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송인 불명 택배
W.보훈
글가져왔어요~
지하실아니라고실망한건가요ㅠㅠ 이번에 반응별로면....
글펑할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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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기♥ |
ㅁ"나랑 같은방쓸래?" "와아아아 좋아!!" "변백현 김종대 장난치나! 왜 너네랑 같은방을써 당연히 우리방아님?" "매니저형이 쓰던방에서 지내자" "매니저형이쓰던방을 어떻게써!" "어차피 형 윗집에서 사니까 이방안쓸거아니야, 우리가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방도 좀 바꿔주고 하자" "그러자그럼," 다들 평소같았으면 용건이 끝난동시에 다들 방으로 가기 바빴을텐데 다들 방에가지않고 말걸기바빴다. "아참, 박씨라그랬나?" "네..." "흠, 우리 얘 이름지어줄래?" "맞아! 이름없이 어이박씨! 이럴수없잖아" "음... 내생각엔 이름에 현이 들어갔으면 좋겠어" "아왜에에에 왜 니이름 넣는데에!" "야, 그럼 여자이름에 대가 들어가는거도 웃기지않아?" "아아아아 너무해애 변백현" 백현과 종대가 제일 신난듯했다. "음... 현이라... 설현어때? 박설현"( aoa설현아님여!) 민석이 지은 이름이 다들 마음에 드는건지, 아님 맏형이 지은거라 뭐라할수없어서인지 다들 긍정의 반응을 보였다. "역시 현들어가는게 이쁘다니깐?" "내이름이랑 비슷하게 하고싶었는데에에" "변백현 김종대 그만하고! 이름마음에들어요?" "마음에들어요.." "그럼 오늘부터 설현이누나라고 불러도되죠?" "아... 네! 뭔가 아직 어색하긴하지만... 좋아요!" "아참, 설현씨가 23살이니깐 백현이랑 종대랑 찬열이랑 디오랑 친구먹으면 되겠네!" "아, 그러고보니 그렇네! 각자그럼 천천히 설현씨랑 친해지는걸로 하고! 누가 설현씨한테 방안내해줄래? 방안내는 굳이 여러명 필요없으니깐 한명만 하자!" 이때 누구보다 빠르게 세훈이가 "나나! 제가할래요" "그럼 세훈이가 안내해주고! 나머지는 설현씨 방 꾸며줄거나, 필요할거같은거 사러갔다오자, 음.. 옷도 사야할텐데.." "음..일단 설현씨 오늘은 그냥 아무나 옷좀 빌려줘서 입히고, 내일 낮에 스케줄없는사람이 옷사러 가기해" 그렇게 거실에서는 설현이 필요한 물건을 사러갈사람을 정하고있었다. 방으로 설현을 데려간 세훈은 "여기에요,누나!" "아..네.." "안쓴지 좀 되서... 좀..한기가 돌죠?" "아...괜찮아요! 깨끗하고 좋은걸요?" "아참, 제이름 모르시죠? 전 세훈이에요. 오세훈" "아... 세훈씨.." "설현이누나, 저한테 말놔요!" "아..그럼 세훈씨도.. 말편하게해요!" "누난 말편하게해요 전 존대도 섞어서 할게요!" "네.." "에이 말편하게 하기로했으면서" "아직 좀..어색하네요.." "그럼 누난 편해지면 말놔요! 전 지금부터 편하게해도되죠?" "네.." "누나, 여기서 이제 생활하면되고! 나 따라와요! 숙소 구조 다~알려줄게!" 그렇게 세훈은 설현을 데리고 밖으로나와 이곳저곳 소개해줬다. "음 여긴 화장실이야! 화장실 하나 더있긴한데 그건 반대쪽 내방근처에 하나 더 있어!" "아하.." "누나편한데가서 쓰면돼요! 아마 이쪽화장실은 다들 거의 안쓰니까 누나쓰기엔 편할거야! 음..그리고 여긴 백현이형이랑 종대형방!" "아까.. 방같이쓰자고 했던분들?" "네 맞아요, 오 누나 기억력좋은데?" "그런가?" "어? 누나지금 말편하게 한거다?" "아.. 그렇네..ㅎㅎ 나도모르게 편해졌나봐ㅎㅎ" "기억력도 좋은데 왜 이전일은 기억을 못하죠?" "....그러게.." "아.. 미안.. 괜한걸 물어봤다...그쵸.." "아냐, 괜찮아 이전에 있던일들 언젠간 생각해내긴 해야하니까.." "그래도.." "괜찮아! 다른방도 소개해줄수있어?" "아, 물론이죠!" 세훈은 그렇게 숙소구조를 다 알려주고 설현을 다시 방으로 데려왔다. "이제야 좀 알거같네.. 내가 괜히 민폐끼치는거같아 미안하기도하고.." "누나," "응?" "아깐 미안해요. 예전생각나게하고.." "괜찮아! 어차피 언젠간 기억나야할것들인걸..?" "그래도..." 세훈은 설현을 안았다. "ㅇ..어..세훈아.." "미안해서그래요, 잠깐만 이러고있으면 안돼요?" "...ㄱ..그래." 그것도잠시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야 오세훈! 설현씨데리고 어디갔냐!" -"이거이거 설현씨 잡아먹은거아니야?" -"야 오세훈 빨리나오시지이이!!" "...세훈아 우리 나가봐야할거같은데.." "아, 그래야죠. 