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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남서 전체글ll조회 2766l 17

 

 

 

 

어화둥둥 내 사랑아 -09 그건 누군가를 사랑한 죄밖에없다.

 

 

 

 

 

 

 

 

 

 

"....."

 

 

 

 

"....고남순.."

 

 

 

아무말않고 남순을 바라보던 세찬이 무거운 공기를 깨듯 조용히 입을 열었다.

그러나 남순은 무슨생각을하는건지 손바닥에 손톱이 박혀 피가나고있는것도 모른채 세찬의말에 답하지않았다.


손바닥에서 천천히 새어나와 바닥을 동그랗게 적시는 핏자국에 세찬이 남순의 손을 잡으려했지만 초점없는 눈으로 저를 올려다보는 남순에 아무것도 할수가없었다.

 

 

"...전이제,어떡해야 돼요..?"

 

 

 


"......."

 

 

 

 

"..나때문에 누나가 울었어요,한번도 내앞에서..운적이없었는데,.."

 

 

 


그렇게 말하고 남순은 다시 목이메이는지 가쁜숨을 내쉬며 눈을깜빡였다.

마치 더이상 우는모습을 보이기 싫다는듯이,멍하니 바라보는 세찬에 오기부리듯 충혈되어 벌겋게되어버린 눈을 똑바로 다시뜬다.

 

 


"...나때문에 그사람이 힘들어해요,"

 

 

 

 

 


".........."

 

 

 

 

 

 

"그리고 당신도."

 

 

 

그말을 하고 고개를 푹숙인 남순이 저가 아닌 다른이의 눈물로 적셔가는 바닥을 곧게 바라보았다.

그렇게 침묵을 지킨지 얼마나 지났을까,세찬이 여전히 고개를 숙이고 있는 남순을 저에게로 잡아당겨 품에 안았다.

 


"......"

 


따뜻한 품과는 달리 미동도없이 차가운몸에 세찬이 알겠다는듯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 아직도 꽉쥐고있는 남순의 손가락들을 하나하나 펴주면서,

 

 

 


"..어떡해야 하냐고?"

 

 

 

 

"......"

 

 

 

 


"뻔하잖냐,이 멍청한놈아.."

 

 

 

 

 

 

 

 

 

 

그가 태워주겠다고 했지만 나는 마다했다.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현관문을 열어젖히다 문득 흥수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자신이 생각나 닫히려던 문을 잡아세우곤 그를보았다.

 

역시나 아직도 저를 바라보고있는 세찬이 남순이 뒤돌아볼거라곤 생각도못했는지 살짝 놀라는 모습이 눈에들어왔다.


그리고 천천히,아주 천천히 놀란그의 얼굴을 보며 손을 흔들었다.

 

 

 

 

 

 

 


그렇게 짐을들고 먼저 찾아간곳은 전의 '우리'가 아닌 나와 누나가 사는 '우리'의 집이였다.

 

그렇게 보내고 하루도안되어서 돌아오는 자신을 보면 남서는 뭐라고할까. 미련한놈이라고,나쁜놈이라고 말하면서 때릴까? 아님 욕을할까?

쓸데없는 궁금증을 품으며 들어간 진짜 내집은,오래간만이라는 생각도 들지않을만큼 자연스러운 공기를 품고있었다.


그리고 내 쓸데없는 궁금증들 중의 답은 아무것도 없었다.

 

 

 


"고남순..."

 

 

 

"누나"

 

 

 

"너,너.....흐어어엉..."

 

 


우연히 방에서 나온 누나가 저를보고 놀라 우는모습에,남순은 웃으며 말한다.

 


"나왔어 누나"

 

 

 

 

 

 

 

그때 잠깐 볼때는 몰랐는데 누나는 눈에띄게 수척해져있었다.

그 안쓰러운 모습에 남순이 미안해하듯 아무말못하자,누나가 퉁퉁 부은눈을 반으로 접어 웃어보인다.


자신은 괜찮다고,분명 밥도 잘안먹고 저를 기다렸을거면서,그저 남서는 괜찮다고만 했다. 그리고 저번의 못다했던 얘기를 남순에게 털어놓듯 말했다.

