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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홉총] 밀회 05 | 인스티즈









밀회

密會



05









  



 

  

  



  「윤기입니다, 폐하.」

  「들라.」



  짙은 금빛의 목재가 미끄러지듯 소리 없이 열렸다. 저녁이 다 되어서야 궁으로 돌아온 윤기가 침대 위에 말없이 누워 저를 바라보고 있는 정국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자리에 앉으라 정국이 손짓하자, 윤기가 정국의 침대 옆 의자에 허리를 세워 앉았다.



  「알아보았느냐.」

  「예.」

  「어떻더냐. 뭐 특별한 것이라도 있더냐?」

  「특별하다면 특별하고, 아니라면 아니겠지요.」



  감고 있던 눈을 떠 잔잔한 미소를 띈 윤기의 하얀 얼굴을 슬쩍 쳐다본 정국이 숨을 내뱉으며 작게 웃었다. 오직 윤기이기에 할 수 있는 황제를 향한 농이었고, 황제는 그것을 좋아했다.



  「짐을 놀리려 드는 것이냐.」

  「그럴 리가요, 폐하.」



  능청스럽게도 공손한 말투가 우스워 정국이 또 한 번 푸스스 웃었다.



  「올해 스물하나, 어미가 노비인 탓에 그 업을 물려받아 동부승지 김균식의 몸종으로 지내고 있었던 모양인데, 어미는 그 아이가 아주 어릴 때 죽었다 합니다. 그리고 김균식이 종종,」

  「종종?」

  「그 아이의 몸을 취했었던 모양입니다.」



  정국이 그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다. 흰 속곳만 걸치고 있었으나 얼굴에 서린 서늘한 냉기와 앳된 이목구비가 묘하게 어울려 위압적이었다. 그러나 그뿐, 그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정국을 잠깐 확인한 윤기가 다시 말을 이었다.



  「어찌되었건, 그냥 그저 그렇게 평범한 노비로 살아왔었습니다. 그러다 얼마 전 저자거리에서 태형 도련님을 처음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련님이 그 이후 김균식에게 그 아이를 달라 청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도련님과 그 아이가 만난 것이 얼마 되지 않았다는 얘기가 됩니다.



  황제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용안을 똑바로 쳐다보고 있던 윤기와 황제의 눈이 정면으로 마주쳤다. 맑고 커다란, 새카만 눈동자에 명백한 호기심이 번들거렸다. 그리고 그것을 빤하니 쳐다보던 윤기가 슬핏 미소지었다. 그리고 황제의 얼굴에, 또한 미소가 번졌다.



  「…하지만 도련님은 그 아이를 무척이나 아끼시는 듯 보이더군요.」

  「…….」



  윤기가 또박또박, 한 글자 한 글자에 힘을 주어 정국을 향해 말했다. 황제의 얼굴에 태양마냥 훤하니 걸린 미소가 커졌다.



  「도련님이 그 아이를 몹시 사랑하는 듯 합니다.」

  「…….」

  「그리고 그 아이 또한, 도련님을 몹시 따릅니다.」



  황제는 대답하지 않았다. 윤기 역시 접고 있던 부채를 펼치고는 얼굴 앞에 부채를 가져다 대었다. 더 이상 고할 것이 없다는 일종의 표시이기도 했다.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던 황제가 난데없이 툭, 윤기를 향해 뱉었다.



  「그년의 어미에 대해서는 더 없느냐?」



  윤기가 부채를 살랑거렸다.



  「예. 너무 일찍 죽은데다 그저 그런, 평범한 계집종이었습니다.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흠, 그렇단 말이지. 정국이 미간을 슬쩍 찌푸리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아비가 누구인지를 아무도 모르는데다 어미마저 별다를 것이 없단 말이지. 분명히, 그다지 생경한 얼굴이 아니었다. 어딘가 낯이 익었으나 너무나도 희미한 그 낯익음에, 정국은 그 생각을 지웠다. 누구의 핏줄인지 내가 알 게 무어냐. 지금 정국에게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니었다.



  「김태형이 그년을 그렇게도 아낀단 말이지.」



  찌푸렸던 미간이 다시 펴졌다. 고운 이목구비가 선명히 빛을 발했다.

  

  태형은 아주 어릴 적부터 황제의 유일한 친구였으며 동료였다. 정국이 황제이기 이전, 정국의 아버지가 황제였을 때 정국의 아버지와 그 때도 영의정 직책을 맡고 있었던 태형의 아버지 역시 군신관계를 넘어선 벗의 관계였으니 자연스레 나이 또래가 비슷한 서로의 자식들 역시 어울리는 것이 당연했다. 코흘리개 시절부터 태형과 정국은 늘 함께였다. 나이는 태형이 정국보다 두 살이 더 많았으나, 태형은 언제나 정국에게 경어를 썼고 정국을 함부로 대하지 않았으며 철저하게 아랫사람으로서의 도리를 다했다. 군신의 관계에 있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겠고 실제로 당연한 행위였으나 어렸던 정국은 그것에서 일종의 희열을 느꼈다. 


  자신이 항상 태형보다 위였고, 항상 태형이 가지지 못한 모든 것을 정국은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정국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태형에 대한 자그만 열등감은 없어지지 못했다. 항상 김태형은 저에게 깍듯이 대하면서도 제가 나이가 많다는 것을 숨기려 들지 않았다. 정국이 화초를 마구 잡아뜯으면, 그러시면 아니 됩니다 황태자 저하. 아니 됩니다, 아니 됩니다. 그놈의 빌어 쳐먹을 아니 됩니다. 듣기 싫다고 소리를 질렀으나 태형이 하는 모든 말이 틀린 것이 하나 없다는 것을 정국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고 그래서 더욱 화가 치밀었다. 항상 옳은 말만 하고, 학문을 사랑하며, 배려심이 깊고 올곧은 김태형이 너무나도 싫었다.


  아바마마께서는 항상 나와 김태형을 비교하셨다. 너는 황태자인데도 학문이 태형이에게 뒤처지면 어이하느냐. 더욱 학문을 갈고닦도록 해라. 너는 어이하여 황태자라는 녀석이 태형이보다도 백성과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없느냐. 너는 어이하여 태형이보다…



  「김태형이 그년을.」



  김태형이 가진 모든 것은 내가 가지고 있어야 했다.



  「김태형이….」



  김태형은 절대로, 나보다 나은 것을 가지고 있어서는 아니 되었다.

  나는 황제이고, 김태형은 나의 신하이니.



