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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전체글ll조회 1457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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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당신에게서 멀어지지 않았다












***












〃 생사를 오가는 순간이 오면, 〃


〃 … … 〃


〃 염원을 담아 간절히 빌어. 〃


〃 혹여, 어느 마음 약한 신이 듣고 있을 지도 모르니. 〃




또 똑같은 꿈이다. 잊을만 하면 다시 나타나는 꿈. 안개가 자욱해 눈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면 귓가에 울리는 목소리. 매번 목소리의 주인공은 남자이지만, 얼굴은 볼 수 없었다. 안개가 걷히고 남자의 형체가 희미하게 나타나면 수 없이 많은 까마귀에 의해 뒤로 밀려나고 만다. 까마귀는 내 고막을 찢을 듯이 울음을 내뱉고, 그 남자를 잡으려고 손을 뻗으면 그대로 꿈에서 깨고 만다. 깨고 나면 항상 머리가 어지럽다. 깨질 듯한 두통에 탁자 위에 있는 약을 한 움큼 쥐어 입에 털어놓고 나면 안정이 찾아온다.



고아원은 불 타 없어지고, 날 친 딸처럼 키워주던 원장님 집마저도 불에 타 모든 게 재가 되어버렸을 때. 사람들은 날 마녀라고 손가락질 했다. 저주를 받은 마녀가 우리 마을에있으면 모든 사람들은 죽고 말 거야. 마녀를 쫓아내! 불을 들고 나를 쫓는 사람들을 피해 마을을 벗어났다. 신발을 신지도 못 해, 발바닥이 다 까져 피가 남에도 불구하고 달렸다. 그리고 빌었다. 저 사람들을 모두 없애 달라고. 그 후, 소문에 의하면 마을에 큰 화재가 나 모두 재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나를. 신이 나를, 도우신 걸까.




〃 나를 도우신 거라면. 〃


〃 이것 또한 들어주세요. 〃


〃 … 나를. 〃




이 지긋지긋한 지옥 속에서 나를.




〃 데려가주세요. 〃











***










〃 내가 냉장고에 넣어준 거 어쨌어. 또 안 먹고 다 갖다 버린 거야? 〃


〃 … … 내가 더이상 찾아오지 말랬지. 〃







[워너원] 신은 당신에게서 멀어지지 않았다 00 | 인스티즈




〃 말 했지. 네가 싫어도 계속 찾아올 거라고. 〃


〃 … … 〃


〃 이모가 그때 화재난 거, 또 자기 탓이라고 괴로워 할 거 뻔하니까 갔다오라고 하셨어. 〃




원장님. 나를 끝까지 원망하지 않는 분. 사람들이 날 마녀라고 손가락질 할 때, 나를 감싸주시고 내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준 사람. 그런 사람의 조카, 박우진. 냉장고에 반찬을 채워넣는 그의 모습을 보며 인상을 찌푸렸다. 거짓말. 너도 날 욕하고 있을 게 뻔해. 마녀라고, 날 괴물이라고 욕할 게 뻔해. 뭐가 좋은지 싱글벙글 웃는 그에게 이질감을 느껴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결국, 너도 그 사람들과 같아.




〃 그러니까 밥 좀 챙겨먹… 야, 뭐하는 짓이야! 〃


〃 … 뭐가? 〃


〃 손에서 피나잖아. 그만 물어뜯어. 〃




나도 모르게 손톱을 물어뜯고 있었나 보다. 우진은 휴지를 뜯어 내게 달려왔다. ´ 자꾸 물어뜯지 마. 손톱이 이게 뭐야. ´ 라며 내 손가락을 잡았다. 박우진은,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한테도 잘해주는 척하는 것 뿐이야. 착각하지 마. 박우진이 내게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내 손가락을 잡고 어쩔 줄 몰라하는 박우진을 피해 방으로 들어갔다. 뒤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렸지만 답하지 않았다. 그러면 또, 착각하게 될 게 뻔하니까.



