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세븐틴 더보이즈 변우석
개성규 전체글ll조회 3160l 3


 

[인피니트/성규] 옆집에는 십년지기 김성규가 산다 4 | 인스티즈

(오늘 성규 분량이 매우 없어서 잘생김 묻은 사진으로)

 

 

 

 

하루(A Day Without You)(Sung by 종현&CHEN) - S.M THE BALLAD



 
 

 
오랜만에 팩 바르고 자서 그런지 피부가 완전 탱탱하고 매끈매끈한 게야!!!!!

"숨겨왔던 나의~ 꿀 피부!!!!!!1"


거울 보면서 볼 늘리고 감상하다 약속시각 다 돼가서 얼른 준비함

오늘 동창회 날이라 평소보다 신경 써서 화장하는데 오늘 날인 걸 아는지
화장이! 너무! 잘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거울 꼼꼼히 보고 집 나와서 문 잠그는데
 뭔가 허전 한거야 뭐 두고 온 것 같은 기분에 혼자 끙끙거리다가

"아!! 이놈 새끼! 연락도 없더만, 오려나"
 
 
김성규가 생각남
 
동창회 갈 때 항상 같이 갔는데 어제부터 연락도 안 돼서 그냥 쿨하게 휴대폰 집어넣음
지 알아서 오겠지ㅋ 근데 뭔 일 있나? 이러면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갔는데
 
밖에 나오니까 날씨가 겁나 좋은 거야!!!
1초 만에 김성규 생각은 접고 신나게 파워워킹 하면서 버스 정류장 가는데
 
 
"응ㅇ얽..!!!"
 
 
맨홀 구멍에 구두 굽 빠져서 휘청거리다 어찌어찌 중심 잡았는데
발목이 저릿한 거야 조금 삐었나 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만 길거리 한복판에서 좀비처럼 걸을 순 없잖아
안 아픈 척 꿋꿋이 걸어가는데 걸을 때마다 찌릿찌릿 거려서
그냥 절뚝절뚝 걸어감 ㅠㅠㅠㅠㅠㅠㅠㅠ
 
신호 바뀔 때까지 신호등에 기대서 영혼리스된 표정으로 있는데
옆에서 빵빵!!! 거리면서 시끄럽게 차 경적 소리를 내는 거야
썩은 표정으로 어떤 찬가 하고 보는데
안에 있는 사람이 손을 막 흔듬
 
 
?????????
 
왠 병신인가 하고 보는데 차 안에 있던 남자가 조금 더 못 가서 길가에 차를 대는데
나한테 손 흔든 건가?? 하고 멘붕와서 신호 바뀐 지도 모르고 그 차 보고 있는데
남자가 내려서 걸오오는데 존..잘!!!!!1 이였어
 
 
 

[인피니트/성규] 옆집에는 십년지기 김성규가 산다 4 | 인스티즈

  
 
 
"야 뭘 그렇게 흐느적거리면서 걸어가냐 좀비같애"
 
 
....나니? 나?
내 옆에 누가 있나 휙휙 돌아봤는데 아무도 없음
???????????????
 
 
"너. ㅇㅇㅇ 너!!"
"...나여?"
"그래 너!! 내 얼굴 벌써 잊어버렸어?"
"아니지이! 요즘 약을 먹어서 그런가 기억이...죄송한데 누구세여...?"
 
 
나 아는 눈친데 모른 척하기 너무 미안한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
누구랑 닮은 거 같기도 한데 하면서도 기억이 안 나서 그냥 고개 푹 숙이고 있으니까
 그 남자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서 '여전하네 ㅇㅇㅇ'하는데
뭐지 이 오글돋는 대사는
썩은 표정 짓고 있으니까 입꼬리 올리고 웃으면서
 
 
"어떻게 친구도 몰라봐 주냐 종대잖아 김종대!"
"...아?"
"기억나?"
"..시발 놈 꺼져"
 
 
그대로 뒤돌아서 걸어감
 
 
 
.
.
.
 
.
 
