀 알았다는데ㅜㅠㅠㅠ\(^o^)/ 축젭니다 축제에요!!!
7년 전
독자14
사랑인걸 사랑인걸~~ 니랑 내랑 연애하자 야이야이야
7년 전
독자15
상큼쓰입니다
작가님 많이

기달렸어요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
마지막 대사...와 너무 좋아요
진짜 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 최고에요 다정해ㅜㅜㅠㅜㅜㅜㅜㅜㅡ 의건이

7년 전
독자16
아ㅡㅜㅜㅡ너무기다렸어요ㅜㅠㅠ넘재밌어요ㅠㅠ너무좋ㅇㅏ요ㅜㅠ
7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기여운데 설레구,,,여주야 좋겠다,,너 땜에 울어주는 사람두 있구ㅠㅠㅠㅠㅠㅠ둘이 빨리 사귀어라ㅜㅜㅠㅜㅠㅠㅠ작가님 넘 재밌게 잘 읽구가요!
7년 전
독자18
아이구야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한다니 이게 서로 연결만 하면 되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19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ㅜㅜ이렇게ㅜㅜㅜㅜㅜㅜㅜ좋됴ㅠ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0
호에에!??? 망작이라뇨!..그런 말 아니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대작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강다니엘 진짜 죽어ㅜㅜㅜㅜㅜㅜㅠ설레서ㅠㅜㅜㅜㅜㅜㅠㅠ작가님 지낮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으건아 내가 니 더 좋아한다 아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나 또 눈물찬다 으건아 사랑한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려란 쪽지도 본지 얼마 못됐는데..ㅎㅎㅎㅎㅎ 그럼 너네 이제 행쇼하는거지...진짜 너무 좋잖아ㅠㅠㅠㅠㅠㅠㅠ둘이 이제 웃게 해주세요..ㅠㅠ
7년 전
독자23
미친 자까님...이번편 미쳤네요!!!!!녤이 사투리 쓰는거 왤케 좋은거냐구요 저도 같은 부산인데 왜 사투리에 설레는거냐구여ㅜ원래 서울남자가 이상형이었는ㄷ 오늘부터 사투리쓰는 남자 아니 강다니엘이 제 이상형입니다ㅜ
7년 전
독자24
와 의건아ㅠㅠㅠㅠㅠㅠ다니엘ㅠㅠㅠㅠ 놀도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25
아 작가님ㅜㅜㅠㅠㅠ 방금 A부터 정주행했습니다ㅜ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ㅜㅜㅠㅠ 암호닉 신청해도 되요???? 만약 되면 [1833] 으로 할게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당ㅠㅠ 기다릴게요!!!!ㅎㅎㅎ
7년 전
비회원123.175
'핑퐁핑퐁'을 대략 한시간 쯤 전에 알게되어서 F편 까지 정주행했습니다!! 저에게는 없는 소꿉친구, 그것도 부산 사투리 쓰는 소꿉친구에 대한 현실적인 판타지(?)를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했던 의건이와 여주가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이 참 혼란스러운 것 같은데 그 부분을 정말 잘 풀어내신것같아서 감탄했오요!! 절대 망작이 아닌걸요ㅠㅅㅠ 언제라도 좋으니 다음편 꼭 들고와주샸으면 좋겠어요 사라합니다 자까님ㅎㅁㅎ
7년 전
독자26
아....진짜재밌어요!!!!!!!!!!!!대박
7년 전
독자27
너무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가슴이 간질간질하네요 ㅠㅠㅠㅠ 다음편빨리오시길 기대하면서 열심히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28
호곡 안 자길 잘했으ㅛ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둘 다 각자의 마음을 알았으니 고백할 일만 남았네요 ㅠㅠ 걱정해 주는 다녤 정말 설렙니다... 작가님 최고 (하트)
7년 전
독자30
작가 님 저 진짜 장난 안 치고 소리질렀어요 세상에 작가님 아이고 어쩜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하아.. 둘이 서로 좋아하는거 맞죠?ㅠㅠ 둘다 이제 친구 그만하고 연인사이해라!!!!
7년 전
독자32
꺄망작전혀아니에욥~~♥♥♥♥
7년 전
독자33
작가님...설레서 잠 못 자라고 기다리라고 하셨던거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34
망작은무슨이게어떻게망작입니까작까님?!!!!!!!!!! 세상에 아 아 아 이렇게 너희가이제사귀면되는거야!!!!!너희친구하지마!!!!!!
