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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 인스티즈



더워더워.

덥다. 빙수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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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독자1
컴티로 오고 싶은데 컴퓨터가 맛이 가버렸다.
10년 전
야백현
어쩌다가...
10년 전
독자2
너무 안 써서 그런가
10년 전
야백현
그럴 수도... 좀 써 줘라. 컴퓨터 불쌍하다.
10년 전
독자3
수명을 다 하셨다
10년 전
야백현
3에게
아.. 컴의 명복을.. 빕니다

10년 전
독자4
야백현에게
기도 합시다..

10년 전
야백현
4에게
예... (묵념)

10년 전
독자6
야백현에게
성당 다닌다고 했지

10년 전
야백현
6에게
그렇지.

10년 전
독자8
야백현에게
세례명은?

10년 전
야백현
8에게
안알랴줌요

10년 전
독자11
야백현에게
왜요.

10년 전
야백현
11에게
제 마음이죠

10년 전
독자12
야백현에게
궁금한데요

10년 전
야백현
12에게
안 궁금해했으면 좋겠는데요..

10년 전
독자14
야백현에게

10년 전
야백현
14에게
내 마음

10년 전
독자17
야백현에게
대체 뭐기에..

10년 전
야백현
17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냥 좀 흔하지 않아서

10년 전
독자18
야백현에게
궁금. 나도 있거든

10년 전
야백현
18에게
어? 너도 성당 다니냐.

10년 전
독자19
야백현에게
중학교때?

10년 전
야백현
19에게
그렇구만. 지금은 안 다니고?

10년 전
독자22
야백현에게
그렇지. 고딩때 기숙사 때문에

10년 전
야백현
22에게
아아.. 난 그래도 집이랑 학교랑 엄청 멀진 않아서 주말마다 계속 가는데. 하긴 성당이나 교회는 한 번 안가면 계속 안가게 되더라.

10년 전
독자23
야백현에게
그렇습니다.

10년 전
야백현
23에게
예, 그렇죠. 난 중학교 때까지는 잘 안 갔었는데 중3 때부터 친구들 생기고.. 그러고 나서는 쭉 다닌다.

10년 전
독자26
야백현에게
친구들이랑 같이?

10년 전
야백현
26에게
그렇지.

10년 전
독자28
야백현에게
나도 친구 따라 다닌거라

10년 전
야백현
28에게
아.. 그럼 그 친구는 이제 안 다니냐

10년 전
독자31
야백현에게
모른다. 고등학교를 좀 멀리 다녔더니

10년 전
야백현
31에게
아.. 그렇구만. 난 성당에서 생긴 친구라서 뭐..

10년 전
독자33
야백현에게
친구가 데려갔어..

10년 전
야백현
3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냥 아무 이유 없이 같이 가자고?

10년 전
독자36
야백현에게
어.. 다닐래? 하다가 워낙 친한 친구라

10년 전
야백현
36에게
아.. 그러면 참, 거절하기도 뭣하고.. 그랬구나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8
야백현에게
잘 다녀서 이름도 받고..

10년 전
야백현
3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다닐 생각은?

10년 전
독자40
야백현에게
누가 데리고 다니면 다시 다니겠지

10년 전
야백현
40에게
그렇구만. 어머니는 안 다니시고?

10년 전
독자42
야백현에게
다들 종교 없으셔

10년 전
야백현
42에게
아하.. 우리는 양가 다 천주교.

10년 전
독자44
야백현에게
아하.. 우리 외 할머니만 다니시는 것 같던데

10년 전
야백현
44에게
아아.. 그렇구나. 우리는 다들 신앙심이 되게 깊으시다. 근데 솔직히 말하면 좀 귀찮.. 기도 하고.

10년 전
독자45
야백현에게
솔까 좀..

10년 전
야백현
45에게
어 진심.. 주말마다.. 늦잠도 편하게 못 자고. 그래도 토,일 두번이 아니라 다행이야.

10년 전
독자51
야백현에게
그래. 뭐 좋게 생각해라.

10년 전
야백현
51에게
그래.. 그래야지. 우빈이는 오늘도 늦게 잘거냐

10년 전
독자56
야백현에게
아마?

10년 전
야백현
56에게
역시 그렇구만

10년 전
독자57
야백현에게
너도?

10년 전
야백현
57에게
암요.

