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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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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너에게 다가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도, 나는 쉽사리 움직이지 못했다

여전히, 전보다 더, 네 곁을 맴돌기만 했다





한번은 네가 복도에서 학생증을 떨어뜨리는 것을 보았다. 계단을 내려오던 나는 네 학생증을 재빨리 주워주려고 걸음을 재촉했지만, 황민현이라는 그 애가 훨씬 더 빨랐다. 항상 그랬다. 네가 무언가를 놓치면 그 아이가 너를 챙겼다. 아무리 내가 거리를 좁히고 좁혀 봐도, 늘 그 사이에는 황민현이 존재했다.







남사친과 이상형의 경계_08_02








그렇게 속앓이를 하고 있는 나에게도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3학년 특성 상 진도를 마친 수업은 자습을 하기 마련이다. 자습, 자습, 수업, 그리고 또 자습. 3의 하루 일과는 대부분 이러했다. 자습에 지쳐버린 우리에게, 담임 선생님이셨던 영어쌤은 자신의 시간에는 원하는 것을 해도 된다고 말씀하셨고 우리는 당연히 체육을 택했다. 아무리 더워도 앉아있는 것보다는 뛰어노는 게 더 좋을 시기였다.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스탠드에 앉아 축구화 끈을 묶고 있었다. 정수정의 목소리가 들렸다. 야 빨리 와, 아님 우리 운동장 뛰어야 돼. 수정이의 목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리는 그 짧은 순간에, 그 대상이 제발 너이기를, 아니 너여야만 한다고 빌었다.







알겠어, 나 신발 다 갈아 신었어. 같이 가! 정수정 같이 가자고!”

너였다. 정말 우연히 너였다. 이번에는 정말 내가 아무 짓도 하지 않았는데, 너무 우연히도 너였다.  내가 만들어 낸 마주침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마주침이었다.

우연을 인연으로, 바꿔야겠다.






체육 시간이 끝나기 5분 전에 나는 매점으로 향했다. 매점에서 포카리스웨트 두 병을 사서는 운동장으로 돌아왔다. 너의 반은 수업이 다 끝난 듯했다. 직접 전해주면 이상하다고 생각할까 봐 신발을 갈아 신는 수정이에게 다가갔다.

수정아 너네 반도 체육이더라.”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김종현] 남사친과 이상형의 경계_08_2 | 인스티즈

, 오빠 안녕하세요! 오 설마 이거 나 주는 거~?”

, 응응. 너 줄라구.”

? 진짜요? 뭐에요 갑자기. 나한테 뭐 잘못 했어요?”

야아, 그런 거 아니야. 그냥 사주는 거야. 그리고 이거는, .. 왜 있짜나 너가 쩌번에 나한테 얘기해줬던 친구한테 전해줘! 알겠찌? 하핳.”

얘기했던 친구요..? 누구지?”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김종현] 남사친과 이상형의 경계_08_2 | 인스티즈

수정아 너 눈치 없게 왜 그래..

아니... 그 왜... 잇짜나 나랑 비슷하다던... 걔도 더울 거 아니야.. 그냥 같이 마시라고 사왔어... 너 친구쟈나, 그리고 너가 나한테 늘 잘해주기도 하고..”

이영채? 오빠 근데요, 저 좋아하는 건 아니죠? 갑자기 진짜 왜 이래..”

! 아니야!”

허 참나. 왜 소리를 지르고 그래요, 아니면 아닌 거지. 그럼 잘 마실게요.”






이영채! 포카리 마시자!”

이거 뭐야, 라고 말하며 너는 또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귀엽다, 토끼 같아 영채야. 





아 학생회 오빠가 사줬어. 너랑 같이 마시래.”

아오 정수정. 평소에는 눈치가 그렇게 빠르더니 오늘은 왜 저러냐 진짜.





그래도 괜찮다. 내가 주는 음료수를 네가 마시고 있으니까.

다음 주에는 한 걸음 더, 그리고 그 다음 주에는 세 걸음 더, 그리고 다섯 걸음. 이렇게 걷다 보면 너와 나의 거리를 좁힐 수 있을 것만 같았다.







8. 시선 하나, 시선 둘







영채야 괜찮아?”

