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안녕ㅋㅋㅋㅋ후기야후기후기후기우리형ㅎㅎ그냥 평소입던것처럼 예쁘게입고왔어와이셔츠랑 니트에 바치에 아 안경도끼고왔어ㅎㅎ안경>_그리고 우리엄마가 와플되게좋아하거든 특히 반트와플 그래서 형이 그것도사오고ㅎㅎ 엄마 되게좋아하셨어ㅎ막 형 들어왔을때 형 보고 깜짝놀래더라고ㅋㅋ키커서ㅋㅋ190ㅋㅋㅋ그리고 얼굴보고 깜짝놀래고ㅋㅋ와플보고 좋아하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ㅋㅋ"어머!너가 진용이구나ㅎㅎ들아와...!!!!어 와플고마워ㅎ"이정도?ㅋㅋㅋ중간에 느낌표는 깜짝놀란거야ㅋㅋ적나라하게드러나더라고ㅋㅋ엄마랑 형이랑 나랑 계속얘기하다가 엄마가 형한테"그럼 내년에 자취할꺼야?연이랑 같이살래?내가 집하나사줄께"이러시니까 형이 웃으면서 "아니요 괜찮아요 제가던벌어서 연이랑 살꺼에요"이러고ㅎㅎㅎ엄마는 헤벌쭉..까지는아니고 되게좋아하셨어ㅋㅋㅋ그리고 엄마가 같이저녁먹자고하셔서 형은 내방에서 나랑같이 있었어ㅋㅋ막 얘기하다가 형한테 내가 안겨있다가 내가 형만지작만지작거리면서 웃으면서 형보고 말하고있었거든ㅋㅋ그러다가그냥 분위기가 그런분위기길래ㅋㅋ뽀뽀하는데ㅋㅋ엄마.....엄마들어오셔서ㅋㅋㅋㅋ진짜깜짝놀래고 lte스피드로 형다리위에서 내려감ㅋㅋ;그리고 저녁먹는데 아빠오셔서..엄마가 아빠한테도 말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 당황하고ㅋㅋ나도당황하고 언이형도당황하고ㅋㅋ엄마는 웃고 아빠도 웃고 그러다가 용형일어섰을때 아빠의 웃음은 끊김..ㅋㅋㅋ우리아빠가 186이시거든ㅋㅋ근데 용형이 아빠보다 크니까 아빠 놀라셨어ㅋㅋ그래도 잘되서 정말다행이야ㅎ밥다먹고 놀다가 같이 학원가려고 나왔거든ㅋㅋ형 나오자마자 "아이고...ㅋㅋ"이러면서 다리 쭈구리고 앉아있다가 일어서서 나껴안고 나 사랑한다고해줬어>_오늘도 학원에서 계속 낙서하고놀았는데ㅎㅎ 내용이 다ㅎㅎ지금은 형이랑 카페에있어ㅎㅎ 핫초코마시는중이야ㅎ그럼 나는 형이랑 마저 놀께 안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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