10년 전
독자59
야백현에게
왜 늦게 자나

10년 전
야백현
59에게
잠이 안 오지 말입니다. 너는

10년 전
독자60
야백현에게
그러게 그럼 나도 그냥 잠 안 온다고 해야지

10년 전
야백현
60에게
아 뭐야 ㅋㅋㅋㅋㅋ 진짜 이유는 뭔데

10년 전
독자61
야백현에게
이유가 없어요

10년 전
야백현
61에게
그렇군요. 그럼 잠이 안 와서 그렇다고 하는게 맞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배고프다.. 큰일났다.

10년 전
독자64
야백현에게
저녁 언제 먹었길래

10년 전
야백현
64에게
아까.. 5시 반인가 6시? 기억 안 난다..

10년 전
독자68
야백현에게
배고플만 하네

10년 전
야백현
68에게
근데 뭐 먹기엔 시간이 너무.. 아 미친.. 어쩌지

10년 전
독자69
야백현에게
참아

10년 전
야백현
69에게
예, 존나 단호하시다. 참을게요.

10년 전
독자71
야백현에게
짝짝, 굳

10년 전
야백현
71에게
예에 칭찬받았다!!

10년 전
독자73
야백현에게
귀엽기는. 아 자고싶은데

10년 전
야백현
73에게
자고 싶으면 자야지. 잠 안 오냐

10년 전
독자74
야백현에게
재워줘..

10년 전
야백현
74에게
음..? 자, 자장자장..

10년 전
독자79
야백현에게
잠와. 자야겠네

10년 전
야백현
79에게
ㅋㅋㅋㅋㅋㅋ 자장가가 효과가 있었구만. 오야, 얼른 자라 우빈이. 푹 자.

10년 전
독자81
야백현에게
내일 보자. 현아

10년 전
야백현
81에게
그래, 잘 자 우빈아.

10년 전
독자5
도경수님 오셨다..
10년 전
야백현
경수님 오셨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 뭐 그렇게 지쳐 보이냐..
10년 전
독자7
낮.. 낮에더 봤는데.. 헤헤...
10년 전
야백현
.....? 잠시만 기다려봐
10년 전
야백현
아 맞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안.. 야 경수야 내가 진짜 미안...
10년 전
독자10
ㅋㅋㅋ 아니, 괜찮다. 너한테 찾아오는 사람이 몇 명인데 기억 못 할 수도 있고 헷갈릴 수도 있지. 하지만 지친건 맞음여!
10년 전
야백현
10에게
진짜 미안.. 아 존나 요새 계속 놀기만 했더니 기억력이 퇴화되나.. 근데 왜 지치냐.. 알바?

10년 전
삭제한 댓글
야백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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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독자16
삭제한 댓글에게
쓰고 나니까 뭐가 이렇게 기냐 ㅋㅋ 엄청 지치는것도 아니고 그냥 살짝 그렇다는건데 되게 힘든 ㄱ거 같아보이네 ㅋㅋㅋ

10년 전
야백현
16에게
아아.. 지칠 만 하지. 어쩌면 그렇게 알바하고 그러면서 힘들었던 거 짝이랑 같이 시간 보내면서 위로도 받고, 속상한 것도 풀어놓고 그럴 수 있는데 짝은 안 오고.. 오구, 우리 경수 힘들었겠네.

10년 전
독자20
야백현에게
오늘 미안하다고 하긴 했는데 나랑 시간 엇갈려서 결국 오늘도 못 봄 ㅋㅋㅋㅋ 사실 우리 200일 넘게 만나면서 싸운 적도 없다

10년 전
야백현
20에게
와.. 싸운 적도 없으면 좋은 거 아니냐. 알콩달콩. 아니면 안 좋게 생각하자면 그렇게 싸울 정도로 오래 얘기 할 시간이 없었다거나..

10년 전
삭제한 댓글
야백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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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야백현
삭제한 댓글에게
아아.. 그렇지. 사실 나도 그런 거 잘 말 못해서 혼자 쌓아두고 그랬었는데. 근데 그런 거는 그때 그때 말해서 풀고 고치고 그렇게 하는 게 낫더라 진짜. 나중에 한 번에 터지는 경우가 있어.

