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 이거슨 무슨 톡일까 알아맞춰보세요

 

엑소 톡이요

(멤버/상황/선댓)

 

음패가능 달달음마 안가능 아니 못함

음마는 음패만 할수있고 싸;가지 없는 역할 잘해냄 훗

집착 질투 못함.. 그러하다 그대신 쿨내 나게 할수있삼

 

 

독자3

[독자1]

세훈/ 시크릿 가든 톡!! 극 중에서 현빈이 하지원 계속 따라다니 잖아~~ 거기서 부터!! 나는 길라임 세후니는 김주원!! / 또 나찾으러 왔길래/ 왜자꾸 쫓아다녀? 그쪽 나 좋아해?

[글쓴이]

나? 아니, 안좋아하는데 계속 생각나서 보러온거야

[독자17]

그럼 생각하지마. 생각나도 멀리서 바라보라고. 난 그쪽이 귀찮으니까

[글쓴이]

나도 그쪽 생각하고 싶어서 하는 줄 알아? 그냥 그런거야 배고프니까 밥생각나는거랑 비슷한거. 그리고 왜 나같은 사람이 귀찮아? 나처럼 잘생기고 괜찮은 남자가 그쪽같은 여자 따라다녀주면 감사해야하는거 아니야?

[독자19]

하나도 안감사해. 그쪽 대단한곳 사장이라면서 그렇게 할일이 없어?

[글쓴이]

대단한곳 사장이니까 이렇게 다니는거지 밑에 사람들이 다 알아서 해주는데 사장이 일해서 뭐해. 안그래? 근데 그쪽 지금 어디가는건데 왜 걷기만해 차없어? 택시 안타?

[독자21]

(걷다가 멈추며)그래 없어. 실망했지? 그러니까 제발 쫓아오지말고 그쪽 좋다는 여자들이나 만나

[글쓴이]

실망안했는데? 엄청 검소한 여자라고 생각했어. 진짜야 (징어팔붙잡고는) 근데 진짜 어디가는건데, 따라갈맛 안나게 말도 안해주고

[독자23]

진짜 김주원 같아ㅎㅎㅎ아 설렌당/ 집간다. 이제 됐어? 집까지 따라올 참이야?

[글쓴이]

아, 집? 그 귀신 나올거 같던집? (고개끄덕이더니) 나도 같이가

[독자26]

싫어 내가 왜 내집을 그쪽이랑 같이 가? 따뜻하고 넓은 그쪽 집이나 가서 잠이나 자세요~(빨리 걸어감)

[글쓴이]

나도 서민 집 체험 좀 해보고 싶어서. 아 그리고 밥도 좀 해 나 배고프니까 (성큼성큼 징어따라걸으면서)

[독자27]

싫어. 나혼자 사는 집도 아니고 거기다 그쪽같은 남자 데리고 들어가기는 더더욱 싫고! 뭐..주걱으로 뺨 한 번 맞겠다면 때려줄 수는 있어

[글쓴이]

뭐 그쪽 친구 말하는건가? 그쪽 나 엄청 좋아하던데 우리 징어 잘좀 챙겨주세요 하면서 나 가면 좋아할걸 그리고 이 귀한 내 뺨을 때려? 쓰다듬어주는것도 모자란데?

[독자29]

아하하하하하..(웃어 넘어가다 정색하고 얼굴 까까이 다가가며)쓰다듬어주면 나 안귀찮게 할거야?

[글쓴이]

아니, 그쪽 손길 못잊고 더 쓰다듬어 달라고 할건데? (씩웃고자신도다가가는)

[독자31]

(발로 다리걷어참)니 다리나 쓰다듬으세요 (빨리 걸어감)

[글쓴이]

(아파서 다리 부여잡고) 악! 당신 지금 엄청난 남자 다리 걷어 찬거야! 알아?! (절뚝대며징어따라잡는) 치료비 내놔!

[독자33]

정신병원 부터 가보는게 어때? 아.. 아님 정신차릴때 까지 때려줘?

[글쓴이]

이여자가 보자보자 하니까 내가 보자기로 보여? 나같은 남자가 당신같은 여자 따라다녀 주는데 감사해야할판에 이게 말이나 돼? 아 오세훈 진짜 다 죽었네 다 죽었어

[독자36]

난 죽어도 감사하고 싶지 않으니까 감사하다는 여자나 쫓아다녀

[글쓴이]

(징어말에살짝찌푸리며징어손목잡아세우는) 이제 그만 튕길때도 되지 않았어? 나는 뭐 감정없는 줄 알아? 당신한테 이런 소리 들어면서 까지 쫒아다니는 이유가 뭔데. 사람 성의를 봐서라도 이런말은 안하면 안돼?

