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너의세상으로
안녕ㅋㅋ
오랜만에 다른썰로 돌아왔도다
글안쓰는동안에 진짜 글쓰고싶어서 죽겠는거야
그래서 마음정리할겸 한번 써본다 ㅋㅋ
이번썰은 음
나혼자 끙끙앓는썰임 ㅋㅋ
나는 남자 고딩이고 2학년이야
내 짝남도 2학년 2년째 같은반이고
작년 여름방학 쯤 부터 좋아했던거같아
그래서 작년 여름방학때부터 회상하면서 글쓸려고하는데
내가 얘 좋아하면서 하게된게
폰 일기장에 그냥 하루일과 정리하고
짝남이랑 머했는지 막 이런거 정리하는 습관이생겼어 ㅋㅋ
그래서 기억 떠올리기에는 좋을꺼같다
음 짝남을 첨본게 작년 3월 입학식때고
입학하고 나서 며칠간은 거의 매일을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보내다보니까
다른애들을 잘 못봤어 ㅠㅠ
그리고 2주뒤에 모의고사를 봤는데
시험대열로 앉을때 내 옆자리에 짝남이 뙇 있었음
아 잠시만 짝남 이름좀 뭐로 정하고가자 ㅋㅋ
음.. 그냥 멍뭉이하자 ㅋㅋ 개같아
내옆에 멍뭉이가 앉는거야
근데 솔직히 첫인상은 진짜 별로였음
내가 후에 들은건데
멍뭉이가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 겨울방학떄
반삭을 쳤대 ㅋㅋ
그래서 머리가 엄청엄청 짧았었어
그래서 그런지 그냥 첫인상도 그저그랬고
사실 그저그랬다기보다는 좀 싫었어
그냥 사람 맘이란게
아무이유없이 싫고 이런거있잖아 ㅋㅋ
대충 그랬는데
진짜 지금 이렇게 좋아하게될줄은
또 이렇게 친하게될줄은 진짜로 몰랐어 ㅋㅋ
정말 3월달부터 6월달까지는
거의 말 한마디도 안하고 지냈던거같다 ㅋㅋ
서로 관심이 없었으니
아몰라 오늘 일찍자야되는데...
대충 이쯤에서 끊고
내일 야자하고 돌아와서 더써줄게
내일은 짝남 좋아하게된 이유 썰 써줌
음 이밑에는 그냥 시간정리하기 머리아파서
어디까지 진도나갔는지 표시할라고 만들어봤다 ㅋㅋ
내일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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