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에효 이럴줄 알앗어요ㅠㅠ학교 다니니까 아주 피곤에 쩔어서 낮이고 밤이고 한나절 내내 자기만해요ㅠㅠㅠㅠ 어제도 11시넘어서 글쓰다가 깨꼬닥.. 아니 어제 아침에 완전 부끄러운 일 있었어요ㅠㅠㅠㅠ 저희 학교가 저희 집 보다 형아 집이랑 더 가깝거든요 그래서 버스나 택시타고 가야되는데 버스를놓친거에요ㅠㅠㅠ그래서 택시타고 가는데 그냥 눈만 붙여야지 하고 눈감고있다가 잠들어버린거에요ㅋㅋㅋㅋㅋㅋ근데 꿈에서 형이 아..막 뽀뽀하다가 제 허벅지를 더듬더듬하길래 아 형 하지마.. 하면서 잠에서 깻는데ㅎ제가원래 자면서 꿈에서 하는 말 입밖으로 할때가 잇단말이에요ㅠㅠㅠㅜㅜ 택시아저씨가 다왔다고 허벅지 툭툭 치고 깨우는데 제가 아 형 하지마 이런거에요....ㅠㅠㅜㅜㅜㅜㅜㅜ 깨자마자..부끄러워가지고.......2900원 나왓는데..3000원 내고 100원 안받고 내렸어요... 형이라니....아저씨한테............ㅠㅅㅠ 여튼 너무부끄러웟어요ㅠㅠㅠㅠㅜㅠㅠㅠㅠ 형한테 말해줫더니 겁나 웃엇어요 나쁜넘 흥 다들 학교 적응 잘하고이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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