문 밖에서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몇 번 들리더니, 낡은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그가 가고 나면 적막하기 그지 없다. 온 세상의 소음이 다 차단된다. 끼익, 거리는 침대 소리만이 내 곁을 지켜줄 뿐. 창문 틈으로 보이는 건물 밖 가로등이 수명을 다 했는지, 깜빡거린다. 그 빛을 지켜보다 눈을 감으면 다시 어둠이 찾아온다.



-



〃 미안, 오늘은 일이 생겨서 못 갈 것 같아. 〃


〃 … … 〃


〃 나 안 간다고 밥 거르지 말고. 약 좀 그만 먹고. 밖에 나가서 바람 좀 쐬고. 어? 〃


〃 끊어. 〃




야, 아직 말 안 끝났… 뒷 말은 듣지 않고 끊어버렸다, 또 시덥잖은 소리겠지. 냉장고에 있는 반찬, 안 먹으면 또 나중에 와서 뭐라 하겠지. 냉장고를 열어 반찬통을 꺼내니 포스트잇에 적힌 손글씨가 눈에 띈다. 멸치, 장조림, 잡채. 하나 하나 반찬통 위에 적힌 글씨.




〃 내가 애도 아니고. 이런 건 왜 적는 거야. 〃



그래도 내심, 그의 작은 배려에 미소가 지어졌다. 밥을 꾸역 꾸역 먹고, 약을 한 알 집어 입에 넣고 물을 마셨다. 약을 먹는 게 습관이 되어 이젠 꼭 챙겨먹지 않으면 손이 떨려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지 못 할 정도까지 와버렸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게 용하다, 참. 거울 속에 비친 초췌한 얼굴에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잠바를 입었다.



쨍 하게 내리쬐는 햇볕에 눈을 감았다. 골목을 지나 큰 길가에 다다랐을 때, 저마다 색깔 있는 옷을 입고 지나다니는 수 많은 사람들이 보였다. 즐거운 걸까. 웃고 있었다. 손을 잡고 걷는 연인들도 있었고, 혼자 지나다니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 사람들 속에서 걷기 시작했다. 등에서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고,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떨려왔다. 이 많은 사람들 속에, 나는 섞이지 못 했다. 모두가 나를 보며 비웃는 것만 같았다. 모두가 나를 보며, 모두가.




( 회색은 영어입니다! )

〃 저기, 이거 떨어트리셨어요.


〃 … … 〃


〃 저기요.





내 어깨를 붙잡는 손에 놀라 뒤를 돌아봤더니, 반지를 손에 든 남자가 날 바라보고 있었다.




[워너원] 신은 당신에게서 멀어지지 않았다 00 | 인스티즈




〃 제 반지 아니에요. 〃


〃 아, 한국 사람? 그건 그렇고, 그 쪽 반지 맞아요. 주머니에서 떨어지는 거 제가 봤거든요. 〃


〃 … 제 주머니에서요? 〃




네. 남자는 땀이 나 주먹 쥐고 있던 내 손을 천천히 펼치더니 손바닥 위에 반지를 놓았다. 무표정한 상태로 남자를 바라보니, 다시 손을 주먹 쥐게 하더니 목례를 하고 뒤돌아 떠난다. 그런 남자의 뒷 모습을 바라보다 이내 정신을 차리고 그 남자를 부르려고 손을 뻗은 순간.




〃 생사를 오가는 순간이 오면, 〃


〃 … … 〃


〃 염원을 담아 간절히 빌어. 〃


〃 혹여, 어느 마음 약한 신이 듣고 있을 지도 모르니. 〃




갑자기 많던 사람들이 사라지고, 안개가 자욱히 끼더니 꿈에서 듣던 그 음성이 내 귓가를 스쳐 지나갔다. 그리고, 꿈에서 듣지 못 했던 한 마디의 말까지도.




