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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팝나무입니다!

으헝헝허어헝 인피니트 쇼케이스 응모 떨어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되신 독자분들 계시면 잘 다녀오시구 축하드려요!

일단 오늘은 수열이 중점이 되었네요.

다음 편은 다시 현성, 야동으로.

제 소설을 읽어주시는 모든 독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bgm은 Luv의 Orange girl입니다.

음악과 소설 둘다 즐감해주세요 :)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05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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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스로 지각을 면한 호원이 이마에 송골송골 맺혀있는 땀을 대충 닦아내고 교실에 들어섰을 때 그는 하나 같이 기가 빠진 듯한 형상을 하고 있는 자신의 절친들과 맞닥트릴 수 있었다. 어디 보자. 이성열은 어제 이불을 뻥뻥 차대며 자신의 흑역사 생성 자축 세레모니를 하다가 밤을 하얗게 태운 것 같고 김성규는 역시 소개팅에서 한지민 닮은꼴의 등장으로 편두통이 온 것 같은데... 무한남고 2학년 4반 또라이 4인방 중에서 눈치로 1등을 먹는 호원이 제 나름의 추측을 해대며 자리에 앉았다. 어라? 그런데 저 남둔탱은 왜 저러지? 저 퀭한 몰골은 뭐야. 천하의 김성규가 봐도 바로 도망갈 정도의 추한 형색을 하고 있는 우현을 보고 흠칫 놀란 호원은 못볼꼴을 봤다듯이 고개를 그 쪽에서 치워버렸다. 아 그나저나 내가 뭐 중요한 것을 잊고 있는 것 같은데. 흐음, 머리를 곰곰히 굴려봐도 생각이라고 나는건 배고프다, 일교시가 뭐지 같은 것 밖에 없었다. 자신의 좌심방 우심실을 엄습해오는 불안감을 아주 가볍게 무시한 호원은 히죽 웃으며 급식표를 꺼내 오늘의 급식을 살폈다. 아싸! 햄 볶음! 세상을 일차원적인 생각만으로 살아가는 그는 자신이 동우의 새로운 음료수 셔틀이 되었다는 것을 까맣게 잊고 말았다. 그게 어떻게 자신에게 후폭풍이 되어 다가올 줄도 모른 채.

 

 

우현은 미칠 것만 같았다. 어제 성규와 사이가 어색하게 틀어진 것도 그렇지만 자신의 불알친구를 두고 몽정을 해버린 자신에 대한 혐오감을 견딜 수가 없었다. 성규야, 나를 그냥 죽여. 나는 운동장에서 바람에 휩쓸려 다니는 새콤달콤 껍데기만도 못한 새끼야. 꼬리를 바닥 끝까지 내리고 있던 우리의 남멍뭉은 불안한 시선을 성규에게 계속 보냈지만 그의 불운한 아이컨택 시도는 성규의 눈 앞에 조차 도달하지 못했다. 아까부터 성규는 아예 우현 쪽으로 고개 조차 돌리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런 성규의 행동에 우현은 그가 자신의 몽정 소재가 된 것을 아는 것만 같아서 속이 타들어가다 못해 활활 타올랐다. 늦게 눈이라도 붙일라 하면 성규가 자신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입술을 할짝거리며 자신의 몸을 타고 올라오는 꿈을 꿔서 뜬 눈으로 이불이 건조가 되는 것 까지 지켜본 우현의 다크서클은 턱 밑까지 내려와있었다. 

 

 

머릿 속에서 자꾸 리플레이 되는 올블랙남의 잘생긴 얼굴에 성열은 내적갈등을 겪고 있었다. 이런, 줸장! 어제 너무 병신같은 드립을 치고 빵도 못사고 그대로 달려나가서 쪽팔리다 못해 쥐구멍이라면 있는 족족 숨고 싶을 지경인데 왜 자꾸 다시 보고 싶은거지? 선생님이 시험에 나온다며 수업시간에 읊어준거는 개미 눈꼽만큼도 생각이 나지도 않으면서 이럴 때는 불필요하게 친절한 자신의 뇌가 원망스러웠다. 침대 위에 누워서도 그 얼굴이 동동. 아침밥을 먹을 때도 동동. 그리고 지금도 동동! 그 사람 같이 생기지 않은 성스러운 얼굴이 자신과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해서 미칠 것 같았다. 아오 빡쳐! 몇 초 봤을 뿐인데 이젠 하도 생각나서 친근감까지 상승된 기분이다. 시발, 이러다 상상절친 되겠네. 안되겠어. 쉬는 시간에 몰래라도 보고 오자. 두 주먹을 꽉 진 성열의 두 눈은 불타오르고 있었다.

