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동둘리 전체글ll조회 684l 5

지금하면 할사람 있나요.....?

아 집에있다가 방금 기숙사 왔는데 배터리도 하나 두고오고 네일리무버도 두고와서 짜증 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톡하실분 있음 나랑 톡해요 톡토로톡톡톡톡토토토토톡!!!!!!!!!!!!!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1년 전
독자1
명수/결혼한지 5개월. 우린 애기는 천천히 낳자고 약속하고 결혼했어 근데 덜컹 임신이 됐어 그것도 허니문베이비..사실 그날 임신가능성도 거의 없었고 결혼하고서 첫날인데 콘돔까지 끼고 싶지 않아서 충동적으로 했던게 이런 대참사를 불러일으켰어 아직 명수에겐 알리지 않았고 혼자 고민해. 그러다 결심하고 수술 날짜를 잡고 불안하게 하루하루를 보내 근데 퇴근 후 집에 들어오는데 명수이 눈빛이 심상치 않아 애써 힘들게 웃으며 왜그래 무슨일 있어?라고 묻는 순간 명수 손에서 던져진건 애기초음파사진과 수술날짜가 적힌 종이 한장 // (문열고 들어오면서) 나 왔어
11년 전
동둘리
너 이게 뭐야. 내눈보고 똑바로말해
11년 전
독자2
(화내는 명수가 의아한듯 신발벗으며) 뭔데 그렇게 화를 내, 왜그래 무슨일 있어?
11년 전
동둘리
이 초음파사진.....니꺼 맞지...어? 수술동의서는 뭐고 다음주 수요일...이거 도대체 뭐야 어?
11년 전
독자4
(너무 놀라 아무말 못하고 그자리에 굳게 서있다가 결심한듯 단호하게 표정짓고) 어,맞아 그래서 뭐?
11년 전
동둘리
왜 나한테 한마디 말도 안했어...어? 무슨 말을좀 해보라고!
11년 전
독자7
말하면 뭐가 달라져? 어차피 들어서 좋은일도 아니고...나도 많이 고민했어 근데 어차피 우리 애기 늦게 낳기로 했잖아 지금 낳는건 무리야 그때 긇게 멍청하게 구는게 아니였는데...
11년 전
동둘리
너....이거 보호자 서명은 누구한테받았어
11년 전
독자8
(입술질끈 깨물고)...우현이.. 그게 중요한건 아니잖아
11년 전
동둘리
왜 나한테 숨기는데 왜!! 너 날 뭘로본거야..? 나 몰래 지우면 평생 내가 모를줄알았어?
11년 전
독자9
응, 모를 줄 알았어 아니 몰랐으면 싶었어... 너까지 죄책감으로 살게하고 싶진 않았으니까 그만하자 나 피곤해
11년 전
동둘리
죄책감이 들긴 들어..? 우리 평생 아이 안가질꺼 아니잖아...조금 일찍생기면 어때 응? 지금 지워도 나중에 다시 임신하면 그때 지운애 생각 안할자신있어?
11년 전
독자10
(죄책감이 드냐는 말에 입술 세게 깨물고) 아니 생각하겠지 미쳐버릴지도 몰라 근데 어쩔 수 없어. 나 지금 못낳아 지금 얘 낳으면 당장 회사 그만둬야해 그러고 싶지 않아 내가 좋아하는일이야 이 회사 그만두고 애기 키우면서 살 자신없어
11년 전
동둘리
내생각은 안해?
11년 전
독자13
(천천히 명수 응시하면서) ...너도 늦게 낳는거에 동의했잖아, 그리고 몰랐었음 아무일도 없던일이 됐을거야
11년 전
동둘리
근데 알았잖아......자기야...나 봐서라도 수술 하지마...낳자...응? 아이 좀 늦게가지기로한거지 우리 안낳기로한거 아니잖아....내가 잘할께 어?
11년 전
독자15
(약한마음에 명수까지 그러니까 흔들리는 마음 굳게 다지기라도 하는듯 눈 질끈 감았다 뜨고) ....미안해
11년 전
동둘리
.......너 이 아이 지우면....평생 나랑 아이 안가지는걸로 알꺼야... 넌 몰라도 난 죄책감때문에라도 다음아이 보면서 못웃어줄꺼같아.
11년 전
독자16
(한번에 받는 스트레스때문에 배에 살짝 통증왔지만 티안내며) 넌 나보다 애가 더 중요해? 나중에 낳는애도 니애야 걔도 똑같은 우리 아이야
11년 전
동둘리
