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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면/경수] 쑥맥과대 김준면과 음탕한 도경수 ep.11 [짐작] | 인스티즈


[준면/경수] 쑥맥과대 김준면과 음탕한 도경수 ep.11 [짐작] | 인스티즈

 

 

 

[준면/경수] 쑥맥과대 김준면과 음탕한 도경수 ep.11 [짐작] | 인스티즈

 

 

 

 

 

 

 

 

[준면/경수] 쑥맥과대 김준면과 음탕한 도경수 ep.11 [짐작] | 인스티즈

 

 

 

 

 

 


episode . 11 [짐작]

 

 

 

 

 

 

 

 

 

 

 

 


“ ……”
“ ……”

 

 

 

노래가 끝나고 조원들이 벙찐 표정으로 멈춰있었다. 나와 김준면은 조금 가쁜 숨을 뱉었다. 왜 다들 반응이 없지?

 

 

“ 와, 쩐다… 이건…”
“ 형. 답나왔어요. 일등이에요. ”

 

 

그제서야 박수가 터져나온다. 김종대와 변백현이 호들갑을 떨며 휘파람을 불었고 구 선배와 여선배도 박수를 쳤다. 김준면은 머쓱하게 웃어보였다.

 

 

“ 그 정도야?”
“ 형. 이게 일등못하면 소치올림픽 뺨치는 오심이에요.”
“ 도경수도 쩌는데 형도 춤 잘 추시네요. 그러다 둘이 스캔들나겠어요. 하하하.”

 

 

김종대가 광대를 치켜올리며 웃어댔고 스캔들이란 말에 김준면는 애써 웃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의자에 앉았다.

 

 

“ 단체는 잘 돼가? ”
“ 네네. 걱정 안 하셔도 되요. 완벽해요.”
“ 그나저나 경수 옷은 어떡해요? 태은이누나 옷 입혀야되나?”
“ 내 옷은 다 보수적이라서… 일단 친구들한테 빌려볼게. 어떤 스타일로?”

 

 

태은선배가 받아적을 준비를 하며 물었고 변백현과 김종대는 또 신나하며 줄줄 스타일을 늘어놓기시작했다.

 

 

“ 아무래도 치마는 너무 불편할 것 같구요. 그냥 조금 짧은 반바지? ”
“ 위는 큰 후드티! 너무 보수적인가? 에이. 어차피 춤이 야해서 상관없을거에요.”
“ 근데 가발은 어디서 구하지?”

 

 

그때 구 선배가 조용히 손을 들었다.

 

 

“ 나 가발 구할 수 있어.”
“ 오! 형형! 긴 머리로요!”
“ 아냐. 웨이브넣어야해. ”

 

 

변백현과 김종대가 더욱 신이 나 구선배와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난 피식 웃다가 날 빤히 보고 있는 김준면과 눈이 마주쳤다. 언제부터 보고 있던걸까.

 

 

“ 왜요, 형?”
“ 어,아냐아냐. 수고했다고.”
“ 형도 수고하셨어요. ”

 

 

해맑게 싱긋 웃어보이자 김준면도 애써 웃어보이며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근데 왜 그런 눈일까. 니가 그렇게 아껴하는 동생 도경수가 설마 그랬으려니싶어? 

 

 

“ 형. ”
“ 응, 경수야. ”
“ 이따가 저녁 같이 먹을래요?”
“ 아, 어쩌지. 오늘 약속있는데…”
“ 누구랑요.”
“ …어? ”
“ 누구랑 무슨 약속있으신데요? ”
“ 아는…친구 만나기로 해서.”

 

 

나도 모르게 질투심이 가득한 말투가 튀어나와버렸다. 난 잠시 당황하며 얼른 굳었던 표정을 풀었다.

 

 

“ 그럼 다음에 먹어요, 형. ”
“ …그래. 그러자.”

 

 

대답하는 김준면은 날 보고 있지않았다. 이상했다. 나도, 김준면도. 이건 내 계획에 없던 일인데.

 

 

*

 

 


“ 아, 시바.”
“ 왜 갑자기 욕질이야. ”

 

 

나란히 학교 앞 닭갈비 집으로 향하던 중, 변백현이 갑자기 쌍욕을 뱉었다. 박찬열한테 전화왔어. 변백현은 전화가 온 화면을 내게 보여주며 똥씹은 표정을 지었다. 번호를 저장도 안 한건지 화면엔 11자리의 숫자가 둥둥 뜨고 있었다.

