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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톡 중독자가 또 왔습니다........

임신주제인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나요? ㅠㅠ

보기 영 좋지 않으신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ㅠㅠ 요즘따라 모든게 조심스럽네요 ㅠㅠ

좋으신분들은.........

멤버 상황 선톡.....히힣

선착순 10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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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1년 전
독자1
성규 / 성규가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집에 잘 못들어오는데 내가 그사이에 임신을 한거야 그래서 그 소식만 알려주려고 전화도하고 문자도 하는데 연락은 가끔 미안하다는 문자밖에 없어서 마음이 상한 나는 성규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화를 내고 싸우다가 임신소식을 알고 미안하다면서 성규가 풀어주는거!! / (성규 들어오는거 보고) 김성규
11년 전
동둘리
..넌 남편이 들어오자마자 그렇게 부르냐?
11년 전
독자11
내가 그렇게 안부르게 생겼어? 연락은 왜 이렇게 안받는데 어?
11년 전
동둘리
요즘 제일바쁜거 너도 알잖아!
11년 전
독자14
알지, 근데 집에 혼자 있는사람한테 전화도 한통 안하고 맨날 미안하다는 문자 밖에 안하냐?
11년 전
동둘리
그래서 미안하다고 하는거잖아....진짜 미안하니까.. 왜전화했었는데..응?
11년 전
독자17
(성규를 살짝 노려보면서) 임신이래
11년 전
동둘리
......어?
11년 전
독자18
당신 아빠됬다구요-
11년 전
동둘리
...에이...너 나 더 미안해하라고 거짓말하는거지...? 아니야? 진짜 임신이라구??(광대 폭발직전)
11년 전
독자20
치, 됬어- 믿지말던가 그럼 (하면서 방으로 들어감)
11년 전
동둘리
아아-!!(가방 거실에 던지고 쫄래쫄래 따라서 들어와 백허그 꽈악)
11년 전
독자22
(살짤 웃으며) 3주 째래, 3주 째 미안하지?
11년 전
동둘리
(목에 얼굴묻고 끄덕끄덕) 진짜 미안해애......
11년 전
독자26
미안하면 뽀뽀해줘, 뽀뽀
11년 전
동둘리
겨우 뽀뽀로 돼..? 나 때려도 되 자기야 나 맞아도 싸
11년 전
독자27
(소리내서 웃으며) 맞아, 맞아도 싼데 뽀뽀받고 싶어 지금은
11년 전
동둘리
(뽀뽀해주고도 미안해 죽겠는지 울상)
11년 전
독자28
(목을 두팔로 감싸고 꽉껴안으며) 그렇게 미안하면 이제 빨리 들어와, 알겠지? 혼자 무서워 죽는줄알았어..
11년 전
동둘리
응....미안해 자기야.....
11년 전
독자29
여보, 나 여보가 해주는 스파게티 먹고 싶어..
11년 전
동둘리
스파게티? 내가한거 맛없다면서...
11년 전
독자30
애기가 아빠가 해준 스파게티 먹고 싶다고 난린데?
11년 전
동둘리
.....(찍소리않고 바로 주방으로 나가 물끓이기시작)
11년 전
독자31
아빠- 맛있게 해주세요-
11년 전
동둘리
(급하게 하려다가 끓는물에 손 뎀)
11년 전
독자32
(놀라서 달려나가 성규 손 붙잡고) 어떡해, 아프지.. 어떡해..?
11년 전
동둘리
아니야- 괜찮아괜찮아! 너 뛰면 어떡해-
11년 전
독자33
(울상지으며) 내가 괜히 해달라고 해서.. 아프겠다..
11년 전
동둘리
괜찮다니까 그러네에- 뚝!(얼굴 감싸안고 뽀뽀쪽!) 거의다됐어- 볶기만 하면돼. 뚝하고 앉아서 기다려어
11년 전
독자34
응.. 알겠어어- (하고 식탁에 앉아서 성규를 쳐다봄)
11년 전
동둘리
다됐다-! 저번에 짜다그래서 간 약하게했어!
11년 전
독자35
헤- 맛있겠다, 잘먹겠습니다- (하고 스파게티를 먹음)
11년 전
동둘리
....맛없지.....억지로는먹지마 속버린다...
11년 전
독자36
(활짝 웃으며) 애기가 먹을꺼라서 신경을 더 많이 쓴건가? 전보다 훨씬 맛있는데?
11년 전
동둘리
에이.....거짓말....
11년 전
독자37
응? 진짜 맛있는데.. 이거 다 내가 먹을꺼야! 뺏어먹지마-
11년 전
동둘리
뭐야...진짜로 맛있어?(못믿음)
11년 전
독자38
진짜라니까- 그만 말시켜! (하면서 스파게티를 계속 먹음)
11년 전
동둘리
천천히먹어 체할라.....(씩 웃고는) 애기반응도 좋아?
11년 전
독자39
(웃으며) 응, 애기가 완전 좋대- 아빠, 맛있어요! 했어 애기가
11년 전
동둘리
기분 진짜 이상하다 자기야..........(헤벌쭉 웃는데 아까 덴 손가락에 물집 빵빵)
11년 전
독자40
(스파게티먹다가 성규 손을 보고는 눈이 휘둥그레 커져서) 이게 뭐야, 손이!!!
11년 전
동둘리
응? 아......괜찮아 며칠지나면 다 아물어-
11년 전
독자41
이건 너무 심한데.. 물집생겼을땐 어떻게 해야되지?
11년 전
동둘리
괜찮다니까그러네- 다먹었어?
11년 전
독자42
(그릇 싹싹 비우고는) 응, 다먹었다- 완전 잘먹었어 여보!
11년 전
동둘리
그러면..(입술쭉!!)
11년 전
독자43
(손으로 입술을 톡치고는) 아직 안돼, 이따가-
11년 전
동둘리
(시무룩)왜애....
11년 전
독자44
으유, 여보도 애기네- (입에 아주 짧게 뽀뽀하고는) 됬지?
11년 전
동둘리
말고오- 더!
11년 전
독자45
(아까보다 좀더 길게 뽀뽀하고) 이제 끝!
11년 전
동둘리
설거지두 내가할께 쉬어-
11년 전
독자46
설거지 쪼금 이따하고 나랑 놀자!
11년 전
동둘리
응? 뭐하구놀까아-(허리감싸안음) 자기 이제 나한테 화 다 풀렸어요?
11년 전
 
