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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농 전체글ll조회 1022l 1

자주 못와서 미안ㄴㄴㄴㅠㅠㅠㅠ대신 오늘 길게 써줄게!
그러니까 용서해쥬ㅠㅠ
아 그리고 암호닉 컴퓨터에 예전에 신청해준 익인들 암호닉 다 잇거든
근데 물갈이 해야될거같아서ㅠㅠ
저번에 신청해준 익인부터 새로 쓸라구
한누랑 둘둘이~ 맞지?
암호닉 고마워~










찬아저씨가 전화받앗다는 부분까지 썼엇지?
그날 찬아저씨가 전화 받은거 아저씨 맞데
내 얘기한것도 맞고
자기가 주농이 본거 같은데 혹시 너도 봣냐면서 그렇게 물어보셧다더라

찬아저씨가 아저씨랑 통화 대충 하고 끊은 다음에 
자기도 레스토랑 가봐야된다고 일어낫거든
걍 그 자리에서 연락 자주하자고 그러고 헤어졋어

그날 하루종일 마음이 싱숭맹숭 하더라
업이랑(업이 오랜만이당) 노는 내내 정신도 못차리고
계속 아저씨 생각하고..아저씨랑 지냇던 날이라던가 같이 뭘 얘기햇엇는지 그런것만 생각나고 그러더라

그렇게 여름방학이 시작됏어.







여름방학 시작하고 얼마안되서 엄마가 원래 하던일 알지? 엄마 그거 그만 뒀어
좀 시기가 늦은거 같지만 미용 배워보고 싶다고 그래서 엄마 그때부터 미용학원 다니기 시작햇고
나는 고삼이니까 공부하고 그랫지 아 방학햇어도 학교갓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들도 방학 잘...보냇엇니......? 하ㅋ

암튼

그래도 우리학교는 보충만 한 7교시 까지하고 야자는 신청자만 하는거라
나는 엄마 챙겨줘야 되서 항상 7교시까지 보충하고 그랫거든
그러다 토요일이엿나 일요일이엿나 암튼 주말이긴 햇을거야 그때가
엄마가 주말이라 학원 안가는 날이엿는데 약속잇다고 나가고
나 혼자 집에 잇엇어
근데 찬아저씨한ㅌ ㅔ카톡이온거야
결과만 말하자면 만나자는 카톡이엿지

아마 점심시간 저녁시간 그 사이엿던걸로 기억해
그때가 레스토랑 손님 거의 없을ㄸㅐ라
그 찬아저씨랑 다시 만낫던 ㅋ ㅏ페잇지? 거기서 보기로 해가지고 거기로 갓어
내가 먼저 도착해서 찬아저씨 좀 기다리고 잇는데 생각해보니까
주말이잖아 
아저씨가 출근을 안하는 날이잖아


왠지 촉이 딱 서더라고 어쩌면 찬아저씨랑 아저씨랑 같이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들엇는데 혼자 별 상상을 다햇어 속으로ㅋㅋㅋㅋㅋ
오면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를 건네볼까
내가 아저씨 눈이나 잘 마주칠수잇을까

햇는데

찬아저씨 혼자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는무슨ㅋ 눈마주치기는 무슨ㅋ



"주농이~일찍 왓네 많이 기다렸어?"
"아뇨 온지 얼마 안됐어요"
"아무것도 안시켰어? 이리와 사줄테니까 골라봐"



아저씨는 라떼 마시고 난 스무시 마셧음
존맛.....

아 아니

찬아저씨랑 별말 안하고 그냥 안부 묻는식? 그렇게 서로 말햇어
찬아저씨가 안바쁘면 주말에 자리안내 알바 해줄수잇냐고 그랫는데 
고삼이라서 거절햇지 공부해야된다고
좀....매정한갘ㅋㅋ암튼

그렇게 걍 친구들이랑 얘기하듯이 얘기하고 잇는데
찬아저씨가 또 아저씨 얘길 꺼내는거야ㅠㅠ



"주농이 그런데 용국이한테는 연락 왔어?"
"..네? 아...아뇨..."
"어 그래? 난 당연히 할 줄 알았는데...딱봐도 주농이 니가 먼저 연락 할 거 같진 않아서"
"네 먼저 하지는 않았어요"
"그날 용국이가 너 봤으니까 당연히 할 줄 알았지..."
"...근데 연락 해도 할말도 없고 그래서..."
"엥? 왜 할말이 없어? 지금 나랑도 이렇게 얘길 잘하는데?"