  「지민아.」

  「-예, 폐하. 부르셨습니까.」



  조용한 읊조림에 또다시 방의 문이 열렸고, 무장을 한 채로 허리춤에 기다란 칼을 찬 지민이 윤기의 옆에 섰다. 깊이 허리를 한 번 숙이고는 황제의 명을 기다리는 지민을 정국이 만족스러운 눈길로 바라보았다. 충직한 사냥개였다.



  「짐이 내일 온종일 궐에 없을 듯 싶다.」

  「어디를 가시려…」



  황제가 그 질문에 한 번도 대답한 적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민은 항상 물었다. 어디를 가시려 그러십니까.



  「윤기와 함께 갈 곳이 있다. 그러나 이것을 아무에게도 들키면 아니 될 것 같구나.」

  「예, 폐하.」

  「네가 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분부 받들겠사옵니다, 폐하.」

  「그래, 그만 나가보도록 해라.」



  지민이 다시 한번 고개를 숙이고는 방을 빠져나갔다. 탁, 하고 닫기는 문소리를 확인하고는 정국이 윤기에게로 얼굴을 돌렸다. 부채 너머로 보이는 까만 눈동자는 무엇을 말하려는지 알 수가 없다.



  「내일 조회에만 참석하고 궐을 비워야겠다.」

  「채비를 해 놓겠습니다.」





*





  「덥구나.」



  내리쬐는 햇살을 손으로 막은 정국이 제 옆에 서 있는 윤기를 향해 짜증 섞인 투정을 뱉었다. 그도 그럴 것이, 평소에는 늘상 혹시라도 용안이 그을릴까 옥체가 상할까 제 뒤를 쫓아다니는 수많은 신하들과 궁녀들의 보좌를 받으며 빛 가리개를 머리 위에 늘 씌워 주던 어린 궁녀를 대동하고 다니던 정국이었기에, 손바닥 하나로 뜨거운 열기를 막는다는 것은 역부족이었다.



  「여름이 완연합니다.」

  「영의정네에 가면 물부터 동내야겠다.」

  「목소리를 낮추십시오, 듣습니다.」

  「들으라 해라.」



  윤기가 쿡쿡 웃었다. 눈에 띌까 부채는 소매 속에 집어넣었지만 눈 밑까지 천으로 얼굴을 대신 가려 놓은 윤기가 발걸음을 재촉했다. 



  「다 왔습니다, …폐하.」



  문은 부주의하게도 열려 있었다. 슬쩍 손으로 문을 밀어 연 윤기가 정국이 들어온 것을 확인한 후에야 문을 걸어 잠구었다. 들어오자마자 답답했던 듯 얼굴을 가리려 덮어쓴 겉옷을 벗어던진 정국이 휘휘 고개를 저었다. 태형과 호석을 찾고 있는 것임이 분명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부엌에서 누군가가 걸어나왔다. 빗자루를 쥐어쥔 기다란 남자의 인영이었다.



  「…? 누구십…」

  「태형이를 만나러 왔다만.」

  「황제 폐하?!」

  「목소리를 낮추거라. 어느 안전이라고 소리를 높이느냐. 누가 들으면 어쩌려고.」



  윤기가 한마디 하자, 남준이 입을 다물었다. 조개처럼 닫혀진 입술에 정국이 재미있다는 듯 웃었다. 그러나 남준의 둥그래진 눈은 원래대로 돌아갈 생각을 하지 못했다. 황제였다, 자신의 눈 앞에 지금 서 있는 이 소년은 황제가 분명했다. 



  「태형이를 만나러 왔다고 하지 않았느냐, 지금 어디 있느냐?」

  「아, 그것이…」

  「태형이는 잠깐 외출한다 하였습니다.」



  남준의 말을 끊고 그 앞을 가로막아 선 것은 석진이었다. 그 어깨를 감싼 얇은 주홍색 비단이 살랑거렸다. 석진이 황제를 향해 고개를 숙였다.



  「얼마 안 있어 돌아온다 하였는데, 결례가 되지 않는다면 누추하지만 이곳에서 기다리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내 님들 안녕 안녕ㅠㅠㅠㅠ

오늘 너무 늦었죠, 오늘 너무 바빴어ㅠㅠ

아침부터 병원 두 개 갔다가 학원갔다 과외갔다 약속있어서 또ㅠㅠ

그래도 글은 올려야할 것 같아서 부랴부랴 안 자고 글을 썼는데 이 시간에 내 님들 깨있으려나 모르겠네.



아참, 그리고 26일날 내 생일이었는데ㅠㅠ

사담톡에 말을 했더니 많은 독자분들이 너무 격하게 축하해줘서 나 정말로 감동이었어.





이쁜이들이 준 생일선물




[방탄소년단/홉총] 밀회 05 | 인스티즈

암호닉 '액희' 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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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태태매거진' 님 선물







다들 너무 고마워요,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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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야ㅂ
10년 전
독자4
마당쇠♥나 오늘도 행쇼!!
10년 전
독자8
전정국... 꾸기... 힝... 오늘은 지민이두 나왔네여!! 점점 재밌어지는데 원래두 재밌었지만... 마당쇠님 일주일동안 잘 지냈어요? 나는 잘 못 지냈어요 :[ 슬퍼쥬금. 나 마당쇠님 선물 주구 싶은데 못 줬어요 이거 보면 답글 달아 줘 응? 알겠죠 히히 사실은 어제 안 와서 걱정했어요. 그런데 마당쇠님은 왜 항상 묘사가 발려요? 뽀뽀하고 싶게... 헝헝 진짜 보고 싶었어요 자기야
10년 전
독자9
그런데 마당쇠님 자기야 어디 아픈 거야? 병원은 왜 가요 걱정되게ㅜㅜ
10년 전
독자10
마당쇠님 나 자두 돼? 기프티콘이라두 주려 했단 말야!
10년 전
마당쇠
10에게
여보야 왔어? 응 어서 와요. 보고 싶었어 진짜. 안 자고 있었구나.. 응 나는 좀 너무 바쁘게 지냈어요. 잠도 너무 부족하고ㅠㅠ 우리 여보야는 왜 또 잘 못 지냈을까, 왜 그래요 왜 나 속상하게. 응 선물? 아니에요 진짜 괜찮아. 여보 자체가 선물이에요. 어제 안 와서 걱정했어? 응 미안해 미안해. ㅋㅋㅋㅋㅋ 그래요? 고마워요. 뽀뽀해주세요. 나도 진짜 진짜 보고 싶었어. 응 많이 아픈 건 아니고 아토피 때문에ㅠㅠ 엇 기프티콘이요? 그런 거 안 줘도 돼요 진짜야. 줄 필요 없어요. 마음만 고맙게 받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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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마당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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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응응 나 여깄어 여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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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마당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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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야? 어떻게 쓰는 거예요? 일단 사진은 저장했는데 어떻게 쓰는 건질 몰라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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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마당쇠
삭제한 댓글에게
미니스톱 인터넷 홈페이지? 아니면 매장? 나 미니스톱 오늘 처음 들어본다ㅋㅋ 아이구 여튼 진짜 너무 고마워요 깜짝 놀랬네ㅠㅠ 나 오예스 되게 좋아해요. 아 정말 고마워요, 뭐라고 해야 하지ㅠㅠ 진짜 고마워. 아 정말 이런 거 받기만 하면 내가 너무 미안한데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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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마당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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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미니스톱이라는 거 자체가 없어요ㅋㅋㅋㅋㅋ 저거 유통기한 그런 거 없지? 발견하면 꼭 쓸게. 고마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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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마당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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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삼십일일? 방학 때 찾아봐야겠다. 귀에 염증은 왜ㅜㅜ 중이염 그런 거예요? 빨리 이비인후과라도 가봐요. 심해지기 전에ㅜㅜ 으이구 여보야ㅋㅋㅋ 왜그래요. 난 여보도 엄청 사랑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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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마당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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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졌어? 아아 그러지마요 응?

