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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자유톡 마감마감 | 인스티즈


브금은선택형...ㅁ7ㅁ8


티에스는 진짜 똥을주네요T⌒T 갑자기콘서트한다그러면어떡해요..못가는데!


아몰라 ㅠㅠ톡이나하렵니다


[상황/선톡]


나 아는사람은그냥해도됩니다..


--------------

마감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독자1
젤로/둘이 연습생부터 친했는데 젤로가 먼저 가수 데뷔를 했어. 그래서 엄청 뜬 가수고 나는 이제 막 데뷔한 신인걸그룹이야. 막 츤츤거리는 젤로로 해줘. /(어디 서야될지 몰라서 주위 쳐다보며 뒷쪽에 서있음)
11년 전
글쓴이
(카메라피해서손끌어서자기앞으로데려온후)바보야, 지가어디서는지도모르지
11년 전
독자22
(뒤돌아서 웃으며)미안, 이런곳이 처음이라서 몰랐어.
11년 전
글쓴이
여기서 어떻게살아남으려고멍청이, 너멤버들은
11년 전
독자37
(어깨 으쓱이며)몰라, 다 어디갔지? 나만 여기있나봐. 이거 언제끝나?
11년 전
글쓴이
금방끝나니까 툴툴대지마,
11년 전
독자47
(고개 돌려 앞에 보면서)추워서 그런다, 추워서. 아무리 실내라지만 의상이 이게 뭐냐
11년 전
글쓴이
(허리에둘러져있던자켓주면서)알게모르게덮어라 옷은무슨그따구로입고왔냐, 엉덩이다보이겠다
11년 전
독자58
(자켓 덮으며)코디언니가 이렇게 준거거든? 나도 원하지도 않는데. 근데 섹시하지않냐?
11년 전
글쓴이
섹시하기는무슨, 몸이나가려 보기안좋으니까
11년 전
독자71
좀 섹시하다 해주면 덧나냐.(툴툴 거리면서)그렇게 보기 안좋아? 내일부터 다시 다이어트해야겠네
11년 전
글쓴이
다이어트를왜해 그러다뼈다귀되겠다 하지마
11년 전
독자84
보기흉하다며! 이랬다 저랬다. 성격이 변한게 없어.
11년 전
글쓴이
(웃으면서)내가뭐, 사실대로말하는것뿐이구만 (촬영끝남)어,야끝났다
11년 전
독자88
(인사하면서)너는 숙소로 가지? 난 연습때문에 회사가야되는데..
11년 전
글쓴이
왠연습, 니네활동끝나간다며
11년 전
독자98
신인인데 연습안하냐. 너네 그룹처럼 그렇게 할껀가보지.
11년 전
글쓴이
쯧쯧, 불쌍하다 진짜힘든데/어떻게이어가야할까...ㅠ_ㅠ
11년 전
독자2
즈도 못가요ㅠㅠ엉엉..세륜톄스.. 준홍이로/준홍이가 애정결핍있어서 시도때도없이 우리집에 와서 나한테 달라붙는거/(아직 자고있음)
11년 전
글쓴이
아..티에스..세륜 ㅠ_ㅠ/(볼톡톡건드리면서)왜 아직도자고있어, 얼른일어나아
11년 전
독자11
(인상 찡그리며) 조금만 더 잘래..
11년 전
글쓴이
(팔잡고흔들면서)자지마, 나왔잖아 얼른일어나아, 안일어나면 나울거야
11년 전
독자20
(천천히 눈 뜨고) 근데 우리집 어떻게 들어왔어..?
11년 전
글쓴이
저번에 도어락푸는거보고 기억해서들어왔는데..
11년 전
독자33
(몸 일으키며) 그거 악용하면 범죄야, 범죄.. 근데 아침부터 왠일이야?
11년 전
글쓴이
(안기면서)보고싶어서왔는데, 오면안돼?
11년 전
독자3
준홍이랑 사귀는 사이인데,내가 준홍이 몰래 핸드폰 집에 두고, 친구들이랑 3박4일로 여행 간거야! 준홍이는 그것도 모르고 나 찾아다니고 경찰서에도 실종신고..내가 여행갔다 오는데 준홍이가 우리집 앞에서 울고있어!나이는 동갑!/(신나게 걸어오는데 준홍이 발견하고)어?..최준홍?
11년 전
글쓴이
(눈물범벅인채로올려다보며)ㄴ..너뭐야?
11년 전
독자30
뭐가?..근데 너 울어?.. 왜 울어?
11년 전
글쓴이
왜울어? 왜우냐는소리가나와지금..!? 어디있다왔는데지금까지..!
11년 전
독자38
ㅇ,왜..화를내?.. 나 친구들이랑 여행갔다왔는데..
11년 전
글쓴이
(눈벅벅닦으면서)뭐 여행? 왜 전화안받아?! 내가진짜너..
11년 전
독자51
아..핸드폰 집에 두고갔어..(손으로 준홍이 눈물 닦아 주면서)..걱정했어?
11년 전
글쓴이
(눈물그렁그렁하게맺히면서)장난해..!? 나한테 연락하나쯤은해줄수있는거잖아 전화도안받고 연락도안되고 너한테무슨일일어난줄알고..!
11년 전
독자62
(미안한 표정으로)아..미안해,너가 이렇게 울면서까지 걱정할줄은..몰랐어..
11년 전
글쓴이
(한숨쉬고서)들어가, 경찰서들렸다가야되니까
11년 전
독자68
(놀라면서)경찰서?..너 뭐 죄진거있어?..
