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뉴이스트w/홍일점] 뉴이스트 홍일점 너랑 썰 S

W. 뉴동홍일점나야나

* * *

56. 길을 잃었다 어딜 가야할까

멤버들이 유럽투어를 하러 갔을 때야.

해외 활동이라면 대부분 일본에서만 진행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유럽까지 가게 됐어.

공연도 하고 중간중간에 멤버들끼리

쉬는 시간도 주어져서 관광을 하고 있었지.

먼 타지니까 자유롭게 다닐 수 있고

다들 유럽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그런지

힘든 해외 투어에도 불구하고 들떠 있었어.

" 너랑아, 오빠 손 놓으면 안 돼 "

" 그래, 또 혼자서 빨빨 거리면서

 돌아다니지 말고 "

" 오빠, 나 애기 아니야;; "

" 애기야(단호)

지금 미아방지 목걸이라도 달아주고 싶은 거

간신히 참고 있어, 너랑아 (진지) "

" (환멸) "

너랑은 길치 중에서도 답도 없다는

결단력 있는 길치야^0^

몇 년을 다닌 회사도 가끔 못 찾아서 버벅거리고

시도 때도 없이 가는 일본에서도

 길을 못 외우는데

생판 초면인 나라에서 너랑의 길치력은

단연 위험요소 일등이었지.

멤버들 다 불안한 얼굴로 너랑에게

열 발자국 걸을 때마다 따라오고 있냐고

확인하는데 너랑은 세상 귀찮은 얼굴로

손만 휘휘저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이번에는 절대로

길을 잃어버리지 않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거든(본인알못)(무근본)  

" 오빠 나 기념품 사고 싶어, 같이 가주면 안 돼? "

" 싫다고 해도 끌고 갈 거잖아ㅋㅋㅋㅋㅋ "

" 알면 따라와. 론비서 안내해(새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에서는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데

긴장하면 입이 얼어 버리는 너랑은

소통을 위해 필수로 아론이를 데리고 다녔어.

" 오빠, 이거 진짜 예쁘다.

동호 오빠 좋아할 거 같지 않아? "

" ... "

" 오빠 왜 대답이 없ㅇ...? "

유럽에 오기 전부터

기념품을 사는 게 목적이었던 너랑은

한 골목 전체를 아우르는 기념품 시장에

잔뜩 흥분해서 발걸음이 빨라졌어.

뒤에서 아론이가 바짝 붙어서 따라오고 있으니까

아주 마음 놓고 돌아다녔지.

자기 기념품도 잔뜩 사고

아파서 함께하지 못한 동호가 생각나서

또 동호 선물 고른다고

시장 안까지 들어갔어.

그러다 마지막 상가에서

진짜 딱 마음에 드는 선물을 골라서

 아론이한테 보여주려고 뒤를 돌았는데

엘레이에서 온 곽아론씨는 없고

진짜 외국인이 서 있고...(입틀막)

" (멍-) "

뜻하지 않게 초면인 외국인과 아이컨택을 하고

그가 날린 윙크 어택에 너랑은 혼돈의 카오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길을 잃어버려도

 언제나 멤버들한테 카톡으로

'길 잃' 이 한 마디면 보내면 문제없었는데,

가방 전체를 아론이한테 맡겨 뒀고

그 가방 안에 핸드폰과 지갑이 들어있다는 걸

깨달았어.

졸지에 국제 미아 신세가 된 너랑은

완전 멘붕이었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홍글씨는 영어라고 생각하고 읽어주쎄욧)

" 하이~ 차이니즈 "

" ...? 노 차이니즈, 아임 프롬 코리아 "

많은 사람들이 붐비며 걸어 다니는 거리에서

방법도 못 찾고 구석에서 멍을 때리고 있는데

외국인 남자 두 명이

능글맞게 웃으며 너랑에게 다가왔어.

대뜸 오자마자

하이 차이니즈~ 하면서 인사를 건네길래

그래도 한국인인데 국적 오해받는 게 싫어서

띄엄띄엄 잘 못하는 영어를 조합해서

 한국 사람이라고 정정해줬는데

자기들끼리 낄낄 거리는 거야.

그 순간 느낌적인 느낌이 왔지.

아 이것이 말로만 듣던 인종차별이구나...(환멸)

" 너 예쁘게 생겼다ㅋㅋㅋㅋ 우리랑 놀래? "

" 뭐라는 거야(후비적)

응~ 알아 나도 예쁜 거(듣고 싶은 것만 들음) "

 " 얘 우리 말 못 알아듣나 봐ㅋㅋㅋㅋ

나 너랑 자고 싶어 너도 원해? "

" fuck? 이 새끼 나한테 욕 한 거야? (빡침) "

영어로 쏼라 쏼라 거리는데

대충 아는 단어 몇 개를 조합해 보니

분명 칭찬하는 얘기인 것 같은데

외국인들 표정만 보면 아닌 것 같고

환장할 노릇이었어.

자기들끼리 얘기했다가 너랑한테 얘기하는데

fuck란 말만 알아듣고 

욕이란 걸 대충 눈치챈 너랑

또 욱해서 어차피 외국욕도 모르고

쟤들도 못 알아 들으니까

한국어로 욕이란 욕은 다 쏟아부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친절하게 가운데 손가락까지 올려주고

쏘쿨하게 돌아서는데

갑자기 두 명이서 너랑이 못 나가게 막는 거야.

패기 있게 덤비긴 했지만 여긴 타지이고

너랑 보다 덩치도 훨씬 큰 남자 두 명이

덤벼드니까 갑자기 무서움이 확 몰려왔지.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버둥거리는데

두 외국인은 너랑의 팔을 더 강하게 잡아당기면서

온갖 상스러운 욕설을 다 내뱉었어 ㅂㄷㅂㄷ...

" 손 떼 이 미친놈들아 "

"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 "

" 너 뭐야?

 너도 동양인이야? ㅋㅋㅋㅋㅋ (비아냥) "

" 내 여자친구야 "

" 뭐? "

" 내 여.자.친.구라고

얘가 누군 줄 알고 감히 그따위 말을 하지? "

" ... "

" 빨리 사과하고 꺼져. 안 그럼 경찰 부르는 거고,

넌 좆 될 거야. 내 말 무슨 뜻인지 알지? "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이러다가 진짜 납치라도 당하면 어쩌나 싶고

 멤버들은 보고 싶고

무서움에 눈물이 확 차오른 너랑.

답답한 실랑이만 벌이고 있을 때

익숙하게 들리는 목소리에 너랑은

바로 고개를 돌렸어.

그리고 눈앞에 아론이가 보이는 순간

살았다고 생각했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외국인 남자의 우악스러운 손을 떼내고

너랑을 등 뒤로 숨기고는

난생처음 보는 차가운 얼굴로

무개념 외국인을 향해 미국 본토 발음으로

 아주 시원하게 말(=욕)을 쏘아붙였어. 

몇 마디 나누더니

자기들이 불리한 걸 알아차렸는지

외국인들은 서로 눈치를 한 번 보고

너랑에게 사과 같지도 않은  쏘뤼~

한마디만 남기고 퇴장했지(부들)

" 너랑아, 괜찮아? 오빠 봐봐 "

" 어디 있다가 이제 왔어 오빠ㅠㅠㅠㅠㅠㅠㅠ "

" 미안, 미안 늦게 와서 미안해. 많이 놀랐지? "

" 나 진짜 납치당하는 줄 알고

무서웠단 말야...(서럽)(통곡) "

" 이제 오빠 있으니까, 괜찮아. 울지 마 응? "

두 외국인놈들이 사라지는 걸

끝까지 흘겨보던 아론이는

시야에서 사라지자마자 너랑의 상태부터 살폈어.

눈앞에 아론이가 있으니 안도감에

 너랑은 벌벌 떨리는 몸으로

아론이 품에 안겨서

대성 통곡을 했지ㅠㅠㅠㅠㅠㅠㅠㅠ

아론이는 아까 세상 살벌하게

욕할 때와는 다르게

어쩔 줄 몰라 하며 너랑을 진정시키려

한참을 토닥거려줬지.

" 이제 좀 괜찮아졌어? "

" 킁...(끄덕끄덕) 땀을 왜 이렇게 흘려 오빠 "

" 너 찾으러 다닌다고 뛰어다녀서 그렇지 "

" ...나 진짜 목걸이 해야 하나 봐 (미안) "

" 목걸이 보다 오빠 손잡는 게

더 효과 좋을걸? (귀여움) "

겨우 진정이 된 너랑은 그제서야

이 추운 날에 땀을 흘린 아론이를 발견했어.

너랑이 눈앞에 사라지니

같이 멘붕이 온 아론이는

거진 한 시간을 정신없이

그 넓고 정신없는 광장을 뛰어다니면서

너랑을 찾으러 다닌 거지ㅠㅠㅠㅠㅠ

자기 때문에 그런 걸 알고

더 미안해하는 너랑을 위해

일부러 기분을 풀어주려고

  아론이는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너랑의 손을 꼭 붙잡았어.

" 오빠 나 저거 저거 먹고 싶어! "

" 그럼 오빠 너랑 이거 사주세요~ 해 봐 "

" ...그냥 사주기 싫다고 해(딥빡) "

" 뭐라고? 먹기 싫다고~? (얄밉) "

" 오빠(정색) "

" ...(눈치) "

" 너랑 와플 먹고시퍼요 하나 사주세요~ (폭풍 애교)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대 폭발) "

" (현타) "

어차피 이렇게 된 김에

둘이서 데이트를 하기로 했어.

먹거리가 가득한 시장을 보고

 언제 울었냐는 듯이

다시 기분이 좋아진 너랑은

 또 흥분해서 걸음이 빨라졌지.

물론 아론이의 손은

 절대 놓지 않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건을 사거나 뭐 시킬 때마다

 아론이가 필요하니까

너랑은 생계형 애교를 선보여만 했어.