〃 그런데, 넌. 〃


〃 어째서, 내게 죽여달라고 하는 거지? 〃









당신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나를, 데려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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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187
...명작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자주 뵙고 싶어요 작가님 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년 전
나른한 오후
빨리 댓글 보였으면 좋겠슴다 댓글이 뭔지 궁금해요 ;-; 재미두 없는 글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함당! 나중에 운영진 확인 후에 댓글 나타나면 다시 달러 올게요
6년 전
나른한 오후
드디어 보여요 댓글! 햐 이렇게 지루한 글에 예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함당 자주 봐요 ㅎ ㅅ ㅎ 자주 올게요!
6년 전
비회원177.30
오마이갓 명작 스멜 소재가 신선해요! 글도 잘 읽혀용 좋은 글 고맙습니다
6년 전
나른한 오후
댓글 보였음 좋겠다 비회원 댓글은 왜 꼭 운영진 검토 후에 보여지는 걸까요 ;-; 재미 없는 글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함당! 나중에 댓글 나타나면 다시 달러 올게요!
6년 전
나른한 오후
오마이 갓 ;-; 이렇게 지루한 글에 예쁜 댓글 너무 좋아요 글이 잘 읽힌다니 정말 저한테 감동적인 칭찬입니다!
6년 전
독자1
대작 스멜이......신알신하고...추천 누르고 가요...큐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나른한 오후
아쿠 너무 감사한 댓글이네요 대작이라뇨 ;-; 신알신에 추천까지 눌러주셔서 감사함당! 첫 신알신에 첫 추천이라서 너무 설레요 벅찬 댓글 너무 감사하구 다음 글에서 또 봤으면 좋겠어요! 좋은 새벽 보내세요
6년 전
나른한 오후
헉 조회수가 100이 넘었네요 물론 제가 한 50은 했지만서도 ;-; 제 재미없는 글 읽고 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
와... 굉장히 신선하네요... 담편이 너무 보고싶어지는ㅠㅠㅠ 신알신하고 가요ㅠㅠ!
6년 전
나른한 오후
신선한가요? 너무 행복합니다 ;-; 제가 보고 싶은 걸 제 손으로 쓰다 보니까 다른 분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궁금했는데 넘 다행임다! 신알신 감사드리구 다음 편은 더 신선하게 들고 올게요 ㅎ ㅅ ㅎ 빠른 댓글 놀라셨죠?
6년 전
독자3
우아우 재밌을거 같아요ㅎㅅㅎ 제목도 그렇고 다음편 기대할게요!!
6년 전
나른한 오후
알림 받고 바로 달려왔슴다 ㅎ ㅅ ㅎ 무슨 제목이 제일 잘 어울릴까 한참 고민했었는데 마음에 들어 해주시니까 제가 다 기쁘네요 ;-;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
꺅 댓글 빨라서 놀랬어요.....(๑•ૅㅁ•๑)
신알신 해두었으니 다음편에서도 뵈어요!!