11년 전
글쓴이
(빨개진채로쳐다보면서) 죄진거? 너찾으러다닌거밖에없어 실종신고취소하러갈꺼니까,
11년 전
독자79
아...(고개 숙이다가 고개 들면서)경찰서 갔다가...올꺼지?
11년 전
글쓴이
...생각해보고,
11년 전
독자92
(준홍이 손잡으면서)..갔다가 와!.. 미안하니까..맛있는거 해줄께!...
11년 전
글쓴이
(아무말없이손떼고경찰서갔다오고서전화함)어디야
11년 전
독자103
나 집 근처 마트!!..너 맛있는거 해줄라 했는데..재료가 없어서..
11년 전
글쓴이
그쪽으로갈테니까 앞으로나와있어
11년 전
독자4
하..지방사는 나란 찮이...ㅁ7ㅁ8.. / 준홍이는 밥이고 난 이번에 데뷔한 신인인데 빵 뜬 신인! 그래서 대기실에 나혼자서만 인사왔는데 사실 나랑 준홍이랑 엄청 애기때 친한 사이였던 거지. 그래서 내가 먼저 알아보는거 / (대기실문열고)안녕하세요 선배님!!
11년 전
글쓴이
(일어서서꾸벅인사하며)아, 네 ...근데누구..?
11년 전
독자15
아..이번에 데뷔한 신인 00이라는 그룹에 반찮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꾸벅)
11년 전
글쓴이
아, 네…, 어 제소개도해야하는건가요..? 비에이피막내젤로입니다(인사꾸벅)
11년 전
독자29
아..알고있습니다! 저 동갑이에요!! 말 편하게 하세요 선배님!!(당황해서 다시 꾸벅)
11년 전
글쓴이
그래도그렇지 한번에 말놓는거는 예의가아니니까요, 대기실엔 어쩐일로..?
11년 전
독자40
아..맞다 앨범 드리려고요!!여기요!!/ 엏..어떠케해야할지모르겟다..그냥 준홍이가 나알아보는거로해줭!!
11년 전
글쓴이
(앨범받고서뚫어져라쳐다보며)근데요있잖아요…, 혹시 나본적있어요?
11년 전
독자49
에에? 어...방송에서 보신거 아닐까요? 요즘 계속 선배님 바로 앞순서 했는데요?
11년 전
글쓴이
아니 그거말구요, 그거는내가알고 사적으로말이에요 얼굴되게익숙한데…, 혹시본명이 찮이에요?
11년 전
독자69
네?네! 저 본명도 찮인데..요..(모르겠다는듯이)
11년 전
글쓴이
(뜸들이다가)너 나 기억못해? 최준홍이잖아,
11년 전
독자77
(멍하게 생각하다가)...어..어...뭐지..죄송해요 기억이 잘 안나요-..(울상)
11년 전
글쓴이
(팔잡고서흔들며)나 준홍이잖아..! 얼굴좀들고봐봐 !
11년 전
독자91
어..어..0?...유치원 때 그 우리옆집 살았던 코찔찔이 준홍이?!! 그 나랑 나중에 커서 결혼하자고 뽑기 반지줬던 최준홍?!?!
11년 전
글쓴이
야이..! 조용히안해? 무슨내가언제코찔찔이였다그래!
11년 전
독자101
와 대박! 그 쪼그만애가 이렇게 클줄 누가 알았겠어! 내가 못알아보는게 당연한거지!! 우와우와 신기하다!!너 코흘리면서 나한테 반지주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진짜
11년 전
글쓴이
그놈의 코좀그만말해..!! 얼굴은그대론데! 너뭐야근데? 신인이라니?
11년 전
독자114
응? 신인이 신인이지..이번에 대박신인이라면서 나온애들 중에 막내가 난데...?
11년 전
글쓴이
(쇼파에털썩앉으면서)대박신인? 아 하기야 우리앞에설정도면.. 근데 너가수안한다며 갑자기
11년 전
독자120
어...뭐 그렇게 됐다-헤헤.. 사실 너 연습생들어가고 연락끊기고 나서 정신차렸지뭐- 너 데뷔했을때쯤에 나 연습생계약 했을껄?
11년 전
글쓴이
아진짜? 오, 그렇구나 아 뭔가웃기다 나이는같은데내가선배야큭큭
11년 전
독자132
치-그래서 선배노릇하시려고요 선배님? 아 맞다 나 이거!(목걸이에 어릴때준홍이가 준 반지 달고 있는거 보여주며)짠!
11년 전
글쓴이
(놀라면서)그거아직도가지고있어?
11년 전
독자137
니가 이거 버리면 아는척도 안할거라고 협박하고 갔거든? 내가 이거 녹 슬지 않게 할려고 얼마나 공들였는데!!감동이지?응?
11년 전
글쓴이
(웃으면서)대박이다, (반지걸려있는팔찌보여주면서)이거나도있어
11년 전
독자142
헐..와..넌 버렸을줄 알았더니- 나랑 결혼하고 싶었나봐요 우리 준홍이?우쭈쭈-
11년 전
글쓴이
이게선배한테 (웃으면서)이걸왜버려, 내가얼마나좋아했는데
11년 전
독자148
반지를? 뽑기반지를 왜 좋아하냐..하나 새로 사겠다 나같으면!푸흐-
11년 전
글쓴이
반지말고 너좋아했었다고, 이거이래뵈도 내청혼반진데 (웃음)
11년 전
독자158
에에? 아 무슨 청혼반지가 이래...난 비싼여자라서 백원짜리 청혼반지는 안 받거든요 준홍선배님?(장난스레 웃으며)
11년 전
글쓴이
(팔찌만지작거리면서)하기야, 백원이든백만원이든 작아서안들어가겠다 새로사야겠는걸,
11년 전
독자164
그치?안들어ㄱ...응?새로 산다고?(눈 동그랗게뜨며)
11년 전
글쓴이
응? 뭐가, 왜 사주지말까~?