 

 

성규는 아까부터 자신의 눈치를 보는 우현의 작은 몸짓 하나하나를 캐치할 수 있었지만 모른 척 하고 있었다. 남우현이 유지애랑 손을 잡고 쎄쎄쎄를 하던 트니트니 체조를 함께 추던 상관이 없다고 마인드 컨트롤을 애써 하며 쿨한 척 하고 있었지만 실제 상황으로 닥쳐온다면 전혀 쿨하지 못할 것이라는걸 그 누구보다도 뼈저리게 알고 있었다. 하긴. 같은거 달린 사내자식보다 여리여리하고 야들야들한 여고생이 더 좋겠지. 시발, 그게 당연한건데 왜 이렇게 기분이 그지발싸개 같을까. 누가 씹다버린 껌을 물려줘도 이거보다는 행복할 것 같았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성규의 기분은 추락했다. 눈물이 날 것처럼 눈이 따끔거렸지만 입을 앙 다물고 꾹 참았다. 그 행동에 성규의 입술이 더 빨간색을 띄자 힐끔거리던 우현은 자신의 아랫배에 힘이 들어감을 느꼈다. 아, 안돼! 아들내미야 여기선 안돼! 절망적으로 마른 세수를 하며 속으로 애국가를 4절까지 완창한 우현이 비로소 자신이 진정했음을 느꼈다. 왜 이렇게 된거지? 아오 미치겠네.

 

 

같은 장소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또라이 4인방 때문에 평소보다 배는 조용해진 교실에 고개를 갸우뚱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친구들이었다.

 

 

 

 

-

 

 

 

쉬는 시간 종이 치자마자 긴 다리를 휘적이며 누구보다 빠르게 비트 위의 나그네처럼 매점 앞으로 달려나간 성열이 어제처럼 카운터에서 떨어져 있는 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남자의 모습에 넋을 잃었다. 아, 저 눈이 멀 것만 같은 간지. 저게 바로 말로만 듣던 간지폭풍이라는 것일까? 정신이 아득해져 잠시 현기증을 느낀 성열이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오늘은 그냥 흰 셔츠에 청바지만 입었는데 빛을 찬란하게 내뿜는다. 아, 이러다 실명이라도 될 것 같아. 자신의 안구 보호를 위해 성열은 잠시 눈을 지긋이 감았다. 참으로 병신미 돋는 발상이 아닐 수가 없었다. 어라? 다시 눈을 떴을 때 남자는 온데 간데 없었다. 아주 찰나의 순간이었는데 어디로 사라졌나 싶었다. 흐엑!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뒤로 돌린 성열은 너무 놀라 뒷걸음질 치다가 바닥에 넘어졌다. 그 남자였다. 그 올블랙남이 (오늘은 흰셔츠남) 깊은 눈으로 바닥에 멍하니 앉아있는 성열을 응시하고 있었다. 길고 긴 (성열에게만) 정적이 지났을 때 남자가 손을 내밀었다.

 

 

"저,저... 저.. 왜요?"

"잡고 일어나."

 

 

헐, 완전 은혜로워. 손 씻지 말아야겠다.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뻗어진 남자의 손을 잡고 일어난 성열이 크고 둥그런 눈을 돌려 힐끔 눈치를 살폈다. 아 쪽팔려. 어제 개드립도 모자라 몰래 훔쳐보기에 추하게 넘어지기까지 하다니. 이렇게 병림픽 삼관왕을 하기도 쉽지 않은데. 어색하게 입꼬리를 올려 웃은 성열이 동상처럼 미동도 하지 않고 있는 남자를 바라보았다.

 

 

"여튼... 고마워요.."

"너 어제"

"아! 그건 정말 죄송해요. 아니, 제가 형이 너무 잘생겨서 저도 모르게 그만.. 그런 이상한 말이 나왔어요. 형도 놀랐죠? 알아요. 저도 놀랐거든요. 하하하! 제가 그렇게 남우현처럼 밑도 끝도 없는 말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아 참 여기서 남우현은 제 친구 중 한명인데 눈치가 더럽게 없어요! 하하, 여튼 형이 잘생겼다는 말이었어요. 칭찬이었어요. 절!대! 네!버!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 네... 아..."

