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모르게 졸리고 졸리고 또 졸리다...
사실 그냥 빨리 자고싶음
..뭐 쓸일도 없고헝헝헝...
2014년 3월 19일 목요일
오늘 아프다고 엄마가 차로 데려다줬다...
근데 10분까지 교실인데 7분에 교문앞에서 내려주시면 제가 참....
교실에서 1~2분거리에서 종쳐서 뛰어가서 겨우 세이프함...
하필 교실이 거의 학교끝이야...
그리고 뭐.. 수업하고 수업하고....
글써야하는데 안써지고 약먹고 졸리고
그냥 노래 카피하고 자기도하고...
시간 참 빨리 가는듯...
그리고 학교끝나고 교정때문에 치과감...
고1여름때 시작했으니까... 거의 끝나가는데...
근데 자꾸 의사쌤이 내 턱보고 교정을 했어도 무턱이라고
1~2년뒤에 턱끝수술 받는것도 좋을거라고 말함
그말안해도 무턱인거 아니까 조용히좀할래요?
...가뜩이나 무턱에 볼살많아서 돼지같아서 스트레스받고있구만...
그리고 집에와서 저녁먹고 저녁먹고...
언니랑 디즈니보고...
무슨 자취생이 툭하면 집에 올라오고그럼?
그리고 티비보고 간식도 먹고 먹고....
그냥 밤에 계속 이러고있었음... 내가 뭘했는지 기억도안남 정말로....
역시 사람은 뭔가를 해야함...
지금 내가 오늘 뭐한게 없어서 쓸것도 없잖아...
...진짜 오늘은 그냥자는게 나을거같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