11년 전
독자167
너 ..반지 청혼반지라면서..? 근데 반지를 다시 사서 나한테 준다는건..(고개갸웃거리며)
11년 전
글쓴이
너랑나랑결혼하기로했잖아- 다시사서줘야지,
11년 전
독자169
어?..너 그거 진짜 진심이였어? 그 어릴 떄 한걸?
11년 전
글쓴이
어릴때좋아한건 좋아한것도아니냐,
11년 전
독자177
에이 그때랑 지금이랑 다르지- 난 고백도 한 번 못들었구만 무슨 갑자기 결혼이야..
11년 전
글쓴이
싫어, 나너랑결혼할껀데- (대기실로멤버들들어옴)어, 형들왔다
11년 전
독자181
어?아..안녕하세요!!(90도 인사함)야..그럼 난 이만 가볼게- 나 있어서 불편하겠다..(나가려고함)
11년 전
글쓴이
어, 야아어디가..!
11년 전
독자187
어어?(붙잡아서 당황)나 있으면 불편하실거아니야..
11년 전
독자5
긏톡이야...?
11년 전
글쓴이
원하면해도되고!
11년 전
독자34
준홍이랑 나랑 진짜 짱 친구라서 동거하고 같이자고 뽀뽀하고 이런거 다하는데 나랑 쟤사이는 친구사이니까 애들이 자꾸남자소개시켜준다그래서 결국 남소받으려는데 주농이가 고백하는거! / (준홍이 침대에들어가서 끌어안으며) 준홍아아- 일어나아-
11년 전
글쓴이
(품에안기면서)싫어, 더잘꺼야
11년 전
독자42
(입술 삐죽이며) 나 배고파아....밥 먹자..응? 밥차려줘-
11년 전
글쓴이
밥은 여자가차려야지멍청아, 나졸려 조금만
11년 전
독자86
씨....그런게어딨어!! 나 오늘 약속있단말이야... (침대에서 내려오며)
11년 전
글쓴이
아잌미안..못봣다 헤/약속? 무슨약속
11년 전
독자111
애들이 남소받으래서....가야될거 같은데.. / 갠차나!!!!!♥.♥
11년 전
글쓴이
남소? 남자친구?! 너그런거원래안받잖아
11년 전
독자145
으응.....근데 애들이자꾸 받으래서..알겠다 그랬어
11년 전
글쓴이
약속취소하면안되나, 나가지말고 나랑밥먹자
11년 전
독자153
어떻게 그래- (울상 지으며) 번호도 다 받아왔는데..
11년 전
글쓴이
가지마라- 남자안만나도되잖아, 나있는데
11년 전
독자155
(푸스스 웃고는) 뭐야아- 질투해?
11년 전
글쓴이
질투하니까 나가지마라, 너나가는거싫다
11년 전
독자170
밥도 안차려주면서? 치... 됬네요-
11년 전
글쓴이
밥 차려주면되잖아, 안나가는거다그럼?
11년 전
독자176
안되는데....나 혼나아......
11년 전
글쓴이
한번만혼나줘, 나나가는거진짜싫어, 나냅두고왜나가
11년 전
독자186
너는 나 안좋아하잖아 바보야!! (옷을 걸치며)
11년 전
독자6
준홍이랑 나랑 같은반짝 ! 어느날부터 준홍이가 나 점점좋아져서 막 매점이나 하교할때 같이가자그러는거 ! / (엎드려있는준홍이볼쿡쿡찌르며) 최준홍, 자?
11년 전
글쓴이
(고개돌리고서눈감은채로)왜불러-
11년 전
독자23
나 심심하단말이야- 놀아줘놀아줘
11년 전
글쓴이
(눈뜨고서)뭐하고놀고싶은데- 나졸린데,
11년 전
독자36
음, 가위바위보해서 꿀밤맞기?
11년 전
글쓴이
에? 그게뭐야, 그래 맞아도 울지않기?(씨익웃고서)
11년 전
독자44
(긴장한얼굴티내지않으려고하지만 다티남) ㅇ..안울어 !! 뭘 그것가지고운다그러냐..
11년 전
글쓴이
내손에힘이조금세서, 자 가위바위보! (내가이김v)어 너졌다,
11년 전
독자50
우씨, (이마까고 눈질끈감음) 얼른때려 !
11년 전
글쓴이
(손에다가호호불고살짝때리며)한번은 봐줬다내가
11년 전
독자60
(씩웃으며) 너 봐준거 후회할걸 ?
11년 전
글쓴이
(웃으면서)뭐, 어차피내가이길껀데뭐 자 다시 가위바위보..!
11년 전
독자72
가위바위보 !! (또내가짐..) 헐..이럴순없어..
11년 전
글쓴이
(손비비면서)자 얼른머리대, 일로와-
11년 전
독자81
(천천히눈감고 이마내밈) ..진짜아프면어쩌지..으으..
11년 전
글쓴이
(손으로때리려다가이마에쪽하고뽀뽀하며)힐링됬지? 아 배고프다 먹으러가자!(자리에서벌떡일어남)
11년 전
독자94
(벙찐얼굴로쳐다봄) ㅇ..어? 야, 최준홍! 같이가 !!
11년 전
글쓴이
(앞서가면서)아 배고프다, 오늘은뭘사먹어야좋을까나-
11년 전
독자104
(준홍이 옆에서 콩콩뛰며) 야아- 아까 그 뽀뽀는뭐야, 응?
