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메이플스토리 시간의신전 추억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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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라파덕이에요
뭐 기다리신 분 없겠죠 뭐 인기없는작가니까ㅋㅋ
오늘 나가기전에 설리녀 정주행했는데 와 대박이던데요
보는내내 속이끓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담 뒤로하고 음 저번에 어디까지썼죠?
친해진계기?
친해진계기는 같이 물마시면서 친해졌어요 ㅋㅋㅋㅋ
저희반에서 조금만 더가면 정수기? 급수대? 같은게 있어요
쉬는시간마다 용국이랑 저랑 같이 물마시러갔죠
물셔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제이름이 음.. 뭘로할까요 차선우라고하면
용국이가 야! 차선우↗ 물마시러↘ 가자!↗
이래요
그냥 맨처음에는 쟤가 미쳤나 그런생각했는데
알고보니까 친해질려고 이러는거였어요
그래서 저도 나쁘지않아서 같이 물마시러다녔죠
근데 날이가면 갈수록 점점더 격해져서 다음에는 막 말도안하고
손목잡고 끌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력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아퍼요 개객끼
그렇게 친해지고나서는 많이 가까워졌어요
막 베프먹자고그러고 물마실때도 어깨동무하고 저는 키가 안돼서 허리 감싸고
(근데 이자세가 알고보니까 연인들이하는자세더라구요;;)
그냥 이때부터 좀 느낌이 달랐던거같아요
아 이건 뭔가 다르구나 라는걸 느꼈죠
아 이번화는 망작이네요 ㅋㅋ
찔끔찔끔씩 싸서 죄송해요 ㅠㅠ 그냥 반응보고 앞으로 연재할지 안할지 결정할께요
달달터지는건 많은데... 흙.. 댓글이없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