 

 

그가 어제 일을 입에 올림과 동시에 말을 거침없이 끊어버린 성열이 벌개진 얼굴로 속사포처럼 말을 내뱉었다. 이 자리에 없는 죄없는 우현까지 씹어버린 성열은 자신의 마음과는 다르게 자유롭게 움직이는 입을 때리고 싶었다. 시벌, 이건 내가 말을 하는 것도 안하는 것도 아녀. 나는 절대 내가 뭐라고 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니까. 횡설수설이란 이런 것이다를 몸소 보여준 성열은 남자가 미간을 살짝 찌푸린 것을 보고서야 입을 꾹 다물었다. 내가 자기 말 끊어서 화났나봐. 어떡해... 그런데 미간이 꾸깃꾸깃한 것도 잘생겼다. 신이 저 주름 하나하나도 정성스럽게 만들었나봐.

 

 

"고마워."

"정말 죄송ㅎ... 아, 네?"

"잘생겼다는 칭찬. 고마워."

 

 

성열의 예상과는 다르게 남자는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 사실 그가 인상을 찌푸렸던 것은 기네스북에 오른 랩퍼 아웃사이더보다 빠르게 말하는 성열의 말을 차마 따라가지 못해서였다. 입을 헤 벌리고 자신을 멀뚱멀뚱 쳐다보는 순진해 보이는 이 고등학생을 쳐다보던 명수가 자신이 온 목적을 깨닫고는 아무 거리낌 없이 성열의 팔목을 잡고 매점 안으로 들어서기 시작했다. 흐에엑! 그에 놀라 파드득 몸을 반동시킨 성열이 벌렸던 입을 더욱 크게 벌리고 방방 뛰자 명수는 높낮이가 적은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말했다.

 

 

"들어오려는거 아니었어?"

"아잌! 가,갑자기 팔목을! 아,네? 네 그렇긴 한데..."

"계속 밖에서 쳐다보고 있길래 들어오고 싶은건줄 알았는데."

"아.. 네,네,네! 맞아요.빵 사러 왔어요, 빵! 제가 원피스 띠부띠부 씰을 모으는데 조금만 모으면 되긴 하는데 그래도 계속 모으고 싶기도 하고.. 네.."

 

 

입에 모터라도 달린 것 처럼 우물쭈물 거리며 무지 정신 없어 보이는 성열을 쳐다보면서도 무표정을 고수한 명수가 드디어 성열의 손목을 풀어주고 다시 카운터 앞에 섰다. 존나 잘생긴 매점 형아가 내 손목을 잡았다! 존나 잘생긴 매점 형아가 내 손목을 잡았다! 빵 가판대 앞에 서서 멍을 때리다 이내 자신을 자책하며 입을 때리던 성열은 속으로 시벌새벌 거리며 빵을 집어들기 시작했다. 명수의 거침없는 바디 터치에 정신이 어질어질 해진 성열은 붉어진 얼굴을 식힐 새도 없이 손을 움직였다. 이런 개떡같은? 내가 무슨 빵을 집는지도 사실 모르겠다. 손이 가는 속도라던가 각도, 방향을 보면 내가 항상 집던 촉촉한 크림케익과 초코롤빵을 습관적으로 집는 것 같은데. 부자연스러운 걸음걸이로 계산대 앞에 선 성열이 떨리는 손으로 돈을 꺼내기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런 성열을 막은 것은 바로 명수였다.

 

 

"그냥 가져가서 먹어."

"도,도,도,도,도,돈은요?"

 

 

얘는 말 한마디 할 때 마다 왜 이렇게 더듬지? 혹시 언어장애라도 있나? 급수가 별거 아니더라도 언어장애는 언어장애니까.. 아까부터 명수 앞에서는 제정신 따위를 저 세상 너머로 던져버린 성열을 진지한 눈길로 쳐다보던 명수는 다시 말을 이어갔다. 그냥 주고 싶어서. 무심한 듯 툭 내던지지만 그 속에 담겨져있는 호의에 또 다시 화들짝 놀라 머릿 속에서 종이 댕댕 울리는 것을 느낀 성열이 저,저,저,저,저,저,저한테요? 라며 신종 버퍼링 화법을 선보이며 자신을 가리켰다. 그런 매우 다이나믹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속의 한 장면 같은 상황에서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은 명수가 고개를 느릿느릿하게 아래위로 끄덕였다.

 

 

"왜,왜,왜,왜요?"

"이유는 없어."