뭐든 처음이 중요한거야..... 기껏 엄마아빠라고 찾아왔는데 덜컥 지워버리면 다음에라고 쉽게 올거같애?
11년 전
독자22
(그말에 아무말 못하고 한참을 서있다가 뭐라고 말하려는 찰나 갑자기 참을 수 없이 아파오는 배를 움켜잡고 그자리에 주저 앉아) 으흐,
11년 전
동둘리
뭐야....왜그래갑자기...어? 자기야....!
11년 전
독자24
배, 배가 으흥, 아파
11년 전
동둘리
병원..병원갈까? 응?
11년 전
독자25
(명수손 찾아 통증만큼 세게 꽉 잡고) 잠깐만, 잠깐 괜찮아 질거같아 잠깐만 (심호흡 크게하는) // 쓰니 저 밥먹고 올께요 후다닥 먹고 올께요ㅠ
11년 전
동둘리
아니야...병원가자 응?(울듯한 얼굴로)// 저 이제 수업들어가야해서요 ㅠㅠ 저녁때 이어도 될까요...? 재미쪙!!!!!!!!!!!!
11년 전
독자29
(명수말이 들리지도 않는지 대답없이 계속 참고있다가 좀 통증 사라지자 눈물 그렁그렁한 얼굴 들고 명수바라보며) 자기야.. // 네네 그럼 저는 너무 고맙죠ㅠㅠㅠ 저도 재밌어영!!!♡
11년 전
동둘리
어....일어나 병원가자 응? 걸을수있겠어? 업힐래?
11년 전
독자30
(조금 놀란듯 명수말에도 멍하니 바라만 보다가) 나 그냥 침대로 좀 데려다 줘
11년 전
동둘리
(겨우일으켜 침대로부축해감) 병원 가야지.....
11년 전
독자31
(침대에 조심히 눕고) 무서워..아기가 떠나려 한걸까..?
11년 전
동둘리
....니가 원하는거잖아
11년 전
독자32
(마주한 시선 떨구고)..아 그렇지. 내가 원하던거지 (눈물 나는거 명수한테 보여주기 싫은냥 뒤돌아 누으면서 혼잣말로) 내가 원하던 거..
11년 전
동둘리
걔도 지 죽이지 말라고,살려달라고 발악하는거야.
11년 전
독자33
(그말에 가슴이 쿵 내려앉아 소리내어 울면서 괜히 명수를 원망하듯보며) 그만해 그만. 나도 힘들어 내가 더 힘들어 내가 제일 힘들단 말야 지금 내배에서 숨쉬고 있어 이런애를 내가 떠나 보내는거야 이렇게 하기까지 쉬웠는줄 알아? (그러다 고개숙여 배 쓰다듬으며) 미안해 아가, 아가 미안해 엄마가 미안해
11년 전
동둘리
(옆에앉아 말없이 꼭 끌어안아 토닥토닥)
11년 전
동둘리
(옆에앉아 말없이 꼭 끌어안아 토닥토닥)
11년 전
독자35
(한참을 울다 좀 진정되는지 눈물 닦고) 너도 나 밉지? 내가 사람같아 보이지도 않지?
11년 전
동둘리
그런소리하지마.....너는 내가 사랑해서 결혼한사람이야....내가 제일사랑하는사람이야
11년 전
독자36
(그말에 명수어깨에 얼굴 묻으며) ...애기 보고싶어? 정말 낳았음 좋겠어? 나뿐만 아니라 너도 많이 힘들어질거야
11년 전
동둘리
그렇게 낳기싫어...?
11년 전
독자37
(계속 얼굴 묻은채 젖은목소리로) ..아니, 나도 애기보고싶어 너랑 나 닮은 애기랑 같이 살고싶어..근데 마음만으로 되는게 아니니까
11년 전
동둘리
내가 잘할께...약속할께 응?
11년 전
독자38
(얼굴 떼서 물끄러미 명수얼굴 바라보다가 아랫입술빨아들여 우물쭈물하더니) ..정말 약속할 수 있어?
11년 전
동둘리
나 못믿는구나....
11년 전
독자39
(당황한 눈빛으로) 아냐 믿어, 믿어..그냥 내가 확인받고 싶어서 그래. 어렵게 내린 결정을 바꾸는거니까
11년 전
동둘리
만약에...진짜 만약에 낙태수술 받고나서 임신이 잘 안되면...... 그땐 울고불고 후회해봐야 소용 없는거야 자기야.. 난 지금 낳으면 후회할일 없을것같은데...내생각 틀려 자기야?
11년 전
동둘리
쪽지가 안갔어요?ㅠㅠ
11년 전
독자48
왔어요ㅠㅠ제가 갑자기 일이생겨서 지금 집에 왔어요 정신없어서 확인을 못했어요ㅠㅠ미안해여ㅠ // (그말듣고 잠깐 고민하는듯하다 고개 끄덕이며) 응, 자기말이 맞아 내가 너무 바보같았어 너무 나만 생각했나봐 (고개숙여 목까지 차오르는 울음 겨우 참아 잠긴목소리로) 고마워 자기야 그리고 미안해
11년 전
동둘리
그만울어....나도 많이 미안해...(꽉 끌어안음)