나가요 누나" 세훈과 설현은 같이 방을나가자 "야 딱 문열려고 하니까 나오냐" "뭐했냐 설현씨랑!" "ㅇ..아무것도 안..했어요!" "이거이거 의심스러워, 설현씨 세훈이가 뭐했어요 설현씨한테!" "아, 세훈이가 숙소 구조알려주고 다시 방에들어간지 얼마 안됬는데 오셨네요.." "진짜에요?" "네.. 그럼요!" "맞아, 형들 저 의심하는거에요지금?" "음.. 설현씨가 아니라니까 믿어줄게." "야 변백 우리 설현씨한테 이름도안알려주고 뭐하냐!" "아, 전 백현이에요, 변백현" "아.. 백현씨구나.." "전 종대요! 김종대" "아.. 백현씨랑 종대씨?" "네..! 아 우리 동갑인데 말편하게 할..까요?" "아직 불편하실려나.." "천천히 말 놓을게요! 백현씨랑 종대씨도 괜찮으면 지금 놓으셔도되구요!" "아아, 그럼.. 저도 편해지면 놓을게요!" "아 김종대 너가 이러니까 나도 말 놓으면 안될거같잖아!" "두분 괜찮으시면 지금부터 말놓으셔도 괜찮은데.." "그럼 그냥 서로 지금부터 말놓기로해요 3 2 1" "3 2 1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설현이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는 웃긴 매력이 있는거 같아" "아 내가좀 그런말 많이들어!ㅋㅋㅋㅋ 무튼 우리 서로 방도 마주보고있는데 친하게지내기야!" "응!!" "아근데 다른형들은요?" "음, 설현이 환영파티해주자고 마트가서 장도 봐올거래!" "환영파티요?" "응! 당연히 환영파티는 해줘야지!" " "그런가..?" "야, 수호형이 치킨시켜놓으라하지않았냐?" "아맞다치킨, 야오센 치킨시켜놔라" "아 맨날 저만시키고!!" 그렇게 세훈은 치킨을 시키러 갔고 "설현이 넌 방에서 잠깐 쉬고있을래? 아, 필요한물건있는지보고 나한테 적어줄래?" "응, 그럴게 종대야ㅎㅎ" "그럼 우리도 방에있을테니까 필요한거있으면 우리 불러!" 그렇게 잠시후 나머지 멤버들이 왔다. "설현씨! 오세훈! 변백현! 김종대!! 다들 뭐하냐!!" "네?" "아 거기있었네요 설현씨, 다른애들은요?" "아마 각자방에있을거에요..!" "아, 혹시 설현씨 술 잘해요?" "음... 모르겠어요..." "오늘 마셔보면알겠지!" "너네 다들 안나오면 치킨 우리끼리 다먹는다?" 라는 말이 끝남과 동시에 세훈과 백현 종대는 거실로 모였다. 모두 둥글게 앉아서 치킨과 맥주를 먹는데, "아, 난도저히 안돼겠다." 라며 찬열은 치킨만 먹는데, 찬열이 설현에게 말을 걸었다. "설현씨 은근 술 잘마시나봐요? " "아니에요!" 세훈이 설현이에게 자꾸 술을 비워줘서 설현은 꽉찬 잔을 한잔한잔 비우다보니 약간 취기가 올라왔다. "우리 게임하자!" "무슨게임?" "당근 이거지!" 레이는 방에서 이걸이 이걸 가지고 나왔다. " 칼꼽아서 걸린사람이 원샷하기 콜?" "콜!" "설현씨는?" "저도 콜이요!" "자 시작한다! 다들 긴장하시구요!" 그렇게 몇바퀴 돌다가 설현차례에 해적이 튀어나갔다. "설현씨 당첨!" 그렇게 몇번 더했지만 설현이 계속 걸렸다. "설현이 오늘 난리났네! 계속걸리냐 어째ㅋㅋㅋㅋ" 설현이 점점 취기가 올라와서그런지 약간 휘청했다. "이번건 내가 흑기사한다." 아까 도저히 안되겠다는 찬열이 벌컥벌컥마신다. "오 박찬열, 벌써부터 설현씨랑 무슨 로멘스라도~~?" "형, 설현씨 지금 좀 취한거같은데 그만해요" 설현이 휘청대다가 옆에 앉아있던 백현에게 기대었다. "안돼겠다, 내가 설현이 방에다가 데려다 놓고 올게, 다들 게임 한판만 하고있어!" 백현이 그렇게 설현을 데리고 갔고, 찬열은 그렇게 설현과 백현의 뒷모습만 보고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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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재 별론가여ㅠㅠㅠ 이거 뭔가 달달함의 스멜이 나지않아여?
아님 짜질게여...하하
이번에 반응안좋으면...글펑해버릴거에요ㅠㅠ
무튼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하고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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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도움이될까해서 첨부하는 글이에요! |
혹시 독자님들 숙소구조 궁굼해하실까봐 올려드려요! 제가 쓰기 편할려고 올리는...것도있구요! 실제 엑소숙소와 동일한 구조 아닙니다. 오해하기 없기에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