 

 

그냥 주고 싶으니까. 사실은 자신의 본능이나 감정에 아주 충실한 편인 명수는 정말로 성열에게 돈을 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었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랐을 뿐이었다. 어? 근데 왜 내가 어제 처음 본 고딩애한테 꽁빵을 주고 있지? 라는 의문 따위는 일찌감치 접어둔 명수는 카운터 위에 놓은 두개의 빵을 성열 쪽으로 밀었다. 성열의 눈에는 주면 그냥 주는대로 쳐먹어 라는 손짓 같아보였다. 저,저,저,저 잘생긴 형이 왜 나한테 빠,빠,빵을?! 성대 뿐만 아니라 뇌 속에도 렉이 걸린 듯한 성열이 눈에 띄게 흠칫 하며 빵들을 품 속에 소중하게 안았다. 가,가,가,감사합니다. 끄덕. 자,자,잘 먹을게요. 끄덕. 빠,빠,빵 좋아하세요? 끄덕. 그런 대화 같지 않은 대화를 이어가던 중에 성열의 눈에 시계가 들어왔다. 니미럴? 이런 보석 같은 쉬는 시간이 1분 밖에 남지 않았다니. 다음 시간은 단소를 사랑의 매로 사용하는 미미(미친 미술)의 시간이었다. 단소로 쳐맞을 수는 없지. 대충 매점과 교실의 거리를 재보던 성열이 급하게 인사를 하려다가 무심코 머리에 떠오른 궁금증을 입 밖에 내었다.

 

 

"아! 안녕히 계세요. 저 지금 빨리 가봐야! 아, 형은 이름이 뭐,뭐,뭐에요?"

"김명수"

"아,알,알았어요! 명수 형, 꼭 기억할거야! 절!대!로! 까먹지 않을꺼야! 형도 제 이름 외우세요! 제,제,제 이름은!! 제,제,제 이름은!!!"

 

 

문득 달려나갈 듯한 포즈를 하고 있으면서도 매점 밖으로 나가지 않고 발을 버둥버둥 거리는 귀여운 성열의 교복 마이가 명수의 눈에 문득 들어왔다. 노란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이성열이라고 휘갈겨 있는 명찰을 흔들림 없이 바라보던 명수가 조용한 목소리로 느릿느릿하게 성열의 이름을 소리내어 읽었다. 자신의 이름이면서도 자신의 이름이 아닌 것 같은 그 기분좋은 낯설음에 성열의 입에서 아 하고 탄성이 나왔다. 달리는 포즈로 그대로 굳어버린 꼬꼬마 고딩의 모습을 바라보던 명수의 눈가에 드디어 웃음기가 섞였다. 만화 속에 나오는 캐릭터처럼 생동감 있고 재밌는 녀석이다. 명수가 미세하게 입꼬리를 올려 하 하고 웃는 모양새를 빠짐 없이 눈 속에 새기던 성열이 몸이 왠지 간질간질해짐을 느꼈다. 단소로 쳐맞고 나발이고 머릿 속에는 두 가지의 생각 밖에 들어있지 않았다. 아, 나 저 형한테 또 반했어. 명수 형이 계속 내 이름 불러줬으면... 아놔, 성규가 사랑은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다고 버릇처럼 말했던게 문득 떠올랐다. 그런가봐. 나 사랑에 빠졌나봐. 나 명느님 사모하나봐! 나 명느님 흠모하나봐!! 성규가 반 1등을 가도 쌩무시 해왔던 성열이었지만 새삼스럽게 그가 천재 같이 느껴지던 순간이었다. 딩동댕동-. 아씨 난 뒤졌다. 미미년은 단소로 내 엉덩이를 찜질해주겠지! 찝찝하게 제대로 마무리 인사도 하지 못하고 나온 제 자신을 원망했지만 그는 일단 자신의 엉덩이의 안위부터 걱정하기로 했다.

 

 