/아녜요 제가 죄송해요ㅜㅜ재촉해서ㅠㅠ

11년 전
독자49
아니예요 전 고마워요ㅠㅠㅠ 이렇게 재밌게 톡해주는것도 너무 좋은데 끝까지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ㅠ// 자기가 뭐가 미안해. 나 우리애기한테 미안해서 어떡하지 (걱정스럽게 쳐다보는데 애기가 배를 발로 차서 깜짝 놀라) 자기야 방금 애기가 발로 찼어 (명수 손 배로 가져가 대고) 느껴져? 또 찼다 느꼈어?
11년 전
동둘리
......아기가 이렇게 찰정도면 대체 얼마나 숨긴거야.....적어도 5개월은 된거잖아.


//아녜요!!ㅋㅋ제가 톡 한분이랑 재미붙으면 폭풍집착...ㅋㅋㅋ하시다가 지겨우시면 미련없이 답글 안다시면되요!!

11년 전
독자50
아니예요 지겹다니여 그런 말도 안되는ㅠㅠㅠ 저 쓰니님이랑 첨 톡해보는데 매일 만났음 좋겠어여ㅋㅋㅋ 근데 지식이없어서ㅋㅋ아이가 이렇게 찰려면 5개월 되야해요? 위에 2개월에 허니문베이비라그랬는데 쿨하게 잊어주세영ㅋㅋ 5개월로 바꿔야겠당ㅎㅎㅎ//

(그말에 표정 굳어지며) 나도 안지 얼마안됐어 그동안 생리안하는것도 단순히 스트레스인 줄 알았어 그날 임신이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단 말야 ..그날 생긴거야 우리 신혼여행때

11년 전
동둘리
보통 태동을 5개월 이후에느끼거든요~ 쓸데없이 임신출산쪽만 해박한 절 탓하세여ㅜㅜㅋㅋ 애기나 임신 좋아하는것도 제가 더군다나 영유아보육과라서...ㅋㅋㅋ



...허니문베이비네...(씁쓸하게 웃고 배 만지는)

11년 전
독자51
헐 쓰니 똑똑하다 좋은거 배웠어여ㅎㅎ영유아보육과라니ㅠ 완전 여성스러울거같아요 제가 젤 부러운 녀성ㅠ 전 그런이미지랑 완전 달라서ㅠ//

(그런 명수 빤히 바라보다가) 애기한테 좋은 엄마가 될 수 있겠지 나? 사실 나 지금너무 두려워 넌안그래? 나는 받기만하면서 살았는데...

