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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9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 

w.1억

 

 


 


 

눈이 온다. 베란다 문을 열면 많이 내리는 하얀 눈들이 정국의 얼굴에 닿는다. 

한발자국 움직여 앞으로 향하면 25층이라 꽤나 높아 다른 사람들이라면 다리에 힘이 풀릴 것이다. 큰 건물들은 환한 빛을 비추었고. 

가끔은 생각해본다. 내가 여기서 뛰어내리면 어떻게 될까. 

내가 떨어진 걸 보는 사람은 그게 평생 트라우마겠지. 남들에게 피해를 주고싶지는 않다. 


 


 


 


 


 


 


 


 


 


 


 


 


 


 


 


 


 


 


 


 


 


 


 


 


 


 

제 29화_ 

그 어느 때보다 그대 

여린 사람이길 


 


 


 

눈은 더 오기 시작했다. 이틀동안 아무 소식 없던 하늘에선 결국엔 전정국에게 벌을 준다. 

택시에서 겨우 내려 오피스텔 안으로 들어서자 엘레베이터는 10층에서 내려오고있다. 

빨리. 빨리 내려오라는 말만 내뱉었다. 엘레베이터를 타자마자 두손을 모아 기도를 했다. 

제발 그에게 아무일도 없길 하고 말이다. 

문 앞에 서서 초인종 벨 버튼을 눌러도 안에선 아무 대답도 없었다. 

급히 외워두었던 집 비밀번호를 치고선 문을 열었다. 집 안을 어두컴컴했다. 

현관 센서등이 그나마 이 집을 환하게 비춰주었다. 

누군가 이 집에 들어온다면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그가 집에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쩔뚝이며 빠른 걸음으로 거실에 도착했을 땐.. 나는 늦지 않았었다. 

주머니에 손을 꽂아 넣은채로 베란다 앞에 서있는 전정국의 어깨가 먼저 보였다. 

누군가 어깨에 올라타 괴롭히는 것처럼 축 쳐져있었다. 


 


 


 


 

"정국씨…." 


 


 

"…." 


 


 


 

내 목소리에도 전정국은 움직이지않았다. 고개도 움직이지 않은채로 밖을 내다보는 전정국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위험하게 거기서 뭐해요… 이리와요." 


 


 

"너 진짜 말 안 듣는다." 


 


 

"…." 


 


 

"그만 나오라고 했잖아." 


 


 

"…눈이 오잖아요." 


 


 

"…." 


 


 

"눈이 싫다면서요. 저 그쪽 못 본 이틀동안 그쪽 많이 생각했어요. 

많이 힘들어 할 거 아니까. 그래서.. 더 찾아오지도 못 하고 그랬어요. 

그때 내가 가란다고 간게 너무 신경쓰여서 잠도 못 잤어요." 


 


 

"…." 


 


 

"밤에 잠에 못 드는 사람은 그 하루에 미련이 남아서래요. 정국씨는 지금 그 미련이 뭔지 

스스로도 알지 못 하잖아요. 그래서 잠에 취하게 되고, 그 잠으로 스트레스를 풀고요. 

충분히.. 충분히 저랑 같이 있다보면 그 미련이 뭔지 찾을 수 있고, 극복할 수 있어요." 




"…." 


 


 


 

천천히 그에게 다가가며 말을 이었다. 조금이라도 내가 말실수를 하면 큰 일이 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를 놓아줄 수 없다. 


 


 

"뭘 자꾸 혼자 짋어지고 있어요. 조금은 내려놓아도 돼요. 너무 부담 갖지말고..응?" 


 


 

"…."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9 | 인스티즈 

 

"저요. 정국씨가 짊고있는 힘듦의 절반.. 아니! 다 가져가라고 해도. 괜찮아요.. 

저도.. 저도 예전엔 우울증이란 게 왔었어요. 근데.. 옆에 화영이가 좋은말만 해주니까 저는 괜찮아졌어요.. 

이게 사람마다 다르니까..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제가 정국씨 도와줄게요." 


 


 


 

그에게 거의 다 왔을 즈음에 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눈이 내리는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우울증이란 게." 


 


 

"…."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9 | 인스티즈 

 

"내가 말을 하기도 전에 아니라고 끊어먹어. 이젠 누구한테 힘들다고 붙잡고 하소연 하는 것도 안 해. 

어느샌가 그 사람들한텐 내 하소연이 걸림돌이가 되어버렸고, 결국엔 그 사람들에겐 내가 짐일 뿐이라는 걸 

누구보다 더 잘 알아 내가. 그래서.. 더 날 미워하게 됐어." 


 


 

"…." 


 

 


 

"나는 그냥 힘든데. 그 힘든 이유도 모르겠다는데. 사람들은 내 힘듦을 논리적으로 따지기 시작했어. 

진짜 답답한 건.. 뭘 하던간에 모든 감정들은 내 것이 아닌 것 처럼 제어가 되지 않으니까.. 그게 더 스트레스인 거야." 


 


 

"…." 


 


 

"아침마다 눈을 뜨면 어두운 밤보다 무서웠어. 차라리 밤인 게 더 좋았을 정도로.. 잠에 들면 아무것도 안 보이고, 

아무 걱정도 없이 있어도 되니까. 차라리 그냥 죽으면 되겠구나 싶었어.  

언제는 약 한통을 다 먹고 앉아있는데 진짜 죽는구나 싶을 정도로 가슴이 답답하고 괜한 엄마 생각도 나고 그러더라. 

정신을 잃는줄도 몰랐는데. 눈 감았다 뜨니까 응급실이었어.  

위세척 하면서 그 괴로운 순간에도 다시는 이 짓을 하지말아야겠다.. 보다는 다시는 눈을 뜰 수 없는 자살법을 써야겠다." 


