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세븐틴 빅뱅 변우석 엑소
청추니 전체글ll조회 1790l 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원 모어 찬스 (one more chance) - 널 생각해






[워너원/강다니엘/하성운] 체대 훈남의 정석 | 인스티즈




[워너원/강다니엘/하성운] 체대 훈남의 정석 | 인스티즈


체대 훈남의 정석

부제: 수영부 신입생과 육상부 에이스

 










운동선수 출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나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했다.

 

그 덕분에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할 틈도 없이 체대에 오게 됐고 벌써 2학년이 되었다.

 

당연한 거겠지만 우리 학교에는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여 죽기 살기로 운동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나와 내 남자친구 또한 그렇다.

 





1. 수영부 신입생 강다니엘

 

다니엘과 나는 수영부이다.

 

니엘이는 수영부에 올해 입학한 신입생이다.

 

사실 니엘이는 학교에 들어오기 전부터 소문이 자자했다.

 

중고등학교 때부터 전국대회를 거의 휩쓸었다고 했다.

 



니엘이는 학교에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다른 애들과는 달랐다.

 

군기가 그렇게 빡세다고 유명한 학교였지만 얘 앞에서는 아니었다.

 

무장해제 웃음으로 선배들에게 아부를 해대는 모습을 봤을 때는...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다.

 



다니엘은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뛰어난 실력 때문에 더 인기가 많은 것 같다.

 

그런 니엘이가 왜 내 남자친구가 됐는지는 아직까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가끔은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워너원/강다니엘/하성운] 체대 훈남의 정석 | 인스티즈

 



왜 여기 이러고 있노

 

그냥

 

“... 많이 힘드나

 

아니야... 기록이 안 나와서 그래.”

 



이런 모습 보이기 싫은데 자꾸만 힘이 빠진다.

 

중요한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던 터라 부담감은 더 커져만 갔다.

 

안 되겠네. 누나 내 따라 와봐.”

 

? 오후 훈련은 어쩌고.”

 



[워너원/강다니엘/하성운] 체대 훈남의 정석 | 인스티즈

 



오빠 믿재?”

 

참 나...

 

오빠는 개뿔.

 



나의 손을 잡고 끌고 가 도착한 곳은 학교 앞 분식집이다.

 

뭐야.. 겨우 떡볶이?”

 

매운 거 먹으면 스트레스 풀리잖아.”

 

사람 좋은 웃음과 함께 내 앞으로 떡볶이를 들이민다.

 



너는 왜 안 먹어?”

 

그냥.”

 

혹시 뭐.. 나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 이런 소리 할 거면 치워라.”

 



[워너원/강다니엘/하성운] 체대 훈남의 정석 | 인스티즈

 



헐 들켰다.”

 



짜식... 귀여워가지고.

 

귀여워.”

 

“...? 내보고 캤나.”

 

그럼 여기 너 말고 누구 있어?”

 

아직 고치지 못한, 아니 고칠 생각도 없어 보이는 사투리도 귀엽다.

 



[워너원/강다니엘/하성운] 체대 훈남의 정석 | 인스티즈




그런 거 하지마라 부끄럽다.”

 





그렇게 오후 훈련을 반 정도 농땡이 피우고 수영장에 도착했다.

 

일부러 휴식 시간에 맞춰 들어가긴 했지만 한 바탕 혼날 생각에 걱정이 앞섰다.

 

그러나 내 예상과는 달리 수영장은 너무나도 평화로웠다.

 



야 성유리괜 찮아?”

 

괜찮냐?”

 

...?

 

이건 또 무슨 상황이래.

 

뭐가요...?”

 

야 괜찮아.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

 

“... 어 그래.. 근데 뭐가..?”

 

모른 척 안 해도 돼. 니엘이가 말해주더라. 너 점심시간에 길에서 굴렀다며. 그래서 쪽팔려서 훈련 못 왔다던데?”

 

...

 

...

 

강다니엘..

 

원망스러운 마음으로 먼저 들어와 있던 강다니엘을 쳐다보면 늘 그렇듯 나를 쳐다보며 웃고 있다.

 

웃는 얼굴에 침을 못 뱉는다 그랬나?