11년 전
동둘리
난....수술 동의서 발견하기전에...사진만 발견헀을때...진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11년 전
독자52
(미안한듯 희미하게 웃으며)고마워, 너랑 아기는 이렇게 서로 만나고 싶어하는데...그럼 나도 노력해볼께 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부끄러운듯 다시한번 웃고)
11년 전
동둘리
..나도 초음파로 애기 움직이는거랑 심장소리 이런거 보고싶었는데...
11년 전
독자53
그렇게좋아? 그동안 아이 낳고싶다던가 그런 내색 한번도 한적없잖아?
11년 전
동둘리
니가 늦게 가지자고 신신당부했으니까...
11년 전
독자54
또 나때문이구나 (풀죽은듯 있다가 살짝 웃고는) 병원같이가자 수술예약도 취소해야하고..아까 아팠던것도 다시한번 검사받을겸 같이가 그리고 애기 움직이는거 같이보자 나도 이제 남편이랑 같이 병원가겠네?
11년 전
동둘리
.....맞다....남우현...자기 걔한테 수술동의받았다며......
11년 전
독자55
ㅇ어...왜..?
11년 전
동둘리
.........지가 뭔데 내새끼 지우는걸 동의해? 아 생각화니까 엄청화나네
11년 전
독자56
내가 부탁했어 그러니까 화내지마 내가 못살게굴면서 부탁했어 응? 자기야 다 내잘못이야
11년 전
동둘리
후.......... 자기 앞으로 태교 완전 열심히 할 자신 있지?
11년 전
독자57
어? 어...그런데 자기가 도와줘야해 나 그런거 잘 못하잖아 차라리 자기가 임신했음 좋겠다(장난스럽게 살풋웃으며)
11년 전
동둘리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아직까지 화도 안풀리고 상처받았는지 뾰로통)
11년 전
독자58
자기야 미안해 알았어 내가 잘할께 근데 자기 아직도 화닌거야? 응?
11년 전
동둘리
..아니야...내가 무슨 화가나
11년 전
독자59
근데 표정은 화난거같은데?
11년 전
동둘리
화 안났어.....놀라고나니까 피곤해서그래.
11년 전
독자60
치,거짓말 내가 널 몰라? 그러지말고 화풀어 자기야 아님 차라리 그냥 화를 내 응?
11년 전
동둘리
아니래도 그러네..........화난거여도 뱃속에 애있는데 어떻게 너한테 화를내
11년 전
독자61
바보야 애기생각하면 그냥 차라리 나한테 뭐라해 너 렇게 있으면 내가 자꾸 걱정하게되잖아 (명수허리잡아 안으며)자기야 그만 화풀어 다 잘된거잖아 응? 앞으로 자기한테 비밀같은거 없게할께 응?
11년 전
동둘리
(얼굴 마주보고 입술에 뽀뽀하고서는) 미워할래야 미워할수가없어 진짜....
11년 전
독자62
(베시시 웃으며)자기 나중에 나보다 애기 더 이뻐하기 없기다? (명수입에 다시 뽀뽀하고)
11년 전
동둘리
그러고보니까 자기 왜이렇게 말랐어...... 배만 살짝 나왔네...볼살도 쪽빠지고...맨날 늦게까지 일하고...밥도 제대로 안먹었잖아..
11년 전
독자63
...입덧이 뒤늦게왔는지 요즘 잘 못먹겠어 좀있음 나아지겠지
11년 전
동둘리
..자기 나쁜맘먹고 약먹거나...그런적은 없지?
11년 전
독자64
응 나도 안지 얼마 안됏다니까...걱정 마 아니 걱정시키는일 없도록할께 근데 자기야 나 갑자기 딸기 먹고싶다 헤-
11년 전
동둘리
딸기...? 사다줄까?
11년 전
독자65
(고개 가로저으며)아니, 나도 이런거 한번해보고 싶었어 (명수팔짱끼고 애교스럽게웃음)
11년 전
동둘리
왜-사다줄께. 나도 오랜만에 딸기 먹고싶은데 뭐 아니면 같이마트갈까?
11년 전
독자66
응 같이마트가자 자기랑 떨어지기 싫어 잠깐이라도 특히 오늘은
11년 전
동둘리
...잠깐만... 너 아까 배아팠잖아...돌아다니면 안되는거 아니야?
11년 전
독자67
응? 그럼 나 그냥 딸기 안먹을래..
11년 전
동둘리
먹고싶은건 먹어야지....빨리 사올께 응?//

잘잤어용?저 방금 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8
(조금 불안한 표정으로) 그럼 빨리 사가지고 와야해? 차조심하고 알았지?

/네 쓰니도 잘잤어용?ㅎㅎㅎ전 두시간전쯤 일어났어요 어제 잠들었는데 다행히 쓰니가 댓글을 아침에 달아서 안심ㅎㅎㅎㅎ같이 잠들었나봐요ㅋ

11년 전
동둘리
걱정하지말구 편하게 쉬구있어 10분안에 다녀올께


잘 잤는데 또 졸려요 ㅠㅠ 씻어야대는데........

11년 전
독자69
(한번 웃고 당부하듯이) 차 꼭 조심해야해 너무 서두르지말고 근처에 없으면 그냥 안사와도 되니까 알았지?