 


 

"…." 


 


 

"나를 구하려고 애쓰는 의사가 얼마나 미워보이는지.. 그 의사가 나보고 뭐라는지 알아?" 


 


 


 

그의 목소리가 먹먹해졌다. 그는 울고있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9 | 인스티즈 

 

"사람들한테 노래 들려줘야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냬.. 왜 멍청한 짓을 하냬. 

난 죽는 게 내 스스로 편하기에 제일 좋은 방법이었는데.. 그게 멍청하대. 내가.. 멍청하대. 

남들은 힘들면 극복을 하고 마니까. 나도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의사가 너무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었어.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괴로웠어. 언제는 채수빈이 구석에 앉아서 나를 쳐다보고 있어. 항상 다시 만나고 싶었던 사람이.. 

사랑했던 사람이 이젠 무섭고, 제발 그만했음 좋겠어." 


 


 

"…." 


 


 

"나 좀.. 죽여줘." 


 


 

"…." 


 


 

"나 좀 죽여주라.. 노여름. 나.. 이렇게는 못 살아." 


 


 


 


 

나는 그의 허리춤을 꼭 안았다. 참으려고 했던 울음은 그의 우울증처럼 이기지 못 하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9 | 인스티즈 

 

"그런 생각 좀 제발 하지마요. 내가 미안해요.. 내가 미안해. 힘든 거 알아주지 못 해서 미안해요. 

늦지않았으니까.. 이제라도 내가 손 잡아줄게요. 죽어도 대신 내가 죽을게.. 

내팽겨치고 싶어도 조금만 참아줘요. 응? 나 그쪽 죽으면 못 살아.. 눈물은 창피한 게 아니니까. 

내 앞에선 그렇게.. 편하게 울어도 돼…." 


 


 


 

"…." 


 


 


 

"당신은..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이제 모르겠지만. 내가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줄게요. 

귀찮다고 날 내쳐도 나는 그쪽 옆에 끈질기게 붙어서 더 귀찮게 할 거야."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9 | 인스티즈 

"…." 


 


 


 


 

꼭 허리를 껴안던 손을 풀고선 그의 앞에 섰다. 밖에 환한 빛들 덕에 어두워서 보이지 않았던 그의 얼굴이 조금은 보였다. 

그의 볼에 손을 대었다. 눈물에 젖은 볼이. 며칠을 굶어 들어가버린 볼이 너무 안쓰러웠다.  

그는 나를 내려다보았다. 아무 의미도 없는 눈을 하고선 내를 다려다보는 그의 눈의 의미를 난 아직 모른다. 

하지만.., 점점 그와 같이 붙어다니면서. 그의 옆을 지키면서 알아갈 예정이다. 


 


 


 

"왜 울어."

 


 

"…." 


 


 

"내가 뭐라고. 자꾸 우는데." 


 


 

"제가 이렇게 그쪽한테 오지랖 넓히면서 귀찮게 하는 거요.  

그리고 그쪽 때문에 자꾸 우는 거."

 


 

"…." 


 


 

"덕분에. 덕분에 이틀동안 떨어져 지내면서 느꼈어요."

 


 

"…."

 


 

"저 그쪽 좋아해요." 


 


 

"…." 


 


"사랑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거 보면, 그쪽 사랑해요."
 


 


 


 


 

전정국은 나는 하염없이 내려보았다. 아무말도 없이 서로 눈만 바라보았을까.  

그가 천천히 나에게 다가왔다. 얼굴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그의 입술이 나의 입술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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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워!! 이번편 엄청 역대급 짧은..그런그런... 그런.. 찔리니까.. 밤에 올..수 있음 올게여 헤헿.. 

왜냐면 오늘 쉬는 날이니까!!!!

오늘 여름이가 한 말들은 대부분.. 엄.. 제가 자작곡이 몇개 있늉데
그 가사에 들어간 말들이 꽤 많이 들어갔어요. 
그리고 되게 글도 쓰기 어렵고, 조심스러운 게.
제가 누군 위로하기에 아직 부족한 사람이라는 걸 알아서 ㅠ_ㅠ.. 이렇게 짧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오래 쓴 것 같아요..흐그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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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곰세마리입니다ㅠㅠ 이렇게 낮게 갑작스럽게 오시면 오예입니다ㅠ 정국이가 마음을 잘 풀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앞으로 변하기 될 정국이 모습 기대됩니다ㅠㅠ 정국이 이제 그만 아파하고 여주랑 행복하자ㅠㅠ
6년 전
독자2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 여름이가 정국이 옆에 있어서 진짜 너무 다행인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둘 다 울면서 얘기하는데 너무 맘아팠어요ㅠㅠㅠㅠㅠ 여름이가 정국이한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네요ㅠㅠㅠㅠㅠ이제 둘이 행복한 날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
ㄴㅅㄷ
6년 전
독자4
영감이에요!! 그때 나왔던 장면이 이번 화에서 나왔네요!! 여름이가 정국이한테 고백을 했네요...그리고 정국이가...워후...이제 여름이의 해피 바이러스로 정국이를 행복하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ㅎㅎ
6년 전
독자5
허쉬초콜릿이에요...대박 허러러어어어엉 정국이랑 여름이 우는게 너무 슬프네요 그리고 정국이옆에 여름이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거같아요..정말 정국이가 여름이한테 의지하여 하루하루 더 나아질수있을거라 믿어요!!정국이랑 여름이란...뽀ㅃ...슬프지만 또 마지막장면에서 웃음이나네요 히히
6년 전
독자6
망개문지입니다!! 알람 울려서 헐레벌떡 들어왔네요ㅠㅠㅠㅠ!! 드디어 여름이가 고백을 했네요ㅠㅠㅠㅠㅠ 둘이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
워..... ㅠㅠㅠㅠㅠㅠ 한샘가온이에요!!!여주가 한발 다가간것처럼 정국이두 다가와주길!! 이제 둘이 꽃길만 걷자 ㅠㅠㅠㅠㅠㅠ 잘읽구갑니다?
6년 전
독자8
보옴이에요!!!!여주가 정국이에게 본인 만을 밝혔네요ㅠㅠㅠ이제는 둘이 꽃들이 가득한 따뜻한 봄에 꽃길만 걷길 자랄게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핑크조아에요!! 와 이번편 진짜 미쳤다.... 정국이와 여주 대화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오늘도 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10
오빠아니자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 너무 해요ㅠㅠㅠㅠ 오늘 약속 있어서 풀메까지 다 했는데 눈물고여서 수정 해야해요ㅠㅠㅠㅠ 힝ㅠㅠㅠ