 

근데 나는 뱉을 수 있다.

 

야 강다니엘.”

 

네 선배님...?”

 

우리는 비밀연애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눈에 우리는 그냥 친한 선후배일 뿐이다.

 

잠깐 나 좀 볼까.”

 



사람들이 없는 먼 곳으로 가서 니엘이의 등짝을 한 세 대 때렸다.

 



[워너원/강다니엘/하성운] 체대 훈남의 정석 | 인스티즈

 



아오 아파ㅋㅋㅋㅋ

 

너 진짜 미쳤냐? 뭔 변명을 해도 그렇게 하냐...”

 

그래도 내 덕분에 안 혼났잖아요!!!!”

 

하 진짜 짜증나.. 복수할 거야.”

 

기대하겠습니다.”

 

아오... 능글맞은 거 봐..

 





오후 훈련은 생각보다 괜찮았던 것 같다.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니엘이가 수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을 받았다.

 

남자친구가 아닌 같은 수영선수로서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아침보다 0.02초를 단축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밤에 회식을 했다.

 

최근에 체중 관리 때문에 술은 전혀 못 했었는데 오늘만큼은 감독님이 허락해주셨다.

 

중요한 대회 전 마지막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리는 날이기 때문이다.

 

또 언제 마실지 모른다는 생각에 자꾸자꾸 들어갔다.

 

나를 걱정스레 쳐다보는 눈빛을 애써 무시하느라 눈치가 보이긴 했지만..

 



징징 울려대는 폰을 보니 강다니엘의 카톡이다.

 

[이제 그만 마시지?

-강단이-]

 

[오늘만 봐줘ㅎㅎ]

 

[얼씨구. 성유리 때문에 불안해서 살겠나.

-강단이-]

 

[떽 누나한테 까분다.]

 



[워너원/강다니엘/하성운] 체대 훈남의 정석 | 인스티즈

 



누가 봐도 짜증난 얼굴이다.

 

그게 너무 웃겨서 자꾸 장난을 치고 싶었다.

 

니엘아 표정이 왜 그래^^?”

 

“... 아니에요.”

 

아 재밌어.

 



아 맞다 유리야? 너는 왜 연애 안 해

 

...? 하하.. 운동이 좋아서요..”

 

에이 작년에 신입생 때는 그렇게 남자 소개 해달라며.”

 

망했다...

 

선배님 제발..

 

그거 저 아닌 것 같은데요?ㅎㅎ

 

뭔 소리야! 사귀기까지 했으면서..”

 

선배님!!!!!!!!!! 한 잔 받으시죠..”

 



[워너원/강다니엘/하성운] 체대 훈남의 정석 | 인스티즈

 



화났겠지..? 하핳ㅎㅎㅎ..

 

빨리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바랐다.

 





..”

 

“...”

 

“... 화났어?”

 



[워너원/강다니엘/하성운] 체대 훈남의 정석 | 인스티즈

 



아니? 내가 왜 화가 나겠노. 다 지난 얘긴데.”

 

그럼 그 주먹부터 좀 풀지...


하하핳.. 우리 니엘이 많이 힘들지 요즘?”

 

누구 때문에 좀 힘드네.”

 



-

 

입술은 좀 오글거리고... 볼에 뽀뽀를 했다.

 

내 마음 알지?”

 



[워너원/강다니엘/하성운] 체대 훈남의 정석 | 인스티즈

 



모르겠는데..”

 

저건 무조건 일부러 나 놀리는 거다.

 

“...”

 

그거 가지고는 모르지.”

 

... 알잖아.”

 



[워너원/강다니엘/하성운] 체대 훈남의 정석 | 인스티즈

 



입술에 해줘.”

 

워후.... 난 몰라.

 



그 후로도 연상인 듯 연상 아닌 연상 같은 강다니엘과 성유리는. 티격태격 연애를 했다











2. 육상부 에이스 하성운

 

내 남자친구는 육상부 에이스 2학년이고 나이는 나보다 한 살 많다.

 

나는 육상 경기장과는 꽤나 먼 곳에서 배드민턴을 하고 있다.