/저는 아직도 졸려요ㅠㅠ그리고 아직 씻지도 않았...어여ㅋㅋ

11년 전
동둘리
걱정하지마라아요- 갔다올께!(나감)

/저...저두요............아 배고프당 ㅠㅠ

11년 전
독자70
(애기한테 말걸면서 혼자 있음) 아가야 아빠가 딸기 사오신대 우리 아기 딸기 많이 먹고싶어? (중얼중얼)

/오늘도 수업있나요? 전 오늘 아무것도안해여 프리~ㅎㅎㅎ 전 다여트한다해놓고 어제저녁에 만찬을 즐겼더니 아직도 속이 안좋아서..ㄸㄹㄹ

11년 전
동둘리
(거칠게 퉁!차고 잠잠한 아기))


우앙 부러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1
(배 쓰다듬으며) 대답해주는거야? 근데 이렇게 아프게 차면 엄마가 아파 뭐? 엄마 미워서 그런거라고? 알았어 미안해 엄마가 우리애기 미워서 그런거 아니야 알지? (중얼중얼)

/얼른 밥먹어여ㅠ그리고 하나도 안부러워해도 되여 속이 뒤집어질거같으니깐여ㅠ

11년 전
동둘리
(딸기 사서 들어온) 뭘그렇게 혼자 쭝얼거려-


귀찮아서 이따 자격증수업 갈때 샌드위치 사가려구요.........po귀차니즘wer............머리는 언제감지............이래서 기숙사 살면 폭풍 게으름 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2
(웃는얼굴로 돌아보며) 어? 빨리 왔네, 애기랑 얘기하고 있었어 우리애기 자기 닮아서 왠지 보통성격은 아닌거 같네?(장난스럽게 웃으면)

/아 기숙사 사는구나 전 자취하는데ㅋㅋㅋㅋㅋㅋ어마어마한 쓰레기더미같은 더러움속에서 살아여ㅋㅋㅋ

11년 전
동둘리
내성격이 뭐어..........





기숙사방도...........어마어마어마어마한 쓰레기장................저나 룸메나 치우질 않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3
(대충 말돌리며) 아니 자기성격 좋다고..얼른 씻어줘 빨리 먹고 싶대 애기가

/ 자격증 시험 잘봐여!! 화이팅!!^♡^

11년 전
동둘리
(딸기 씻어오며)아줌마가 이 늦은시간에 딸기를 사러오냐그러길래 와이프가 임신해서 먹고싶댔더니 돈도 안받고 공짜로 엄청많이주셨어
시험이 아니구 그냥 수업....^^;;;;;

11년 전
독자74
정말? 자기가 말을 이쁘게 한건 아니고? (옆에 앉는 명수 보며 입벌려서) 아-

/아 수업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쓰니는 졸업하고 유치원 선생님이 되는건가여? 핡☞☜
근데 제친구도 유아교육과 다닌친구있는데 보통 힘들어보이는게 아니던데ㅠㅠㅠ힘들죠? 맨날 만들고 발표하고ㅠ

11년 전
동둘리
먹여줘요?(웃으며 포크로 하나 찍어 넣어주는)




//아마도 어린이집....? ㅎㅎ 아직은 별로 안힘든데 시험이 걱정되요ㅠㅠ

11년 전
독자75
(살짝 웃으며 고개 끄덕이고 딸기받아먹으며) 또 하나 더 있잖아 (뽀뽀해달라는듯 눈감고 입모아 쭉내밀며)

//시험 잘 볼 수 있어여!! 좋아하서 하는거니까!!!ㅎㅎㅎ지금 1학년이예영?

11년 전
동둘리
평소엔 뽀뽀 해준데도 징그럽다그러더니 오늘 왜이럴까...


// 넹 붂끄

11년 전
독자76
그러게, 자꾸 자기랑 뽀뽀도하고 싶고 안고 싶고 애교도 피우고 싶네? 아기가지면 원래 그런가? 그래서 안해줄꺼야?

/ 와 진짜 좋을때당!!! 과에 남자가 없겠네여?ㅠ

11년 전
동둘리
안해주긴 왜 안해줘- 이리와.(꼮안고 얼굴에 마구마구 뽀뽀)



/...있슴다.....3명....저희과 다 합치면...6명 있슴돠....

