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안녕나 오늘 오후 세시에 일어났다ㅋㅋㅋㅋ새벽 한시반까지 용형이랑 전화하고 게임하고 책보다가 '아 이제 잘까'허고 시계보니까 다섯시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오늘 일어나가지고 언이현이랑 놀다가 용형이랑 나랑 노래방가서 노래부르다가 저녁먹고 집에 들어왔어ㅎ우리형 노래잘부르는거같아♥목소리가 좋아서그런가ㅎㅎ역시내님자야♥♥........미안용형이 애인이 되어줄래요?이거 불러줬어ㅎㅎㅎ>_나중에는 나랑같이 잔소리부르고ㅋㅋ저녁은 우동먹었어!맛있었어ㅋㅋ그리고 용형이랑 헤어지고 엄마랑 백화점갔거든 언이형이랑그래서 나 신발사는데 점원한명이 진심 조금 내스타일로생긴거야ㅋㅋ물론 나한테는 용형밖에없지만ㅎㅎ근데 그 점원이 내신발사이즈랑 계산이랑 해줬는데 내가 좀 쳐다보고있었어ㅋㅋ 그 점원모르게ㅋㅋㅋ언이형은 내옆에 나랑같이앉아있고 그 점원이(남자야)신발가져다줬거든그리고 신발끈 느슨하게 푸는걸 내가 보고있었어 계속 잘생겼더라정말...ㅎ.......그래서 막 계속 빤히보다가 신발 신어보고 사이즈커서 하나작은사이즈로 신어보고 계산하고 나왔는데ㅋㅋㅋ언형이 "야 아까 저 점원이 너쳐다본다ㅋㅋ"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뒤돌아보고 인사하고 나왔어ㅇㅇㅇ그리고ㅎㅎ 다시 용형이랑 놀이터에서 만나서 같이 그네타고아 그네 하나에 같이앉아서 같이타고 조금 춥길래 형한테 안겨있다가ㅎㅎ 내일 학교가야돼니까ㅠ 준비하러 집에 빨리들어왔어..ㅠㅠㅠㅠ학교가기싫어...ㅠ 하지만 형맨날볼수있어서 좋아ㅎ아맞다 우리학교 고3들은 교복대충입고와도 별로상관안하고 바지 사벅입고와도 뭐라안하고 위에 니트를입고오던 후드를입고오던 뭘입고오던 아무말도안하거든 고3만ㅋㅋ우리용형은 뭐입고 등교할지 궁금하다ㅎ근데 형은 학교에서 니트입으면안돼! 니트입은모습은 나만볼꺼야아 지금 형한테 니트만은 입지말라고해야겠다ㅎㅎ형니트입으면...안돼.....ㅠㅠ형은 쇄골이 예뻐서 니트입은모습은 나만볼꺼야ㅠ 안돼ㅠ아무튼ㅠㅠ 내일을 위해서 오늘은 일찍자야지ㅋㅋㅋ안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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