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현성] 성규를부탁해6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3/8/d/38d7acb5f57f7e7b1826cfbe17f49dfd.png)
으~우혀나~추워!
추워?집에다왔어 조금만 참자!
응!
우현아,그런데 성열이가 누구야?
응?뭐라고?
성열이,이성열~
뭐?! 어떻게알아?
그냥 갑자기 머리아프더니 쑝! 하고생각났어.누군진 잘모르겠어...걔도 나한테 형아라 그랬어 나나이디게 많나봐~
응!그래 ,성규형이나이제일많아! 좋아?
응!좋아! 내가왕이야!
형,성열이대해서 더기억안나?
응...안나...할라고하면 너무 머리아파..힝
그래,그래 억지로 기억하려고 하지마, 천천히기억하면되.알았지? 절대호 억지로 하지마.
응,아라써.미안해 우혀나.
뭐가미안해?
내가 기억못해서 너힘들잖아.
아니야~하나도 안힘들어!난 형이기억이 돌아와서 귀찮다고 떨어지라고 해도 절대안떨어질꺼야! 알았어?!
웅! 난 우혀니 한테안그래!우혀니랑 평생같이살꺼야!
...읍 형, 숨막혀...
우현은 갑자기 와락 성규한테 안겨버려 저인은 7세지만 몸은 19살의 몸으로 우현을 와락안자 우현이 숨막히다며 밀어냈지만 힘은 주지않았다.
시러~이렁게 안고 집까지가야되!
왜?
내가왕이니까!그리고 우혀니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나 좋아해?
응! 막 우혀니까 옆에있으면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 신기해! 간질간질거리고!
진짜?
응! 진짜루~우혀니도 나좋아해?
당연하지,나도성규형 사ㄹ...좋아해! 이제 가자 춥다~
응! 집에가면 같이씻자!
응? 같이씻자고?
웅!
아...알았어
우현은 성규에말에 움찔했지만 성규의 해맑은 미소를보곤 갑자기 자기자신이 부끄러웠다. 성규형은 아무것도 모르고 한말인데 내가 괜히...하... 얼른기억아 돌아와라...
(일년전)
쏴아아~
우현은 부모님과 유학 이야기로 심하게 다투다가 집을 나간 성규를 따라나갔지만 오늘은 따라오지말라며 성규 답지않게 말했고 그에 우현은 지금은 혼자둬야겠다싶어 집으로 다시돌아왔다.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내리자 우산도 가져가지않은 성규를 찾기위해 우현은 우산을 챙겨들고 집을황급히나갔다.
성규형!
공원이며 학교며 다돌아다녀봤지만 보이지 않았다. 우현은 성규가 집에 돌아왔을 지도 모르니 집으로 방향을 돌렸고 그떄갑자기 핸드폰이란 존재가 생각났다.
아,핸드폰, 남우현 병신이냐...
스며와~너어~ 아련히너어~
성규의 핸트폰에 신호가 가자 놀이터 쪽에서 성규의 벨소리가 들렸다. 우현은 소릴를따라 발걸음은 조심조심옮겼고, 우현은 성규를 아이들이 들어가노는 동그란통에서 발견할수있었다.성규는 우현이 건전화를 빤히쳐다보고있다가 한숨을쉬곤 다시 주머니에 넣었다.
성규형!
왘! 우현아...
비오는데 집에도 안들어오고 여기서 뭐하는거야?! 부모님이 얼마나 걱정하는줄알아?
우현아...나...유학가기싫어.
알아.알아. 우선 거기서 나와 나와서 나랑이야기하자 성규형.
우현은 성규를 타일렀고, 성규는 그런우현은 빤히쳐다보더니 동그란 통에서 나와 비를 맞으며 우현을 쳐다봤다. 우현은 그런 성규를 우산안으로 끌어들였지만 성규는 그자리그대로 서서 움직이지않았다.
형,들어와 비다 맞잔아.
싫어.
왜그래...?이리와 집에가서 이야기하자 감기걸려.여름감기가 더독해.가자.
