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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하게 볼륨을 키워주세요. 노래를 꼭 들어주세요. 몰입감 Up Up!

이 글은 정말 이 노ㅓ래를 들어야 찰떡인데! 노래는 매드 소울 차일드의 ' Get back ' 입니다 다들 들어보세요!












은 당신에게서 멀어지지 않았다














***














〃 너는 그 누구보다도 특별해.


〃 사람들이 그러는 건, 네 진정한 모습을 보지 못 했기 때문이야.




고아원이 화재로 불 타 재가 되어버린 후, 갈 곳이 없어진 날 거둔 건 고아원 원장이였다. 그녀에게는 언제나 빵 냄새가 풍겨왔고, 그녀는 언제나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내가 마을 사람들에게 마녀라는 소리를 듣고 사람들이 내게 떠나라 재촉했을 때도, 그녀는 내 손을 잡고 항상 나에게 말했다. 넌 소중해. 특별해. 그녀의 남편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죽음을 맞이했을 때, 마을 사람들은 나를 마녀라고 확실시했지만 그녀만큼은 나를 더 감싸 안았다. 그녀는 내게, 엄마와도 같은 존재였다.




〃 여길 떠나. 이 마을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뛰어.


〃 … …


〃그래야 네가 산다. 그래야 살 수 있어.





마을 사람들이 나를 찾으려 그녀의 집 앞으로 찾아왔던 날 밤, 그녀는 내게 여윳돈을 쥐어주며 말했다겁에 질려 덜덜 떨리는 몸을 주체할 수 없었던 날, 그녀는 따스한 손으로 내 볼을 쓰다듬었다. 그게 그녀와 마지막 만남이었다. 우진에게 그녀에 대해 물어도, 돌아오는 건 그저 잘 지내고 있다는 말 뿐이었다. 밤마다 날 데려가달라는 기도 끝에, 또 하나의 기도를 했다. 어쩌면 날 데려가달라는 기도보다 더, 더 간절했을 지 모르는 소원.










-










고요했다. 세면대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와, 살짝 열어놓은 창문 틈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 소리만이 집 안의 정적을 감싸 안았다. 물을 가득 받아놓은 욕조에 누워 화장실 천장을 올려다 보았다. 오래 되어 누래진 천장. 그 옆에 수명을 다 했는지, 깜빡이는 전등. 그런 전등을 한참 쳐다보다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매만졌다. 어제 본 그 남자. 내 주머니에서 떨어진 걸 봤다며 내 손에 쥐어준 반지. 보석도, 그 흔한 무늬조차 없고 그저 빛바랜 은색의 색을 띠고 있지만 어딘가 묘하게 마음에 박힌다.


그 흔한 무늬조차 없는 이 반지가 내 처지와 비슷해 보였다. 닳았고, 내세울 게 없는 반지가 마치 내 인생을 대변하는 것 같았다. 평범해지려고 노력해도 결국 그들에게 섞일 수 없는. 다들 저마다의 색을 갖고 있지만, 빛바래 원색이 어땠는지 알 수 없는 반지같은 존재. 부정하려고 발버둥 쳐도 결국 더 깊은 늪 속으로 빠져 들어갈 뿐이었다.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평범해지고 싶었다. 그저 남들과 똑같이 살아가고 싶을 뿐이었다.


그녀는 내게 살 수 있다고 했다. 마을을 벗어나야 내가 산다고 했다. 하지만 살고 싶지 않았다. 살기 위해서 매번 약에 의지하는 것도,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는 침대 위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것도 고통이었다.




〃 죽어버려.


〃 계속 이렇게 사는 것보다 죽는 게 나아.




스스로 되뇌이고 또 되뇌였다. 고통에 허덕여 하루 하루를 지옥처럼 살아가고 싶지 않았다. 죽으면, 모든 게 끝나겠지.


눈을 감고 몸을 점점 물 안으로 밀어 넣었다. 알 수 없는 희열이 몸을 감쌌다. 머리카락이 물에 닿고, 얼굴이 완전히 물 속으로 가라 앉았을 때, 귀에 맴돌던 물방울 소리도 창문 틈 사이로 들어오던 바람 소리도 모든 게 삽시간에 사라졌다. 귀가 먹먹해지고 떨리던 손은 제 상태를 찾아간다. 몸에 힘이 빠져 축 늘어지고 정신이 아득해졌다. 아득해지는 정신에 여러 감정이 휘몰아쳤다. 두려움이었다. 두려웠다. 몸을 욕조에서 일으키려고 안간힘을 써도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 죽고 싶다며.