6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 펑헝 ㅠㅠㅠㅠ 좋은날들만있길 연키민99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34.140
[하아미]입니다!
작가님의 열일에 감동먹었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두 주인공의 대사는 가슴에 박히네요... 어쩜 이렇게 감정을 잘 녹여내시는지......
실은 저도 저런 경험이 있거든요..ㅎ 정국이의 마음에 십분 공감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2
■계란말이■입니다! 아 대박 작가님 이렇게 끊어놓으시면 저 신알신 울릴때까지 잠 못 자요 진짜ㅠㅠㅠㅠㅠㅠ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둘이 저렇게 우니까 저까지 슬퍼졌어요 근데 고백하고 뽀ㅃ...하니까 너무 좋네요.헤헤헤헤헿헿 오늘도 너무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13
ㅠㅠㅠ너무슬퍼요ㅠㅠ
6년 전
독자14
퍼플 다음화 기대합니다!!!!!!!!
6년 전
독자15
930309입니다 ㅠㅠ 핫, 작가님 ㅠㅠ 오늘 진짜 너무 슬프고, 여주가 옆에 있는 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정국이한테 빛이 되었으면 좋겠구, 정국이가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제가 댓글을 많이 못 남기는데, 바빠서 매일 미루다가 읽는 편이라서 ㅠㅠ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6
jungvely입니다! 신일신 떠서 깜짝 놀랐어요ㅎㅎ 정국이랑 여름이가 .... 뽀뽀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도 이제 여름이한테 편히 기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7
또이에요ㅠㅠㅠㅠㅠ정국이가 빨리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다음편이 너무너무 궁금해요ㅠㅠ
6년 전
독자18
DS 입니다. 정국이와 여름이가 끝내 닿았네요. 둘의 모습에 순간 울컥해서 눈물을 됴륵 흘렸네요. 둘이 손 잡고 걸어갈 모든 길들이 늘 행복하길 바라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9
☆달☆입니다 ㅜㅠㅠ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 저도 주위에 우울증 걸린 친구가 있어서 그런지 더 마음에 와닿네요ㅜㅠ 우울증은 언제든 극복할 수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정국이의 마음을 알고난 뒤에는 그런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ㅠㅠ 그래도 정국이 곁에 여름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네요. 참 사람이란게 그런것 같아요. 언제는 미친듯이 밉고 한참 멀게만 느껴질때도 있고 또 언제는 그 어떤 위로의 말보다 그 사람이 옆에 있다는 그 온기만으로도 따뜻함을 느끼고 사랑을 느낄 수 있는것 같아요. 이 글은 글잡을 떠나서 제게 많은 생각을 하게만드는 글이에요.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20
정국이가 여주한테 울면서 얘기하는거 너무 슬프다ㅠㅠ 여주한테 기대 정국아ㅜㅜ 진짜 정국이옆에 붙어있어줘서 다행이에요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21
아잓ㄱ ㅏ님 큐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도 같이울었네요 너무 공감되는말둘고ㅏ 표현력 ㅠㅠㅠ진짜 일등 작가(?)감 ... 진짜 맨날 작가님글 보는 재미로 살아요 ㅠㅠㅠ!! 사랑해요 ..!
6년 전
독자22
찜찜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드디어 고백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도 이제 점점괜찮아지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늘 너무 빨리 자주 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6년 전
독자23
헐..! 이제 둘의 마음을 안건가여..?!?! 대박!!
6년 전
독자24
작가님 ㅜㅜ 쀼쮸뜌뀨에요 ㅠㅠ 오늘 넘나 맴찢 ㅜㅜ 하..ㅜ 정국이는 언제쯤 행복 할 수 있을까요 ㅜㅜ
항상 이렇게 빠르고 알차게 연재해주시는 작가님 .. 아무랴도 작가님은 천재인 것 같아요 ㅜㅜ 작가님 사랑합니다 엉엉 ㅜㅜ