 
 
 
고등학교 때 1학년 반 배정받았을 때 우리 반에서 아는 애가 한 명도 없었음
집에서 좀 먼 학교로 온 탓도 있었고 그나마 친한 애들도 다 위층 반이고
김성규도 다른 반이라 혼자 반에 있었는데
그때 말 걸어준 애가 김종대였어
 
 
 
 
"야 미친 니 진짜, 와"
"야야 진정해 나도 할 말 많아"
"닥쳐!!흐으..진짜 내가, 어.."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눈물은 안 남 ㅋ
그냥 씩씩거리고 있는데 김종대가 어쩔줄 몰라하면서 길가에 다시 차 댐
근데 갑자기 눈 주위가 화끈거려서 창밖으로 고개 돌리고 있는데
김종대가 아무 말 없이 다시 차 돌려서 출발함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 언젠가부터 김종대랑 연락이 안 되는 거야
무슨 일인가 전화만 주야장천하다 안 되겠다 싶어서 집으로 찾아갔는데
종대 아줌마가 유학 갔다고 머쓱하게 웃으면서 말해주시는데 완전 멘붕이었음
서로 성격도 잘 맞고 무엇보다도 개그 코드가 너무 잘 맞아서 빠른 시간에 친해지고
또 3년동안 별 탈없이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 말 없이 떠나니까 배신감? 그런 게 좀 들었음 ㅠㅠㅠㅠㅠㅠ
그때 김성규도 안 믿고 그냥 멘붕이었음
 
졸업하고 처음으로 동창회 날 애들한테 김종대 소식 물어봐도
아무도 김종대 소식 모른다는 거야 그러다 나는 나대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까
자연스레 잊혀지게 됐음 그냥 가끔 생각나는 정도?
 
근데 그 새끼가 갑자기 나타나는 건 무슨 경우인가 싶어서 당황스럽고 어이없고
근데 또 반갑고 ㅠㅠㅠ 멍하니 창밖 보고 있는데 김종대가 미안한 듯 슬쩍 웃으면서 얘기함
 
 
 

[인피니트/성규] 옆집에는 십년지기 김성규가 산다 4 | 인스티즈

 

 

"야야 오랜만에 만나서 울지 말고"

"......"

"오늘 동창회니까 나중에 따로 만나서 얘기하자. 그때 다 말해줄게"

"싫어 안 만날 거야"

"야아아 나 이번 주에 한국 와서 아직 시차 적응도 안 되는데 섭섭하게 그럴 거야?ㅠㅠㅠ"

 

 

그건 또 아니지. 하고 웃어주니까 씩 웃는 김종대였음

졸업하고 5년 만에 보는 거니까 뒤늦게 너무 반가운 거야

ㅜㅜㅠ

폭풍 수다 떨면서 가다가 신호 걸려서 멈춰있는데 진지하게 말하는거임

 

 

"근데 이건 알고 있어 절대로 너한테 말 안 하고 가려는거 아니었어"

"알아"

"알아주니까 고맙다"

 

 

ㅋ.. 사실 뻥 얼마나 멘붕이였다고 ㅠㅠㅠㅠㅠ

근데 생각해보면 그럴 놈이 아니지! 하면서 다시 신나게 김종대랑 떠듬

 

 

"근데 김성규는 잘 지내?"

"너무 잘 지내서 탈이야"

"아직도 옆집에 살아?"

"ㅇㅇ 지겹도록 봐 이러다가 취업도 같은 곳으로 갈까 무섭다"

 

 

근데 얜 왜 이렇게 연락이 안 돼 하고 폰 보려는데 벌써 주차장이였음

폰 다시 집어넣고 차에 내려서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넘흐 설레!!

항상 갈 때마다 느낀 거지만 동창회는 늘 설렘!! 한 번도 빠진 적 없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설렘!!!!1

 

 

"야 나 동창회 처음인데 떨려 죽겠어"

"니 오는 거 애들 모를 거 같은데 나도 몰랐고ㅋ"

"아냐 걔는 알걸? 반장 걔가 말해줬어 오늘 오라고"

"총대?"

"총대인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그때 반장이었던 애~ 걔 공항에서 만났는데 나 바로 알아보더라 나 좋아했는듯ㅇㅇ.."

"엘리베이터나 타셈"

 

 

두근두근 삼근삼근 하는 마음으로 드디어 도착함

들어서자마자 아는 애들이랑은 대충 인사하고 반 테이블 찾아가는데

애들 김종대 보자마자 난리남

 

 

"어 야!!!!김종대!!!!!!!!!!"