정신은 희미해지고 물 안에서 손 발이 점점 무거워짐과 동시에 귓가에 속삭이듯 낮고 차분한 음성이 들려왔다.




- 죽고 싶다며.


- 막상 눈 앞에 닥치니까 두려워?




희미하게 들려오는 목소리는 내 목을 조르는 것 같았다. 죽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모든 짐을 내려놓을 수 있다는 기쁨이 머릿속에서 소용돌이 치기 시작했다. 내가 죽으면 누군가는 내 죽음을 원망할까. 원망하고 슬퍼해줄까. 아니면 아무도 내 죽음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는 건 아닐까.









[워너원] 신은 당신에게서 멀어지지 않았다 01 | 인스티즈






그 순간 떠오른 사람은 박우진도 그 누구도 아닌, 내게 반지를 쥐어준 남자였다. 눈 앞이 뿌옇게 된 것처럼 흐려져도 그 남자의 얼굴만은 뚜렷히 보였다. 한 번 더 만나고 싶었다. 한 번 더 얼굴을 마주보고 싶었다. 잠깐이었던 순간에 나는 그 남자에게서 무엇을 느꼈던 걸까. 나와 같을 지도 모른다는 동정심? 아니면, 이런 나를 구해줄 수 있다는 희망?


더 이상 그 남자의 얼굴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정신이 아득해졌을 때, 귓가에 맴돌던 목소리도 정신도 점점 흐릿해져 그대로 눈을 감았다.




- …살아.




마지막 말은 듣지 못 한 채로.







.

.

.

.

.

.

.

.

.









눈을 떴을 때는 화장실 천장이 아닌 낯선 하얀 천장이 먼저 보였다. 밝은 불빛에 눈이 부셔 미간을 찌푸리다 옆을 보면 심각한 표정으로 서 있는 박우진이 보였다. 눈을 떴을 때 사람이 보이는 건 오랜만이네. 어지러워 깨질 듯한 머리에 손을 올려 이마를 누르는데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날 발견한 우진이 다가온다.





[워너원] 신은 당신에게서 멀어지지 않았다 01 | 인스티즈





〃 미쳤어? 너 진짜 죽고 싶어서 그래?


〃 … …


〃 너 나 아니었으면 죽었어. 내가 문 따고 안 들어갔으면, 너!




흥분을 감추지 못 해 소리를 지르면서도 떨리는 손을 주체 못 하던 우진은 갑작스레 말을 멈추곤 고개를 숙였다. 어깨가 떨리는 모습이 마치 강아지를 잃고 서럽게 우는 어린아이 모습 같았다. 우는 모습에 적잖이 당황해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손을 뻗어 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머리에 손을 대자 움찔거리는 게 느껴졌지만 그는 내 손을 쳐내거나 밀어내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 괜찮아. 괜찮아. 한참을 그렇게 있다가 우진은 이내 내 손목을 잡고 이불 안으로 밀어넣었다.




〃 추워. 몸살 기운도 있다더라.


〃 한동안은 쉬래. 안정을 좀 취해야 한다 그러더라.




의사가 밥 굶기냐고 하더라. 내가 매일 반찬 가져다 바치면 뭐해. 이불을 제대로 덮어주며 우진은 투덜거렸다. 자기가 의사한테 잔소리를 들어야 하냐면서. 그런 우진의 투덜거림이 싫지 않았다. 누군가 날 신경 써주고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게 다른 사람이 아닌 박우진이라는 게. 그게 새삼 고마워 우진에게 고맙다는 얘길하고 싶었다. 물론 입 밖으로 나올 말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만. 우진은 아무 대답 없는 날 신경쓰지 않았다. 입을 여는 날보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날이 더 잦으니까.



런 우진을 한참 바라보다 부르튼 입술을 겨우 떼어 말했다.




〃 물 마시고 싶어.


〃 내가 그럴 줄 알고 물을 또…




준비했던 것 같은데 없네. 아니 진짜 너 깨어나기 몇 분 전에 물 샀었는데. 조금만 기다려. 금방 갔다올게. 이상하네. 내 말 한 마디에 열 번의 대답을 하더니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 쉴새없이 말을 하던 우진이 나가고 나니 그제서야 병실 안은 조용함을 되찾는다. 또 다시 정적이었다. 죽는 걸 바래왔다. 살아가는 고통보다 죽음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 죽고 싶었고, 죽었으면 싶었다. 하지만 정말 그 순간만큼은 두려웠다. 알 수 없는 기분은 두려움이였고 무서움이였다.