역시 때를 놓치지 않는 애뤈^0^ 

 너랑은 한국만 아니었으면

벌써 몇 번 날라찼다고 생각하면서

속으로 화를 삼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오빠 "

" 응? "

" 아까 그놈들한테 뭐라고 한 거야? "

" 별말 안 했어~ "

" 걸프렌드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거

내가 들었는데(삐딱) "

" 아닌데? 그런 적 없는데? (시선회피) "

" ...지금 나 영어 못 한다고 무시하는 거지(의심) "

" 그럴 리가~

아이고, 우리 막내 오늘 힘들어서

환청이 들렸나 보네.

우리 숙소로 갈까? (말 돌리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라고 세상 강조해놓고 본격 발뺌하는

에레이에 사는 곽모모씨^^

그날 이후 진짜 국제 미아가 될 뻔한 너랑은

멤버들 앞에서

해외에서는 절대로 혼자서 나가지 않겠다는

약속만 수십 번 하고 나서야

잠에 들 수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

(와플_옴뇸뇸_하는_너랑_보는_곽애뤈. jpg)

57. 거친 너랑과 그걸 지켜보는 뉴동

전에도 말했듯이

뽀시래기 시절 너랑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탁구공 같은 존재였어.

지금보다 더 대담하고

예민하고 까칠했으며

조금 철이 없었지.

사고는 많이 치고 다니면서

수습은 못하는 너랑 때문에

멤버들은 수습하느라

볼 일을 다 봤을 정도랄까...☆★

" 나 내일 연습 있는데? ”

“ ...야, 나 거짓말 못한단 말야ㅠㅠㅠㅠ ”

“ 아니, 가고 싶기는 한데... 일단 해볼게 ”

 

어김없이 학업과 활동을 병행하고 있던 시기에,

시험도 끝났고 조금 여유로워진 친구들이

너랑에게 같이 놀자는 연락를 해왔어.

매번 스케줄과 연습 때문에 오전 수업만 하고

집에 가는 날이 대부분이이서

따로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 수 있는 시간은 거의 없었거든.

그래서 이렇게 매번 놀자는 제의가 들어오면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어려웠지ㅠㅠㅠㅠㅠ

내일이 개교기념일이니까

한 번만 좀 같이 놀아달라며

사정사정하는 친구들의 부탁을

더 이상 거절하기도 힘들었고

너랑 역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기에..!

또 한 번 일을 벌이기 위해 시동을 걸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 저번 주에

기말고사 끝났다고 하지 않았어? "

" 내가? 아닌데? (시치미) "

" 시험 치면 일찍 마치겠네? "

" 나 상담도 해야 돼서 좀 늦을 것 같아 ㅎㅎ "

얼마나 놀고 싶은 마음이 컸던지

 거짓말에 쥐약인 너랑이지만

이때만큼은 거짓말이 술술 나왔어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멤버들은

 별말 없이 고개를 끄덕거렸고

 무사히 탈출 계획을 성공하고

속으로 쾌재를 불렀지.

" ?? 뭐야 웬일로 먼저 일어났냐? "

" 그냥 오늘은 절로 눈이 떠지네~ "

드디어 결전의 날,

너랑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결연한 얼굴로 교복을 챙겨 입었어.  

오늘도 너랑이 학교 간다는 얘기에

일찍부터 일어나서 알리미를 자처하러 온

동호가 일찍 일어나서 교복까지 갖춰 입은

너랑을 보고 놀란 얼굴을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건 가는 길에 먹어 너랑아.

시험은 밥심이지! "

" 학교 마치면 오빠한테 전화해 마중 나갈게 "

" 시험 잘 보고 와 너랑아 "

" 학교까지 데려다줄까? "

" 아니..!! 추운데 뭘 나오려고 ㅎㅎ

나 혼자 잘 갈 수 있어.

다녀오겠습니다 (후다닥) "

너랑 배웅해준다고 다들 잠도 덜 깬 얼굴로

현관에 쪼르르 서서 챙겨주는 뉴동이들 덕에

너랑은 죄책감이 스멀스멀 피어올랐어.

하지만 여기서 말했다가는

나가기도 전에 붙잡힐 것 같아서

애써 마음을 가다듬었지.

행여나 민기가 데려다 준다고 따라 나올까 봐

후다닥 집을 빠져나온 너랑은

오랜만에 느끼는 바깥공기에

양심은 잠시 접어두기로 했어^0^

친구 집에 들러서 옷까지 갈아입은 너랑은

본격적으로 밖으로 나와서 놀기 시작했어.

밥 먹고, 쇼핑도 하고, 카페에 가서

신나게 수다도 떨고.

오늘만큼은 가수가 아니라

그냥 여느 평범한 여고생 같았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참 정신없이 놀던 너랑은

때마침 걸려온 매니저 오빠 전화에

 괜히 긴장했어.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 김너랑 "

" 네? "

" 너 어디야 "

" 어, 저 이제 학교 마치고...(도르륵) "

" 넌 학교가 카페야? "

" 헙...(당황)(입틀막) "

" 지금 당장 회사로 들어와 "

너랑은 매니저 오빠의 말을 듣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

아니 잘 숨긴다고 숨겼는데

대체 어떻게 안 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실 놀란 너랑은 주변을 두리번두리번거리다가

얼른 들어오라는 경고와 함께

매정하게 끊어진 전화에 망연자실했어.

아무리 당시에 인지도가 좀 낮았다...고 한들

어딜 가나 팬이라는 건 존재하는 건데

너무 무방비로 다닌 게 잘못이었지.

목격담이 공카에 실시간으로

 중계 되는지도 모르고

세상 자유롭게 돌아다니던 너랑의 결과는

아주 처참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

" 나 가봐야 할 것 같아...(좌절) "

" 괜히 우리 때문에 혼나는 거 아냐..? "

" 야 괜찮아 내가 놀고 싶어서 나온 건데

그게 왜 니들 때문이냐?

나중에 집에 가면 다시 전화할게! "

미안한 얼굴로 쳐다보는 친구들에게는

여유로운 척 괜찮다고 하면서

아쉽지만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왔어.

그리고 나오자마자 죽음의 뜀박질을 시작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덕에 빨리 도착하기는 했는데

막상 들어가려니까 엄청 긴장이 됐어.

이제서야 본인이

 무슨 짓을 했는지 감이 오고...(먼 산)

다 들킨 마당에 변명의 여지가 없었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야 덜 혼날까 생각하며

더 늦기 전에 눈 딱 감고 문고리를 돌렸지.

" 이리 와, 딱 서 "

" ... "

" 넌 대체 정신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

예상대로 연습실 분위기는 무거웠고

잔뜩 화나 보이는 매니저와

그 옆에서 멤버들은 가시방석에 앉은 듯이

안절부절 못하며 있었어. 

그리고 너랑이 들어오자마자

너랑에게 화를낸 건 매니저가 아니라

종현이었지.

" 아무리 철이 없어도 이건 아니지 "

" ... "

" 너 하나 때문에 피해 본 사람이

 몇 명인 줄 알아? "

" ...죄송합니다 "

" 어리다고 봐주니까 한도 끝도 없지 "

종현이 성격상 크게 화를 내지는 않았지만

조곤조곤한 말속에서 오는 위압감이 커서

너랑은 숨이 턱 막히는 것 같았어.

" ..나가서 얘기하고 올게요 "

" 어? 어어, 그래... 그 적당히 하고 들어와 "

" 따라와 "

조용히 있던 종현이가 세게 나오니

너랑을 혼내려던 매니저 오빠가

더 당황한 얼굴로 너랑과 종현이의 얼굴을

번갈아 보며 눈치를 보기 바빴어.

깊은 한숨을 푹 내쉬곤 나가서 얘기한다는 말에

되려 너랑의 걱정을 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멘탈이 반쯤 나간 너랑은

따라나오라는 말에 사색이 된 채로

 따라나섰어.

너랑 피셜 제일 무섭고 싫어하는 게

종현이가 화내는 순간이었으니까.

차라리 매니저 오빠한테 깨지는 게

백배 천배 낫다고 생각했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연히 다른 연습실에 가서 혼날 줄 알았는데

종현이가 회사 밖으로 척척 걸어나가니

너랑은 당황했어.

" 뭐 해, 안 들어오고? "

일단 따라오라 했으니까 따라가기는 하는데

너랑의 표정은

도통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이었어.

그러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려는 종현이에

또 한 번 멈춰 섰지.

우뚝 멈춰서 동공 지진이 난 채로 서 있는

너랑을 본 종현이가 대수롭지 않은 표정으로

손을 잡아끌었어.

조용한 카페에 조금 구석진 자리로

 너랑을 데려다 앉히고

친절하게 주문까지 알아서 척척했지.

그 사이에 너랑은 별 생각을 다했어.

' 이 오빠가 왜 이러나.. '

' 혹시 사람들 많은 데서 혼 내려는 건가

스타일 이상하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셔 "

" ... "

" (물끄럼) "

" ... "

음료수 두 잔을 받아온 종현이는

너랑 앞에 달달한 핫초코 한 잔을 내어주고

맞은편에 앉았어.

마시라는 말에 일단 손에 컵을 쥐어 들었는데

빤히 너랑을 쳐다보기만 하는 시선에

너랑은 뜻하지 않은 눈싸움을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 같은 3분의 침묵이 흐르는 동안 너랑은,

일부러 말 안 하고 쳐다보는 건가

눈빛으로 고문 시키려는 건가

아님 잘해주다가 갑자기

물 끼얹는 거(?) 아닌가 등

또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펄쳤어ㅎㅎㅎㅎ

" 재미있게 놀왔어? "

" (눈치)(끄덕끄덕) "

" 다행이다. 걸리고 혼나기까지 했는데

 제대로 못 놀았으면 억울하잖아 "

" ....오빠 "

" 응? "

" 내가 지금 좀 헷갈려서 그러는데..

나 지금 혼나고 있는 거야..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는 평소의 종현이처럼 다정한 것 같은데

아까 상황을 보면 화난 것 같고

돌려까기로 혼나고 있는 건가

상황 파악이 안 된 너랑은

결국 직접적으로 물었어.