10년 전
독자2
0209 오늘은 일찍왔더
10년 전
독자7
으아아아ㅠㅠㅠㅠㅠ꾸기 그랬구나 열등감...그래...ㅠㅠㅠㅠㅠ글이 점점 흥미진진해져간다ㅠㅠㅠㅠㅠㅠㅠ꾸기...ㅠㅠㅠㅠㅠㅠ태태의 모든걸 다 빼앗아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마당쇠
0209 왔어요! 응, 보고 싶었어요. 꾸기가ㅠㅠ 태태한테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나봐요. 꾸기도 불쌍하지ㅠㅠㅠ 잉ㅠㅠㅠㅠ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요. :)
10년 전
독자3
아.....아....아...
10년 전
독자5
진짜그대....나........하.....
10년 전
독자6
아진짜어떻게나지금진짜괘설레아진짜와진짜나진짜!!!!!!!나잠못자게!!!!!오늘일찍잘려고했는데지짜!!!!ㅠㅠ나진짜좋아ㅠㅠ열등감......나진짜내가괘발리는코드들만모아놨어ㅠㅠ진짜취저ㅠ나쁜정국이가바른생활태형이가가진거슬취하겠다는데!!!!!ㅠㅠ브금ㅠㅠ진짜열등감ㅠㅠ전정국묘사ㅠㅠ부채민윤기ㅠㅠ바른김태형ㅠㅠ그리고......예쁜정호석.....진짜
10년 전
마당쇠
가오나시 왔구나! ㅋㅋㅋㅋ 어서 와요 보고 싶었어요! 응 왜 그래ㅋㅋㅋㅋ 재미있어요? 다행이다. 진짜 눈 감기고 비몽사몽 잠와 죽겠는 상태에서 글 써서 퀄리티가 오늘따라 더 떨어지진 않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좋아해줘서 너무 고맙다 내가ㅠㅠ 꾹이의 열등감은 뭐랄까, 태태와 꾹이가 친구였었다는 설정을 짰을 때부터 생각했었던 건데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 :♡
10년 전
독자11
먼지
10년 전
독자12
나 밀회 올라올때마다 밤샘하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이번주는 이틀 연속으로 밤새고 방금 집에 와서 인티 잠깐 들어왔는데 밀회 업뎃되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감덩....♡ 정국이 이제 완전 대놓고...!! 역시 황제폐하... 평소에도 약간 무뚝뚝하고 그런 정국이는 군림하는 역할이 딱이네요○_<.... 자까님 잘읽었어요! 헿♡
10년 전
마당쇠
먼지 왔어요? 어서 와 어서 와. 밤샘이라니 떽! 그러면 안 돼요. 엄마야 다섯 시? 이 시간까지 뭘 하고 있었던 거예요. 으이구 아무리 주말이라도 좀 자지 그랬어! 이틀 연속으로? 나한테 혼날래? 잠은 자야 돼요, 자기야. 으이구.. 몸 상해요 정말이에요. 앞으로는 밤 새지 말아요. 알았죠? 응, 항상 내 글 좋아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13
스나이퍼ㅠㅠ나 스나이퍼ㅠㅠ전정국 폐하 또나왔다 또ㅠㅠ 이야기가 진행된다ㅠㅠ근데 애들이 하나같이 말을 다 진짜 이쁘고 뭔가 브금이란 진짜 잘 어울리게..와..약간 말투가 퇴폐스러워..이게 뭔진 모르겠는데..남주나..넌 황제를 우째 아는거니..(신기)윤기윤기..윤기..부채 든 윤기..아 정국이..아 석진이..태형이가 나가써 태형이가!!홉이는 어디써요 홉이!!너무 좋다ㅠㅠ 다음편 기다릴동안 이거 돌려봐야지ㅠㅠ
10년 전
마당쇠
스나이퍼 왔어요? 응응 어서 와! 보고 싶었어요. 전정국 폐하ㅠㅠ 응응ㅠㅠ 이야기의 한 축을 이끌어나가는 비중 있는 캐릭터니 만큼 한 편을 온전히 정국이 이야기로 채워보고 싶기도 했거든요. 말투가 퇴폐스러워? ㅋㅋㅋㅋㅋ 뭐지? 내가 퇴폐적인 분위기를 내고 싶었던 건 맞지만 말투는 의도하지 않았는데 자연스레 쓰다 보니 그렇게 됐나봐요. 아무래도 새벽이 글이 잘 써지긴 하나봐ㅋㅋㅋ 홉이는 어딨을까요 홉이!!!
10년 전
독자20
한편을 정국이로 채웠어ㅠㅠ참 잘했어요 도장 쾅 ㅠㅠ정국이 말투가 너무 취향저격이야..홉총글인데 전정국 입덕하게 생겼네 진짜..모든 캐릭터가 다 취향저격인데 ㅠㅠ 이번 편 정국이로 촤라락 뽑았으니까 다음편은 석진이랑 호석이가 나를 저격시켜주겠죠..심장이 남아나질 않아...뚫려버려써..허나 죽진 않을거에요.마당쇠님 글 봐야지!!!홉이 나와라 홉이!!다음편 기다리다가 설렘사 하겠어요 ㅠㅠㅠㅠ
10년 전
마당쇠
잘했어요? 나 칭찬받았네, 기분 좋다 ㅎㅎ 정국이 말투? 사실 나도 너무 맘에 들어요. 내가 욕 좋아한댔잖어ㅋㅋㅋ 정국이가 호석이보고 그년 하는 거 내 취향 엄청 반영된 거예요ㅋㅋ 담편은 그래요 석진이가 나올 것 같네! ㅋㅋㅋ 심장 어떡해요ㅋㅋㅋ 그래 죽으면 안되지 그럼 나 못 보잖아ㅎㅎ
10년 전
독자33
마당쇠님...나 이글 볼때마다 완전 할머니처럼 껄껄거리면서 보는거 알아요...?진짜..하..사실 그 마당쇠님의 취향 내 취향이랍니다.그년이라니 그년...그년...미치겠네. 나 요즘 공부시간에 혼자 실실 웃을때 있는데 그때 이 글 생각하고 있는거얔ㅋ막 책상에 찾아라.그년을?그년을.이렇게 적고 혼자 꺄악꺄악 거리고 진짴ㅋㅋㅋ취향저격 ...사랑해사랑해 엉엉ㅇ엉엉
10년 전
마당쇠
33에게
할머니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진짜? 내 취향=네 취향? 좋다 좋다. 그년 좋죠, 아 진짜ㅠㅠ 정국이가 그년 하는 거 듣고 싶다, 진짜로. 되게 섹시할 거 같지 않아요? 어 잠깐만 손목이 시리다.. ㅋㅋㅋㅋㅋㅋ 나도 가끔씩 멍하니 있다가 갑자기 웃음 터지면 독자님들 답글 생각나는 거예요ㅋㅋㅋ 그년을? 그년을. ㅋㅋㅋㅋ 그 부분 맘에 들었구나, 사실 나도 그 부분 짱 좋아 내가 썼지만ㅠㅠ 나도 사랑해 엉엉ㅠㅠ

