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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방탄소년단 이준혁 세븐틴 데이식스 백현 허남준 김선호
백화 전체글ll조회 4485l 1

이 어두운 세상에 빛을 심어준 자.

나에게 내린 신의 선물은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나는 빛을 두려워하고, 자신을 원망하며

새로운 삶을 원한다.

 

 

 

 

 

나는 빛의주인인 나를 증오한다.

 

 

 

 

 

 

 

 

 

 

 

 

 

 

 

 

 

 

 

 

 

 

 

 

 

 

 

 

 

 

 

 

 

 

[EXO/찬백] 악마를 보았다 | 인스티즈

 

 

나는 무엇이든 선명하지 않은 사람이다.

나의 생김새도, 나의 존재 역시. 나의 세계는 모든 것이 탁했다.

 

어릴 때 받은 이 저주는 나의 유년기를 통째로 집어삼켰고

부모는 항상 나에게 버릇처럼 말해왔다.

 

 

'너는 아름다운 축복을 받은거란다.'

 

'겁내지마렴, 너는 아름다운 빛의주인이야.'

 

 

그리고선 제일  겁냈던 부모는 나를 떠났다.

 

 

 

 

 

 

 

빛의 주인인 나는 빛을 가장 두려워했고, 나는 그저 내 삶이 원망스러웠다.

 

 

 

 

 

 

 

 

 

 

 

 

 

 

 

 

 

 

 

 

 

 

 

 

 

 

 

 

[EXO/찬백] 악마를 보았다 | 인스티즈

 

 

나는 혼자다.

어려서부터 나는 늘 혼자였고 내 곁에는 아무도 없었다.

날 피하던 사람들에게서 기억나는건 오직

나를 쳐다보는 혐오스럽고 경멸한 눈빛.

 

 

다 똑같은 사람들, 다 똑같은 눈빛, 다 똑같은 일상들.

 

 

 

 

 

 

 

 

 

 

 

나는 무엇에도 흥미가 없었고, 그저 나의 삶이 지겨울 뿐이었다.

 

 

 

 

 

 

 

 

 

 

 

 

 

 

 

 

 

 

 

 

 

 

 

 

 

 

 

 

 

[EXO/찬백] 악마를 보았다 | 인스티즈

그런 내 삶의 새로운 놀잇감을 찾았다.

 

 

 

 

 

 

 

 

 

 

 

 

 

 

 

 

 

 

 

 

 

 

 

 

 

 

 

 

 

 

 

 

 

[EXO/찬백] 악마를 보았다 | 인스티즈

 

 

 

 

나와 같은 사람이라고했다.

박찬열. 그는 나에게 평범한 인간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자신 또한 자신의 삶을 원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훤칠한 키와 얼굴은 내 탁한 세상에서

혼자 뚜렷히 빛나고 있었고,

그의 다정함과 섬세함에 나는 그에게 마음을 열었다.

 

 

 

 

 

 

 

 

 

 

 

"키스해줘."

 

 

나는 지금 고민하고있다.

박찬열에게 키스를하면 나는 나의 날개는 사라지고

박찬열과 같은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뭘 고민하고있는가?

 

 

 

 

 

 

 

 

 

 

 

 

나는 이제 빛의 주인이라는 축복으로 위장한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리고 나는 박찬열에게 키스했다.

 

 

 

 

 

 

 

 

 

 

 

 

 

 

 

 

 

 

 

[EXO/찬백] 악마를 보았다 | 인스티즈

 

 

 

 

 

 

 

 

[EXO/찬백] 악마를 보았다 | 인스티즈

 

 

 

 

입술을 떼자 내 날개는 빛을 잃고 사라졌다.

 빛을 잃은 나는 더이상 빛의 주인이 아니다.

 

 

 

 

 

 

 

 

 

 

 

 

 

 

 

 

 

 

 

 

 

 

 

뭔가 잘못 되었다.

 

 

 

 

마냥 기뻐하던 것도 잠시,

설레임에 날뛰던 심장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날뛰고있었고

몸은 순식간에 뜨거워졌으며 호흡은 가빠졌다.

 

 

 

 

 

 

 

 

흐려지는 시야에 비친 마지막 박찬열은

 

 

 

 

 

 

 

 

 

 

 

 

 

 

 

 

[EXO/찬백] 악마를 보았다 | 인스티즈

 

 

 

 

 

다정하기만 했던 그 눈은 섬뜩해졌고

평범한 인간이라 했던 박찬열의 등에서

거대하고 풍부한 검은 날개가 솟아나오기 시작했다.

 

 

 

 



 

 

 

 

 

 

 

 

 

 

 

 

 

 

악마를 보았다.

 

 

 

 

 

 

 

 

 

 

 

 

 

 

 

 

눈을 떴을 때 나는 박찬열의 품이였고

 

 

 

 

 

"나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해, 백현아."

 

 

 

 

 

 

언제 들어도 섹시한 박찬열의 목소리를 끝으로

 

 

 

 

 

 

 

 

 

 

 

 

 

 

 

 

 

 

 

 

 

 

 

 

 

[EXO/찬백] 악마를 보았다 | 인스티즈

 

나는 모든 빛을 잃고

짙은 어둠 속에서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저주의 시작이였다.

 

 

 

 

 

 

 

 

 

 

 

 

 

 

 

 

 

 

 

 

 

 

 

 

 

 

 

 

 

 

 

 

 

 

 

전부터 쓰고싶었던 판타지물..