싫어,집에안가.
왜,갑자기 고집이야.
싫어...싫다고...흡...흑.흡훕끕..
왜...왜그래 성규형!울어?!왜울어?!
싫다고! 싫어! 너 싫어!
왜그래,갑자기형! 언젠 나만있으면된다며!
그러니까 그게싫어,,,흡 싫단말이야! 나유학가면 너도 못보고...
무슨...
널 더이상 동생으로 보지않는 내가 싫단말이야! 싫다고! 여자도 아니고 더구나 남잔데 널..내가널...나더럽지...?미안해...흡..흑흐..끕끄끕
형...
우현은 울고있는 성규를 안아 토닥토닥거렸다 어느새 우산도 떨어져있어 둘은 비를 맞으며 서있었다.
우리형 감기걸리겠다. 우선집에들어가자.
우현아...
왜?
미안해...형 한번만 더 나한테 미안하다는소리하면... 확!
...
뚝!울지마 집에가자.집에가서 씻고 자자.손.
소온?
응,손 잡아 내손따뜻해 자.
응...
따뜻하지?
응...따뜻하다.
가자이제,감기걸리겠다우리.
...
우현은 성규를 보며 웃었고 성규는 우현과 눈을 마주치치않으려 애를썻다.
철컥,탕
성규야!
김성규너 이자식!
우현이 성규를 대리고 들어오자 큰소리를 내며 성규에게 다가오자 성규는 우현의 뒤로 숨었다.
아버지, 내일 다시이야기하시는게... 성규형이 비를 맞아서. 씻어야될것같습니다.
큼! 그렇게하거라.고생했다 우현이도.
우리성규감기걸리겠네,야휴! 여보!...씻고 따듯하게 자거라 둘다.
네. 안녕히주무세요.
여보!
우현은 성규릐 엄마를 향해 꾸벅인사를한뒤 뒤에있던성규를 대리고 이층으로 올라갔다.
자,성규형 들어가서 씻어. 옷은 앞에가져다놓을께
저기..우현아.
왜?
...씻자
머라고?못들었어.
같이씻자구!
뭐?
아니, 너도 비맞아서...춥자나...그러니까 씻는김에 같이씻자구...
형,나도 남자거든.
?
우현은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한 성규를보곤 작게웃은뒤 성규의 머리를 헝크러트리고
들어가서 혼자씻으면서 생각해봐 내말뜻이뭔지.오케이?
으응...알았어.
탁.
하..김성규 순진한거냐 착한거냐...
혼자씻으며 우현의말을 곰곰히생각하던 성규의 얼굴이 빨게진건 안비밀~
(현재)
손올리고~
악,간지러!
어허~가만히있어.
간지러워~
물한다,눈감아!
응!
우현은 결국 성규와 같이 씻었고,우현이 걱정했던일은 일어나지않았다(의심미)
우리성규형 씻어서그런가 더 이쁘네~
이쁜거아니야! 멋있는거야!
아..그래 멋있네~
응! 난멋있어!
우혀나~
응?
우혀나~
왜?
우혀나~
왜그...
쪽!
우현은 성규에게 뒤돌아서 머리를 탈며 말리고있었고 그런 우현을 성규는 우현이 뒤를돌아본때까지 불렀고,우현이 뒤를돌아보자 쪽하며 우현의 볼에 뽀뽀를헀다.
우현은 그자세로 굳어버렸고 성규는 볼이 불그스름해져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제가암호닉을 처음해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핑계도좋다고 그러시겠죠?ㅋㅋㅋ그래요...죄송해요 ㅎㅎ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컴터로써서 쬐감더길어요 ㅎㅎㅎㅎㅎㅎ
진짜 제가봐도 병맛인데 ... 오글거려서 못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ㅎ
그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몽몽몽이님♥
감성님♥
두분죄송합니다!ㅎㅎㅎㅎㅎ
지갑님♥ 질투많으셔~ㅋㅋㅋ
삼동이님♥
석류님♥
ㅇㅇ오타는애교교교교교ㅛ교교교교교교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