 

 

 

 

 

 

 

 

 

 

 


"....허억...헉...."

 

 

 


쉬지도 않고 달려와 멈추어선 그의 오피스텔 문앞,남순은 제누나가 했던 얘기를 천천히 곱씹었다.

 


『박흥수,옛날부터 누나친구였어. 너좋아한지는 3년쯤됐고.』

 

 

"하아...."

 

 

『처음에는 지켜만보더니,부탁하더라..』

 

 

",,..박흥수씨!!!"

 

 

『그래서 내가도와줬어.그러니까 박흥수 그 븅신새끼 미워하지마 남순아』

 

 

 

 

 

이제서야 퍼즐처럼 어리둥절했던 일들이 딱딱 맞추어져갔다.

 

 

자신이 멍청하게 와인에 취해 남자인걸 고백하려 할때 키스해서 입막음한 박흥수.

 

동성애를 논할때 불쾌한표정이 아닌 어찌대답해야몰라 굳은표정이였던 박흥수.

 

그리고...그렇게 싫은척을 했지만 온몸에 술냄새와 담배냄새를 풍기고 있던 박흥수.

 

 

 


거기까지 생각한 남순이 터져나오는 울음을 참지못하고 아이처럼 문앞에 주저앉아 울었다.

안울겠다고 몇번을 다짐했는데,그의 생각에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다.

참을수없이 미안하고,참을수없이 박흥수를 좋아해서.

 

 

 


".......왜 또 웁니까..."

 

 


".....흐아아...흑.."

 

 


어느새 문을연 흥수는 전보다 더 단정하지못한 모습이였다.

자신의 볼품없이 마른모습은 상관않고 남순에게 왜이렇게 말랐냐며 안아올리는 그에 매달려 눈물을 쏟아냈다.

 

너무도 다정하고 따뜻한 그의 품에,자신의 몸까지 전이되는 온기를 느끼며 남순은 고했다.

그리고 흥수의 손과 자신의 손에끼워져 빛나고있는 반지를 보며-

 

 

"..좋아해요...너무좋아해.."

 

 


그 눈물젖은 고백에 흥수가 힘없이 웃어보인다.

 

 


"그걸왜 이제 말합니까..."

 

 

 

 

 

 

 

 

 

 

 

 

 

 


흥수에게 안아올려져 그의방으로 가는동안에 거실과 부엌에서 굴러다니는 술병들과 아무렇게나 버려져있는 담배꽁초에 그동안 흥수가 어떤생활을 했는지 남순은 어렴풋이 알수있었다.

그리고 어느새 같이누워있던 그가 잠에들자 남순은 가만히 흥수의얼굴을 바라보았다.
전에는 그런생각을 안했었는데,이런게 콩깍지란 걸까? 저때문에 망가져도 여전히 잘생겨보이는 그에 남순이 방금까지 목놓아 울던 사실을 까먹었는지 베시시 웃어보였다.

 

 

 

흥수는 많이 피곤할것이다. 얼굴에도 그렇게 쓰여있고,저가 돌아와서 안심했는지 밀린 잠부터 자는것같아 남순이 조심조심 침대에서 내려와 부엌으로 향했다.

혹시나 하여 열어본 냉장고엔 역시나 텅텅 비어있었고,음식도 전혀 해먹지않은듯 부엌엔 먼지가 쌓여있을정도였다.


남순은 먼저 굴러다니는 담배꽁초들과 술병들을 흥수가 깨지않게 조심히 청소해 밖에 내어놓고는,먼지가 내려앉은 주방도구들을 청소한다음 슬쩍 부엌을 통해흥수의 얼굴을 보았다.

세상물정모르고 죽은듯 잠에빠져있는 모습에,남순이 안심하고 밖으로 향하였다.

 

 

 

 

 

 

 

 

 

 

"...무거워..."

 

 

 


냉장고에 채워넣을 음식들을 하나하나 아줌마에 빙의된듯 신선도를 따지며 고르다 보니 어느새 땅거미가 내려앉은 시간이였다.