7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오늘 잠 다 잤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으거니한테 치이고 갑니다ㅠㅠㅜㅜㅠㅠㅠ설렘사ㅇ<-<
7년 전
독자36
안녕하세요 작가님 ㅠㅠㅠㅠ 맨날 비회원으로 댓달았는데 이젠 독자로 답니다 ㅠㅠㅠ 매일 뜨면 바로보고싶었는데 이제는 알람신청하고 챙겨볼게요!!! 오늘 새벽에 설레서 잠못자라고 이러시는거죠 ㅠㅠㅠ 망작은 무슨!!! 재밌게 보고가요 ㅠㅠㅠ❤️
7년 전
독자37
와...와...와...
너무좋네여...
잠다잤어여...ㅠㅠㅠ

7년 전
독자38
망작이라뇨! 아 진짜 다니엘 사투리 발리네요ㅠㅠㅠ 울어뗘요 의건이? 진짜 너무 귀엽고ㅠㅠㅠ 작가님 갑사합니다!
7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ㅜ아 대박 ㅠㅠㅠㅠㅠ오늘 너무 설레고..드디어 자각..했다.... 이불 팡팡...
7년 전
독자40
다녤....ㅠㅜㅜㅜㅠㅜㅡ으앙
7년 전
독자41
저렇게 남자쪽이랑 아는사이라면서 훈수두려는것들 진짜 짜증나서 못봐주겠다...막상 그 남자가 뭐라그러면 암말도 못하면서 괜히 나대가지고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거지..
7년 전
독자42
녤이 울지마,,,, 눈물 아까오,,,,, 현실의 나는 쇠 씹어먹는 여자니 울지말아주라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넘 착한 것 같아서 눈물나여ㅠㅠ♡♡
7년 전
독자43
헐ㄹ미친거아냐? ㅋㅋㅌㅋㅋㅋ와 자까님 이거 글 남 재밌는ㄴ데여? 무슨 망작이긴 망작이야 망작 아님ㅁ 엄청 재밌어요ㅇㅅㅇㅋㅋㅋㅊㅋㅋㅋㅌㅌㅋ헤헷 신알신하구갈ㄹ게요~~~~~~
7년 전
독자44
망작이라니요!!!!!!!ㅠㅠㅠㅠ 계속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지져스 하나님 오마이갓 와우 어후 강다니엘 내 심장 찢었어 진ㅁ자 작가님 ... 금손이시잖아요 이런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
다니엘 바보어ㅠㅠㅠㅠㅠㅠ그걸 이제 알면 어떠캐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 여주 좋아하는거ㄱ맞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달달길만걷자ㅠㅠㅠ
7년 전
독자47
헐..니엘아 드디어 알앗니..ㅠㅠㅠㅠ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해야되니뭐니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세상에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여주가 친구를 잃어도 괜칞을거 같다->다녤을 드디어 남자로 연애의 대상으로 받아들이는거 맞죠???? 다녤도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ㅠㅠㅠ크흐ㅜㅜㅜㅜㅜ너무 좋아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50
아 .. 작가님 제 심장 책임지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급차 ㅜㅠㅠㅠㅠㅜ엉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ㅜ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1
헤에에에엑ㅠㅠㅠㅠㅠㅠ 의건아...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한게 핑퐁핑퐁 봐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2
하 세상 오래오래 살아야 이런 명작을 끝까지 보겠죠? 작가님 킹리갓리황제잭스패로우충성충성붐바스틱치즈스틱판타스틱
7년 전
독자53
하....아침부터 힐링하고 갑니다!ㅋㅋㅋㅋ 감사해용
7년 전
독자54
자까님 이게 망작이라니요..!!!!!!ㅠㅜㅜ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설레주글것같아요ㅠㅠㅠㅜㅠㅠㅜㅠㅠ울먹일 만큼 여주 아끼는 다정한 대니도 귀엽고 눈치꽝인 여주도 귀엽고 자까님은 사랑합니다ㅠㅜ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55
헐 ㅠㅠㅜ ㅜㅜ헐!!!!! ㅠㅠㅠㅠㅠ 작가님 충성충성 ㅡㅠㅠㅠ 감정선 변화 진짜 ㅠㅠㅠ
7년 전
비회원106.207
망작이라뇨 작가님아.. 완전 흐뭇.. 휘휴....좋네요 좋아
7년 전
독자56
맞아 여주좋아하는거 너야너 다녤 좋아하는거 나야나
7년 전
독자57
아ㅏ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엘아ㅠㅠㅠㅠㅠ이제 연애하자
7년 전
독자58
와..... 이걸 지금 보다니ㅠㅠㅜㅠㅠㅠㅠ 정주행 했어요... 아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다녤이 엄청 다정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아..... 진짜 너무 좋다ㅠㅠㅠㅠ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 그리고 망작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9
망작은 무슨 망작입니까ㅠㅠ절대아닙니다ㅜㅜ싸랑합니다♥
7년 전
독자60
다니엘이 울다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뿐데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1
와ㅠㅠㅠㅠㅠ진짜 이건 내 인생글이다ㅠㅠ니엘이 너무 설레고ㅠㅠㅠ다정하고ㅠㅠㅠ사랑스럽고ㅠ다니엘 니가 다 해먹어라ㅠㅠㅠ암호닉 [0519]로 신청하고 갑니다!!