너랑의 말에 빤히 보던 시선을 거둔 종현이가  

혼자서 빵 터졌지.

" 그게 궁금했어? "

" (끄덕끄덕) "

" 너 혼나고 있는 거 맞아(정색) "

"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가...)(긴장) "

 

" 그래도 네 얘기는 들어봐야 하니까.

 너도 이유가 있을 거잖아. "

" ... "

" 네가 지금 무슨 얘기를 하든

화 안 낸다고 약속할게.

오빠한테는 솔직하게 얘기해 주면 안 될까? "

" 그게... "

" ... "

" 나도 그냥 평범하게 애들이랑

 한 번쯤은 놀아보고 싶었어..

같이 밥 먹고 같이 얘기하고 그런 거 "

" ... "

" 근데 나는 학교를 가는 날보다

 못 가는 날이 더 많고

가는 날도 오전 수업만 끝나면

인사할 시간도 없이 빨리 나와야 하니까... "

" ... "

" 애들이 맨날 같이 놀자고 얘기할 때마다 거절했는데

이번에도 거절하기가 너무 미안한 거야

그래서...아 근데 이건 솔직히 핑계고

내가 놀고 싶어서 나가겠다고 했어 "

" 그럼 우리한테는 왜 사실대로 얘기 안 했어? "

" 허락 안 해 줄 것 같기도 하고...

나 혼자만 놀러 가는 게 미안하기도 하고 "

다정한 목소리로 타이르는 종현이의 부탁에

너랑은 뭐에 홀린 듯이 모든 걸 다 털어놨어.

말하다 보니 정말 이기적이고

 철딱서니 없는 이유 같은데

그래도 진지하게 들어주는 종현이한테만큼은

사실대로 다 털어놔야

미안함이 덜 할 것 같았거든.

훅- 밀려오는 창피함과 미안함에

너랑은 말끝을 흐리며 고개를 푹 숙였지.

" 그랬구나 "

" ... "

" 거기까지는 내가 생각을 못했네 "

" ... "

" 근데 너랑아 우리는 네가 우리한테 솔직하게

얘기해줬으면 절대 반대 안 했을 거야 "

" ... "

" 오빠도 알아 친구들이랑

 같이 놀고 싶은 마음도 알고,

평범한 학창시절에 놓치고 가는 것들이

나중에 얼마나 후회가 되고 아쉬운 지도 알아.

나도 겪어봤으니까 "

" ... "

" 오히려 나는 내가 못 해봤던 걸

너라도 많이 해봤으면 좋겠어.

이건 애들도 같은 생각일 거야

그런 걸로 미안해 하지 않아도 돼. "

" 오빠... "

" 매일 너 챙겨준다고 하면서

정작 중요한 건 못 돌봐줬네.

오빠가 미안해 "

" 아니, 왜 오빠가 미안해해...(당황) "

" 그래도 내가 리더인데

조금 더 세심하게 못 들여다본 건

내 잘못이 맞아. "

" ... "

" 그래도 오빠는 나름 너한테

제일 믿음직한 사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 것 같아서 그건 좀 서운해(장난) "

" ...오빠 왜 그런 말을 해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그렇게 생각 안 해(서럽)(울먹) "

" ㅋㅋㅋㅋㅋ 장난이야, 장난.

아무튼 아까 연습실에서

 너한테 심하게 말한 건 미안해.

나는 네가 남한테 싫은 소리 듣는 게

제일 싫어서 그랬어.

물론 매니저형이 남은 아니지만... "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너랑처럼 학교생활을 했던 멤버들이기에

 너랑의 기분을 충분히 이해했어.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원하는 꿈을 이루게 되었지만

그만큼 놓치고 가는 것들도 많았으니까.

그래서 너랑이 더 안쓰러웠고

자기들이 못해봤던 것들을 조금이라도

더 하게 해주려고 노력했지.

오히려 더 일찍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종현이의 말에

너랑은 더 미안한 마음에 울컥했어.

아까 전 연습실에서 그렇게 혼을 냈던 것도

일부러 너랑을 위해서였지.

분명 별의별 소리를 다 들을 게 뻔한데

길어지는 쓴소리만큼 너랑은 더 주눅 들고

미안해할 게 뻔했으니까.

그래서 자기가 더 세게 나가야

조금이라도 덜 혼난다는 걸 알고

그랬던 거지.

" 그래도 오늘 일은 잘못한 게 맞으니까

들어가서 멤버들이랑 매니저형한테 사과하자.

다들 너 걱정한다고 오늘 하루 종일 속이 탔어 "

" 응, 미안해 오빠. 나 이제 진짜 거짓말 안 할게

만약에 또 이럴 거면

오빠들한테는 다 얘기할게(결연)

(미리 사고 친다고 선전포고 중) "

" (뭔가 이상) 미리 경고하는 거야

 너랑아? ㅋㅋㅋㅋㅋㅋ "

" 솔직히 나도 날 못 믿겠어(진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자신을 너무도 잘 아는 막냉이는

또 자신만의 타협점을 찾고

자신 있게 선전포고했어^0^

(((((뉴이스트))))

" 너랑아 표정관리 잘 해야 하는 거 알지?

매니저형이 눈치 채면 우리 둘 다 끝이야 "

" 알지 알지, 운 것처럼 보이려고 일부러

아까 눈 2분 동안 안 감고 있었어(철저) "

훈훈하게 사과와 위로를 겸한

리더와 막냉이의 둘만의 대화시간을 끝내고

연습실에서 기다리고 있을 멤버들을 위해

다시 연습실로 돌아왔어.

사이좋게 손잡고 걸어왔다가

혹시나 아직도 매니저가 있을까 봐

연습실 앞에서 완전범죄를 위해서

철저하게 합을 맞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척하면 척인 너랑은

일부러 많이 혼난 것처럼 보이려고

스스로와의 눈싸움을 해서

빨개진 눈을 득템했어^0^

" 야야, 니네 왜 이렇게 늦게 와..."

" 너 울었어?!! "

" 왜 울었는데 김쩨알이 울렸지(빡침) "

" 종현아 너 너랑이한테 뭐라 그랬어?  

괜찮아 너랑아? " 

" 아니 뻥 한 번 치고 놀러 간 게

 그렇게 큰 잘못이냐?

지는 맨날 나한테 뻥치면서(멱살) "

" 인간 청렴 문화재네, 문화재야(심기 불편) "

" 아주 애를 탈탈 털어놨네, 털어놨어(쯧쯧) "

" 야 덤벼, 내 딸 눈에서 눈물 뽑았으니

넌 피눈물 뽑아야지(살벌) "

"  (할말하않)(현타) " 

사실을 모르는 멤버들은

한 시간이나 지나서야

들어오는 두 사람과

빨개진 너랑의 눈을 보는 순간

종현이를 격렬하게 비난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을 알고 있으나 말하지 못하는

 종현이는 현타를,

너랑은 어색한 웃음으로 넘겼지.

멤버들한테도 사과를 하고

무슨 일이든 멤버들한테는 다 털어놓겠다고

약속을 거듭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어.

(절대 안 한다는 말은 안 함)

58. 러브레코드(3)

#1 파트스위치

" 오늘은~ 드디어~ 1의~ 공약을~ 핫!

연습하는~ 날이~에요-옷! "

" 와아아아!!!! (폭주) "

" 저는 개인적으로 너랑 파트를 하고 싶어요

너랑이가 제 파트 때 제 어깨를 탁 잡는데

그게 그렇게 설레요 ㅎㅎㅎㅎ "

" 나도 너랑 파트 하고 싶어. 

원해~원해~ 할 때 섹시해(씨익) "

" 어휴, 꼴 봬기 싫어 (질색) "

일위 공약으로 팬들과 약속한

 파트스위치 영상을 찍기 전

파트를 정하고 연습을 하기 위해

멤버들이 연습실에 모였어.

결국 사다리 타기로 랜덤 결정될 건데

서로 자기가 너랑 파트 하겠다고

너랑을 따라하며 어필하는데

너랑은 질색팔색하며 도망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론이 형 파트 좀 괜찮아(휘적휘적) "

" 와이퍼 춤이야?ㅋㅋㅋㅋㅋㅋ "

" 동호 이거 (헛둘)(헛둘) "

" 저 정도면 테크논데?

오빠 멀미 안나냐?ㅋㅋㅋㅋㅋㅋ(깐죽) "

" 심혈을 기울인 제스처야(발끈) "

" 나 종현이 오빠 따라 할 수 있어.

오빠, 나 좀 들어줘 "

" 니가 아까 내 앞에서 종현이 자장면까지

마시는 걸 본 이상 난 널 들어줄 수 없어(진지) "

" 아 진짜 tmi야,

그런 거 얘기하지 말라고!!! (민망)(퍽퍽)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노래에서 다들 자기 파트는

기깔나게 잘 하면서 다른 멤버들 건

개그로 승화 시키는 뉴블이들

눈물나는 우정을 보여줬지^0^

" 각자 캐릭터 확인해 볼까? "

(확인 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나는 그래도 좀 괜찮아 (만족) " 

" 이런 옷이 있어...? (나라 잃은 표정) "

"  저 양반이요...(론리둥절)(양반이 뭐죠)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내가 제일 괜찮은 것 같애(근자감) "

" 오빠 뭔데? "

" 스폰지밥 "

" 아니 괜찮은 것 같다며ㅋㅋㅋㅋㅋ

대체 어디가 괜찮아? (나만 아니면 돼) "

" (현타) "

" 가영...? 가영이가 누구야? (캐릭터 알못) "

" 이누야샤 캐릭터에요~

오랜만에 너랑 교복 입는 거

 보겠네요(신남)(애니메이션 덕후) "

" 교복? 교복이야?! (폭주) "

캐릭터 인형복을 입고

춤추는 걸로 컨셉을 정해서

각자 캐릭터를 뽑았는데

한 쪽에선 깔깔거리는 소리가,

다른 한 쪽에선 환멸 가득한

 한숨소리가 가득했지.