휘적휘적 빠르고도 어설픈 뒷모습을 바라보던 명수는 다시 의자에 앉아 책을 집어들었다. 한번 책에 빠지면 집중력이 좋은 그였지만 그 순간만은 종이 위에 쓰여져 있는 활자에 몰입 자체를 하지 못했다. 자신보다 적어도 4살은 어린 것 같은 꼬마 녀석의 어벙한 생김새라던가 자신이 뭐만하면 파드득 거리는 활기찬 리액션이 머릿 속에서 생생하게 그려졌다. 어릴 적에 보던 디즈니 동산의 캐릭터들 같은 그 모습에 명수는 자신도 모르게 입술에 미소를 띄웠다. 최근 들어 몸이 많이 안좋아지신 할아버지의 간호를 이모들과 도맡아 하기로 한 어머니를 위해 그가 매점의 카운터를 필요할 때 마다 맡기로 했었는데 무료하고 따분한 시간들이 계속될 것 같았던 자신의 예상이 보기 좋게 틀렸다. 할아버지가 쾌차하실 때 까지만 이 매점에 몸을 붙이고 있겠지만 명수는 감히 단언할 수 있었다. 그 꼬마 덕분에 자신은 전혀 지루하지 않을거란 걸. 이성열이라고? 이름쯤은 외워야겠지. 평소 자신의 주변에 무서울 정도로 무심한 그가 처음으로 자신의 노력으로 타인의 이름을 외우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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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히이히이!쭈구리예여!김명수 엘인척한다!ㅋㅋㅋㅋㅋㅋ아왜이렇게 달달해옄ㅋㅋ남우현정신차렼ㅋㅋㅋㅋㅋㅋ여기에 나오는 성열이는 제가 갖고싶을정도로 귀엽네옄ㅋㅋㅋㅋ반전으로 저 주실래여?ㅈㅅ...
13년 전
조팝나무
쭈구리 그대!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으헝 수열은 달달한 분위기네요. 그런데 나무.... ㅁ7ㅁ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열이 ^*^ 성열이 드리겠슴미다. 하지만 엘명수에게 후환은 책임 못즈요 그대 ㅎㅎㅎㅎ 농담이구.. 리플 감사함미다!!
13년 전
독자2
저 보고싶다성열이예요ㅎㅎ오 드디어 본격적으로 수열이 나오는 것인가요??ㅋㅋㅋㅋ그나저나 남우현ㅋㅋㅋㅋㅋㅋ
13년 전
조팝나무
보고싶다성열 그대! 안녕하세요. 넹 이제 본격적인 수열의 전개. 기대해쥬세요 흐흨ㅋㅋㅋㅋㅋㅋㅋㅋ남우현은 멘붕의 연속 ... 지못미 ㅁ7ㅁ8.. 리플 감사해요 그대!!
13년 전
독자3
재믹어요그대!!!!!그나저나 호원이는ㅋㅋㅋㅋ이제ㅋㅋㅋㅋ
13년 전
조팝나무
고마우요 그대!!!! ㅋㅋㅋㅋㅋㅋㅋ 호원이는 이제 망해쓰요 망해쓰요..
13년 전
독자4
base에요 조팝나무그대!!!저 이제 그대 모터나무그대라고 부를래요ㅋㅋㅋ그대 진짜 빨리 올리신다..게다가 너무 재밌고!ㅎㅎㅎ성열이 진짜 귀욤돋네요ㅋㅋㅋㅋ내꺼하자 어?ㅋㅋㅋ죄송해여..오늘도(((이호야)))..호야 힘내..오늘도 그대 내 사랑 드세요♥♥♥스릉흔드
13년 전
조팝나무
오오오 base 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터나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스쩔어여그대! 흑흑 칭찬 감사함미다. base 그대의 칭찬은 모터나무를 춤추게 만드네욬ㅋㅋㅋㅋㅋㅋ 호야는.. 이제 망...망...ㅌ..털썩! 그대도 제 사랑 드세요~ 두번머겅 세번머겅!
13년 전
독자9
아잌아잌ㅋㅋㅋㅋ모터나무그대♥저 칭찬 해주셔서 감사합미다...♥♥ㅋㅋ그대의 칭찬도 절 춤추게 만들어요^.~ㅋㅋㅋㅋ
13년 전
조팝나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ase 그대♥♥♥♥♥♥♥♥♥♥ 스릉해요 절 강제선물함다 반품음슴 평생 음슴
13년 전
독자5
헐저 쫄면이예요ㅠㅠㅠ아너무달달해ㅠㅠㅠㅠㅠㅠ수열은진리였어요ㅠㅠㅠㅠ조팝나무그대금손여신제가 인정!! 폭풍연재해주세요♥ 야동이랑현성도 왕왕 기대되요ㅠ
13년 전
조팝나무
쫄면 그대! 반가우요! 으헝으허우ㅜㅜㅜㅜ금손여신이라니...그런 과분한 칭찬을.. 느무 감사함미다! 성실연재 꼭꼭 할게요! 흐흐 다음편의 야동 현성을 기대해주세요.. ㅁ7ㅁ8 열심히 자판을 두들기겠습니다! 감사함미다!!
13년 전
독자6
와 오늘 처음 보는데 너므 재밋어여..신알 ㄹ하거 갈꼐여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조팝나무
으허 그대 리플도 신알신도 느무 감사함미다 스릉해요 ♥
13년 전
독자7
폭풍연재해주시니은혜롭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들어올때마다행복해요ㅠㅠㅠㅠㅠ글도점점 달달닫ㄹ다달다랃랃달달 해지는것같고ㅠㅠㅠㅠㅠ 커플들도이제다나왔고깨알같은개그들도웃기곸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13년 전
조팝나무
으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과찬해주시구 막 ♥♥.. 저 붕붕 띄워주시구 ♥♥... 성실연재 꼭 지키겠슴미다!!! 저도 그대 스릉흠미다 ♥♥♥♥♥♥♥♥♥ 절 강제선물 하겠어요 하 반품은 음슴
13년 전
독자8
아 성열이 겁나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현이 꿈에 나온 성규... 안 봐도 알겠네요... 아 저도 성규 좀 꿈에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현이 꿈에 나온 성규....흡.. 저도 성규가 꿈에 나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어요. 성경을 꿈에서라도 영접할 수 있기를 저와 함께 기도합시다 이기니 그대...ㅁ7ㅁ8
13년 전
독자10