 

 

“ 그 번호가 박찬열인지는 어떻게 알고? ”
“ 사실 아침부터 계속 문자오는거 씹었거든… 아, 또 폰 번호 바꿔야하나.”
“ 일단 받아봐. 받아서 전화하지말라그래.”
“ 울자기가 대신 해주면 안돼?”
“ 내 말은 똥구멍으로도 안 듣는 새끼라서.”
“ 아아, 개짜증나. ”

 

 

변백현은 제자리에 멈춰서 발을 동동 구르더니 결심했는지 걸려오는 전화를 받았다.

 

 

미친 이 스토커새끼. 왜. 뭐, 우리 멍뭉이? 진짜 노얼탱이시네. 뒤진다 전화하지마라. 내가 어딘지알면 뭐하게. 뭐? 야, 꺼져. 진심 찾아오지말랬다. 어라? 이 자식이.”

 

 

화난 변백현은 조금 무섭다. 전화기 너머로 여전히 들뜬 박찬열의 목소리가 들렸고 변백현의 미간은 점점 좁아졌다.

 

 

“ 아니 내가 널 왜 잠깐 봐야하는데? 그리고 내가 어디에 있던 그 쪽이 상관할 바가 아니라구요 아저씨. 끊으셔요. 뭐? 학교 앞 ? 헐, 미친. ”

 

 

학교 앞이라하면 우리가 서있는 곳이었다. 변백현은 전화를 홱 끊더니 내 뒤로 몸을 가렸다.

 

 

“ 나 존나 무서우려고 해, 이제.”
“ 내 뒤에 숨는다고 니가 숨겨지냐.”
“ 우리 경찰,경찰부르자. ”
“ 똥강아지야! ”

 

 

그때 반대편 횡단보도앞에서 누군가가 나와 변백현을 보며 손을 휘휘 흔들었다. 익숙한 그 목소리에 내 어깨위로 빼꼼히 고갤 내민 변백현은 인상을 찌푸리려다가 '어?'하며 고개를 완전히 들었다. 

 

 

“ 안녕. 우리 똥강아지. 경수도 있었네.”
“ 너… 박찬열?”

 

 

난 눈을 한번 감았다 뜬 뒤, 내 앞에 있는 박찬열의 전체적인 차림새를 훑었다. 며칠전까지만해도 노란색의 파마머리였는데 오늘은 단정하게 왁스로 매만진 검은색 머리다. 게다가 평소 입던 정장스타일이 아닌 흔히 볼 수 있는 대학생 스타일에 어디서 주워왔는지 백팩도 매고 있다.

 

 

“ 백현아, 백현아. 이거 봐봐. 머리도 이렇게 검은 색이고 귀걸이도 안 했다? 옷도 대학생처럼 입었어. 어때? 가방도 맸는데. 아,참. 그리고 성격은 이제 앞으로 고치면 돼. 니가 말한 거 다 바꿨어. 이제 맘에 들지?”
 

 

줄줄 늘어놓는 박찬열의 모습에 난 기가 차서 웃었고 변백현은 아무 반응이 없었다.

 

 

“ 백현아. 왜 아무 말이 없어… 나 이거 염색하느라 두피 따가워서 죽는 줄 알았단말이야. ”
“ 누가 하랬냐.”
“ 헐. 우리 백현이 지금 밀당하는거야?”
“ 경수야, 그냥 가자. 쟤 무서워.”

 

 

내 손에 홱 팔짱을 낀 변백현이 빠른 걸음으로 닭갈비 집으로 향했고 박찬열이 긴 다리를 이용해 다시 우리 옆으로 바싹 붙었다. 

 

 

“ 지금 어디가는 중이야? ”
“ 나랑 변백현이랑 저녁으로 닭갈비 먹으러.”
“ 어? 나도 저녁 아직 안 먹었는데! 잘 됐다! 같이 가자, 백현아! 그리고 경수야!”

 

 

박찬열이 변백현의 반대편에 팔짱을 꼈다. 변백현이 짜증을 내며 팔을 흔들었지만 매미처럼 찰싹 붙어서는 떨어질 생각을 않는다.

 

 


*

 

 

치이이 - !

 

 

빨간 닭갈비가 불판위에 올라가며 맛있는 소리를 냈다. 변백현 옆에 자리를 잡은 박찬열은 나는 보이지도 않는지 계란찜도 변백현 앞에, 상추도 변백현 앞에, 사이다와 소주도 변백현 앞에 밀어주고 있다.