[독자38]

뭐? 튕긴다고? 튕기는게 아니라 난 그쪽이랑 더이상 엮이고 싶지 않다고 막말로 우리 둘이 좋아해서 결혼한다고하면 모든 사람들이 축복 해줄것같아? 당신어머니가 그래도 좋대?

[글쓴이]

내가 좋다는데 누가 뭐라고해, 난 적어도 좋아하는 감정 한순간의 호기심으로 치부하고 무시하는 당신 태도에 화난거 뿐이야. 당신한테 화난게 아니고 오해하지마 (손목놔주는)

[독자41]

내가 당신마음 무시안하고 받아주면 뭐가 달라져?

[글쓴이]

당신이 날 좋아한다는거 그거. 그게 지금과 달라지는거야. 주위 눈 신경쓰지말고 내 마음 조금이라도 신경써주는게 힘들어?

[독자43]

(시선피하고)어 힘들어 난 앞으로도 가난한 스턴트우먼 일테고 그쪽은 엄청난 유산 물려받고 그 자리 지킬 대단한 사람이잖아

[글쓴이]

내 마음 받아주면 그 돈 다 당신꺼 될지도 모르는 일인데 그렇게 내가 싫어? 돈이면 어떻게서든 벌려고 하는 사람이 왜 내 돈은 싫다는건데

[독자45]

그쪽이 싫은게 아니라 그쪽 집안사람들이 싫고 그쪽이 사는 세상이 싫은거야. 나랑 그쪽은 전혀 어울리지 않아

[글쓴이]

나도, 나도 그 쪽 세상은 너무 싫은데 그 구질구질한 상황도 싫은데 당신이 좋으니까. 좋으니까 그 세상도 달라보이더라. 그러니까 당신도 나한테 마음 열면 다 좋아질수있는거잖아

[독자49]

오늘은 그만 돌아가. 나 머리 아파

[독자3]

백현/징어가 백현이 담임선생님인데 백현이가 징어를좋아해서 막 직접적으로 들이대고그랬어.근데 징어입장에선 날잘따라주고 말도잘들어주니까 많이 이뻐해주기도했어.근데 요즘따라서 백현이 얼굴에 상처가 늘고 수업시간에 자고 보충도 안듣고 집가고 그러는거야.예전엔안그랬는데 백현이가달라진걸 징어는 느낀거야.그래서 백현이를 상담실에불러서 상담을해.사실 백현이가 그랬던이유는 학교남학생들이 징어에대해서 안좋은얘기(욕이나,성에관련된말들)를해서 그거를시작으로 싸워서 그랬던거였어.백현이는 좀 능글거리고 음담패설하고그런거/(백현이가 상담실로들어오자 징어 앞자리 가르키고)여기 앉아-

[글쓴이]

(의자에털썩앉고징어보면서) 왜요 ?

[독자16]

너,요즘 무슨일있어?수업도늦게들어오고,보충도안하고..(백현이 손에있는 상처보며)이건또 왜이래

[글쓴이]

(손빼내며)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신경쓰지마세요.

[독자18]

(빼낸손다시잡고)아무것도아닌게 아닌데?누구때렸어?아,싸웠어?

[글쓴이]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선생님 저같은애 한테 신경써줄 정도로 한가하신가봐요?

[독자20]

한가한게아니라 지금 너 상담하고있는거잖아,(한숨쉬고)왜싸웠어?

[글쓴이]

싸운거 아니에요. 그냥 유리 깨져서 상처난거에요. (귀찮은듯인상쓰고징어보는) 선생님 나 졸린데

[독자22]

(졸리다는말 무시하고 상처난손 살피면서)유리를 깬거아니야?왜깼어?

[글쓴이]

그냥 짜증나서 깼어요 더는 묻지마요 (징어티안나게걱정스러운눈빛으로보는)

[독자24]

(약가져와서 백현이한테주고)내가발라주면 네가 아플것같아서 못발라주겠다.

[글쓴이]

발라줘요 나 이런거 못발라 (약툭미는) 근데 선생님 수업 없어?

[독자25]

응,이시간엔 수업없어.(안아프게 바르려고 살살바르고)됐다.유리,왜짜증나서 깬건데?뭐가짜증났어?