아 티저 보고나서 애들이 꿈에 나왔음 하는 바람이 더 커졌어요... 아 진짜 티저 죽을 것 같아요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조팝나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티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추격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목부터가ㅠㅠㅠㅠㅠㅠㅠ집착스멜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티저에서ㅠㅠㅠㅠㅠ성경ㅠㅠㅠㅠㅠㅠㅠ열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성종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미모에ㅠㅠㅠㅠ물오름ㅠㅠㅠㅠㅠㅠㅠㅠ동우ㅠㅠㅠㅠㅠㅠ흑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양ㅠㅠㅠㅠㅠㅠ하... 죄송해요 제가 너무 많이 울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12
괜찮아요 저도 만만치 않게 홍수내는 편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번에 감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조팝나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윗튠이 워낙 노래 좋게 잘뽑으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도 완전 대박일 것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에 진짜 일낼 것 같아유 잉피닛들ㅠㅠㅠㅠㅠㅠㅠ아우 넘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주 엠카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엏구후거하
13년 전
독자13
저희집은 엠넷이 안나와서 엠카를 못봅네다 흑흑흐긓퓨ㅡ르긓그흐그흐그그그흐긓긓긓흑흑흑 애들아 미안해 뮤뱅이랑 음중볼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가도 학원시간이랑 겹쳐서 못봅네다 흐그흐드스흐드흗흗흗흑흑흑흐그ㅠ흐그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 티비에 엠넷 나오는 친구한테 문자투표 시간 물어봐야겠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어하어너아ㅓㅇ흑흑흑 애들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조팝나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기니 으헝으헝 우리 인피닛들 컴백하면 자리깔고 누웁시다 어엉엉어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16
누워야죠 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나 두근두근 삼근삼근 죽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티저에 깔린 노래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애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조팝나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후.................. 얼른 추격자 풀버전이 나오기를 ㅁ7ㅁ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얼른 보고 시푸요 ㅠㅠㅠㅠㅠㅠ애둘 ㅠㅠㅠㅠㅠㅠㅠ으어룽러월앙뤄
13년 전
독자18
다음주 화요일까지 못 기다리겠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나 진짜 기대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11
아ㅠㅠㅠ진짜귀엽다ㅠㅠㅠㅠ폭연이라니감동이에여ㅠㅠㅠㅠㅠ글왜이렇게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ㅜ
13년 전
조팝나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감사합니다 이기니 어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폭연 열시미 하도록 노력하께요ㅠㅠㅠㅠㅠ저도 스릉흠다 아주마니
13년 전
독자14
남우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해 죽겠네요 수열이들 왜 이렇게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편 기대해요!! ㅠㅠㅠㅠ
13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고생길이 활짝 열린 나무^*^ ㅋㅋㅋㅋㅋㅋㅋ 으헝 수열은 사랑임미다 ㅜㅜ 수열 행쇼!!!! 레알행쇼!!! 리플 감사함미다 그대!
13년 전
독자15
저 제미니에여.... 잊으셨으려나... 쨌든 남우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 사랑해옄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조팝나무
제미니 그대!! 반가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헠ㅋㅋㅋㅋㅋ칭찬고마워요 그대ㅋㅋㅋㅋㅋ저도 제미니 그대를 사모함 ....♥♥♥♥♥
13년 전
독자17
한낱!ㅋㅋㅋㅋㅋㅋ성열이 렉걸린거 왤케 귀엽나옄ㅋ달달하네여ㅠㅠ
13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버퍼링 쩌는 이성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낱 그대 리플 고맙슴미다 ♥♥
13년 전
독자19
단비에욬ㅋㅋ 아오 현성이들답답다 언제진도쫙빼놐ㅋㅋㅋ ㅇ
그리고호원이는 우째ㅋㅋㅋㅇㅋ