11년 전
글쓴이
아까 때렸으니까 치료약- (웃으면서)콩콩뛰지마 강아지같아
11년 전
독자112
(웃으며뒤따라감) 강아지? 나강아지같아? 귀여운강아지-?
11년 전
글쓴이
(장난스레웃으며)못생긴강아지같은데 그만뛰어큭큭
11년 전
독자122
피이, 알았다뭐 ! 근데 뭐먹을거야?
11년 전
글쓴이
몰라 뭐먹고싶은거있어?
11년 전
독자127
나 딸기우유 딸기우유 !!
11년 전
글쓴이
맨날 딸기우유지 내가그럴줄알았다, 가자
11년 전
독자129
우유먹고 키클거야..넌왜그렇게 키가커가지고는...!!
11년 전
글쓴이
니가쪼끄만거거든 (팔두르고서)쪼꼬미,
11년 전
독자138
아냐 !! 나도 여자치고는 이정도면..ㅈ,정상인데 ! 니가큰거지..쳇
11년 전
글쓴이
딸기우유먹고 쑥쑥무럭무럭자라세요-
11년 전
독자144
(빨대로딸기우유마시며) 크으, 역시이맛이야 !!
11년 전
글쓴이
그게그렇게맛있냐, (뺏어서같은빨대로먹음)
11년 전
독자156
어어? 야 ! 그거내가먹던건데..
11년 전
독자7
연상연하커플인데 준홍이가 미자야 클럽에 못들어올거아니까 설마하며 그냥 좀 놀자는식으로 클럽을 갔어. 준홍이는 아는형이 잠깐불러서 클럽에 들렀는데 내가 놀고있는걸 본거지/(가볍게 친구들과 몸흔들며 놀고있는)
11년 전
글쓴이
(뒤에서춤추다가발견하고허리감싸고서귓가에) 혼자왔어요?
11년 전
독자43
준홍이는 그냥 단순히 아는형보러온거고 춤추러온거 아닌걸로ㅎ 미안 썼어야했는데ㅎ/ (흠칫하고서 허리감은 손을 떼내려는) 아, 저기 이것좀.
11년 전
글쓴이
발견하고일부러다가간거야 ㅋㅋ/(뒤에서더끌어안으면서)혼자왔냐구요,
11년 전
독자53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에 갸우뚱하더니) 친구들이랑 왔는데요, 손좀 놔주시면 안될까요.
11년 전
글쓴이
(손풀고어깨잡아서돌리면서)내가 여기못올줄알았죠누나,
11년 전
독자65
(멍하니 얼굴을보다 놀라서) 어? 야, 너 어떻게 여기에!
11년 전
글쓴이
그게중요한게아니잖아요누나, 오늘나한테어디간다했어요?
11년 전
독자74
(시끄러운지 잠시인상을 썼다가) 응? 어디, 간다고 했더라…? 하하,
11년 전
글쓴이
(손끌고나오면서)잠깐 얘기좀해요누나,
11년 전
독자105
(끌려나오면서) 너는 여기 어쩐일이야? 놀러온거 아니지?
11년 전
글쓴이
아는형이 잠깐 할얘기있다고 불러서 왔는데…, 누나나한테 어디간다했어요 여기가부모님집이에요?
11년 전
독자119
(어색하게 웃으며) 그게, …미안. 거짓말했어.
11년 전
글쓴이
...실망이에요누나,
11년 전
독자133
(미안한눈빛으로 준홍이를보며) 미안해. (바닥을 쳐다보는)
11년 전
글쓴이
클럽와서 친구들하고만놀려고한거맞죠..?
11년 전
독자149
(여전히 고개를 숙인채 끄덕이는) 응. 당연하지.
11년 전
글쓴이
알았어요그러면, 나 클럽안에서 형들이랑얘기더해야되는데 더놀다가요. .누나가남자안만나러온거면..됬지뭐,
11년 전
독자157
(가만히 눈만 깜빡이다 준홍이를 조심스레 올려다보는) 화, 풀렸어?
11년 전
독자8
내가밥코디- 근데 방용국이랑 좀더친함.그래서 자꾸 옷 안맞다고 찡찡대면서 찮이부름.둘이동갑ㅇㅇ/방용국이랑 얘기중)그래? 나도 들엇어..노래 진짜 좋더라..
11년 전
글쓴이
사람많으면컷할꺼고,해도됩니다
11년 전
독자57
수정햇어 ㅠㅠ
11년 전
글쓴이
(뒤에서옷소매잡아당기며)누나..나옷안맞아요
11년 전
독자61
동갑이야쓰니ㅇㅅㅇ/옷? 왜? 금방 해줫자나..
11년 전
글쓴이
용국이랑반말하길래주농이가동생인줄알고/옷안맞는다니까. 허리너무커 고정해줘
11년 전
독자80
알앗어- (팔로대충 허리감고 다시 잡아주고 고정해줌)됏지?
11년 전
글쓴이
(툴툴거리면서)완전대충해주네 이러다가 무대하다가 옷흘러내리면어쩔꺼야..
11년 전
독자102
안흘려- (다시한번 꽉잡아주고) 이번은? 좀 조여?
11년 전
글쓴이
응,조인다 용국이형이랑 무슨얘기를그렇게해?
11년 전
독자116
다시한번 놔주고)아직도 조여?
11년 전
글쓴이
무슨 얘기를 그렇게하냐니까..
11년 전
독자121
그냥...조이냐고묻자나-
11년 전
글쓴이
이제 됐다니까, 무슨얘기를그렇게하냐니까그러네,
11년 전
독자126
그냥 노래얘기...(준홍이랑 마주보고)너 또 장난이냐?