동호 우는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같기도ㅋㅋㅋㅋㅋㅋ

(((((동호)))))

" 하... 나 쩨알이야...나 랩해야 돼(당황)(막막) "

" 근데 저도 운명적으로

백호가 걸렸어요ㅋㅋㅋㅋㅋ "

" 아주 볼만하겠네요 (절레절레) "

무슨 운명의 장난인 건지

메인 보컬이 랩 파트를 하고

랩퍼가 메인 보컬 파트를 하는

대환장 쇼가 현실이 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호 → 네모나고 노란 스폰지밥 + JR

JR → 푸른색 외계 생명체(=스티치) + 백호

렌 → 버섯 집에 사는 파랗고 작은 생명체(=스머프) + 아론

아론 → 양반 + 너랑

너랑 → 정체를 알 수 없지만 이미 뉴블이들이 좋아하는 교복 입은 소녀 + 렌

" 여기서도 (까딱)(까딱) "

" 고개를 몇 번 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

딱따구리야 너랑아?ㅋㅋㅋㅋㅋㅋㅋ "

" 닥ㅊ...욕 나오게 하지 마 오빠

(방송 인지)(웃음) "

" 왜유왷!!!!! (포효) "

" ...이리저리 헤매이고 널 찾아(허우적)(주춤) "

" 어? ㅋㅋㅋ "

" 뭐라고? (멍) "

" 정신차려 너랑아ㅋㅋㅋㅋㅋㅋㅋ "

" 아무것도보이지가않아내마을점점물들고-옿..물든..기분?

물들고? ..손을뻗어-예!잡히지않는...다고해!또이미..커져버린...

너환상......어쩌곻....예에-! (의식의 흐름) "

" 오빠, 타령하냐?

그냥 우리 사과 영상 찍고 포기하자(진지)

엉망진창이다 엉망진창(환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체적 난국(feat. 뉴블 구석)

" 아 뭐야 이게ㅋㅋㅋㅋㅋㅋㅋ(환장) "

" 바지 어디가 앞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너랑아, 오빠 이거 좀 채워줘 "

오빠 이 모자 엄청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엌... 헐...(스티치 귀 뜯어짐) "

" 너랑아... "

" 아니 난 그냥 쓰다듬었어...(당황)(눈치) "

연습을 마치고 드디어 영상을 찍는 날,

멤버들 모두 옷을 각자 뽑은

캐릭터 옷을 갈아입었는데

비교적 매우 평범한 옷을 입은 너랑은

멤버들의 의상에 매우 관심을 가졌어.

종현이 인형탈 보고 귀엽다고

손으로 구깃구깃 했다가

쭉쭉 늘렸다가

결국 귀 하나를 날려 먹었지^0^

(((((스티치))))

결국 그날 스티치 종현의 한 쪽 귀는

볼 수 없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저게 "

" 오빠 진짜 못 생겼다ㅋㅋㅋㅋㅋ(현실남매) "

" 귀엽게 나ㅇ..예쁘게 나오겠네... "

" 왜 말 더듬어?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야 나 벌칙 아냐? (울컥) "

" 이거 완전 신기해 귀여워 (푹푹)

오빠 진짜 스펀지처럼 잘 생겼네(아무말) "

" ...? 칭찬이야 욕이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최대 피해자 동호곤듀^^

" 낭자, 저와 함께 결혼해주시겠소? (양반론) "

" 이 양반이 어디서 수작이십니까 (새침)(철벽) "

" 아니 나만한 신랑감이 어디 있다고 이러시오?

내 부귀영화를 누리게 해주리라 "

" 어디서 저런 말투는 배워와가지고...(창피)

오빠 양반의 원래 뜻이 뭔 줄 알아? "

" 뭔데? "

" 양심이 반밖에 없는 사람 (퍽퍽)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말_잘못_배운_양반론

" 역시 너랑 is 교복, 교복 is 너랑(???) "

" 누구 딸이길래 이렇게 예쁘지!!?

잇츠 뷰리풀 플라워~ 쏘 머치~ "

" 너랑아 교복을 사복으로 입고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아(흐뭇) "

" 오~ 그 새 좀 늙었는데?

2년 전이랑 달라(놀림) "

마지막으로 교복을 갈아입고 나온 너랑은

오랜만에 입은 교복이 좀 낯설어서

 머쓱하게 웃었어.

그러거나 말거나 멤버들은 축제 분위기였지.

너랑이 졸업할 때 더이상 교복 못 입는 걸

가장 슬퍼했던 멤버들이었기에...^0^

총체적 난국인 파트 체인지와

의상 때문에 한바탕 난리 부르스를 췄지만

파트체인지 영상은 무사히

마무리 지었어.

애들 의상 너무 리얼한 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 N

스폰지밥 스티치 스머프 가영이 그리고 양반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1 양반론 뜬금 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2 22222222222 아론이 당황하는 거 귀여워 죽어ㅠㅠㅠㅠㅠ

ㄴ랑3 333333 근데 진짜 잘 어울림

랑4 양심이 반밖에 없는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어의 마술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막내의 욕을 멈춰주세요

랑6 솔직히 가영이 나왔을 때 아 평범하네~ 했는데 상대는 김너랑이고....

ㄴ랑7 진짜 그냥 가영이 티비에서 그대로 나온 줄..

ㄴ랑8 ㄹㅇ 진짜 존예야ㅠㅠㅠㅠㅠㅠㅠㅠ

ㄴ랑9  333333333 교복 입은 막내 얼마만에 보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

ㄴ랑10 애들 다 너랑 교복입고 나오자마자 폭주하는 거 넘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11 ㅁㅈㅁㅈ 명불허전 막내 덕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12 동호 스폰지밥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13 신발도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14 너랑 귀엽다면서 계속 퍽퍽 때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15 언행불일치 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들 이거 봤어? N

김너랑 스티치 귀 뜯어진 거 들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왜 들고 있어

랑2 ㅋㅋㅋㅋㅋㅋ (((스티치)))

랑3 애기 귀 뜯고 당황하는 거 넘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랑4 (동공 지진) 손으로 꼬물꼬물 거리면서 귀 붙이는 것도 웃겨ㅋㅋㅋㅋㅋㅋㅋ

랑5 아 애기야 ㄱㅇ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랑6 종현이 귀 하나 잃고 춤추는 거 왜이리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7 22222222 이거 내 웃음지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8 333333333 자꾸 너랑이가 귀 뜯은 거 생각나서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뉴이스트 tmi N

우리 막내는 자장면을 마신다

동호는 스펀지처럼 잘 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1 진지해서 더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2 마시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막내 배고팠니

랑3 애기 더 많이 먹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ㄱㅇㅇ

랑4 아니 광대는 이미 폭발인데 늙었다고 놀리면 누가 믿어주냐고ㅋㅋㅋㅋㅋㅋ

ㄴ랑5  ㅁㅈ 얼굴은 이미 좋아죽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6 강초딩ㅠㅠㅠㅠㅠㅠㅠㅠ ㄱㅇㅇ ㄱㅇㅇ

랑7 스펀지처럼 잘 생긴 건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9 ㄹㅇ 아무말대잔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10 스펀지처럼 생기다 : 흡수가 잘 되게 생겼다

ㄴ랑11 ㅇㄷ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12 완전 현실 남매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13 22222222222222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14 3333333333333  

#2 해피 뉴동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던 날

멤버들은 러브레코드도 촬영할 겸

 모여서 서로 선물 교환식을 하기로 했어.

물론 그냥 선물일리는 없겠지.

대놓고 훈훈한 분위기 싫어하는

세상 화목한 뉴동이들이니까^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동이들 중에 덜 돌+I는 있어도

돌+I아닌 사람은 없잖아요~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쓸모없는 선물 교환하기 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너랑이한테 선물부터 줄까? "

" 여태 골랐던 니 선물들 중에

가장 심혈을 기울였다(뿌듯) "

" 너랑이가 받고 화가났으면 좋겠어ㅋㅋㅋㅋ "

" 편집점 알아서 끊어주세요.

욕이 나갈 수도 있으니까(놀림) "

" ...(벌써 빡이 친다) "

오늘 뉴블이들의 목표는 단 하나,

★너랑 빡치게 만들기★

막내 놀리는 낙으로 사는 오빠들이니까^0^

"내 선물은, 짜잔 "

" ...? "

" 너랑 젓가락질 잘 못하잖아.

밥 잘먹었으면 해서(해맑)(놀림) "

" 젓가락질 잘 해야만 밥을 먹나요...(환멸)

5세용이 나한테 맞겠냐고(어이없음) "

" 손이 작아서 들어갈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

" 야 들어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공식적으로 인정하자 이제. 

다섯짤 김너랑씨~ 우리 막내 우쮸쮸 (깐죽) "

" 5세...(현타) "

진심 걱정 가득한 얼굴로 너랑의 손에

5세용 에디슨 젓가락 끼워주는 리더님^0^

더 큰 문제는 너랑 손에 맞는다는 게 문제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민기 "

" 나는 목탁을 준비했어(차분) "

" (어이없음) "

" 우리 딸 요즘

너무 흥이 자주 폭발하잖아.  

좀 차분해질 필요가 있는 것같아서

준비했어(뉴동 대표 흥남) "

" 목탁으로 맞고 싶냐 " 

세상 시끄럽고 최소 DNA가 흥으로

이루어지신 분이 누구 걱정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짚신 등장)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이 형 이상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매일 무대에서 넘어지는 우리 막내를 위해서

짚신을 준비했지~(신남)(뿌듯) "

" 미쳤나봐 진짜...(경멸) "

무대에서 막내 미끄러지는 게 걱정된다며

손수 짚신을 구해 오신

어메리카 엘에이 출신 가가론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우스 피스(씨익) "

" (화낼 기운도 없음) "

" 말 많은 막내의 입도 막고

매일 멤버들을 샌드백으로 이용하는데

폭력을 그만 사용하라는 의미에서

 준비했죠(뿌듯) "

" 이건 대놓고 싸우자는 거지?