10년 전
삭제한 댓글
야백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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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야백현
삭제한 댓글에게
아아.. 그러면 확실히 더 그렇겠네 말하기가.. 그런데 그래도 그렇게 말 한 마디 없이 안 오는건 말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짝이든 친구든 그건 좀 아니지. 피치 못할 경우가 아니라면..

10년 전
독자35
야백현에게
헤헤... 친구도 말 한마디 없이 안 오는거...? 나ㄴㅔ.. 경수는 백현... 이해해준다거 생각한다...

10년 전
야백현
3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는 당연히 경수 이해하지. 그리고 내가 말한 건 이런 사담보다는 친구톡 말한 건데.

10년 전
독자43
야백현에게
하지만 백현이는 내 친구니까여 ㅋㅋㅋㅋㅋㅋ 내일 엔젤리너스 간다 헤헤

10년 전
야백현
43에게
ㅋㅋㅋㅋㅋ 가서 뭐 먹으시나요 먹방 경수씨

10년 전
독자46
야백현에게
무ㅜ 먹을ㄴ진ㄴ 모르겠다. 그냥 얘기하러 감여! 그리고 텀블러 가져가면 50퍼센트 할인해준대ㅋㅋㅋ 그래서 간다..

10년 전
야백현
46에게
텀블러? 엔제리너스 텀블러?

10년 전
독자49
야백현에게
아니 ㅋㅋ 아무 텀블러나 다! 금요일까지더라고.. 이런건 또 놓칠 수 없지.. 그리고 kfc도 윙윙박스 만 사천 얼마인데 9900원에 할인하더라.

10년 전
야백현
49에게
와.. 텀블러 가져가면 왜 할인 해 준다는 거지? 거기에 음료를 담아주니까 그런가. 윙윙박스? 잠시만. 찾아봐야지.

10년 전
독자53
야백현에게
그냥 할인 행사인듯. 텀블러 세척도 해 준대 ㅋㅋㅋㅋ 윙윙박스도 금요일까지 할인! 한번도 안 먹ㄱ어봤는데 먹어볼까봐

10년 전
야백현
53에게
오... 아 방금 찾아봤는데 존나 후회했다. 시발 존나.. 아, 위꼴.. 윙윙...

10년 전
독자54
야백현에게
이번엔 니 위꼴사 기대할게여.핫윙인가 그거 진짜 먹어보고싶더라..

10년 전
야백현
54에게
안 사 먹을 것 같은데. 그거 하나 사먹으려고 시내까지 가기엔 너무 귀찮다.

10년 전
독자58
야백현에게
아, 시내에 있냐.. 나는 우리 동네 있는데 헤헤... 경수... 카메라 찍는다... 치킨...

10년 전
야백현
58에게
아 존나 부럽다.. 시발, 왜 우리 동네에는.. 없냐.. 케이에프씨..

10년 전
독자62
야백현에게
우리 동네 놀러와라 헤헤

10년 전
야백현
6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먹으려고 거기를 가느니 차라리 시내를..

10년 전
독자66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 하긴, 그렇다. 와, 나 피곤해서 지금 자고싶은데. 오늘도 먼저 자고 되냐..

10년 전
야백현
66에게
ㅋㅋㅋㅋㅋㅋ 야, 졸리면 자는 거지. 내가 언제 자지 말라고 한 적 있냐. 미안해하지 말고 얼른 자라. 피곤하겠네.

10년 전
독자75
야백현에게
백현이도 얼른 자라. 잘자염 빠이~!

10년 전
야백현
75에게
오야 ㅋㅋㅋㅋ 경수 잘 자고 엔제리너스 잘 다녀와라!

10년 전
독자77
야백현에게
오늘 토닥토닥해준거 감사욤

10년 전
야백현
77에게
감사하긴 ㅋㅋㅋㅋ 나야말로 나한테 얘기해줘서 고맙지. 아무튼 잘 자 경수.

10년 전
독자9
야..? 뭐라고 불러야 하지. 나 한번도 이름을 부른 기억이 없다..
10년 전
야백현
음..? 뭐라고 불러주길 바라냐
10년 전
독자13
음..? 아니, 내가 그쪽을 이름으로 부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아. 나 독자.
10년 전
야백현
아아 ㅋㅋㅋㅋㅋ 야, 그냥 백현이라고 부르면 되지 뭘 그렇게 고민하냐.
10년 전
독자21
그냥. ㅋㅋㅋㅋㅋ 뭔가 음.. 처음 불러봐서?
10년 전
야백현
21에게
어색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잘 지냈냐 우리 독자님. 좀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 아니면 미안하다..