끙-남순이 마트로고가 박힌 커다란 봉지두개를 한손에 하나씩 든채 오피스텔 문앞에 겨우서서 한숨돌렸다.


아직도 그는 자고있겠지?그렇게 생각하며 문고리를 잡아돌리려 봉지를 내려놓으려는데,순간 무서울정도로 빠르게 문이열렸다.

 

 

".....!!!!!"

 

 

 

깜짝 놀라 비켜선 남순이 어딜가는지 가쁜숨을 내쉬며 문을 열어젖힌채 자신을 바라보고있는 흥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흥수는 무슨생각을 하는지 남순의 손에들린 마트봉지를 가만히 바라보더니,이내 멍하니 서있는 남순의 몸이 부서져라 세게 안았다.

그행동에 놓친 봉투에서 감자가 데굴데굴 굴러가는걸 본 남순이 흥수를 떼어놓으려 당황한 목소리로 그를 불렀지만 흥수는 꿈쩍도 하지않았다.

 

 

"...흥수씨..저기.."

 

 

"가만히.....잠시만요..."

 

 

"......"

 

 

아이처럼 자신을 껴안은채 가만가만 숨만내쉬는 그에 남순이 왜그러느냐고 물으니,흥수가 남순의 어깨에 제얼굴을 파묻으며 말했다.

 

 

"..또 저두고 어디 떠나는줄알았습니다.."

 

 

"........"

 

 

"남순씨가 옆에 없었을때, 심장이 내려앉는줄 알았다구요..."

 

 

".....죄송해요."

 

 

 

갑자기 나타나선 갑자기 사라진 자신에 흥수는 얼마나 놀랐을까,그렇게 생각한 남순이 마저쥐고있던 마트봉지를 내려놓고는 그를 마주안아주었다.

엇박으로 쿵쿵 뛰는 두개의 심장에 남순은 이제야 몸이 따뜻해 지는 기분이였다.

 

 

 

 

 

 

 

-------------------------------------------------------------

드디어 다음편이 마지막화네요 휴ㅠㅠㅠㅠㅠ부족한 글솜씨에도 항상 재밌다고 봐주시는 독자님들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무슨생각으로 쓴줄모르겠네여..ㅠ

 

밑에는 암호닉신청해주신 고마운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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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장갑 초파 비랑 Roseto 뿌꾸뿌꾸 데이드림 흥미니 베가 플틱 뚜비