덤벼 (빡침)(멱살) "

" 마우스피스는 니가 필요한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

마우스 피스를 건네고

더 극한직업의 샌드백이 되어버린 동호

마우스피스는 동호가 갖는 걸로....^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랑이는 뭐 준비했어? "

" 저는 멤버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서

준비했어요 "

" 이미 거짓말이야, 이미 불안해(시비1) "

" 사랑하는에서 끝났어(시비2) "

" 러브레코드는 진실만을 방송하는

건전한 콘텐츠입니다(놀림) "

" 즉등흐 흐르 은근드르(퍽퍽) "

방송 내내 욕이 턱 끝까지 차오른 너랑 덕에

이 날 녹화 영상을 편집한 분들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어...(롬곡)

방송에 내 보낼 게 없어요...(환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론이 오빠는 음식을 참 짜게 먹어요.

짜게 먹는 게 몸에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전 오빠의 취향을 존중하기 때문에

솔트론을 위해... "

" (기대) "

" 소금쟁이 인형을 준비했습니다(아무말) "

" (말잇못...) "

멤버들의 목표가 너랑을 빡치게 하기라면

너랑의 목표는 멤버들을 맥이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그룹임에 확실하구요^^

그 첫 피해자, 소금쟁이 솔트론이

아주 짠맛을 보았지.

" 종현이 오빠가 애니메이션을 참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준비해 봤어요. "

" 오~ 피규어야? "

" 인형은 인형이죠 (바비인형) "

" 너랑아... 오빠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이쪽 취향은 아닌데...(동공지진) "

" 정말 좋아하는 것 같네요~ (먹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랑이 준 선물이라 내팽겨치지도 못하고

바비인형을 아기 안 듯이 어쩔 줄 모르고

어정쩡하게 들고 있는 리더님

" 민기 오빠는 피부 관리를 엄청 중요시해요.

그래서 오빠의 피부를 위해 준비했어요 "

" ...(두렵) "

" 미미놀이 미용세트~ (세상 신남) "

" 쟤도 정상 아냐...(새삼 깨달음) "

쓸데없이 고퀄리티의 장난감 세트를 사 와서

열 가지가 넘는 화장품 모형을 늘어놓는

너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지켜보는 환멸 나는 너랑 어멈.

" 마지막 동호 오빠는~ "

" (기대도 안 함)(포기) "

" 오빠 섣불리 예측하지 마. 난 누구처럼

마우스피스같은 거 준비 안 해(뒤끝) "

" 아, 아예 준비 안 했어? (신뢰도 제로) "

" 뭔 소리야;; "

" 선물은 죽빵입니다. 이러면 방송 끝이다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무시) 우리 예쁜 동호공쥬를 위해서

요술봉을 준비했지요~ (세상 신남) "

" (이마짚) "

" 오빠 이거 노래도 나와 "

" 예..예쁘네..(관심) "

앞서 선물을 지켜보던 동호는

 애초에 기대도 안 하고

자포자기한 얼굴로 받아들일 준비를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요술봉을 건네주는 너랑에

급 피곤함이 몰려왔지만

또 쓸데없이 예쁘고 노래도 신나서

급 관심 보이는 동호공쥬^0^

" 사실은 내가 진짜 따로 준비한 게 있어(비장) "

" 뭔데 또, 제발 준비하지 마(불안) "

" 사약? "

" 이거 살인예고 맞지 "

" ...무릎 꿇을까? "

" 여러분, 탕탕탕 곧 만들 것 같아요(딥빡) "

환멸과 분노가 가득한 선물 교환식이 끝나고

영상 끝머리에 비하인드 영상이 나왔어.

너랑 앞에는 여섯 개의 작은 상자가 놓여있었지.

" 딸...언제 이런 걸 준비했어 (감동) "

" 우리 막내 다 컸네요(아빠 미소) "

" 뭐지, 이 분위기는? 솔직히 말해 봐.

너 뭐 잘못한 거 있지?(광대승천)(언행 불일치) "

" 너랑아 오빠한테 프로포즈 하는 거야? "

" (먹금) 언젠가 꼭 우리끼리 우정 아이템 같은 거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준비했어요.

 다들 매일 차고 다녀.

잃어버리는 순간

오빠들도 없어지는 거야(살벌) "

그 상자 안에는 각자 멤버들의 이름이 새겨진

팔찌가 들어있었어.

멤버들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감동도 받고 너랑이 기특해서

꿀 떨어지는 얼굴로 한참을 쳐다봤지.

시작은 피의 카니발이지만

항상 끝은 오늘도 화목한 뉴이스트^0^

오늘 최고의 선물은 N

소금쟁이 인형이라고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1 ㄹㅇ 진짜 상상초월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2 같은 소금이긴 소금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3 나는 목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4 22222 ㄴㄷ 일단 민기부터 필요한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5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6 종현이 바비인형 들고 안절부절해 하는 거 너무 ㄱ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7 근데 너무 소중하게 껴안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8 곽아론 짚신은 어디서 알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9 22222222 빵 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10 짚신론 양반론 솔트론 이제 뭐가 더 나올까(기대)

랑11 강동호 요술봉 왜 좋아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12 영상 끝날 때까지 계속 잡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13 역시 동호곤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랑14 노래 나오면 엄청 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ㄱㅇㅇㅠㅠㅠㅠㅠㅠㅠ

와 랑들 김너랑 미쳤어 진짜 N

저 팔찌에 애들 이니셜이랑 러브도 쓰여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랑1 아 나 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랑2 팬들까지 생각해주는 거 너무 스윗한 거 아니냐ㅠㅠㅠㅠㅠㅠㅠㅠ

랑3 웃기다가 이렇게 갑자기 감동 주는 거 반칙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ㄴ랑11 222222222 맨날 울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랑4 헐 랑들아 상자 6개 있어서 설마설마했는데 하나는 민현이 건가 봐 공트에 올라온 사진 보면 너랑이가 두 개 차고 있는데 거기에 민현이 이니셜 있음ㅠㅠㅠㅠㅠㅠㅠㅠ

ㄴ랑5 헐.... 오늘 잠은 다 잤다

ㄴ랑6 아 진짜 설마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랑7 와...진짜네 아 김너랑 진짜ㅠㅠㅠㅠㅠㅠ 감동ㅠㅠㅠㅠㅠ 우리 막내 다 컸네

ㄴ랑8 얘네 어디서 배워오나 봐 러브 울리는 방법ㅠㅠㅠㅠㅠㅠㅠㅠ

ㄴ랑8 아 진짜 오열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랑9 넷째 오고 다 같이 저거 차고 나오면 좋겠다

ㄴ랑10 22222222 벌써 행복하다ㅠㅠㅠㅠㅠㅠㅠ

ㄴ랑11 333333333333 나 현실 소름 돋았어ㅠㅠㅠㅠㅠㅠ

* * *

☆★☆★띠링띠링★☆★☆

독짜님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선물이 맘에 드신다면 쏘리질뤄!!!!

제가 오늘!!! 글을 올리려고

이틀 동안!! 열심히 글만 짰어요.

저 칭찬해주세요(강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친구들이랑 가족이랑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먹고, 또 먹고...

네, 계속 먹으면서 보냈어요^0^

먹는 게 가장 즐거운 일이니까욧!!!!

독짜님들도 모두 모두 올 크리스마스도

따뜻하고 행복한 날이었기를 바래요 ♥

아! 요즘 제 글을 정주행 해주고 계시는

분들이 꽤 계시던데(수줍)

제 썰은 이어지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꼭 순서대로 읽으시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읽으실 때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려요 헤헿

오늘 썰은 좀 치임파티2 같지 않나요..?

제가 아론이가 영어하는 걸 좋못사 하는

사람이라 헤헤헤...

우리 애뤈...영어로 욕하는 거 너무 섹시하고

혼자서 상상하다가 변태같이 웃고...

영어를 못해서 영어 대사를 못 적는 거에

현타도 오고....^0^

종현이 썰도 혼자 쓰다가 치이고

맨날 자기가 쓰고 자기가 치이고;;(노답) 

아 그리고 사진... 진짜 더 넣고 싶었는데

더 넣으면 저번처럼 글 터질까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못 넣었어요...(롬곡)

사진 오조오억장 넣어도 안 터지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ㅠㅠ

저의 다음 목표는 연말이나 연초에

글을 올리는 게 목표예요.

물론 목표일뿐

 가능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0^ (노답)

그래도 빨리 오도록 노력할게요!

