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 연이가 많이아프다...지금 병원에서 링겔꽂고 누워있어..오늘아침에 연이몸이너무뜨거워서 연이깨웠는데 연이가 정신을 못차리고있어서 지금 병원에있어요즘 글못써서 미안해 ㅠㅠㅠㅠㅠ연이가 빨리나아야 글도쓰고 그럴텐데 아이고....왜이리 연이아픈썰들이 많냐ㅋㅋㅠ 이제 이런썰들 안나왔으면 좋겠다 연이가 너무약해서 걱정이야지금이라도 꿈을 의사로바꿔볼까?ㅋㅋㅋ무튼..어제 연이가 아침일찍 학교 밴드때문에 학교를간다는거야 그래서 나도 옷입고 따라갔어ㅋㅋ옆에서 구경하려고밴드부 애들 은근많더라 내가 녹음실이랑 연습실 다 구경하고있으니까 애들이 왜왔냐고 그러다가 연이보고 아~이러고 연이연습하는거 구경했어ㅋㅋ처음에 내가 좀 뚫어져라쳐다보니까 연이 연습하다가 웃고 연이가 그렇게 집중해서 노래부르는거 처음봤어 연이멋있던데ㅋㅋ그거 연습다하고 연이랑 앉아서 피아노치다가 연이랑 앉아서 기타치다가연이랑 앉아서 드럼쳤어ㅋ우리노는데 연이랑 동갑이거나 나랑동갑인여자애들이 우리노는걸 자꾸방해해서 좀 짜증..났긴했는데 뭐,연이는 내꺼니까 치근덕대도 안줄꺼야ㅋㅋ사실은 내꺼니까 건들지말라고 말하고싶었긴한데그걸말하면ㅋㅋㅋ알지?ㅋㅋㅋㅋㅠㅠ아무튼 연이괜찮아지면 재밌는썰로 다시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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