모태솔로 공삼공구 납치범 언년 두부 남순토끼 바삭 항상오는독자 딸기규

정주행 변기덕 매끈매끈열매 담요 연두 이경 하이헬로 김우빈 방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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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바삭이에요!아이렇게남순이가돌아와서ㅠㅠㅠㅠㅠ둘이행쇼하게돼서너무기쁘네요..세찬쌤은....좋은인연만나시길 ㅠㅠ! 흥수가 남순이를 무려3년동안이나...담편이마지막화라니 기대반슬픔반이네요 ㅠㅠ오늘도잘보고갑니다!
11년 전
고남서
저도 벌써 다음이 마지막화라니 별로 안믿기네요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바삭님!
11년 전
독자2
으아니...작가님 벌써 마지막회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아..벌써부터 아쉽네요ㅠㅠㅠㅠㅠ 다시 흥순이로 찾아와주실건가요!!!!!!ㅋㅋㅋㅋㅋㅋ 기다리고있겠습니다! 다음 마지막편도 힘쇼!! 잘 보고가용ㅎㅎㅎㅎ
11년 전
고남서
당연하죠ㅎㅎㅎㅎ다음 흥순이로 찾아올 소재가 제가 너무좋아하는 소재라 어화둥둥은 빨리 끝내고싶을 정도네요ㅋㅋㅋㅋ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
ㅜㅠㅠㅜ매끈매끈열매에요 아요 잘됬네요ㅠㅠㅜ다 맘고생 심햇겟네요ㅠㅠㅠ미소지으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재밌게 보고 갑니다!
11년 전
고남서
재밌게 보고가시다니 감사합니다 흐흐ㅎㅎㅎ!
11년 전
독자3
남순토끼에여ㅠㅠㅠㅠ엉엉둘이잘되서다행이네여ㅠㅠㅠㅠ다음편이마지막이라니...마지막이라니!!!! 믿고싶지않아요ㅠㅠㅠ으엉어엉 마지막편엔세찬쌤도잘됬으면좋겠네요!! 항상글쓰시느라수고많으세여!댓글보고힘내시길.ㅎㅎㅎㅎ매일잘보고있습니당!다음편도기대할게요⊙▽⊙ 모두가해피엔딩이길!!! 세드는너무슬퍼요ㅜ3..ㅜ.. 제발제발!!*_* ㅎㅎ
11년 전
고남서
넵 남순토끼님 걱정마세요ㅠㅠ어화둥둥은 마지막이래도 다음 흥순이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11년 전
독자4
두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화라서 슬프긴하지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좋아요유ㅠㅠㅠㅠㅠ 다행이네요 잘되서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탕해요!!
11년 전
고남서
허허 마지막편이 남아있는데!! 잘된건 맞죠ㅎㅎㅎㅎ
11년 전
독자5
베가에요! ㅠㅠㅠ 헐 작가님 벌써마지막회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브금이랑 글이랑 너무잘어울려요진짜 더 몰입해서 본듯.. ㅠㅠ 3년째라니 남순바라기네요; 남순이부러웡.... 강세찬도 참 안타깝네요 ㅠㅠ 잘봤어요!!
11년 전
고남서
네 이곡을 이제야 알게됬는데 너무 좋아서 넣어봤는데ㅎㅎㅎ흥수는 남순바라기..저는 독자님 바라기^*^!
11년 전
독자6
딸기규입니다!둘이 잘되서 정말 다행이네요ㅜㅜㅜ아 그런데 다음이 마지막화라니!!!ㅜㅜㅜ슬프네요....그래도 진짜 잘되서 다행이긴하지만 강세찬은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잘봤구요 마지막편 기다리겠습니다!
11년 전
고남서
네 딸기규님 세찬쌤은 다음편에 넣을까말까하고있는데 넣어야겠군요 ㅎㅎ빨리찾아뵙겠습니다!
11년 전
독자7
비랑이에요 으아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이제 둘이 행쇼ㅠㅠㅠㅠ이제 행복해지겠죠ㅠㅠㅠ근데 강쌤 불쌍해요...흡..ㅠㅠㅠㅠㅠ처음엔 너무 싫었는데 왠지 불쌍하네요...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마지막편이라니...조금 슬프지만 끝은 항상 있는거니까요ㅎㅎ잘보고갈께요!!^^
11년 전
고남서
ㅠㅠ세찬쌤은 사랑하는방법이 틀렸던것뿐이지 그렇게 나쁜사람은 아니였답니다 비랑님도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8
흥미니에요! 엉엉엉ㅇ엉 잘풀려서 너무좋네여 ㅠㅠㅠ 흥남행쇼 ㅠㅠㅠ 다음편이마지막화라니 ㅜㅜ 벌써 그렇게됫나요ㅠㅠㅜ 그럼 작가님의 다음작품도 기대하고잇을게영ㅇ!!!
11년 전
고남서
넵 흥미니님도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
이경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빨리끝내는게어딨어요!!!!어딨냐고여!!!엉어어어어엉울거에여!!!!번외가필요하단말이에요....현기증나여...........으엉엉메일링하실거죠..?☞☜작가님루팡하고도망갈게요하핳
11년 전
고남서
진정하세여 이경님 10화가 완결이에요ㅋㅋㅋㅋ1화더남았어여ㅋㅋㅋㅋㅋㅋ메일링은 완결나고 할게여!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고남서
플틱님도 제가 루팡~^_^
11년 전
독자11
데이드림이에요! 우리 흥순이들이 해피해피한건 좋지만 왜 벌써 마지막회에요ㅠㅠㅠㅠ 시간가는지 모르고 막 읽었는데ㅠㅠㅠ 아쉽게ㅠㅠ
11년 전
고남서
아직 한편 남았어여ㅎㅎㅎㅎ걱정마시라
11년 전
독자12
뿌꾸뿌꾸에요!! 읭??뭐지 전에꺼랑 내용이 안맞는데...내가 하나를 못봤나!!! 결국 잘됬네여ㅠㅠ 이제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어서빨리 알콩달콩행쇼하고 하하호호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전편보러가야지ㅠㅠ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고남서
8화 안보신듯 하네여 항상 봐주셔서 감사해여 뿌꾸뿌꾸님!
11년 전
독자13
김우빈)) 벌써마지막화가오는군녀ㅠㅠㅠㅠㅠㅠ와...진짜.............빠져들어서보는거같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보고달려왓어여유ㅠㅠㅠㅠ
11년 전
고남서
ㅠㅠㅠㅠ감사합니다 우빈님 ㅠㅠㅠ!!더열심히 쓰겠슴다..
11년 전
독자14
안녕하세요! 저번편에 댓글달았었는데 암호닉 신청해도 된다고 하셔서 비회원이지만 신청할게요ㅎㅎ'수저' 로 부탁드려요! 아 흥수가 남순이 3년째 좋아했다니.. 완전 해바라기네요ㅠㅠ 남순이가 떠나고 흥수가 겁나 힘들게 살았다는게.. 막 뭔가 좋네여..ㅎㅎ♥ 다음편이면 벌써 마지막회네요ㅠㅠ 어화둥둥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고 다른 소설으로도 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11년 전
고남서
네 수저님 안녕하세요ㅎㅎ독자님들의 댓글에 항상 힘이나네요ㅠㅠㅠ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5
정주행이에여 안돼여 가지마 가지마요!!!!ㅠㅠㅠㅠ울거여ㅠㅠㅠㅠㅠ흐너어엉ㅠㅠㅠㅠ 버..번외가지고오실꺼죠 그럴꺼죠♥ ㅠㅠㅠㅠ너무재밋눈데...ㅠㅠ 진짜 쨩쨩 ㅠㅠ 완결이라니 아쉬워요ㅠㅠ
11년 전
고남서
많은분들이 이번화가 마지막화라고 착각하시네요ㅠㅠㅠ10화가 완결이에요 아직한편남았답니다 정주행님^_^!!
11년 전
독자16
아니 벌써 마지막화라니...ㄴ있을수없는일이에요ㅠㅜㅠㅜ
.좋게되서 다행이구ㅜㅜㅜㅜㅜㅜ..
Roseto입니다!