10년 전
독자14
작가님 저 우젓입니다...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정국이 너 짜식...소유욕이 아주 넘치는가 보구만...?ㅠㅠㅠㅠㅠㅠ석진아ㅠㅠㅠㅠㅠㅠ남준아ㅠㅠㅠㅠㅠ어후ㅠㅠㅠㅠㅠ...그나저나 작가님 아프십니까 아프시면 앙대영ㅠㅠㅠㅠㅠㅠㅠㅠ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셔요ㅠㅠㅠㅠ♥♥♥
10년 전
마당쇠
우젓이 왔구나, 어서 와요 보고 싶었어요. 정국이 너 이 짜식! ㅋㅋㅋㅋ 소유욕이 많은 우리 전정국 폐하ㅠㅠㅠ 석진이도 남준이도ㅠㅠㅠㅠ 엉엉ㅠㅠ 응 아니에요 나 별 거 아니야! ㅎㅎ 그냥 잠깐 다녀온 거예요 걱정하지 않아도 돼ㅎㅎ 응 고마워요, 우젓이도 아프기 없기. ♡
10년 전
독자15
[단독] 마당쇠 ♡ 총총…, 둘은 언제부터 만났나?

는 제가 바라는 기사 ㅋㅋㅋㅋㅋㅋㅋㅋ 껄껄 마당쇠님 좋은 주말입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지 기다리지 했는데 벌써 일요일이구 내일은 월요일이야 (TT)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시죠? 응? 아 맞다 우리 만나기로 한 날에 저 서울에 올라갈 일이 생겨서 못 만날 것 같은데 어째? (TT) 알고 보니 금 토 일 다 서울에 있어요. 다른 날에 만날까요? 우럭우럭... 글 올리는 것 보단 울 마당쇠님 건강이 중요한데 ;-;.. 병원은 또 왜 다녀 왔어요 어디 아픈 거야? 응? 차라리 그냥 감기였으면 좋겠다 (TT) 벌써 저 세 번 울었어. 끵끵... 지금은 자고 있으려나? 예쁜 꿈 꾸고 있길 바래요. 이번 글도 참 대박이야 ♡~♡ 어쩜 볼 때 마다 더 좋지? 아 정말 내가 홉이가 되고 싶다 (^^); 윤기 역할도 넘 좋고 태형이를 질투? 하는 정국이도 넘 귀엽고 좋다 ㅋㅋ 지민이도 이제 나오네요 껄껄 넘 좋다 입에 발린 말 처럼 들리겠지만 진짜 좋다 정말 좋다.. ♡ x 526... 작가님 글 읽을 때 마다 행복한 거 아셔? 응? 석진이도 나왔네요 아 석진이 넘 고고하다.. 남준이는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ㅋㅋ 그나저나 태형이는 어딜 나갔는지.. 궁금하당. 호석이 데리고 같이 나갔으려나? 또 막 이런 물건 저런 물건 사주고 보여주고 그러다 또 엄마 미소나 짓고 호석이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그렇게 보고 있는 거 아닌지 몰겠네여 ㅋㅋ 는 내 망상 ^______^ 나도 태형이 처럼 울 마당쇠님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봐야지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 ㅋㅋㅋㅋㅋ 작가님 걍 사랑해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기대하구 있을게. 건강이 우선이니 건강 잘 챙기고 밥도 잘 챙기구. 알겠죠? 제 마음 다 알 거라고 믿습니다. 남은 주말도 잘 보내고 덥다고 너무 짧은 거 입지 말고 찬 거 많이 먹지 마요. 그러다 배탈 나. 일어나서 아침 챙기구 울 마당쇠님 사랑해 쪽쪽 그래서 우리 결혼 성사는 언제? ㅋㅋ

