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논란이 있습니다.
그저 친한 사이인지, 그 이상의 사이인지.
바로 그 화제의 중심의 선 인물들은
배우 도경수와 모델 김종인.
두 사람은 지금까지 연예계에서 절친으로 알려져있지만
둘의 스케줄로 만나는 날이면
이처럼 그저 친한 사이에서는 나올 수 없는
은밀한 스킨십이 자주 포착되고,
카메라 밖 모습에 이를 수상하게 여기 네티즌들은
여러가지 증거들을 찾아내며 찬&백을 이을
남남커플이 탄생하는 것 인가. 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이 논란에 선 두 사람은
"희극이라면 희극이고, 비극이라면 비극의 시작이죠."
"어차피 다 말해도 사람들한테는 진실이란 중요하지 않잖아요."
라는 의미심장한 말 한 마디를 끝으로 더 이상의 인터뷰와
기자 회견을 거부 했습니다.
감추어 둔 것은 나타나게 마련이고 비밀은
알려져서 세상에 드러나게 마련이다.
다른 사람이 나를 지켜보고 있으며 내 영혼의
가장 비밀한 곳조차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우리는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무엇 때문에 숨기고 감추려 드는가?
아무리 감추려 든다 하더라도 신을 속일 수는 없다.
비밀은 말하지도 듣지도 말아야 한다.
찬백에 이어 카디도 쓰고 싶어서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ㅠㅠㅠ 마지막 문장들은 제가 좋아하는 명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