 

학교가 워낙 넓었기 때문에 우리가 만난 건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우리의 첫만남은 꽤나 특이하고 강렬했다.

 










저 할 수 있어요 코치님. 진짜예요.”

 

“... 지금은 안 돼. 욕심 부리지마.”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가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가 매우 중요했다.

 

그 상황에서의 부상은 말할 수도 없을 만큼 최악이었다.

 

한창 컨디션이 올라오던 찰나에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번 대회는 진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눈물이 났다.

 

그냥 주저앉고 싶었다.

 



코치님이 안 된다고 결론을 내리신 이상 번복은 불가능하다.

 

마치 선수로서의 마지막을 선고당하는 기분이 들어 더 괴로웠다.

 



[워너원/강다니엘/하성운] 체대 훈남의 정석 | 인스티즈

 



인생 다 살았어요?”

 

“...”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

 

검은색 머리에 깨끗한 피부가 인상적이었다.

 

“... 포기하지 마요. 이번이 마지막인 거 아니니까.”

 

그쪽이 그걸 어떻게 알아요.”

 

알아요. 나도 부상 때문에 6개월을 쉬었으니까.”

 

고개를 들어 그를 쳐다보니 무덤덤한 표정으로 나를 다시 쳐다봤다.

 



[워너원/강다니엘/하성운] 체대 훈남의 정석 | 인스티즈

 



그렇게 불쌍한 표정으로 보지 마요. 나 이제 부상당하기 전보다 더 잘 뛰어요.”

 

누구 놀리나 지금...

 

내가 도와줄게요.”

 

 









무슨 생각해?”

 

.. 아니...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생각나서.”

 



[워너원/강다니엘/하성운] 체대 훈남의 정석 | 인스티즈

 



.. 그때 진짜 부끄러웠다..,”

 

왜 부끄러웠어?”

 

너 진짜 인생 다 산 얼굴에다가 나를 무슨 벌레 보듯이 봤어.”

 

“...”

 

내가 그랬었나..

 

근데 왜 나한테 말 걸었었어?”

 

예뻐서.”

 

...

 

미쳤나봐.

 

너무 오글거리는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미안. 그냥 나 부상당했을 때 생각나서.”

 

“...”

 

그래서 내가 도와주고 싶었어. 예쁘기도 예뻤고.”

 





성우나!”

 

오빠.”


?”

 

언제 오빠라고 해줄 거야?”

 

에이... 무슨 오빠야.”

 



[워너원/강다니엘/하성운] 체대 훈남의 정석 | 인스티즈

 



...”

 

또 삐졌다.

 

그럼 처음부터 나이가 한 살 많다고 하지! 나는 2학년이라길래 당연히 동갑인 줄 알았잖아...”

 

“...”

 

알겠어. 그럼 이번 대회 금메달 따면.”

 

진짜 약속했다. 알겠지?”

 

“오케이.”

 





그 다음날부터 하성운은 더 열심히 훈련만 했다.

 

하루 훈련이 다 끝나고 나서도 운동장에서 혼자 뛰고는 했다.

 

“이거 먹고 해. 우리 성우니 나한테 오빠 소리가 그렇게 듣고 싶었어?”

 



[워너원/강다니엘/하성운] 체대 훈남의 정석 | 인스티즈

 



마음의 준비나 하고 있어.”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대답하는 성운이다.

 





드디어 대회 날이 밝았다.

 

팀 훈련과 겹치는 바람에 직접 응원하러 가진 못했다.

 

중계도 마땅치가 않은 탓에 기사로 결과를 확인할 수 밖에 없었다.

 

하루종일 긴장이 돼서 미치는 줄 알았다.

 

내가 경기할 때보다 더 떨리는 기분이었다.

 





[구름대 육상부 에이스 하성운 100m, 단체전 금메달 목에 걸어...]

 

내가 금메달을 땄을 때보다 더 행복했다.

 

기사를 클릭해서 읽는데 내리면 내릴수록 눈물이 났다.

 

그리고 인터뷰 마지막 질문의 대답을 보고는 웃을 수 밖에 없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여자친구에게 금메달 2개나 땄으니까 각오하고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다.]

 



아니 무슨...

