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읽기 주의 너징은 정말 씹덕 터지게 생겨서 캐스팅으로 엑소에 들어온 멤버야 그래서 처음엔 실력 부족이라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너가 생목 라이브로 어느 정도는 부르자 점차 수그러들고는 너징을 마냥 귀여워하는 너징 빠순이들이 점차 생기면서 나름 엑소에서도 영향력 있는 멤버라며 인지도를 굳혀 가 아무튼 이번 아육대에서는 엑소 전체가 참여하는데 널 보러 오는 개인팬들도 있어 기분이 좋아 생글생글 웃으면서 엑소한테 애교도 잘 부려 엑소는 그냥 막내가 귀여우니 다 받아쳐 주고 크리스가 잔디밭에 누워 있으면 너가 쪼르르 달려가서 옆에 누워서는 크리스 안아서 데굴데굴 구르기도 하고 찬열이랑 세훈이 옆에서 페트병 들고 열심히 종인이 응원하기도 하고 사방팔방 다 뛰어다니는데 아육대에 참가한 아이돌에게는 엑소 막내가 그렇게 귀엽다더라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해 지쳐서 크리스 옆에 누워서 데굴데굴하고 있으면 다른 아이돌 선배들이 혹시 징어씨 맞아요?라며 번호를 묻기도 하고 넌지시 대화도 건네고 본격 아육대 씹덕이 되어 가 엑소는 그제야 눈치 채고 너징을 철벽 치는데 너징은 그것도 모르고 조금만 체력이 생겼다하면 이리저리 돌아 다니면서 잘 놀아 결국엔 크리스가 옆에 끼고 도망 못 가게 안고나서야 잠잠해 져 너징은 아육대가 끝나고 팬들이 돌아갈 때 쯤에 팬석 앞에 앉아서 팬들이 다 나갈 때 까지 손을 흔들어줘 팬들은 그런 너징이 좋아서 잘 못 나가 결국 너징이 나 손 아파요 얼른 들어가 더 늦으면 위험해라며 말하자 팬들이 다 나가는데 너징은 뿌듯하게 웃으며 옆에 있는 루한한테 제가 팬들 다 보냈어요라고 하자 잘 했다며 엉덩이를 툭툭 치는데 너징은 기분이 좋아져서 엑소 엉덩이를 툭툭 치며 잘 했어요라고 말해 엑소는 그런 너징이 마냥 귀엽기만 해서 껴안고 난리 치자 매니저는 또 시작이라는 듯 한숨을 쉬고는 얼른 가자고 소리 쳐 너징은 형들 얼른 가요!라면서 뛰어 가는데 뛰어 가는 뒷태마저 너무 귀여워하는 너징빠 엑소들 그냥 씹덕 터지는 그런 썰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힘에 부쳐서.... 꼭 완성 시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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