10년 전
독자25
야백현에게
ㅋㅋㅋㅋ 며칠 안 온 것 같다.. 잘 지냈지. 드디어 방학! 그리고 오늘 내가 좀 신난다. 헤헤.

10년 전
야백현
25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오, 드디어 방학. 존나 신나겠네. 오늘은 왜? 뭐 선물이라도 받았나

10년 전
독자29
야백현에게
신나는 이유는.. 어.. 나 이렇게 일코해제..?

10년 전
야백현
29에게
ㅋㅋㅋㅋㅋ 왜 뭐, 콘서트라도 가냐

10년 전
독자30
야백현에게
아니, 오늘 음원나왔다!

10년 전
야백현
30에게
아 ㅋㅋㅋㅋㅋㅋ 혹시 그건가. 괜찮아 사랑이야 OST?

10년 전
독자32
야백현에게
그건 어제! 일껄? 사실 나도 확실하게 모르겠다.

10년 전
야백현
32에게
음.. 그럼 어떤 거 말하는 거지. 사실 내가 저 노래 나와서 기분이 좋다. 다운 받을 거야. 야, 그냥 일코해제 해.

10년 전
독자34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 나 블락비. 오늘 음원나와서 기분 좋다.

10년 전
야백현
34에게
아아 ㅋㅋㅋㅋ 헐 인가 그거. 아까 동생이 뮤비 나왔다면서 보고 있는 거 얼핏 봤는데. 이따가 나도 다운받아야지. 노래 좋더라!

10년 전
독자37
야백현에게
어, 헐 맞다. 노래 신나. 지져스~

10년 전
야백현
3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티져 다 봤었는데 색감 진짜 예쁘더라. 그런 걸 뭐라고 하더라. 비비드인가. 암튼

10년 전
독자39
야백현에게
응, 보정 안해도 짱이쁘게 나온다. 내가 캡쳐만.. 하..

10년 전
야백현
3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쳐 하려고 눈 부릅뜨고 마우스 잡고 있었을 거 상상하니까 귀엽다. 진짜 캡쳐는 못 하겠던데..

10년 전
독자41
야백현에게
그래서 난 폰으로 하지롱. 컴퓨터로는.. 하다보면 몸은 제자린데 얼굴만 앞으로 나와있어.

10년 전
야백현
41에게
맞아, 거북이처럼 ㅋㅋㅋㅋㅋㅋ 근데 폰으로 하면 안 불편하냐..?

10년 전
독자47
야백현에게
거북이ㅋㅋㅋㅋㅋㅋ 폰으로하면 유투브 틀어놓고 전체화면 해놓고 일시정지 해놓고 캡쳐했다가 따닥 해서 또 멈춰놓고 클립보드에 복사되었습니다? 그거 없어질때까지 기다렸다가를 무한반복.. 아, 내 폰은 옆으로 쓰는 거? 뭐라고 해야 하냐. 하여튼 그걸로 캡쳐할 수 있다!

10년 전
야백현
47에게
아아.. 근데 일시정지 하다 보면 그 뭐라고 해야 되냐.. 화질이 구려지지 않냐.. 아닌가. 잘 모르겠네. 아무튼 열심히 해서 예쁜 짤 건져라 ㅋㅋㅋㅋㅋㅋ 해놓은 거 있어?

10년 전
독자48
야백현에게
폰 캡쳐 자체가 화질이.. 힝. 티저는 해놓은 거 있다.

10년 전
야백현
48에게
하긴.. 폰이 확실히.. ㅋㅋㅋㅋㅋ 그거 나중에 폴더별로 모아두고 보면 존나 뿌듯하겠다.

10년 전
독자50
야백현에게
어, 그 생각을 왜 못했지.

10년 전
야백현
50에게
....?

10년 전
독자52
야백현에게
폴더에 따로 모아 둘 생각을 못했어.

10년 전
야백현
52에게
아아... 이제부터라도 모아 두면 되지 뭘. 다행이네.

10년 전
독자55
야백현에게
ㅋㅋ 나 폴더로 옮겨놓고 콩달고 올게!