독자2
성규/성규랑 나랑 별것도 아닌일로 다퉛는데 다음날 저녁 풀려고 말걸다가 다시 싸워서 휴지곽을 성규가 모르고 던져버렷는데 난 배에맞아서 배가 너무 아파서 병원갓더니 조심하라고 위험할뻔햇다고 임신이라도 말해주는거!/(던진 휴지곽 배에 맞자 전해져오는 고통에 바닥에 주저앉으며) 오빠, 나 배가, 배가 아파
11년 전
동둘리
(지가 던져놓고 놀라서 얼른 달려가 같이 쪼그려 앉아서는) 배..배가 왜 응? 쎄게맞았어?
11년 전
독자9
(숨도 못쉬겟는지 헐떡거리며) 모르겠어.. 나 병원, 병원좀..
11년 전
동둘리
(어쩔줄 몰라하며 일단 들쳐업고 ㅡㅇ급실 달려감)
11년 전
독자12
(병원으로 가는 도중 큰 아픔에 정신 잃음)
11년 전
동둘리
자기야... 야! 정신차려 응?!!
11년 전
독자13
(여전히 정신 못차린상태로 업혀잇음)
11년 전
동둘리
(응급실 도착해서 눕힘) 선생님...와이프가 갑자기 쓰러졌어요
11년 전
독자15
(소란스러운 소리에 살짝 정신 돌아왔다가 의사가 산부인과로 가라는 소리를 듣고) 오빠 산부인과는 왜? 나 무슨 문제잇어..?
11년 전
동둘리
.........나 의사도 하...할께...?