아이들이 우루루 너에게 달려갔다. 방금 내가 뭘 한 거지. 분명 나는 평소처럼 공을 찼는데, 그게 너네 반이 피구를 하던 곳으로 날았고, 그 공에 누군가 맞았는데.. 그게 아무래도 너였나 보다. 아 젠장. 나를 좋게 보아도 모자랄 판에 공으로 너를 맞춰버렸다. 얼마나 아플까, 내가 미쳤나, 하며 급하게 너에게 뛰어갔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김종현] 남사친과 이상형의 경계_08_2 | 인스티즈

정말 죄송해요. 공이 그 쪽으로 갈 줄 몰랐어요, 정말로요. 괜찮아요?”

반 아이들 사이를 뚫고 너를 봐야만 했다. 이마가 빨개서 부어오를 것 같았고, 놀라 넘어져서 손과 팔꿈치가 까진 것 같았다. 너는 나처럼 괜찮다고 했고, 그렇게 보건실로 향했다. 괜찮다고 말하는 네가 하나도 괜찮지 않아보여서 나도 보건실로 향했고.





보건실로 가는 길에 나는 수도 없이 스스로를 응원했다

종현아 잘할 수 있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예상치 못한 안 좋은 상황이지만 이 기회를 이용하자

전화위복, 전화위복. 할 수 있어.





보건실에는 외근 중이신 건지 선생님이 안 계셨고, 나는 자처해서 너를 상처를 치료하기 시작했다.

, 제가 엄살이 좀 있어... 흐어, 아파아... 아 제가 엄살이 좀 심해서요, 별로 안 아파요. 진짜로.”

아픈데도 안 아프다고 말하는 네가 귀여웠다. 너무 귀여워서 귀엽다고 말했더니, 너는 또 그 동그란 눈이 더 동그래졌다. 더 귀여워.





처음으로 나만 알고 있던 너의 이름을 부를 수 있었다. 최대한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럽게, 네가 당황하지 않게

이름을 부르면 나를 바라봐주는 눈이 좋아서 자꾸만 네 이름을 불렀고, 나도 모르게 너의 손에 비타오백을 쥐어줬고, 음 그리고는 사실 내가 뭐라고 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난다. 티는 안 냈지만 너무 긴장해서, 버릇처럼 웃으면서 그렇게 너와 처음으로 대화했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김종현] 남사친과 이상형의 경계_08_2 | 인스티즈

그 날을 기점으로 우리는 인사하는 사이가 되었다. 사실은 내가 너만 보면 달려가서 먼저 인사를 했다

영채야 안녕! 너도 나를 기억하라고, 나를 바라봐달라고 자꾸만 네 이름을 불렀다. 그리고 그냥 부르고 싶은 예쁜 이름이라서.






노력을 하면 다 해낼 수 있다고 믿던 나였다. 너와의 관계도 그렇게 변하고 있는 것 같았다

카톡하는 게 어색하지 않은 사이가 되었다. 용건 없이도 일상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고, 너는 곧잘 내게 모르는 걸 물어왔다.



그리고 역시나 사이가 가까워질수록, 마음은 깊어갔다. 내가 생각했던 너보다, 내가 알게 된 네가 더 예뻐서 그럴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나는 노력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황민현이 너를 쳐다보는 눈만 의식해서 몰랐는데, 그 눈빛이 두려워서 몰랐는데, 네 눈빛이 달라져 있었다. 그 아이가 너를 쫓는 시선이, 네가 그 아이를 쫓는 시선과 마주할 것 같아서 두렵다.


아니, 결국에는 그렇게 되겠지. 아직은 마주보지 않았지만,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지만, 나는 너희의 시선이 맞닿을 걸 알고 있다.



나와 너는, 너와 나는, 이제 비로소 가까워졌는데 어쩐지 점점 더 멀어지고 있었다. 너무도 환하게 웃는 너의 손을 잡고 싶은데, 나는 영원히 그럴 수 없을 것 같아졌다

내가 아무리 빨리 뛰어도 가까워질 수 없는 빛, 넌 내게 어느새 빛 그 자체였다.





