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버이날 다들 부모님께 카네이션 달아 드렸어요? 전... 해드리긴 했는데 사랑한다는 말이 참 어렵네요...☞☜
원래 쓰려던건 이게아닌뎈ㅋㅋㅋㅋㅋ
지금 한시간 넘게 징어랑 통화하고왔는데ㅋㅋㅋㅋㅋ
오늘 징어랑 선생님이랑 학교 끝나고 같이 갔거든요??
근데 선생님이 징어 집들러서 어머니한테 목걸이 선물해드리고
징어 예쁘게 낳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막 그랬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한테는 너무 과분한 여자라고.......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징어 어머니가 회 좋아하시는데 셋이서 참치회 먹으러 가고
징어 아버지는 외국에서 일 하시는데 징어 아버지한테도 편지랑 크리드 향수 보내고....것도 징어 몰래 보냈데요 어버이날 날짜 맞춰서ㅠㅠㅠ...ㅠㅠㅠㅠㅠ 참 부러워요.....ㅋ
그리고 저녁 다 먹고 둘이서 카페가서 얘기하는데
선생님이 징어한테 부모님한테 잘 하라고 지금도 잘하고 있는데 조금만 더 잘하면 지금 보다 더 멋지고 예쁜 딸 될거라고..... 그럼 부모님도 걱정 없으실 거라고
그러면서 너가 빛나면 빛날수록 부모님이 더 빛나신다고ㅠㅠㅠㅠ 징어있어서 부모님도 행복하실거고 자기도 너무 행복하다고 그랬데요ㅠㅠㅠㅠㅠ 참 제가 글을 똥으로 써서 그렇지 선생님이 실제로 얘기하는게 전 상상이 되네요....bb 멋진남자야.......ㅠㅠㅠㅠ
통화하고서 저 혼자 난리나서 모바일로 올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은 최대한 빨리 가져올게요!!!! 댓글 달아 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해요!!! 그리고.... 암호닉!!!!!!! 끼야아아아앙!!!!
감사합니다ㅠㅠㅠ 체리 님과! 딸기 님! 기억할게요♥ 암호닉 다음편 부터 들어갈게요!!
다들 부모님들과 함께 좋은 밤 되세요~
엄마 아빠 항상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