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로 신알신이 울려서 실망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콘서트에서 나눔을 할 예정이여서 그걸 준비하느라 시간이 좀 넉넉하지 않아요.
시간이 될 때 백설왕자를 마무리 짓고, 다른 연재작을 할 예정이에요.
적어도 이번 주 주말엔 글을 쓸 수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백설왕자를 해피 엔딩으로 끝낼지. 새드로 끝낼지. 열린 결말으로 끝낼지. 걱정이에요.
.. 현성인데 우현이가 안 나왔다고 하시지 마세요. 벌써 나왔어요. >-ㅇ
사실 생각하고 있는 건 여기서는 해피로 끝내고
텍파를 나눔 할 때 외전으로 열린 결말이나 새드를 넣을 생각이에요.
... 그게. 백설왕자 자체가. 새드를 목적으로 쓴 거라. 새드라기 보단.. 어 뭐라 해야 하지. 열린 결말?
아무튼요. 네네. 아 그리고 백설왕자는 잔혹동화라기 보단..
백설공주 원작을 따라가려고 해요. 원작이 저래요. 진짜.. 네 아무튼 그렇다고요.
제 머릿속에서 금손 소재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금손으로 써지지도 않는데요 뭘.
... 아무튼 주절주절 떠들었네요.
나중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