6년 전
나른한 오후
앗 너무 감동입니다 ;-; 이모티콘도 너무 사랑스럽고 댓글도 너무 사랑스러움 뿜뿜이네요! 신알신 알림 빨리 울리도록 하겠슴당!
6년 전
독자5
뭐죠 진짜 처음부터 이렇게 꽂히는 글 잘 없는데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 신알신 해 놓고 갈게요 다음 이야기 빨리 만나고 싶네요 ㅎㅎ
6년 전
나른한 오후
헉 ;-; 정말요? 진짜 너무 감사하고 벅찬 댓글이네요 진짜루요 너무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미리 이야기를 정해놓고 적는 게 아니라 갑자기 팍 생각나는 이야기로 글을 막 적는 대책 없는 스타일이라 당장 오진 못 해두 금방 오겠습니다 ㅎ ㅅ ㅎ 댓글 너무 좋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함당!
6년 전
독자6
우연히 들어왔다가 워너원 글은 처음 읽는 것 같은데 시작부터 대명작을 만난 갓 같네요... 이런 판타지 좋아요 끝까지 보고 싶습니다ㅏ
6년 전
나른한 오후
워너원 글이 처음이신데 그게 제 글이라뇨 ;-; 너무 너무 감사하구 괜히 막 처음이라 뿌듯하네요! ㅎ ㅅ ㅎ 대명작이라니 아직 저한텐 너무 과분하고 벅찬 명칭입니다 (하지만 좋음) 저두 판타지 너무 좋아욘 사실 제가 보고 싶은 글을 제가 쓰는 거랍니다 꼭 끝까지 봐주세요!
6년 전
독자7
다음에 암호닉 꼭 꼭 받아주세요 무조건 신청할 거예요 ! 신알신도 꾹 눌러놓고 갑니다 자까님 하이띵 하이띵 ♡
6년 전
나른한 오후
하이띵 하이띵 ㅎ ㅅ ㅎ 앗 너무 귀여운 응원이네요 심쿵 제가 암호닉을 받아두 될까요 다른 분들 글 보면서 받아보고 싶긴 했는데 ;-; 그렇담 꼭 암호닉을 받도록 해보겠슴당!
6년 전
독자8
와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갑니다! 너무 몰입력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
6년 전
나른한 오후
글 쓰는 게 이런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제 재미 없는 글을 보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넘 좋은 말만 해주시니까 덩달아 기분이 막 좋아지네요 ;-; 감사합니다! 신알신 해주셨으니까 다음에 또 보러 와주실 거죠?
6년 전
독자11
넵넵! 당연하죠!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하루보내세요❤️
6년 전
비회원131.211
헐 대박 미쳤네요 브금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 뭐야 이거 완전 신선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등푸른 고등어같아ㅠㅠㅠㅠㅠㅠ
6년 전
나른한 오후
얼른 댓글 나타나라! 댓글 나타나면 다시 댓글 달러 오겠습니다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 ㅅ ㅎ
6년 전
나른한 오후
댓글 나타났네욘! 등푸른 생선이라는 신선한 표현 너무 너무 좋아요 ㅎ ㅅ ㅎ 브금 진짜 제가 엄청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밤마다 계속 들으면 빠져 들어요 ;-;
6년 전
독자9
신알신..신알신하구 갈 거예요..벌써부터 재밌잖아요..ㅠㅠㅠㅠㅠ
6년 전
나른한 오후
하구 가주시면 너무 좋죠 좋슴다 ;-; 벌써부터 그렇게 재밌다구 벅찬 말을 해주시니까 앞으로 걱정이예요 재미없으면 어쩌죠? 그래두 이렇게 예쁜 댓글 보고 힘내서 열심히 써올게요! 감사함다!