10년 전
야백현
55에게
오야 ㅋㅋㅋㅋㅋ 안 섞이게 잘 하고 와라.

10년 전
독자63
야백현에게
콩 데려왔다. 오타..가 많이나서 슬프다..

10년 전
야백현
63에게
무슨 오타?

10년 전
독자65
야백현에게
자판 두드리는데 오타 나는 거.

10년 전
야백현
65에게
아아 ㅋㅋㅋㅋㅋㅋㅋ 천천히 치면 되지 뭘.

10년 전
독자67
야백현에게
아하. 그런 방법이. 오, 이러니까 뭔가 오타가 덜 나는 느낌.

10년 전
야백현
67에게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천천히 하나하나 누르니까. 급하게 할 것도 없으니..

10년 전
독자70
야백현에게
ㅋㅋㅋㅋ 아, 밤인데 너무 덥다.

10년 전
야백현
70에게
그러게. 진심 이런 게 열대야구나. 와..

10년 전
독자72
야백현에게
나 원래 더위 잘 안타는데. 요즘은 밤에 더워서 선풍기 시간 맞춰놓고 잔다.

10년 전
야백현
72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내 동생인줄. 시간 꼭 맞춰두고 자라. 계속 틀어놓고 자다가 감기 걸릴라.

10년 전
독자76
야백현에게
ㅋㅋㅋㅋ동생이 이러나봐. 당연히 시간은 맞추고 자지. 이불도 꼭꼭 덮고.

10년 전
야백현
76에게
엉, 심지어 내 쪽으로 선풍기를 회전시켜주는 자비따위도 베풀지 않는다. 어차피 창가라 그렇게 덥진 않지만..

10년 전
독자78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회전시켜 놓는데. 내 쪽으로 고정해놓으면 머리 계속 날려서 싫어.

10년 전
야백현
78에게
ㅋㅋㅋㅋㅋㅋ 내 동생은 대체 왜.. 걔는 머리따위 신경쓰지 않는가보다.

10년 전
독자80
야백현에게
그런가봐. ㅋㅋㅋㅋㅋ 난 잔머리가 많아서 날리면 짜증나는데.

10년 전
야백현
80에게
.... 내 동생도 잔머리 존나 많은데. 뭐지.

10년 전
독자82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사람마다 차이는 있는거니까.

10년 전
야백현
82에게
그래.. 아니면 얼굴만 좀 돌리고 잔다던가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3
야백현에게
ㅋㅋㅋㅋ 아. 나 궁금한거 있는데. 물어봐도 되냐.

10년 전
야백현
83에게
음? 뭔데

10년 전
독자84
야백현에게
있잖아, 너는 사담을 여는 입장이잖아. 그럼 가끔씩은 다른 사담에도 막 참여하고 그래?

10년 전
야백현
84에게
당연 ㅋㅋㅋㅋㅋ 대신 내가 글을 올리지 않을 때 하지.

10년 전
독자85
야백현에게
아하. 신기하네. 나 사실 하고싶은 멤버 정했다?

10년 전
야백현
85에게
아아 그래? 진작 말 하지 왜 말 안 했냐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6
야백현에게
하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까 사담톡에 이미 있는 멤버였어.

10년 전
야백현
86에게
야, 이미 있는 멤버가 얼마나 많은데. 나만 해도 봐라. 사담톡에 변백현 존나 많아.

10년 전
독자87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딱 한 명 있어서.. 뭔가 미안하다.

10년 전
야백현
87에게
뭐가 미안하냐.. 누구길래?

10년 전
삭제한 댓글
야백현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야백현
삭제한 댓글에게
아아.. 그룹은 알아. 멤버들 이름은 잘 모르고.

10년 전
삭제한 댓글
야백현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야백현
삭제한 댓글에게
그래? 뭐 어때.. 그 사람들이 나만 하겠다고 한 것도 아닌데. 그냥 해도 되지 않나..

10년 전
삭제한 댓글
야백현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야백현
삭제한 댓글에게
음.. 해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정 그러면 좀 더 생각해 봐도 되고 ㅋㅋㅋㅋ 마음이 불편하면 좀 그럴거 아냐

10년 전
독자91
야백현에게
으잉.. 고민. 조금 더 생각해 봐야겠다..

