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안걸리는 여름감기걸려서 몸이 고생이다ㅋㅋㅋ 내가 잘때 더위 진짜많이타서 자취집에서 우리집으로 내려오자마자 설풍기틀어놓고 잤단말이얔ㅋㅋㅋ자취집엔 선풍기밖에없어서 존나별로였음 방학해서 시간도 널널하겠다 삼일연속 하루 반나절을 설풍기틀어놓고 잤는데 결국 엊그제 감기걸림ㅋㅋㅋ근데진짜 심하게걸려서 뼈가 다 뿌서질거같음 애기한테 숨기다가 결국엔 아픈거 들켜서 존나게 혼남 만나지도 못하는데 아프면 어쩌냐고 내일 병원가라고 떽떽대더라ㅋㅋㅋㅋㅋ 분명히 귀찮아서 병원가기싫었는데 애기가 가라니까 의무적으로 가야될거같은느낌ㅋㅋㅋㅋㅋ 그래서 내일 가려고ㅋㅋㅋ 그리고 애기랑 아버님은 집에서 마주쳐도 말한마디안한대 애기는 자꾸 자기가 게이인게 잘못이라고 그러는데 그건 진짜 아닌거같음 우리가 잘못한게 뭐가있음ㅋㅋ 여튼 애기가 아버님한테 다가가는걸 너무무서워해서 같이 상의해보고 말씀드리려고ㅋㅋㅋㅋ 일단 애기 만나려면 감기부터 다 나아야겠다..ㅋㅋㅋ 니네도 여름이라고 덥다고 설치지말고 몸조심해리ㅋㅋㅋ 난 글쓰면 맨날 흐지부지 끝나는듯 ..감기조심 아맞다ㅋㅋㅋㅋㅋㅋ제목보고 좀 놀래서 달려온사람들 있지않나? 노린거임ㅋㅋㅋㅋ안놀랬으면 말고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