11년 전
고남서
네 안녕하세요! 내일이 개학인데 오늘안에 마지막화를 올릴수있을지..끙...
11년 전
독자17
저연두에요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ㅜㅠㅠㅠㅠㅜ벌써마지막이라니요 ㅠㅠㅠ너무아쉬워요 이런작품 어디가서 또볼까요 ㅠ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니뮤♥
11년 전
고남서
연두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아마 오늘 마지막화업뎃예정입니다ㅠㅠ
11년 전
독자18
공삼공구예요.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아쉽네요 마지막편까지 꼭꼭 챙겨볼께요
11년 전
고남서
감사해요 공삼공구님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
키티장갑이에요!헐ㅠㅠㅠㅠ둘이 잘됐네여ㅠㅠㅠㅠㅠㅠ둘이 빨리 풀리길 바랐는데 잘돼서 다행이에요ㅠ.ㅜ아 담편 마지막이라니 아쉬워여..안대..맨날 잘읽고 가요!
11년 전
고남서
키티장갑님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20
흐얼흐어류ㅠㅠ
담요예요ㅠㅠ
이유ㅠㅠ 벌써완결났더라구요ㅠㅠㅠ제가너무늦게왔네요ㅠㅠㅠ흐규ㅠㅠ
그래도남순이랑흥수랑잘풀려서다행이에요ㅠㅠㅠ어이쿠이제행쇼..♥ㅋㅋㅋ

11년 전
고남서
헉 비회원이라 시간이좀걸려서 확인을 늦게했네요ㅠㅠㅠ담요님 감사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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