너를 좋아한다고, 비로소 말하는 지금이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지 이미 알고 있다. 내가 이미 늦었다는 것, 아니 어쩌면 나는 너를 놓쳐버린 채로 시작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 알고 있음에도 어쩔 수가 없었다

너를 흔들어보려고? 아니. 네가 나에게 미안해하라고? 혹은 너에게 내 감정을 강요하기 위해? 그것도 절대로 아니

그저 내 마음이 너무 예뻐서 예쁜 너에게 주고 싶었다. 갑작스러운 결심이지만, 사실은 오래된 결심이기에, 버벅거림없이 좋아해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1년 넘게 묵혀두었지만 그래도 단 한 군데도 바라지 않은 이 예쁜 마음을, 이 예쁜 말을 비로소 너에게 건넸다. 내가 좋아하는, 매일 마주보고 싶었던 그 동그란 눈이 다시금 더 똥그래졌다. 어떤 대답이 들려올 줄 알면서 웃음이 나오는 거 보면 나 미친놈인가

이 고백이 당황스럽겠지만, 어쩔 수 없었어 정말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내가 가져본 마음 중에 단연코 가장 예뻤으니까.





서로 마주보는 시선 둘,

하나 남은 시선. 길을 잃은 시선.

굳게 닫혀버린 시선 둘,

늦어버린 시선. 너를 놓친 시선.


큰 착각을 했어,

내 안에서만 자라왔던 꿈.

저 시간이 바람처럼 널 내 곁에 데려 올 거란, 그런 꿈.




* * * * * 




어떡하지.



오빠가 만약 내게 어제 고백했었더라면 상황이 조금은 달랐을지도 모른다. 어제 전까지만 해도 나는 좋아한다는 감정이 무엇인지 몰랐으니까, ‘좋은사람인 그의 고백에 흔들렸을지도

허나 오늘의 나는 너무나도 확실해져서, 이미 내 마음을 너무나도 투명하게 봐버려서 차마 받아줄 수 없었다. 순간의 미안함으로 빚어낸 어리석은 행동이, 훗날 얼마나 김종현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을지 알기에 그 마음에 마주 웃을 수 없었다. 나만큼이나 진지한 마음을 하고 그가 느껴져서 그러면 안되는 거였다. 미안해요, 라는 말을 내뱉기도 전에 말을 꺼낸 건 김종현이었다.


부담 갖지 말구. 사귀자는 것도 아니야. 하핳.”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김종현] 남사친과 이상형의 경계_08_2 | 인스티즈

이거 자체가 부담스러운 건가아..? 나눈 그냥 네가 좋다는 거야. 그니까 음.. 그게 끝이얌! 나랑 같은 맘을 가져달라는 것두 아니구, 움 그냥 너를 좋아하는데, 좋아해서 그 마음을 전하고 싶었서. 그게 다야.”

오빠 저는...”

나 근데 부탁 하나만 해두 돼? 딱 하나만.”

? .. 뭔데요?”

방금 내 말에 하고 싶은 말은 나중에 해주면 안 될까.”

? .. 왜요?”

그냥. 오늘 말고 다음에. 오늘은 우리 공부해야 되잖아. .”






내가 어떻게 부탁을 거절할 수 있겠어. 한 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이미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하는 김종현에게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입꼬리도 웃고, 목소리도 분명 웃는데 나를 바라 보는 눈이 자꾸만 떨리는 것 같아서 미안했다. 그 떨림이 부끄러움에서 기인된 것이 아니라 두려움이라는 게 전해지는 것 같아서 너무 미안했다.





태연하다는 말을 써도 되나 모르겠지만, 우리는 그렇게 태연하게 같이 공부를 했다. 나는 모르는 걸 오빠에게 물어봤고, 김종현은 그 어느 때보다 성심성의껏 내게 대답해줬다. 빙수 맛있지, 그러게요 저 완전 초코 좋아해요, 어딘가 비어있는 대화들을 주고받으면서 우리는 태연하게 굴었다.