 

인터뷰를 저렇게 하는 사람이 어딨어.

 

너무 하성운다운 인터뷰에 자꾸 헛웃음이 났다.

 



학교에 도착했다는 성운이의 전화에 바로 기숙사 아래로 내려갔다.

 

2분 정도 기다리니까 멀리서 성운이가 보였다.

 

하성운!!!!! 수고했어ㅠㅠㅠㅠ

 

얼굴을 보면 또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냥 달려가 품에 안겨버렸다.

 



[워너원/강다니엘/하성운] 체대 훈남의 정석 | 인스티즈

 



성유리 설마 우는 건 아니지?”

 

“... 설마.”

 

어깨가 축축한데?”

 

“...”

 

ㅋㅋㅋㅋㅋㅋ 금메달 따니까 좋네.”

 



아 맞다.”

 

?”

 

너 뭐 해주기로 했잖아.”

 

... 그거..

 



“...ㅇ 오ㅃ...”

 

잘 안 들려!”

 

오빠....”

 

더 크게 해야지.”

 

아오....

 

오빠!!!!!!!!!!!!!!!!!!!!!!!”

 



[워너원/강다니엘/하성운] 체대 훈남의 정석 | 인스티즈

 



푸흡.. 깜짝이야.”

 

“... 됐지?”

 

금메달 계속 따야겠다.”

 

쪽팔려...

 

그 후로도 하성운은 금메달을 수십 개는 더 땄고 성유리와. 하성운은 유명한 체대 커플이 됐다고 한다




더보기

방학이라 빨리 왔네요ㅎㅎ 진짜 고민하다가 결국 체대 훈남ver.로 오게 됐어요. 제 기준 체대랑 잘 어울리는 멤버 두 명으로 왔습니당... 제가 경상도 출신이라 사투리가 저한테는 표준어나 마찬가진데 너무 오글거리는 건 착각이겠죠..? 이번 글 자체가 좀... 오글거리는 것 같네요ㅋㅋㅋ 그래도 많은 분들이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하네요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심쿵.....나도 오빠라부르고싶다.....나도 입술에뽀뽀하.......안대 우리와나완은 소듕해....
작가님ㅠㅠㅠㅜㅠ저번글에도 댓달았었는데
작가님의 소듕한 글 읽으면서 행복하게 잘 수
있을 거 같아요!감사합니다녤♡