찬아저씨랑 아저씨랑은 다르니까 그렇져 라고 말할수가 없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농아"
"네"
"너 용국이랑 다시 친하게 지낼 마음은 없는거야?"
"네?....왜요?"
"왜긴. 그냥 궁금해서"
"아...사실...좀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연락 하는것도 그렇고
제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감이 안잡혀요 
그리고...아저씨랑 저랑 친하게 지내버리면 엄...마를 무슨 얼굴로 봐야될지도 모르겠고....
연락하기 싫다는게 아니라 이래저래 신경쓰이는게 많은 것도 사실이구요"



혼자 진지병 먹어서 진지하게 얘기하니까 찬아저씨가 이해한다는 듯이 고개 끄덕여주셧어
자기가 그 생각을 못햇다면서 너무 연락하라는식으로만 말해서 미안하데
그래서 걍 괜찮다고 그랫지 괜찮으니까.



"어머니는 요즘 뭐하셔?"
"아 학원다니세요"
"학원?"
"네 미용학원이요 자격증 따신다구.."
"오 좋네 미용사. 나중에 가게 차리면 가서 머리해달라고 해야겟다 읗헤헿"



그렇게 한 이십분? 정도 얘기 더 하다가 저녁 손님 맞을 준비해야된다고 찬아저씨가 가셧어
우리집까지 데려다 준다는거 거절하느라 애먹음ㅋㅋㅋㅋㅋ







아저씨 언제 다시 만나나 싶지?
곧 만나








그니까 그게 방학 4주중에 3주 보충하고 진짜 방학 일주일을 맞이햇을때엿을거야
보충 끝나기 전에는 초저녁에 보충 끝나면 가끔 찬아저씨한테 연락와서 잠깐잠깐 만나고 그랫어
여튼 그때 보충 끝난 다음날에 엄마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원에 가잇는거라 
아침밥 챙겨주고 그대로 딥슬립햇는데 모르는번호가 전화가 오더라고
난 그게 택배아저씨인줄알앗는데
전화를 받으니까 택배아저씨는무슨





진짜 아저씨였음







"여보세요?"
"...여...보세요...?"
"...................?????"
"...음..어 그니까...주농아? 아, 아니...맞나요? 주농이 폰?"




순간 누워잇엇는데 벌떡 일어나서 귀에서 폰 떼고 핸드폰을 봣어
목소리 말투 톤 다 아저씨가 맞는데 번호가 모르는번호인거야
그래서 이게 아저씨가 맞나 싶엇고 막 혼란스럽고 그러더라고
맨처음에 아저씨 알게 된지 얼마 안됏을때
야자 끝나는 나 데리러 오겟다고 처음 나한테 전화햇던 그 때 생각나기도 하고 여튼 되게 복잡해졋엇어
그래서 멍때리고 잇는데 핸드폰에서 여보세요? 계속 이 소리 나서 전화를 받앗어 다시
내가 아무말도 안하니까



"주농아"



하고 아저씨가 내 이름 불러줌..
막 심장 엄청 뛰고 대답해야되는데 목소리 안나오고 난리도 아니였지



"주농아 듣고 있어?"



좀 단호한 목소리길래 그제서야 정신차리고



"네...듣고 있어요..."



하고 대답햇지



"오랜만이다...갑자기 전화해서 미안...놀랐지"
"아...괜찮아요 아,안놀랐어요"
"정말?"



아저씨가 정말? 이러시는데 예전에 봣던 표정 이런거 오버랩되면서 생각나가지고
갑자기 기분 엄청 묘해지는거야 좀 울컥거리기도 하고...



"음...아 주농아 나 번호 바꼈어 몰랐지"
"아..."
"사실 전화 할까말까 많이 고민했어 근데 더이상 안하고는 못버티겠더라"



느닷없이 저렇게 말씀하시는데 와 심쿵...



