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어떻게 그려야될지 모르겠어 ㅋㅋ..
저 노트에 필기한거 나름 아련해
The more I love him, the more painful I am
내가 그를 더 사랑하면 할수록, 나는 더 많이 아프다
이건 안아련하고
He is so attractive that I'm fall in love with him
그는 너무 매력적이어서 내가 그와 사랑에 빠졌다
이런거야 ㅋㅋ..
그나저나
오와.. 벌써 10화
(BGM : 산들 - 짝사랑)
ㅋㅋ
이다음편이
왕대박썰이다..
어떤 익인들은 이번편이 왕대박썰인줄 알텐데
이번에 왕대박썰까지 같이 풀면..
나는 소재고갈..
한달에 한번연재..
이렇게될지도몰라..
그래서 오늘은 그냥
소소한일화 시작!
사실 중간고사보다 먼저 본 시험이 있는데
4월 모의고사..
언급하지 않은이유는
내가 못봐서 ㅋㅋ..
진짜 나 4월 모의고사보고 집에와서 울었다 ㅜㅜ
그리고 6월 모의고사는 잘봐야지.. 하면서 공부 빡시게 하려고했는데
이러고있다 ㅋㅋㅋ
어쨌든
4월모의고사 끝난날
나는
기분이 안좋았어
그래도 딴애들에비해서는 잘봤거든
그래도 내 기준으론 똥망이었으니까
기분이 멍청했어
그래도 학교에서는 크게 내색 안하고
집에와서는 막 울면서
페북에다가
아잠만
뭐라고썼는지 찾아야됨
찾았다
페북에다가
"오늘 모의고사는 경기도교육청꺼 ㅎㅎ
얘들아 경기도 교육청꺼 잘보면 경기도로가 ㅎㅎ
난 서울교육청꺼 잘봐서 서울로 가야지 ㅜㅜ"
이런식으로 올렸어 ㅋㅋ
스티치가 댓글을 달아줬다 ㅎㅎ
"앜ㅋㅋ 너무해"
헐.. 내가 말실수한건가 생각했어
스티치의 마음속에 글쓴이 호감도 -1000000 되면 어떡해..
그래서
@스티치 헐.. 미안해.. 어제 시험 잘봤니?? 모의고사 잘봤으면 서울 갈수있어 .. 힘내 ㅜㅜ 미안해
이런식으로
수습을 막 했지..
그러니까 ㅋㅋ
스티치가 ♡...
"ㅋㅋㅋ 왜이렇게 오버해 ㅋㅋㅋ 귀엽네 ㅋㅋㅋㅋ 앜ㅋ 미안나댐"
이렇게 써줌..
나는댓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미친듯이 누르고
미친듯이누르면
좋아요 -> 좋아요해제 -> 좋아요 -> 좋아요해제
↑ ↓
좋아요해제 <- 좋아요 <- 좋아요해제 <- 좋아요
이렇게되거든 ㅋㅋ 무한반복 ㅋㅋ
앜ㅋ... 그래서 결국에는
좋아요해제 되있는 상태더라..방금보니까 ㅋㅋ
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간고사 끝나고
우리 담임선생님에게 잘못 걸려서 ^^
나와 하마는..ㅎㅎ
4월모의고사 성적표를 보고
성적 분석 사이트에 우리반 아이들의 등급,점수,표준점수를 올리게됬어 ㅋㅋ
나는 유심히 스티치거를 봣어 ㅋㅋ
하마도 스티치거를 유심히 봤어
하마는 스티치가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하는데 성적이 얼마나 나오나 궁금했고
나는 .. 좋아하는사람이 어떤 상태인지 궁금하잖아..
그래서 ㅋㅋ
어차피 봐야되긴 하는데
유심히 봤다고..
유심히 ㅋㅋ
그리고 하마와 스티치의 성적에 대해서
진지한 토크도 했지..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이정도가 나오면
문제가 있는것같다
아니다
열심히 하는데 아직 포텐이 안터진거다
이런얘기 ㅋㅋ
나는 당연히 스티치를 옹호했지..
어쨋든
진짜 좋은성적은 아니었어
중간성적도 아니었어 ㅎㅎ..
ㅋㅋㅋ
기분나쁜 4월모의고사얘기는 이정도로 할래 ㅋㅋ
그리고 ㅋㅋ
어느날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어쨌든 중간고사 1주일 내외였을거야
가정통신문을 나눠주는데
번호순서대로 나눠줘야되는거 있잖아
성적표,꼬리표,급식비영수증
이런거
그런거를 나눠주는데
스티치는 앞자리에 앉아있으니까
담임이 스티치한테 나눠주라고 시켰어 ㅋㅋ..
일부만.. 한 4묶음으로 나눠서 애들한테 나눠주라고 시켰을거야 ㅋㅋ..
스티치가..
나에게와서..
가정통신문을 줬다 ㅎㅎ...
가정통신문 받을때
손이 살짝 스쳤는데..
핳...
차갑더라 ㅎㅎ..
손이 차가우면 마음이 따듯한거라며
ㅎㅎ...
그렇게 나는
스티치의 차가운 손의 여운을 느끼고있엇지
그리고 가정통신문은 접지도않고 곱게 파일에 껴놨어 ㅋㅋ..
소중한거잖아..
그런데
다른애가 나한테와서
또주는거야 ㅋㅋ
보니까 그게 내이름 ㅋㅋㅋㅋㅋㅋㅋ
"헐 얘들아 나 왜 두개야 ㅋㅋ?"
이러면서 막 나는 선택받았다
왕권신수설
이러면서 막 나댔는데 ㅋㅋ..
알고보니까 스티치가준거는
내짝거였어..
내이름 몰라서 그런건 아니겠지ㅋㅋ?
내 짝이랑 별로 안친하니까
그나마 친한 나한테 준거겠지??ㅋㅋ
하면서 위로했다..
...
그리고 마지막
스티치의 씹덕포인트
찾아냈어..
볼살은 예전에 2화쯤에서 말한것같고..
손발이 엄청 작어..
키는 나보다 10cm정도 큰것같은데
발은 한 245~250??
손도 작고 ㅋㅋ..
앟...
나랑 비슷해 ㅋㅋ
키큰데 손발이 나랑 비슷한거면 작은거야..
내스펙은 못밝히겠고
나 누나가 있는데
우리누나는 발사이즈가 210mm야...
엄빠에게 같은 유전자를 받았겠지??ㅋㅋ
그럼..
내 손발도 남자치고는 꽤 작겠지??ㅋㅋ
알아서들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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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에
대박썰이다 ㅋㅋ
폭풍 대화를 나눈 그날이야 ㅋㅋ..
뽀글이도 짱구도없을때 나랑 스티치
그리고 ㅋㅋ
제물이 있었는데
그렇게 셋이 대화를 나눈..
ㅋㅋ
그썰을 내일 공개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