해가 완전히 사라졌을 무렵이 되어서야 우리는 카페를 나왔다. 혼자 가도 된다는데 오빠는 자기가 오랫동안 너를 붙잡은 것 같아 미안하다며 나를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했다. 발 맞춰 집으로 가는 길은 어색하지 않았다. 김종현이 어떤 대학에 원서를 넣을 예정인지에 대해서 들었고, 정수정의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오빠 오늘 정말 고마웠어요. 조심히 들어가요.”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김종현] 남사친과 이상형의 경계_08_2 | 인스티즈

아냐, 내가 더 고마워. 너한테는 늘 고맙다는 말만 듣고 시퍼. 아까 내 말에 너무 고민하지 말구 알았찌? 앞으로 나 안 만날 건 아니지?”

에이 그럴 리가, 이거 완전 내가 남는 장산데?”

내가 뭐라고 그렇게 불안한 건데요, 왜 내 눈도 못 마주치는 데요. 최대한 아무렇지도 않게, 확신을 주면서 김종현에 말했다.





오빠 진짜 고마워요. 오빠는 그냥 나한테 다 고마워요. 내일도 보고, 모레도 봐도 되죠?”

, 당연하지. 잘자, 나 갈게.”




*****



널 그리는 나의 마음이 작은 별이 되어도,

나는 멀리서나마, 난 마음속으로나마, 너를 따스하게 비춰줄게






그렇게 늘 웃어줘, 영채야.

예쁜 마음은 다 전했으니까, 이제는 깨끗한 마음으로 너를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할게.




여러분~~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보이입니다!

이번 편은 종현이의 나머지 속마음과 7편에 이어지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민현이 목 빠져라 기다리는 독자님들 좀만 더 기다려주세용ㅎㅎ 다음 편에 나올겁니닷!!

원래는 10편을 완결이라고 잡아두고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좀 더 길어진 것 같네요,, 아직 풀어야 할 이야기들 좀 더 남았지만 그래도 제 첫 글이 이렇게 얼추 끝나가고 있네요ㅠㅠㅠㅠ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도 많이 댓글 남겨주시고 자꾸 초록글 알람 울리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저를 응원해주셔서 뭐라도 해야될 거 같은데 제가 좀 더 생각해보고 다시 공지 올릴게요ㅎㅅㅎ (이거 해주세요! 라고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ㅎㅎ)

아 그리고!!!!!! 제가 끄적거리던 소재 몇개가 있는데 아마 단편 몇개가 이거 끝나면 올라올 것 같아요!  하나는 주인공을 정하지 않고 쓴거라 좀 고민중인데 추천 해주세요,,더불어 보고싶으신 소재나 멤버가 있으시다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제가 능력 치 내에서 써볼게요..

말이 주저리 너무 길었네요, 그럼 9편에서 만나요


암호닉

오레오 뿜뿜이 짱요 돼지바 센터 황제펭귄 시릿 포카리 다녜리 아몬드 마이쮸 0713 뿍뿍 1004 0215 과자 해솔 뉴동인생배팅 묵 멍귤 샤랑 1026 쀼쀼링 괴물 윙팤카 ☆박탱글☆ 아가베시럽 종현쩨알져아 슬 황소곱창 대니캉 어피치 쩨아리 윙지훈 어어 융융 쟈몽 우즈 황미녀 루케테 썰썰 은팔 토끼 부기부기 땁답 지오 포카 블레 황제민현 야호야호 0622 맴맴 뉴리미 배코 1231 사랑의공식 쫑쏭