10년 전
야백현
91에게
오야, 천천히 생각해 봐. 급할 거 없으니까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2
야백현에게
그러지, 뭐. ㅋㅋㅋㅋ 평일에 늦게 자는 거 진짜 오랜만이다..

10년 전
야백현
92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방학에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지. 평일에 늦잠은. 존나 행복.

10년 전
독자93
야백현에게
진짜 행복. 이것도 다음 주면 사라질 것 중에 하나겠지.

10년 전
야백현
93에게
아.. 다음 주 부터 보충가냐. 토닥토닥.. 힘내라.. 그래도 방학이라 전보다 일찍 집에 오잖냐..

10년 전
독자94
야백현에게
그렇지. 7시간 반이나 빨리 마친다. 룰루.

10년 전
야백현
94에게
ㅋㅋㅋㅋ 좋겠네. 저녁은 집에서 먹나 그럼?

10년 전
독자95
야백현에게
응. 학교 가면서 저녁에 집밥 먹으니까 뭔가 새롭다. 좋다.

10년 전
야백현
9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학교에서 먹으면 메뉴는 더 다양한데..

10년 전
독자96
야백현에게
그건 그래. ㅋㅋㅋㅋㅋ 한 달마다 같은 메뉴 반복이어도 집보단 다양하지. 문제는 우리 학교 급식 맛없어.

10년 전
야백현
96에게
아.. 그러면 뭐.. 음.. 집밥이 낫겠네.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신 정성 담긴 따뜻한 밥 먹어라.

10년 전
독자97
야백현에게
ㅋㅋㅋ 그래도 집밥이 최고지 않냐. 난 그렇던데.

10년 전
야백현
97에게
어어... 사실 우리 고등학교는 급식이 맛있었다.. 큼, 엄마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집밥도 맛있어요. 정말. 참트루..

10년 전
독자98
야백현에게
아. ㅋㅋㅋㅋㅋㅋ 좋겠다. 그래도 두 끼나 먹는건데 맛있었다니 다행이네.

10년 전
야백현
98에게
그렇지.. 근데 시발 졸업하고 나니까 더 맛있어졌더라... 아, 존나.. 덴마크 민트 초코 우리도 좋아하는데..

10년 전
독자99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급식에 그런 것도 나오나. 우린 잘 나와봤자 피크닉?

10년 전
야백현
99에게
그렇게 맛이 없냐.. 메뉴는 다양하고?

10년 전
독자100
야백현에게
아니..? 조금만 지나면 똑같은 거 나온다.

10년 전
야백현
100에게
그러냐.. 하긴 우리도 예전에 일주일에 콩나물이 네 번 나온 적도 있었지... 토닥토닥.. 방학이라 다행이네

10년 전
독자101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 네 번은 심했다.. 방학이라서 정말 다행.

10년 전
야백현
101에게
존나 월요일 콩나물국, 화요일 콩나물 무침, 목요일 콩나물국, 금요일 콩나물 국. 진심 뒤지는 줄... 엉, 진짜 방학이라.. 어휴

10년 전
독자102
야백현에게
와. 얼마나 인상깊었으면 그걸 외우고있어. 진짜 싫었나보다. ㅋㅋㅋㅋ

10년 전
야백현
102에게
그리고 내가 원래 콩나물을 안 좋아해서.. 그 주는 진짜 헬이었지. 시발.. 진짜 내가 먹기 위해 사는데 그 주는 정말, 정말 살기 위해 먹었다.

10년 전
독자103
야백현에게
이해한다.. 안 좋아하는걸 매일 먹어야 하는 상황이란. 진짜.. 살기 위해 먹는 수밖에.

10년 전
야백현
103에게
당연하지.. 진짜 우리 학교는 맛있는 날은 존나 맛있는데 맛없는 날은.. 시발. 치킨마요덮밥 먹고 싶다..

10년 전
독자104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 나도 치킨 마요 먹고 싶다. 안 먹은지 되게 오래 됐네.

10년 전
야백현
104에게
그치.. 존나, 이건 대체 어디에서 먹을 수 있지..? 어디로 가야 할까.

10년 전
독자105
야백현에게
한솥? 여기에 팔지 않나.

10년 전
야백현
105에게
우리 집 근처에.. 제발 있어라.. 도시락 집 이름이냐

10년 전
독자106
야백현에게
엉, 난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애들 얘기 들으니까 메뉴도 좀 있는 것 같던데.