11년 전
글쓴이
무슨장난, 노래얘기가그렇게재밌냐 나랑은얘기도안하고
11년 전
독자135
너랑은할얘기없다...(옷다시만져주면서)이렇게하면 되니까- 너또 장난치지마라
11년 전
글쓴이
왜 나랑은할얘기가없는데 나랑도노래얘기해
11년 전
독자147
알앗어-(그러면서 다른멤버의상 챙김)
11년 전
글쓴이
....씨 짜증나, (쇼파에앉아서괜히아이패드만만지작거림)
11년 전
독자163
바쁘게 왓다갓다하면서)어 오빠 이거 옷이 뭐야!! 뭘 묻혓어..하..좀만 ...
11년 전
글쓴이
(멤버한명잡아서옆에앉히고서)형 내가 챙길테니까 좀 가만히앉아있지
11년 전
독자171
30분잇으면 니들무대야- 지금이 제일바뻐
11년 전
독자9
멤버자유?
11년 전
글쓴이
아맞다..멤버준홍이!
11년 전
독자16
준홍이/찮이키가많이작은데 옆집누나야 근데 안어울리게 되게 도도해서 준홍이가 능글능글하게하는거/ 어 준홍이네
11년 전
글쓴이
누나안녕..! 어디가?
11년 전
독자32
놀러. 닌 어디가는데
11년 전
글쓴이
누나만나러가는데 누나가놀러가면 따라가야겠다 그쵸?
11년 전
독자45
뭐라노 (준홍이보고서 손흔들며)조심해서드가래이
11년 전
글쓴이
(뒤따라가면서)조심히안갈껀데요, 누나따라갈꺼에요- 누구랑놀러가요?
11년 전
독자52
얼라들 오는데아이다 얼른가라 늦었는데
11년 전
글쓴이
싫다- 내도갈끼다, 아사투리어색해 늦기는뭐가늦어요 열시도안됬구만
11년 전
독자64
안된다- 쬐매난게
11년 전
글쓴이
쪼매나기는무슨, 나보다키도훨씬작으면서 누나야말로거기가지말지?늦었는데
11년 전
독자73
열시도안됬는데 늦긴뭐가늦어 너 미성년자잖아 안돼
11년 전
글쓴이
봐봐요 안늦었죠? 미짜고뭐고 뭔상관이에요 겉으로보면 왠만한성인보다 내가더크거든요
11년 전
독자85
나 남자만나러가는데 가거싶냐?
11년 전
글쓴이
헐? 나있는데무슨남자에요, 그럼당연히 같이가야지 (어깨에손감으면서)내여자라고말해줘야지
11년 전
독자96
친군데뭔소리야-(그냥걸어감)
11년 전
글쓴이
(흥얼흥얼거리면서)아 남사친? 그러면 남사친한테 남친이라고 소개해줘야겠다, 그쵸?
11년 전
독자109
나참...(고개저으면서 걸어가다 전화걸고선 다정하게통화함)
11년 전
글쓴이
(일부러전화에대고)자기야- 내가 뽀뽀해줄까? 아이, 너무약하다고?
11년 전
독자115
아우 쫌!! (고개돌리다가옆에서 입술내밀고있던준홍이랑 진짜뽀뽀함)
11년 전
글쓴이
(당황하면서)헐..? 진짜뽀뽀한거에요.,.?!
11년 전
독자130
(멍하게있다가 입술닦으면서) 아우
11년 전
글쓴이
그반응은뭐에요, 나랑한게싫어요?
11년 전
독자139
(딴청피우면서) 아 몰라
11년 전
글쓴이
아 뭐에요- 나랑한게싫냐니까요 아님잠깐해서모르겠어요? 찐하게할까요그럼?
11년 전
독자143
(계속 눈피함) 아 모른다고..
11년 전
글쓴이
(앞으로가서눈마주치면서)아아 왜몰라요-
11년 전
독자152
아 쫌 (준홍이 째려보다가 또눈마주치니까 피함)
11년 전
글쓴이
(두손으로찮볼감싸고서)아진짜 제대로해줘야말해줄꺼에요?
11년 전
독자160
(준홍이눈보다가 고개숙임) ㅁ..뭐
11년 전
글쓴이
(고개들고웃으면서입술에살짝뽀뽀하며)이젠어때요~?
11년 전
독자174
(얼굴빨개져서멍하게보다가) 어...?
11년 전
글쓴이
(한번더하고서)이제 어떻냐구요, 아직도모르겠어요?
11년 전
독자10
준홍 / 실제로 친구인데 크아에서 만남 근데 서로 친구사인지도모르고 크아에서 우연적으로 친해졌는데 주소물어보고 가깝길래 만나기로함ㅋㅋㅋ 크아에서 친해지는것부터! / 님진심협공모드잘하시네여 짱임
11년 전
글쓴이
내가크아한지가얼만데 ㅋㅋㅋㅋㅋㅋ너도쫌하던데
11년 전
독자24
ㄱㅅㄱㅅ 근데 님 쫌 제친구 같애요 말투랑ㅋㅋㅋㅋㄱㄱ 개친근해
11년 전
글쓴이
뭐내말투가한둘인가 ㅋㅋㅋㅋㅋㅋㅋ게임잘하던데 렙업좀하자 친추콜?
11년 전
독자35
ㅇㅋㅇㅋ 너님 몇살임? 서로 통성명좀 합시다
11년 전
글쓴이
어 ㅋㅋㅋㅋ여기서본명까? 나 17인데 ㅋㅋ
11년 전
독자46
본명은 스킵 ㅇㅇ 근데 헐 동갑이네
11년 전
글쓴이
헐ㅋㅋㅋㅋ갑임? 쩌는데, 너어디살음?