6년 전
청추니
또 읽으러 와주셨군요!ㅠㅠ 소중한 글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6년 전
독자2
세상에 너무 달달하다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현생에서 느낄 수 없는 달달함이라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ㅜ원래 연하 별로 안좋아하는데 다녤같은 연하면 진짜 대환영이에요ㅠㅠㅠㅠㅜㅜㅜㅜㅠ재밌는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청추니
제 현생도 마찬가지예요 크크... 달달하게 쓰려고 엄청 수정해가면서 썼는데 그 달달함을 느껴주셔서 고맙습니다 흑❤️
6년 전
독자3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진짜 둘다 너무 설레고 달달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염뽀쨕허고 작가님 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청추니
댓글 감사해요ㅠㅠㅠ 큰 힘이 되네요💗 다음 글도 기대해주세요 독자님ㅎㅎ
6년 전
독자4
연하..다니엘 오빠소리 듣고싶어하는 셍언이...ㅠㅠㅠㅠ둘다 너뮤 좋은거 아닙니까 수영이랑 육상 너무 찰떡인데요?????진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당ㅎㅎ
6년 전
청추니
종목도 고민 많이 했는데 괜찮았나요?ㅎㅎ 혹시 원하시는 소재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셔도 돼요!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5
단편 진짜 좋네요 ㅠㅠㅠ 다니엘 진짜 ㅠㅠㅠ 마쳤어 ㅠㅠ 성운이도 진짜.. 저는 성운이가 도 맘애들어요!!! 저도 육상부였던지라..ㅎㅎ 멋있긴하매요 금메달이 ㅠㅠ
6년 전
청추니
우와 육상부..... 너무 멋있어요ㅠㅠㅠ 걱정했는데 재밌다고 해주셔서 다행이에요! 다른 글도 많이 써올게용💖
6년 전
독자6
연하 수영부 다니엘도 너무너무 좋고 육상부 에이스 성운이도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성운이랑 티격태격하지만 꽁냥거리는게 너무 귀엽고 다녤이랑은 알콩달콩하게 연애하는게 너무 설레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재밌게 잘봤어요 다음에도 작가님 작품 올라오면 바로 달려올게요❣❣❣
6년 전
청추니
이렇게 정성스레 댓글을 남겨 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이에요!ㅠㅠㅠ 더 신박한 소재를 생각해서 얼른 다른 글도 써오고 싶네요ㅎㅎ 독자님 편한 밤 혹은 새벽 보내세요🧡
6년 전
독자7
하. . 저의 로망ㅋ ㅋ연하남에 체대생ㅋ ㅋ 미추어버리겠어요 설레서잉ㅋ ㅋ작가님 ㅋ사랑해훃
6년 전
청추니
누구든지 그런 로망 하나 쯤은 있지 않을까요💜 저도 사랑해여)(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1 유쏘10.16 16: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기타[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 한도윤10.26 16:1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너의 애정은 우울을 부른다 上2 새벽에 06.26 00:45
프로듀스 [YDPP/임영민/정세운/김동현/이광현] 구남친이 구여친에게 관심이 생긴다면? 214 구구관 06.26 00:4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성깔 장난 아닌 국대 정국 X 유일한 국이 컨트롤러 여돌 여주 썰123 민도 06.26 00:28
엔시티 [NCT] 이영싫 세계관의 엔도시 보고싶어서 쓰는 글 3 58 꿈꾸는 밤비 06.26 00:21
엔시티 [NCT/김도영] 미친개의 리비도를 조심하세요14 현혹 06.26 00:06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황민현] 옵션 B : 0211 기룸 06.25 23:44
엔시티 [NCT/정재현] 오빠 친구 정재현 지독하게 짝사랑하는 썰 1649 내가사랑했던이름 06.25 21:3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위험한 방탄소년단〃1233 백소 06.25 21:1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친구 누나한테 반해서 상사병 앓는 전정국이 보고 싶어서 쓰는 썰148 To yo.. 06.25 19:26
세븐틴 [세븐틴/이지훈] O.M.R (Oh My Rainbow) Returns _ 1014 하프스윗 06.25 14: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김태형의 세계 0412 달감 06.25 07:2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_번외46 1억_2 06.25 00:48
엔시티 [NCT/나재민] 누구 때문에 삽질하다가 재결합 하는 썰91 동글동혁동글 06.24 23:29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황민현] 옵션 B : 014 기룸 06.24 23:2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뒷골목 3718 퍄파퍙 06.24 21:39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하성운] 체대 훈남의 정석14 청추니 06.24 20:56
엔시티 [NCT] 돈 많고 잘생긴 망나니들 -_-^33 앵두네 찻집 06.24 20:3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석진] 방탄 홍일점 글에 남주는 김석진인데 둘이 헤어졌대 EP 0130 꽃놀이패 06.24 19: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석진] 방탄 홍일점 글에 왜 남주 김석진 없냐 EP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16 꽃놀이패 06.24 19:38
엔시티 [NCT] 이영싫 세계관의 엔도시 보고싶어서 쓰는 글 2 41 꿈꾸는 밤비 06.24 18: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물망초의 꽃말은2 마멜리 06.24 11:31
워너원 [워너원/하성운] 나의 지구를 지켜줘5 세우이 06.24 06:00
엔시티 [NCT] 이영싫 세계관의 엔도시 보고싶어서 쓰는 글 37 꿈꾸는 밤비 06.24 04:34
엔시티 [NCT/이동혁] 여름 밤의 상사화15 동글동혁동글 06.24 03:33
프로듀스 [YDPP/임영민/정세운/김동현/이광현] 구남친이 구여친에게 관심이 생긴다면? 121 구구관 06.24 03:19
워너원 [뉴이스트/황민현/이대휘] 피아니스트 루나잇 06.24 00: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애(?) 아빠 도전기.03(김태형편)5 화양동 탄소 06.23 23:54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2 9:00 ~ 11/12 9:0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