두려움은 갑작스럽게 찾아와 내 가슴을 찔러댔다. 수 없이 많은 바늘로 가슴이 찔리는 기분이었다. 마을 사람들도 그 순간에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까. 화염이 그들을 집어 삼켰을 때, 나와 같은 두려움에 빠져 허우적댔을까. 그들에게 그런 두려움을 느끼게 한 건 내 기도 때문이었을까.


온 몸이 뻣뻣해졌다. 주먹쥔 손에 힘이 들어가 손톱이 손바닥을 파고 들고 있었다. 눈을 감으면 그 큰 화염 속에서 날 향해 손을 뻗는 그들의 모습이 보였다. 잔인하고 소름 끼치는 비명 또한 들려왔다. 그들을 그렇게 만든 건 나였을까. 그 화염 속에서 고통에 몸을 비틀고 있던 손이 내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숨이 턱 막혀왔다. 피가 거꾸로 역류하는 기분이었고, 손을 떼내려고 해도 더 강해지는 악력에 손을 쓸 수가 없었다.




〃 여기서 또 보네요?




문이 열리고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순간, 목을 조르던 손은 사라지고 귓가에 울리던 비명 또한 사라졌다. 순식간이었다.




〃 보호자 분이 안고 뛰어왔을 때 정말 죽은 줄 알아서 놀랐어요.




[워너원] 신은 당신에게서 멀어지지 않았다 01 | 인스티즈




그 남자다. 하얀 가운을 입고 날 바라본다. 죽는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혔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 남자는 내게 다가와 보호자용 의자에 앉아 눈을 마주쳐 온다. 남자의 모습에 왈칵 눈물이 터질 것 같았다. 다정한 목소리에 두려웠던 감정이 모두 사라지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 왜 죽으려고 해요. 뭐가 그렇게 괴롭혀요, 당신을?


〃 … …


〃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나는 당신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 어쩌면 다시 못 볼 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남자의 목소리는 떨려왔다. 왠지 모르게 익숙한 음성이었다. 남자의 주먹쥔 손은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다만, 한 가지 확신이 들었다. 그가 나를 이 어둠 속에서 구원해줄 수 있을 거라는 걸. 이 세상에 날 구원해 줄 신 따위는 사실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 이 사람이 나를.




구원해 줄 수 있을 거라는, 확신.










-











어릴 적, 어둠이 집어삼킨 방 안에서 열어둔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달빛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내 눈 앞에서 없애주세요. 그 다음 날, 나를 괴롭히고 놀리던 한 남자 아이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었다고 했다. 어른들 말로는 고아원에 도둑이 들어 봉변을 당한 것이라고 했지만, 난 알 수 있었다. 내 기도에 답해준 것이다. 그 날부터 나는 나를 데려가달라는 소원을 빌고 또 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지지 않았다.




〃 난 신이 있다고 믿어.


〃 그렇다면 왜 우릴 이런 감옥 속에 가두는 걸까?


〃 … 그건 모르지. 그치만 하난 확실해.




나는 이 어둠 속에서 벗어날 수 있어. 확신에 찬 어투로 말하는 나를 바라보던 남자 아이는 양 팔로 날 안으며 말했다.




- 그럼 신이 아닌 내가 널 구원해줄게. 이 어둠 속에서.



























* 오늘도 이 글을 읽어주신 전지현 님! 감사합니다 ㅎ ㅅ ㅎ *


제가 너무 늦었죠 ;-; 늦은 건 확실하고 여러분들을 기다리게 했으니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죄송해요 ;-;

프롤로그 부터 너무 좋은 댓글을 받아서 쓰면서 부담도 많이 되고 즐겁기도 했는데 더 좋고 흥미진진한 글이 아니여서 너무 죄송합니다

그래두 재밌게 봐주셨다면 저는 정말 뿌듯합니다!

사실 이 글은 많이 어둡고 칙칙하고 끝없이 어둡습니다 ㅎ ㅅ ㅎ 앞으로 계속 어두울지 아니면 밝아질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다음 화부터는 더 많은 인물이 나올 예정입니다! 민현이와 우진이만 나와서 조금 서운했던 분들도 계셨겠죠 '>'*

더 많은 인물이 나올 예정이고 또 그 중에선 정말 중요한 역을 맡은 인물도 있을 겁니다!


