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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임영민] 무뚝뚝한 사랑꾼 22 | 인스티즈




W. 꼬부기 덕후



절대 여자문제로 힘들게 할것같지 않은 영민이도 딱 한번, 그것도 영민이 먼저 힘들게 한건 아니지만 여주를 딱 한번, 여자문제로 울린적이 있었어.





"영민아, 어디야?"


"니네 강의실 앞에. 아직 안마쳤나"


"방금 마쳤어. 조금만 기다려~"




오늘도 여느때와 같이, 영민이 여주를 데리러 왔어. 여주가 수업이 끝나자마자 가방을 대충 챙겨서 밖으로 나가자 영민이 보여 웃음을 지으려다가, 옆에 보이는 여자에 표정을 좀 굳혔어. 처음보는 여자였지. 그러면서 영민의 팔을 붙들고 있었어, 영민은 싫다는 표정을 하고있었지만 아랑곳 하지않고 철판을 깔고 있었지.



"아, 니가 여주야?"


"네..누구세요?"


"아, 영민이보다 한학번 선배. 학식 먹으러 간다길래, 같이 가려고. 괜찮지?"




괜찮겠냐? 얼굴에 욕을 하고싶었지만 그래도 선배니까 영민이한테 피해가 갈까봐 여주가 꾹 참고 아무말도 안했어. 그럼 괜찮은걸로 안다며 웃은 여자는 영민의 팔을 붙잡았지. 그러자 영민은 불쾌하다는듯 팔을 뿌리치고, 여주의 손을 잡았어.

[MXM/임영민] 무뚝뚝한 사랑꾼 22 | 인스티즈



"여주랑 둘이서 먹기로 약속해서요."


"그니까 둘이서 먹으라고, 나도 옆에 좀 끼는건데. 뭐가 문제야"


"제가 불편해서 못앉을것같습니다. 죄송한데, 다른 선배랑 드세요"




다행히도 영민이 거절을 하고 여주와 함께 그쪽에서 나왔어. 여주는 뾰로통한 표정으로 누구야? 하고 묻자, 모른다며 영민이 짜증스러운 얼굴을 했지. 영민을 탐내는 선배들이 많긴 했는데 저렇게 대놓고 들이대는 사람은 처음이였어. 그래도 영민이가 어련히 잘 해결하겠지 싶어 여주가 영민의 미간을 쭉쭉 펴주고는 학식을 먹으러 들어갔어. 밥을 다 받고 자리에 앉는데, 영민의 옆자리에 누군가가 앉았어. 그 얼굴을 보자 또 여주가 인상을 찌푸렸지.




"둘이 먹는다고 하길래 다른곳인줄 알았는데~ 여기였어?"


"....아까 영민이가 말씀드렸던거같은데요, 둘이 먹는다고"


"선배한테 말대꾸하는거야? 어머, 무섭게"





바로 표정을 바꾸곤 여주를 쏘아보며 말하는 탓에 여주가 입을 꾹 다물었어. 영민도 몇번 말을 하다가 지쳤는지 아무말 안하고 밥을 먹었지. 옆에서는 여자가 영민에게 이것저것 챙겨주고 난리가 났었어. 이게 맛있다며 먹어보라며 직접 반찬을 올려주질 않나, 그에 빡친 여주가 밥을 먹다말고, 그냥 들고 일어났지. 그러자 여주의 눈치를 보던 영민도 같이 일어났지. 그러자 벌써 다먹었냐고, 얼굴에 철판을 깐 여자는 손까지 흔들었어. 그에 더 화난 여주가 식당 밖으로 나가자, 다급하게 영민이 여주를 따라갔어.

[MXM/임영민] 무뚝뚝한 사랑꾼 22 | 인스티즈



"여주야, 나 봐봐. 화난거 아니제"


"아냐, 화난건 아니고 짜증나..."




밖으로 나와 어느정도 학교와 떨어지자, 영민이 화났냐며 물었지. 그러자 화난건 아닌데 짜증난다며 투덜거리는 여주에 영민이 괜히 미안한듯, 여주를 붙잡고 얼굴에 여러번 입을 맞추며 화를 풀어주려했어. 짜증이 나긴 했지만, 뭐 어쩌겠어. 영민이 잘못한게 아닌데. 그냥 며칠 지나면 떨어지겠지 하는 생각을 했어.



