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ㅋㅋ오랜만이야 어제도 글쓸수있었으면 불마크썰쓰는거였는데 어제부터 방금까지 인티 못했잖아ㅋㅋ그래서 불마크 썰 못썼네ㅋㅋㅋㅋ형이랑 끝까지는 가지않았지만 정말 붋ㄹ불불불불불맠사건이었는데..아쉽네ㅋㅋ그럼 썰풀께요~.~오늘 나랑 형이랑 로데오거리에서 놀았어 로데오거리가면 귀걸이파는곳도많고 옷가게도많고 무튼 그렇잖아그런 가게들 구경하다가 귀를 너~~~무뚫어보고싶은거야ㅋㅋ그래서 약간 긴장한상태로 악세서리파는곳들어가서 귀뚫었어근데ㅠㅠ 내가 전부터 귀뚫고싶었는데 못뚫고있었던 이유가 내친구들중 귀뚫은애한테 물어보니까 엄청아프다고했었단말이야?ㅠ그래서 귀뚫을때 엄청 긴장해서 몸에 힘 바짝준상태로 형 내앞에 놓고 형손 꽉잡은상태로 귀뚫었는데ㅋㅋ한쪽귀뚫자마자 형손 놨어ㅋㅋ안아파서ㅋㅋ악세서리파는곳 안에 점원이 두명있었는데 두명다 나 한쪽귀뚫고 형손놓으면서 표정풀리는거보고 웃음ㅋㅋㅋ쪽팔려라ㅋㅋㅋ그리고 점원이 웃다가 "이제 안무서우세요?"이러고 한명은 "옆에 형은 안뚫어요?"이렇게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형이 안뚫는다고 했거든 그래서 내가 "왜 형도 뚫지 우리같이뚫자ㅎㅎ"이러니까 점원누나 옆에서"그래 커플귀걸이로 같이뚫어ㅋㅋ" 그래서 나랑형이랑 같이뚫었어 그리고 나왔는데 우리가잊고있었던거...그 점원누나 우리한테 커플귀걸이하라고했어... '커플귀걸이'........조심해야겠다..ㄷㄷ....무튼ㅋㅋ 귀뚫고 기분좋게 노래방가서 노래부르는데 내가 진짜 좋아하는노래중하나가 씨엔블루의 사랑빛이거든ㅎㅎ그거부르고형이 막 "나한테불러주는거야?"이러면서 웃다가 형이 답가라고하면서 이승기의 나랑결혼해줄래 부르길래 내가 장난으로 그다음곡으로 외톨이야부르고ㅋㅋ백지영꺼중에 나쁜사람부르고ㅋㅋ형이 "왜슬픈노래부르냐 기쁜노래좀 불러줘"이러길래 이승기의 음악시간부르고~아이유 좋은날ㅋㅋㅋ부르다가 삼단고음에서 포기하고껐어ㅋㅋ우리형은 목소리좋은데 왜 노래많이안부르는지모르겠어ㅠㅠ오늘은 좀 많이불렀지만 그래도!아,그리고 고양이카페갔었거든 근데 내가 형이랑 안놀고 고양이들이랑만노니까 형이 막 고양이 뺏어가고ㅋㅋ진짜 애기고양이 너무 귀여운거같아!!!귀여워귀여워ㅎ아 고양이또보고싶다ㅎㅎㅎㅎㅎㅎㅎ다음에 또 가야지ㅎㅎㅎㅎㅎㅎㅎ그럼..안녕 (오늘은뭔가 한게없는거같다ㅋㅋ)우와 엄청튕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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