11년 전
독자77
(꺄르르 웃으면서) 잠깐 잠깐 숨을 못쉬겠어 아, 너무 행복해 진짜 너무 행복해 자기야

/ 오- 생각했던것보다 많네여ㅎㅎㅎ남자 선생님도 신선하고 좋을거같으여ㅋㅋ

11년 전
동둘리
근데...여보 회사 그만두는거 싫다면서... 어떻게 할꺼야? 힘들잖아...
11년 전
독자78
일단 버틸 때까지 버틸려고 아직 배 그렇게 부르지 않으니까 이번에 진행하는일 꼭 끝내고싶어.. 근데 애기 낳고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 자기네 회사는 아빠들 출산휴가 없어?
11년 전
동둘리
있어...길게는 3년까지 휴직 할수있어...
11년 전
독자79
(망설이면서) 나는 할머니손에 우리애기 맡기고 싶지는 않은데..자기가 좀 도와주면 안돼? 우리회사 알잖아 실질적으로 6개월이상 쓰기 힘든고.. 게다가 나는 애기 낳고 바로 출근해야할정도로..일해야하는거..
11년 전
동둘리
3살까지는 엄마가 키워야되는데..........
11년 전
독자80
.....나 정말 그만둬야해?
11년 전
동둘리
일단 낳기전까지 일 할수있는만큼 하고....좀 키운ㄷ음에 다시 복직하면 안돼 여보?
11년 전
독자81
(엄한 손가락만 조물딱거리면서 한참 말이없고)...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거 알잖아..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왔는데....사실 임신한거 알면 내가 알아서 그만둬야 분위기란말야..(한참동안 또 말이 없다가) ...그만 둘 수 밖에 없구나..
11년 전
동둘리
...여보 일 소중한거 아는데....나도 그래서 많이 미안해.....(착잡한지한숨만 쉬는)
11년 전
독자82
(고개 숙여 찔끔 나는 눈물 닦아내고 애써 밝게 웃으며) ...괜찮아, 그래, 자기랑 우리애기가 더 소중해 그래..그깟 일......(잠깐 멈칫하다가 결국 울음터져 명수한테 안겨서) 나 진짜 열심히 했는데..여기까지 올라올려고 온갖 어려운일 다 내가 했는데..이제 인정받았는데..
11년 전
동둘리
내가 미안해.....울지마... 자기 하고싶은대로 해 안말릴께 응? 뚝해...
11년 전
독자83
(훌쩍훌쩍 울음 참으면서 투정부리듯 명수 어깨 때리고) 뭘 하고 싶은대로 해. 어차피 그만 둬야하는데..몰라, 애기한테도 미안하고 나도 속상하고 다 속상해죽겠다 정말..(살짝 명수 흘기면서) 그러니까 그때 콘돔끼자니까
11년 전
동둘리
나도 속상하고 미안해 죽겠다.......
11년 전
독자84
(한참을 아무말않고 속상한 얼굴로 있다가) ..됐어, 결심했어 다시는 이문제로 얘기안할거야 이번일 마무리할 때까지만 다닌다고 내일 말하고 사직서 써야겠다
11년 전
동둘리
(또 막상 그만둔다고하니 더 미인한) 자기야 그럼 그러지 말구.... 낳기 전까지 다니고 6개월만 쉬던가 해...응? 자기 그만두기 싫잖아..내가 키울께.좀 키우다가 어린이집 맡기면.
11년 전
독자85
(쩔쩔매는 명수보니 절로 웃음나와서 볼잡아늘리고) 됐네요 아기는 3살까지 엄마가 키워야한다며? ...사실 6개월 쉬는것도 불가능이야 알잖아 임신하면 거의 강압적으로 그만두라고하는거
...나 아까 우리애기 낳기로 맘먹었을 때 어느정도 결심했었어 맘쓰지마 그대신 더더 잘해줘야해? 잘 못해주기만해봐 평생 그걸로 괴롭힐꺼야

11년 전
동둘리
....내가 미안해 많이.......진짜 잘할께 나 믿어
11년 전
독자86
그럼 웃어줘 그런 표정짓지말고 자기 웃는모습이 좋단말이야
11년 전
동둘리
(애써웃음)
11년 전
독자87
치, 그렇게 웃지말고.. 나 괜찮아 원래 맘 정하면 뒷끝없는거 자기가 더 잘 알잖아 그리고 자기가 나 더 행복하게 해주면 되지 잘해준다며? 나 그말 믿는데... 자기가 그렇게 웃으면 내맘이 더 불편하잖아 응?
11년 전
동둘리
너무 늦었져 ㅠㅠㅠㅠㅠ//



나 뽀뽀해줘 자기야..

11년 전
독자88
아니예여ㅎㅎㅎㅎㅎ(찡긋) /

(새침하게 흘겨보고) 뽀뽀해주면 웃어줄거야?