"미안하면 나 초코나무숲 사줘"


"알겠다. 가자. 너 좋아하는 그린티도 사줄께"


"그 대신, 저 선배랑 친해지면 안돼...알겠지?"


"모르는 선밴데, 갑자기 나 따라온거라고 했다이가. 나도 싫어하니까 걱정 마라"



뭐 괜찮겠지. 하고 여주는 쉽게 넘겨 생각하곤, 영민과 함께 베스킨 라빈스로 향했어. 그런데 그 여자는 1주일이 가도록 계속 영민을 따라다녔어. 대놓고 싫다는 의사를 보이는 영민인데도 아랑곳 하지않고 계속 쫒아 붙자, 여주도 슬슬 화가 나기 시작했어. 여주가 아무리 화내는거나 나무라는걸 못한다고 해도, 참다참다 안되겠다 싶었거든. 그 여자가 따라붙은지 딱 2주일이 되던때, 여주가 그 여자를 따로 불렀어.




"여주가 웬일이야? 나를 부르고?"


"선배, 제가 참다참다 안되겠어서 말하는건데요. 여자친구 있는 남자 계속 쫒아다니는거 별로라는 생각 안드세요?"


"어, 안드는데? 결혼한거도 아니면서 무슨 유난인지 모르겠네"


"뻔뻔하시네요. 당사자인 영민이랑 제가 싫으니까, 앞으로는 안오셨으면 좋겠어요"


"니가 뭔데, 하라마라야. 그리고, 영민이가 너를 정때문에 사귀고 있는지 누가알아. 아, 몸이라도 대주니?"


"네?"


"몸대주냐고"




뭐가 그리 당당한지 당당하게 말하는 여자에 여주가 어이가 없는듯 하면서도 제가 왜 이런말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눈가에 눈물이 고였어. 그래도 울면 진다는 생각에 꾹 참고있는데 갑자기 여주의 어깨에 팔이 둘러졌어. 앞에있는 여자도 좀 당황한것같은 표정을 지었지. 

[MXM/임영민] 무뚝뚝한 사랑꾼 22 | 인스티즈




"제가 몇번이나 말했는데도 계속 이러는거, 불편하다고 했는데."


"아...영민아, 그게"


"저는 친한사람 아닌데, 그렇게 이름 부르는거 싫어해서요. 부르지 마세요"





여주를 자기 뒤에 숨기면서 영민은 화를 꾹꾹 참는 목소리로 말해왔어. 저런말까지 듣게한게 여주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저 여자한테 화도 났지.




"다시는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는데 제가 먼저 여주 좋아해서 사귄거구요. 그딴 더러운말 들을 애 아니니까 말 조심하세요"


"...허..."


"똑똑하시면 잘 알아들었을것같으니까 먼저 가볼께요"





그말을 마치고 영민이 여주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속상함에 우는 여주에 영민이 한숨을 내쉬었어. 그러면서 여주를 안아 품으로 데려왔지. 그러자 여주가 영민을 밀어내며 얼굴을 감싸고 울었어. 그러자 영민은 안절부절 못하며 속상한 표정을 지었지.

[MXM/임영민] 무뚝뚝한 사랑꾼 22 | 인스티즈



"여주야 나 봐봐라"


"싫어...너 미워. 임영민..."


"속상하게, 이제 못오게 할테니까. 울지말고. 나 봐봐"


"이게, 흐으...다 니가 잘생겨서, 그렇잖아..."




여주가 그렇게 말하면서 울자, 영민이 어쩔줄 몰라하다가 여주를 품에 꼭 안았지. 등을 토닥여주면서 얼굴 곳곳에 입을 맞춰주며 여주를 달래는 영민이였어. 울지 말라고 연신 반복하면서 말이야. 안그래도 여린애가 그런말까지 들었으니 얼마나 속상했을까 하는 생각에 무거운 마음이 들었지.




"여주야, 내가 너 많이 사랑하니까 아까 그 얘기 신경쓰지마라"


"알아, 안다고오...근데, 속상해. 짜증나..."