6년 전
독자10
헐 브금부터 글까지 너무 완벽한 조합인데요 헐 글 너무 재밌는데 오바에요 헐 나 진짜 이런글 보명 심장이 너무 쿵ㅋ왕뛰어요 너무 자밌어 헐 좋라ㅠㅠㅠㅠㅠㅠㅠ짱재믺어요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사랑해요
6년 전
나른한 오후
브금 너무 너무 좋죠!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뮤지션 노래입니다 ;-; 아니 이렇게 벅찬 댓글을 달아주시면 어쩌죠 너무 기쁘잖아요! 제 심장도 지금 덩달아 쿵쾅쿵쾅 뛰고 있슴다 이런 댓글 너무 좋아 ㅎ ㅅ ㅎ 저두 사랑해요! 진짜루 이런 지루한 글에 예쁜 댓글 너무 사랑함다!
6년 전
비회원154.133
다음화도 기대하구 있겠습니다 !!! 안예은 님 노래랑 글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리는듯 해용 ㅠㅅㅠ 자까님 체고!
6년 전
나른한 오후
헉 이 노래를 아는 분을 만나다니 ;-; 그쵸 브금 정말 너무 좋아요 안예은 님 목소리가 이런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려서 앞으로도 종종 브금으로 쓸 예정이랍니다! 감삼다 읽어주신 독자 분도 체고! ㅎ ㅅ ㅎ
6년 전
독자12
브금이랑 들으니까 분위기 장난아니네요ㅜㅜㅠㅜㅜ 대작의 스멜이 느껴집니다!!!! 저의 최애글 확정입니다ㅜㅜㅠㅜㅜㅜㅜ자까님 체고시다?
6년 전
나른한 오후
최애글이라뇨 대작 스멜이라뇨 ;-; 아직 저한테는 너무 벅차고 과분한 칭찬입니다 신난다! 독자 님 최애글이니까 실망 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해볼게욤 독자 님도 체고시다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13
와 진짜 너무 재밌을거 같아뇨 암호닉 받으시나뇨ㅜㅜㅜ [양양]으로 암호닉 심청합니다ㅠㅠㅠ 대작스멜 쩝니다 진짜ㅜㅜㅜㅜ
6년 전
나른한 오후
제가 감히 암호닉을 받아두 될까요 ;-; 연재 중에 언젠간 받을 생각입니다! 하지만 양양 님 기억하구 있을게욘 ㅎ ㅅ ㅎ 그때 제 첫 암호닉이 되어주세요! 대작 스멜 없어지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슴당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5
헉 좋아요!!!!!!♡♡♡♡
6년 전
독자14
신알신핬어요ㅠㅜㅜ이거 완전 대작느낌 팍팍 나요
6년 전
나른한 오후
신알신은 정말 언제 들어도 좋은 단어네요 ㅎ ㅅ ㅎ 제 글을 믿고 봐주신다는 거니까 실망시키지 않겠슴당! 너무 과분한 칭찬 감사해요 ;-; 오늘 저 너무 행복합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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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나른한 오후
앗 그건 비밀입니다 사실 저두 몰라요 ㅎ ㅅ ㅎ 전 뒷 내용을 생각하지 않고 그때 그때 바로 적는 성격이라 ;-; 하지만 언젠간 밝혀지지 않을까요? 댓글 너무 감삼당 이런 소재 신선하다구 해주셔서 감사해요! 신알신 체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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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나른한 오후