11년 전
동둘리
(끄덕끄덕,입술쭈욱) 빨리-
11년 전
독자89
(아주 빠른속도로 살짝만 맞추고) 됐지? 자, 이제 자기차례 빨리-
11년 전
동둘리
뭐야 너무 짧잖아아...
11년 전
독자90
왜 뽀뽀해달라며 해줬잖아, 나는 이렇게 밖에 못하는데 자기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한번 보여주던지
11년 전
동둘리
(살짝 멍때리다가 입술을 꾸우우우욱)
11년 전
독자91
우리 자기는 뽀뽀도 잘하네? 자 이제 우리 뽀뽀했으니까 웃어줘 나 자기 웃는거 너무 보고싶어 응?
11년 전
동둘리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미소로 씨익 웃음)
11년 전
독자92
(그웃음 따라 같이 웃더니 숨막힐듯 목끌어안고) 사랑해 명수야, 자기야, 여보야
11년 전
동둘리
나도 사랑해....우리애기 우리 자기 내가 많이많이 사랑해요.(같이 꼭 안고 뒤뚱거리며 목덜미에 쪽쪽쪽)
11년 전
독자93
(꺄르르웃으며 살짝 고개 뒤로 젖히고) 자기야 우리 그럼 오랜만에 할까? ...피임안해도 되는데... // 불맠없으니까 결말은 ㅇㅅㅁ로ㅋㅋㅋㅋㅋㅋ 쓰니야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톡도 재밌고 정보도 알아가고 태동은 5개월 이후부터!!ㅇㅋ 신알신했으니 쓰니 톡열면 무조건 달려올께요!!!! 암호닉신청해도 되열? 5개월로요 사실 태동으로 할까 고민도 했지만ㅋㅋㅋ;;; 5개월이 더 듣기좋으니까ㅎㅎㅎㅎㅎ쓰니한테 해줄 수 있는건 없고 내 사랑 받아가요 많이많이 다가져가라♡♡♡♡♡♡♡♡♡♡♡♡♡♡♡♡♡♡♡♡♡♡♡♡♡♡♡♡♡♡♡♡♡♡♡♡♡♡♡♡♡♡♡♡♡♡♡♡♡♡♡♡♡♡♡♡♡♡♡♡♡♡♡♡♡♡♡♡
11년 전
동둘리
...........? 끝나써여..........? 난 끝낼생각이 없는데..............? 음마 안끼더라도 타임워프로 넘겨서 아가낳아도 되는데.............?
11년 전
독자94
핡♥ 정말여?? 우아 쓰니 최고다 사랑해사랑해 쪽쪽쪽♥ 그럼 끝내지마요 끝내지마요!!!! ^------^ 씬난다 난 또 목덜미 뽀뽀하길래ㅋㅋ음마껴가지고ㅎㅎㅎㅎㅎ미안해여 혼자 쌩쇼ㅎㅎㅎㅎㅎㅎ 쓰니 그럼 타임워프로 넘어가서 또해요♡ 근데 오늘은 길게 못하고 모티로 간간히 할 수 있어요 언니가 왔쪄여ㅠㅠㅠ분명 모티하면 뭐하냐고 옆에서 힐끗힐끗 볼게 뻔해ㅠㅠ 부끄러우니까 암튼 쓰니가 최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동둘리
(7개월쯤되어 배가 점점 많이 나오고있음) 여보- 일어나. 밥먹자


//전 이미 룸메한테 걸릴뻔한적이 수두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95
(눈 안떠지는지 살짝 한쪽눈만 뜬채)으응? 자기야 지금 몇시야?
11년 전
동둘리
어...열한시네(주말!)
11년 전
독자96
(주말인거 잊고 놀라 눈 번쩍 뜨고) 뭐? 자기 출근안했어? 왜 알람 못들었지 자기야 미안해 금방 밥해줄께 아니다 지금 밥이 중요한게아니지 얼른 옷부터입어 뭐해?
11년 전
동둘리
주말이야 주말- 으구 우리여보...