 

 

“ 야, 박찬열. 니 눈엔 나 안 보이냐?”
“ 어? 왜? 뭐 문제있어? ”
“ 됐다, 됐어. 집게나 내놔..”
“ 아냐. 먹어먹어. 내가 뒤적거릴게.”
“ 니가 들고있으면 존나 변백현한테만 처맥일 거 아니야. 내가 할래.”
“ …야, 더우니까 좀 떨어져라.”

 

 

변백현이 물수건으로 이마에 땀을 닦으며 박찬열을 밀어냈다. 이제는 박찬열이 좀 불쌍해지려고한다. 나는 집게로 닭갈비를 뒤적거리며 변백현의 눈치를 보면서 말했다.

 

 

“ 백현아. 그래도 좀 봐줘라. 박찬열 쟤 집에 저런 옷 없을텐데 너 보여주려고 따로 산 것 같은데….”
“ 헐. 도경수 어떻게 알았어? 나 이거 오늘 산 건데.”
“ 미친 놈아 너 후드티에 가격표 붙어있어.”
“ 아하. ”

 

 

내 말에 박찬열이 서둘러 후드를 앞으로 당기더니 가격표를 얼른 떼어낸다. 그 모습이 웃긴 모양인지 변백현의 입꼬리가 실룩거렸다. 어, 웃는다 웃는다. 백현이 입꼬리 실룩실룩거린다! 박찬열이 변백현 입꼬리를 손가락을 콕 찌르며 웃었고 변백현은 꺼지라며 그 손을 쳐냈다. 참 귀엽게들 노네. 쯧쯧 혀를 차며 닭갈비를 뒤적거리는데 갑자기 박찬열이 입구쪽을 보며 나를 불렀다.

 

 

“ 야야야, 경수야.”
“ 왜.”
“ 저 사람 그 사람 아냐? 저번에 클럽에서. ”

 

 

클럽이란 말에 얼른 입구쪽을 쳐다봤다. 김준면과 여자 두 년이 나란히 들어오고 있었다. 저 년을 어디서 봤더라. 아. 김준면이랑 아침 교양 같이 듣는다고 좋아했던 년이지. 그 옆은 그 년 친구였고. 이제 별게 다 거슬리게하네.

 

 

“ 준면이형한테 인사드리고 와야하는거아냐? ”

 

 

변백현이 조심스럽게 물었고 난 고개를 저었다.

 

 

“ 아니. 뭘 가서 아는 척까지해. 아는 척하고 싶으면 너 혼자 가서 하던가.”
“ …… ”

 

 

내 차가운 억양에 변백현은 무안했는지 시무룩해졌고 박찬열은 변백현을 팔로 감싸안으며 날 흘겼다.

 

 

“ 야 , 도경수! 넌 왜 백현이한테 그르냐! 울지마, 백현아. 내가 혼내줄게. ”
“ 아, 니 자신이나 좀 혼내. 그리고 더우니까 자꾸 붙지말라고! ”

 

 

난 속이 부글부글끓었다. 아는 친구? 지랄하네. 그냥 김준면이 여자랑 있는 꼴 자체가 보기 싫었다. 근데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가 잘 돌아가질 않았고 난 욕을 뱉으며 소주병을 땄다.

 

 

 

 

 

 

 

 

 

 

 

 

 

*

 

 

 

다음 episode . 12 [아이러니]

 

아 쓰고 나니까 경수도 눈치고자.

준면이 좋아하면서 괜히.

괘짜증나 도경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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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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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
10년 전
독자4
,
10년 전
떡가
아 마이크가 되고 싶다
10년 전
독자5
재밌어요!!!
10년 전
독자6
..
10년 전
독자7
GIF
...

10년 전
떡가
진심 눈 마주칠때 숨멎
10년 전
 
독자2
와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보려고잠도안자고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꿀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떡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저 때문에 잠까지!!!
10년 전
독자3
정말재밋어요ㅜㅜ
10년 전
떡가
헐 내스타일이잖아 이거 완전히 헐
10년 전
독자8
아아 이거 보려고 꾹 참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여 하투하튜'-'♡ 얼른 팍팍 이어졌으면 좋겠어여ㅠㅠㅠ 잘보고가여~
10년 전
독자9
둑흔둑흔ㅠㅠ기다린보람이있네요ㅠㅠㅠ이번엔달달까지있어요ㅠㅠㅠ짱좋네요!!!ㅠㅠ짱꿀잼허니잼ㅠㅠ다음화도기다릴게요!!작가님하트하트(수줍)
10년 전
독자10
GIF
너무재밌어요ㅠㅠ