아아니 대명작이라뇨 ;-; 명작에서 더 업그레이드 됐다니! 제가 이렇게 과분하고 벅찬 댓글을 받아두 될까요? 너무 감사하게 잘 받겠슴당 ㅎ ㅅ ㅎ 감사해요! 저두 안예은 님 노래 너무 좋아해여ㅛ 진짜루 맨날 듣습니다 ;-;
6년 전
비회원102.234
아 대박....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ㅜ 보는 내내 두근두근거렸습니다 명작이에요 징짜...
6년 전
나른한 오후
저두 댓글 읽으면서 너무 두근 두근 ㅎ ㅅ ㅎ 다음 편이 이것보다 재미 없다구 명작이라는 말 취소하시면 안 돼요 ;-; 앞으로 계속 두근거리는 댓글 많이 적어주세요!
6년 전
독자18
(기절) 노래 처음에 딱 듣고 그냥 가만히 노래 끝날때까지 다 듣고나서야 글을 본 거 같아요 되게 내가 광대가 된 기분이랄까... 몰입을 너무 심하게 한 느낌... 아직 프롤로그이지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작느낌이... 혹시 암호닉 신청 받으신다면 [은하수]로 하고 갈게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ㅁㅎ!
6년 전
나른한 오후
(기절) 노래 진짜 넘 넘 좋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션 노래랍니다 ;-; 저두 이거 들으면서 매번 이 가사에 몰입하구 그랬어요 가끔 이 노래 가사대로 상상해보곤 합니다! 굉장히 재밌어요 ㅎ ㅅ ㅎ 암호닉 연재 중에 받을 건데 그때 꼭 신청해주세요! 은하수 기억하구 있을게요!
6년 전
독자19
작가님.,,.? 신알신 하고 가요 대체 어쩌면 좋을까,,... 그녕 짱 좋은데툐? 만약,..., 암호닉을 받으신다면..,.[신기]로 신청합니다 진짜 와 대박 왜 대작은 첫화부터 티가 난다는지 알겠네여 어쩜,..,
6년 전
나른한 오후
아휴 아휴 너무 과찬이십니다 ;-; 점점 다음 편이 부담이 되네요 프롤로그부터 이렇게 대작이라 극찬을 해주시면 저는 너무 좋아서 아주 행복합니다! 연재 중에 암호닉 받을 건데 그때 꼭 신청해주세요! 신기 기억하구 있겠슴다 ㅎ ㅅ ㅎ
6년 전
독자20
히 저도 브금 부르신 가수 분 좋아해요ㅎㅎ 저 이런 분위기 글 좋아하는데 다음 내용이 기대되네요ㅎㅎ 신알신 하고 갑니당
6년 전
나른한 오후
헉 아시는 분 또 만났다 ;-; 진짜 너무 좋죠! 저두 맨날 이 분 노래만 들어요! 저두 이런 분위기 글 너무 좋아서 제가 보고 싶은 거 제 손으로 쓰는 중이랍니다 ㅎ ㅅ ㅎ 신알신 감사해요! 다음 화에서 또 뵀으면 좋겠슴다!
6년 전
독자21
헐 작가님... 이런 분위기 이런 소재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ㅠ 부담되시지 않는다면 기대 잔뜩 해보려구합니다 ㅠㅠ
6년 전
나른한 오후
햐아 너무 부담되는데 또 칭찬은 너무 좋구 감사합니다 ;-; 저두 이런 분위기 이런 소재 너무 좋아요! 맨날 머리 속으로만 혼자 생각하다가 이렇게 글로 써서 독자 분들이랑 보니까 좋네요 ㅎ ㅅ 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2
노래랑 글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신비하면서 몽글하고 설레는 노래ㅎㅎㅎ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나른한 오후
그쵸 그쵸 ;-; 몽글거리고 신비하면서 빨려들어가는 노래! 이 노래를 첫 화에 넣은 건 제가 노린 겁니다! 여러분들을 설레게 하려구 ㅎ ㅅ ㅎ 다음 화 노래 선택이 또 걱정되네요 반응 좋아야 할 텐데 ;-;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3
헐 이건 대박적이에요.... 다음화 꼭 보러 올게요!!
신알신하고 가요!