10년 전
마당쇠
우리 총총이 왔어요? 진짜 진짜 보고 싶었어 어서 와요. ㅋㅋㅋㅋㅋ 저 기사 제목 뭐야ㅋㅋㅋㅋㅋ 저런 기사 언제 뜰까요? 디스패치가 왜 우릴 못 잡고 있는 걸까. ㅋㅋㅋㅋ 나라도 저런 기사 써야겠는데? ㅋㅋㅋㅋ 응, 좋은 주말! 시간 참 빠르죠, 나도 요새 그걸 진짜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시간도 너무 모자라고 너무 빨리 시간이 지나가니.. 하루하루가 참 바쁘고 짧아요. 나도 월요일엔 아 주말 언제 되지, 하는데 금방 주말이야. 사실 그다지 좋은 주말은 아니에요 수행평가 폭탄 때문에ㅠㅠ 총총이는 좋은 주말 보내고 있나? ㅎㅎ 헉 아 진짜? 그랬구나ㅠㅠㅠ 괜찮아요! 다음에 만나면 되지. 대신 다음엔 꼭, 꼭 만나기예요. 아쉽게도 다음 주엔 내가 금토일 밖에 시간이 안 나네요ㅠㅠ 아니야 그렇게 많이 아프지 않아요, 걱정할 것 까진 아니에요. 아토피랑 이 때문에 피부과랑 치과 다녀왔어요. ㅋㅋㅋㅋ 세 번 울었어? 울지 말고 뚝. 그 이모티콘 진짜 귀엽다ㅋㅋㅋ 응 나 저 때 일어났었는데 씻고 뭐 준비한다고 이제 봤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총총이가 재미있다고 해 주면 기분이 참 좋아지는 것 같아요. 보잘것없는 글인데도 이렇게 칭찬해주고 늘 읽어 주니까 글 쓸 맛이 난다고 내가. 입에 발린 말 아니고 나 총총이 좋다 진짜 좋다 ..♡ ㅋㅋㅋ 나도 총총이 댓글 볼 때마다 행복한 거 알아? 응? ㅋㅋㅋㅋ 열심히 일하는 남준이ㅋㅋㅋ 왜 이렇게 웃기지 이 말이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는 그러게, 어딜 나갔을까요? 호석이 데리고 같이 나갔을까요? ㅋㅋㅋㅋ 엄마야 꿀ㅋㅋㅋㅋㅋㅋㅋ 꿀 좋아. 응 나도 사랑해. 앞으로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총총이도 건강 잘 챙기고 알았지? ㅎㅎㅎ 내가 글재주가 좋지 않아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하지만 총총이도 내 맘 다 알 거라고 믿어요. 쪽쪽. 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하자니까?
10년 전
독자24
울 마당쇠님 도레미파~ 솔로시죠? ^___^ ♡ 제가 거두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독자님들 다 비켜! 마당쇠님은 제 거야! 결혼 합시다 저 지금 당장 예식장 알아보러 감 ㅋㅋ 쪽지음 띠링 띠링 하자마자 달려왔는데 마당쇠님의 답글이라 기분이 좋당. 그러니 답답글을 단당 ㅋㅋ 날 많이 덥네요 역시 대구야.. 마당쇠님은 시원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전 더워서 흐물거리는 중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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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독자28
아니 저기요 독자님.. 마당쇠님은 제 건데요.. ㅇㅅaㅇ....?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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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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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마당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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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뭐해요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마당쇠
그래요 겨론합시다! 저거 하상욱 님 시 맞죠? ㅋㅋㅋ 나 저분 시 짱 좋아해. 예식장ㅋㅋㅋ 좋은 데로 잡아야 돼요? 응 대구 진짜 녹아내리네.. 더워 죽겠어요. 진짜 대프리카야 대프리카ㅜㅜ 학원이라 지금은 좀 시원하고! 총총이도 더운데 건강 조심하고ㅋㅋㅋ
10년 전
독자16
희망이예요ㅠㅠ 희망인데ㅠㅠㅠ 오늘이거뭐야ㅠㅠㅠㅠ 너무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정국이랑 민윤기가 대화하는게 왜이리 좋은지ㅠㅠㅠㅠㅠ 헝헝ㅠㅠㅠㅠ 오늘 호석이는 안나왔지만 짱잼..... 전정국의 열등감은 좋은 열등감이였어요... 와............ 그리고 저 처음엔 김섣진캐릭터 싫어했거든요?? 근데 요새들어서 막 좋아지고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슥진오빠ㅠㅠㅠㅠ 아니 그냥 여기나오는 애들 다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몰라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병원은 왜 두곳이나 갔어요ㅠㅠ 사람걱정되게.... 아파서 간거예요?ㅠㅠㅠ 아파서 간거면 언능 나아서 돌아오기를 바래요ㅠㅠㅠ 사랑해요♥♥
10년 전
마당쇠
희망이 왔어요? 응 보고 싶었어! ㅎㅎ 재미있어요? 다행이다 재미있다니. 너무 잠이 와서 비몽사몽 상태에서 키보드 두드린 거라 이상하진 않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재미있게 봐 줘서 정말 다행이에요. 윤기랑 정국이가 대화하는 장면ㅠㅠ 나도 좋아요. 음음 정국이도 이 소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아이이니만큼 정국이 이야기로 소설을 채워보고 싶단 생각을 했었거든. 어 진짜요? ㅋㅋㅋㅋㅋ 석진이ㅋㅋㅋㅋㅋ 너무 미워하지 말아요. 나름대로 또 사연이 있을지도 모르잖아. ㅎㅎ 아 병원 걱정할 건 아니에요! 피부랑 치과 갔다왔어요. 응 나도 사랑해♡
10년 전
독자25
저 운동이에여!!
정국폐하ㅠㅠㅠㅠㅠ열등감이라니... 근데 정국이 느낌 알 것 같아ㅠㅠㅠ 내가 우월해야 하는데 비교당하고ㅠㅠㅠ그런 정국이가 호석이를 어떻게 할까ㅠㅠㅠ호석이한테 잘 해줘요ㅠㅠㅠㅠ호석이한테 막대하면 미워하..진 못하고ㅠㅠㅠ쨌든ㅠㅠㅠㅠㅠ잘 대해줘요ㅠㅠㅠㅠㅠ불쌍한 아이야ㅠㅠㅠ 그리고 남준이..태형이네에 와서 호석이 얼굴 잘 보고 있죠?ㅠㅠ안 그러면 너무 불쌍해져ㅠㅠㅠ태형이하고 호석이는 어디갔을까ㅠㅠ빨리 와야 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바쁘고 힘들면 좀 늦어도 돼요ㅠㅠ무리하지 말고ㅠㅠㅠ댓글 보니까 치과하고 피부과 갔다온것같은데 그래도 아프면 앙대여ㅠㅠㅠ