6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 드디어 정국이랑 여름이가ㅠㅠㅠㅠ 아 이 날을 기다렸어요ㅠ작가님 ㅠㅠㅠ 얘들아 이제 아프지마렴
6년 전
독자26
딸기야
으아ㅏ 자까니뮤ㅠㅠㅠ 정국이도 마음 열고 여름이 옆에서 사랑 받으면서 힘든 거 다 치료했으면 좋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27
둑흔둑흔
드디어 정국이랑 여름이랑 닿았네요... 여주랑 함께 정국이가 조금씩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28
꾸엥입니다 낮인데 올라와서 띠요옹? 했어요! 아 물론 좋아욯ㅎㅎㅎㅎㅎㅎ 제발 좋은 날들만 가득했으먄 좋겠네유
6년 전
독자29
봄날엔꾸꾸에요!! 정말 작가님 글 읽고 진짜 펑펑 운거같아요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항상 빨리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잘 읽고있어요!!!!!♡
6년 전
독자31
추워요구르트입니다... 와 이번편 눈물ㅠㅓㅇ펑이에여ㅠㅠㅠㅠㅠㅠ막 먹먹해지구...둘다 하루라도 빨리 더 행복해졌으먄 해요ㅜㅠㅠㅠㅜ
6년 전
비회원111.86
김다정오빠
작가님진짜글이 너무 탄탄해서 몰입도라 엄청나요ㅠㅠ여름이의 따뜻한 진심이 진짜ㅜ너무 느껴진다랄까...힐링도 많이 되면서 정국이의 아픔이 얼마나 큰지 마음이 찡하네요ㅠㅠ 매번 성실하게 글 올려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2
옴뇸뇸이에요
작가님 학원갔다와서 핸드폰보는데 딱 올라와있어서 깜짝놀랐어요ㅠㅠㅠ흑흑
정국이랑 여름이랑 뽀!!!!뽀!!!!했!!!다!!!!!!
여름이가 정국이옆에 딱 붙어서 정국이의 슬픔을 치료해줬으면 좋겠어요 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져요ㅠㅠ

6년 전
비회원225.171
다니단이예요
미쳤어어어오융ㅠㅠㅠㅠㅠ아징짜 눈물이ㅠㅠㅠㅠ하ㅠㅠㅠ이제 둘 행복해지자 제발ㅠㅠ

6년 전
독자33
[민그나]에요!
작가님!!!!!!!!!!!!!!! 대박!!!!!!!!!!! 헐 대박이에요 그 어느 때보다 심장이 벌렁거리는데 그래도 정국이가 여름이한테 다 털어 놔서 다행이고 여름이가 고백이라니... 정국이도 여름이한테 마음을 열고 있는 것 같아서 참 다행이에요. 작가님 작품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문장 구사력이 ㅠㅠㅠㅠㅠㅠㅠㅠ 더 몰입할 수 있게 합니다 ㅠㅠㅠㅠㅠ 이제 제발 행복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안쓰러워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34
와 와 ㅠㅠㅠㅠㅠㅠ정국이도 여주 좋아하는거맞져?!?! 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듈다 행복했으면좋겠어요.. 둘다 슬프지말고 행복만하자...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47.10
안온 이에요!
오늘편은..ㅠㅠ 진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뭐라고 말을 해야 될지도 모르겠어요..정말..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글이네요..!! 오늘편 브금 너무좋아요!!무슨 노래인지 알 수 있을까요??

6년 전
1억
(강아솔 - 나의 대답) 이거에용❤️❤️ 노래 너무 좋죠 ㅠ_ㅠ
6년 전
비회원 댓글
네ㅠㅠ진짜 노래랑 같이 들으니까 더 감정이 풍부해지고 진짜 뭉클..했어용♡♡ 매일 이렇게 좋은 글 감사해요♡ 1억님 안온한 밤 되세요♡
6년 전
독자35
망개하리입니다ㅠㅠㅠ 다음화가 너무 기대되여ㅠㅠ항상 그랬지만 이번에도 정말기대가 됩니당?정국이랑 여름이랑 사겼으면 좋겠어요ㅠ감사합니당
6년 전
비회원76.155
5148
헗렇ㄹ럴헐헐헐 고백이라니요!!!

6년 전
비회원18.36
5148
대박대박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6
허어어어억 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여름이와 정국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리고 작가님 여름이의 말이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위로가 되어줄거같아요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
6년 전
비회원76.155
5148
대박대박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76.155
5148
대박대박 ㅠㅠㅠㅠ

6년 전
독자37
@불가사리입니다 정말 정국이에게 여름이가 큰 힘이 되어주면 좋겠어요ㅠㅠㅠ 또 정국이가 말하는데 눈물 쏟았습니다 진짜ㅠㅠㅠ 여름이도 정국이도 상처가 아물기를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38
침침럽이에요 작가님 안되겠어요 저녁에 오시기 전에 정주행해야겠어요 위염이고 뭐고 지금 이게 더 중요합니다 저는
6년 전
1억
아플 땐 쉬어가면서 읽어요 허흐흐으읍 위염이라늬이이이이!! 내일 치킨각 (놀리기) 으헉헉
6년 전
독자39
망개애에요! 낮이든 밤이든 언제든지 와주세요ㅠㅠㅠㅠㅠ 드디어 둘이이어지는건가요ㅠㅠㅠㅠ하 너무 설레요ㅠㅠㅠ제가 다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볼때마다 맘아팠는데 이제 달달한 이야기 볼수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0
팝콘이에요 !!
이제 진짜 행복할 일만 남은 걸까요 ㅠㅠㅠ 보는 내내 맘 아파서 맘 졸이며 봤어요 채수빈에 이제 그만 아파하고 다 이겨내고 여름이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41
노츄껌뜌 입니다! 허엉ᆞㄹ 대박이에여..뽑호라뇨..ㅎ
6년 전
독자42
자두에요ㅠㅠㅠㅠ정국이도 여름이에게 의지했으면 좋겠어요ㅠㅜㅠㅠ
6년 전
독자43
컴리 입니다! 덕분에 저까지 위로되는 느낌이에요! 둘이 서로 의지하면서 잘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44
태랑입니당
매화마다 하는생각이 정주행 각이다 라고 생각해요
매일봐도 안질려ㅜㅜㅜ
작가님 최고?????