"시발놈!!!!!!유학 갔다고 하더니 이제 왔냐 개새끼야!!!!"

"와 얼굴 달라진 거 봐라 몰라볼 뻔"

 

 

여자애들은 더 잘생겨졌다면서 막 호들갑 떨고 있고 순식간에 시끄러워짐 

 

 

"아아아 시끄러워 ㅡㅡ!!!!!!!!"

 

 

하는 반장 덕분에 사그라짐

올..ㅋ

 

말도 없이 유학 가는 게 어딨느냐고 투덜거리는 애들한테 미안하다고 찡찡거리는데

김종대도 신났는지 입꼬리가 내려갈 줄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술 따라주면서 하는 말이

 

 

 

[인피니트/성규] 옆집에는 십년지기 김성규가 산다 4 | 인스티즈

 

  

"아 진작에 올 걸. 일 년마다 한 번씩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 비행기 값이 더 들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지간히 신나는가봄

애들이랑 술 주고받고 또 어떻게 지냈냐 이야기 하다 보니까

벌써 2시간이 훌쩍 지남 타임워프!!!!!

 

 

"야 근데 김성규는 왜 이렇게 안 오냐"

"그러게 좀 늦는다고는 하던데 아예 안 오려나"

 

 

시답지 않는 농담 던지면서 낄낄거리고 있는데

테이블 끝에서 김성규 얘기가 들리는거임

이야기 계속 들어보니까 아침까지 김성규랑 통화 했다는 거야 동창회 때 보자고

 

ㅋ...... 그럼 연락은 다 제꿨다는 거 아님?

은근 서운해짐

 

 

"야 ㅇㅇㅇ. 김성규는? 항상 너랑 같이 왔잖아"

"아 몰라 걔가 애야? 알아서 오겠지"

"싸웠냐?"

"아니그든.."

 

 

그 새끼가 내 연락 씹은 거야!! 하고 대꾸할 기운도 안 나서 그냥 포크로 앞에 놓인 파스타 면 돌돌 말고 있었음

진짜 싸웠어? 하고 물어보는 김종대한테 파스타 넣어주면서 고개 저으니까

낙타처럼 우물우물 씹으면서 나 빤히 쳐다봄

 

진짜 빤-히 부담스러울 정도로 빤히 쳐다보길래 포크 내려놓고 카톡 창 보여줌

 

 

[인피니트/성규] 옆집에는 십년지기 김성규가 산다 4 | 인스티즈

 

 

"보임? 어제부터 카톡도 안 봐. 안 본 것도 아니지 내 톡 제꿈 ㅋ"

"김성규가 잘못했네~"

"그치!!!!!!!!ㅅㅂ!!!!!!!!"

 

 

그러면서 자연스레 김성규 뒷담으로 흘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담이라고 해봤자

 

 

"종대야 너 고2때 선생님한테 진짜 맞은 날 있잖아 숙제 안 했다고. 그 공책 김성규가 들고 간거임"

"헐 그 날 존나 맞았었는데 아파 죽을 뻔 김성규 개새끼네"

"존나 개새끼지"

 

 

고자질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이야기 다가 취업 이야기로 좀 심각하게 김종대랑 이야기하고 있었음

곧 있으면 바로 회사 들어갈 거 같다는 거야 그것도 대기업

 

 

"야 축하한다ㅠㅠㅠ나도 니만큼 잘할 수 있을까 싶다"

"야 니가 나보다 공부 훨씬 잘했거든?"

"ㅠㅠㅠㅠㅠㅠㅠ"

"나야 학교에서 교수님이 소개해줘서 조금 더 빨리 들어갈 수 있었던 거고"

"ㅠㅠㅠㅠㅠㅠㅠ"

"너는 항상 잘 해왔잖아~ 그만큼 좋은 결과 얻을 거야"

 

 

종대야 캐나다에서 뭐 놔두고 온 거 없어?