저 지금 새로톡 연곳 있는데 그리로오세요 불판갑시다!!^^

11년 전
 
독자3
호원/동생바보 친형임 잘때도 같이 자야 하고 그런게 심해!상황은 같이 자고 일어난 상황 내가 남자인 그런 설정이야!/(호원이 품에 안겨 자고 있음)
11년 전
동둘리
동생- 일어나자. 학교가야지
11년 전
독자6
주말아침이야ㅜㅜ/(몸 뒤척이며)형아 오늘 토요일이예요-
11년 전
동둘리
아이구....미안미안 더자 (다시 안고 토닥토닥)
11년 전
독자11
형아 때문에 잠 다 깼어-
11년 전
동둘리
미안해라..... 대신 형이 아침해줄께
11년 전
독자14
치이이 맛있는거 해줘야되(품에 깊숙히 안기며)
11년 전
동둘리
알았어. 뭐해줄까 우리동생님?
11년 전
독자17
음..오므라이스!
11년 전
동둘리
알았어 접수완료- 세수하고 나오면 해줄께
11년 전
독자18
나도 세수 해야되?
11년 전
동둘리
그럼 안하려구? 이거봐- 눈꼽붙은거봐.
11년 전
독자20
귀찮아...성규형아도 맨날 안 씻고 밥먹던데
11년 전
동둘리
어-그래서 안씻겠다고? 그럼 안해줄꺼야.
11년 전
독자21
아 알았어 씻으면 될거 아냐-
11년 전
동둘리
옳지 착하네-
11년 전
독자26
(씻으로 들어가서 깨끗이 씻고 나오는)
11년 전
독자5
나나
11년 전
동둘리
뽀오~><
11년 전
독자12
힣쓰니는 아가톡을좋아하니까!아기가진거 해야지ㅠㅠ 씽크가없어서 미안해ㅠㅠ/명수/결혼한지 얼마 안된 신혼! 아기를 가지고 싶긴한데 별다른 노력은 안하고 있었어. 그냥 자연스럽게 생기겠지 그러면서 생활을 하다 몸이 이상해서 나혼자 병원을 가고 임신이란겋 알고 알리는거!//(임신이라는 말에 명수에게 어떻게 말할까 고민하다 일닫 카톡을 보내)

쟈기.
오늘 늦어요?

11년 전
동둘리
아니요-
제시간에 퇴근할수 있어 왜?

11년 전
독자19
그냥!
할 말이있어서.
보고싶기도 하고
☞☜

11년 전
동둘리
나도 보고싶어...
(부끄)
빨리갈께요

11년 전
독자23
응응.
빨리와요
(답 카톡을 보내고 명수가 오기전까지 뭐라고 말을 해야하나 계속 고민해)

11년 전
동둘리
(잠시뒤 퇴근해서 집에 옴)
나왔어-

11년 전
독자27
(뭐라 말할지 정하고 일부러 심각한 표정으로 명수에게 가서 외투 받아들어) 안피곤해? 진짜 오늘 따라 더보고싶었어-
11년 전
동둘리
어구 왠일로 애교야-? (웃으면서 뽀뽀해주는)
11년 전
독자28
그냥- (똑같이 뽀뽀해주며)배고파? 밥 먹을래? 나 할 말있는데, 말부터 먼저 들을래?
11년 전
동둘리
음......먼저들을래
11년 전
독자34
그래, 그럼 쇼파에 앉아있어. 잠깐만.(하고 방에 들어가 병원서류 봉투에 명수몰래 초음파사진을 넣어)
11년 전
동둘리
뭔말이길래그래...
11년 전
독자40
(걱정스러운 표정하고 방에 나가서 명수에게로 가서는) 자기, 놀라지말고 들어요- 나...... 십개월 남았대요.
11년 전
동둘리
어...? 야 너 무슨....
11년 전
독자41
십개월 동안만..우리 둘이서 지낼 수 있대..몸이 안좋아서 아까 병원 갔더니..(계속 심각한척 몰아가며)
11년 전
동둘리
야....너 농담하지마. 니가 왜 어디가아...!
11년 전
독자42
농담 아니야, 진짜 십개월이래. 정확히 말하면 구개월하고 한 이주? 남았어..
11년 전
동둘리
야......나 화낼꺼야.....똑바로 말해..
11년 전
독자43
이게- 검사 결과야. 확인해봐(아까 준비한 병원봉투 건내주는)
11년 전
동둘리
(불안한 눈빛으로 받아서 꺼내보고는 표정 싹변함)...어....!!!??
11년 전
독자44
(명수지켜보다 씨익 웃으며) 거짓말 아니지?
11년 전
동둘리
아 어떡해..(와락 안고 어쩔줄을 모름) 자기야 뻥 아니지...나 놀리는거 아니지?
11년 전
독자45
아니야. 진짜야- 내가 왜 자기를 놀려. 우리 애기 가지고
11년 전
동둘리
와......나 꿈꾸는거같아....너무 좋아.... 애기가졌다구? 우리 애기?
11년 전
독자46
응. 진짜라니까 여기 만져봐 (명수손 잡고 배에다 가져다 대는)
11년 전
동둘리
아무것도 안느껴지는데......
11년 전
독자47
당연하지- 이제 이주 됬는데..
11년 전
동둘리
혼자 병원다녀온거야..?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0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0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0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0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5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5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5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15:5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5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5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5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5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5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4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4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4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4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3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3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3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3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 15:2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2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2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2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15:2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22
전체 인기글 l 안내
6/30 16:00 ~ 6/30 16:0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상황톡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