[조심하셔야해요. 자칫하다간 유산하실뻔했습니다. 현재 임신 6주세요]

11년 전
독자16
미안해요 주제선택을 잘못했다ㅠㅠㅠㅠㅠ/ (유산이라는 소리에 당황해서는 성규 손 붙잡고) 오빠 이거 무슨말이야
11년 전
동둘리
(손 꼬옥잡고 눈물 글썽임) ...미안해 자기야...내가 미안해 진짜 미안해.....
11년 전
독자19
(임신이라는거 실감하고는) 우리 아기 생긴거야..?
11년 전
동둘리
그렇데...근데 나때문에 우리아기 위험할뻔했데..나 어떡해... 나 미쳤었나봐..
11년 전
독자3
우현/집안 내력이 입덧이나 진통 증세가 거의 없는 탓에 나도 우현이도 임신이란 걸 모르는 신혼상태. 근데 하루는 나도 몸이 안좋고 우현이도 피로가 잔뜩 쌓여서 서로 틱틱대다가 싸움으로 번져. 근데 내가 어지럼증 호소하면서 쓰러지는데 놀란 우현이가 병원으로 실어나르니 이게 웬걸, 임신이래. / (퇴근한 우현이에게 천천히 걸어가며) 왔어? 오늘은 어땠어.
11년 전
동둘리
그냥 똑같지 뭐-회의하고 일하고 밥먹고 일하고.... 자기 얼굴이 왜이렇게 안좋아보여?
11년 전
독자4
응? 아… 그랬나. (어색하게 웃으며)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우현이 가방 받아들며) 저녁은?
11년 전
동둘리
딱히 배고프진 않은데....자기 안먹었음 나도 같이 먹고
11년 전
독자5
(고개 저으면서) 아니, 난 요즘 밥맛 없어서- 그럼 씻을래요?
11년 전
동둘리
씻기도 귀찮다...(옷갈아입고는 소파에 털썩 누워버림)
11년 전
독자6
(그 모습에 알게모르게 한숨쉬다가) …여보, 나 요즘 이상한 것 같아… (무심한 표저의 우현이에게) 듣고있어요?
11년 전
동둘리
어...어? 미안 잘 못들었어..뭐라구요?
11년 전
독자7
(그 말에 낮게 한숨쉬며 서운한듯) 요즘 관심 많이 줄어든것같아. 서운하네, 늘 집에 와선 피곤하다고만 하고.
11년 전
동둘리
에이...일부러 그러는거 아닌거 알잖아.. 미안해. 왜불렀었어-?
11년 전
독자8
(이미 빈정상한듯 고개 가로저으면서 자리에서 일어서고) 됐어, 말 안할래.
11년 전
동둘리
아 왜그래애.... 왜애 응? 여보오
11년 전
독자10
됐다구요, 나 일찌감치 잘게. 알아서 씻고 자요.
11년 전
동둘리
아 같이 자야지이...
11년 전
독자21
아 진짜, 그냥 좀 혼자있게 놔둬. (되려 화내면서 침대에 누음)
11년 전
동둘리
...야 너 오늘 왜자꾸 성질이야 어?
11년 전
독자23
몰라, 말시키지 말라고. 몸 안좋으니까.
11년 전
동둘리
그럼 어디가 안좋은지라도 좀 말해봐.. 열나?
11년 전
독자25
(모든걸 쏟아붙듯 빠르게 쏘아대며) 어지럽고 입맛도 없고 열도 나고 그냥 매사가 다 짜증나. 됐지?
11년 전
동둘리
...그날인거야?
11년 전
 
독자24
미안해, 내가 오빠 화나게해서 오빠가던진거잖아, 미안해 진짜
11년 전
동둘리
아니야...넌 그런말 하지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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