8-1화까지 암호닉입니다, 공지에서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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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마지막 줄 너무 아련해요ㅠㅠㅠㅠ작가님 정말 대박!!ㅠ❤
7년 전
오보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아련 종현이...댓글은 ❤️❤️❤️
7년 전
독자2
뉴리미예요!!!ㅠㅠㅠㅠ 작가님 알림뜨자마자 왔습니다!!ㅠㅠㅠ 종현이너무ㅠㅠㅠㅠㅠ 좋아요ㅠㅠㅠㅠ 그렇다고 민현이가싫다는게아니라ㅜㅜ 민현이도 좋아요ㅠㅜ 둘다너무좋아요ㅠㅠㅠ 작가님 짱ㅇ ㅜㅜㅜㅜㅜ
7년 전
오보이
뉴리미님 안녕하세요!! 둘다 좋아해주시고 저까지 좋아해주시다니 넘 행복해요!!! 감사합니닷ㅎㅎㅎㅎ
7년 전
독자3
노래하고 작가님 글하고 어쩜 이리 찰떡인지ㅠㅠㅠ 작가님 글 최근에서야 읽기 시작했는데 넘 좋아서 신알신했었거든요ㅠㅠ 알림 받자마자 달려왔어요! 최곱니다ㅠㅠㅜ 아련아련ㅠㅠ
7년 전
오보이
이 노래 제 기준 거의 세상에서 제일 슬픈 노래,,,,흑ㅠㅠ 제 글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38.186
0622이에여... 물론 민현이를 응워ㆍ하지만 종현이 완전 애잔보스...ㅠㅠㅠ
7년 전
오보이
0622님 안녕하세요!! 종현이 애잔해ㅠㅠㅠ아가ㅠㅠㅠㅠ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4
쀼쀼링입니댱! 작가님,,저를 막이케 막 울게하고ㅠㅠㅠㅠㅠ아 진짜 종현이도 좋고 민현이도 좋은데 종현이는 이젠끋인가요...★ 너무 아련하고ㅠㅠ진짜 대사하나하나 속마음 하나하나가 다 전부 아련아련하구 그래요... 거기다 찰떡인 브금까지(´°̥̥̥̥̥̥̥̥ω°̥̥̥̥̥̥̥̥`) 마지막줄 젤ㄹ 슬퍼버리구요...ㅠㅠ하아 진짜 대박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초면이지만 세상에서 젤 좋아핮니다 제가♥.. 항상 좋은글 감사드리구 잘읽고가욤!!!\( ˆoˆ )/
7년 전
오보이
쀼쀼링님 안녕하세요! 브금 하 넘 슬퍼... 저두 초면이지만 독자님 넘 좋아해요ㅎㅅㅎ 맨날 귀여운 이모티콘 쓰면서 댓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7년 전
독자5
마침 그 전 편 읽고 있었는데 신알신와서 넘 기분 좋았어요ㅜㅜㅜㅜㅜ 종현이 맴찢... 머무 착해요ㅠㅠㅠㅠㅠ 다음편ㄷ도 빨리 보고 싶아요!! 잘 읽고가요 감사합니다♥
7년 전
오보이
다음편도 빨리 가져오도록 노력할게용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6
썰썰입니다
중간중간 진짜 너무 예쁜 말들이 많아요 종현이의 마음이 그만큼 예뻤기때문이겠죠?