"우리여주, 괜찮다. 이제 저럴일 없으니까, 속상해하지 않아도 된다.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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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저런 선배 너무 싫어요ㅠㅠ
선배라서 직설적으로 말도 못하겠고ㅠㅠㅠ
싫은데 눈치보이고 그렇잖아요ㅠㅠㅠㅠ
선배 말 진짜 이상하게 한다 여주한테 그런말을 하다니ㅠㅠㅠㅠ
그래도 영민이가 여주 장 챙겨줘서 다행이예요!!

7년 전
독자2
으어ㅠㅠ 진짜 읽으면서도 제가 더 화나네요ㅠㅠ 진짜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
진짜 영민이같은 남자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4
저 여자 뭐냐 진짜 예의라곤 찾아볼 수가 없어 사람이 왜이렇게 무례해
화가ㅡ난다!!!!!!!!!!!!!!! 선배면 다뉘?
영민이 말 잘햤다~

7년 전
독자5
히 영민이 너무 설렌다ㅠㅠㅠㅠ영미나ㅠㅠㅠㅠ사라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뉴리미입니다!! 제가 한대 치러갔다와도 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영민이는 한없이 설레네요ㅠㅠ.
7년 전
독자8
하 스윗영민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빵빰입니다 영민이 진짜 ㅠㅠㅠㅠㅠㅠ 어쩜 저런 여자가 영민이 잘생긴 건 알아가지고 여주를 마음아프게 할까요 ㅠㅠㅠㅠ 좋은 것 예쁜 것만 보면서 영민이 사랑 듬뿍 받아야할 여준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민이도 진짜 속상했겠어요 ㅠㅠㅠㅠㅠ ㄷ둘이 알콩달콩 해야되는데ㅠㅠㅠㅠ 오늘 편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0
와..진짜 저 선배 거머리진화본인가요?? 완전 질척거림 끝판왕 ㅠㅠㅠㅠㅠ여주 속상해서 오또캐요,, 그래도 영민이 철벽 진짜 잘 쳤는데 그게 안통하다니 .. 대단하신 여우선배 여주랑영민이 사이 갈라놓지마요!!ㅠ
7년 전
독자11
돌하르방이에요 어우 저런ㄴ들이 제일 짱나요 여친있는거 눈이 안보여? 눈 삐꾸야 쓰댕???? 아니 자기가 하는짓을 왜 여주한테 덮어씌워ㅠㅠㅠ 멍멍이가튼 뇬...
7년 전
독자12
와..지짜 선배면 단가 왜저러지 친다 ..하
7년 전
독자13
상큼쓰입니다
ㅠㅜㅜㅜㅠㅠㅠ와우 세상에 마상에 저 선배 뭔가요ㅜㅜㅠㅜㅜㅜㅜ 그만 붙으세요ㅜㅜㅜㅠㅜ 여주 얼마나 속상했겠어요ㅜㅜㅜㅜㅜㅜ 이제는 행복하기를~~,,,

7년 전
독자14
그래두 영민이ㅠㅠㅠㅠ 겁나 여주 달래주는데 왜케 달달하고 멋있냐 저 선배는 지짜.. 겁나 암이네 왜저래 애들이 싫다는데 영민♥여주
7년 전
독자15
와 저여자 진짜 ㅠㅠㅠ보명서 화났어요ㅠㅠㅠ
근데 영미니 ㅠㅜㅜ진짜 너무 스윗하구 ㅠㅠㅠㅠ
지짜 멋있구 다하네오 ,, ❤️乃 오늘도 잘 읽구갑니당 !!