11년 전
독자55
나? 난 마토구 용국동 삼 ㅇㅇ !!
11년 전
글쓴이
헐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거기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11년 전
독자63
????? 헐 개쩌는데???? 님 누구임ㄷ
11년 전
글쓴이
이상한데뭔가가 ㅋㅋㅋㅋㅋㅋㅋㅋ너어디학교다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5
나 영재고ㅋㅋㅋㅋㅋㅋㅋ 이것마저 같으면 지구떠난다
11년 전
글쓴이
너지구떠나야할듯;;;;;;;;;;;;;;;;;;;야너본명까봐
11년 전
독자82
헐ㅠㅠㅠㅠ 무서워 안까안까
11년 전
글쓴이
야 까보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궁금하잖아 ㅋㅋㅋㅋ
11년 전
독자95
나 6반 반찮인데 너 나 암?? ㅋㅋㅋㅋㄱㄱㅋ
11년 전
글쓴이
...........? 반찮이라고? 야, 너진짜반찮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06
아 왜ㅠㅠㅠㅠ넌느누구임ㅠㅠㅠㅠㅋㄱㅋ큐ㅜㅠ
11년 전
글쓴이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화받아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13
헐. (발신자 확인하고 급하게 받으며) 설마.
11년 전
글쓴이
왜안받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받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24
(전화받고) 니가 지존젤로였음?
11년 전
글쓴이
니가공주님이야?(끅끅대고웃으면서)게임잘하더라?
11년 전
독자131
아나ㅋ 내숭 안떨고 이모티콘쓱안쓰길 잘했다 그랬으면 10년 놀림감이였겠네
11년 전
글쓴이
(크게웃으면서)미치겠다 와 너크아했었어? 몰랐네
11년 전
독자141
숙제하러 피시방 왔는데 할게 없길래...근데 넌 몇년했냐. 왜그르케 잘해.
11년 전
글쓴이
내가원래손재주가좋잖아 몇년은무슨 어디피시방?
11년 전
독자151
티에스...오는건 아니지?
11년 전
글쓴이
나이미 티에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번이야 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61
안알려줄꺼야ㅠㅠㅠㅠ 나폐인이라고
11년 전
글쓴이
얼른,알려줘봐- 몇번대야? 설마 40번대는아니지?
11년 전
독자166
헐. 오지마!!!!!ㅠㅜㅠㅠ
11년 전
글쓴이
(뒤에서어깨톡톡치면서)뒤돌아봐공주님-
11년 전
독자173
(고개 푹숙이고) 아나... 보지마 최준홍...ㅠ
11년 전
글쓴이
(크게웃고서)아 폐인이라며, 보고싶다
11년 전
독자178
준홍아 이대로 우리는 서로 갈길가자.... 넌 니집가라ㅠㅠ
11년 전
글쓴이
나 너옆자리에서할려고 (피시방카드보여주며)자리도옮겼는데?
11년 전
독자184
(카드 보려고 고개돌렸다가 최준홍 얼굴보고다시 고개돌림) 아헐.
11년 전
독자12
준홍ㅇㅣ랑 나랑 학교다른데, 준홍이가 학교에서 이지메를 당함 나는 모르고있고 준홍이는 내심 나한테 털어놓고싶지만 말하기도 힘들고....ㅇㅇ 오랜만에 만나서 영화보려는데 준홍이 따돌림 주동자들이랑 마주쳐서 ㅎ솰라솰라!!! 만나는것부터 / 헐, 준홍아 못본 사이에 살 좀 빠진것같다?
11년 전
글쓴이
(자기볼만지며)살빠진거같다고? 하기야…, 뭐 요즘운동해서그래운동
11년 전
독자26
그래? 너무 많이 하진마. 몸 상할것같다. (준홍이 볼 안아프게 꼬집으면서) 살도 잘 안잡히네
11년 전
글쓴이
괜찮아이정도는뭐…, 얼른팝콘이랑콜라사서 영화봐야지,뭐볼꺼야?
11년 전
독자39
요즘 이거 재밌다더라. 이거보자. (영화 전단지 빼내며) 내가 표 예매할게, 너가 팝콘 사고 있어!
11년 전
글쓴이
응,그래 (의자가르키며)금방사고올테니까 쩌기에있어 (팝콘사러갔는데못된애들마주침)..어 너네가여기왜..ㄴ
11년 전
독자48
(표 예매했는데 스낵코너에서 애들한테 몰려있는 준홍이 보고) 팝콘 안사구 뭐하고 있어? (애들 흘끔보고) 너 친구들이야?
11년 전
글쓴이
(어색하게웃으며)ㅇ..어, 친구들맞아친구들 (못된애가준홍이머리한번때리고서욕함)ㅇ..어 나중에말하면안될까
11년 전
독자59
(분위기가 이상한걸 느끼고 때린 애한테) 저기, 뭐하는거야? 친구를 갑자기 왜때려. 뭐 잘못이라도 했어?
11년 전
글쓴이
(머리만지면서)아니야 그냥 평소에 애들하고노는거.. (못된애가몸밀어서콜라떨어뜨림)..아..
11년 전
독자70
(얼굴 싹 굳고) 요즘엔 친구랑 이런식으로 놀아? 정도가 심한것 같은데. 야.
11년 전
글쓴이
(콜라줍고옷에먼지털면서)안쏟아졌다,다행이야 괜찮다니까 그냥가자 응..? (손목잡고가려고하는데 뒤에서머리채잡아당김)아..!