저번 편에 독짜님들이 달아주신 댓글 보고

저 진짜 레일 쩐더 혼또니 감동받았어요8ㅁ8

독짜님들 댓글이야 항상 힘이 되고

너무 좋아하지만 어제는 특히나 감동을...(롬곡)

우리 독짜님들 다들 뉴동이들 닮아서

넘나 따수운 새럼들...♥

오늘도 말 많은 자까의 사담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헤헿

남은 크리스마스도 메리 하게 보내요~(하트)

항상 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신알신, 추천 눌러주신 독짜님들

너는 나의 PARADISE~♥

♥암호닉♥

마이

추추

웨얼

자톨

김헤헤

듕가

무즈

쭈

벼리

간장게장 

뀨잉

우미

0846

류아

멍귤

우리쭈야

@불가사리

몽실이

쫑알쫑알

오예스

사막여우

밍키

optimushwang

천의얼굴

레인보우샤벳

파인애플

배코랑이

붐바스틱

얼음

왕왕조림

셋째아리

보리

백지

이또예또밍기

너우리

0226

막냉이

사이다

토깽

냉정과 다정사이

동글연

퐁당퐁당

곁에있을게

호두

표뾰뾰뾰

부기어니부기

쩨블

조이

정태풍

고먀미

완두콩

어화동동

샤넬

친9

짱요

포키

황제의꽃

꾸꿍

애정

교부링

solitude

1223

올랖

미묭이

김초키포키

별하

10000쩡

나야찡긋

떡잔치

모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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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부기

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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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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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 왔어요 !!!!!! 아론이 영어에 치이는 새럼 ㄴㅇㄴ... 진짜 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너모 애들끼리 케미 터져버리니까 진짜 너무 좋아버리구여 .... 연말이던 연초던 항상 기다리고 이써여 자까님 메리크리스마스?❤️

[뉴동홍일점나야나]

밍키님!!! 오랜만이에요!!! 독짜님도 애뤈의 영어 좋아하시나요...?!! (두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함께 앓아요 우리!!! ㅋㅋㅋㅋㅋㅋ 우리 뉴동이들 케미 최고 아닐리 없지요ㅠㅠㅠㅠㅠ 저도 언제나 독짜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시죠? (하트) 독짜님은 메리 메리 크리스마 되쎄욥 ♥

[독자2]

ㅅㄷ

[독자7]

작가님 추추예요 이렇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들고 와주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이에요 ㅠㅠㅠㅠㅠ
아니 오늘 첫 에피소드부터 넘나 좋은 것 아닙니까? 결단력 있는 길치 막냉이와 영어영어 폭발하는 아론이까지 ㅠㅠㅠ 저는 보았지요 ㅠㅠㅠㅠ 여.자.친.구라는 단어를요 곽아론 멋진 남자였어 ㅠㅠㅠㅜ
두번째 에피소드에서는 ㅠㅠㅠㅠ 쩨알이 멋진 남자 ㅠㅠㅠㅠㅠ 막냉이 더 많이 혼날까봐 둘이 얘기한다면서 데리고 나와서 챙겨주다니 리더미 폭발이져 ㅠㅠㅠ
파트 체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 짜장면 마시기 ㅋㅋㅋㅋㅋㅋ 스티치 귀 뜯기 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하죠 앜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작가님 크리스마스 선물 너무 대단한 거 아닙니까? 솔트론에게 소금쟁이 인형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막냉이 미쳤어욬ㅋㅋㅋ 역시 막냉이는 상상을 뛰어 넘는군요
작가님 오늘도 넘나 재미있었어요 이번 크리스마스도 참 쓸쓸하게 보내나 했는데 작가님께서 선물을 주셨어요 작가님 배우신 분 좋으신 분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몇 시간 안 남았지만 작가님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뉴동홍일점나야나]

추추님!! 넘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우리 애뤈도...쩨알이도 너무 멋쥔 남자들이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뤈이 자꾸 자꾸 훅치고 들어오시는 배우신 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도 부기의 리더미 또한 사랑합니다 헤헤헤.. 뉴동 막내 정도 되려면 상상을 뛰어 넘어야 합니다...그래야 살아남지요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짜님 크리스마스가 외롭지 않게 작까가 힘을 드리지요 우리 함께해요!!! 독짜님 댓글 덕분에 저도 아주 해피해피한 솔크가 될 것 같아요 헤헤헿 남은 시간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되쎄여~♥

[독자3]

스리에요ㅜㅜㅠㅡ크리스마스선물이야 너무좋아♡♡♡♡
작가님도 해피크리스마스♡♡

[뉴동홍일점나야나]

스리님!! 선물 마음에 드셨나요? ㅎㅎㅎㅎ 그렇다면 오늘도 성공이에요!!!!! 쏘리질러!!! 독짜님도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되쎄요 ♥

[독자5]

ㅅㄷ

[독자6]

웨얼이에요!! 정말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뙇!ㅠㅠㅠㅠ 영어 아론 진짜 너무 조아요....아악....ㅠㅠ 그리고 우리 늉 역시 대유잼 사람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보고 가고 자까님 메리 크리스마스~!❤️

[뉴동홍일점나야나]

웨얼님!! 독짜님의 댓글도 저에게 세상 최고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다가왔습니다...(두근두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론이 영어 하는 거 좋아하시는 독짜님들 모두 배우신 분들 b 독짜님도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되쎄요~♥

[독자8]

안녕하세요 멍귤입니다! 헉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온 자까님의 글ㅠㅠ 역시 오늘편도 너무 재밌어요ㅠㅠ 우리 길치 랑이! 보면서 조마조마 했는데 결국 길을 잃은ㅠㅠ 그리고 저 외국인들..(비속어) 감히 우리 랑이한테...ㅂㄷㅂㄷ 그때 멋지게 등장한 백마탄 왕자님 우리 아론오빠님ㅠㅠㅠ 영어로 멋지게 말하며 랑이 자기 여자친구라고 욕하면서 나쁜외국인을 처리(?하는 우리 아론이ㅠㅠㅠ 저는 발렸습니다..ㅠㅠㅠ 아로나ㅠㅠ 그리고 거친 랑이ㅋㅋㅋ 놀고싶어하는 랑이 마음 너무 잘알거같아서 맴찢이네요ㅠ 정색하고 조곤조곤 화내는 리더님 보고 순간 저도 움찔했습니다.., 근데 카페데려가서 또 스윗하게 랑이 달래주는 우리 참리더님 ㅠㅠ 랑이 미리 선전포고하고 사고친다는뎈ㅋㅋㅋㅋ 뉴동이들 매일 긴장타고있어야겠네요ㅋㅋㅋ 그리고 파트스위치 랑이 가영이라니요ㅠㅠ 흑 세라복 같은 그 예쁜 교복을 입고 웨얼유엣을 추는 랑이라니... 하 예뻐서 어쩔줄 모르는 우리 뉴동이들 마음 백번천번 이해합니다ㅠㅠ 또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쓸데없는 선물 교환ㅋㅋㅋㅋㄱㅋㅋ 진짜 터졌습니다ㅋㅋㅋㅋ 뉴동이들이 랑이한테 준 선물들도 신박한데 우리 랑이는 진짜 넘사벽이네욬ㅋㄱㅋㄱㅋㅋㅋㅋ 소금쟁이 인형부터 바비인형과 요술봉ㅋㅋㄱㅋㅋㄱㅋㅋㅋ 마지막에는 반지로 감동주는 우리 랑이였지만요..! 민현이한테도 전해주려고 자기손에 끼고 러브들까지 생각하는 우리 랑이는 진짜 사랑입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뉴동홍일점나야나]

멍귤님!!! 반가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그쵸 우리 백마탄 왕자 애뤈만 있다면 이상한 외국인 따위 일도 안 무섭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모두 오늘도 아로니의 멋짐에 함께 발려 봅시다!!!! 우리 종혀니 박력 있다가 쏘스윗 했다가 참리더 아닐 리 없지요 헤헤헤 거친랑이와 불안한 뉴동이는 일상이니까 이제 좀 익숙해지지 않았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복 입은 랑이는 언제나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잊지마쎄요 독짜님, 랑이는 뉴이스트 서열 일위니까욥^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시고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뙇!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짜님도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되쎄요~♥

[독자9]

꺄악!! 고먀미입니다! 이렇게나 빨리 오시다니 자까님 사랑해오ㅠㅠ❤️❤️ 아론이 저렇게 얘기하는거 실제로 듣고싶네용.. 엄청나게 치일거 같아요ㅠㅠ 역시 뽀시래기 시절에는 철없는게 짱이죠!! 헤헤 작가님 맛있는거 더더 많이 드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뉴동홍일점나야나]

고먀미님!!! 저 빨리 왔나요?!! ㅎㅎㅎㅎ 저도 사랑해요(하트) 독자님 맘= 제 맘....!!!! 우리 모두 상상력을 힘껏 발휘해서 머릿 속에서 치임 파티를 열어보아요...☆★ ㅋㅋㅋㅋㅋㅋ 뽀시래기 시절 랑이는 또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죠? 헤헿 독짜님도 맛난 거 많이 드시고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되쎄요~♥

[독자10]

[루지]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항상 글 잘 읽던 독자입니다ㅠㅠㅠㅜㅠㅠ 애들 너무 스윗하고 도라이같아서 너무조아오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뉴동홍일점나야나]

어서오세요 루지님!! 신청 당연히 되지요~(하트) 근데 독짜님 스윗하고 도라이같아서 좋다는 게 왜 이렇게 웃기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라 항상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되쎄요~♥

[독자11]

어화동동입니다!! 아론이ㅠㅠㅠㅠ 에피소드 미쵸.. 영어에 넘 세게 치여버렸슴미다^^.. 쩨알이두ㅠㅠ 막둥이 챙기는거에 뭐가 있나봐요ㅠㅠ 자기는 학창시절에 못해본 걸 믹내는 다 해봤으면 좋겠다는 말에 넘모 슬펐잖아요.. 뉴동이들이 그랬었다는 걸 다시 생각하게된 거 같아요ŏ̥̥̥̥םŏ̥̥̥̥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미쵸.. 러브레코드에서 진짜 드립과 케미가 동시엨ㅋㅋㅋㅋ 그래도 마지막 우정템은 넘모 감동이었잖아요.. 작가님 크리스마스 선물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재밌게 읽고 갑니다~❤

[뉴동홍일점나야나]

어화동동님!!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ㅠ 모두 아로니에게 빠져 빠져 모두 빠져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같이 치였어욤...8ㅁ8 우리 종현이 막냉이도 멤버도 잘 챙기는 천상 리더지요ㅠㅠㅠㅠ 저도 쓰면서 우리 뉴동이들 학창시절 생각나서 짠했답니다ㅠㅠㅠㅠㅠㅠ 독짜님 오늘도 댓글 감사해욥 저도 덕분에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 느낌이었어요 헤헿 독짜님도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되쎄요~♥

[독자12]

미묭이에요
자까님 ㅠㅠㅠ크리스마스 선물 너무 감사해용!
오늘은 아론밖애 기억이 안나옄ㅋㅋㅌㅋㅋㅋㅋ
엘에이 가가론~유럽에선 치였는뎈ㅋ
럽레코듴소금쟁이와 짚신 ㅋㅋㅋ
가가론 하드캐리네요!ㅋㅋㅋㅋㅋ
진짜 매화 막냉이와 뉴동이들 넘 기여워여ㅠ
연말 연초! 담쥬~?!?! 기다릴게용 ㅎㅎ 넘 부담 갖지 마시구 천천히 오셔도 갠찮아요 항상감사합ㄴ다?