7년 전
독자16
0226이에요! 오늘의 령민... 넘나 스윗해벌이네요.... 자기전에 몇 번 더 읽다 자야지..
7년 전
독자17
선배님 자꾸 그러시면 조별 과제 참여해도 이름 안 쓸 겁니다!! 영민×여주 건들지 마시라고요!!
7년 전
독자18
살사리입니다! 부들부들...저런 선배있으면 바로 주먹인데... 후후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9
121이에요 ! 아 저 여자 뭐죠. 무슨 저런 막말을.. 저였으면 이미 욕부터 나갔을 것 같은데 여주랑 영민이 너무 착해요ㅜㅜㅜㅜㅜㅜ다음 편도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0
아니 저선배는 뭔데ㅠㅠㅠ갑자기ㅜ껴들고 난리랍니까 정말 여주랑 영민이랑 얼마나 사이가좋은데ㅠㅠ
7년 전
독자21
저런 선배 진짜 있으면 뺨대기 각...오늘도 재미 있게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22
진짜 저런 선배 너무 싫어요...짜중나는 와중에 영민이 때문에 기분 풀린건 안비밀ㅎ
7년 전
독자23
세상에...슘슘입니다!!!너무 화가 나네요!!!저런 욕나오는....세상에 하느님 부처님...저 어린 커플을 구제해 주세요ㅠㅜㅠㅜㅠ정말 더한 사이다가 필요한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24
와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꿋꿋이 싫다고 표현하는 영민이 멋있네요ㅠㅠㅠㅠㅠ오늘도 설레고 가요 작가님ㅠㅠ
7년 전
독자25
진짜 선배,,,,,,,,^^,,,영민이가 계속 저렇게 표현해주는 거 정말 좋아요ㅜㅠㅠㅠㅠㅠㅠ역시 짱입니다ㅜㅜㅜㅜ
7년 전
독자26
으아 오늘도 영민이는 세상 다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마음 잘 이해해주는게 왜이렇게 설레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저런선배퇴치ㅠㅠㅠㅠㅠㅠ너무해....말하는거 너무해....상처....ㅠㅠ유유유융
7년 전
비회원167.92
얄류에여ㅜㅜㅜ 저선배뭐야진짜ㅠㅠㅠㅠㅠㅠㅠ 영민이가 넘나 단호박이여서 다향이에요ㅠㅠㅜ 진쩌 저렁사람은 무슨멘ㅊ탈을 가졋길래 저렇게 단단해요ㅠㅠㅜ 영민이짱먹어ㅠㅠ
7년 전
독자28
아 그선배 진짜 뭐에여ㅠㅠㅠㅠ 극나저나.영미닌.너므설레그여 ㅠㅠ
7년 전
독자29
아 완전 철거머리 선배....진짜 왕 대박 리얼 싫어요..... 갑자기 어디서 나타나가지고는 힘들게 하냐아아아아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0
흐어ㅠㅠㅠㅠㅠㅠㅠ영민이 너무 설렌다ㅠㅠㅠㅠㅠ
단호한 것도 발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가용 작가님❤️

7년 전
독자31
녕민녕민입니당ㅎㅎ 영민이 다른 사람한테 철벽치는 거 좋다 ㅠㅠㅠㅠㅠ 앞으로도 계속 그래줘 ㅜㅜ 넘 설레
7년 전
독자32
생각만해도 짜증나ㅠ 진짜 왜 그러는거야 여자친구 있다고!!!!!!!! 불편하다고 싫다고 왜 말을 못 알아들어서 울리냐ㅠㅠㅠㅠㅠㅠ 우리 영민이 멋져... 철벽남... 오예쓰뀯...
7년 전
독자33
아 영민이ㅠㅠ풀어주려는거 너무 귀여워서 입틀막..ㅠㅜ
7년 전
비회원5.137
푸딩이에요!!!! 와 진짜 읽으면서 진짜 화났어요....
7년 전
독자34
썰썰입니다! 아 임영민 조금 더 일찍 쳐내지 못 한 건 아쉽지만 너무 스윗해서 심장이 뛰네요
7년 전
독자35
소신년이옵니단입니다 오노 저런 남자 실제로도 있을까요..? 진짜 별론데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임녕민]
으으ㅡ으으으으ㅡ으응 영민이 대박 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다정해요 ㅠㅠㅠㅠ
진짜 영민이 같은 남자 완전 멋있어요 !

