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vampire)-사람의 피를 빨아먹는다는 전설의 귀신 "요즘 희귀한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며칠전부터 시작된 이 사건은 모두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모두 목부위인 동맥근처인데요.." "조심히 다녀 이번에는 우리 동네라고 하더라" "알았어" 요즘 뉴스에는 일명'뱀파이어사건'이라는 일로 떠들석 하다이번에 일어난 살인사건장소는 우리동네와 가까운 옆동네 였다 "다녀 오겠습니다!" 걱정하는 엄마를 뒤로 하고는 집을 나왔다. 요즘세상에도 뱀파이어가 있나.... 영화를 보면 항상 뱀파이어는 긴 망토에 긴 송곳니에 새빨간 입술을 하고 있었다. 강의실에 들어오자마자 여기저기서 들리는건 온통 '뱀파이어사건'이야기였다 "으윽... 소름돋아.. 21세기에 무슨 뱀파이어야.." 내가 들어오자마자 내 옆으로온 종대가 말을걸었다. "진짜로 뱀파이어가 있겠냐?? 그냥 사람들이 몰아간거지 여기 딱 그으면 2분만에 사망인거몰라??" 검지 손가락을 들어 종대의 동맥쪽을 가르키면서 말을 했다 "진짜로 소름돋아잖아아아!" 종대의 찡찡거림을 무시하고는 강의책을 펼쳤다. "ㅇㅇ아 너도 조심해,, 이번에 일어난 장소가 니네 동네하고 가깝잖아" "우리동네에 올일도 없어 설마 바로 옆동네를 치겠냐??" "하긴... 뱀파이어도 너를...." 말을 흘리는 김종대를 째려보다가 교수님이 들어오자 책으로 눈을 돌렸다. "오늘은 강의를 안할거에요" 강의를 안한다는 말에 강의실에 있던 학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다. "먼일이래 강의도 안하고..." 모르겠다는뜻으로 종대를 보고는 다시 교수님의 말에 집중을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요즘에 일어나고 있는 '뱀파이어' 이 뱀파이어에 대해서 이야기 할거에요" 뱀파이어..... "저 교수도 미쳤나봐 진짜로 뱀파이어가 있다고 믿는거야??" "원래 뱀파이어란 이름은 세르비아어의 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교수님의 뱀파이어의 강의가 끝나자 귀가 얇은 김종대는 "헐 진짜로 뱀파이어있는거아냐?? 정황이 딱 들어맞잖아!" 한심하다는듯이 쳐다보고는 김종대를 버리고는 학교를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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