7년 전
독자62
아진짜 핑퐁 제가 사랑하는 작품이예요ㅠㅠㅠㅠㅠㅠ의건아ㅠㅠㅠ왤케 설레죠ㅠㅠㅠ.작가님 글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7년 전
독자63
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가시나 좋아하는 것 같아요..후 게 발렸다..(사망
7년 전
독자64
으아ㅠㅠ 다녤 너무 귀여운거아니예요 그 큰덩치를 가지고 여주가 아픈게 싫다며 울먹이는 모습이 상상돼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48.89
작가님 만수무강하시구요 사는동안 많이 버시구요 핑퐁핑퐁 제발 길게길게 연재해주세요 제일 재밌어요 진짜ㅜㅜㅜㅜ 영원히 안 끝났으면
7년 전
독자65
이제알았으면 어서사귀렴~~!~!~!~!~!~!
7년 전
독자67
아아 작가님 ㅠㅠㅠ제가 왜 이 명작을 이제서야 알게 된 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재밌고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콩닥콩닥 으엥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8
왜 이제본걸까요 따흑 미칠거같아요 마지막에 심장 터져벌임..
7년 전
독자69
아 진짜 저 이거 왜 이제 봤을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작가니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눈물 찔끔 했어요 왜 구랜는지는 모르깄ㅅ는데 하여간 눈물 찔끔하고 방에 걸린 다니엘 포스터 맨지고 왔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흑흑흑 빙의글 보면서 이렇게 좋아번 거 정말 오랜만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그래 그거야 친구(?)그거라고 굉장해 지금알다니됴!
너무좋슴니다 이런전개 후훗(뭐지)
다음편도 ㄱ디해라께여!!!

7년 전
독자71
ㅠㅠㅠ기다린 보람이 있는 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이번화도 너무 설레네요... 그리고 이게 망작이라녀ㅠㅠㅠ 너무 설레는데 그리고 다음화도 너무 기대됩니다’ㅜ
7년 전
독자73
이제 사귀면되겟다ㅎㅎㅎ망작이라뇨ㅠㅠㅠ이런망작이 세상에또 어딨어요ㅠㅠ큽 너무 재미있어요ㅠㅠ
7년 전
독자74
아 진짜 친구사이에 이렇게 묘한 기류가 흘리면 불안한 이유와 그리고 그 불안한 마음을 견뎌내고자 하는 게 보여요 아 진짜 망작은 무슨 진짜 설레 죽겠습니다......왜 저한테 저런 남사친 없을까요? 왜 다 불알친구.....? 첫화부터 암호닉을 신청하는 댓글이 잘 안보여서 암호닉을 신청 안했었는 데 언제 한번 공식적으로 암호닉 받을 의향있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75
내 작가님 좋아하는 것 같아요. (((큰소리))) 진짜 작가님 최고되세요 엉엉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ㅜ
7년 전
독자77
아니...아 미쳐요 작가님 미친다구요 글이 너무 시같아>< 내 그 가시나 좋아하는거 같아요.... 하 오늘 설레서 우짜지
7년 전
독자78
작가님 망작이라뉴 ... 망언이십니다 ... 이러케 재밋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6.196
아 사겨라 니네 빨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강다니엘 개귀여워 울지마
7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지ㅠㅠㅠㅠ좋아하는 거 맞지ㅜㅜㅜㅜㅠㅠ그런거지ㅠㅠㅠ이제라도 깨닳았으니 다행이다ㅠㅠ
7년 전
독자80
그래얘들아아주조아..이제빨리사귀란말야ㅠㅠㅠ
7년 전
독자81
크으으으으으 세상에
7년 전
독자82
이게 망작이면 도대체ㅠㅠㅠㅠㅠ 드디어 둘이 마음을 확인한건가요ㅠㅠㅠㅜ 으아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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