11년 전
독자78
뭐하는거야. (잡아당기는 손 때려서 떼어내면서) 상황파악 다했어. 내가 바보지. 진짜. (준홍이가 빨리 벗어나고싶은 눈치인것같아) 미안. 가자. 준홍아.
11년 전
글쓴이
(빠른걸음으로벗어나서의자에앉음)...어..미안..
11년 전
독자83
(입술 깨물면서) 왜, 말 안했어. 저런 애들한테 괴롭힘 당하는거.
11년 전
글쓴이
(머리정리하면서),,그게 뭐 자랑이라고말을해.. 심한거아니니까 걱정안해도돼
11년 전
독자100
그래도..저게 안심해?(눈 빨개지면서) 난 그런것도 모 있었고...아.아.
11년 전
글쓴이
항상 당하던거니까.. (팝콘만지작거리면서)괜찮아..
11년 전
독자107
항상 ? ...부모님께도 말씀 안드린거야?
11년 전
글쓴이
말씀드리면 걱정하실꺼뻔한데 내가 말을왜해....
11년 전
독자117
야이 바보야... (좀 훌쩍이면서) 힘들면 가족 아니더라도 털어놓지.....
11년 전
글쓴이
왜 울고그래..난괜찮은데, 울지마
11년 전
독자128
내가 속상해서 그러지... (눈 문지르고) 너 곤란해지는 짓은 안할게. 이제 저런짓 당하고 다니지마.
11년 전
글쓴이
..내가 발끈해봤자좋을게없잖아 어차피학교생활도다끝나가는걸…
11년 전
독자136
...맞고다니지만 마. 나 화나 죽을것같으니까.
11년 전
글쓴이
괜찮다니까그러네…,
11년 전
독자146
뭐가 괜찮아. 너도 힘들잖아.
11년 전
글쓴이
그럼어떡해..피해다녀도계속쫓아오는데.. (벌떡일어서면서)이제이얘기그만하자, 영화보러들어가
11년 전
독자154
(준홍이 눈치보다) 응.
11년 전
글쓴이
(영화관들어갔는데좌석이못된놈들앞자리라웅크리고앉음)
11년 전
독자159
(어깨 고정시키면서) 떳떳하게 앉어. 왜 위축되고 그래.
11년 전
글쓴이
(몸웅크리려고하면서)..혹시나 모르잖아, 어떤일을당할지
11년 전
독자165
소란 피우면 내가 신고해서 쫓아내면 되지. 나 남자랑 싸우는건못해도 쫓아내는건 잘해! 내가 물리친 바바리맨이 몇명인데.
11년 전
글쓴이
그래도... 알았어 어깨피고앉을께, (가만히앉아서보고있는데뒤에서머리때림)..아,
11년 전
독자168
(자꾸 그러니까 화장실 가는척 하면서 직원에게부탁해서 주의주고 모른척하며 자리 앉음) 시원하다.
11년 전
글쓴이
(불편하게머리숙이고서영화보며)어디갔다왔어?
11년 전
독자175
화장실. 아직도 그래?
11년 전
글쓴이
아까보다 덜하긴한데..계속뒤에서발로차서.
11년 전
독자182
(아까보다 덜하다는 말에 뿌듯하게 웃으며 팝콘 먹음) 여차하면 눈에 안띄게 나랑 자리 바꾸자
11년 전
글쓴이
자리바꾸면 너도 나처럼당하는데 내가 왜바꿔, 싫어
11년 전
독자188
괜찮아! 어린이 영화볼따때 앞좌석 차는 애들 한거 한두번이 아니야. 이런거 쯤은 신경 안쓰고 보는게 버릇 됬어. (실실 웃으며 콜라 마심)
11년 전
독자13
오랜만에준홍이톡이넹^^ 뭘로해야하나..
11년 전
독자21
내가전학생인데 혼자서학교구경하다가 운동장에세축구하고있는준홍이공에맞은거/(이리저리둘러보며)으어..학교한번더럽게크네..
11년 전
글쓴이
(자!받아라축구공..!어서머리에맞아..!)어,..?
11년 전
독자28
으잌ㅋㅋㅋ 피흘릴테다/으억..! 아..씨..(머리를부여잡는)뭐야..!!!
11년 전
글쓴이
(아무렇지않게공쪽으로다가와서주우며)미안
11년 전
독자41
아오..아파라..됐어. 첫날부터이게뭐야..(이마에서손땠는뎆데조금찢어져서피가흐르는데모르고그냥가려는)
11년 전
글쓴이
(손목잡고서)어, 야 너 머리에서피나
11년 전
독자54
어? (손에피묻은거보고)이씨..가지가지하네..양호실어딘줄알아? 처음와서..
11년 전
글쓴이
(공던져주고서)교복은우리학교교복인데 양호실이어딘줄도몰라? 따라와
11년 전
독자66
전학와서그래. 그냥어딘지만알려줘. 넌그냥축구ㅎ...아맞다..동갑인가..?
11년 전
글쓴이
어, 그래? 아그래도 내가 니머리맞췄는데 그냥축구하면 신경쓰이잖아 따라와
11년 전
독자76
(준홍이뒤를쫄래쫄리기ㆍ가며)근데..3학년이ㅇㅑ..요..? 키가엄청크다...
11년 전
글쓴이
3학년아닌데, 1학년이야 키야뭐..
11년 전
독자87
으응? 1학년이라고? 나보다동생이네..큼.. 넌 뭘먹고이렇게컸냐...