6년 전
비회원181.176
토마토마에요!! 진짜 우울증에 왜 그러냐 그러면서 논리따지려는 인간들 의사들 중에서도 엄청 많아서 더 공감되네요ㅠㅠㅠ 제가 예전에 그랬거든요ㅠㅠㅠㅠ 주위에 좋은 사람이 있다는거 그거만큼 좋은 치료가 없는거같아요
6년 전
비회원10.106
하핳이에요
오랜만에 인티에왔는데 그사이에 이런일들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제 정국이랑 여름이 둘다 진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ㅜㅜㅡㅜ

6년 전
독자46
오렌지 입니다!드디어 서로 마음을 열고 여름이도 정국이를 좋아한다고 말을 했네요(감격ㅠ)작가님 글을 읽을때마다 마음이 따수워 지는 것 같아요❤️오늘 밤에 뵙겠습니당>_<
6년 전
독자47
꼬취꼬춰에요ㅜㅠㅠㅠ여주 말 보면서 눈물 찔끔했어요ㅠㅠㅜㅠㅠㅠ정국이도 점차 회복하고 둘이도 쿵짝쿵짝해서 잘 됐음 좋겠어요 오늘 마지막 장면..!!!!!!(말 안해도 아시죠?ㅎㅎㅎㅎㅎ)자주자주 부탁드립니당♥️그리고 작가님 자작곡,,,우오,,,,멋져부립니다,,!!!!
6년 전
독자48
카누라떼입니다
이번 편은 생각이 많아지네요.
내 힘듦을 논리적으로 따지더라 에서 계속 멈춰있었던 거 같아요.
맞아요 내가 힘든 건 누군가 분석할 수도 없고, 논리적일 수도 없고, 비교할 수도 없죠.
그리고 내가 힘든 걸 묵묵히 들어주고 안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그렇게 털어놓을 사람이 있는 그 사람은 적어도 우울증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일 거예요!
그래서 이 둘의 앞날엔 행복이 있다는 걸 분명히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13.16
하늘맑음 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 진짜 여운이 너무 많이 남는 화인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여름이 손을 잡았어요 다시 힘들어 하지 않게 꽉 잡아주고 싶어요 얼마나 힘들면 저렇게 슬픈 말과 슬픈 행동으로 자기를 죽여달라고 부탁하는지 정말 토닥여 주고 싶은 .. 여름이의 대사들이 너무 하.. 진짜 작가님 감사합니다 정말 ...
6년 전
독자49
헐 마지막 모야....뭔데...대박사건 여름이거 드뎌 고백을 했네요 정국이도 이제 여름이 마음 알았으니까 더 잘해줬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빨리 정국이 다 나았으면 ㅠㅠㅠㅠ
6년 전
독자50
솔트입니다ㅠ 여름이의 진심이 정국이에게 닿은 거겠죠?? 이제 서로 아픈 부분을 낫게해주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52
97이에요
정국아 ㅠㅠㅠㅠ얼마나 지친건지 감히 내가 가늠이 안된다..ㅠㅠㅠ그래도 여주가 있어서 진짜 다행이에요 ㅠㅠ 그리고 여주가 드디어 맘을 밝혔네요 ㅠㅠㅠ 뜻 밖의 키스신..! 은 정국이도 여주를 받아들였다는 뜻으로 봐도 되는거겠죠..? ㅠㅠㅠ여주랑 함께하면서 행복해지자 정국아 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53
텅텅이예요!! 들어왔는데 글이 2개나 올라와있어서 너무 좋네여ㅎㅎㅎㅎ 드디어 여주랑 정국이랑 러브라인이 보여요ㅠㅠ흐ㅠㅠㅠㅠㅠ규ㅠㅠ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54
솝소비에요! 작가님 진짜 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맨날 이렇게 끊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맨날 언제올라오나ㅜ기더리고 있는거 같앙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5
센터입니다
아 정국이에게 여주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정말
여주랑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지는 않을지라도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는 정국이가 되길 바라면서 다음 편 기다릴게요ㅠㅠ 매일 이거 보는 재미에 살아요

6년 전
독자56
즌증구기입니다
작가님...우리 정국이 좀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 여름이랑 좀 행복하게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7
몽몽이입니다ㅠㅠ 오늘은 뭔가 맘이 아프네요.. 정국이의 진심도 들을 수 있었고.. 제발 행복하란말이야!!!! ㅠㅠ 그래도 마지막 뽀뽀라니 대박 설레요..
6년 전
독자58
1227입니다 보면서 울었어요 너무 음악이랑 글이 잘 맞아서 드디어 고백을 했네요 성격다운 고백인 거 같아요 정국이가 마음이 슬슬 풀어졌으면 좋겠네요 ㅠㅠ
6년 전
독자59
웅덩입니다 !
ㅠㅜㅠㅠㅜㅜ다행이에요 ㅠㅜㅜㅠ 여주야 잘했다

6년 전
독자60
ㅜㅜㅠㅜㅠㅜ정국이도 마음을 곧 다풀거같아서 좋아요ㅜㅠㅜㅠ 여름이는 자기의 마음을 다 털어놓았으니 정국이도 받아들여주겠죠??? 얼른 둘이 행복한날이 왔으면 좋겠어요ㅠㅜㅠㅜ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다음화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61
키딩미에요!!
아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얼른 둘 사이에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20.135
메잉두예요
얼른 회원가입을 해서 신알신을 신청해야지 안되겠어요,, 작가님이 언제 오시는 지 알 수가 없네요ㅜㅜㅜㅜㅜㅠㅠㅜ 오늘 정국이랑 여름이 글 보고 사실 진짜 많이 울었어요 작가님 글은 항상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거 같아요ㅎㅎ 오늘도 이번에도 수고 많으셨고 밤에 뵐게요!

6년 전
독자62
아ㅠㅠㅠㅠㅠㅠㅠ둘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63
슈가나라에여!!!
아,,, 진짜 아무일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너무 진짜 둘다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 여주가 고백을 했는데 너무 슬프고 되게 짠해요ㅠㅠㅜㅠㅠㅠㅠ 둘 다 이제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이제 둘 사이에 봄이 오겠져...?