10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
10년 전
떡가
헐 이 짤도 헐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떡가
아니에유!! 이제 충분해요!헤헿 댓글만으로도 감사하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왓!!!안자고 있길잘했네요 ㅎㅎ 준면이랑 경수사이도 궁금하고 여우경수가 꾸미는짓들이너무너무재밌지만 찬백이들 보는재미도 쏠쏠하네요 흐흐 사실 저번편에서 찬열이가 마마때처럼 노랑머리!를 하고있다고 할때 이미 차분한 검정머리로 변신해올 찬열이를 기대하고있었는데말이졓ㅎㅎㅎㅎ 담편궁금하네요 경수가 질투를 다하구!!
10년 전
독자14
도경수 눈치고자네 사랑한다
10년 전
독자15
작가님 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빨리 보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 파이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아..아.. 미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 이 시간까지 난 안자고 도대체 왜 이 글을 기다리는거야..ㅠㅠㅠㅠㅠ! 눈치고자여서 감사합니다. 둘 다 눈치고자여서 다행입니다. 백현이도 눈치..고..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아 힘내! 조금만 더 하면.. 흐..흫..
10년 전
독자17
아 안돼ㅠㅠㅠㅠㅠ아 진짜 다음편 너무 보고싶다;진짜ㅠㅠㅠㅠㅠㅠ찬열이 흑발 진리★ㅠㅠㅠㅠ찬백이들은 역시 티격티격이 제맛이네옄ㅋㅋㅋㅋㅋ준면이 경수 사이 다음편제목같이 아이러니 하네요'ㅅ' 얼릉 행쇼하셈!
10년 전
독자18
헐헐헐대박대박ㅠㅜㅜㅜ경수질투하는거짱귀엽 언른 좋아한다고말하라구!!왜너만모르니ㅠㅜㅠ이번화 찬열이 너무 귀여워요ㅠㅜㅜ큥이랑 찬열이랑 둘도 재밌어요ㅠㅜㅜ다음화 기다릴게용!짱재밌어요~
10년 전
독자19
둘이빯리ㅣ이러큥저러쿵ㅇ해서사귀란말이야!!!!!!!!! 경수질투하는거 뭔가표정같은게상상이가서 몰입도장난ㄴ아니다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
아ㅏㅏㅏㅏㅏ저 여시들 부들부들.. 준면인 경수꺼야!!!!ㅠㅠㅠㅠㅠ가라코..,!!!! 저리 가라코....!!!!!
으으 빨리 다음편보고싶어서 끙끙 앓고있숩니다..ㅠㅠㅠ

10년 전
독자21
아ㅜㅜㅠㅠ자까님글을왜이렇게재밌게쓰세여ㅜㅜㅠㅠㅠ헤어나올수없어!
10년 전
독자21
경수도눈치고자 괘좋다ㅠㅠㅠㅠㅠㅠㅜㅜ빨리사귀란마랴ㅠㅠㅠㅜㅜㅜ다음편너무기대ㅠㅠㅠㅠㅠㅠㅜㅜㅜ
10년 전
독자21
눈치고자 ㅜㅜㅠ 핥으어택 ㅠㅠㅠ 삐졌어 경수 왜그래 ㅠㅠㅠ 찬열이 예상은 했는데 ㅋㅋㅋㅋ 싹다 고쳤어 귀여워 ㅋㅋㅋㅋ 행쇼! 백현이 그린라이트! ㅋㅋㅋㅋㅋ ㅠㅠㅠ 10조 조원들 여자분까지 전부 좋다 ㅠㅠㅠ 10조 스릉흐으...♥트메 ㅠㅠ뽀뽀....후드티 ㅠㅠㅠ 반바지 ㅠㅠㅠ
10년 전
독자22
김준몀은 도경수랄 언제 좋아하는거에여!!!!대체!!!
10년 전
독자23
작가님 글을 진짜 ㅠㅠㅠ너무 재밌어여 ㅜㅜㅠ정말루 ㅠㅠㅠ또 신알신이 뜨면 뛰어올게요 ㅠㅠ
10년 전
독자24
엌ㅋㅋㅋㅋㅋ브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추억돋는다......☆
오늘도잘읽고가연♥

