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꿈에서 우리집은 한 건물안에 있었어. 근데 헐대박이거뭐임 우리집은 2층이고?3층인가?하튼 우리집 바로위인가 밑이 인피숙소인겨!!!7명 다같이사는!! 그래서 난 집에 올때마다 숙소를 구경할 수 있었어. (숙소문이 그 상가처럼 유리문이였어) 숙소 내부는 깨플때랑 거의 똑같아 보였어. 근데 꿈에서 숙소에 인피가 있었는데 내가 밖에서 흘끗보는데 계단에서 심장 쿵쿵하고있다가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숙소안에 들어와 있는겨ㅇㅇ.. 그 왜 깨플에서 보면 부엌가기전에 누구방이지? 동우랑 명수였나?그 방이였는데 방 내부는 상류사회st 티비하나 달랑 있었는데 방에 있던 성규엿는지 딴 맴버랑 같이 다정히 봤음..그리고 집에 올라갔는데 그 때 이후로는 인피 숙소는 거의 빈집인거야. 아무래도 애들이 바쁘니까 자주 있을리 없긴해ㅠㅠ 그래서 아쉬운마음에 유리문에 찰싹 기댓는데 얼레?문이 스르륵 열리는거 헐 이거 안잠김 나는 이때다싶어서 방 요기조기를 구경했어 소년내시경때 성열이가 방 탐구하듯이 나도 돌아다녓어. 다른 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한 방에 들어갔는데 남색 후드집업이 있는거야.어 나도 이거 있었는데~하며 혼자 입어보는데 갑자기 막 애들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는겨 나는 헐망함 이란생각에 휩싸이며 뒷문이 있었는데 거기로 빠르게 탈출했어.다행히 못본거같더라..잘은 모르겠다만 그리고 다음날 집에 들어가려는데 문에 쇠사슬이 쳐짐.. 문앞에는 회의중.출입금지-울림-이라 써있었어. 헐??나 집에 어케가라고 싶어서 난 문을 이리저리 흔듬 그러다 뭔가 웅성웅성한거..난 괜히 불안해져서 봣더니 저 멀리서 김명수가 어?!쟤야쟤 하면서 날 쳐다보는데..
이 표정으로 보는거..난 덩달아 놀라서 들어가려했는데. 아맞다..문안열리지..ㅠㅠㅠㅠㅠ싶어서 가만히 떨었어ㄷㄷ 그러다 7명이 문 앞에 서서 날 쳐다보는거야..
딱 이런식으로 째려보는거야 그러다 성규가 야 너 뭐니?이러는데
이런 눈빛인데 개무서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난 거의 울먹이며 말했어 저 사생아니구여..저 저희집이 요기 3..층이거든여?ㅠㅠ 그랫더니 다 못믿는다는 표정이야.. 하긴 새벽에 오고 이럴텐데 위에 사람 안사는줄 알았겠지. 그러다 문뜩 후드집업을 돌려줘야한단 생각이 들고있엇는데 딱 내 손에 있는거 그래서 애들한테 저..이..이거..그게.. 하며 내밀었는데 대부분이 무시하고 가려는거야. 그래서 내가 무릎꿇으며 저기...ㅠㅠㅠ이거..ㅠㅠㅠ아 가져가려던건 아니였는데ㅠㅠㅠ딱 ㅎ 한번입었어..요ㅠㅠㅠㅠ 이랬는데 성규는 화난표정하다가 쫌 당황하고
동우는 잘 못봤는데 무표정이다가 살짝 울먹거리고
이로케 눈치보더라..ㅇㅇ장천사ㅠㅠ 우현이는 화난표정이긴한데 살짝 풀리더니 나 일으켜세우려고 손 살짝내밀고
나머진 잘 못봤는데 분위기상 얘 뭐지?한 표정이엿던거같아. 근데 이 후드가 성열이꺼 였던거야.. 성열이가
이렇게 보더니 표정 구기길래 나 거의 울기직전으로 ㄸ..딱한번 입어봐..ㅅ..죄송해ㅇ...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러는데 나 울려는거 보더니 내 눈높이로 맞추길래 내가 고개들어서 살짝 쳐다봤더니 열이가
뭐야?얘 꿇은거야?더 꿇지?이러면서 내 머리누르면서 되게 화난목소린데 위에 살짝 봤더니 우현이가
아 야야됬어 이성열 그만해라 니. 이러더니 성열이가 씩씩대며 나 툭치고 들어가버림..동우는
진짜 이러면서 나 걱정?되듯 보다가 고개숙이고 들어감.. 나 막 거기서 일어나서 인피 다 들어갈때까지 무서워서 밖에서 혼자 초세며 대기타다 계단 울면서 올라가며 집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꿈에서 깻는데도 꿈인거아는데 그 눈빛들이 너뮤 선명해서 오싹하고 무서워ㅠㅠㅠㅠㅠㅠ 지금도 쓰면서 무서워 애들 웃는사진봐도 애들은 나 전혀 모를텐데 괜히 나땜에 화낫나..싶어서ㅠㅠㅜ.... 그 들어가서 후드가져오기전까진 꿈속에서 겁나 설레하며 좋아서 난치치고 그랬는데 꿈에서 울면서 계단 오를때는 내가 좋아하던 사람이 그러니까 허탈함?허무함느끼며 이사가고싶고 살기 싫더라ㅠㅠㅠㅠㅠㅠ 하튼 그런 꿈이였어..어서 이 꿈이 잊혀져야하는데 계속 생각나니 무섭고 사진보기 죄책감?들어ㅠ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