11년 전
글쓴이
에? 동생? 뭐가이렇게쪼끄매,(웃으면서)양호실다왔어
11년 전
독자97
쪼끄매도 나 2학년이야..(문앞에서)고마워. 그만가봐도될것같아
11년 전
글쓴이
(문열고서)안에쌤없는데? 어떻게치료하게
11년 전
독자108
(양호실안을보더니)에..? 아뭐야..(준홍이를올려다보며)너치료할수있어? 에이 아니다.대충 밴드붙이고가면되겠지.. (양호실안으로들어가는)
11년 전
글쓴이
치료해줄게 내가맞춘거니까 밴드를왜붙여 무슨깡패야? (약상자뒤지면서)
11년 전
독자118
야 상처나서밴드붙인건데 깡패냐니.. 얘가한순간에사람질을낮춰놓네..(침대에앉아다리흔드는)
11년 전
글쓴이
(솜에다가소독약묻혀서)밴드가 오히려 상처흉나게하는거야, 이마대봐
11년 전
독자125
(쓰라려서 인상찌푸리는)읏..쓰라려..(눈짓으로준홍이를올려다보며)ㅇ.야..근데..너..내가누난데...
11년 전
글쓴이
(살살해주면서)원래 아픈데아파야고통이났는거야 누난데뭐-
11년 전
독자134
어..? 아니..여기는 나이많으면존댓말안해..?
11년 전
글쓴이
(후시딘살살발라주며) 존댓말이야 하지, 근데 그닥 할필요성을못느끼는데
11년 전
독자140
뭐..? 왜못느끼는데? 나2학년이라니깐? 너보다누나야. 근데왜못느껴? (쫑알쫑알)
11년 전
글쓴이
(상처에바람불면서)나보다 쪼꼬맣잖아 근데뭘,
11년 전
독자150
(어이없단듯쳐다보며)하? 야. 사람등치로존댓말하고안하고가어딨어..웃기는놈이야(무의식적으로상처만짐)앗..흐잉..
11년 전
글쓴이
(손잡고내리면서)만지지마 상처아물때까지, 뭐 그러면 존댓말써주길원해?
11년 전
독자162
(준홍이얼굴보더니)쯥. 뭐..쓰란다고곱게쓸애처럼보이진않네..치료는고맙다. (침대에서일어나는)
11년 전
글쓴이
(약상자정리하고서랍에넣으며)나한테공맞기전에 어디로가던길이였어..요?
11년 전
독자172
나? 그냥..친구도없고 학교구경이나해볼까해서돌아다닌거였는데.. 이제교실가야지- 너도수업들으러가야되잖아.
11년 전
글쓴이
나다음도체육인데..요, 아안해! 몰라
11년 전
독자179
..뭐야..아까내가한말굳이존대안해도된단말이였는데..그럼 넌 열심히체육해. 공좀살살다루고..간다.(양호실나가는)
11년 전
글쓴이
(따라나가면서)어디가는데이제?
11년 전
독자183
교실가야지. 넌체육수업안들어가?
11년 전
글쓴이
아, 그러게.. 체육들으러가야지
11년 전
독자185
뭐야..(손목시계를보더니)곧 5교시시작이다. 얼른가.안녕-(뒤돌아가는)
11년 전
독자14
컷이예요? 안녕하세요! 세륜티에스...돈도없는데.....바로옆에살아서 못가면더아쉽고...주르륵.../선후배사이 나한테 사귀자사귀자하는 능글맞은준홍이/ 최준홍나바쁘다니까 너랑놀시간없어
11년 전
글쓴이
찮까지받겠습니당
11년 전
글쓴이
아아, 오늘하루만놀아요-
11년 전
독자31
안된다니까...뭐할껀데?
11년 전
글쓴이
세상에 놀꺼는많아요- 누나뭐하고싶은거없어요?
11년 전
독자56
영화보는거?니가 돈내는거지?
11년 전
글쓴이
헐, 당연하게여기네요그게 알았어요오늘은제가쏠게요
11년 전
독자67
오오 남자다잉 그럼우리박수건달?그거보자!!
11년 전
글쓴이
그건또, 알았어요 쨋든가요-
11년 전
독자17
ㅇㄹ
11년 전
독자19
끝...?ㅠㅠ
11년 전
글쓴이
답장이쪼끔늦어도괜찮으면하셔두되고
11년 전
독자25
관음할게요ㅜㅜ
11년 전
독자18
으어..관음할께요!
11년 전
글쓴이
으어..답장늦어도괜찮으면 해도됩니다
11년 전
독자27
아녜용 쓰니 힘들꺼같아서 ㅠㅠ 나중에 참여할께요!
11년 전
독자89
ㅠㅠ쓰나ㅠㅠ나도못가잉..
11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륜태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9
ㅠㅠㅠㅠ홍이가너므이쁘다ㅠㅠㅠㅠㅠㅠ...톡하자고하기가미안해져...
11년 전
글쓴이
ㅠ_ㅠ 콘서트못가는데 톡이라도해야지 ㅠㅠㅠ해도돼 ㅠㅠ
11년 전
글쓴이
준송이라니 ㅋㅋㅋ/(손가락만지작거리면서)누구세요
11년 전
독자123
ㅋㅋ세륜모티 세륜 태송ㅋ큐/(좀더큰목소리로)사회복지관에서나온 찮이에요..!힘드시면제가문열고들어가도되나요?
11년 전
글쓴이
(작은목소리로)네, 들어오셔도되요, 제가앞이잘안보여서…
11년 전
독자180
(문열고들어가며)문열려잇엇네요,위험하다구요..!
11년 전
글쓴이
괜찮아요 안위험한걸요, 여기는 그래도익숙하니까
11년 전
독자189
(가만히앉아잇는준홍옆에 앉아서)오늘은 간단하게책읽어주려왓어요-
11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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