[뉴동홍일점나야나]

미묭이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역시 우리 아론 임팩트 애뤈...!!! 박력애뤈도 솔트론도 모두 다 매력적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오늘화는 우리 가가론이 하트캐리 했어요ㅠㅠㅠㅠㅠㅠ 독짜님 댓글 덕분에 더 힘내서 글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하트) 최대한 빠르게 또 돌아오도록 할게요~ 왜냐면 독짜님들이 보고싶으니까요 헤헤헤 남은 시간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쎄요~~♥

[독자13]

@불가사리입니다 작가님 선물이 마음에 들면 소리 지르라구요?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까야아아아ㅏ아아아ㅏ악!!!!! 소리를 오조오억번 지르겠습니다ㅠㅠㅠ 진짜 아론이 영어에 랑이 지켜주는 것부터ㅜㅜㅜ 쩨알이의 무서우면서도 다정한 모습 그리고 애들 쓸모없는 인형까지 다다 기억해야합니다 이번편은 대박 헐 진짜 레알 제 뽀뽀 받아야하는 겁니다(선물이에요... 벌 아닙니다) 진짜 너무 감사하고 마지막 6명의 우정팔찌까지 랑이는 천ㄱ사입니다....헿헤헿헤 너무 감사합니다

[뉴동홍일점나야나]

@불가사리님!! 저도 독짜님 댓글이 너무 좋으니까 소리 지를래요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 예에에에에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 진짜 완전 상당히 굉장히 혼또니 쩐더 좋은데요!!!? 그 뽀뽀 제가 가질게요!!! 헤헤헤... 오늘도 재미 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독자14]

쫑알쫑알이에요!!꺄아아아앙아ㅏㅏ작가님 크리스마스에 열일 하시는거 아니에요??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은 안주셨지만...작가님이 선물주셨네요!!!❤️❤️곽아론 영어할때 너무 멋있는데 거기다 대사가...크으으으 너무 좋잖아요~~안무연습영상ㅋㅋㅋㅋ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종현이 화낸이유도 너무 치이고 화낸것도 너무 치이고...치임의 연속...크리스마스 선물 교환할때 선물ㅋㅋㅋㅋ생각치도 못했어욬ㅋㅋㅋㅋ아이디어 어디서 얻으신거에요~~~진짜 너무 좋아요ㅋㅋㅋㅋ애들 오늘 브이앱 한다던데...같이 크리스마스 재밌게 마무리해요 작가님~~~올해 진짜 얼마 안남았는데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잘 보내자구요~~❤️❤️

[뉴동홍일점나야나]

쫑알쫑알님!! 반가워요ㅠㅠㅠㅠㅠ 제 선물이 마음에 드셨다니 열심히 달린 게 뿌듯하고 그러네요 헤헿 역시 치임파티는 언제나 좋지요?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쓸모없는 선물하기가 유행이더라구요 딱 보는 순간 이건 뉴동이들을 위한 이벤트가 아닐리 없어...!! 하고 써봤는데 아주 만족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저도 독짜님 덕분에 행복하게 마무리 했어용(하트) 우리 연말에도 쏘 해피~하게 보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15]

호두입니다! 크리스마스기념 낭낭한 분향에 핵 설레는 일화들까지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 오늘도 저는 행복합니다 :-) 몇시간 남지 않았지만 작가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뉴동홍일점나야나]

호두님!!! 오랜만이에요~ 저도 독짜님 댓글 덕분에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독짜님에게도 해피 메리한 크리스마스가 됐기를 바래요!! 건강하게 우리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독자16]

막냉이에여ㅜㅜㅜㅜㅜ 진짜 이 글이 최고예오ㅠㅠㅠㅠ 이것만 기다리며 살아오 진짜ㅠㅠㅠㅠ
이거 읽으면 괜히 뉴동이들이랑 더 가까워지는것(응 아니야) 같고ㅎㅎㅎ 너무 행복해여...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애들 다 최고야 랑이도 너무 ㄱㅇㅇㅠㅠㅠㅠㅠㅠ 진짜 랑이같은 아이돌 있으면 인생 걸거예욯ㅎㅎㅎㅎ 자까님만 기다리며 정주행 할테니ㅜㅜ 다음에 뵐게여!!!!

[뉴동홍일점나야나]

막냉이님!! 매일 제 글 막 엄청 칭찬해주시구...(감동)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독짜님 댓글 기다리면서 사는 거 아시나욥!!? ㅋㅋㅋㅋㅋㅋ 저도 글 쓰면서 이미 뉴동이들과 내적친분 오조오억번 쌓았어요^0^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랑이한테 인생 다 걸어주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걸요?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다음편에서 만나요~♥

[독자17]

악>< 작가님!!! 정태풍이에요. 크리스마스에 이런 선물 감사드립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감사드려용. 작가님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다음주에 2018년이 오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다음편에서 뵈요!♡

[뉴동홍일점나야나]

정태풍님!! 반가워욥~~ 저는 독짜님 덕분에 행복한 클쑤마스 보냈답니다!! 독짜님도 해피 메리하게 보내셨기를 바래요 헤헿 오늘도 이렇게 예쁜 댓글 선물 주셔서 감사하고 독짜님도 2018년에 복 많이 받으시구 다음편에서 만나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뉴동홍일점나야나]

김헤헤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우리 독짜님은 어떻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행복하게 보내셨을 거라고 믿어욥 ㅎㅎㅎ 저는 항상 독짜님이 써주시는 댓글 덕분에 행복하게 보내고 있답니다ㅠㅠㅠㅠㅠ(감동) 독짜님도 올 한 해 마무리 잘하시구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독자19]

훠어어어어ㅓ어터ㅓ어어어어어후!!! (소리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도 우리 뉴동이들 넘 설레구 귀엽구 다하네요 ㅠㅜㅜ 가가론의 영어모먼트 너무나도 설레는것입니다 ㅠㅠㅜ 혼낼것처럼 데리고 나가서 오구오구 해주는 우리 리더님도 넘 멋지구여 ㅜㅜㅜ 헤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뉴동홍일점나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저도 소리 좀 지르고 시작하겠습니다. 워어어엉어어엉어어엉!!!!!! 우어어어어어어어어!!!!! ㅋㅋㅋㅋㅋㅋㅋ 제 선물이 마음에 드신 것 같아서 아주 기분이 좋아요(뿌듯) 오늘도 재미 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독자20]

표뾰뾰뾰에요ㅜㅜㅜㅜㅜㅜ크리스마스 선물이 너무 푸짐하네요ㅜㅜㅜㅜㅜㅜ분량 많아서 너무 좋아여 오늘도 잘보고 가요!!

[뉴동홍일점나야나]

표뾰뾰님!! 반가워요~ 이렇게 좋아하시니 길게 쓰기를 잘 했어요 헤헿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독자21]

0846입니다!! 오늘도 애들한테 치이고가구요... 제 최애는 우리 여주 변함없을거같습니다.
그리고 기대를 져버리니않는 선물 교환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같이 진짜 무쓸모네여...

[뉴동홍일점나야나]

0846님!! 오랜만이에요~ 그럼요 저 역시도 최애는 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이 너무 쓸모 없어서 놀라셨지요?^0^ 정말 이름에 충실한 뉴동이들 리스펙!!!!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다음편에서도 만나요~~♥

[비회원208.158]

[붕어]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제가 왜 이 글을 이제야 알았을까요ㅠㅠㅠㅠㅠ 과거의 저를 매우 치겠습니다ㅠㅠㅠ작가님 짱이에요ㅠㅠㅠ

[뉴동홍일점나야나]

어서오쎄요 붕어님~~반가워요!! 앞으로 우리 같이 쭉쭉 달려가자구요 헤헤헿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다음편에서 만나요~~♥

[독자22]

으아아아아악! 너무 좋아요ㅠ 갈 수록 분량도 많아지시는거 같고 제 마음을 아주.. 쪽지 알림 뜰 때마다 혹시..! 하고 들어온답니다우ㅜㅜㅜㅜㅜ 자주 오시면서 분량도 넉넉하고 정말 여러모로 수고가 많으세여ㅠㅠㅠㅠ

[뉴동홍일점나야나]

독짜님 마음에 취향 저격 탕탕~~?!!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동안 텀이 너무 길었지요ㅠㅠㅠㅠ 독짜님들 보고 싶어서 얼른 얼른 가지고 왔지요 헤헿 오늘도 재미 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에서도 만나요~~♥

[비회원237.228]

친9입니다 맞아요 치임 파티죠 특히 마지막에 랑이요
민현이껄 만들어 준거 정말 좋아요♡
아 그리고 애뤈이 뭘로 해 주실까 했는데 이런 걸프렌드...♡ ㅋㅋㅋㅋㅋ
아 종현이 때문에 우는 척 한 것도 너무 웃기네요 모먼트 짱짱!
(아직 로딩이 다 끝나지 않아서 그런지 키보드가 자꾸 내려가서 별로 못썼어요 ㅜ 죄송합니다 ㅜㅜㅜ)

[뉴동홍일점나야나]

친9님!! 반가워요~~ 우리 섬세하고 쏘스윗한 랑이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 애뤈 걸프뤤드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좋지 않나요?(사심) 아론이의 세쿠시한 모습을 보고 싶었던 작가의 사심을 가득 담았는데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어요(수줍) 종현이랑 막내의 쿵짝 모먼트 저도 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ㅠ 별로 못 쓰다니요 아주 좋은 댓글인데 뭐가 죄송해요ㅠㅠㅠㅠ 독짜님 댓글 아주 그뤠잇!!!!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다음편에서도 만나요~♥

[독자23]

사이다입니다!!
곽아론 영어가 절 미치게 만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친구래 ㅠㅠ어휴ㅠㅠㅠ 너무 좋아ㅠㅠㅠ 영어하는 가가론 사랑해 ㅠㅠㅠㅠ
애들 진짜 쓸모없는 선물 빵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팔찌선물은 진짜 예쁜것 같아요ㅠㅠ

[뉴동홍일점나야나]

사이다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애뤈 영어에 미치는 사람 그게 바로 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함께 아론이가 영어길만 걷도록 응원해요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모없는 선물 고르기 세상 열심히 하는 뉴동이들ㅋㅋㅋㅋㅋ 그래도 항상 끝은 훈훈하죠? 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도 만나요~♥

[독자24]

배코랑이입니다!!!!!! 오늘 저는 종현이한테 치여서 죽었어요,, 아,, 사망.... 진짜 종현이 저 마음씀씀이 어쩌죠..? 저 진짜 미칩니다. 오늘 글은 진짜 크리스마스 선물같아요!! 오늘 맛있는거 많이먹고 친구들이랑도 열심히 놀았는데 이 글 읽는게 제일 행복하네요❤ 자까님 행복한 연말보내세요!!

