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짜님들
글이 아니라 공지라서 많이 놀라셨지요? ㅠ_ㅠ
원래는 오늘 글 올리려고 했는데
진짜 말도 안 되게 일이 바빠서....
네...글을 하나도 못 썼어요....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시험기간이랍니다....(먼 산)
매일 아침에 나가서 밤에 돌아와 졸도하느라고
한 주가 다가 버렸어요.
저도 몰랐습니다. 이런 사태가 찾아올 줄은...
(지난 주까지 행복했는데..)(아련)
진짜 왠만하면 이런 공지도 올리기 싫고
어떻게든 애써보려고 했는데
계속 독짜님들 하염없이 기다리게 하는 게
더 아닌 것 같아서
조심스레 공지를 털어놓고 갑니다ㅠㅠㅠㅠ
미안해요 독짜님덜...
제가 진짜로 빠르면 다음주 주말
늦어도 12/15일 전에는 찾아오도록
노력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를 잊지 마세요...☆★
보고싶을거예요 독짜님들...
이제 12월인데
12월은 독짜님들에게 더 행복한 달이 되기를 바라면서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우리 빨리 만나요 제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