7년 전
오보이
썰썰님 안녕하세요ㅎㅎ 예쁜 말로 느껴주셨다니 너무 감사해요❤️
7년 전
독자7
으아ㅠㅠㅠㅠ종혀니...맴찢이당...ㅠㅠㅠㅍ
7년 전
오보이
저두 맴찢ㅠㅠㅠㅠ죄송해여ㅜㅜ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오보이
말 예쁘다니 너무 감사해요ㅠㅠㅠ최고의 칭찬!!!
7년 전
비회원83.50
안녕하세요 작가님 지오입니다 제가 원래 글을 읽을 때 브금을 안 틀고 읽는 편인데 오늘은 어째서인지 브금을 틀고 같이 읽었어요 글만 읽었다면 100% 글이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텐데 브금을 틀고 읽으니까 되게 종현이가 저 같고 종현이가 여주를 얼마나 애틋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 정말 예쁜 문장들을 종현이가 생각하고 여주에게 말했는데 그게 다 작가님의 표현력, 문체에서 나온 거라고 생각하니 다시 한번 더 작가님이 대단하게 느껴지고 작가님이 참 예쁘고 좋은 사람이라는 걸 느끼게 되는 순간순간!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아 단편은 종현이가 주인공이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입니다
7년 전
오보이
제가 예쁘고 좋은 사람이라니요ㅜㅜㅜ종현이가 그런 사람이에요ㅠㅠ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지오님 브금을 틀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ㅎ 이번편은 정말 브금이 중요했어요 어쩌다보니,, 댓글 너무 감사해요 너무 예뻐요ㅜㅜ
7년 전
독자9
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아ㅠㅠㅠㅠㅜㅜㅜ부기 맴찢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오보이
울지 마세여 독자님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작가님 ㅠㅠ 쩨아리예용 ㅠㅠ!! 아오늘 노래 진짜 찰떡 중간에 노래가사 나오는데 딱 그부분 나와서 진쯔ㅏ 갑자기 노래감상했오요 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 왤케 재밌어요 !!!!!!!ㅠ 곧끝날생각하니깐 너무 아쉬워용 ㅠㅠㅠㅠㅠ 구래두 작가님글 전 다읽을래용 ♪( ›◡‹ ) 전 민현이두 좋구 종현이두 좋고 전모르겠네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생각에 전 따를래욥 ㅎㅎ 오늘듀 역시 좋은글 감사합니당 잘읽구가요 ~~~~~~
7년 전
오보이
째아리님 안녕하세요!!! 제 글 앞으로도 계속 읽어주신다니 너무 감사해요ㅠㅠ 댓글은 항상 너무너무 힘이 된답니다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11
작가님 [은팔]이에요 이런 새벽에 찾아와주시다니 넘나리 감사한 것 ;ㅅ; 오늘도 잘 읽다가요 그리고 곧 끝이 난다니... 너무 우울한 것 다른 글도 기대하구 있을게요 마지막까지 응원하겠슴다! 밖에 비와요 자까님 비오는날에는 난 작가님 생각~❤️ 진심이에욥ㅎ_ㅎ 튼 고맙습니다 작가님 러뷰러뷰!
7년 전
오보이
은팔님 안녕하세요! 비오는날 제 생각을 해주신다니 장마철에 넘나 응원이 되는 말이네요!!!!! 제가 더 라뷰라뷰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2
기다리고 있었는데 신알신 쪽지가 와서 너무 기뻤어요ㅠㅠㅠ 이번 종현이 시점에서 제 마음에 드는 말들이 많아서 읽을 때마다 좋았어요 노래도 글이랑 딱 맞아서 읽으면서 더 몰입했던 것 같아요! 항사우좋은 글 감사하고 다음편에 봬요
7년 전
오보이
브금이 어울렸다니 다행이네요ㅎ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제 글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
7년 전
독자13
헉 이번편 종현이 너무 아련... 사귀자는 것도 아니고 예뻐서... 아 마음이 너무 예쁘잖아 종현아ㅜㅜㅜㅜ 종현이는 어쩜 그렇게 생각하는 게 스윗해...?
7년 전
오보이
종현이., 세상에서 최고 스윗해ㅠㅠㅠㅠㅠㅠ 아련하지만 그래두 좋아여ㅠㅠㅠ
7년 전
비회원198.206