날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라고 말해주는데 너무 고마워서 감동받은 눈으로 올려다보는데

씩 웃으면서

 

 

 

[인피니트/성규] 옆집에는 십년지기 김성규가 산다 4 | 인스티즈

 

 

"감동 받았으면 나 입사하기 전에 한우 사줘"

 

 

ㅠㅠㅠㅠ

거지지만 우리 종대를 위해서 지갑 한 번 열어야겠어요..

 

 

"그래 첫 출근 잘하게 한우 한 번 먹자ㅠㅠㅠ"

"진짜 사주는 거야?"

"ㅇㅇ!"

 

 

어디서 시끌시끌 하는데 누가 또 왔나 보네 하고 신경 안 쓰고 음식 집어 먹는데

김종대가 내 옆구리 팔꿈치로 찌르길래 왜? 하니까 턱 끝으로 입구 쪽 가리킴

 

 

[인피니트/성규] 옆집에는 십년지기 김성규가 산다 4 | 인스티즈

 

 

지금까지 연락도 안 보더만 멀쩡히 폰 만지면서 들어오는 김성규였음

폰 켜서 카톡 창 봤는데 여전히 확인은 안 하고

 

지금까지 김성규랑 싸우기도 더럽게 많이 싸웠지만 

고작 연락 무시한 게 왜 이렇게 짜증 났는지 모르겠음

오늘따라 더 짜ㅋ증ㅋ폭ㅋ발ㅋ

 

우리 반 테이블로 올 때까지도 시선 한 번 안 주고 그냥 옆에 앉아있는 애랑 떠듬

 

맨날 붙어 다니던 애들이 따로 오고, 인사도 안 하니까 다른 애들도 이상하다고 느낄 게 아님?

종대는 먼저 일어나서 김성규한테 인사하고 내 근처에 앉아있던 애들이 눈짓으로 왜 그러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 웃으면서 술만 마심

목이 탄다......

 

 

"김성규 완전 오랜만!!!"

"김종대?"

"나 완전 보고 싶었지ㅋ"

"아니ㅋ"

 

 

그러면서 반가운 듯 김종대 어깨 툭 치는 김성규였음

그러다가 김종대 앞에  앉는 거야!!!

나랑 사선으로 마주 보고 있는 자리라서 매우 불편했음

 

서로 먼저 말도 안 걸었음

나는 그거에 또 화나서 일부로 멀리 있는 애들이랑 이야기하고

유치하지만 먼저 말 걸기가 싫었음 ㅋㅋㅠㅠㅠㅠ

 

아무 말 없는 거 보고 잠깐 자리 빠져주는 건지

김성규 옆에 있던 애가 내 옆에 앉아있는 애랑 딴 테이블로 가는 거야

주위는 시끌시끌한데 딱 우리 세 명 앉은 테이블만 조용했음

 

 

"야야 너네 싸웠어? 왜 이렇게 말들이 없어~ 나 처음으로 동창회 왔는데 재밌게 놀아줘~"

"은득츠느.. 아까까지만 해도 잘 놀았잖아 김증드야..."

 

 

분위기 풀려고 하는 건 고마웠는데 그냥 그 상황에선 뻘쭘했고 ㅠㅠ 입 꽉 깨물고 말하니까

웃으면서 나랑 김성규한테 술 따라주는 김종대였음

 

술이라도 먹자. 하는 생각으로 김종대랑 짠하고 마시려는데

앞에서 내 잔 뺏어가는 거야

ㅎ..ㅋ 개성규새끼..

 

 

"많이 마셨을 거 아냐. 그만 마셔"

"상관 ㄴㄴ해~ㅋㅋㅋ"

 

 

뭐하는 짓이냐고 진짜 정색할 뻔했는데 애들 있으니까 일부러 장난스럽게 말하고

옆에 있는 김종대 잔 들어서 마시니까

 

 

 [인피니트/성규] 옆집에는 십년지기 김성규가 산다 4 | 인스티즈

 


"이야기 좀 하자 나와봐"

 

 

먼저 밖으로 나가버리는데 울상 돼서 고개만 처박고 있으니까

김종대가 나가보라면서 부추김

 

ㅠㅠㅠㅠㅠ지가 왜 화내려고 하는 건데

 

 

 

----------------------------------------------------------

캡쳐는 못 했지만 옆집사는 김성규3 下편 초록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친구로 누굴 할까 고민하다 쇼타임 보면서 엑소 첸을 친구로 하자! 했는데

쇼타임 보고 이런 성격이구나~ 하고 따왔는데 비슷한지 걱정스럽네요 흫

쇼타임 보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착한 거 같아요 종대ㅠㅠ

 

오늘 진짜 성규 분량 없댜......