10년 전
야백현
106에게
와.. 우와.. 시발, 이제 그 매장이 우리 집 근처에 있기만 하면 완벽함요.. 근데 못 본 것 같다.. (시무룩)

10년 전
독자107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 왜 귀엽냐. 근데 그거 우리 동네에도 없다..

10년 전
야백현
107에게
그러냐.. 그럼 너도 같이 시무룩..

10년 전
독자108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 귀엽다.

10년 전
야백현
108에게
오늘따라 치킨 마요가 너무 땡겨서.. 후.. 독자님 몇 시에 주무실거야

10년 전
독자109
야백현에게
곧? 이제 조금 잠온다. 잠와?

10년 전
야백현
109에게
어.. 하품 좀 난다. 너도 졸려?

10년 전
독자110
야백현에게
응, 조금. 이제 자러 갈까?

10년 전
야백현
110에게
그래야겠다.. 나도 이제 자야지. 독자님 얼른 폰 내려놓고 자. 눈 아프겠다.

10년 전
삭제한 댓글
야백현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야백현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ㅋ 그냥 이름 불러도 되는데. 오야, 푹 자라.

10년 전
독자111
현아, 잘 지내냐. 나는 여기서 4년을 놀았지만 제대로 된 친구 하나 못 얻었다고 생각하지만 유난히 너는 문득 생각이 난다. 이제는 전처럼 여기를 드나들지도 않는데도 가끔 생각이 나. 이제 불 달린 글은 볼 수도 없어서 마지막 대화가 어땠는지도 모르겠지만, 비 많이 오는데 우산 챙겨다니고 아프지 말고, 앞으로 볼 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라. 내 친구 현아.
8년 전
독자112
누군지 모르면 실망할 거다. 존나 기회는 한 번이야.
8년 전
야백현
아, 씨발... 저기요, 님. 저기... 아니, 진짜... 야, 힌트라도 줘야지. 어? 묻어뒀던 필명에 다시 오게 했으면 힌트라도 주고 기회를 한 번 줘야 되는 거 아님요? 아니, 내가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한데... 아무튼, 내가 늦어서 다 미안하니까 제발 힌트 하나라도 주면 안 되냐. 기회 한 번이라니 존나 큥무룩이잖아.
8년 전
야백현
나 진짜 무릎 꿇고 반성할 각오로 말해본다. 도경수냐? 야끼야? 근데 야끼면 불마크 없는 글에도 한 번 왔었는데. 아씨, 누구지... 친구야, 이건 진짜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냐. 어? 힌트도 안 주고서... 답글 두 개 다는 거 보면 야끼 같기는 한데. 아니면 내가 진짜 미안하다. 내가 죽일 새끼야. 어... 아무튼, 덕분에 먼지 쌓인 필명에도 한 번 발 들여보고 되게 오랜만에 추억 팔이 했다. 고마워. 너도 아프지 말고, 장마철인 것 같은데 우산 잘 챙겨 다니고. 누군지도 잘 모르는 주제에 친구라고 하는 거 뻔뻔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잘 지내라, 내 친구야. 고마워. 야끼면 달려와서 감격 상봉의 포옹하고, 야끼 아니면 내가 달게 돌 맞을 테니까 짱돌 챙겨서 와라. 잘 자고.
8년 전
독자113
생각보다 답글 바로 달아줬네... 늦게 봐서 미안하다. ㅋㅋ 도경수 맞고, 야끼도 맞고. 감격 상봉의 포옹 좀 해야겠다. ㅋㅋ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현이는 그대로고, 귀엽고 말 잘 하고 사람 기분 좋게 하고. ㅋㅋㅋㅋㅋ 추억 팔이 가끔 하게 자주 놀러 와야겠다.
8년 전
야백현
와씨, 야끼 맞았네. 역시 야백이 촉 아직 안 죽은 것 같음요. *'ㅅ'* 감격 상봉의 포옹하십시다. (꽈악) 귀여운지는 모르겠고... 말 잘 하는지도 모르겠고... 기분 좋았다니까 감사하기는 하다. 오야, 자주 놀러 와. 내가 글은 더 이상 안 올려도 야끼 오면 특별히 놀아는 드릴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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