[글쓴이]

..솔직하게 말해도 돼요? (자기머리헝크리며) 저번에 남자애들이 선생님 얘기하는거 들어서 짜증났어요

[독자28]

남자애들이?..뭐랬는데?

[글쓴이]

(잠시망설이다가) 자고싶다고 가슴크다고.. 그런얘기해서 그래서 짜증난거에요 ..(멍한징어표정보면서)아 이래서 내가 묻지 말라고한건데..

[독자30]

(백현이 말듣고 멍해져서 표정관리 못하고)아..그..랬어?근데 왜, 너가짜증을내..

[글쓴이]

좋다고했잖아요, 좋아하는 여자가 뒤에서 그런소리 듣는데 화 안낼 남자가 어딨어 안그래?

[독자32]

그래도 괜히 너만 다쳤잖아,(다친손 한번보다가)다른얘기 또 한거없어?

[글쓴이]

(입술깨물다가) ㅇ,없어요 이게 다야 신경쓰지마요 그리고 치마 입지말고

[독자34]

(꺼내놓은약 제자리에 놓으면서)그 나이남자애들이라면 그렇게생각할수있지..너도 그런생각해?

[글쓴이]

(징어지긋이보며) 생각해봤을거 같아, 안해봤을거 같아?

[독자35]

(백현이 시선피하고)그..걸 내가 어떻게알아,..

[글쓴이]

지금이니까 하는 말인데, 해봤어요. 좋아하는 여자생각하면서 자;위 안해볼 남자가 어딨어. 안그래? (피식웃는)

[독자37]

(백현이말에 얼굴빨게져서 뒤돌고 괜히 서류정리하는척하면서)요,요즘은 안하잖아..그럼된거지..

[글쓴이]

(손가락으로책상톡톡두드리며) 그런가, 근데 그게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면은 어떻게 할래요

[독자39]

글..쎄,어떻게 해야할까..(뒤돌아서 다시의자에앉고)그런 생각 계속가지고있으면 나보기 불편하지않아?

[글쓴이]

불편이라기 보다는 하고싶다? 이생각 밖에 안드는데 (푸스스웃는)

[독자40]

(어색하게웃고)지금 선생님 놀리는거지?자꾸 놀리지마,화나 선생님도.

[글쓴이]

놀리는거 아니에요 선생님이 지금 나 자극하는 말만해도 바로 달려들고 싶을 정도니까. 농담 아냐 나.

[독자42]

(백현이말에 손으로 책상 톡톡치다가)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 내일부터꽁꽁싸메고올까?

[글쓴이]

어 일다는 치마입지 마세요. 남자애들 어떻게서든 안에 보려는거는 알아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목 보이는거 입지말구요. 지금 같은 옷, 입지말라구요

[독자44]

(얼굴숙여서 입은옷차림보더니)지금 옷이왜? 셔츠단추도 한개밖에안풀었고 치마는 별로안짧은데..

[글쓴이]

셔츠단추! 한개풀면 두개 풀고 두개풀면 세개 풀고 이게 요즘 고딩 상상력이라고 그니까..어, 풀지도말고 치마는 그냥 입지마세요 (얼굴빨개진)

[독자46]

(얼굴빨게진백현이보고 살짝웃더니)알았어 (셔츠단추 다 채우고)됐지?

[글쓴이]

(끄덕여놓고서다리에서눈못떼는) ..

[독자47]

(백현이눈보고 시선따라고보니 징어다리인거 알고)왜,왜?뭐 뭍었어?

[글쓴이]

하..몰라서 물어요? 아 미치겠네 ..(애써눈꼭감는) 상담 언제까지해요?

[독자48]

어?아 거의 끝나가(서류에 쓱쓱글쓰면서)그럼 싸운이유는 그거때문이야?

[글쓴이]

(고개끄덕이는) 들으니까 어때요

[독자50]

썩좋지는 않네..(쓱쓱쓰다가 서류딱닫고)됐어,끝났어.이제 가도돼.

[글쓴이]

(아무런미동도없이그냥징어보는) 선생님 나 궁금한거 있는데. 남자랑 자봤어요?

[독자51]

(서류정리하던 손 멈칫하고)어,어?..그게왜궁금한데?

[글쓴이]

음, 그냥 궁금해요. 자봤어요? (턱괴고징어보는)

[독자52]

(백현이 눈피하고)내 나이가몇인데..당연히자봤지,왜?