10년 전
독자25
비회원도 암호닉되나여ㅠㅠㅠㅠ 되면탕수육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우저이거너무대밌어여ㅠㅠㅠㅠㅠㅠ어우ㅠㅠㅠㅠㅠㅠ처음부터다봤는데다제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저랑같이삽시다!!!!!!!!!!!!!!!
10년 전
독자25
헐! 암호닉아직모집안하시나여..? 그럼부끄러우니까..ㄷ..도망갈래여..!
10년 전
독자25
너무 조으다><
10년 전
독자25
헿ㅋㅋㅋㅋ11편이 나왔닼ㅋㅋㅋ!! 기쁘닼ㅋㅋㅋㅋㅋ아진짜진짜 꿀잼ㅋㅋㅋㅋㅋㅋ그래 그렇게 경수를 뚫어지게 쳐다보란말야!!!!! 하하핳!!!!!! 좋아좋아 경수도 계속 질투해 아주 보기좋아!!!!!
10년 전
독자25
작가님 이렇게 재밌을수가없습니다 사랑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ㅠㅠㅠㅠ아 이번편도 꿀잼이에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26
에이 후드티에 반바지 말거 더 .. 쎈ㄱ...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이랑 백현이 귀엽네요 경수도 눈치고자~ 오늘 11시까지 또 기다려야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헝, 빨리 보고싶다.이번것도 재미있게 보구가여~
10년 전
독자27
콘타예요ㅠㅠㅠㅜㅜ이번편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경슈야 눈치좀 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정말 재밋어요ㅠㅠ 기다리다가 모르고 자버렸는데 일어나보니 똭!!!! 아침부터 ㅎㅎ 좋은기 얻네요 ㅎㅎ
10년 전
독자28
완젼...ㅠㅠㅠㅠ 완젼 좋아ㅠㅠㅠㅠ
이 글의 특유의 그 분위기!! 약간 섹시하고 퇴폐적이고 그게 넘 좋습니다ㅠㅠ
저..이렇게 작가님을 사랑해도 될까요....? (아련) ㅋㄲㅋㅋㅋ
저 지금까지 이 글 다! 댓글 달면서 봤어요☞☜ 잘했죠 허허ㅎ