 

 

암호닉 신청해주신 말럽들 !!!!!!

꿀님, 잔도뉴님, 루루님, (우현)님, 굴비님

꼬불님, 요거트스무디님, 바밤바님, 모카민트님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늘 편 다음 편이랑 이어집니다~

늦어서 너무 죄송해요 (머리를 박는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루루!
10년 전
독자3
연락 씹히고하는거 기분안좋은거알죠 잘 ..ㅠㅠ 당연히 화나는 상황인데 김성규가 오늘밉네요 흥ㅠㅠㅠㅠㅠㅠ잘풀었으면 좋겠어요
브금도 너무좋네요!! 엑소 첸 저도 잘 알죠! ㅠ퓨ㅠㅠㅠㅠㅇㅇㅇ한테 다정하게 말해주는데 저도 감동받아써요 ㅎㅎ

10년 전
독자2

10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롱타임노씨롱타임노씨롱롱타임노씨롱타임노씨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너무 늠흐 그리웠어요ㅠㅠㅠ근데 성규가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빨리 빨리 풀었으면 좋겠다ㅠㅠ
10년 전
독자5
기다렸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번에정주행하고 재밌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나다를까 꿀잼이네옄ㅋㅋㅋㅋㅋ김성규왜저러는지궁금함 ㅠㅠ
10년 전
독자7
어어어 많이 기다렸어요 ㅜ.ㅜ
홍홍 성규가 왜그럴까요
근데 이런 정색하고 진지한 성규가 좋다는거♥♥

10년 전
독자8
굴비
10년 전
독자9
김성규!!!너왜화내냐 으ㅏ아ㅏㅏ아ㅏ아 빨리올려주세요 왜화났는지 ㅠㅠㅠ엉엉엉
혹시 종대랑 삼각관계같은거아니죠????아니라고말해주세요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왜그래요ㅠㅠㅠㅠㅠㅠ무슨일이에여ㅠㅠㅠㅠㅠㅠ이해할수가업서ㅠㅠㅠㅠㅠ궁금하다ㅜㅜㅠㅠ보고싶엇어요ㅠㅠ
10년 전
독자11
바밤바) 헐 우리 성규 무슨일일세. 혼자 삐진건가 우리 트리플 a형 김성규씨? 무슨일이여ㅋㅋㅋ
10년 전
독자12
왜 여기서 끊어여!제가 작가님 글을 포기할수없게 만들어요 왜 (오열) 왜 신알신을 하게 만들어여 왜!
10년 전
독자13
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왜안오시나 불안햇어요ㅠㅠㅠㅠㅠ담편도 기대할게용~~잘보고가요!ㅎㅎ
10년 전
독자14
헐빨리다음화다으모ㅘ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ㅏ아아앙
10년 전
독자15
요거트스무디입니다..뀨야..우리 뀨 왜그랭? 다음화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까요? 우리 뀨도 왠지 고민이 많았을듯..
10년 전
독자15
헐허ㅓ러허러러ㅓㄹ 빨리다음편주세여!!!!!!꺄꺄야ㅑ야아앙으잉어 !! 왜ㅐ화가난거야!!!!떵ㅇ뀨야!!
10년 전
독자16
잔도뉴에요!!비회원ㅇ 되서 그동안 좀 뜸해써요...뀨 용서해줘영♥♥근데 왜그런거뎌?? 뀨잉...기대기대!!!
10년 전
독자17
아 완전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아김성규뭔데이렇게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걸왜이제봤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성규 왜그러는거죠 ? 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종대라니 .... ㅠㅠㅠㅠㅠㅠ 성규종대 둘다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성규왜저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끄앙앙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빨리와여 ㅠㅠㅠㅠ 현기증난단말에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으아재밋사ㅜㅜㅜ이거뭐조...ㅠㅠㅜㅜㅜㅜ신세계ㅜㅜㅜ으아ㅜㅜㅜ너무재밋사ㅜㅜㅜㅜㅜ잘보구가어ㅜㅜㅜ
10년 전
독자22
금승그...왜그릇느
10년 전
개성규
글 쓰르드 쁭트즜드.............
10년 전
독자23
헐죄송해여빨리글써주세요ㅠㅠㅠㅠㅠ(다급)
10년 전
개성규
장난이에여! 어 근데 갑자기 배가 고파서 쓰기가 싫어요.......