6년 전
독자64
담이에요ㅠㅜㅜ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ㅜㅜㅜ
6년 전
독자65
뿜뿜이입니다ㅠㅠㅠㅠ자기 아프고 힘든걸 쉽게 말 못하는게 무슨말을해도 너보다 내가 더힘들다 뭘 그런걸로 그러냐는 상대방의 태도때문에 혼자 저렇게 맘속으로만 앓다가 곪아버린..퓨ㅠㅠ
6년 전
독자66
작은먼지민 입니다! 이번화 너무너무너무 슬퍼요 ㅠㅠ 정국이 옆에서 여름이가 같이 있어주고 보듬어준 여름이가 너무 고맙네요...!! 서로 보듬어주고 함께하면서 여름이랑 정국이 둘 다 상처가 조금씩 아물면 좋겠어요..ㅠㅠ 서로 마음을 확인한 이번화 완전 짱짱이에요 작가님...S2
6년 전
독자67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몇시간 전부터 봤는데 계속 홀린듯이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자 너무 재밌거ㅠㅠ 어쩜 타이밍도 1화부터 보게 된 지금 최근화가 이런 화인지...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68
헙 여름이랑 ?! 급 전개 사랑합니다 ㅠㅡㅠ 국이네에요 작가님 화이팅
6년 전
독자69
아ㅜㅜㅜㅜㅜㅜㅜ 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 정국이도 여주한테 진심이 되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빨리 행복해라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0
백지에요.ㅠㅠㅠ 넘 슬퍼요.여주랑 정국이 둘이서 이 슬픔을 잘 견뎌내길 바래요.넘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71
와 작가님 진짜 대단해요...자작곡이라니 진짜 작가님 필력 보면서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은했지만, 글이든 노래든 무언가를 창작해 내는 건 정말 힘들고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저에게 작가님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72
으아 작가님ㅠㅠㅠㅜ정주행 마쳤습니다ㅠㅠㅠㅠ
이렇게 대작이 있었다니요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먹먹하다가도 또 힐링이 되는 거 같아요
작가님 글 보면서 하루를 보내고 싶을 정도로 재밌어요ㅠㅠㅠㅠ최고예요 작가님ㅠㅠ
[이슬]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6년 전
1억
헉 정주행 하셔따구여?! 고생하셨어요! ㅎㅅㅎ 희희 음 곧 수정해서 넣어드릴게요❤️ 웰컴투 1억세계 으헉헉헉
6년 전
독자83
사뢍해요 작가님?
내 뽑뽀 받아요???

6년 전
비회원165.214
늉본싱어?입니다! 헐 이게뭐람 대박 너무 대박사건!!!! 의사가 정말 못을 박았네요 정국이 이제 아픈거 털어내구 여름이랑 행복한 일만 남았을까요?
6년 전
독자73
봄둥봄둥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러시기예요? 아 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 여름이랑 정국이 행복만 하기를 앞으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위로받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74
지민이랑
눈물나올뻔했어여 진짜ㅠㅜㅜ아ㅠㅜㅜㅜㅜㅜㅜ진짜로 너무 문체 대박이고...정국이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ㅠㅜㅜㅜㅜ으헝헝 ㅠㅜㅜ

6년 전
독자75
반짝반짝진이별입니다 크흑 작가님 눈물이 납니다............ 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6
새싹이입니다!너무 슬퍼요ㅠㅠㅠㅠ여주가 이제서야 정국이를 좋아하는걸 깨달았네요ㅠㅠㅠㅠ위험한 일이 생기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야ㅠㅠㅠㅠ
6년 전
독자77
연보라연분홍이에요ㅠㅠ여름이 말에 뭔가 마음이 먹먹해지네요ㅠㅠ주위에 저런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정국이에게 정말 복인 것 같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78
ㅅㄷ
6년 전
독자110
개강기념 정주행중인 보라색하늘이에요💜 작가님 대박... 자작곡이라니.. 나중에 꼭 비지엠으로도 넣어줘요.. 진짜 작가님 못하는게 없으시네... 글도 잘 적으시고 노래도 만드시고 작가님 최고에요ㅠㅠ
그리고 오늘 대사가 참 잔잔하게 마음을 울리네요 작가님의 표현이 저는 참 좋아요

6년 전
독자79
HIA 입니다ㅠㅠㅠ 악 정국ㄴ이 너무 안쓰럽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중요한 부분에서 끝내버렸고ㅠㅠㅠㅠ 작가님 넘 쩔잖아ㅓ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80
제가 왜 이제서야 작가님 글을 봤을까요ㅠㅠ
지금이라도 암호닉 신청이 가능하다면
[1703]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6년 전
1억
어읏! 노트북을 닫아찌만!!!’ 씻고 와서 바로 수정해드릴게여❤️❤️❤️❤️❤️?? 환영합니다 1억의 세계로 푸하하하 으헉헉헉헉
6년 전
독자81
기부천사꾸에요!
털썩 입맞춤...이야 드디어 여주가 고백을 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엔 둘다 아픈사랑 안하길 바래요