10년 전
마당쇠
운동이 왔어요? 보고 싶었어요 우쭈쭈 우리 운동이. 그죠, 음, 뭐랄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죠 우리 정국이는ㅠㅠ 분명 자기가 가장 높아야 하고 군림해야 하는데 저보다 아랫사람과 비교당하는 그 기분ㅠㅠ 나도 그 기분을 너무 잘 알아서 정국이한테 감정이입 되는 것 같아. 미워하.. 진 못하고 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 남준이는 아.. 아마도 잘 지내고 있을 거야. 그럴 거야ㅠㅠ 아니야 그래도 늦을 수는 없어요 독자님들이 기다려주시니까.. 내가 미안해서 못 그러겠더라구. 응 알았어요 우리 운동이도 더운데 몸 조심하고 아프지 말고!
10년 전
독자29
암호닉은없지먼 잘 보고있어요ㅠㅠㅠ 완전쩐다능 하나하나표현하시는게 무슨 ! 소오름이 ! 작가님 넘 대단하신 ㅠㅠㅠ
10년 전
마당쇠
암호닉 없어도 상관없어요ㅎㅎ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너무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30
와대브ㅏㄱ오늘도짱이네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사랑해요 진짜...엉엉ㅇ ㅓㅇ엉어 와진짜 대박...이따기다릴꼐여 와진ㄴ짜 내삶으낙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마당쇠
뚝! ㅎㅎ 울면 안돼요. 그랬어요? 이렇게 좋아해주니 내가 몸둘 바를 모르겠다. 보잘것없는 글 재미있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31
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늦게댓글달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캣이에여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하아아 내가 진심 이걸 보려고 주말을 기다려요ㅠㅠㅠ끄잉
10년 전
마당쇠
늦게 댓글 다는 거 난 신경 쓰지 않아요ㅋㅋ 그냥 언제고 내 글을 읽어준다는 게 나는 너무 고마워요, 항상. 울지 말아요ㅋㅋㅋㅋ 울면 안돼. 뚝, 착하지! ㅎㅎ 캣이구나, 어서 와요. 그래요? 으이그 이렇게 내 글을 기다려주다니 항상 너무 고마워ㅠㅠㅠ
10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당쇠님ㅠㅠㅠㅠㅠㅠㅠㅠ액희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ㅠㅠㅠㅠㅠㅠㅠ내가 이 밀회를ㅠㅠㅠㅠ볼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밀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ㅇㅇ.ㅜㅜ우우우ㅠㅠㅠㅜ우우ㅜ아어유오ㅠ유ㅠ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근데 마당쇠님 어디 아프신거아니죠? 병원이라뇨...
10년 전
마당쇠
액희! 어서 와요 보고 싶었어 우쭈쭈ㅋㅋㅋ 우리 애기. 뚝 그만 울어요ㅋㅋㅋ 오늘따라 독자님들이 왜 이렇게 많이 우실까ㅋㅋㅋㅋ 애들을 막 앓고 있어 우리 애기ㅋㅋ 하긴 나도 그래요, 맨날 윤기야아ㅠㅠㅠ 태형아아ㅠㅠㅠ 남준아아ㅠㅠㅠ 호석아아ㅠㅠㅠ 석진아아ㅠㅠㅠ 정국아아ㅠㅠㅠ 지민아아ㅠㅠㅠ 이러구 있어ㅋㅋ 응 나 아프지 않아요! 피부과랑 치과 다녀온거야ㅋㅋ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10년 전
독자36
다행이다 두곳이나 다녀왔다길래 많이 아픈줄알고 놀랐잖아요ㅠㅠ 마당쇠님 글 보면 다 앓게돼있어요ㅋㅋ 어쩜 이리 감정몰입이 잘 되는지...
취향저격 땅땅! 진짜 글이 너무 내 스타일이야ㅠㅠㅠㅠ 생일은 잘 보냈어요? 뭐 당연히 잘 보냈겠지만!! 다른분들 선물은 다 고퀄인데 제 건......☆
분명 제가 그렸을땐 굉장한 고퀄이었는데ㅋㅋㅋㅋㅋ삭제 안 하고 저렇게 잘 놔둬줘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5
델리)ㅎㄹ 헐.....아아.....나 쥬거.....☆★ 오늘 왜이리 좋은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호석이 빼앗지마ㅠㅠㅠㅠㅠㅠㅠ역시 열등감이있어서ㅠㅠㅠㅠㅠㅠ질투심이 많은 정국이!!태형이는 빼앗기지 말아야하느데 정국이가 황제라서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되게 기다려져요 뭔가 다음편은 태형이랑 정국이의 대립이 좀 보일꺼같은 느낌이! 끄아아아아아 앓는다 또....ㅇ<-<.....근데 작가님 어디 아프신거아니져? 아프지마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마당쇠
델리 왔구나! 보고 싶었잖아요. 어서 와 어서 와. 오늘 편 괜찮았어요? 나는 사실 어제 시간이 좀 촉박해서 늦은 시간에 쓰는 걸 시작해서 새벽까지 비몽사몽 막 이러면서 글 써가지구ㅋㅋ 제대로 쓰여졌는지도 모르겠더라구. 그래서 걱정했는데 아무래도 새벽에 삘받은대로 쓰는 게 잘 써지나봐ㅋㅋ 독자님들이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에요. 질투심이 많은 우리 정국이ㅠㅠ 으앙 꾹아 ㅠㅠ 헝헝.. 대립이 곧 보여질 겁니다!ㅎㅎ 응 나 많이 아픈 거 아니야ㅋㅋ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
10년 전
독자37
태태매거진 왔어요!! 제가 드린 선물을 글에다가 넣어주시다뇨 ㅠㅠㅠㅠㅠ 감동이에요 ㅠㅠ 근데 정국이가... 호석이를... 아...... 안되는데에... ㅠㅠㅠㅠㅠ 정국이랑 호석이도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ㅋㅋㅋ 마당쇠님 글 보는 낙으로 사는데 오늘 올라온거 보고 소리지르면서 들어왔어요 ㅋㅋ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워더~ ㅋㅋ