13년 전
조팝나무
단비 그대!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성이들 제 머릿속에서는 이미 자녀계획까지..ㅁ7ㅁ8 는 농담이구 ㅋㅋㅋ 리플 고마우요 그대!
13년 전
독자32
초록글 축하해요!!! 자녀계획이라니....농담이 아니엿으면....하하하하하하 자세한말은 생략하죠 하하하하 ㅋㅋㅋㄱㅋ
13년 전
조팝나무
흐흐흐흐 우리가 기다리는 그 때 까지 힘닿는데까지 쓰겠습니다 흐흐. 그리고 축하 감사드려요 단비 그대!!
13년 전
독자20
핳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조팝나무
핳고마워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3년 전
독자21
쮸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수열왤케달달터져요..제마음설레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짱좋아여
13년 전
조팝나무
우아 쮸 그대 반갑슴미다!! ㅋㅋㅋ수열 행쇼 영원히 행쇼ㅠㅠㅠ... 흡 리플 고마우요 그대 담편도 기대해쥬세요♥
13년 전
독자22
헑 오늘정주행헛데너무재밋어오!
13년 전
조팝나무
헙 정주행 ㅜㅜ 감사함미다 그대 담편두 기대해주세여!!!
13년 전
독자23
허약하규!!!!!으엌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언니 넘흐넘흐 잼잇당!!!!!!!!!이글은 백퍼 초록글이양
13년 전
독자24
ㅎㄹ 방금 밑에 보니까 진짜 초록글....부러부ㅜㅜㅜㅜㅜㅜㅜ
13년 전
조팝나무
허약하규 그대구나!!!! 고마우다 고마우ㅠㅠㅠ 으헝 초록글 올라서 당황했닼ㅋㅋㅋ 마니 부족한 고자손 픽인데.....ㅁ7ㅁ8 여튼 스릉한다♥♥♥♥
13년 전
독자2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그런 망언을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근데....내 친구들 중에선 내가 제일 잘 쓰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
13년 전
조팝나무
으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는 역시 금손이니까 그런 드립도 가능하쥐 !!
13년 전
독자33
아니 이런 엄청나게 착하고 착하신 우처님을 보았낰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느므 재밋어요 !!! 신알하고가요 ! 즈는 핫식스 로 기억해주세요 !!
13년 전
조팝나무
핫식스 그대!!! 리플이랑 신알 느무 고마워요ㅜㅜ 과분한 칭찬까쥐... 또르르... 으헝 그대 반갑슴미다!!!
13년 전
독자27
저 에비에영ㅠㅠㅠ전 원래 인티잉여지만 오늘은 일이 있어서 늦게 왔어요ㅠㅋㅋㅋㅋㅋㅋㅋ수열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에헤라디여~ㅋㅋㅋ수열방아를 돌려라하~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저도 쇼케 떨어지고 멘붕와서 드링킹하고 왓찌욬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인피니트와 저는 인연이 아닌가봅니닼ㅋㅋ오늘도진짜진짜재밌었어요!ㅎㅎㅎ금손그대 사랑해욬ㅋㅋ
13년 전
조팝나무
어우 에비 그대!! 격환이여요ㅎㅎ 에라디야 자진방아를 돌려라. 오늘은 수열의 날이여요. 달달한 수열이 너무 진리니까 흑흑흑 수열행쇼 S2ㅋㅋㅋㅋㅋ 아ㅜㅜㅜ 에비 그대도 쇼케 ... 흡... 즈도 마음 같아선 드링킹 하고 싶을 정도로 속상했쥐만 폭풍분노를 글에 표출했어요ㅠㅠㅠ 흡..이슬이가 땡기는 밤이네용... 우리 서로 토닥토닥ㅠㅠㅠㅠㅠ 즈도 에비 그대 오나전 사랑함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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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열이 진리 수열 행쇼 레알 행쇼!! 이기니 그대 리플 고마워용. 음음 엘코는 ㅋㅋㅋㅋ 아직 노코멘트랍니다 흐흐흐 과연 명수는 엘코해제를 할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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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조팝나무
일단 중요한 사실은 ㅋㅋㅋㅋ 이 픽에 나오는 애들은 다 병슨미 돋는다는거...ㅁ7ㅁ8 명수도... 적어도 조금은 ... 그러겠죠?
13년 전
독자31
반례하!!푸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열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버퍼링걸린줄알알어ㅋㅋㅋㅋㅋㅋ도,도,도,도,도,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혀에모터달앗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규야..아니야아니야..우현이가점차깨달아가구잇다구...좀만더버티자ㅠㅠㅠ
13년 전
조팝나무