10년 전
독자29
재밌다..
사랑해요 자까님 알라뷰

10년 전
독자30
괘짜증ㅠㅠㅠ여ㅠㅠ자ㅠㅠ드류ㅠㅠㅠㅠㅠ준면이랑경수랑 얼른 행쇼좀.....ㅠㅠㅠㅠㅠㅠ눈치똥꾸들같으니라고!!!!!!!
10년 전
독자30
아웅ㅇ 얼른 준면이가 경수한테 안달나하는모습을 보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 매현매편 읽고나서 맨날 다음편 읽고싶어져요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1
헐 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 뭔가 막 눈치 채기 시작하는것같거ㅠㅠㅠㅠㅠㅠ오늘 정주행 하고 왔어요 ㅠㅠㅠㅠ♥♥찬열이는 또 백현이 말이면 다잘득고 ㅠㅜㅠㅠ오구오구 하게 되네여 ㅠㅠㅠㅠ저쪽에선 겁나 퇴폐돋게 유혹하거 또 다른쪽에선 투닥투닥 ㅠㅠㅠㅠ취향저격 쥬금 ㅠㅠㅠ♥♥이제 새벽마다 기다릴게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32
준면이만 눈치가 드럽게 없는 줄 알았더니 가만버면 경수도 뭐.. 왜!!!!!! 좋아하는거 남들은 다 아는데 너 혼자 부정하냐!!!!!!!!!!! 짜증나네 경수야, 사랑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ㅏ... 준면이가 왜 자꾸 저럴까요.. 지금까지 알던 착한 동생이 갑자기 저래서?? 그래서 그런고니????????
10년 전
독자33
순수!!!!!아오눈치고자경수ㅜㅜㅜㅜ좋아하면서아닌척하긴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4
와 진자 대박 면도영업당했어ㅠㅠㅠㅠㅠ완전 짱이예여ㅠ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4
ㅠㅠㅠㅠ작가님 경수는 아직 자기마음을 모르는거에요!? ㅠㅠㅠ가면갈수록 두근두근!!!
10년 전
독자36
왜이렇게 귀엽져 찬백이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가 조금씩 의심할때마다 내똥줄이 아주....으핳작가님 진짜 천재세요ㅠㅠㅠㅠㅠ스펙타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찬백이들ㅋㅋㅋㅋㅋㅋ왜케귀여워요 ㅋㅋㅋㅋㅋ ㅜㅜ 아 경수도얼른 준면이랑 잘됐으면조켔다..
10년 전
독자37
어제글보고 신알신했었는데ㅜㅜㅜㅜ1화부터보고와야겠어요ㅜㅜ11화하나만봐도 되게재미있네요으ㅏ
10년 전
독자45
방금 1화부터 쭉다읽고 댓글달고왔어요! 아니 지금 댓글이문제가아니라 왜이렇게 다 재미있승니깡? ㅜㅜㅜㅜㅜㅜ진짜ㅜㅜㅜㅜ왜 다섹시할까요ㅜㅜ너무좋잖아요 엉엉 아진짜대박이다 쑥맥인준면이나 음탕한경수나 ㅜㅜㅜ 어흑 아맞다 암호닉 지금받나요?
10년 전
독자38
면도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 도경수 눈치고자ㅠㅠㅠㅠㅠ 질투 하는 모습이 긔엽군하 울 액희~
10년 전
독자40
아 도경ㅇ수 요ㅐ 지가 좋아하는ㄴㄴ지도 모르면ㄴ서 똑똑하다고 나대ㅎㅎ... 뭔ㄴ데여 이제 준몀이랑 리랴뎌라 따라라라라람다라라라라~ 좋았어 녀희는ㄴ이제사랑에빠질ㄹ거야댝가님ㅁ너무졸ㄹ아여
10년 전
독자41
아진ㅇ짜 답답하눼 그래서좋다고경수야 학♥
10년 전
독자42
진짜 잼밌어열 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야 쥰며나 ㅠㅠㅠㅠㅠ 둘이 행숗는걸 보고 싶어여 ㅠㅠㅠ 얼른해라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답답한데 저런 경수도 귀엽네여ㅠㅠㅠㅠ 어휴ㅠㅠㅠㅠ이와중에 찬백이들도 귀여워 죽겠네요ㅠㅠㅠ 어휴ㅠㅠ
10년 전
독자44
어후....앓다죽을거에요.........작가님다음편이시급합니다...♥
10년 전
독자46
ㅠㅜㅜㅡㅜㅜㅜㅜㅜㅠㅠ나 작가님 노예된듯 ㅠㅠ 니책임져요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
10년 전
독자47
재밋어죽겟어요. .....2910
10년 전
독자47
나왔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헝헝준면이가경수에게호감인지그때일ㅇ떄문인지ㅠㅠㅠㅠㅠㅠㅇ휴휴백현이는경수좋아하는줄알았는데..저혼자만의마이웨이엿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8
눈차고자경수아..그냥나랑만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9
어제왜자서저는이걸보고있울까요작가님사랑하고다음편보고싶다 이렇게계속연달아서올리기힘드실텐데..
10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재밌아요ㅠㅠㅠㅠㅠ아빨리진도가확확나갓으면좋겟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ㅏ요즘완전떡가님만기다리구있서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면디도 좋은데 전 면디보다 찬백이들 귀엽고 젛네여 더대체 찬백리들 왜 안 사구리는가죠 얼른 사구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백행셔 너무귀여워요 쟌백말에 시무룩해져서 옷이랑 머리까지바꿨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3
면디도 좋은데 전 면디보다 찬백이들 귀엽고 젛네여 더대체 찬백리들 왜 안 사구리는가죠 얼른 사구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백행셔 너무귀여워요 쟌백말에 시무룩해져서 옷이랑 머리까지바꿨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4
면도행쇼는언제하나여ㅇㅅaㅇ현기증한거같으니까빨리행쇼섹쇼시켜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어머나ㅠㅠㅜㅠ 질투하는 도경수......좋네여ㅎㅎㅎㅎ찬열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백현이 말대로 다 바꾼다니ㅠㅠㅠㅠ귀여워요ㅠㅠ
잘보고갑니다!ㅎ

10년 전
독자55
어제 기다리다가 잠들었는데 올라왔었네ㅠㅠㅜㅠㅠㅠㅠㅠㅠ오늘도 댓글먼저 달고 읽으러 가려고 했는데 빨리 읽고 싶어서 먼저 읽고 왔지요ㅋㅋㅋㅋㅋ찬백이들은 이제 점점 사이 풀리는건가요?ㅋㅋㅋㅋ도경수는....질투라니ㅠㅠㅠㅠㅠㅠ김준면은 언제부터 그년들이랑 친구사이였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ㅠㅠ어제 새벽부터 이 글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봤어요ㅠㅠㅠ 너무 글 잘쓰시는듯 ㅠㅠ
근데 비회원은 텍파 못받나요?ㅠㅠㅠ 너무 받고 싶은데ㅠㅠㅠㅠㅠ 쓰니님 너무 좋아요 엄청 내스타일ㅋㅋㅋ 앞으로 더 재미있게 써주세요!!