10년 전
마당쇠
태태매거진 왔네? 보고 싶었어요 어서 와. 난 받은 선물은 바로바로 다음 편에다 자랑하는 편이라서ㅋㅋ 선물 잘 받아본 적이 없어서 받으면 너무 좋거든요ㅜㅜ 막 자랑하고 싶어져요. 동네사람들 이것 좀 봐요 나 선물 받았어! ㅋㅋ 막 이렇게? 정국이가 호석이를.. 흡ㅜㅜ 저는 홉총이면 다아 좋기 때문에 아직도 끝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ㅋㅋ 어떻게 마무리지어야 할지. 하지만 아직 밀회 끝나려면 멀었으니까 그때 가서 생각할라구ㅋㅋ 응 재밌게 읽어줘서 늘 고마워요. 어머 워더당했다!
10년 전
독자38
뒹구리에요!!제가너무많이늦었죠죄송해요허어헝엏헝허엉ㅠㅠㅠㅠ글잘읽고내렸는데병원을두곳이나다녀오다뇨피부과랑치과다녀왔어도아픈거잖아요ㅠㅠ마당쇠님요즘많이바빠서아프신거아닌지몰라ㅜㅜ아프지마요♥아그리고지민이가나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제가무사캐릭터같은걸좋아해서...ㅠㅠㅠ곧지민이의분량이늘겠죠????오늘은호석이와태형이가직접적으로나오지않았지만남준이도이제나오고있어요!!듬직한남쥬니ㅜㅜㅜ정국이옆에서얘기하는윤기도너무이쁘고권위적인정국이도멋있고ㅜㅜ저번화에서석진이가태형이집에들렸었었나여기못들어오는기간이길다보니까먹어서기억이안나지만석진이가왜태형이집에서나오지..암튼호석이의출생을알았네요불쌍한호석이ㅜㅜ얼마나힘들었을까엄마아빠도없이ㅜㅜㅜ남준이가있어서그나마기댈수있었겠죠??아듬직한남준이...ㅠㅠㅠㅠ생일이었는데작은선물하나못줘서죄송해요ㅜㅜ그리고피곤하면좀쉬면서해요아프지말고재밌는글써줘서정말감사합니당마당쇠님♥♥♥♥
10년 전
마당쇠
뒹구리 왔구나! 아니야 난 진짜로 언제 읽든 상관없어요.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몇 번 말해, 내가. 병원 다녀왔다고 괜히 말했나봐요 진짜 괜찮아요. 너무들 걱정해주셔서 내가 오히려 다 미안하네, 걱정할 거 하나도 없어요 예쁜아. 나 괜찮아. 응 지민이 나왔어! 지민이도 꽤 비중있는 캐릭터인데 스토리상 늦게 나오는 것 뿐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응응 방탄이들은 너무너무 이쁘죠 항상ㅜㅜ 더 이쁘게 표현해주고 싶은데 내가 능력이 안 돼서 미안할 뿐이야 항상. 응? 둘이 형제잖아요ㅋㅋㅋㅋ 뒹구리 앞 편들 제대로 안 읽었구나? 석진이가 태형이 형이야. 아니야 진짜 아니에요 내가 말했잖아 독자님 존재 자체가 선물이라니까? 응 나도 늘 고맙고 뒹구리도 아프지 말기.
10년 전
독자42
아니에요아니에요석진이가태형이형인건알고있죠ㅠㅠㅠㅠ그건알고있는데석진이랑태형이가같은집에서살고있는거맞죠??같이안사는줄알았어요그래서태형이집에서석진이가왜갑자기나왔지한거에요ㅜㅜㅜ뒹구리마당쇠님글제대로읽고있어요ㅠㅠㅠ앞으로도더제대로읽을거에요ㅠㅠ항상방탄이들이쁘게표현해주시는데마당쇠님이미안하다뇨능력이안된다니요이렇게예쁜글잘쓰시는데ㅜㅜ마당쇠님글은다좋아요♥
10년 전
독자39
와ㅠㅜㅠㅜㅠ 진짜 머여ㅠㅜㅠㅜㅠㅜ정국이ㅠㅜㅠㅠㅜ진짜 매력터집니다ㅠㅜㅠㅜㅠ어쩌요ㅠㅜㅠㅠㅜㅠㅜ와 머져ㅠㅜㅠ 이케미는 ㅠㅜㅜㅜ저 쓰니는 오늘 한번더 두번더 세번더 앓이를 계속합니다ㅠㅜㅠㅜㅠㅜ 아진짜ㅜㅜㅜㅜㅜㅜ 이제 앞으로 더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어요ㅠㅜㅠㅜ진짜 재밌어질듯ㅜㅜㅜ태태랑 정국이는 어떻게 싸울까ㅠㅠㅠㅜㅠ 작가님 스릉해여~~~!!ㅜㅜㅠㅜㅠ담편도 완전 기대ㅠㅠㅜㅠㅜ
10년 전
마당쇠
울지 말고 독자님! ㅋㅋㅋ 뚝! ㅋㅋㅋ 매번 느끼는 건데 이번화에서 독자님들이 많이 우시네ㅋㅋ 정국이 캐릭터가 오늘 유독 많이 나와서 그런 것 같네요. 우리 애들과 고전물의 케미란ㅜㅜ 짱짱이시다ㅜㅜㅜ 응 나도 사랑해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41
힝 ㅠㅜㅠㅜ 작가님 너무 조으디ㅜㅠㅜㅠ 저 다시 정복할려구여..! 저 완전 고전물 짱짱팬이예요ㅠㅜㅠㅜ 저 진짜 앞으로 열심히 읽을게여ㅠㅜㅠㅜㅠ 아직까지도 안자구 계시다니ㅠㅜㅠㅜ 언능 자세요~ 이렇게 열심히 글쓰시다가 쓰러지시면 앙되요!!! 끗나잇~~^^*
10년 전
독자40
엄마야ㅠㅠㅠㅠㅠㅠ엄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왜윤기그미소가너무좋은거죠?ㅠㅠㅠ 전정국이랑둘이잘어울리네ㅠㅠㅠㅠㅠㅠ 전정국이런소유욕강한놈ㅠㅠㅠㅠ 호석이뺏어갈라구? 어? 호섯이인기많네ㅠㅠㅠ남준이랑태형이랑정국이랑ㅠㅠㅠㅠ 이런이쁜놈ㅠㅠㅠ호석이의집안사정을알아버렸어..뚀륵.. 호석이힘들었겠구나ㅠㅠㅠㅠㅠ부모님도없이ㅠㅠㅠㅠ이런ㅠㅠㅠㅠ 남준이가많이토닥토닥해줬겠지??듬직한우리남준이ㅠㅠㅠㅠ 남준아ㅠㅠㅠㅠ 호석이가인기가많아ㅠㅠㅠ많다고ㅠㅠㅠ 너가방심하면앙돼요ㅠㅠㅠ 사각관계네요 호석이 태형이 남준이 정국이 와우..! 언제쯤 태형이랑 싸우게될까요(궁금) 막태형이는차분하게막막존댓말쓰면서막막그럴거같아요! 정국이는막화내면서막막윤기한테명령하면서막막그럴거같아요!아닌감..★ 작가님아프지마요ㅠㅠㅠㅠ 작가님아프면내마음도ㅇ...ㅏ..파..요ㅠㅠㅠㅠ
10년 전
마당쇠
저도 윤기의 미소는 진짜 너무 좋아요ㅜㅜ 내 글에서건 실제에서건 윤기의 그 예쁜 미소는 진짜 뭔가 묘하게 신비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워요. 그 느낌을 표현하고 싶은데 필력이 딸려서 표현을 잘 못하는 게 진짜 한이다 한ㅜㅜㅜ 나도 윤기랑 정국이 요 콤비가 참 맘에 들어요. 독자님도 좋아해주니 나도 좋다. 호석이가 이케이케 이쁜데 이런 호석이를 가만놔두면 쓰나!! ㅋㅋㅋ 우리 남준이ㅜㅜ 묵묵히 호석이 곁을 지켜 줬을 우리 남준이.. 남준이 같은 사람 어디 없나요 내 모든 걸 바치겠어ㅜㅜ 응, 이제 곧 전쟁 같은 구도가 펼쳐지겠네요ㅋㅋㅋ 응 알았어, 안 아플게요. 독자님도 아프기 없기.
10년 전
독자43