6년 전
비회원97.55
슈가쿠키예요 엄뫄ㅠㅠㅠㅠ 드디어 고백했어ㅠㅠㅠㅠㅠ 아 나대지마 내 심장 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다시 웃음을 찾았으면 좋겠어여ㅠㅠㅠ
6년 전
독자82
아기어피침침입니다..와 진짜 뭉클하기도 하고 뭔가 여주가 좋아한다고 털어놔서 좋기도하고 이제 정국이나 여주나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84
롸? 에요ㅠㅠㅠㅠㅠ 드디어 마음ㅡㄹ 말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너무 다행이에요ㅠㅠ
6년 전
독자85
와...그래도 정국이가 여름이를 많이 의지하니까 저렇게 말하면서 울수있지않을까 싶네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여름이 정국이한테 사랑한다고했어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키쓰,,,,,^^
6년 전
독자86
꾸꾸태태에요 ㅜㅜ 세상에세상에..ㅜㅜ진짜 너무 가슴아 아파요 ㅜㅜㅜㅜ 여주가 정국이곁에 항상있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6년 전
비회원192.210
승댕입니다!! 와우와우오아ㅜ오아우오아우오아우우오아ㅏㅇ아아악아강가아악!!!! 와 어떤 감탄사를 써야 좋을까요........ 영어로는 Wowowowwowowowowowowowwowoooooooow..... 최고의 작품... 최고의 글...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한편에 희노애락이 정말 다 들어있는 것 같아요 슬프면서도 사랑이 느껴지구 서로 사랑을 알게되서 기쁘고 ㅠㅠ 한편으로는 또 위로가 되는 글 ㅠㅠ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7
자몽이에요
진짜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감정이 들어요 오늘 글이 슬프고 마음이 찢어질것같지만 저는 오늘 글이 제일 좋아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88
꾸기붐붐 눈도장 쾅-
어머머 정국이한테 여름이가 자기가 느낀감종으루얘기했구니... 어머어ㅠㅜ 진짜ㅠㅠㅠ 엉어유마지막에 ㅁ너무 슬픈데 좋네ㅠㅠㅠ 그건 그렇고 정국이 대사 하나하나가 내 마음을 찢어놓았어ㅠ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파ㅠㅠ 이제ㅜ둘다 아프지말고 좋게 좋은 관계 이어가자ㅜㅜㅜ

6년 전
독자89
꺄아아아아아아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슬픈데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66.252
동동입니다! 작가님께서 역대급으로 글이 짧다고 하셨지만 여운은 전혀 짧지 않네요......으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마음을 알아버렸어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90
크림치즈에요! 드디어 여름이가 고백했애요 ㅠㅠ 정국이 곁에서 여름이가 많이 도와주고 의지가 되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 이번편도 잘 보고갑니당!
6년 전
비회원193.70
잇찐이에요!
브금이 또 내용에 맞춰서 슬픔슬픔모드가 되엇네요ㅜㅜ
이번 화를 보면서 누군가의 아픔을 이해해주고 위로해준다는게 힘들다는 걸 새삼 다시 깨닫는 거 같아요. 작가님도 이런 내용을 쓴다는게 쉽지 않았을거 같은데 그래도 정말 잘 쓰신거 같아요!
정국이와 여름이의 감정이 더 와닿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91
아..헐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우리 꾸기 누가 제발 행복하게 해주라ㅠㅠㅠㅠㅠ둘이 했는데 막 전처럼 돌아가면 안된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92
정말 이렇게까지 몰입해서 보기는 처음이네요. 정국이한테 감정이입이 돼서 눈물도 찔끔났어요 ㅠ 하루빨리 정국이가 우울증이라는 그늘아래서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93
[정연아]에요!
드으으으으디이이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111아아야아아아ㅏ!!!!!!!!!!!!!!!!!!!!!!1111
대박 다음편보러갑니다 당ㄷ쟝

6년 전
독자94
어휴 아니에요 짧지만 여운이 남는글인걸요...읽으면서
그 종현군이 문득생각나서 씁쓸하네요...정국이에게 봄날이 왔으면좋겠네요♡

6년 전
독자95
꾹수입니다ㅠㅠㅠㅠㅠ정국이 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이제 여주랑 행복하면 좋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96
워후 ㅠㅠㅠㅠㅠㅠ 너무 아름다운 장면.... 동시에 마음아픈 아픈 장면이네요...
6년 전
독자97
아뭐에여,,키스인거에요???으ㅜㅠㅜㅜㅠ이제여주랑정국이랑잘더ㅣ는일만남았으면좋겟어요
6년 전
비회원101.247
강정이에요!! 작가님 자작곡 가사라니....!! 듣고싶네여... 정국이가 한 말도 여주가 한 말도 너무 슬프고 맘아픈데 둘이 입을....ㅎㅎㅎㅎㅎ 둘이 이제 잘 지내면 되는거자나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8
진라면이에요 드디어ㅠㅠㅠ 정국이가 여름이한테 마음을 열었네요ㅠㅠㅠㅠㅠ 여름이가 용기를 내준 덕분에 정국이에게도 이제 든든한 버팀목이 생긴 것 샅아 너무 다행이에요 얘네 둘이 이젠 아프지 말고 행복만 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35.220
이틀만에 30편 다 정주행했어요 작가님ㅠㅠㅠ
혹시 움짤에 나오는 배우 누군지 알 수 있을까요???

6년 전
비회원135.220
이틀 만에 30편 다 정주행했어요 작가님ㅠㅠㅠ
혹시 움짤에 나오는 배우 누군지 알 수 있을까요???

6년 전
비회원139.95
파카팤인데요... 작가님 저 글 보명서 진짜 울었어요....뭐가 이리 슬퍼...
6년 전
독자99
핫초코입니당
남을 위로하는 건 정말 힘들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해주면 그게 위로라고는 하지만 그건 정말 내가 듣고 싶은 말일 뿐이고 ㅠㅠ
정국이가 힘들지 않았으면

6년 전
독자100
단풍나무에요!!!!드디어 키스신이!!!!!!!!워후!!!!!!!! 여름이가 먼저고백하다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했어 여름아ㅠㅠㅠㅠㅠㅠ 아주칭찬해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1
몽9입니다!!!!
허엌허컹ㅎ엌 입입..입
정꾸기 여주가 살렷드아ㅏ
대박스ㅠㅜㅜ오늘도 잘 읽고 가용 ㅎㅎ

6년 전
독자102
꾸애입니다!
오늘 브금이랑 글 너무 찰떡인 것 같아요ㅠㅠ 너무 많은 상처를 받고 또 아팠을 정국이가 너무 안쓰럽고 보듬어 주고 싶어요 ㅠㅠ 정국이가 여름이에게 입을 맞춘 이유는 정국이 역시 같은 마음이여서 일까요? ㅠㅠㅠㅠ 이번 편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위기이고 여름이가 정국이에게 내뱉는 위로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예쁘고 소중한 것 같아요!!

