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떨어진 머언곳에 있길원했다. 아름답던 너란 별도, 인간일뿐이라는 생각은 우리 모두를 병들게 했다. 내가 너의 일상을 바라보는줄 알았던 창이 내가슴을 찣고 들어왔고 난 너의 방패가 되어주겠노라 다짐했지만 스스로 지어버린짐마저 대신 지어주기엔 내가 너를 너무나도 사랑한다. 앞으로의 모든일들은 너의 몫이다 우리가 해줄것은 조금 더 조금더, 너를 이해하는것일뿐. 어쩌면 내가 갖지못한 시간속에서 살아가는 네가 그 수려한 시간의 굴레에서 스스로 나와버린 네가 그저... 안타까울뿐이다. 그냥...뭐랄까. 변백현같이 좋은 캐릭터도없는데. 저 생각좀하고올께요. 모르겠네요. 근데 지금 맘으로는 그냥 펑! 하고싶어요. 사실 찬백쓰면서 글잡담온건데. 슬프네요. 그치만 전 아직도 찬백사랑해요. 니들은 연애를 해라. 난 글을쓸테다. 우선 나중에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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