으아ㅜㅠㅠ지금자야해서ㅠㅠㅠ내일학교학원갔다와서 글보고 답글남길게요♥♥♥♥
10년 전
독자44
사랑받는홉이..♥..어머니의 정체는 고ㅏ연무엇이였을까혀..언젠간 밝혀지겠죠??..이제 단체로 대면할일만 남은건가..빨리 단체로 만나버려라...그리고 지민이윤기석진이가 생각하는 호석이에대해..ㅎㅎ..근데 이거 홉총인데 나머지6x호석인가요?아니면 그냥 몇몇홉총만 있능건가여??
10년 전
마당쇠
응응 항상 사랑받는 홉이ㅎㅎ 그러게요 우리 희망이 어머니는ㅠㅠㅠ 응 진짜 이제 단체로 대면해버리겠네ㅋㅋㅋ 피튀기겠어요. 나도 지금 어떻게 돼 갈지 엄청 고민중이야ㅋㅋㅋ 응 홉총이니까 나머지와 호석이겠죠? ㅎㅎ 읽어줘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45
헐어디가아파서병원에간거에요ㅜㅜㅜ지금몸은좀괜찮아요??ㅠㅠ몸도아픈데이렇게재밌는글올려줘서고마워요ㅜㅜ오늘도잘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말고오늘하루꼭좋은하루되시기를바랄게요!!♡
10년 전
마당쇠
응 아니에요! 진짜 별 것 아니야 피부과랑 치과 다녀왔어요ㅋㅋㅋ 지금 진짜 괜찮아. 걱정할 거 아니에요. 매번 이렇게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 덕에 내가 힘이 나ㅠㅠ 응 독자님도 아프지 말고 좋은 하루 보내요 :)
10년 전
독자46
안녕하세요 그대 쓰다가 잘못눌러서 한번날리고 온 방탄이에요 ㅠㅠ 그대는 잘있었어요? 저는 휴일이 빵빵해서 집에서 이리뒹굴더리뒹굴 할궁리만 하고있네요 오늘은 비가왔는데 학교에 우산을 놔두고 왔던터라 비를 아주 조오금 맞고 왔네요 그대는 괜찮아요? 아프지말아요 으아...친구랑 통화하고왔더니 할말을 다까먹었네요...퓨퓨 그대 아프시지 마시고 꼭 나아요:)일단 입을 닳도록 말하는 윤기! 오늘도 역시 제마음을 저격 하네요 탕탕 태형이에게 질투를 가지는 정국이 어쩌면 필사적으로 호섭이를 가지려고 할수있는 인물이죠 아버지의 비교 조그마한 열등감 정국이가 가질수밖에 없는 뒤틀려져 가는 속 정국이가 가질 호섭이란 의미가 굉장히 궁금하네요.몇번이나 읽어도 참 좋은 윤기 알수 없으면서도 다가서고 싶게 만드는 캐릭터입니다 조금은 지민이와 대비되는 것같은 지민이는 대답하지를 않을 껄알면서도 가지는 의문을 가지지만 윤기는 정보를 조공해주고 그대로 이끄는 제생각이지만 황제 밑에 있는 두신하로써 조금은 대비가 된다고 생각되요 그리규 끝에 나와준 남준이와 석진이 두아이들은 정말 든든한 아이들이 될것같은 생각이 마구 듭니다 그와중에 태형이와 호섭이는 좋은 데이트라도 하러 간것일까요 다정한 태형이의 달달함이 느껴지는 것같아요 그대 정말 잘 봤어요 음 저는 요즘엔 더워서 습기도 막 차있어서 잠을 제대로 잘 못자요 대구는 벌써부터 후끈후끈함이 그대 축축 늘어시지.마시고 힘내세요 저도 많이 피곤하지만 이번 휴일에 열심히.잘 예정입니다! 그대도 잘 쉬어요 고마워요^___^
10년 전
마당쇠
으구 우리 방탄이 왔구나? 보고 싶었어요 나도, 어서 와 어서 와. 나야 뭐 좀 바쁘게 지내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게 지냈나? ㅋㅋㅋㅋ 휴일이 빵빵해요? 부럽다. 난 기숙사라서 선거날에도 기숙사에 있으면서 공부해야 해요ㅠㅠ 으아 비 맞았어요? 찝찝했겠다... 비 맞으면 감기 걸리기 쉬우니까 조심하구ㅠㅠ 댓글 쓰다가 날리는 거 얼마나 짜증나는지 내가 아는데 그래도 이렇게 댓글 달아 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응 나 괜찮아요, 괜히 독자님 걱정시켜드린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그렇다. 걱정할 만큼 아프지 않아요, 나. 피부과랑 치과 갔다왔는데 뭘ㅋㅋㅋ 우리 방탄이는 윤기 캐릭터가 정말 맘에 들었나봐, ㅋㅋㅋㅋ 나도 윤기 캐릭터 너무 좋아요. 응, 방탄이가 잘 짚어줬네요. 아버지의 비교, 조그마한 열등감으로부터 시작된 황제와 신하의 관계이자 오랜 친구의 관계이기도 하죠. 내가 독자님들 댓글 보면서 늘 생각하는 건데 방탄이가 내 소설의 복선이나 요점 같은 걸 참 콕콕 잘 짚어내주는 것 같아요. 내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글을 썼는지 너무 잘 파악해 준다고 해야 하나? 지민이랑 윤기의 대립도 정말 잘 알아줬어요. 으이구 잠 자야 하는데ㅠㅠ 응 그래요 우리 방탄이도 힘든 하루 잘 버티고, 잘 쉬어요. 늘 고맙습니다.
10년 전
독자48
으앙 쫀당 ㅠㅠㅠㅠㅠㅠㅠ 땝ㄱ악이야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질투보ㅓ!!!!!!!ㅠㅜㅠㅠ
10년 전
독자49
와아ㅏ...정국이.....징ㅇ챠.....다가질기세로 왔다...ㅠㅠ
10년 전
독자50
신세계예요! 작가님 왜아파 왜 ㅠㅠ.. 이제 다들 시험기간이 걸려서그런진 몰라도 저도 이 글을 이제서야 보네요 ㅠㅠ 5편은 윤기 정국이 위주네요 조개처럼 입 다문 남준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윤기는 .. 볼때마다 취저 ㅠㅠ 정국이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건가요!
10년 전
독자51
이번현도 보고가요!
9년 전
독자52
진짜너무좋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홉이 수 좋아하는데 찾기가힘들어서 슬퍼하고있는내게 단비가내렸네..♥ 좋은글보여줘서 고마워!
9년 전
독자53
와대박정국이ㅜㅜㅜㅜㅜ집착의 기미가 보이네요ㅜㅜㅜㅜ좋다좋아ㅜㅜㅜ
9년 전
독자54
이번편도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55
너무 너무 좋타 ㅜㅜ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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