[뉴동홍일점나야나]

배코랑이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아..안돼...사망은 안돼요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거하게 치였으면 빨리 자연치유를 해 봐요 우리. 왜냐하면 또 치여야 하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우리 독짜님 행벅한 크리스마스 보내 셨다니까 제가 다 기쁘네욥 저도 독짜님 댓글 읽는 게 가장 행복해요(하트) 독짜님도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우리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독자25]

자까님!!!!!!!!!!!!!!!! 오늘도 귀엽고 아주 아주 행복한 뉴블이네로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특히나 마음이 따수워지는 내용이네요 ? 민현이가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그 만큼 더 귀여운? 개구진 뉴블이들 볼 수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휴에 자까님을 못보는건가 했는데 요렇게 와주시고!!! 연재 텀이 짧아진가같아 자까님은 힘드실지도.. 모르지만 독자는 너무 행복합니다 ❤️❤️ 자까님 사랑해요!

[뉴동홍일점나야나]

아 독짜님... 행복한 뉴블이네로 초대라는 이 말이 왜이렇게 가슴이 따숩지요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따뜻해져서 저 지금 감동 중....(입틀막) 우리 민현이는 다음 편에서 꼭 데리고 올 거니까 너무 아쉬워 하지 마세욥~ 헤헿 아 그리고 저 안 힘들어요!!! 제가 글을 못 쓸 때는 힘들지만 독짜님들 보러 오는 길은 너무 설레고 행복하답니다ㅠㅠㅠㅠㅠ 오늘도 따수운 댓글 너무 감사해요!! 우리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독자26]

보리입니다ㅠㅠㅠㅠㅠ어유 우리 랑이ㅠㅠㅠㅠㅠ 정말 예쁜짓만 다 해요ㅠㅠ 작가님은 오늘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집에서 이불속에서 귤까먹으면서 작가님 글 읽으면서 보냈어요 ~~ 항상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읽고가요❤️❤️

[뉴동홍일점나야나]

보리님!! 반가워요ㅠㅠㅠㅠ 우리 랑이 너무 예쁜 막내지요ㅠㅠㅠㅠㅠㅠ 그럼요 저는 독짜님들 댓글 하나 하나 읽으면서 아주 행복하게 잘 보냈답니당 헤헿 역시 겨울에는 따뜻한 이불 속에서 귤 까먹는 게 최고지요!! 거기서 제 글을 읽어주시다니 기분 좋아요ㅠㅠㅠㅠㅠ ㅋㅋㅋㅋ 오늘도 재미 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독자27]

얼음입니다!!! 저도 우리 애뤈씨 영어하는거 참 좋아해여,,,, 섹시한 남자,,, 뇌섹남 애뤈씨(͡° ͜ʖ ͡°) 오늘은 우정아이템에서 감동 오조오억번 먹었구요,,, 늦었지만 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였어요?

[뉴동홍일점나야나]

얼음님!!! 오래만이에요ㅠㅠㅠㅠ 아무래도 애뤈씨 영어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진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하는 섹쉬한 애뤈...!!! 저도 독짜님 덕에 너무 행복한 크리스마스였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편에서 만나요~~♥

[독자28]

백지에요.크리스마스 선물이라 넘 부러워요.잼나게 잘보고가요~♥♥♥

[뉴동홍일점나야나]

백지님!! 독짜님에게는 제 글이 부디 선물이 되었기를 바래요(하트) ㅎㅎㅎ 오늘도 재미 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독자29]

우리쭈야입니다♡ 오늘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작가님도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전 그냥 그렇게 잘 보냈어요ㅎㅎ 오늘 여주가 팔찌 준비한 거 제가 더 감동이었어요ㅎㅎ 진짜 오늘 글은 크리스마스 선물 같았어요ㅎㅎㅎ 작가님에게도 저의 작은 댓글이 선물같았으면 좋겠어요ㅎㅎ감사합니다♡

[뉴동홍일점나야나]

우리쭈야님!! 반가워요ㅠㅠㅠㅠㅠ 제 글이 선물이 되었다니 너무 기쁘고 뿌듯해요ㅠㅠㅠㅠㅠ 독짜님의 댓글 또한 저에게는 진짜 진짜 엄청 큰!!!!! 산타 할아부지 선물 같았어요ㅠㅠㅠㅠㅠㅠ 덕분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냈답니다 고마워용(하트) 오늘도 재미 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독자30]

0426이에요! 오늘 크리스마스 파티 최고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재미포인트부터 감동포인트까지 다 있어요 최고에요 최고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선물 너무 감동적! 민현이까지 챙겨주어서 더더욱 감동적이에요! 늘 좋은 글 감사드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뉴동홍일점나야나]

0426님!! 최고라고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구요(수줍) 독짜님이 마음에 드셨다면 이 글은 아주 썽공이에요 그뤠잇!!!!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뉴동이들 항상 모든 멤버들 빠짐없이 다 챙겨주는 따수운 그룹이지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독자31]

[뿜뿜이]로 암호닉신청할게여ㅠㅠㅠㅠ세상에 오늘 무료라고해서 내친김에 정주행햇는데 너무 재밋어여ㅠㅠ다음편도 기대되네용ㅎㅎ

[뉴동홍일점나야나]

어서오세요 뿜뿜이님!!!! 부족한 글정주행까지 해주시고 감사해요ㅠㅠㅠㅜㅠ (감동) 우리 앞으로 같이 달려요~~❤

[독자32]

작가님 댓글은 처음 남기는거 같은데
매번 실감나는 글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화에서는 아론이가 오빠미를 ㅠㅠㅠㅠ마구마구 보여줬군요 ㅠㅠㅠㅠ
매화 감사한드리는게 민현이분량도 꼭꼭 넣어주시니까 너무감사드립니다 뭔가 실제였다면 진짜 멤버들이 그럴꺼 같고 진짜 작가님 글 읽으면서 어느순간보면
웃음짓고 있답니다 다음화를 기다리며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별하] 암호닉 신청하고갈게요!!

[뉴동홍일점나야나]

어서오세요 별하님!! 아론이의 오빠미는 항상 사랑이지요(하트) 저는 제 글에 뉴동이들이 빠짐없이 최대한 골고루 나오도록 하는 게 목표예요 ㅎㅎㅎ 민현이도 뉴이스트니까 나오는 게 당연하구요 헤헤헤 근데 그거 아세요? 저도 독짜님 댓글 보면서 지금 미소가 떠나질 않는답니다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응원의 댓글 달아주시면 자까는 감동 받아서 광광 우러요ㅠㅠㅠㅠㅠ (감동) 항상 재미 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만나요~♥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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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동홍일점나야나]

레인보우샤벳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우리 종혀니 스윗가이ㅠㅠㅠㅠ 너무 쏘스윗해서 흘러내릴 것 같지요ㅠㅠㅠ ㅎ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만나요~~♥

[비회원83.205]

여태까지 암호닉 신청 안한 나 반성해라...
작까님 글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지나가다]로 암호닉신청해요!!

[뉴동홍일점나야나]

어서오세요 지나가다님!! 우리 앞으로 같이 달려욥~~(하트) 항상 재미 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헤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독자34]

[초록하늘] 암호닉 신청합니다.
ㄱ 정주행 했는ㄷ
넘나 재밌어요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독자35]

첫화부터 지금까지 쭉 봐온 독자입니다!! 항상 암호닉 신청 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이제야 하네욤,,
[우리샘]으로 신청 합니당>_<~~
첫화부터 저번화까지 정말 기본 3번씩 다시 읽고 또 읽고 하고 있어요 너무 재미있어서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독자36]

듕가입니다
오늘도 막내는 사랑스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소금쟁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의식의 흐름인 것 같기는 한데 아 제 취향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작가님 사랑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뿅뿅

[비회원39.70]

댓글을 안 썼던 것 같아 정주행 마치고 씁니다?! 작가님 글은 현실적용이 제대로 되어 있어서 더 실감나고 그래요! 마치 진짜 내가 뉴둥이들 홍일점이 된 듯한ㅋㄱㅋㄱㄱㄱ..저의 또 하나의 행복회로가 된 작가님 글..!!!정주행 하다가 봤는데 작가님이 본인 글에 음..만족하지 못 한다는 얘길 쓰신게 있더라구요! 단호하게 말할 수 있어요! 독자인 저는 작가님 글 좋아요! 너무 만족해요! 그러니 이렇게 자주 찾아오죠❤ 새해네요! 또 언제 찾아와주실지 기대하며 >>황제의꽃<<은 이만 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__<!!!

[독자37]

헐 너랑이 팔찌...ㅜㅠㅠㅠㅠㅠㅠㅠ대박 감동적이네요ㅜㅜㅠㅜㅠ민현이꺼차고잇다는거도 대박..

[독자38]

언제봐도 재미있어요ㅎㅎ재밌는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