반례하 그대 반가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열이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퍼링 쩌는 모습들 ...ㅁ7ㅁ8 그리고 흡 우리의 성규가 빛을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손꾸락으로 글을 쓰겠슴미다! 리플 고마워여 그대!
13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림신청하구가긩~♡
13년 전
조팝나무
오오 그대 고마우요 ♥♥♥♥
13년 전
독자35
꽁기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김성슈...! 트니트니 체조라니... 그런건 니가 해야지....몸을 사리렴 성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명수는 그냥 아주그냥 조각이네여 좋네여 아 사랑한다..개사랑해..
13년 전
조팝나무
꽁기 그대 !!!!! ㅋㅋㅋㅋㅋㅋㅋㅋ 으헝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트니트니 체조.. 그래요 성규가 얼른 우현이와 사이좋게 트니트니 체조를 헿.... 수열커플 너무 좋아함미다 저 ... 흑 ㅜㅜ 앞으로 막 달달하게 쓸거에요 흑! 리플 고마워요!!
13년 전
독자36
아잌ㅋㅋㅋㅋㅋ성열앜ㅋㅋㅋ나만큼 귀엽네^~^..는 무리수예여헿 아 김명수 설리설리하네요ㅠㅠㅠ매점하느님ㅠㅠㅠㅠㅠ
13년 전
조팝나무
매점느님 ㅠㅠㅠㅠ으헝... 제가 학교 다닐 때 저런 매점느님이 있었음녀....ㅁ7ㅁ8 또르르... 좋았겠져? 그대 리플 감사함미다!!
13년 전
독자37
익인이에요ㅋㅋㅋㄱㅋㅋㅋ아 미치게귀여운이성열ㅋㅋㅋㅋㅋㅋㅋㅋ열요미ㅠㅠㅠㅜㅠ저슌슈돋는걸어째요ㅠㅠㅜ
13년 전
조팝나무
익인이 그대 헬루헬루? ㅋㅋㅋㅋㅋㅋ열요밐ㅋㅋㅋㅋㅋㅋ어감이 진짜 귀엽네욬ㅋㅋㅋㅋ 열요미라뉰ㅋㅋㅋㅋ헿ㅋㅋㅋ 리플 금스금스해요♥♥♥
13년 전
독자38
성열이 왤케 귀엽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전 왤캐 그대의 깨알같은 말들이 웃길까요ㅋㅋㅋㅋㅋㅋ활기찬 리액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슴미다.. 성열이의 활기찬 리액션ㅋㅋㅋㅋㅋㅋ 제 깨알드립들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헿
13년 전
독자39
아유참엄마미소지어내고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욬ㅋㅋ
13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귀엽게 봐주셔서 금스금스해요!!
13년 전
독자40
스마트폰이에요 ㅎㅎ아진짜 현성진짜 터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좋아
13년 전
조팝나무
스마트폰 그대 방가방가워요! 흐흐 그대가 좋으면 저도 좋습니다. 이번 편에도 리플 감사합니다!
13년 전
독자41
아진짜 현성완전 좋아 ㅎㅎ
13년 전
독자42
달팽이예요! 수열 컾 완전 귀엽다ㅠㅠ 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열이 왜일케 어리버리해욬ㅋㅋㅋ 우현이도 응큼해~
13년 전
조팝나무
달팽이 그대 방가워요! 아잌아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열이는 명수 앞에서 어리버리한게 매력이죠 흐흐흐흐흐흐 리플 감사합니다!
13년 전
독자43
아진짜재밌닿ㅎㅎㅎㅋㅋㅋㅋㅋㅋ어서러브스토리가나왓음좋겠어여언니저엑소예영다음편보러갈게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 엑소 그대 방가루. 생김 초반부에는 애들의 삽질이 참 심하죠 허허.. 리플 감사해요!
13년 전
독자44
끌레도르르........도르르...이거왜이렇게 재미있지?....ㅜㅜㅜㅜㅜ아잌!이거중독성잇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전또다음편을읽.읽ㅇㅣㄹㄱ.읽.읽으러....
13년 전
조팝나무
끌레도르르 그대! 앙영! 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 ㅠㅠ 이렇게 재미있게 봐주시다니 저는 그저 감사할 뿐이빈다 흡흡 리플도 큼스해요!
13년 전
독자45
헣 저의 미술쌤 별명이랑 똑같네요 미밐ㅋ 호름돋네..
13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 제 중학교 때 미술 샘 별명이기도 했답니다! 저도 호름이!
12년 전
독자46
아 방금 4회 읽을때 말하려고 했는데 4회브금 제가 좋아하는 놰래였어요 언니 브금들 왜케 상큼하고 그래요? 읽는데 너무 글고 노래도 귀엽고 아주 성열이 어버버거리는게 는에 어른가리고 소리가 들리는 거같고 그랬내여 언니 짱 (궁녀)
13년 전
조팝나무
브금들! 좋아해주셔서 금스금스해요. 사실 이건 비밀 아닌 비밀이지만 브금들은 엄선해서 고르고 있어요 헿헿... 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 그대도 짱! 리플 너무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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