6년 전
독자103
윤맞봄이에요
ㅠㅠ사랑ㅠㅠ깨달았구나ㅠㅠㅠ
정국아 살자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4
하ㅠㅠㅜㅠㅜㅠㅜㅜㅜㅜㅜ서로가 서로에게 위로를 받을수있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5
슈가형이에요
이제 정국이랑 여름이랑 같이 부둥부둥하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대사들 작가님 자작곡에서 가져온 가사라니ㅠㅠㅠㅠ멋져요..

6년 전
독자106
여주가 마음을 고백했네요 ㅠㅠㅠㅠㅠ 이렇게 둘이 울면서 서로 마음을 확인했으리라 믿어요 ㅠㅠㅠㅠ 이제 정말 좋은 일만 가득하길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107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정국어린이에요ㅠㅠㅠ 제가 혐생때문에 이제서야 읽게됐는데 왜 제가 위로를 받는걸까요ㅜㅠㅠㅠ 내 옆에 저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08
정국이 ㅜㅜㅠ아 앞으로 정국이에게 따뜻함이 왔으면 좋갰어요퓨ㅠㅠㅠ
6년 전
독자109
키스로 이렇게 갑자기 끝내면 아주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너무 좋지만 지금 33화가 다와간다구요ㅠㅜㅠ 엉엉 아 작가님 진짜 사..사..사시미 회
6년 전
독자111
쿠키입니다!!!!! 여주가 정국이 옆에 있어줘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울면서 얘기하는거 너무 마음 아파요ㅠㅠㅠㅠ이제 여주 옆에서 변할 정국이만 기다리면 되겠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112
헝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떡해ㅜㅜㅜ너무가슴아프네요모두
6년 전
독자113
사랑이구나ㅜㅠㅠㅠㅠㅠㅠ드디어 고백했니요ㅠㅠㅠㅠㅠㅠㅠ이제 정국이랑 여주도 과거에 힘들었던 일 다 씻어버리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4
이제 둘이 마음을 연건가요 진짜ㅜㅡㅜㅜ 읽다가 눈물고였어요ㅠㅠ
6년 전
독자115
ㅅㄷ
6년 전
독자117
베네핏입니당 허걱 여름이가 드디어 고백했네요ㅠㅠㅠㅠㅠㅠ 정국이도 여름이 좋아하는거겠죠?? 정국이도 이제 여름이한테 마음의 문 활짝 열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16
아ㅠㅜㅠㅜㅠㅜㅠㅜㅜ이제라도 여름이가 내민 손을 정국이가 밀어내지않고 잡아주었으면 좋겠어요ㅠㅜㅠㅜ 모든 불행을 멈추었으면 좋겠어요ㅠㅜㅜ행복하자ㅠㅠㅠㅜ
6년 전
독자118
너무짧아서아쉬우ㅝ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9
정국이 우울증 얼른 낫게 해주세요ㅜㅜㅜㅜㅠㅠㅠㅠ 여름이 고백하고 정국이하고 우어ㅠㅠ 둘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ㅠ
6년 전
독자120
와우내. 와. 뽀뽀 아니 키스했어. 둘다 인정한건가,,, 아 진짜 타이밍 좋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름이 최고
6년 전
독자121
아 진짜 둘이 행복하다면 좋겠어요 ㅜ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다 ㅠㅠ 우울증,, 엄청 힘들텐데 ㅠㅠㅠ 잘극복했으면 좋겠다 ㅠㅠㅠ
6년 전
독자122
끄아악!!!! 저렇게 하고 끝내시면....ㅠㅠ빨리다음편이시급합니다!!뿅!
6년 전
독자123
드디어 마음이 통했네요!!! 정국이도 여름이를 좋아하겟죠??
6년 전
독자124
어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5
오랜만에 봐도 진짜 너무 좋은 글인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6
어리벙벙이에요 ㅠㅠㅠㅠ
하.... 진짜 너무너무 아프고 예뻐서 울 수밖에 없어요 ㅠㅠㅠㅠ
너무너무 아픈데 또 너무너무 예뻐요 ㅠㅠㅠㅠ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너무너무 커서 예뻐요 ㅠㅠㅠ
그래서 더 여주가 대단하고 그냥 눈물이 막 나와요 ㅠㅠㅠㅠ
브금은 얼마나 애절합니까 ㅠㅠㅠㅠ
애절애절 아픔아픔 예쁨예쁨 다 하는 글이에요 ㅠㅠㅠㅠ
작가님 필력 너무 감동적이에요 ㅠㅠㅠ
하... 오늘 하루종일 작가님 글만 읽을 것 같아요

6년 전
독자127
헐...............진짜 슬프면서 설레고 이제 시작인 것 같고 으오아오야유아야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8
와... 둘이 미쳣다 ㅜㅜㅜ 너무슬프다진짜 우울증의 현실이저렇겟지..ㅜㅜ
6년 전
비회원69.187
흐엉ㅠ 너무 슬프다ㅠ
5년 전
독자129
진짜 눈물날거같아요...
5년 전
독자130
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슬프거 설레고 다한당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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