제 연재 주기는 정말 매번 바뀔 예정이예요 ;-; 저는 대학생이고 아르바이트 또한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가 힘들더라구요 ㅜㅛㅜ 하지만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신 만큼 이번보다 더 빨리 2편 들고 오겠습니다 ㅎ ㅅ ㅎ

앗 그리구 저 암호닉 받습니다! 저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도 전 화에서 신청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한 번 받아보려구 합니다 암호닉 ㅎ ㅅ ㅎ 그럼 언제나 읽어주시는 분들 그리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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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아이고 다 쓰고 나니까 보이네요 분량이 너무 적어 ;-;
6년 전
나른한 오후
아 사진 지원해주신 워너원 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ㅎ ㅅ ㅎ
6년 전
나른한 오후
노래 재생 되시나요 ;-; 왜 사ㅏ진도 다 안 나오는 거지
6년 전
독자1
노래 재생 안되는것같아요 제 폰에선 ㅠㅠ 흑흑 작가님 진짜 엄청나게 기다렸어요 글 들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나른한 오후
뿌에ㅔㅇ 이거 진짜 노래를 들어야 몰입이 되는 건데 ;-; 제 폰도 그러는 걸 보니 아무래도 전체적인 문제인가 보네요 아이구 아닙니다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
나른한 오후에게
ㅠㅜㅠㅠㅜㅜ요즘 인티가 아프더라구요 작가님 저 [둥둥이]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 ㅎㅎ

