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경수가 왔어!⊙♡⊙!! 어... 오늘 기분이 좋은거같아 ㅎㅎ아까 귀요미플레이어하라했잖아! 그래서 진짜...했어...ㅜ♡ㅜ"어…종인아! 내가 뭐 보여줄게!""뭔데""뭐냐면! ...아 쪽팔려.... 1...1더하기 1은 귀..요미! 2..2..어...조,종인...아?"내가 귀요미플레이어하는데 1까지밖에 안했는데 화장실로 뛰어가는거야ㅜ♡ㅜ 순간 내가 아 징그러웠나!!!하고 완전 울상인채로 종인이기달렸어ㅠ 기다리니까 화장실에서 종인이가나오는거야 그래서 내가 고개숙이고 미안하다하니까 내머리를 쓰다듬는거야!!!!⊙♡⊙ 고개드니까 종인이가 웃고있는거야,!! 대박 종인이 웃는모습 잘생겼더라!!⊙♡⊙!!! 그래서 나도 웃었거든! 그러니까 종인이가 나가제...나가?응? 하면서 쳐다보니까 집에 데려다 주겠데ㅜ♡ㅜ 종인이 머싰었어ㅠ 나 콩깍지 씌였나ㅠ? 집앞까지갈동안 또 말이없는거야!!그래서 그냥 집갈때까지 아무말없었다...ㅎ.... "어 다왔다! 종인아 데려다줘서 고마워! 여자도아닌데...""아니 내가 데려다주고싶어서 그럼 학교에서 보자"하고 가는데 나 머리 또 쓰다듬어주고갔어ㅠ 아 설렌다ㅠ♡ㅠ 어떡해 나 심장 터질거같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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