7년 전
독자37
단호박 만개쯤 먹은 영민이는 역시나 벤츠남입니당!!
7년 전
독자38
앤디스에요-!!! 누구십니까!!??? 이 소재 신청하신 분 정말 잘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저 선배는 ㅂㄷㅂㄷ ㅠㅠㅠㅠㅠㅠ글 잘보고 가영!!
7년 전
독자39
ㅠㅠ 작가님ㅠㅠ 제가 신청한 소재같은데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ㅠㅠ이번편도 너무 잘보았습니다 작가님!!! 영민이 쏘 스윗ㅠㅠ❤️
7년 전
독자40
어휴 팔불출 영민이 너무 좋아요 저렇게 다정하게 다 쳐내주고 얼마나 좋아 진짜
7년 전
독자41
아ㅠㅠ저선배뭐야ㅠㅠㅠ아 여주불쌍해ㅠㅠㅠ그래도 영민이가 진짜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좋았어요ㅠㅠㅠ작가님 감사합니다ㅠ
7년 전
독자42
뿜뿜이입니다ㅠㅠㅠ저런거는 진짜 그냥 머리채잡고 한번 파이트 해야하는 부분인데 세상 빡치네여
7년 전
독자43
영민아ㅜㅜㅠㅠㅠ 너무 설레ㅡㅜㅠㅠㅠㅠㅜㅜㅜ
7년 전
비회원42.54
윙지훈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스윗함도대체어디서나오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아엄청달달해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아.. 저 선배 너무 재수없어요ㅠㅠㅠㅠㅠ 도대체 얼굴에 철판을 얼마나 깐 거죠 임자 있는 사람한테 저 정도로 들이대는 거면... 철판 망치로 다 부숴버리고 싶네요ㅠㅠㅠ으..화나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아..저 선배 너무 재수없어요ㅠㅠㅠㅠㅠ 도대체얼굴에 철판을 얼마나 깐거죠 임자있는 사람한테 저 정도로 들이대는거면...철판 망치로 다 부숴버리고 싶네요ㅠㅠㅠ으..화나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
어우........ 저 선배 진짜 넘나 화나네요...... 영민이가 단호하게 거절해서 다행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후엥엥엥에에엥 우르꽉끼 입니다ㅜㅜㅜ저 선배 진짜 후드려패고십내여,,,,,,영민이 최고,,,,
7년 전
독자48
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에 글남기는 러버에요!!
따흐흐흐흐흐흑 으으진짜 영민이한테 저런 나븐싸뢈이 대놓고 달라붙어서 꼬랑지를 살랑살랑 치다니..
나빠터졌닥!!!!!!!!!!!!! 바들바들!!!!!!!!!!!!!!!!!!!!!!!!!!!!!!!!!!! 으우ㅠㅠ
그래두 쏘머치 달달한 영민이가 잘 달래줘서ㅠㅠ 히인..
고래도 읽으면서 제가 다 속상했답니다ㅠㅠ 후에엥...

오늘도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 남기고가요!!! 요즘 바빠서 잘 못왔었는데
오랜만에 정주행하고 또 혼자 설렘가득 품고 갑니다.... 총총...... (왜 나는 안임영민??

7년 전
독자50
!!!!!! 저 선배 뭐야ㅜㅠㅜㅠㅠㅜㅜㅠ 이번 편도 잘 읽고ㄱㅏㅂ니당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1
다정다정해ㅠㅠㅠ
저 선배는 진짜 너무싫음

7년 전
독자52
녜르입니다! 아 오늘도 스윗가이 임녕민 한 건 했네요 근데 저 여자 뭐죠 완전 초면인데 정털 제대로 당하네요 굉장히 아니꼽습니다 그래도 녕민이위 잔망을 봤으니 전 만족만족 대만조구 귀여워서 봐 즈는 거디... 윽 오랜만에 보니가 심장 해로워요
7년 전
독자53
빨간머리예요 정말 이게 다 영민이가 잘나서 그래ㅠㅜㅠㅠㅠ 너무 잘나도 문제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54
ㅠㅠ저 여자 선배 뭐람..ㅠㅠ진짜 맘에 안드네요 그래도 영민이 마지막 사이다♡
7년 전
독자55
ㅠㅠㅠㅠ저런 선배 너무 싫어요ㅠㅠㅠ
둘이 꽁냥꽁냥 할시간도 모자른데ㅠㅠㅠ

7년 전
독자56
와 저 선배 엎으실 분 구합니다 .......... 영미나 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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