새벽에 갑자기 쓰고싶어서 써버린..ㅠㅠ 급한 티 팍팍..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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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백화님글항상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내가 지금 안자고 있다는 건 정말 축복이 아닌가 싶네요. 야밤에 참...
10년 전
독자3
헐....대박...작가님글은 뭘봐도 빠져들게되요...
10년 전
독자4
아 정말 사랑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헐.... 날개가 사라진 백현이 짤보고 잠시 멈췄어요... 정말 찬열이 모습 섹시하고 아름다워요
10년 전
독자6
와..........와......그저감탄만..............암호닉신청가능하면 운하로 할께요....와.......저......대박.....ㅓㄹ......
10년 전
독자7
으앙 이런거 좋아요 ㅠㅠ 새로운 저주의 시작! 백현이의 날개는 사라지고 찬열이에게 날개가 생기고 ㅠㅠ 정말 악마네요 악마. 정말로 악마를 본 게 맞나봐요? 컨셉 정말 섹시하네요 잘보구갈게요!
10년 전
독자8
분위기 와...ㅠㅠㅠ믿고보는 작가님!!!ㅠㅠㅠ
10년 전
독자9
뭔가 빨려들어가는 느낌으로 끝까지 읽게 되네요 ㅜㅠㅜㅠ 분위기 장난아임 ㅜㅠㅜㅠ 잘봤어요!
10년 전
독자10
와.. 이미지가 진짜 잘맞네요ㅠㅠ 분위기 짱이에요ㅠㅠ 내용도 매력짱이에요ㅠㅠ빨려들어가네요ㅠㅜ
10년 전
독자11
짱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헐헐 ㅠㅠㅠㅠ ...이런분위기좋아요ㅠㅠㅠㅠㅠㅜ새벽동안안자고 잘한거같아요 항상작가님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13
헐.......... 분위기 대박............. 거기다 찬백....................................... 사랑해요 작가님......................
10년 전
독자14
ㅠㅠㅠㅠ분위기 대박이네요 진짜ㅠㅠㅠㅠ 사랑합니다 항상 ㅠ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97.31
이게 뭐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쩔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핡핡 사랑해요.
그나저나 브금이 참 좋네요, 곡명이 뭔지 알 수 잇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아 귀에 감김.

10년 전
독자15
헐세상에나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떠서왔는데ㅠㅠㅠㅠㅠ와진짜 이것도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좋ㅇ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화님 글 진짜 하나하나 다 제 취저..(탕)..잘보고있어여ㅠ^ㅠ!!

10년 전
독자16
새벽에 읽는데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와...감탄해여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대박이네요진ㅁ짜이런거 짱좋아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찌 잘보고있어여 ㅠ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작가님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분위기도 좋고 찬백도 잘어울리고 으아 진짜 짱짱이에요bbb암호닉 신청가능하다면 카르멘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10년 전
독자20
백화님 글은 언제봐도 사랑이예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우와.. 날개가 사라지는 부분에서 소름이 ㅠㅜ
10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대박
10년 전
독자23
워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헐..진짜 백화님 글은 다 주옥같은 글 인것같아요 판타지물 잘 쓰기 어려운데 이렇게 소화해 내시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10년 전
독자25
백화님 분위기는 정말 말할 수가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와 진짜 일어나자마자 봤는데 잠이 확깨네요 완전 취향 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글 감사해요ㅠㅠㅠㅠ 분위기 장난 없네요...bb 찬열이 날개생기는 부분 소름돋았어요 백화님이 쓰신거면 판타지물이든 뭐든 다 좋아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와진짜너무좋네요진짜빨려들어가는듯한느낌ㅜㅜㅜ
10년 전
독자28
우와 전부터 말하지만 작가님 글은 정말 취향폭행이네요 너무 소름돋아서 몸서리쳐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여
10년 전
독자29
좋아요.....정말....항상 감사합니다.......이말을 꼭 전하고 싶었어요!
10년 전
백화
아이고 아닙니다. 저야말로 항상 감사합니다. :-) ♡
10년 전
독자30
대박...진짜취저요..독방에서속보글읽었었는데..그분이었다니!아..신알신하고가요ㅜㅜ
10년 전
독자31
아니 세상에 이게 뭐예요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헐...이건무슨소잰가요ㅠㅜㅜㅜㅠㅜㅜㅜ으아ㅠㅠㅠ백화님 정말 이런신비신비 끈적끈적 잘쓰시는것같아요ㅠㅠㅠ백현이와 찬열이가..으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33
아 진짜 좋다. 너무 좋아요. ㅜㅜ 사진이랑 문장의 조합이 조화롭게 잘 이루어져서 좋아요ㅜㅜ 엉엉ㅜㅜ
10년 전
독자34
사랑해ㅐ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정말ㅠㅠㅠㅠㅠㅠ흐어유유ㅠㅠ백화님 쓰시는 글마다 다 제 취향저격이에요....
10년 전
독자35
헐.... 늦게왔지만 역시 금손..bbbb
10년 전
독자36
ㅜㅜㅜㅜ역시ㅜㅠㅇ항상 잘보고있어요ㅜㅜㅜㅠ
10년 전
독자37
와...진짜 쪽지 받고 나서 바로 온 거 아니고 5일 지나서 왔는데 와..헐...진짜..왜 바로 보러 안 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절 매우 치세요ㅠㅠㅠㅠㅠ진짜..와 짱....진짜 보면서 감탄만..와 진짜 짱입니다ㅠㅠㅠ
10년 전
독자38
진짜대박이에요ㅠ ㅠㅠ 이런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헐...정말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이런거 이런거!!!!!!!!찬백!!!!!!!!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정맣ㅎ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우연히 보게됐는데 이게 뭐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완전 취적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대박.....이건진짜...대박...어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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