넝~담~ㅎ ( ͡° ͜ʖ ͡° ) 제 주제에! 얼른 쓰겠습니다!!!!

10년 전
독자24
ㅠㅠㅠ뭐지ㅠㅠ뭐죠ㅠㅠ? 왲휴ㅠ아어유ㅠ?
10년 전
독자25
성규 왜 연락씹은거야ㅠㅠ이잉 종대 귀요워요
10년 전
독자26
김성규 너 왜 왜왜그래 으으ㅠㅠㅠㅠ 너가 그러면 안되지!!!! 으유으유유우 울거야 이눔시키 ㅡㅠㅜㅜ
10년 전
독자27
ㅠㅠ그르죠 그르죠 종대는 참착하고 다정하고 찡찡댄답니다ㅠㅠ 근데 성규씨는 왜 화가나있데요? ㅋㅋ
10년 전
독자28
으잌ㅋㅋ,,,,성규가왜저러는거죠??? 성규ㅠㅠㅠㅠ왜화나있는거니ㅠㅠㅠ그나저나 종대ㅋㅋㅋ귀엽네욬ㅋㅋㅋ
10년 전
독자29
머지머디?????궁금해 화내는이유 멀까여 ㅠㅠㅠㅠㅠㅠ넘잼써영 ㅠㅠ
10년 전
독자30
헐.. 성규 종대가 최애인 저는 웁니다..
10년 전
독자31
으엌ㅠㅠㅠㅜㅡ왜그라져ㅠㅠㅠㅠㅠ성규분위기쥬금ㅠㅠㅠㅡㅠㅜ
10년 전
독자32
으어..성규 정색ㅠ..언능 풀거나 사겨서 알콩달콩..은 무리겠지만ㅋㄱㄲ츤데레를 보고파요ㅠ
10년 전
독자33
머야... 어ㅐ이래 성규 무쪄어ㅜㅜㅜㅜㅜㅜㅜ힝.. 내 맘 쿠크란마리야...
10년 전
독자34
성규왜그래떠ㅠㅠㅠㅠㅠ다음편보러가융
10년 전
독자35
헐 ㅠㅠㅠㅠ 성규무슨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왜 화났지 ? 근데 뭐지 이 설렘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김성규 막짤 개섹시.. 하 나오라면 나가겠어요
10년 전
독자38
정색하는 규왠지 설렌당 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기타[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 한도윤10.26 16:18
      
      
      
기타 [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 한도윤 10.26 16:18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 알렉스 10.20 17:38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11 유쏘 10.14 23:54
기타 [실패의꼴] 애인이 돈을 먹고 튀었어요 한도윤 10.13 13:45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214 1억 10.10 00:05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115 1억 10.08 20:09
기타 [실패의꼴] 국민 프로듀서님 투표해주세요! 한도윤 10.07 00:0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초여름이기 때문에 한도윤 10.01 00:54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전)남자친구입니다 한도윤 09.19 23:12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연락하지 말 걸 그랬어 한도윤 09.12 23:53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 09.05 23:47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8 1억 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 08.27 19:49
기타 귀공자에서 폭군으로1 고구마스틱 08.26 20: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맘처럼 되지 않는다고1 한도윤 08.22 22:5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이런 사랑은 병이다 한도윤 08.15 14:1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고백 1 한도윤 08.08 22:38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312 1억 08.07 19:32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재회 24 한도윤 08.04 17:45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재회 12 한도윤 08.01 23:08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첫사랑과 헤어진 날 한도윤 08.01 23:07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210 1억 08.01 22:09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112 1억 07.29 23:28
[김무열]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14 1억 07.17 22:48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8 1억 05.01 21:30
나…19 1억 05.01 02:08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