10년 전
독자56
비회원일때부터 봐왔었어요! 비회원이라 댓글이나 암호닉같은거 안될줄알고 못했었네요. 떡가님 글 문체도 그렇고 글 정리하시는 것도 깔끔해서 좋아요! 신알신하구갑니당~ 떡가님 항상 힘내세요♡
10년 전
독자57
에이 여장할꺼면 확실하게 해주셔야줘 도경수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하는 도경수 귀여워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8
저저저저 ㅠㅠㅠㅠㅠ ㅜ아ㅏ 미치겠ㅅ어요 오늘 이거 알고 바로 정주행햇네여 ㅠㅠㅠㅠ 아.....미치겠ㅅ다...작가님ㅁ 제취향이 면도인건 또 어떻게 아시고 ㅠㅠㅠㅠㅠㅠ.진심 취햐어ㅣ저격 ㅠㅠㅠㅠㅠ저 쥬그 뮤ㅠㅠㅠㅠㅠ 휴....하....오늘새벽에도 올라오겠ㅅ죠....?댜기탈게여 작가밈.....힘내세요.....ㅠㅠ 으엉...혹시 암호닉신청도 되나여??
10년 전
독자59
도경수ㅠㅠㅠㅠㅠ알고보니눈치고자...좋아하는데왜니맘을니가모루니ㅠㅠㅠㅠ가서알려주고싶다ㅠㅠ경슈이런질투하는모습이좋다..ㅎ
10년 전
독자60
ㅇㅅㅇ...헐 이런 준멘과 됴됴가 조합이 이룬 글이 있었다니!?!?!?!!? 저...왜 이제야 알았죠..제가 미친건가요ㅠㅠㅠㅠ너무 좋으다!! 매력을 가진 됴됴가 쑥맥준멘을 향해서 매력을 발산을 이러다가 쓰려져서 쥭음...이럴 때가 아니야!! 됴됴는 준멘을 항해 더더더더더더!!! 매력을 발산하소서
10년 전
독자60
헐작가님ㅠ.ㅠ..오늘도작품퀄리티짱이네요ㅠㅠㅠ작가님싸랑해요...다음화는찬백이들불맠을기대하며♥♥...
10년 전
독자61
헐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김중면...(부들부들) 경수였던거아는 것 같은데 설마 그랬겠어~? 이런 생각인가봐옄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가 맞는데!
10년 전
독자62
ㅠㅠㅠ헐ㅠㅠㅠ줌면이랑경듀너무애타네요ㅠㅠㅠ(찬백이들도)오늘은밤새달려야겠네요ㅠㅠㅠ♥♥취향저겨궤ㅠㅠㅠㅞㅠ♡♡작가님제가많이스릉해여
10년 전
독자63
아 작가님 ㅠㅠㅠㅠ 저 정주행 했러요 .. 작가님 금손 !!!!! 최고에요 ㅠㅠ 신알신하구 가야겟어요 ㅎㅎㅎㅎ
10년 전
독자64
ㅎㅎ잘보구가용ㅎㅎ
10년 전
독자65
헐ㅠㅠㅠㅠㅠ진짜 꿀잼 이에여ㅠㅠㅠㅠㅠㅠ이 글을 왜 이제 봤을까요......하...정독하고 와야져...
10년 전
독자66
어우 너무재밌어요 ㅠㅠ 원래 댓글같은거 참 안다는데ㅜㅜ 작가님 최고...엄지척!
10년 전
독자66
저 어제 새벽에 오겠다했는데 낮잠자서 일찍 와쪄여 우웅 피고내(투턱을 만들며 한껏 귀척한다)
작가님 글 볼라고 깨쪄여 근데 오늘 새벽에도 폭풍 글 달리시면 나 설레서 못 잘 것 같은데 어쩌징...ㅠㅠ
브금도 어쩜 하나하나 제 맘에 꼭 들어요 오랜만에 들으니까 괘좋음 경수야 사랑해 찡찡긋!!!!!!!!!!!!!!!!!!!!!!☆★
암호닉은 [찡찡]으로 신청할게여ㅣ헷 아 경수만 사랑한대서 질투하셨다그여 물논 떡가님도 사랑해요 뀨ㅇv< 질투 안 났으면... 말구여...
계란말이를.(소근소근)