포카에요! 아 진짜 종현이 때무네 눈물 주르륵이네요 이번화ㅠㅠㅠㅠ왜 자꾸 엇갈리는건지ㅠㅠㅠ종현이 얘기를 알고난 후부터 자꾸 종현이가 말하는 한마디한마디가 슬프게 느껴지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오보이
포카님 안녕하세요! 종현아 왜이리 아련해..? 이러면서 점점 아련하게 만드는 저는 혹시 트래쉬..? 허허..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4
어어입니다! 종현이 왠지 모르게 씁쓸하고 그러네요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 민현이ㅜ외전 기다리고있을게요❤
7년 전
오보이
어어님 안녕하세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용ㅎㅎ 다음 글에서 만나요❤️
7년 전
독자15
진짜 종현이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오보이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6
다녜리에요!종현이의 사랑이 너무 이뻐서 종현이 응원하고싶어졌...민현일 보지 않으면 종현이 응원하게 생겼어요!
7년 전
오보이
다녜리님 안녕하세요! 둘다 너무 좋아여ㅜㅜㅜㅜㅜ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7
아종년이너무찰떡이고요ㅜㅜㅜㅜㅜㅜ제가갖고싶고요ㅜㅜㅜㅡ 종현아ㅜㅜㅜㅜㅜㅜㅜ진짜너무좋아요 물론작가님도.....좋아요ㅜㅜㅜㅜㅜ단편도기대하겠습니다 물론완결되는거슨 많이 아쉽지마누ㅜㅜㅜㅜㅠㅜ어제오늘 우울했는데작가님글보고 우슴이가나요 웃음이가ㅎㅎㅎ 남은내용도 잘 풀어주실것이라고믿어요ㅎㅎㅎ♡♡
7년 전
오보이
왜 우울하셨어요ㅠㅠㅠㅠㅠ즐거운 글도 조만간 들고 올게요!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7년 전
독자24
민현이 브이앱과 자리배치로 인해 매우 우울한상태여씀니다ㅠㅠㅜ하지만 오보이 님의글을 보고 마음의 치유..? 데헷 .... 이렇게 사소한 것까지 걱정 ? 해주시다니 정말 ㅠㅠㅠ항상 좋은글 감사드리고 사랑해욤♥
7년 전
독자18
말이 너무 예빠요ㅠㅠㅠ예쁜 마음을 예쁜 너애게 주고싶었다니ㅠㅠㅠㅠㅠㅠ
7년 전
오보이
말이 예쁘다니ㅜㅜㅜ칭찬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9
아ㅠㅠㅠ안타깝게 마음만전하고접어야한다니ㅜㅜ 이리와종현아 누나품에앙교ㅜㅜ
7년 전
오보이
나한테 앵겨ㅜㅜㅠㅠㅠㅜ독자님 맘이 제 맘이에요
7년 전
비회원25.11
사랑의 공식 왔습니다! ㅠㅠㅠㅠ 너무슬프네요ㅠㅠㅠ 대답이 뭘지 알지만 맘을 차마 돌릴 수 없는 종현의 마음 ㅠㅠㅠ 완전 아련아련....ㅠㅠㅠㅠㅠㅠㅠ 아쉽지만 둘이 친구 같은 관계로 만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ㅠㅠ 근데ㅠㅠ 슬퍼요ㅠㅠㅠ (아무 말 대잔치ㅠㅠ)
7년 전
오보이
사랑의 공식임 안녕하세요! 제 글도 아무맣 대잔치지만 이렇게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7년 전
독자20
종현이가 느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오보이
ㅠㅜㅜㅜㅜㅜㅜㅜ너무 맴찢으로 썼나요..? 댓글 그래도 감사해용ㅎㅎ
7년 전
독자21
작가님 우즈입니닷 !!☆☆☆ 아 ㅠㅠㅠ종현찡 ...예전부터 여주를 좋아해주다닛 너무 아련해요 ㅠㅠ그래도 종현이 여주를 멀어지지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뭔가 짠하구 그르네요 ㅠㅠㅠ헝헝
7년 전
오보이
우즈님 안녕하세요! 종현찡 아련하고 짠하죠ㅠㅠㅠ저도 쓰면서 우울,,,,, 댓글 감사해용❤️❤️
7년 전
독자22
으억 ㅠㅠㅠ 여기서는 미년이랑..ㅡ 응...네... 뭐... 뚜룹뚜 하길 원라지만 ㅠㅠ 종현이도ㅠ너무 좋구요유ㅠㅠ
7년 전
오보이
둘다 좋죠ㅠㅠㅠㅠ부기즈 응원해!!!!
7년 전
독자23
종현이의 마음이 이렇게 오래되고 깊었을 줄 몰랐는데, 이렇게 알게되니까 역시 맴이 많이 아프네요 ㅠㅠㅠㅠㅠ 다시는 보지 못 할까봐 두려워하는 종현이 본투비 아련캐...
7년 전
오보이
아련..함 장착한 종현이ㅠㅠㅠㅠㅠ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용! 정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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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오보이