[글쓴이]

그냥요 선생님 신음은 내가 상상한 신음이 맞나하고 생각해봤어요 (고개숙이고큭큭대는)

[독자53]

(얼굴빨게지고)자,자꾸 까분다?진짜 나화낸다.그만해,어?

[글쓴이]

아 알겠어요 화내지마요 (눈휘어지게웃으면서) 아 선생님당황하니까 귀엽다

[독자54]

(그런 백현이보고 한숨쉬다가)왜안가?할말또있어?

[글쓴이]

(고개저으며) 아뇨 그냥요 지금 수업 아직 더 남았으니까 선생님 얼굴 좀 더 보다 가려구요. 싫어요?

[독자55]

수업들어야지,괜히 내가 수업시간 중간에 불렀나?

[글쓴이]

(의자끌고가서가까이앉는) 이러고있으니까 좋은데 뭐. / 음마 ㄱ?

[독자56]

너네반지금 수학시간인가? 수학쌤이 너이러는거알면 나만혼나겠다..//된다면ㄱ!

[글쓴이]

상관없어요 수업자주 빼먹었었으니까 그러려니 하겠죠 (징어보다가머리카락매만지며) 머릿결도 좋다

[독자57]

(고개숙이고있다가)너 다른선생님한테도 이래?

[글쓴이]

그럴리가요 전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이래요 왜? 다른 선생님들 한테도 그럴까봐 걱정되요?

[독자58]

아니,나니까 이정도로 넘어가는거지.딴 쌤한테하면 너 욕들을까봐(살짝웃고)

[글쓴이]

거짓말 (웃으면서 징어 목뒤 쓰다듬는) 선생님 지금 남자친구 없죠

[독자59]

(목쓰다듬는손 잡고)응,없는데..왜?딱봐도 없어보여?

[글쓴이]

그냥 물어봤어요. 없으니까 다행이다. 죄책감 같은건 안들겠네. (징어눈마주보고씩웃는)

[독자60]

어?(고개갸우뚱하더니)죄책감이왜들어?너,뭐잘못한거있어?

[글쓴이]

잘못 한건 없고 할거같아서 (징어얼굴쓰다듬다뒤통수끌어당겨키스하는)

[독자61]

(키스하자 놀라서 눈동그랗게뜨고 밀치며)뭐하는거야,미쳤어?내가 더이상까불지말랬지.

[글쓴이]

왜요 더 화내게? 화내면 섹시 하고 좋지 (살풋웃고는징어이자돌려서마주보게하는) 나 하고싶은데

[독자62]

(입술 소매로 벅벅닦고 일어서서)난 싫어,넌 내 제자일뿐이잖아

[글쓴이]

제자랑 선생이랑 이런거 못해요? 어짜피 밖에서 만났으면 사제지간 아니였을텐데 그냥 좀 하죠?

[독자63]

난 너랑 하기싫어,난 너 안사랑해.

[글쓴이]

튕기고 좀 하자 (징어손목세게잡는)

[독자64]

(손목빼내려고 비틀며)나 너 담임이야.너 계속그러다간 내얼굴 예전처럼 못봐,

[글쓴이]

상관없어 난 지금 하는게 중요하니까 (급한손으로징어셔츠단추푸르는)

[독자65]

뭐하는거야,그만해.진짜..(단추푸르는손 잡고)

[글쓴이]

가만히 있어 세게가고싶지는 않으니까 (손빼내고다시푸르는)

[독자66]

(손잡는데도 계속푸르자 백현이 뺨치고)뭐하는거야,너도 내욕한애들이랑 똑같네

[글쓴이]

(고개돌아간채로푸스스웃는) 가만히 있어요 좀 같은새;끼가 되든 말든 상관없으니까 아프게 하고싶어요?

[독자67]

진짜왜그래,어?정신차려..(백현이 얼굴보고)

[독자4]

헐?

[독자5]

ㅂㄷㄱㄷ

[독자6]

ㅁㄹ

[독자11]

하..광탈...들어오기전에 무슨톡이지?하고 고민한내가 바버..☆

[독자7]

ㄴㅇ마ㅣ러

[독자8]

엘아]

[독자9]

ㅌㅌ

[독자10]

라라헐대박....이건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광탈ㅠㅠㅜ

[독자12]

나나

[독자13]

..뒈짐 ㅇ(-(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5]

ㅎㅎ....그리고나는뭘햇을까여 네광탈입니다..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