10년 전
독자66
섀도우왔다긔 ㅠㅠㅠㅠㅠ작가님글보러왔다ㅏ긔 ㅠㅠㅠㅠㅠㅠㅠㅠ요번편도역시 전다긔........작가님 워더라긔
10년 전
독자67
니 자신이나 혼내라는말 왜케 귀엽져? ㅠㅠ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8
박찬열 저러는거 보니까 진짜 좋아하나봐요ㅠㅜㅠㅠ 둘이 잘됐으면 좋겠어요 아.. 도경수랑 김준면은 어째
10년 전
독자69
큥이를 향한 차녈이의 정성... 투닥투닥 귀엽네요ㅋㅋ 그리고 경수랑 준며니 정의되지않는듯한 이런 애매모호한 상태인것도 나름 귀엽고 재밌어요ㅎㅎ
10년 전
독자70
경듀 인상찌푸리는거 상상했는데 좋아여ㅠㅠㅠㅠㅠㅠ네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1
...사랑해요...후하후하..
10년 전
독자72
준면선밴언제눈치채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불쨩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3
아진심너무재밌어요 현기증남
10년 전
독자74
찬백이들도 귀엽고.. 질투하는 눈치고자 경수도 귀엽고.. 귀엽지 않은 건 저뿐인가봐요. 8ㅅ8
면도 만세. 찬백도 만세.

10년 전
독자75
두 커플다 귀여워 미치겠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6
아 도경수ㅋㅋㅋㅋㅋ찬열이 백현이가 어지간히 좋은가봐여 싫다고 한거 하루아침에 다 바꾼거 보니깐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준멘은 경수한테 뻥친거??헐 왜???ㅋㅋㅋ
10년 전
독자77
어떡하니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8
어머 도경수 질투한다 질투해 어머어머
10년 전
독자79
아 꾸르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쏘오치 오심ㅂㄷㅂㄷ 보다가 또 화날뻔했어요ㅋㅋㅋㅋㅋㅋ 글을 늦게발견하는 바람에 늦게 보고있지만 잘보구가여!!!!! 근데 지난 글에 덧글 자꾸 달리면 싫어하실까봐....
10년 전
독자80
찬백이들 잘되는가싶었는데 아아준멘...이러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질투한다!!!!!!!!
10년 전
독자81
도경수 정말 답답하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좀 해 ㅠㅠㅠㅠ왜 몰라 너 빼고 다 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2
구 선배가 왜이렇게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소치 오심...다시 생각해도 ㅂㄷㅂㄷ...
10년 전
독자83
하..... 눈치고자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준며니한테 삐졌우ㅠ
10년 전
독자84
찬열이 진짜 ㅋㅋㅋㅋㅋ 지극정성이네요
설마설마했는데 정말 싹다 바꿔왔네요
근데 준면이도 촉이 차츰 더 오긴오나보네요
묘하게 신경쓰는거같기도하고요

10년 전
독자85
눈치고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좋아하는거 같은데 괜히 아닌척 원래 당사자는 다들 그렇게 말하죠, 모르겟다고ㅎㅎ
10년 전
독자86
경수가 질투를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준면이도 슬슬눈치채고 찬백이들도행쇼!!!!!!
10년 전
독자87
질투라니 경수답지 않지만 이게 바로 사랑에 빠졌다는 거?????
10년 전
독자88
와제가 글잡에올줄이야..글잡올일은없을거라고 확신했는데 그것은 크나큰 착각이였읍니더..괘짱괘짱.....사랑입니다
10년 전
독자89
경수 집착 질투하는게 무서울정도 ㄷㄷㄷ
10년 전
독자90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준면이 여자라니ㅣㅣ... 경수 질투 + 눈치고자 ㅋㅋㅋ
10년 전
독자91
ㅜㅜㅜㅜ작가님진짜사랑해요ㅜㅜㅜㅠ내취향저격ㅜㅜㅜㅜ
10년 전
독자92
김준면은왜여자랑있고난리...경수이눈치고자야...너준면이좋아하는거야....
10년 전
독자93
큽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ㅣㄴ왜 면도 뿐아니라 찬백도 제 취향 저격이요? 찬열이 큰 멍뭉이스럽게 그러는게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4
왜이렇게재밋ㅅ러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5
김준멘ㄴ 빨리 경수 박력있게 휘어잡았으면...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6
진짴ㅋㅋㅋㅋㅋㅋㅋ둘이왜이럴ㄲ요ㅠㅠㅠ언제쯤행쇼하죠ㅠㅠ?
10년 전
독자97
ㅋㅋㅋ아도경수 질투쟁이입니다!!!!준면이경수 둘다 사랑사랑입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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