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응원하던 누구를 지지하던 상관없어요
제글에는 크리스가 엑소로 등장합니다
제가좋아하던 가수들은 다 떨어지네요..
그래도 WE ARE ONE 엑소
암호닉
* 테라피님 , 모님 , 마시멜로님 , 하루님 , 뽀조개님 , 두둠칫님 , 콘타님 , 롱이님 , 붕러빵님 , 불낙지님 , 설큥님 , 캣우먼님 *
* 소재추천받아요
* 브금추천받아요
국대유망주인남징이 엑소팬인썰
올해로 18인 너징은 대한민국 사격선수 유망주임
이번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노리고있는 너징
얼굴도 훈훈하고 성격도 좋고 서글서글하고 예의도 바른 너징은 이미 훈남국대유망주로 사람들의 인지도가 좀 있음
하지만 약점이 있다면 다른선수들보다 조금작은체격과 아이돌그룹 엑소의 팬이라는것
그래서 엑소활동기에는 집중을 잘 못해서 코치님에게 한바탕 잔소리를 많이들음
하지만 너징은 꿋꿋하게 엑소를 좋아함
몰래 태릉선수촌 탈출에 성공한 수정과 너징은 배가고파서 치킨을먹기로함
" 치킨먹자 "
" 치킨은 반반 무많이다 "
" 요즘 트렌드를 모르는구나? 스노윙치즈 쇼킹핫 반반이거든? "
" 뭐 그렇게 따지는게 많아 들어가면 다 똑같지 "
" Hey stupid ! 내말 듣는게 좋을껄? "
" 아 그냥 아무데나 가 "
" 아 진짜!! 그냥 내말대로하자니까? "
그렇게 수정과 티격태격대며 근처 네네치킨으로 들어감
그렇게 수정이 말한 메뉴를 시키고 치킨이 나올때까지 이야기를함
" 야 너 칼날손질은 잘하고 잇냐? "
" stupid 너보다는 잘해 "
" 아 그놈의 stupid "
" 그러면 너는 총관리는 잘하고 있냐? "
" 당연하지 내가 누구냐? "
누가들으면 오해할만한 말을 하며 대화하는 너징과 수정임
하지만 너징과 수정은 전혀 신경쓰지않은채 계속 말을이어나감
" 그래서 오늘 몇번? " (과녁 몇번이나 바꿧니)
" 3번 "
" 조준은? " (10점은 맞췄겠지?)
" 완벽하지 그러면 너는 몇번? " (트랙 몇바퀴나 돌았니)
" 5번정도? 힘들었지만 나름 괜찮아 "
그렇게 이야기하고있는데 옆테이블에서 수근수근거림
하지만 너징과 수정은 주문한 치킨이 나온 동시에 입을다물고 바로 먹기시작함
" 쟤네 무서워.. "
" 나도.. "
" ..신고해야되지 않을까.. "
옆테이블에서 무슨소리를 하던 너징과 수정은 그저 치킨먹기에 바빳음
그렇게 한참을 치킨을 맛있게 먹어치우고 있는데 갑자기 치킨집문이 열리더니 경찰이 들어옴
그리고 옆테이블에서 너징과 수정을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소치림
" 여기 미친사람들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