과자님 안녕하세요! 종현이 생각하는 거 넘 예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ㅜㅜㅜㅜ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6
0713입니다!! 오늘 노래랑 글이랑 찰떡이예요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 종현이 짠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글도 기대할께요~❤️
7년 전
오보이
0713님 안녕하세요!! 노래 찰떡이라니 넘나 다행인것..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7
뿜뿜이입니당..오늘은 민현이가 아예 나타나지 않은 날이네여ㅠㅠㅠㅠ좀 아쉽지만 아련아련한 종현이로 위안을...사랑길만 걷자 김종현!!!
7년 전
오보이
뿜뿜이님 안녕하세요!!! 민현이 곧 나와욯ㅎㅎㅎ좀만 기다려 주세요!!! 댓글 감사해여
7년 전
독자28
땁답입니다! 부기 진짜 너무 맴찢이에요ㅠㅠㅠ 그냥 다 가지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 민현이도 좋지만ㅠㅠㅠ 종현이두ㅠㅠㅠㅠㅠㅠ
7년 전
오보이
땁답님 안녕하세요! 종현이 넘 맴찢이죠ㅠㅠㅠㅠ흑.... 죄송해여,,,,
7년 전
독자29
아몬드입니다ㅠㅠㅠㅠㅠㅠ 쩨알아 ㅠㅠㅠㅠㅠㅠㅠㅍ 너무 맘아 ㅏ ㅠㅠ ㅠ ㅠㅠㅠㅠㅠ 이제 나랑 사귈일만 남았네 .. . .
7년 전
오보이
아몬드님 안녕하세요! 쩨알이라는 이름 그런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ㅎ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0
묵이에요.... 종현이ㅠㅠㅠ 눈치가 빨라선지 민현이랑 여주 맘을 다 알아챘네요 맘을 전하고 싶었다는 그게 그 맘이 너무 예뻐요ㅠㅠㅠ 작가님이 간질간질하게 잘 표현해내서죠!!(?)ㅋㅋㅋ 아 중간에 가사부분 나오는데 브금에서 동시에 딱 나와서 소름 돋았어요 ... 전율이라 하는게 더 맞을까요! 민현이 이야기는 더 기다리구 읶을게요ㅎㅎ
7년 전
오보이
묵님 안녕하세요! 아무것도 아닌 글 좋아해주셔서 넘나 감사해요ㅠㅠㅠㅠㅠ댓글두요 늘!
7년 전
독자32
아무것도 아닌 글이란 거 아닌건 작가님도 잘 아실테면서!!! 너무 겸손하신 거 아니에여ㅠㅠ? 저도 늘 글 감사하게 잘 보구 있어요ㅎㅎ!!
7년 전
독자31
ㅠㅜㅜㅜㅜㅜㅜ 종현이 ㅠㅜㅜㅜㅜㅜㅜㅜ 마음이 ㅜㅜㅜㅜㅜㅜ너무 아파요 어떻게 ㅜㅜㅜㅜㅜ 부담 안 줄라고 ㅜㅜㅜㅜㅜ
7년 전
오보이
ㅠㅠㅠㅠ종현이 예뻐ㅠㅠㅠㅠ마음도 예뻐ㅠㅠㅠ같이 울어요 독자님 ㅠㅠㅠ
7년 전
독자33
으아악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이른 아침에.. 폭주하는 제가 보이십니까.. 이어 재생된 비지엠에 저는 다시 눈물을 흘렸고...
7년 전
독자34
아ㅠㅠㅠ 종현이 마음..하ㅠㅜㅠ 정말 좋아하는구나 브금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에야ㅠㅠ
7년 전
독자35
[오레오]
세상에 ㅠㅠㅠㅠㅠㅠ종현아 ㅠㅠㅠㅠㅠㅠㅠ
노래랑 글이랑 너무 찰떡이구요 ㅠㅠ!
저는 물론 민현이를 응원하지만 그렇다고 또 종현이가 싫다는건 아닌데 ,,,,,,
둘다 못잃어 ㅠㅠㅠㅠㅠㅠ아어엉어어어엉엉ㅇ엉유ㅠㅠ
종현이도 좋고 민현이도 좋아요ㅠㅠㅠㅠ
ㄴㅐ 맴이 다 아프고 그러네요 .°(ಗдಗ。)°.

7년 전
독자36
내 마음이 너무 예뻐서 예쁜너에게 주고싶었다ㅠㅠㅠㅠ슬퍼요ㅜㅠㅠㅜㅜㅠ
7년 전
독자37
아종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 너무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맘이 진짜 순수해서 너무 이뻐요ㅠㅠㅠㅠ어이구ㅠㅠㅠㅠ 괜찮아 종현아 현실에선 인기폭발 슈스니까...!
7년 전
독자39
말이 넘 슬프다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브금으로 시선둘 시선하나라니 ㅠㅠㅠㅠㅠ 자까님 짱이에요 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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