"내가 많이 염치없는 놈이라는거 나도 알아 니가 속으로 욕할것도 알고있어
그런데 정말 솔직한 마음으로 얘기할게
보고싶었어 주농아 정말로
니가 얼마나 날 불편해할지 얼마나 당황해할지 아는데 그래 다 아는데
너무 답답해서...힘찬이 입으로 니 소식듣는데 왜 내가 걔 입으로 니 소식 들어야 되나 싶었어
좀 유치하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걘 나 없었으면 너랑 그냥 모르는 사이였을거 아니야
그런데 내가 왜 걔한테 니 소식을 들어야 되는건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
내가 직접 너한ㅌ ㅔ 연락 해서 들어도 되는데 말야
아..아니 그렇다고 니 소식 하나 들으려고 연락 한게 아니..아...그니까 음...
갑자기 정리가 안된닿ㅎ...핳...미안...."




진짜 아저씨가 엄청 진지하게 얘기하다가 예전처럼 웃고 막 그래서 나도 모르게 웃고 그랫음..
그 마지막 말 하나 때문에 이상하게 예전처럼 돌아간거처럼 느껴지는거야 되게 허무하게
이렇게 한순간에 마음이 바뀔까 싶을 정도로




"그니까...주농아...미안해..."
"...뭐가 미안해요"
"그냥 니 입장 생각도 안하고 전화해서 이런저런 소리 하는거...미안해 진짜로"
"아니에요..."
"주농아"
"네"
"부탁 하나만 해도 돼?"
"뭔데요?"




아저씨가 부탁한다고 그러길래 진짜 아무런 생각이 안드는거야
무슨 부탁할지 뭐 이런거
아저씨랑 통화하니까 아무 생각안들고 아저씨한테만 집중하게 됏어




"...지금 안바쁘면...볼 수 있을까?"














오늘은 여기까지!
나 꽤 길게 썻는데ㅠㅠㅠㅠㅠ인정해줄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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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며칠사이에도 완전보고싶었어ㅠㅠㅠㅠㅠㅠ뭐라해야될지모르겠다 오늘은 좀 기네? (찡긋) 아저씨랑 만날거라니 왜 내가 다 설레니... ㅠㅠㅠㅠㅠㅠㅠ 잘지냈나보다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아 너무 뭐라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정리가 안되네ㅠㅠ 혹시 나도 암호닉 신청가능해? 만약 된다면 구빙으로 신청할게! 으어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최주농
당연하지 암호닉 고마워
10년 전
독자2
헐 나 암호닉신청할게 봬장!!
아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왜이렇게 만나는게 힘들어 주농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ㅠ아저씨가 조곤조곤 잘 말씀하셨구나 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농아ㅠㅠㅠㅠㅠㅠㅠ 그냥여기내가누우면되는거지?

10년 전
최주농
바닥 차니까 이불깔고 누워
10년 전
독자4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완저누ㅜㅜㅜㅜㅜㅜㅜㅜ내가더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
헐 주농아 나 암호닉 신청해도돼?ㅠㅠㅠㅠㅠㅠㅠ 된다면 거울으로 신청할게!! 내옆에 거울이 있어서.. 아 근데 드디어 만나는거야?ㅠㅠㅠㅠ 얘기 잘 하고왔겠지 ? 왜 내가 더 떨리지 으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서 다음편을 뱉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최주농
돼 고마워 암호닉
10년 전
독자6
나한눈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맨날맨날기다려온보람이있다정말...아저씨랑 드디어만나는구나....(오열) 다음이야기너무너무 기대된다!! 언제든 와주기만해ㅠㅠㅠㅠ기다리고있을께!!!
10년 전
독자7
끄어아아아우루아앙 이번엔 꽤길엇다!! 'ㅇ' 인정!! 드디어만났네ㅜㅠㅠㅜㅜㅜㅜㅠ 담편도기다리고있을게~_~
10년 전
독자8
나 둘둘이야ㅠㅠㅠㅠㅠ드디어 찬아저씨랑 빵아저씨를 만났구나ㅠㅠㅠㅠㅠㅠㅜㅠ빵아저씨 조근조근 말하는데 내가 다 설렌다 어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만났네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만기다릵겜!!
10년 전
독자10
주농아 한편만 더 보면 나도 안호닉 신청할수있다!!!!,재밌게 잘 보고있어ㅠㅠㅠㅠ너가 기달려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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