6년 전
나른한 오후
2에게
네!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3
작가님..전 편에서도 노래 하고 글하고 찰떡 이였는데 이번글하고 노래도 찰떡이에요..노래 다운받으로 갈꼬애요ㅠㅠㅠㅠㅠ아 그리구 마지막에 제이름 나와서 깜짝놀ㅇ랬어욬ㅋㅋㅋㅋㅋㅋ 아 글에 너무 집중하고있다가 ㅎㅅㅎ 진짜 이런 글 느낌 너뮤 좋어요..앞으로 더더 기대되여ㅠㅠㅠㅠㅠ♥♥민현이는..신인가..
6년 전
나른한 오후
헉 이렇게 긴 글 무엇이죠? 이렇게 긴 댓글 뭐죠? 정말 감동 ╰(*´︶`*)╯♡ 노래 너무 좋져! 노래 재생되시나요? 저는 아직두 재생이 안 돼서 안절부절 상태입니다 ;-; 마지막에 이름 넣은 건 깜짝 놀라길 바라는 제 수작입니다 ❣️ 앞으로 더 더 많이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당! ㅎ ㅅ ㅎ 체고 체고
6년 전
비회원209.170
작가님 글보고 너무 깜짝놀랐어요... 글을 왜 이렇게 잘쓰시는거죠ㅠㅠ 흙흙 저 아이가 혹시 민현이는 아닐까하는 똥촉으로 예상해봅니다ㅠㅠ 진짜 여주 안죽고 살아서 다행이에요ㅠㅠ 삶이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죽고싶겠지만 진짜 끝까지 버티고 살았으면좋겠어요ㅠㅠ 그리고 노래랑 글이랑 진짜 너무 찰떡아닙니까? 진짜 글분위기도 그렇고 설정도 노래도 다 최고입니다ㅠㅠ 흙흙 작가님좋은글 감사해요 사랑합니다ㅠㅠ [황제민현체고]로 암호닉신청하고가요ㅠㅠ
6년 전
나른한 오후
비회원 댓글은 언제나 설레구 마음이 두근두근 합니당 (^◇^) 얼른 떴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4
작가님.... 저 댓글 처음 달아봐요.... 프롤로그 보고 바로 신작알림 신청했는데 알림 뜨자마자 바로 들어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암호닉은 [연발]로 신청하겠습니다!
6년 전
나른한 오후
앗 정말요? 첫 댓글 영광입니다! 이거 참 너무 부끄럽고 쑥스럽네요 ㅎ ㅅ ㅎ 신작 알림 넘 감사합니다! 매 화마다 기대에 충족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그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당 암호닉 잘 받을게요 (^◇^)
6년 전
독자5
프롤로그부터 분위기가 너무 제 취향이라 신알신 해놓고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이번 브금도 글이랑 완전 찰떡이에요...!! 저 정말 한없이 어둡고 어두운 그런 글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그런 어두운 분위기 안에서도 누군가가 구원받고, 또 누군가를 구원해주고 그런 걸 너무너무 좋아해요ㅠㅠㅠ 어릴적 회상에 나온 남자아이가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두근두근...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앗 그리고 암호닉 [보리]로 신청합니다!^0^)/
6년 전
나른한 오후
어휴 아휴 이렇게 긴 댓글 예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진짜 세상 행복하네요! 저는 브금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는 편이예요 ㅎ ㅅ ㅎ 제가 이런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저두 제가 보고 싶은 걸 적는 거라서 어둡고 구원과 관련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저랑 같은 취향이시네요! 하이파이브 짝! 모든 떡밥은 다 뒤에서 풀리게 된답니다 기대해주세요! 두근 두근 암호닉 잘 받았습니다 ♥️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나른한 오후
네!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ㅎ ㅅ ㅎ 저두 이제 노래가 들리더라구요 햐 진짜 이 노래 너무 좋아서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 쓰면서 정말 제가 봐두 너무 재미없고 흥미도 없는 글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아해주시니까 제 맘이 다 기쁘구 그러네요 (^◇^) 칭찬은 오후도 춤추게 한다! 여주의 생각은 또 바뀔 지도 모릅니다 헤ㅔ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
아니 작가님 저 진짜 몰입하면서 읽다가 마지막에 제 이름 나오면서 읽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문구 나올 때 뭔가 엄청 감동받았어요ㅋㅋㅋㅋㅋ쿠ㅠㅜㅠㅜ 감사해요ㅜㅠㅠㅠㅠㅠ 글고 너무 흥미진진 해서 브금도 제대로 못 들었슴다,, 하지만 너무 찰떡이네용 특히 첫 부분이랑!!!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숴요ㅜㅠㅜㅜㅠ [장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어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6년 전
나른한 오후
앗 제가 노렸는데 그게 잘 통했나욤? (^◇^) 몰입해서 읽어주셨다니 제가 다 뿌듯하고 감사하네요 ㅎ ㅅ ㅎ 브금은 항상 몰입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항상 이런 분위기의 브금을 들고 올 거예요! 기대해주세요! 제가 너무 늦게왔져 엄청나게 반성하구 또 반성하고 있습니다 ;-; 암호닉 잘 받았습니다 어늘도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8
이렇게 마이너한 글 좋아합니다.... 브금이랑 같이 들으면서 읽으니까 더 와닿는거 같아요 아직 민현이와 우진이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민현이가 중심인물인거 같네요 아직까지는! 여주가 맘 바뀌게 해준 것도 민현이 덕분인거 같고 다음 편이 너무너무 궁금합니다ㅠㅠㅠ
6년 전
나른한 오후
저두 제가 보고 싶은 글을 제 손으로 직접 쓰는 거라 이런 글 정말루 좋아합니다 (^◇^) 근데 저랑 취향이 같으시다니 하이파이브 짝! 아직까지는 그렇지만 앞으로 인물이 더 많아지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당 아마도 ㅎ ㅅ ㅎ 민현이가 참 많은 역할을 해주네요! 다음 편에는 더 많은 인물이 나오니까 계속 기대해주세욤 ?
6년 전
비회원52.49
와...진짜 미친거같아요... 뭐지 진짜 짱이다.. 노래도 완전 찰떡이고 막 다 읽고 나니까 뭔가 소름돋고 워후.. 엄청난 대작이 탄생한거같네요.. 00화부터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와우..
6년 전
독자9
자까님 저 워너원 글 처음 접하는 건데 대작을 만났다는 독자임니다 기억 하시려는지요... 신알신도 해 뒀는데 안 떠서 너무 너무 기다렸어요 ㅠㅠㅠ 암호닉 [어여덕] 신청하고 갈게요!
6년 전
독자10
프롤로그부터 재밌을꺼 같아서 신알신하고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ㅜㅠ역시 너무 재밌네요ㅠㅠㅜㅜㅜㅜ브금이랑도 찰떡이에요ㅠㅠㅠ[홈런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께요!!!
6년 전
독자11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작가님 ㅠㅠㅠ
6년 전
독자12
브금도대박 글도 대박ㅠㅠㅠ 취저에여乃乃
6년 전
독자13
캬...역시 대작 스멜...틀리지 않았읍니다.... 암호닉 [귤젤리] 신청합니다! 늦게 봤지만 추천 꾹.....
6년 전
독자14
작가님... 신기입니다!!! 아니 세상에.. 우진이도 민현이도 둘 다 좋아요... 누군가가 걱정해준다는 것은 정말 복 받은 건데!! 그래도 신은 여주를 버리지 않았어요!!! 진짜로 글 짱 좋아서 지금 누워서 약간 오열 중...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하비당!!!
6년 전
독자15
[황푸름]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ㅜㅜㅜㅜㅠ 글 너무 좋아요 짜릿해요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ㅠㅜㅠ ♡♡♡♡
6년 전
독자16
곁에서 저렇게 챙겨주는 우진이, 민현이같은 사람이 있는 여주가 부럽네요ㅠㅠ 좋겠다..
다른 아이들이 등장한다면 이야기가 또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기도 하고요ㅎㅎ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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