6년 전
나른한 오후
대박이라뇨 대박이라뇨! 너무 과분한 극찬이십니다 ;-; 다음 화 보러 오기로 약속하신 거예요! 제가 다음 화에 오셨는지 안 오셨는지 볼 겁니다 ㅎ ㅅ ㅎ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꼭 꼭 와주세요! 신알신두 너무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24.229
자까님 첫 화부터 너무 재밌는데요 ,,, 감사합니다 ㅠㅠ ❤️
6년 전
나른한 오후
앗 저야말로 이런 글에다가 이렇게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ㅅ ㅎ ❤️ 사실 제가 보고 싶은 걸 제 손으로 쓰다 보니까 다른 분들 눈에 어떻게 보일까 쓰면서 걱정했는데 너무 좋아해주시니까 행복해요 ;-;
6년 전
비회원39.4
대...작...의...스...멜....이..느..껴..져...용....
6년 전
나른한 오후
대...작...의...스...멜...이...라...뇨... ;-; 진짜 언제나 들어두 너무 과분하지만 행복한 댓글이네요! 이런 글 읽고 그렇게 좋은 말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루 ㅎ ㅅ ㅎ 다음 편도 보러 와주세요 꼭! 기대는 하지 마시구 ;-;
6년 전
독자24
신알신 누르고 갑니다ㅠㅠㅠㅠㅠ 넘나 재밌을고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도깨비 생각나고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기대돼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나른한 오후
사실 맨 처음에 나온 그 대사가 도깨비 대사입니다! ㅎ ㅅ ㅎ 도깨비 진짜 재밌죠 저는 도깨비에서 그 유덕화 분에게서 나비가 빠져나가는 장면이 진짜 너무나도 기억에 박혀 있어요 ;-; 신알신두 기대도 해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5
스멜이나요 대작 스멜이...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갈께요~!!!!
6년 전
나른한 오후
대작 스멜이라뇨 그런 벅찬 칭찬을 ;-; 자꾸 대작 스멜 대작 스멜 해주시니까 부담도 되고 너무 기쁘기두 하구 그래요 ㅎ ㅅ ㅎ 신알신 감사드려요! 다음 화도 꼭 보러 와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6년 전
독자26
와 브금 제가 좋아하는 가수 노래에요ㅠㅠㅠㅠ 헉 잘 읽고섭니다
6년 전
나른한 오후
헉 이 노래 가수를 아시나요! 저는 정말 저만 좋아하는 줄 알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이 뮤지션을 잘 모르더라구요 ;-; 너무 좋죠! 자기 전에 매일 안예은 님 노래 듣구 잔답니다 ㅎ ㅅ 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8
안예은 홍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6년 전
나른한 오후
헉 맞아요 ;-; 저는 그 OST 드라마를 두 번이나 다시 봤기 때문에 그 노래를 듣고 안예은 님을 알게 됐어요 ㅠㅡㅠ 노래방 가면 매일 부르는 노래 중 하납니다 홍연이랑 상사화!
6년 전
비회원76.171
키햐 소재너무신선해요 앞으로도좋은글 부탁드려요 작가님!♡♡
6년 전
나른한 오후
캬햐 이런 댓글 너무 좋고 신선해요 ㅎ ㅅ ㅎ 앞으로 재밌는 글을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다음에 또 보러 와주세요!
6년 전
독자27
헐 완전 재밌어요 명작 스멜,, 처음 보는 소재의 글이네요! 다음화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나른한 오후
제가 이런 소재로 독자 분들을 앞으로 계속 만족 시킬 수 있을까요 ;-; 너무 걱정이기도 하구 기대도 됩니당 재밌다구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ㅎ ㅅ ㅎ
6년 전
독자29
와 이거 띵작 대작감이에요.. 도깨비 제 최애 드라마였던 건 어케 아시고ㅜㅠㅜㅜㅜㅜ 이런 소재 너무 사랑함니다ㅜㅠㅜㅜㅜㅜㅜㅜ감사해요 글 싸주셔서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나른한 오후
세상에 세상에 이렇게 예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ㅎ ㅅ ㅎ 댓글 읽고 답글 달아야지! 했는데 잊어버려서 너무 늦게 답글 달았네요 ;-; 저두 도깨비 너무 좋아해서 어제도 다시보기로 또 봤어요 도깨비 체고 체고 (^◇^)
6년 전
비회원58.68
정말 한 번도 남기지 않던 댓글인데 작가님이 너무 보고 싶어 이렇게 댓글 남겨요ㅠㅠ 비록 비회원이지만 작가님이 글 올리신 1월 13일부터 지금까지 오늘은 다음 화를 올리셨을까 하며 시간 될 때마다 이 글에 출석체크하는 중입니다ㅠㅠ 어서 돌아오시길 바라며 댓글 남겨요! 아 그리고 제가 정말 많은 워너원 글을 읽고 있지만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잘 쓰세요 최고최고
6년 전
나른한 오후
어휴 너무 죄송합니다 ;-; 제가 노트북으로 글을 쓰는데 노트북을 떨어트리는 바람에 고장이 났어요 일찍 수리를 맡기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 돼서 미루고 미루다가 삼일 전에 수리 마치고 받았습니다! 제가 공지라도 올렸어야 하는 건데 미처 생각하지 못 해서,,,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ㅡㅠ 빠른 시일내로 글 다 쓰고 올리겠습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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